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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길

집으로 돌아가는 길 모두 잠이 들어 나홀로 걷는 길 별빛과 달빛이 오가는 무대 위에 난 춤을 추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머릿속을 헤매이다 오는 길 잊혀진 시간 속 너와나 사이엔 아무 말이 없네 어제까지 함께한 우리의 꿈들은 달빛 속에 녹아 들고 집에 와서 조용히 눈을 감으며 다시 또 찾아올 꿈들을 기다리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모두 잠이 들어 나홀로 걷는

집으로 가는길 논(NON)

집으로 돌아가는 길 모두 잠이 들어 나홀로 걷는 길 별빛과 달빛이 오가는 무대 위에 난 춤을 추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머릿속을 헤매이다 오는 길 잊혀진 시간 속 너와나 사이엔 아무 말이 없네 어제까지 함께한 우리의 꿈들은 달빛 속에 녹아 들고 집에 와서 조용히 눈을 감으며 다시 또 찾아올 꿈들을 기다리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모두 잠이 들어 나홀로

집으로 가는길 리치

그래 우린 이제 헤어진거지 믿어지지 않지만 거리 위에 많은 사람들 속에 니 모습이 떠올라 고마워 미안해 잘 지내줘 넌 바보처럼 듣고 있다가 그저 너를 보내고 집으로 가는 내내 자꾸 흐르는 눈물만 닦았네 너도 지금 어딘가를 걷고 있겠지 벌써 나를 지운지도 모르지 정말 사랑했었지만 한땐 전부였었지만 이젠 그런대로 살아야겠지 멀어지는 너를

집으로 가는길.. 리치

거리위에 많은 사람들 속에 니 모습이 떠올라 고마워 미안해 잘 지내줘 넌 바보처럼 듣고 있다가 그저 너를 보내고 집으로 가는 내내 자꾸 흐르는 눈물만 닦아내.. 너도 지금 어딘가를 걷고 있겠지 벌써 나를 지운지도 모르지..

집으로 가는길 Rich (리치)

그래 우린 이제 헤어진 거지 믿어지지 않지만 거리 위의 많은 사람들 속에 니 모습이 떠올라 고마워 미안해 잘 지내줘 넌 바보처럼 듣고 있다가 그저 너를 보내고 집으로 가는 내내 자꾸 흐르는 눈물만 닦아내 너도 지금 어딘가를 걷고 있겠지 벌써 나를 지운 지도 모르지 정말 사랑했었지만 한땐 전부였었지만 이제 그런대로 살아야겠지 2.

집으로 가는길 스타 러브 피시

내 앞을 지나가는 검은 구두아저씨 피곤해 보여 바쁜가 봐요 그 뒤에 지나가는 긴 머리 아가씨는 가방이 예쁘네요 잘 어울려요 집에 가는 길 집으로 가는 길 다음 모퉁이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니가 살던 집 니가 있던 곳 넌 이제는 없는데 니 향기가 자꾸만 뒤돌아 보게 하네 니가 없는 길 집에 가는 길 집으로 가는 길 집에 가는 길 집으로

집으로 가는길 블루 제이

집으로 가는길 작사,작곡 - Blue J 왜 갑자기 나를 떠나려고 하는지 생각보다 빨리 다가온 이별을 나는 지금 얼떨결에 받아보고 얼어버렸어 눈물도 자연스레 나와버렸어 심장은 너무 놀라 뛰고 또 뛰고 내 맘은 너무 놀라서 슬픔을 못이기고 가슴만을 붙잡고서 울어 꿇어 버린 내 무릎엔 눈물방울만 떨어져 하늘이

집으로 가는길 Rich

리치 그래 우린 이제 헤어진거지 믿어지지 않지만 거리위에 많은사람들 속에 니모습이 떠올라 고마워 미안해 잘 지내줘 넌 바보처럼 듣고 있다가 그저 너를 보내고 집으로 가는 내내 자꾸 흐르는 눈물만 닦아내 너도 지금 어딘가를 걷고 있겠지 벌써 나를 지운지도 모르지 정말사랑했었지만 한땐전부였었지만 이젠 그런대로 살아야겠지 멀어지는 너를 지켜보다가

집으로 가는길 블루제이(Blue J)

하는지 생각보다 빨리 다가온 이별을 나는 지금 얼떨결에 받아보고 얼어버렸어 눈물도 자연스레 나와버렸어 심장은 너무 놀라 뛰고 또 뛰고 내 맘은 너무 놀라서 슬픔을 못이기고 가슴만을 붙잡고서 울어 꿇어 버린 내 무릎엔 눈물방울만 떨어져 하늘이 괜히 또 밉기만 하고 따라서 널 소개한 친구까지도 밉고 블루제이(Blue J) 집으로

집으로 가는길 권진원

집으로 가는 거리에 희미한 노을 밟으며 나는 무엇을 찾고 무엇을 기다리고 있나 해맑은 미소 지으며 담장에 기댄 연인들 골목길엔 아이들 소리가 정답기만 해 하지만 왜 나는 쓸쓸히 걸어가는지 왜 나는 이렇게 슬픔에 젖어가는지 거리에 가로등 불빛 하나둘씩 켜지면 왠지모를 서러움에 눈물이 흐르네 집으로가는 거리에 참별 하나 떠오면 나도 모든 걸 잊고 저 멀리 떠나가고파

집으로 가는길 스타 러브 피쉬

내 앞을 지나가는 검은 구두아저씨 피곤해 보여 바쁜가 봐요 그 뒤에 지나가는 긴 머리 아가씨는 가방이 예쁘네요 잘 어울려요 집에 가는 길 집으로 가는 길 다음 모퉁이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니가 살던 집 니가 있던 곳 넌 이제는 없는데 니 향기가 자꾸만 뒤돌아 보게 하네 니가 없는 길 집에 가는 길 집으로 가는 길 집에 가는 길 집으로 가는 길 오늘따라 왜 이리

집으로 가는길 지산

언덕 넘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 문방구 앞에 놓인 오락기 하나가 날 오라 손 짓 하네 주머니를 탈탈 꺼내든 동전 한 닢 손에 쥐고 다가가 조용히 건네고 그 앞에 앉았는데 귀 기울여 니 목소리 들으려 그런데 넌 노래를 부르지 않아 그 노래 눈을 감고 기다려 보아도 여전히 넌 노래를 부르지 않아 그 노래 그 노랠 들으려 이렇게 넌 노래를 부르지 않아 앉아서 넌

집으로 가는길 이성현

창가에 앉아 하염없이 눈물 흘려본 적 언제였던가 눈물이 나쁜 것만은 아니지 울지 말라 막을 필요는 없어 촉촉한 눈으로 바라보면 다시 며칠은 살 수 있는 걸 하늘을 보기가 어려워 내 맘 쉬기 어려워 언제부터인지 나도 모르겠어 도무지 알 수 없는 시계소리만 편안한 걸 내려놓으면 조금 더 위로 갈 수 있나 그러다 널부러진 인생길 위로 가려다 위로받겠지 집으로

집으로 가는길 (Remix) 리치

그래 우린 이제 헤어진거지 믿어지지 않지만 거리위에 많은 사람들 속에 니 모습이 떠올라 고마워 미안해 잘 지내줘 넌 바보처럼 듣고 있다가 그저 너를 보내고 집으로 가는 내내 자꾸 흐르는 눈물만 닦아내 너도 지금 어딘가를 걷고 있겠지 벌써 나를 지운지도 모르지 정말 사랑했었지만 한땐 전부였었지만 이젠 그런대로 살아야겠지 멀어지는 너를 지켜보다가

집으로 가는길 (Inst.) 블루제이(Blue J)

맘을 애기하고 싶고 이리길이 쓸쓸하게 보일줄은 몰랐었는데 괜히 갑자기 눈물이 또 나기 시작해 나도 모르게 또 너를 생각해 너를 미워 하는 나 그래도 다시 생각 하길 바라는 바보같은 내 맘을 어쩔수가없잖아 제발 돌아와 줘 가지말라고 애원했으면 떠나지 않았을까 (아님 오늘 안만낫으면 헤어지지않았을까) 나는 또 이런 후회들만 하면서 집으로

매미

여기 나무 밑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면 문득 잊혀진 기억들 하나 둘 떠오르며 어지러운 머릴 잡고 잠이 들었네 해는 어느새 저물어 붉은 석양이지고 모두 집으로 돌아가 나홀로 남아있네 쉬지 않고 울어대는 매미 한마리와 허물을 벗어 던지고 나무 위에 기어올라 하루종일 쉬지 않고 울고 있던 매미는 이제 너무도 지쳐서 마지막 인사하네 나 나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나나

집으로 가는길 (Ver.2) 블루제이(Blue J)

맘을 애기하고 싶고 이리길이 쓸쓸하게 보일줄은 몰랐었는데 괜히 갑자기 눈물이 또 나기 시작해 나도 모르게 또 너를 생각해 너를 미워 하는 나 그래도 다시 생각 하길 바라는 바보같은 내 맘을 어쩔수가없잖아 제발 돌아와 줘 가지말라고 애원했으면 떠나지 않았을까 (아님 오늘 안만낫으면 헤어지지않았을까) 나는 또 이런 후회들만 하면서 집으로

위로 자주근면협동

너무 작은 내 목소리가 저 멀리 부둣가에 닿을 수 있기를 별들은 어지럽게 물 위에 춤추고 난 오늘도 힘 주어 안부를 전할께 오늘도 나홀로 집으로 가는길 추워도 걷고 또 걷는다 주머니 홀로핀 구겨진 한가치 담배가 날 위로한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가로등에 속삭인다 보이지 않는 저 바닥 끝은 내게는 너무도

Go 훌리건

say good bye 못다한말들이여 see you tomorrow 스치듯 지나가는 시원한 바람 맞으며 떠오르는 나만의 바람 그건 한사람 내게서 영원토록 see you tomorrow 할수만 있다면 갈수만 있다면 돌리고 싶어 나 reset을 눌러라 (*say good bye : 안녕이라고 말해, see you tomorrow : 내일봐) 그렇게 집으로

매미 논(NON)

여기 나무 밑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면 문득 잊혀진 기억들 하나 둘 떠오르며 어지러운 머릴 잡고 잠이 들었네 해는 어느새 저물어 붉은 석양이 지고 모두 집으로 돌아가 나홀로 남아있네 쉬지 않고 울어대는 매미 한마리와 허물을 벗어 던지고 나무 위에 기어올라 하루종일 쉬지 않고 울고 있던 매미는 이제 너무도 지쳐서 마지막 인사하네 나 나나나나나나나

도시여 안녕 Homme (창민, 이현)

Good bye 너를 두고 나 돌아간다 Bye bye bye 정든 도시여 Good bye 나 돌아갈 집이 있단다 Bye bye bye 정든 도시여 Good bye 너를 두고 나 돌아간다 Bye bye bye 정든 도시여 Good bye 나 돌아갈 집이 있단다 라디오 TV도 없고 신문 잡지도 없고 전화 한 통 걸려오지 않는 아주 한적한 곳에

도시여 안녕 창민 & 이현(Homme)

Good bye 너를 두고 나 돌아간다 Bye bye bye 정든 도시여 Good bye 나 돌아갈 집이 있단다 Bye bye bye 정든 도시여 Good bye 너를 두고 나 돌아간다 Bye bye bye 정든 도시여 Good bye 나 돌아갈 집이 있단다 라디오 TV도 없고 신문 잡지도 없고 전화 한 통 걸려오지 않는 아주 한적한 곳에

집으로 가는 길 (Mind How You Go) 아나테봇리

갈 길이 험하고 멀어도 언젠간 집에 돌아오니 오는 길 살피며 돌아오길 집으로 가는 길 높은 산 너머 깊은 골짜기 널 내 가슴에 새기며 너의 모습 지켜보리 집으로 가는 길 어둠은 빠르게 덮치고 위험이 너를 부를 때 난 널 지켜보리 꿈 속에서도 사랑은 안전한 항구 폭풍은 이제 멀리 가리 네 가슴에 날 새기며 집으로 가는 길 높은 산

가는길 유익종

바람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굽이굽이 산길 걷다보면 한발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임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저 산마루 쉬어 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 듣겠소 정든 고향 떠난지 오래고 내님은 소식도 몰라요 아~~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

가는길 Unknown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 번 ...... 저 산에도 까마귀, 들에 까마귀, 서산에는 해 진다고 지저귑니다. 앞 강물, 뒷 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 오라고 따라 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가는길 유지나

가는길 - 유지나 실령님 천태가 온몸을 내리쳐 머리엔 피가솟고 온몸은 부서지네 간다간다 나는간다 저승가마 타고서 저승사자 앞새우고 수천길 떠나간다 간다간다 나는간다 간주중 신명의 오색물감 온몸을 더럽혀 백천만번 중생억장 지채못할 저승길을 어리석고 바보같은 못난중생아 법장소멸 다보시고 어이저승 가려하나 간다간다 나는간다 어둠에 가시밭길 찍기고

가는길 김추자

갈 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가 반겨 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꿈길을 가듯 나 홀로 떠나네 미련 없이 떠나가네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그대를 두고 떠나는 마음 가는 길에 묻어두리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언젠가는 떠나야 할...

가는길 진채밴드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 번···· 져 산에도 까마귀, 들에 까마귀 서산에는 해 진다고 지저귑니다. 앞 강물 뒷 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 오라고 따라 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집으로 가는 길 leeSA (리싸)

집으로 돌아가는길 터덜터덜 아까부터 흘러오던 노래가 끝나고 익숙한 멜로디에 맘이 울렁울렁 우우우 네 목소리 라라라 시원한 밤공기와 어렴풋한 너와의 추억 집으로 돌아가는 길 괜히 시큰해지는 밤 센치해진 마음에 달도 보여 하늘도 보여 센치해진 마음에 잊고 있던 네가 생각나 왜 네목소리가 들려 왜 그날의 너 왜 이제서야 후회해 상처 가득했던

도시여 안녕 권윤경

Bye Bye Bye 정든 도시여 Good Bye 나 돌아갈 집이 있단다 라디오 티비도 없고 신문 잡지도 없고 전화 한 통 걸려오지 않는 아주 한적한 곳에 갈고 밭 가는 나의 진짜 집으로 나 돌아간다 도시여 안녕 Bye Bye Bye 정든 도시여 Good Bye 너를 두고 나 떠나간다.

도시여 안녕 조영남

바이 바이 바이 정든 도시여~ 굳바이 너를 두고 나 돌아간다~~~ 바이 바이 바이 정든 도시여~ 굳바이 나 돌~아갈 집이 있단다 라디오 T V 도 없고 신문 잡지도 없고 전화 한통 걸려오지 않는 아주 한적한 곳에 갈고 밭 가는 나의 진짜 집으로 나 돌아간다~ 도시여 안~녕 바이 바이 바이 정든 도시여~ 굳바이 너를 두고

도시여 안녕 조영남

바이 바이 바이 정든 도시여~ 굳바이 너를 두고 나 돌아간다~~~ 바이 바이 바이 정든 도시여~ 굳바이 나 돌~아갈 집이 있단다 라디오 T V 도 없고 신문 잡지도 없고 전화 한통 걸려오지 않는 아주 한적한 곳에 갈고 밭 가는 나의 진짜 집으로 나 돌아간다~ 도시여 안~녕 바이 바이 바이 정든 도시여~ 굳바이 너를 두고

그대가 생각나 김만희

시간이 가면 잊혀질까 행복했던 기억모두 그렇게 모두 지워질까 사랑했던 기억모두~~ 나 그대가 생각나 너무 보고싶어 집으로 가는길 골목길 둥근 달이 꼭 니얼굴 같아.. **(간주중) 나 그대가 생각나 너무 보고싶어 추운겨울에 입던 빨강색 스웨터도 그 모든게 너무 그리워..

내가 좋아하는것 va

내가 좋아하는 것 막 피어난 보리꽃 누렁을 수 놓은 작은 제비꽃 골짜리를 흐르는 작은 시냇물 해저는 서산마루 비꺼가는 저녁놀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의 발자욱

동풍이 불어오면 이화자

동풍이 불어나 오면 눈은 녹아 냇물이 되고 버들은 푸르러 봄빛에 나부끼네 뒷밭에 *흙은 ***요 앞 벼에 물을 보니 천하지본이로구나 밤이슬 뿌리는 비에 피는 ** 고이나 자라 낮은 높은 밭 푸른 빛 우거졌네 기음을 맬까요 **를 놀까 ** 풍정 시화나 연풍 천하지본이로구나 새벽달 기울어 갈 때 쟁기 메고 들로나 가고 저녁달

도시여 안녕 조영남

바이 바이 바이 정든 도시여 굳바이 너를 두고 나 돌아간다 바이 바이 바이 정돈 도시여 굳바이 나 두고 온 집이 있단다 라디오 티비도 없고 신문 잡지도 없고 전화 한 통 걸려오지 않는 아주 한적한 곳에 갈고 밭가는 나의 진짜 집으로 나 돌아간다 도시여 안녕 빌딩도 인파도 없고 공해도 소음도 없고 열쇠하나 사용하지 않는 아주

도시여 안녕 김희석

바이 바이 바이 정든 도시여 굳바이 너를 두고 나 돌아간다 바이 바이 바이 정돈 도시여 굳바이 나 두고 온 집이 있단다 라디오 티비도 없고 신문 잡지도 없고 전화 한 통 걸려오지 않는 아주 한적한 곳에 갈고 밭가는 나의 진짜 집으로 나 돌아간다 도시여 안녕 빌딩도 인파도 없고 공해도 소음도 없고 열쇠하나 사용하지 않는 아주

버스 정류장에서 (Live Ver.) 조은경

어느늦은밤 버스정류장에서 지나가는 버스를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어 혹시 니가 저만치서 걸어와 말을 걸진 않을까 아냐 그런 생각을 하는건 너무 바보같아 버스 세대를 보내고 그제서야 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걸어가는 길 길은 어두워 사람은 많지않고 희미하게 빛나는 달빛을 음악삼아 걸어가는길 너는 어디일까 어쩌면 지금쯤엔 버스정류장에 서서

도시여 안녕 조영남

도시여 안녕 조영남 바이 바이 바이 정든 도시여 굳바이 너를 두고 나 돌아간다 바이 바이 바이 정돈 도시여 굳바이 나 두고 온 집이 있단다 라디오 티비도 없고 신문 잡지도 없고 전화 한 통 걸려오지 않는 아주 한적한 곳에 갈고 밭가는 나의 진짜 집으로 나 돌아간다 도시여 안녕 빌딩도 인파도 없고 공해도 소음도 없고

도시여 안녕 조영남

도시여 안녕 조영남 바이 바이 바이 정든 도시여 굳바이 너를 두고 나 돌아간다 바이 바이 바이 정돈 도시여 굳바이 나 두고 온 집이 있단다 라디오 티비도 없고 신문 잡지도 없고 전화 한 통 걸려오지 않는 아주 한적한 곳에 갈고 밭가는 나의 진짜 집으로 나 돌아간다 도시여 안녕 빌딩도 인파도 없고 공해도 소음도 없고

집으로 가는길 (Cut Ver.) (Feat. 이연호) KongProject

식구들 모두 돌아왔는가이젠 오늘을 마감해도 되는가아침 마다 가출했다가저녁이면 참회하듯 돌아와떨리는 손가락으로 초인종을 누른다집은 내 열등한 발목 발목을잡아 끄는 동아줄사막과 얼음산과 가시덩굴을 넘어서이리와 승냥이와 여우굴을 지나서나 돌아왔노라사막과 얼음산과 가시덩굴을 넘어서이리와 승냥이와 여우굴을 지나서나 돌아왔노라시리고 아픈이름 가족이여이렇게 돌아올...

인생길 이경원

떨리는 목소리 힘없는 손놀림 잊혀지지 않는 할머니의 굳은 어깨 지하철을 타고 내려선 합정역 출구로 향하는 분주한 그 길에서 조그만 상자위 놓여진 시루떡 비좁은 방석위 할머니의 외침 떡사이소 떡사가소 난 왜그리 그 외침이 서글퍼 할머니의 하루 너무 길다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 아직도 그곳에 할머니의 지친 손길 왜소한 두다리 가느다란 팔목 비좁은 방석위 할머니의

실연의 아리랑

성난 얼굴로 돌아섰네 그대의 작별인사에 너무 갑작스런 이별이라 그만 화가 나버렸네 오 집에 돌아와 홀로 후회하고 있어요오 마지막에는 미소 지으려고 했는데눈물 흘리며 돌아섰네 그대의 작별인사에 너무 갑작스런 이별이라 그만 울어버렸네 오 생각해봐도 이유를 난 모르겠어요오 나름대로난 잘해주려 애써왔는데오 집에 돌아와 홀로 후회하고 있어요오 마지막에는 미소 ...

뮤직 퀄리티

떠나는 기차에 몸을 실어달릴 때까지 그냥 달려보자우리를 맞는 둥근 달이햇살을 대신해 주는구나낭만과 열정이 없는 세상지겹고 따분하고 미치겠지사랑을 몰라서 해매기 전에우리같이 외쳐보자I want let you know music qualityI want let you know music qualityI want let you know music quali...

복잡한 심정

해질 저녁부터 나는먹을 것을 찾아서헤매는 오늘 또난 또 고민하다가나는 많이 먹어서많이 먹고 싶은 것이 있지그것은 바로 마늘빵 마늘빵무엇이 나를 이렇게힘들게 하는 건지너도나도 모르고아무도 모르겠지만우리는 우리 갈 곳은 같다는 걸너도 알고 나도 이러고 있잖아하지만 너는 그것을 무시하면 안돼너를 마I want you I need you I want you꿈...

아이 캔 프리 유어 마인드

I can free your mindyou can free my mindI can free your mindyou can free our mind건물 속 사람들은눈을 뜨고 잠을 자고유리벽 사이 뒤로 웃으며 날 반기네I can free your mindyou can free our mindI can free your mindyou can free our...

텔레비젼

꿈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나도 길고 길었던 꿈이로구나사랑스런 대화 후에 남은 것은 모자이크 덮어버린 그대 모습이구나아 내 맘 속 텔레비젼 그 속에 흐릿한 모습 내 맘 속 텔레비젼 고장났네났네났네났네났네났네 머릿속을 텅텅 비워놔도 그대 모습 담아두기에는 부족하구나안테나를 길게 뽑아봐도 희미하게 점점 사라지고 있구나아 내 맘 속 텔레비젼 그 속에 흐릿한 ...

도시

잠에서 깨어나 하루를 살아간다 촘촘한 일들과 배부른 비둘기 웃어넘기기엔 끝없는 반복인걸 많은 밤 중 사라져버린 나는 어디에 편안한 잠자리 TV와 구멍가게 나에게 가진 건 모두 갖고 있지 기쁠 일 없어도 먹고는 살잖니 복잡한 도시를 헤매이다 오네

내마음의 꼭대기

내마음 영원히 메마른 땅 위에 어젯밤 갑자기 비가 쏟아지네 죽어버린 줄로만 알았던 메말라 비틀어진 고목 위에서와 꽃들이 피어나네와 꽃들이 피어나네 내마음 영원히 차가운 바다에 어젯밤 갑자기 빛이 쏟아지네 평생 그대로일 것 같았던 꽁꽁꽁 얼어붙은 빙산이와 녹아내리고 있네와 녹아내리고 있네 시간을 잡고서 바람을 느끼며 거슬러 올라가 드디어 도착했네 다시 ...

삼포로 가는길 강은철

바람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굽이굽이 산길 걷다보면 한발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임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저 산마루 쉬어 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 듣겠소 정든 고향 떠난지 오래고 내님은 소식도 몰라요 아~~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