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나그네 노애

사랑하는 마음도 그리워한 마음도 모두 나그네 紅美深香(홍미심향) 저 꽃도 醉於春夢(취어춘몽) 나비도 모두 나그네 음음음 음음음 재 넘어 가는 님 음음음 음음음 잡지도 못하고 아쉬운 마음은 가슴을 치건만 속절없는 님 걸음은 저리도 빠른가 이별의 긴긴밤도 가슴쓰린 미련도 모두 나그네 음음음 음음음 음음음 음음음 재 넘어 가는 님 음음음

인생은 실전이야 노애

남의 가르마 신경쓰지 말고 당신 가르마나 신경쓰소 말보다 쉬운게 어디에 있나요 인생은 실전이야 살다가 보니 세상 일들이 마음대로 되는게 있더냐 어릴때는 철없고!! 젊을때는 답없고!! 늙어선 기회마져 없단다 별도 달도 말로하면 딸수있지만 만만한건 없는 세상 너만큼은 나도 뛰어보았다 너만큼은 나도 해봤다 비웃지마라!! 흉보지마라!! 말로하면 나도 다 한다...

돈맛 노애

돈 돈 돈이 뭔데 힘들게하나 돈이 뭔데 난린가 있다가도 없다는게 돈이라지만 거참 돈한번 만지기가 어렵소 팔도없도 발도없는게 이쪽저쪽 잘도 다닌다 이집으로 왔다리갔다 저집으로 갔다리왔다 바쁜걸보니 귀한 몸일세 허허 인정없고 정도 없는데 남녀노소 사랑받구나 이놈 품에서 살다가 저놈 품으로 가버리는 싸가지와 의리라곤 없는 놈일세 에헤이에에 그깟 돈이 뭣이 ...

男VS女 (Feat. 진송) 노애

미운 그사람미운 그여자말없이 떠난 그사람내 가슴 한쪽 불태워놓고비오는밤 냉정히 떠난 그여자사랑이 당신에겐 장난인가요마음대로 내려놓고멋대로 떠나버린무정한 사람얄미운 사람죽어도 못잊을 사람미운 그사람미운 그남자말없이 떠난 그사람내 마음 깊이 아픔만 주고온다간다 말없이 떠난 그남자사랑이 당신에겐가벼웠나요마음대로 내려놓고멋대로 떠나버린얄미운 사람무정한 사람죽...

나그네 도신스님

도신스님: 나그네 번뇌를 잊고자 애정을 끊고 떠나는 너의맘 오죽하랴 흐르는세월따라 발길이닿는 끝에서 내 청춘 묻으리 한많은 나그네 가슴에 맺힌사연 울어도 웃어도 소용없네 내영혼 피멍울 되어 처져 버려도 잊을길없어서 떠나는 나그네 괴로움과 슬픔은 본래가 없었어라 본래가

나그네 김정호

나그네 빨갛게 물들고 서산 넘어 가는 해야 고개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갈 곳 없이 떠돌다가 처마 밑에 날아 들어 기나 긴 밤 지새우고 바람따라 가는 새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나그네 곽성삼

어허어 어허어 그대 어디 가시오 적막한 들녘의 이름없는 꽃처럼 어지신 마음을 고이 간직하시다 머나먼 곳으로 마음을 날리시나 석양 노을 보면서 어이 떠나시는가 머나먼 곳으로 그대 떠나시는가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그대 어지신 마음 빛되어 반짝이나 머나먼 곳으로 아련히 가시는가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가소서...

나그네 임웅균

서산에 해가지고 황혼이 오면 고달픈 나그네의 하루가 끝나고 밤하늘의 별들이 속삭일때면 무거운 다리 펴고 꿈속을 헤맨다 아아 아아아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쳐도 아아 아아아 끝없고 기약없는 나그네 길 이밤이 지나고 먼동이 터오면 또다시 나를 찾아가야 할 나그네 음~ 음~ 음~~~ 음~~ 아아 아아아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나그네 조승구

내가 보는 눈에 있는 모든 답들은 허공 중에 떠 다니다 사라져가고 마음 둘 곳 찾아가는 나그네 인생 눈물 난다 내 청춘이여

나그네 정태춘

가야지 산 아래 마을엔 해가 지고 저녁 짓는 연기 들을 덮네 멀리 딴 동네 개가 짖고 아이들 빈 들에 공을 치네 어미마다 제 아이 불러가고 내가 그 빈 들에 홀로 섰네 낮에 들판에서 불던 바람 이제는 차가운 달이 됐네 한낮에 애들이 놀던 풀길 풀잎이 이슬을 먹고 있네 이제는 그 길을 내가 가네 나도 애들처럼 밟고 가네 -나그네

나그네 임웅균

서산에 해가지고 황혼이 오면 고달픈 나그네의 하루가 끝나고 밤하늘의 별들이 속삭일때면 무거운 다리 펴고 꿈속을 헤맨다 아아 아아아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쳐도 아아 아아아 끝없고 기약없는 나그네 길 이밤이 지나고 먼동이 터오면 또다시 나를 찾아가야 할 나그네 음~ 음~ 음~~~ 음~~ 아아 아아아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나그네 장사익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나그네 유상록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빨갛게 물들고 서산넘어 가는 나그네야 고개 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비 스며들면 머나먼 길 혼자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갈곳없이 떠돌다가 처마밑에 날아들어 기나긴 밤 지새우고 바람따라 가는 새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비 스며들면 머나먼 길 혼자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그네 김정현 (테너)

새벽 이슬 맞고 떠나와서 어스름 저녁에 산길 돌고 별빛속에 묻혀 잠이 들다 저승처럼 먼 길에 꿈을 꾸고 첫 새벽 추위에 잠이 깨어 흰 안개 속에서 눈 부빈다. 물 도랑 건너다 손 담그고 보리밭 둑에서 앉았다가 소나무 숲 사이로 길을 돌며 먹구름 잔치에 깜짝 놀라 먼길을 서둘러 떠나야지 소낙비 맞으며 또 가야지 산 아래 마을엔 해가 지고 저녁 짓는 ...

나그네 김수철

달이 밝았구나 머물렀다 가야지 잠시 쉬어가는 나그네 인생 청춘은 소리없이 시들어 버리고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이길은 외로워라 어이여 그리워서 소리쳐 불러봐도 어이여 한숨짓는 내 눈물뿐 밤이면 먼산에 아픈 꽃으로 피어난 그리운 님 보고 싶구료 야속한 세월은 내님을 묻어두고 정처없는 나그네만 싣고 가누나

나그네 김정호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빨갛게 물들고 저 산너머 가는 해야 고개 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거운 빛 스며들면 머나먼 길 혼자가는 나그네도 외롭구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갈곳 없이 떠돌다가 처마밑에 ...

나그네 김정호

나그네 빨갛게 물들고 서산 넘어 가는 해야 고개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갈 곳 없이 떠돌다가 처마 밑에 날아 들어 기나 긴 밤 지새우고 바람따라 가는 새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나그네 송창식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한숨 짓는 나그네 어제 떠나온 정든 사람이 그리워 한숨인가 어두운 밤하늘 별빛을 보며 울고 있는 나그네 멀리 두고 온 고향의 하늘이 그리워 흘리는 눈물인가 그토록 그리운 고향집이라면 정들었던 사람이라면 발길 돌이켜 오던 길 가야지 어이해 망설이나 정든 옛집은 정든 사람들은 떠나온 후엔 그리운것 아 사랑은 미련을

나그네 양현경

강나루우~ 거언너서~~ 밀 밭길을~~~~~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아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300리~~~~~ 술익는 마으을 마다아아~ 타~는 저~~~녁 노~~~~을 으으으음~~ 으으으음~~ 구름에 달가아듯이 가는 나아그네에~~~~~~ 구름에 달가아듯이 가는 나아그네에~~~~~~ (간주중) 강나루우~ 거언너서~~ 밀 밭길을~~~~~...

나그네 배한성

나그네 - 박 목 월 - 江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南道 三百里 술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나그네 조은송

뱃--고동을 높이 울려라 꿈을찾아 사랑을 찾아 푸른파도 가슴에 안고 청춘의 노를 힘껏 저어라 어기엿차 어여라엿차 어기엿차 어여라엿차 또다른 세상을 찾아 먼훗날 남겨질 사랑을 위해 나는 떠-나가리라 저넓은-세상으로 꿈을 찾아 가는 나-그네 뱃--고동을 높이 울려라 꿈을 찾아 사랑을 찾아 아픈추억 던져 버리고 청춘의 노를 힘껏 저어라 어기엿차 어여라엿...

나그네 곽성삼(성현)

나그네 어-- 그대 어디 가시오 적막한 들녘의 이름 없는 꽃처럼 어지신 마음을 고이 간직하시다 머나먼 곳으로 마음을 날리시나 석양노을 보면서 어이 떠나시는가 머나먼 곳으로 그대 떠나시는가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그대 어지신 마음 빛되어 반짝이나 머나먼 곳으로 아련히 가시는가 가소서 가소서

나그네 Kim, Jung-Ho

빨갛게 물들고 서산 넘어 가는 해야 고개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갈 곳 없이 떠돌다가 처마 밑에 날아 들어 기나 긴 밤 지새우고 바람따라 가는 새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나그네 Requiem

내 하루를 살아도 후회 없는 삶 속에 비틀거려도 사지 멀쩡하면 OK 휘청거리는 발걸음에 담긴 인생 바람 따라 구름 위를 걸어가는 내 노래 헤이야라디야 술잔을 비워라 의미 없는 세상 하 강물 따라 이 길 따라 쭈욱 헤이야라디야 고개를 넘어 간다 헤이야라디야 근심을 털어라 똑같은 생각 하 정처 없이 이 길 따라 쭈욱 길 떠나는 나그네

나그네 조주선

나는 나그네 석양 빛 걸머지고 걸어가네 저 먼 지평선에 걸린 빈 하늘은 붉게 흐느끼고 마른 나뭇가지 위 집 떠난 작은 새 울음소리 마음 아프네 울음소리 마음 아프네 바람불면 바람의 몸짓으로 비가 오면 비의 몸짓으로 살아가리 모든 것 버리고 모든것 비우고 살아가리 살아가리 나그네 나그네

나그네 Illtong

버린지 몰라요 내 많은 눈물만큼들이나 나와 연관된 사람들 또한 많아 그들이 살아가는 식도 나와 같은지 나의 아비도 나와 같이 살아왔는지 Hook)공CD 눈물도 아픔도 괴로움도 싫어 이제 다 털어버리고 내 길을 걷는다 사랑도 죽음도 너와 나의 마음 속으로 그래도 내 발길은 멈추지 않는다 Verse2)개 황폐한 거리를 오늘도 거니네 나그네

나그네 김동환

내 쉴곳을 찾아서 떠나려는 나그네여 험한길 외롭다고 주저하지 말아요 * 두리둥실 두둥실 떠가는 저구름 따라서 1 세상만사 복잡한 일들일랑 뒷전으로 물린채 2 세상만사 잡다한 일들일랑 뒷전으로 물린채 떠나보자 떠나보자 내 영혼 찾아서 떠나보자 떠나보자 모든것 다버리고

나그네 정태춘 & 박은옥

눈물에 옷자락이 젖어도 갈 길은 머나먼데 고요히 잡아주는 손 있어 서러움을 더해주나 저 사공이 나를 태우고 노 저어 떠나면 또 다른 나루에 내리면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서해 먼 바다위로 노을이 비단결처럼 고운데 나 떠나가는 배의 물결은 멀리멀리 퍼져간다 꿈을 꾸는 저녁바다에 갈매기 날아가고 섬 마을 아이들의 웃음소리 물결 따라 멀어져간다 어두워지...

나그네 김정호

라랄라---- 라라라랄----- 밤안개 물들고 서산넘어 가는해야 고개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들면 너의모습 사라지고 차거움이 스며드니 머나먼기 혼자가는 나그네도 외롭구나 라랄라라 ----- 라라라라------ 갈곳없이 떠돈다면 처마밑에 날아들어 기나긴밤 지새우고 바람따라 가는새야 너의모습 사라지고 차거움이 스며드니 머나먼길 혼자가는 나그...

나그네 여진

하늘은 맑고 고운데 이 내가슴은 어이해 빈 가슴 채울길 없어 정처없이 가려나 끝없이 펼쳐진 하늘 나그네 길은 멀구나 한없이 멀기만 한 길 정처없는 나그네 길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려나 저멀리 흐르는 강물 따라서 내 마음도 흐르네 <간주중> 하늘은 맑고 고운데 이 내가슴은 어이해 빈 가슴 채울길 없어 정처없이 가려나 끝없이

나그네 곽성삼(성현)

나그네 어-- 그대 어디 가시오 적막한 들녘의 이름 없는 꽃처럼 어지신 마음을 고이 간직하시다 머나먼 곳으로 마음을 날리시나 석양노을 보면서 어이 떠나시는가 머나먼 곳으로 그대 떠나시는가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그대 어지신 마음 빛되어 반짝이나 머나먼 곳으로 아련히 가시는가 가소서 가소서

나그네 김수철

달이 밝았구나 머물렀다 가야지 잠시 쉬어가는 나그네 인생 청춘은 소리없이 시들어버리고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이 길은 외로워라 어이여 그리워서 소리쳐 불러봐도 어이여 한숨짓는 내 눈물뿐 밤이면 먼산에 아픈 꽃으로 피어난 그리운 님 보고 싶구려 야속한 세월은 내 님을 묻어두고 정처없는 나그네만 싣고 가누나 어이여 그리워서

나그네 신중현

거리를 넓히고 돌을 다듬은 황와는 기둥주춧돌을 높게 놓았다 행인의 일전과 화옹의 빛 돈을 명월과 청풍이 서로 주고 받더라 천태의 노선녀가 자리를 말끔히하고 기다리는데 무릇 육지가 바다로 변하는 광경 세 번이나 보았도다 우산에 해가 지자 나그네는 제나라에 숙소를 찾고 신루의 가을 바람 소슬하자 사람이 초나라를 지나도다 부상에서 닭울음 소리가 울리자 끝없는 나그네

나그네 정태춘

가야지 산 아래 마을엔 해가 지고 저녁 짓는 연기 들을 덮네 멀리 딴 동네 개가 짖고 아이들 빈 들에 공을 치네 어미마다 제 아이 불러가고 내가 그 빈 들에 홀로 섰네 낮에 들판에서 불던 바람 이제는 차가운 달이 됐네 한낮에 애들이 놀던 풀길 풀잎이 이슬을 먹고 있네 이제는 그 길을 내가 가네 나도 애들처럼 밟고 가네 -나그네

나그네 슬기둥

강따라 구름따라 정처없이 걸어도 어느곳 누구 하나 반기는 이 없구나 지나간 세월이야 아쉬울 것 없어도 이 한몸 쉬어갈 곳 어디에도 없구려 * 날이라도 화창하면 그런대로 좋으련만 모진 바람 불어오면 어디로 가나 아~아 나는 나그네 아~ 나는 정처없는 나그네 *

나그네 임태경 (Im TaeKyung)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나그네 (간주 - 12초) 가는 길 험난해도 굽힐 줄 모른다오 과거는 묻지 마오 생각을 하기 싫소 날으는 기러기도 제 갈 길이 있는데 행복을 찾아가는 정처 없는 나그네길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나그네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나그네 (간주 - 12초) 하늘을 나는 새야 나의 친구 되어다오 파란별

나그네 김정호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빨갛게 물들고 저 산너머 가는 해야 고개 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거운 빛 스며들면 머나먼 길 혼자가는 나그네도 외롭구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갈곳 없이 떠돌다가 처마밑에 ...

나그네 강혜윤,지허스님

외로운 나그네 발길 멈추니 솔밭을 스치는 바람소리 저기 저 뫼 넘어엔 쇠북이 길게 울고 하얀 초승달이 동녘에 뜨네 대숲을 스치는 바람처럼 걸림 없이 떠나는 나그네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곤한 나그네 잠 못 이루고 뒤척이는 머리맡 귀뚜리 울고 부엉이 길게 울고 목 놓아 울고 간 뒤에

나그네 임태경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나그네 가는 길 험난해도 굽힐 줄 모른다오 과거는 묻지 마오 생각을 하기 싫소 날으는 기러기도 제 갈 길이 있는데 행복을 찾아가는 정처 없는 나그네길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나그네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나그네 하늘을 나는 새야 나의 친구 되어다오 파란별 하얀 달아 내 갈 길 비춰다오 사랑을 찾아서

나그네 정태춘, 박은옥

새벽 이슬 맞고 떠나와서 어스름 저녁에 산길 돌고 별빛 속에 묻혀 잠이 들다 저승처럼 먼 길에 꿈을 꾸고 첫 새벽 추위에 잠이 깨어 흰 안개 속에서 눈 부빈다 물 도랑 건너다 손 담그고 보리밭 둑에서 앉았다가 소나무 숲 사이로 길을 돌며 먹구름 잔치에 깜짝 놀라 먼길을 서둘러 떠나야지 소낙비 맞으며 또 가야지 산 아래 마을엔 해가 지고 저녁 짓는 연기...

나그네 보현

나는 가리로다 끝이 없이 이 발길 닿는 곳으로 산을 넘고 물을 건너서 정처없이 가리다 아~ 괴로운 이내 심사를 가슴깊이 묻어두고 이 몸은 흘러 흘러서 가노니 잘 있거라 어디로 갈거나 어디에 있을까 이 한몸 쉬어갈곳 산을 넘고 물을 건너도 내 갈 곳이 어디멘지 아~ 허무한 저 나그네 바람 불면 바람에 자고

나그네 V.O.S/소리얼(SoReal)

현준)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나는 나그네 경록) 가는 길 험난해도 굽힐 줄 모른다오 과거를 묻지 마오 생각을 하기 싫소 성호) 날으는 기러기도 제 갈 길이 있는데 행복을 찾아가는 정처 없는 나그네길 대건)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난 나그네 경록+현준)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난 나그네 나그네 현준+성호) Woo~~

나그네 V.O.S, 소리얼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나는 나그네 가는 길 험난해도 굽힐 줄 모른다오 과거를 묻지 마오 생각을 하기 싫소 날으는 기러기도 제 갈 길이 있는데 행복을 찾아가는 정처 없는 나그네길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난 나그네 나그네 나그네 나는 나는 난 나그네 나그네 나그네 Woo 하늘을 나는 새야 나의 친구 되어다오 파란별 하얀 달아

나그네 박정운

나는야 꿈을 찾아서 길을 가는 나그네. 나는야 자유찾아서 길을 떠나는 나그네 나는야 꿈을 찾아서 길을 가는 나그네. 나는야 자유찾아서 길을 떠나는 나그네

나그네 정진숙

별도 잠들은 적막한 이 밤 정처 없는 저 나그네여 무얼 찾으러 방황하느냐 하염없는 저 나그네 *왜 저다지도 쓸쓸하게 홀로이 터벅터벅 걸을까 외로운 저 나그네 쓸쓸한 저 나그네 갈 곳 없는 저 나그네

나그네 이연원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빨갛게 물들이고 서산 넘어 가는 해야 고개 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든다 너의 모습 사라지고 작은꿈이 스며들면 머나먼 길 혼자 가네 나그네도 가는구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갈곳없이 떠돌다가 처마 밑에 날아들어 기나긴 밤 지새우고 바람 따라 가는 새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작은꿈이 스며들면 머나먼...

나그네 [방송용] 이연원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빨갛게 물들이고 서산 넘어 가는 해야 고개 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든다 너의 모습 사라지고 작은꿈이 스며들면

☆나그네☆ 곽성삼

어이 어허~어이 어이허 그대 어디 가시오 적막한 들녘의 이름 없는 꽃 처럼 -------------------------------- 어지신 마음을 고이 간직 하시다 머나먼 곳으로 마음을 날리시나 --------------------------------- 석양 노을 보면서 어허 떠나 시는가 머나먼 곳으로 그대 떠나 시는가 ------------...

나그네 김수철

달이 밝았구나 머물렀다 가야지 잠시 쉬어가는 나그네 인생 청춘은 소리없이 시들어 버리고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이길은 외로워라 어이여 그리워서 소리쳐 불러봐도 어이여 한숨짓는 내 눈물뿐 밤이면 먼산에 아픈 꽃으로 피어난 그리운 님 보고 싶구료 야속한 세월은 내님을 묻어두고 정처없는 나그네만 싣고 가누나

나그네 세시봉친구들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나그네 어제 떠나온 정든 사람이 그리워 한숨인가 어두운 밤하늘 별빛을 보며 울고 있는 나그네 멀리 두고 온 고향의 하늘이 그리워 흘리는 눈물인가 그토록 그리운 고향집이라면 정들었던 사람이라면 발길 돌이켜 오던 길 가야지 어이해 망설이나 정든 옛집은 정든 사람들은 떠나온 후엔 그리운 것 아 사랑은 미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