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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 노올량

열 네살 어린 나이에 왕이 된 숙종이 어디 옳은 결정만 하였겠는가.한걸음 한걸음 그의 치기 어린 결정에 주변에는 많은 슬픔이 피어났다.그 중 두 번째 부인 인현왕후 이야기를 해 본다.숙종의 세 번째 부인 희빈 장 씨가 아들을 낳아 왕의 애정을 독차지하였고 후손을 낳지 못한 인현왕후는 쫓겨나게 된다.시간이 지나 숙종은 후회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보내 그...

연서 이선희

연서 나 그댈 사랑했기에 내 가슴에 그대 머무를 빈 방을 마련해놓고 그 방에 촛불을 켰어요 그대에 웃는 모습을 내 방 벽에 그려놓고서 그 품에 잠이 들길 기다리며 난 꿈을 꾸어요 찬 바람 하늘 끝에 닿아 기다림에 지쳐버려도 내 빈방 안에 놓아둔 그대 사진은 나를 물끄러미 바라만보네 사랑해요 그 말 대신에 그대 웃는 모습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연서 옆집 남자(A Boy Next Door)/옆집 남자(A Boy Next Door)

두 팔이 바닥을 지탱하고 편지와 내 마음이 맞닿을 수 있게 가장 낮고 간절한 모습으로 그렇게 나는 편지를 써 내려간다 당신이 가장 아름답던 시절 또 내가 가장 처절했던 시절 우리 만나 사랑이란 촛불을 밝혀놓고 함께 나누던 연서처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나는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너는 내 하루에 순간에 빼곡하게 채워지지만 점점 더 부옇게 번져서 흐릿...

연서 이선희

연서 나 그댈 사랑했기에 내 가슴에 그대 머무를 빈 방을 마련해놓고 그 방에 촛불을 켰어요 그대에 웃는 모습을 내 방 벽에 그려놓고서 그 품에 잠이 들길 기다리며 난 꿈을 꾸어요 찬 바람 하늘 끝에 닿아 기다림에 지쳐버려도 내 빈방 안에 놓아둔 그대 사진은 나를 물끄러미 바라만보네 사랑해요 그 말 대신에 그대 웃는 모습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연서 이은미

<작곡:한충완 작사:박태희> 그렇게도 말하기가 힘들었나요 준비한 마지막 그말 망설이며 뒤돌아선 그 모습에서 흔들리는 오늘이 안타까와요 그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 없어 그저 체념하듯 눈을 감아요 조금은 나도 두려운 게 사실이죠 앞으로의 하루 또 하루 만날 때부터 헤어짐을 생각했던 이율 이제서야 난 알 것 같아요 쉽지 않다는 걸 몰랐었나...

연서 이선희

나 그댈 사랑했기에 내 가슴에 그대 머무를 빈 방을 마련해놓고 그 방에 촛불을 켰어요 그대에 웃는 모습을 내 방 벽에 그려놓고서 그 품에 잠이 들길 기다리며 난 꿈을 꾸어요 찬 바람 하늘 끝에 닿아 기다림에 지쳐버려도 내 빈방 안에 놓아둔 그대 사진은 나를 물끄러미 바라만보네 사랑해요 그 말 대신에 그대 웃는 모습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그대의 그말...

연서 룰라

언젠가 그럴 줄 알았지만 오늘이라니 너무 힘들어 서로 슬퍼 흘린 눈물이 보기 싫어 비라도 내리길 바래 a 영원히 헤어지나요 그대 어딨는지 알수 없나요 인연의 기적인데 깨도 올수 있나요 안 기다려져요 # 하루하루 가도 세월이 지나도 바라는 기원으로 하늘에 뜻이 되어 우리의 사랑에 기적이 오기를 바라며 일 월 백 천 억 겁을 기다리며 ...

연서 이은미

1) 그렇게도 말하기가 힘들었나요. 준비한 마지막.. 그 말.. 망설이며 뒤돌아선 그모습에서, 흔들리는 오늘이 안타까워요. 그 어떤말로도, 설명할수 없어. 그저 체념하듯. 눈을 감아요. 처음 날은 두려운게 사실이죠. 앞으로의 하루. 또 하루. 만날 때 부터 헤어짐을 생각했던, 이유 이제서야 난.. 알거 같아요. 쉽제 않다는걸.. 몰랐었나요. 우린 다...

연서 한수영

나 당신에겐 할말이 있어 단신은 나를 알고 있나요 당신 날 스쳐가는 말 한마디에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음~~ 나 당신에겐 드릴껀 없어요 당신이 최고인 내 마음밖에 아무리 내 마음을 가져간데도 비울순 없을 꺼예요 사랑해요 언제나 당신뿐이야 그대 하얀 꿈으로 나를 데려가 이세상에 마지막 사는 날까지 당신과 있고 싶어요 이런 내모습 사랑해주세요 당신만...

연서 임희종

사랑하는 그대여 지금은 아니더라도 먼훗날 내가 그리워지면 편지나 보내주오 사랑하는 그대여 지나는길에 들리어 기약은 없더라도 안녕이라고 말이나 건네주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저 멀어진다고 해도 그대 그대만은 그런걸 하지말아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지금은 아니더라도 먼훗날 내가 그리워지면 편지나 보내주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저 멀어진다고 해도 그대 ...

연서 룰라

언젠가 그럴 줄 알았지만 오늘이라니 너무 힘들어 서로 슬퍼 흘린 눈물이 보기 싫어 비라도 내리길 바래 a 영원히 헤어지나요 그대 어딨는지 알수 없나요 인연의 기적인데 깨도 올수 있나요 안 기다려져요 # 하루하루 가도 세월이 지나도 바라는 기원으로 하늘에 뜻이 되어 우리의 사랑에 기적이 오기를 바라며 일 월 백 천 억 겁을 기다리며 ...

연서 임희종

사랑하는 그대여 지금은 아니더라도 먼훗날 내가 그리워지면 편지나 보내주오 사랑하는 그대여 지나는 길에 들리어 기약은 없더라도 안녕이라고 말이나 건네주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져 멀어진다고 해도 그대 그대만은 그런걸 하지 말아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지금은 아니더라도 먼훗날 내가 그리워지면 편지나 보내주오 **반복 먼훗날 내가 그리워지면 편지나 ...

연서 옆집 남자(A Boy Next Door)

두 팔이 바닥을 지탱하고 편지와 내 마음이 맞닿을 수 있게 가장 낮고 간절한 모습으로 그렇게 나는 편지를 써 내려간다 당신이 가장 아름답던 시절 또 내가 가장 처절했던 시절 우리 만나 사랑이란 촛불을 밝혀놓고 함께 나누던 연서처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나는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너는 내 하루에 순간에 빼곡하게 채워지지만 점점 더 부옇게 번져서 흐릿...

연서 유현상

춘자야 보고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목포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그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는지 이밤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를따라 천리만리 간다던 그사람 어느덧 세월만 흘러 갔구나 내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사랑 춘자야 춘자야 보고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부산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

연서 옆집 남자

두 팔이 바닥을 지탱하고편지와 내 마음이 맞닿을 수 있게가장 낮고 간절한 모습으로 그렇게 나는 편지를 써 내려간다당신이 가장 아름답던 시절또 내가 가장 처절했던 시절우리 만나 사랑이란 촛불을밝혀놓고 함께 나누던 연서처럼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나는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너는내 하루에 순간에빼곡하게 채워지지만 점점 더 부옇게 번져서흐릿해져 가서로가 서로를 ...

연서 정하윤

어느덧 쌀쌀하네요 편안히 잘 있나요 지난밤 꿈속에서 당신을 보았네요 오늘도 당신이 혹시라도 돌아올까 애간장이 타들어가요 영원히 변하지 않는 당신의 사랑을 믿고 오늘밤도 그대 생각 내마음을 띄워보네요 사랑해요 사랑 해요 나의 운명 나의 사랑아 오늘도 당신이 혹시라도 돌아올까 애간장이 타들어가요 영원히 변하지 않는 당신의 사랑을 믿고 오늘밤도 그대 생각 ...

연서 김세은

우리의 시절을 품은 온도를 느끼면가려둔 시집의 갈피를 들춰봅니다당신의 고민을 닮아있던 그 문장이여전히 여전할까봐겁이 납니다비 내린 마음 뒤척이도록 못살게 괴롭히던악몽은 마침내 달아났나부디 안녕하세요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남겨진 이름엔 아무 힘이 없어서뜨겁게 입을 맞추고선 눈을 감아비 내린 마음 열이 나도록 못살게 괴롭히던악몽은 마침내 달아났나부디...

연서 마치한아

마음을 전하려면 어떤 말이 어울릴까고민한 편질 보내고맙단 말을 전해 보고 싶었어고된 삶이 지칠 때면내 옆에 너는 늘 나의 쉼표가 되어우리가 서로 몰랐던시절이 있던 것처럼 지나칠지도 모르겠지만함께한 날들 매 순간이 담긴낙엽이 아름드리 내리면붉은 마음을 닮아서 따뜻한 사랑이 곳곳에 피어나여긴 이리도 모든 게 눈부시니짙은 잔상이 남는 걸 아주 오래토록 따스...

연서 달담

언젠가부터 서랍 속에 놓여있던오래된 색을 띠고 있는 종이 한 장구름으로 가린 빛나는 해와 흐려진 기억을 읽어이름이 비었던 짧은 연서를 읽고구름 핀 내게 비가 와 안녕책과 책 사이에 담긴 우리 이름긴 시간 들을 잊은 채 살아간 날이제야 들린 그때의 노랫말이나는 너를 찾아 그때로 떠나꿈에서 보였던 소년의 그 표정은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울고 있어어렴풋이 ...

꽃길 노올량

낡은 신발 끈을 정성스레 묶고산들바람 잡아 주머니에 넣어숨 한번 크게 쉬고, 고개 들어 하늘 보고같이 가도 좋은 길 혼자 가도 좋은 길맨드라미 물 봉숭아 토담 붉어 좋고앞산 철쭉꽃은 강산 붉어 좋다화사한 봄바람 불고 보슬비 내리 오니흐느적거리는 초롱꽃 달랑달랑 방울꽃길 떠나는 이내 걸음 가뿐 사뿐 가뿐 사뿐가뿐 사뿐 아롱다롱 꽃길이로다낡은 신발 끈을 ...

섬 아리랑_일곱번째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편 노올량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에 섬들썰물때는 섬과 섬이 노두길로 연결되고밀물때는 변함없이바다의 섬으로 돌아가네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 사람들 이야기에헤 라 먼데소리 에헤 라 먼데소리내 이름은 오금님이요대기점도 최고령이네육남매 중 딸 하나라금이야 옥이야 금님이라네에헤 라 먼데 소리예순 일곱 노정숙이요남편 고향 찾아왔네애들 모두 출가 시키고홀가분하니 좋네요에헤 ...

삶과 죽음 (윤동주 시) 노올량

삶은 오늘도 죽음의 서곡을 노래하였다이 노래가 언제나 끝나랴이 노래가 언제나 끝나랴세상 사람은 세상 사람은뼈를 녹여내는 듯한 삶의 노래에춤을 춘다 춤을 춘다사람들은 해가 넘어가기 전이 노래 끝에 공포를이 노래 끝에 공포를생각 할 사이가 없었다생각 할 사이가 없었다하늘 복판에 아로아로 새기듯이이 노래를 부른 자가 누구뇨이 노래를 부른 자가 누구뇨그리고 ...

지화좋소 노올량

지화좋소 지 지화 좀더 좋소명년 춘삼월로 화전 놀이를 가세지화좋소 지 지화 좀더 좋소명년 춘삼월로 화전 놀이를 가세가세 가세 화전 놀이를 가세날 좋은 햇살아래꽃 향기 맡으며 놀아 보세지화좋소 지 지화 좀더 좋소명년 춘삼월로 화전 놀이를 가세청천 하늘에 잔 별도 많고 많네요내야 가슴속엔 아이고야 수심도 많다지화좋소 지 지화 좀더 좋소명년 춘삼월로 화전 ...

연애일기 노올량

요즘 연애 솔방울 연애 바람만 살짝궁 불어도 툭툭툭 떨어지네 당신의 손을 꼭 잡고 내가 놓지 않을게그 비를 맞고 달려온 널 어찌 좋아하지 않겠니너의 어깨에 베인 비 내음 마음을 담아 건넨 찻잔을 꼭 쥐고 웃고 있는 널 보며 나의 입가에 피어난 하얀 웃음요즘 연애 솔방울 연애 바람만 살짝궁 불어도 툭툭툭 떨어지네 당신의 손을 꼭 잡고 내가 놓지 않을게이...

나를 보러 오시나요 노올량

점점 줄어드네 점점 잊혀 지네나를 기억하는 사람들 내가 기억하는 사람들나를 보러 오시나요 내가 갈 수 있을까요점점 줄어드네 점점 잊혀지네거울에 비친 얼굴 애써 웃음짓는 그대저 노인은 누구인가 무표정한 그댄 누군가삶의 추윈 젊을 때 보다 늙고 약해지면 더욱 시리니저 노인은 누구인가 무표정한 그댄 누군가행복한 기억 아리던 슬픔후회되고 찬란했던 시간의 저편...

노란 고양이 노올량

우리 집 마당 창고에 노란색 도둑고양이어느새 우리 집에서 자리 잡고 사는데날 보면 고갤 내밀고 입을 세모로 벌리고 하품까끌까끌한 혀로 세수하고서 나비를 쫓는 고양이꾹꾹이 하며 냥냥냥냥 발걸음 쫓아오면서 냐옹냐용그렇게 냥냥 펀치를 냥냥냥냥 날리며 신이 나서 사뿐히 착지귀여운 우리 고양이 노란 색깔 뚱뚱 고양이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나를 깜짝 놀래키려 준비를...

신의 정원 노올량

나 누노누 너-- 너느너 느누느 노나 노 너누느 너 누 나 느누느 노나노 너누느 너 누 나

조선 왕릉 노올량

따스한 햇살아래 가볍게 거닐고 한겨울 고즈넉함에 생각의 깊이를 더한다(아리랑 아리랑)홍살문 정자각 지나 왕릉을 마주하네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세계 명예와 외로움이 함께잠들지 않는 잠들 수 없는삶과 죽음이 맞닿은 세계 오백 년 역사의 증인선조들이여 혼유석에서 편히 쉬소서병풍석과 석양 석호 헛된 것을 물리치고살아생전 또...

숙종대왕 호시절이라 노올량

조선 왕조는 오백십팔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왕은 총 스물 일 곱 명이었고 그 중 열아홉 번째 왕이 숙종이다.숙종대왕은 사십오 년 십 개월 동안 왕의 자리에 있었는데 이것은 조선왕조에서 두 번째로 긴 재위 기간으로 그의 아들 영조가 오십일 년 칠 개월로 일위를 차지한다.이렇게 긴 기간 동안 왕위를 지켰으니 잘한 일도 많고 잘못한 일도 적지 않았으리라...

섬 아리랑_아홉번째 (상태도, 중태도, 하태도)편 노올량

전남 신안군 흑산면에 돌김이 풍부한 세 개의 섬자연의 숨결 살아 있는 상태도 중태도 하태도 있네넘어간다 넘어간다 도리깨 훅~ 넘어간다물질해 온 어미의 바구니 깊게 우러난 돌미역 향기멸장을 공들여 끓이는 냄새 상태도 중태도 사람들넘어간다 넘어간다 도리깨 훅~ 넘어간다중태도 왕언니 김정자이오 칠 남매 키우며 고생했지옛날에는 40세대 지금은 4세대밖에 없네...

섬 아리랑_여덟번째 (사도, 송여자도, 송도)편 노올량

옛날 옛날 한 옛날에 한반도에는 공룡이 살았네시간이 흘러 흘러 켜켜이 쌓이고육지가 바다가 되어 모래가 쌓인 섬담쟁이넝쿨 돌담길과 마늘밭에는 주름진 손길들사람의 온기 공룡의 흔적 어우러진 여수 사도라에 야라 술비야 에야디야라 술비야어기영차 사도로구나에 야라 술비야 술 비~ 야 아 에야술비야 에야디야라 술비야내 이름 박송자입니다 고생 말라고 남편이 일찍 ...

지켜드릴께요 연서

나레이션]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과 친구들 인사없이 가버린 저를 용서 하세요 ,,,,,,,,,,,,,,,,,,,,,,,,,,,,,,,, 이제부터 도착할거라고 하지만그시간은 다시오질않아 불러도 대답없는 날 기다리며 하루가 또 하루가~ 나하나 잘되길 바라면서 어느새 많이 야위신 나의 아빠 이렇게 상처로 다시 남아서 정말 정말 죄송해요 숨이 막혀 말할순 없...

날마다 좋은 날 연서

날마다 좋은 날(날마다 좋은 날) 달마다 좋은 달(달마다 좋은 달) 해마다 좋은 해(해마다 좋은 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 슬픔일랑은 저 강물 속에 모두 다 던져 버려요 앓는 사람은 병이 다 낫고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되니 서로 진정 나누어 서로 마음을 보듬어 우리 다 함께 살아가면은 얼마나 좋아 얼...

지켜드릴게요 연서

[나레이션]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과 친구들 인사없이 가버린 저를 용서 하세요 ,,,,,,,,,,,,,,,,,,,,,,,,,,,,,,,, 이제부터 착할꺼라고 하지만그시간은 다시오질않아 불러도 대답없는 날 기다리며 하루가 또 하루가~ 나하나 잘돼길 바라면서 어느새 나 너의(모름) 이렇게 상처로 다시 남아서 정말 정말 죄송해요 숨이 막혀 말할순 없어도 하...

날마다 좋은 날 연서

날마다 좋은 날(날마다 좋은 날) 달마다 좋은 달(달마다 좋은 달) 해마다 좋은 해(해마다 좋은 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 슬픔일랑은 저 강물 속에 모두 다 던져 버려요 앓는 사람은 병이 다 낫고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되니 서로 진정 나누어 서로 마음을 보듬어 우리 다 함께 살아가면은 얼마나 좋아 얼...

날마다좋은날(MR) 연서

[00:03]날마다 좋은 날 - 연서 [00:07]날마다 좋은 날(날마다 좋은 날) [00:12]달마다 좋은 달(달마다 좋은 달) [00:15]해마다 좋은 해(해마다 좋은 해) [00:19]그랬으면 좋겠습니다 [00:23]이 세상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00:26]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 [00:30]슬픔일랑은 저 강물 속에 [00:34]모두 다

목계나루 연서

남한강 7백리 구름이 흘러간다 임을싣고 사랑싣고 아리수 아라리요 첫사랑 묻어놓은 그날 그 자리 그리우면 돌아오세요 봄여름 가을겨울 언제라도 좋아요 기다리고 있겠어요 기다리며 살겠어요 목계나루아가씨 중앙탑 충주호에 실안개 풀리는데 님과 함께 어하 둥둥 능암온천 아라리요 너무나 사랑했던 그날 그 자리 그리우면 돌아오세요 밤이나 낮이나 언제라도 좋아요 기...

날마다 좋은 날 (Inst.) 연서

날마다 좋은 날(날마다 좋은 날) 달마다 좋은 달(달마다 좋은 달) 해마다 좋은 해(해마다 좋은 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 슬픔일랑은 저 강물 속에 모두 다 던져 버려요 앓는 사람은 병이 다 낫고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되니 서로 진정 나누어 서로 마음을 보듬어 우리 다 함께 살아가면은 얼마나 좋아얼마...

목계나루 (Disco MR) 연서

남한강 칠백리 구름이 흘러간다 님을 싣고 사랑 싣고 아리수 아라리오 첫사랑 묻어 놓은 그 날 그 자리 그리우면 돌아오세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라도 좋아요 기다리고 있겠어요 기다리며 살겠어요 목계나루 아가씨 중앙탑 충주호에 실안개 풀리는데 님과 함께 어화둥둥 능암온천 아라리오 너무나 사랑했던 그 날 그 자리 그리우면 돌아오세요 밤이나 낮이나 언제라...

부초 같은 인생 연서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요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보자 천년을 살리요 몇 백 년을 살다 가리요? 세상은 가만있는데 우리만 변하는구려 부초같은 우리네 인생 우리네 인생 한 걸음 길을 걷다 돌아다보니 보랏빛 내 인생 웃으며 걸어왔던 길이 아니냐 후회 없이 살아 가 보자 천년을 살리요 몇 백 년을 살다 가리요? 세...

잠자는공주 연서

세상이 미워 졌나요 누군가 잊어 야만 하나 날마다 쓰러지고 또다시 일어서지만 달라진건 없는 가요 세상길 걷다가 보면 삥 돌아 가 는 길도 있어 하루를 울었으면 하루는 웃어야 해요 그래야만 견딜 수 있어 앵두 빛 그 고운 두 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면 그대는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하얀 미소를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또 다...

해운대연가 연서

푸른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널 널 널 사랑해 떨리는 내 입술에 키스해주던 너 보고싶은 사람 추억속에 그대? 해운대에 사랑이여 푸른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

목계나루 (메들리) 연서

남한강 7백리 구름이 흘러간다 임을싣고 사랑싣고 아리수 아라리요 첫사랑 묻어놓은 그날 그 자리 그리우면 돌아오세요 봄여름 가을겨울 언제라도 좋아요 기다리고 있겠어요 기다리며 살겠어요 목계나루아가씨 중앙탑 충주호에 실안개 풀리는데 님과 함께 어하 둥둥 능암온천 아라리요 너무나 사랑했던 그날 그 자리 그리우면 돌아오세요 밤이나 낮이나 ...

나야 나 (메들리) 연서

바람이 분다 길가의 목로집 그냥 가긴 서운 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 늦은 골목길 외쳐 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흔들리는 발자국...

목계나루 (Inst.) 연서

남한강 7백리 구름이 흘러간다 임을싣고 사랑싣고 아리수 아라리요 첫사랑 묻어놓은 그날 그 자리 그리우면 돌아오세요 봄여름 가을겨울 언제라도 좋아요 기다리고 있겠어요 기다리며 살겠어요 목계나루아가씨 중앙탑 충주호에 실안개 풀리는데 님과 함께 어하 둥둥 능암온천 아라리요 너무나 사랑했던 그날 그 자리 그리우면 돌아오세요 밤이나 낮이나 ...

목계나루 (Disco) (Inst.) 연서

남한강 7백리 구름이 흘러간다 임을싣고 사랑싣고 아리수 아라리요 첫사랑 묻어놓은 그날 그 자리 그리우면 돌아오세요 봄여름 가을겨울 언제라도 좋아요 기다리고 있겠어요 기다리며 살겠어요 목계나루아가씨 중앙탑 충주호에 실안개 풀리는데 님과 함께 어하 둥둥 능암온천 아라리요 너무나 사랑했던 그날 그 자리 그리우면 돌아오세요 밤이나 낮이나 ...

오세요 오세요 연서

오세요 어서 오세요 내게로 달려 오세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사랑의 열정 불꽃같은 마음으로 이 세상 제일 예쁜 우리사랑 만들 겁니다 이제는 기다리지도 보내지도 않을 거예요 영원한 내 사랑 만들 겁니다 오세요 어서 오세요 내게로 달려 오세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오세요 오세요 오세요 어서 오세요 내게로 달려 오세요 나는 나는 행복합니다...

꽃물 연서

꽃물이 들었어요 외로웠던 나의 가슴에 빨간 노란 분홍빛의 곱디고운 사랑 꽃무늬 어서 내게로 오세요 어서 손 받아 주세요 나는 그대 남자에요 하나도 아낌 없이 하나도 남김 없이 모두 모두 줄게요 눈물일랑 주지 말아요 아픔일랑 주지 말아요 이제는 그대만이 나에게 전부에요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꽃물든 나의 가슴에 상처를 주지 마세요 그대를 사랑합니다 꽃물...

잠자는 공주 연서

세상이 미워 졌나요 누군가 잊어 야만 하나 날마다 쓰러지고 또다시 일어서지만 달라진건 없는 가요 세상길 걷다가 보면 삥 돌아 가 는 길도 있어 하루를 울었으면 하루는 웃어야 해요 그래야만 견딜 수 있어 앵두 빛 그 고운 두 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면 그대는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하얀 미소를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또 다...

날마다 좋은날 (2012 Ver.) 연서

날마다 좋은 날(날마다 좋은 날) 달마다 좋은 달(달마다 좋은 달) 해마다 좋은 해(해마다 좋은 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 슬픔일랑은 저 강물 속에 모두 다 던져 버려요 앓는 사람은 병이 다 낫고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되니 서로 진정 나누어 서로 마음을 보듬어 우리 다 함께 살아가면은 얼마나 좋아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