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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이슬님 청곡)

너무 보고 싶어서 가만히 너를 떠올려 보기도 했어 기억 속 네가 흐려진 만큼 잊혀진 거라 믿었어 지워질 거라고 하지만 지날수록 너의 그 모습보다 아련한 향기보다 그리워 단 한 번만 다시 들을 수 없을까 귓가에 맴도는 네 목소리 이렇게 너를 부르면 언젠간 들을 수가 있을까 사랑한 날의 네 목소리 사랑한다는 말이 익숙해질 즈음 그 때

사랑인가 봅니다 이슬님 청곡,, 박승화 (유리상자)

마음속 그대를 보니 나는 행복합니다 하루가 모자를만큼 그리운 사람 눈뜨면 사라질까봐 차마 눈뜨지 못해 눈물이 차오를만큼 보고픈 사람 사랑인가봅니다 사랑인가봅니다 이유없이 눈물이 사랑인가봅니다 외로웠던 수많은 날은 이제 안녕입니다 같은하늘 바라보며 사랑할래요 우 ~~ 우 ~~ 햇살속 그대의 미소 나는 행복합니다 설레는 가슴을 모두 가져간 사람 말하...

바램-아찌음악실- 송이님 청곡 입니다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

목소리 노 을

너무 보고 싶어서 가만히 너를 떠올려 보기도 했어 기억 속 네가 흐려진 만큼 잊혀진 거라 믿었어 지워질 거라고 하지만 지날수록 너의 그 모습보다 아련한 향기보다 그리워 단 한 번만 다시 들을 수 없을까 귓가에 맴도는 네 목소리 이렇게 너를 부르면 언젠간 들을 수가 있을까 사랑한 날의 네 목소리 사랑한다는 말이 익숙해질 즈음 그 때

목소리 노 을

너무 보고싶어서 가만히 너를 떠올려보기도 했어 기억 속 네가 흐려진만큼 잊혀진거라 믿었어 지워질거라고 하지만 지날수록 너의 그 모습보다 아련한 향기보다 그리워 단 한 번만 다시 들을 수 없을까 귓가에 맴도는 네 목소리 이렇게 너를 부르면 언젠간 들을 수가 있을까 사랑한 날의 네 목소리 사랑한다는 말이 익숙해질 즈음 그 때 우린

에델바이스(ehdehdwn1tp님 청곡) 김범수

기억들 가진 게 너무나 없어 뼈저리게 서러울 땐 사랑도 우정도 내겐 사치라 믿었어 시린 고독과 악수하며 견뎌온 날들 모두 가지면 행복할 줄 알았었는데 되돌아 가고 싶다 다시 살 수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소박하게 나 살고파 가지면 가질수록 가슴은 늘 외로워 술 한 잔에 기댈 수 있는 친구가 그립구나 지친 맘 달래주던 너의 목소리

사랑한다고* (아잉님 청곡) 아이주이(I Ju E)

떠나버린 그 사람 이젠 잊으라고 가슴으로 소리쳐 봐도 들을 수 없는 넌 아무 대답없고 안아주지도 못하는 내가 싫어 늦은 밤 술에 취한 너의 목소리 그 사람을 부르고 있어 너무 속상해서 한숨만 쉬다가 잠든 네 숨소리 들으며 혼자 말해봤어 사랑한다고 내 가슴속 깊히 숨겨왔었던 그 말 너 아직도 왜 모르니 이미 내 마음은 오래 전부터 너 밖에 없는데

눈물이 흐른다(불의 여신 정이 OST)

내겐 너무도 익숙했던 니 목소리 나도 모르게 따라 웃던 너의 미소 들을 수도 없다고 다신 볼 수 없다고 내게 말해봐도 믿어지지 않아서 눈물이 흐른다 내 가슴이 점점 무너진다 참아야 한다는걸 아는데 그래야 하는데 다시 우 너로 물들어 하루종일 너의 얼굴을 그려봐도 아무도 몰래 너의 이름 불러봐도 들을 수도 없다고 다신 볼 수 없다고

짱가 (서산돼지님 청곡) 김건모

미안하지만 우리 그만 헤어져 태연한 니 목소리 다시 말해봐봐 장난치지마 나를 놀리지도 마 감히 니가 나에게 이럴 수 있어 지지배배 우는 저 새들도 내 마음을 알고 우는데 우지마라 그깟 사랑 땜에 쓰러져 버릴 내가 아냐 막막하지만 살고 싶지 않지만 남자답게 그렇게 웃고 살아봐봐 세월이 가면 너무 힘든 지금을 한잔 술로 웃으며 추억 하겠지

당신만이 내사랑 (동아님 청곡) 한수영

멀리서 들려오는 반가운 목소리 꿈일까 깨어보니 새들의 속삭임 우리의 사랑 영원하라는 약속만 가슴에 남아있죠 화장을 곱게하고 나 예쁜옷입고 우리가 자주만난 그곳에 왔어요.

기억을 따라 (Memories) 청곡~~슈퍼주니어

사랑했잖아 우리 함께한 많은 날 동안 함께 아파했잖아 서로의 일인 줄도 모르고 넌 어디 있는 거니 나의 목소리 들리질 않니 아픈 내 심장이 너를 찾는다 너를 부른다 미치도록 가슴이 눈물이 또 너의 기억이 한 방울 한 방울 또 내 가슴에 흘러 내린다 울어도 울어도 지워지지 않는 기억을 따라 오늘도 빈 내 가슴을 또 적신다 좋아했잖아 작은

소녀의 기도 [정다워님 청곡] 김 연숙

바람 불면 흩어지는 쓸쓸한 낙엽이 모두 잠에 취한 이슬처럼 아른거려요 그 목소리 귓전으로 담고 덧없이 걷는 텅 빈 마음이 떠난 사람을 그리워하는 서글픈 마음뿐인데 혼자 남아서 지켜야 하는 외로움이 나를 울리네 나는 나는 붙잡지도 못한 아쉬움에 낙엽 되어 계절 속에 나를 묻으며 봄이 다시 찾아오길 나는 빌어요 이 밤 지새고 나면 ~

바람은 어둡고 노 리플라이

시간의 흐름이 멈춰선 것처럼 1초도 잊을 수 없었던 너와 나의 겨울 고요한 소리 속을 함께 걸었던 우리 아무도 모르는 낯선 풍경을 끝없는 길 위에 서늘한 하늘과 옅은 웃음과 가깝게 닿은 목소리 바람을 따라갔던 조금 느릿한 걸음 너무도 선명해 그런 모든게 아 끝이 아닌 이야기 아 마음 가득 너를 부르면 아 돌아올 것 같아 바람은 어둡고

가질수 없는 너 청정님 청곡,,장우림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날 그밤 희미한 두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니 삶도 버릴수 있다고 며칠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 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 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함께라는 이유 ==하루님 청곡 포레스텔라

한걸음 또 한걸음이 좀 서툴러서 매일 괜찮을까 잘할까 걱정만 하던 날들 별거 아닌 고민들로 어둠이 드리웠을 때 낮은 목소리 날 달래던 내 맘의 멜로디 시간은 나를 홀로 서게 해 좁고 먼 듯한 그 길 위에 겁도 없이 처음 내딛는 시작의 발걸음 좋아 이 길 끝이 어딜지 거친 오르막인지 대답도 없는 먼 곳을 향해 걸어갈 거야 좋아 꽤 먼 길을

남자도 우나요 (깜장고무신님 청곡) 다비치

여자는 그래요 헤어졌다고 쉽게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해요 몸은 떨어져 볼 수 없다 해도 마음이 놓질 못해요 여자는 약해요 독한 척해도 쉽게 추억을 잊고 살아가지 못해요 아직 그 사람 전화번호조차 지우지 못한 바보니까요 그 목소리 너무 듣고 싶어서 그 얼굴 보고 싶어서 눈이 붓도록 매일 펑펑 울어요 남자도 우나요 이별에 아파하긴

술 한잔하면(유리큐브님 청곡) 허각

잊을만하면 니가 돌아오는 꿈 견딜만하면 너를 닮은 뒷모습 이젠 괜찮아 정말 괜찮아 애꿎은 혼잣말로 내가 봐도 참 안쓰러운 날 다독여 술 한잔하면 모두 잊혀지려나 취해버리면 잠시 괜찮으려나 너 어쩜 그래 어쩌면 그래 아무렇지도 않니 나만 이리 아픈거니 지금쯤이면 통화할 시간인데 졸린 목소리 칭얼댈 시간인데 잊을 수 있어 잘할 수 있어

방탄소년단 - 봄날 청곡**

?보고 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 싶다 너희 사진을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너무 야속한 시간 나는 우리가 밉다 이젠 얼굴 한 번 보는 것도 힘들어진 우리가 여긴 온통 겨울 뿐이야 8월에도 겨울이 와 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 홀로 남은 설국열차 니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 겨울을 끝내고파 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 내려야 그 봄날이 올까 Friend...

DAY BY DAY 청곡~~티아라

must be stay here Day by Day 사랑한다고 속삭여줘 Kiss me baby Just you can take me Day by Day 내 눈물이 마르기 전에 뚜루루루루루루 뚜루두 바람 처럼 모두 사라져 버린 너 뚜루루루루루루 뚜루두 하루하루 널 그리며 day by day 스치는 추억들이 그리운 밤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에델? 은아님 청곡,,김범수

내 아픈 기억을 가진게 너무나 없어 뼈저리게 서러울땐 사랑도 우정도 내겐 사치라 믿었어 시린 고독과 악수 하며 견뎌온 날들 모두 가지면 행복할줄 알았었는데 되돌아 가고 싶다 다시 살수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소박하게 나 살고파 가지면 가질수록 가슴은 늘 외로워 술한잔에 기댈수 있는 친구가 그립구나 지친맘 달래주던 너의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 후님)청곡) 박새별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좋은 느낌(최진수님 청곡)

좋은 느낌이 드는 사람 만나 좋은 사랑을 하게 됐어 하늘이 준 선물같은 너 날보는 따뜻한 눈빛 please Don't tell me like that just tell me yes or no 별이 보이는 공원 벤치에 앉아 너의 어깨에 고개를 살짝 기대고 작은 목소리 속삭이고 우리 둘만 들리고 바람도 살짝

가을 도헌님 청곡 김영호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단풍 일면 그대 오고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낙엽 지면 그대 가네 그대 사랑 가을 사랑 파란 하늘 그대 얼굴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새벽안개 그대 마음 가을아 가을 오면 가지 말아라 가을 가을 내 맘 아려나 그대 사랑 가을 사랑 저 들길엔 그대 발자국 그대 사랑 가을 사랑 빗소리는 그대 목소리 가을아 가을 오면

천지애 임꺽정님 청곡 - 하이

천지애(Title) - 작사/작곡 이원석 편곡 김정진 - 어디서 들려오네요 그대의 낮은 목소리 바람에 실려오네요 날 버린 내 님의 향기가 이몸은 내 님 찾아 떠돌고 세월은 내 님 잊으라해요 꽃 잎도 시들고 다시 피는데 내님 왜 가슴깊이 피어날까요 우우~ (잊지못할 사랑 날 버린 그 사람 평생의 기다림 끝이 없어라 하늘과 땅

이별 [또로록님 청곡]지아

왜냐고 왜 헤어져야 하냐고 난 아직도 준비된 게 없는데 익숙했던 모든 것들이 이젠 혼자만의 몫이죠 세상은 왜 잘만 돌아가는지 내 마음속엔 너 밖에 없는데 이별했다 생각했는데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기다리는 일 그만 해야 할 텐데 사랑 하나도 난 못하고 이별 하나도 난 못하고 너를 잊어야만 내가 살 텐데 너의 잔소리가 귓가에 들려 너의 목소리

바라만 봐도 좋은데 노 리플라이

가는 눈을 뜨고 그대의 머릿결 나를 스쳐가고 내딛는 걸음 하나하나 그대로 가득해 느린 걸음이 좋아 발자욱은 선명해 지고 시간은 더디게 흘러 이렇게 나 무심한 표정을 짓지만 사실은 나 들떠있는 맘을 숨기고 있어 그대가 내 옆에 가는 눈을 뜨고 그대의 머릿결 나를 스쳐가고 이대로 바라만 봐도 좋은데 그대의 손끝이 내게 닿아있고 나른한 목소리

바람과 구름과 비 이루⊙현애님 청곡

봐도 니 얼굴만 보이더라 눈감아도 눈을 떠도 니 생각만 가득하더라 니 맘도 이렇더냐 이렇게도 아프더냐 밤하늘 바라보며 니 이름 불러 본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보고 싶은 내 사랑아 불러봐도 대답 없는 가슴 아픈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하나뿐인 내 사랑아 달을 봐도 별을 봐도 가슴 아픈 내 사랑아 비가 오면 바람 불면 니 목소리

새로운 일요일 김포크(Kim Folk)

월 화 수 목 금 토요일 지나고 새로운 일요일 흐린 날과 안개 낀 날 가고 또 다른 일요일 또 돌아왔네 안녕 안녕 슬픔이여 맑은 날만이 가득하길 은하수 건너 무지개 나라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빨 주 초 짙은 파랑 그리고 보랏빛 목소리 짓눌렸던 날 감싸 안고 조용히 내게 속삭이네 다 괜찮을 거라고 폭풍 같은 내 슬픈 노래 다시는 부르지

새로운 일요일 Kim Folk

월 화 수 목 금 토요일 지나고 새로운 일요일 흐린 날과 안개 낀 날 가고 또 다른 일요일 또 돌아왔네 안녕 안녕 슬픔이여 맑은 날만이 가득하길 은하수 건너 무지개 나라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빨 주 초 짙은 파랑 그리고 보랏빛 목소리 짓눌렸던 날 감싸 안고 조용히 내게 속삭이네 다 괜찮을 거라고 폭풍 같은 내 슬픈 노래 다시는 부르지

새로운일요일 김포크

월 화 수 목 금 토요일 지나고 새로운 일요일 흐린 날과 안개 낀 날 가고 또 다른 일요일 또 돌아왔네 안녕 안녕 슬픔이여 맑은 날만이 가득하길 은하수 건너 무지개 나라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빨 주 초 짙은 파랑 그리고 보라빛 목소리 짓눌렸던 날 감싸 안고 조용히 내게 속삭이네 다 괜찮을 거라고 폭풍 같은 내 슬픈 노래

가을과 겨울 사이 보름달님 청곡 - 주현미

가을과 겨울 사이 걸쳐진 내 모습 흔들리면 왠지 안 될 것 같아 찬바람이 세지면 또 나는 어떡해 아득해진 여름날이 난 그리워 너무 그리워 같은 시간에 같이 걸었던 거리가 처음 와보는 어딘가처럼 낯설다 참을래야 더 참을 수 없는 눈물이 흘러내린들 달라지는 게 없구나 돌리기엔 늦은 내 목소리

Zion.T(자이언티)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사람들이 가사를 못 외웠으면 해 에라라라라 에베베베베 일주일 전 욕조에서 나 혼자 흥얼거리던 노래 이제는 너 혼자 듣고 있고 곧 사람들도 듣게 되겠지 피아노 하나로는 심심해 베이스도 넣게 되었지 하루 종일 널 생각하다 쓴 노래 별 내용은 없지만 그냥 내 마음이다 생각하고 들어줬으면 ...

이효리 (Lee Hyori)

줄기 손에 닿을 수 없던 억울했던 사연들 풀어헤친 긴 머리 내 마지막 몸짓 그저 아무것도 아닌 모자란 위로라도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꽃잎이 떨어져 눈물이 말라가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모두가 사라져 시간이 멈춰가 모른 척 해도 아닌 척 해도 결국엔 숨을 수 없는 하늘로 모른 척 해도 아닌 척 해도 결국엔 숨기지 못한 진실로

이효리

손에 닿을 수 없던 억울했던 사연들 풀어헤친 긴 머리 내 마지막 몸짓 그저 아무것도 아닌 모자란 위로라도 **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꽃잎이 떨어져 눈물이 말라가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모두가 사라져 시간이 멈춰가 모른 척 해도 아닌 척 해도 결국엔 숨을 수 없는 하늘로 모른 척 해도 아닌 척 해도 결국엔 숨기지 못한 진실로

준상

배 위를 뛰어오르고 안개 숨소리에 바람을 놓쳐도 치는 천둥만이 파도를 알아도 아무 아무도 그 이름 기억 못해도 노를 저어 노를 저어 노를 놓치지 마라 노를 저어 노를 저어 노를 놓치지 마라 닻을 올리고 힘껏 노를 저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닻을 올리고 힘껏 노를 저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빛 바랜 수평선에 염원이 잠든 곳에 우리는 가야만 해 해일 위 파도에

남자도 우나요 유라님 청곡,, 다비치

여자는 그래요 헤어졌다고 쉽게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해요 몸은 떨어져 볼 수 없다 해도 마음이 놓질 못해요 여자는 약해요 독한 척해도 쉽게 추억을 잊고 살아가지 못해요 아직 그 사람 전화번호조차 지우지 못한 바보니까요 그 목소리 너무 듣고 싶어서 그 얼굴 보고 싶어서 눈이 붓도록 매일 펑펑 울어요 남자도 우나요 이별에 아파하긴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노 을

오래되었어 그때 너의 웃음 너의 목소리 잊혀진거 같아 시간의 위로 그 말의 의미를 이젠 알아 아픈 니 얘기도 적당히 할 수 있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나 바래다주던 익숙한 길을

이별 (훈남님 친구분 청곡)정준영

차가운 목소리 뭔가 잘못된 것 같아 짐작할 수 없어 너의 마음을 갑작스런 약속에 거울 속에 나를 바라보다 별일 없을 거라 믿고 집을 나서 마음은 알았나 봐 발걸음이 느려져 이별의 말을 하는 그 예쁜 얼굴 나는 차마 바라볼 수 없을 것 같아 무슨 말을 할까 어떤 표정 지을까 돌아선 뒷모습이 너무 아프지는 않을까 울며 붙잡을까 약한 모습

너이고 싶어 <<여행님 청곡>> 윤현상

따스한 햇살 오후에 창가에 기대어 앉아 너를 떠올리곤 해 이게 꿈이 아니길 나른한 내 맘 속에 편안히 쉬던 내게 날 부르는 목소리 너를 안고 싶어 너이고 싶어 너이고 싶어 같은 생각을 하며 같은 행동을 하며 함께 우리일 수 있었던 여느 오후의 그 날처럼 너이고 싶어 너이고 싶어 이제 나의 맘 속에 전에 우린 없지만 하나일 수 있었던

지우고 살아 허브향기님(청곡)에릭남

함께했던 거리와 달콤했던 키스 다정하던 눈빛과 향기로운 숨결 따뜻하던 네 품과 마주 잡던 손 사랑한단 속삭임 모두 잊으려 해요 짧았었던 만남과 애가 타던 마음 차가워진 눈빛과 메마른 목소리 돌아서던 모습과 아팠었던 마음 힘들었던 기억은 모두 날려버려요 이젠 다신 너를 볼 수 없을 거란 얘기처럼 넌 나를 그렇게 잊어가겠지만 내가

끝나지 않은 노래 노 리플라이

서투른 모습들 꿈은 저 멀리 아주 먼 곳 손에 닿지 않았기에 너마저 볼 수 없었어 빛나는 눈동자 날 이끌어준 그 모습을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어 어디로 향할진 몰라도 날 둘러싼 이 세상이 나를 움직여 내 맘 깊은 곳에 울리는 그 땐 말하지 못했던 이 마음을 그대로 전해주고 싶어 이 노래로 그댄 알고있는지 고요히 불러줬던 그 작은 목소리

하늘을 달리다 총쏘는 산타님 청곡.....이적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좇고 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

사랑이 올까요 백지영(지우님)청곡

이순간도 내겐 아직 너무 익숙한 널 찾고 널 기다리고 니 주위를 맴도는 이 습관들을 다 지울 수 있을까 혹시 네가 내게 다시 돌아와도 널 뿌리치고 그 사람에게 달려갈 수 있을까 너와 함께했던 친구들과 술 한잔 걸치며 니 얘길 나누며 아무렇지 않게 웃을 수 있을까 정말 시간이 다 해결해 줄까 *.repeat 1년 7개월을 매일 듣던 니 목소리

Divine 노 마크

미세한 입자들이 이 세겔 만들 듯이 한뜻의 목소리 모여 이제 하나둘씩 널 응징하리라 마치 모두 보란듯이 Enemy at the Fuking liar The Truth is unbreakable, the truth is unbreakable, the truth is unbreakable, We are unbreakable.

알고 싶어요 [굿데이 친구 청곡] 이선희

누구를 생각하세요 잠이 들면 그대는 무슨 꿈 꾸시나요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눈물 흘린적 없나요 때로는 일기장에 내 얘기도 쓰시나요 나를 만나 행복했나요 나의 사랑을 믿나요 그대 생각하다보면 모든게 궁금해요 하루 중에서 내 생각 얼만큼 많이 하나요 내가 정말 그대의 마음에 드시나요 참새처럼 떠들어도 여전히 귀여운가요 바쁠때 전화해도 내 목소리

오빠야♣따사로운 인연 ♣ 신현희와김루트⊙하빈님 청곡

오빠야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혼자 끙끙 앓다가 죽어버릴것만 같아서 얘기를 한다 눈 앞에 아른아른 거리는 잘 생긴 얼굴 자꾸 귀에 맴도는 그의 촉촉한 목소리 예 니가 좋아하는 그 남자 도대체 누구길래 이렇게나 들뜬거니 얼굴은 어떻게 생겼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나는 너무나 궁금해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너를 좋아하고 너도

노! 노! 노! No! No! No! 정경화

불빛 찬 거리 이젠 나만 홀로 걸어가는데 그댄 행복한가요 이젠 다가와요 한없는 기다림에 외로워요 이마음은 더 해요 내 눈물 모두 말라 더 울수 없을때 그대를 붙잡을 이유 하나 없을때 이렇게 wow wow rabin 홀로 걸을때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불빛 비추고 wow wow rabin 흘러 내리는 내 두 눈에 흐르는 끝 없는 외로움이 <간주중...

World 노 리플라이

눈을 감고 떠올려봐 수 많았던 꿈들 사이 그리운 풍경 익숙한 목소리 아파했던 기억들은 시간 속에 멈춰두고 앞으로 있을 일들만 생각해 계절은 또 돌아오고 강물이 흘러 지나는 넓은 세상을 둘러봐 차가운 바람이 몸을 스쳐도 목마름에 지쳐가도 웃음을 잃지 않기를 I do, I see, I can see 하늘은 여기 이대로 끝도

강변연가~ㅁㅁ~ 임희종

추억에 빠져 드ㅡ는 나 언제나 내 곁~엔 너의 그~림자 세월이 흘러도 넌 사~랑 인~거야 ~~~~~~~~~~~~%%~~~~ 꿈~에 어젯밤 꿈~에 너~의 모습, 너무나 아~파 보였~어 아니~ 이렇게 너는~ 늘 나에게 아~픔 이~란걸~ 나야~하며 니가 부를 것 같아 시리다 가슴이 너~무 시리다~ 돌아가고 싶~어 너의 목소리

가슴 바람 부는날 [밝은혜진]님 청곡 김대훈

눈물아 내 눈물아 아픈 눈물아 찬바람 닮은 내 사람아 가슴에 간직해둔 미운 미소만 부디 잘 가요 아픈 눈물 가슴 바람이 부는 날 가버릴 야속한 사람인데 가슴 바람이 부는 날 갈 사람 가야 할 내 사람아 눈을 감아도 보여서 아픈 눈물 내 눈물아 귀를 막아도 들려온다 내 사람 그 목소리 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자꾸 들려온다 가슴 바람이 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