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가야금 병창 내고향의 봄

1. 뒷동산 살구나 꽃은 가지가지가 봄빛이요 꽃피고 뻐국새 우는 보리밭 머리에 풍년일세 2. 앞냇가 능수나 버들 꾀고리 앉아서 울음울고 저가 휘어나 꺾어 우리님 울밑에 꽃아 보세 3. 연분홍 갑사나 댕기 실바람 불어서 한들한들 옥가락지 고름에 차고 잘도나 어울려 멋이로다. * 얼럴럴 얼럴럴 상사듸요 얼럴럴 럴럴 상사듸요 오-음 얼럴럴럴 상사듸요

가야금 병창 호남가

함평천지 늙은 몸이 광주로향을 보랴허고 제주어선 빌려타고 해남으로 건너갈제 흥양에 돋은 해는 보성에 비쳐 있고 고산의 아침안개 영암을 들러 있다. 태인하신 우리 성군 예악을 장흥허니 삼태육경의 순천심이요 방백 수령의 진안군이라 고창성에 홀로 앉어 나주 풍경을 바라보니 만장운봉이 높이 솟아 층층한 익산이요 백리 담양어 흐르난 물은 구부구부 만경인데 용담...

가야금 병창 강정숙

수궁가중 '고고천변' 춘향가중 '사랑가' 가야금 : 강정숙 장구 : 장덕화 산조의 발생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가야금 병창이란 것이 만들어졌다.

가야금 병창 \'청산별곡\' 숙명 가야금 연주단

살으리 살으리 랏다 청산에 살으리 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으리 랏다 얄리 얄리 얄라송 얄라리 얄라 얄리 얄리 얄라송 얄라리 얄라 간주중 이러고 저러고 하려 낮이랑 지내 왔건만 올리도 갈리도 없는 밤이랑 또 어찌하리까 얄리 얄리 얄라송 얄라리 얄라 얄리 얄리 얄라송 얄라리 얄라 살으리 살으리 랏다 바다에 살으리 랏다 해초에 굴조개 먹고 바다에...

녹음방초(가야금 병창) 박귀희

녹음방초 - 박귀희 녹음방초 (綠陰芳草) 승화시 (乘花時)에 해는 어이 더디간고 그달 그믐 다 보내고 오월이라 단오일 (端午日)은 천중지가절 (天中之佳節)이오 일지지창외 (日遲遲窓外)하여 창창한 숲 속에 백설 (白舌:지빠귀새)이 잦았구나 때때마다 성현 앞에 산양자치 (山梁雌雉) 나단말가 광풍재월 (光風齋月) 너른 천지 연비어약 (燕飛魚躍) 하는구나 백...

내고향의 봄 윤소인

1 뒷동산 살구나 꽃은 가지가지가 봄빛이요 꽃피고 뻐꾹새 우는 보리밭 머리에 풍년일세 2 앞 냇가 능수나 버들 꾀꼬리 앉아서 울음울고 저 가지 휘여나 꺾어 우리님 울밑에 꽂아보세 3 연분홍 갑사나 댕기 실바람 불어서 한들한들 옥가락지 고름에 차고 잘도나 어울려 멋이로세 4 옆산의 진달래꽃은 울긋불긋 피어나네 꼴을 베던 저 총각들도 닐리리 닐리리 ...

내고향의 봄 김소희

내고향의 1 . 뒷 동산 살구나 꽃은 가지 가지가 봄빛이요 꽃-피고 뻐꾹새 우는 보리밭 머리에 풍년일세 후렴: 얼럴럴 럴럴럴~~ 상사뒤요 얼럴럴 럴럴~~ 상사뒤요-오~~ 음음음음음음~ 얼럴럴 럴럴 상사뒤요- 2 .

가야금 병창-단가 녹음방초 강정렬

녹음방초 승화시여 해는어이 더디간고그달 그믐 다보내고 오월이라 단오일은 천중지가절이요 일지지 창외허여 창창헌 숲속의 백설이 찾았구야 때때마다 성현앞에 산양 차치나단말과 광풍 제월 너~~~~~ 른 천지연비 어약허는 구나 백구야 날지마라 너를 잡을내안간다 성상이 바렸으메 너를 좆아 여기왔다 강상의 터를 닦어 구목위소허여두고 나물먹고 물마시...

가야금병창 청산별곡

그대로 묵혀 두기 아까운 가야금 병창의 장점을 좀더 활발하게 살려내어 우리 시대를 노래할 수 있는 가야금 병창이 탄생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두 곡을 골랐다. 전통 레퍼토리인 판소리(심청가)중의 ‘화초타령’은 20세기 최고의 가야금 병창 명인으로 꼽히는 오태석이 부러 박귀희에게 전한 곡이다.

가야금병창 화초타령

그대로 묵혀 두기 아까운 가야금 병창의 장점을 좀더 활발하게 살려내어 우리 시대를 노래할 수 있는 가야금 병창이 탄생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두 곡을 골랐다. 전통 레퍼토리인 판소리(심청가)중의 ‘화초타령’은 20세기 최고의 가야금 병창 명인으로 꼽히는 오태석이 부러 박귀희에게 전한 곡이다.

2악장 김일륜

가야송 25현 가야금을 위한 [가야송]은 시인이며 불교철학자인 목정배교수가 가야금을 위해 쓴 가야금 예찬 시를 가야금 연주자가 연주 중간에 직접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작곡한 박범훈의 99년 신작이다. 연주자가 직접 연주하며 노래하는 형식은 가야금산조 병창과 흡사하지만, 곡의 형식이나 모티브는 매우 현대적이다.

1악장 김일륜

가야송 25현 가야금을 위한 [가야송]은 시인이며 불교철학자인 목정배교수가 가야금을 위해 쓴 가야금 예찬 시를 가야금 연주자가 연주 중간에 직접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작곡한 박범훈의 99년 신작이다. 연주자가 직접 연주하며 노래하는 형식은 가야금산조 병창과 흡사하지만, 곡의 형식이나 모티브는 매우 현대적이다.

3악장 김일륜

가야송 25현 가야금을 위한 [가야송]은 시인이며 불교철학자인 목정배교수가 가야금을 위해 쓴 가야금 예찬 시를 가야금 연주자가 연주 중간에 직접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작곡한 박범훈의 99년 신작이다. 연주자가 직접 연주하며 노래하는 형식은 가야금산조 병창과 흡사하지만, 곡의 형식이나 모티브는 매우 현대적이다.

가야금 병창 - 해질 무렵 어느 날 변계원

꽃지고 난 뒤에 바람 속에 홀로 서서 씨를 키우고 씨를 날리는 꽃나무 쓸쓸해도 자유로운 그 고요한 웃음으로 평화로운 빈 손으로 나도 모든 이에게 살뜰한 정을 나누어 준다. 그 열매 익기 전에 떠날 수 있을까 만남보다 빠른 이별 앞에 삶은 가끔 눈물겨워 아름다웠다고 고백하는 해질 무렵 어둠에 애틋하게 물 드는 내 가슴에 노을빛 살뜰한 정을 나누어 준다....

해질 무렵 어느 날 (가야금 병창) 변계원

꽃지고 난 뒤에바람 속에 홀로 서서씨를 키우고 씨를 날리는 꽃나무쓸쓸해도 자유로운 그 고요한 웃음으로평화로운 빈 손으로나도 모든 이에게살뜰한 정을 나누어 준다.그 열매 익기 전에 떠날 수 있을까만남보다 빠른 이별 앞에삶은 가끔 눈물겨워아름다웠다고 고백하는 해질 무렵 어둠에애틋하게 물 드는 내 가슴에 노을빛살뜰한 정을 나누어 준다.꽃지고 난 뒤에바람 속...

가야금 병창 협주곡 '향일화' (Feat. 김현정) 온비앙

흐린 여러 날 동안 당신을 못 뵈온채주룩주룩 비가 내리고 온몸이 젖었는데도마음은 떠돌이 구름 돌아올 줄 모릅니다나는 당신을 잊어도 당신께선 나를 못 잊어하늘 밖 땅 끝까지 지켜보고 계시면서언젠가 언젠가 돌아올 날 그 기약에 목 멥니다천둥 치고 벼락 때려도 놀랄 줄 모르던 내가문득 어느 날 밤 밝혀드는 밝혀드는 말씀으로오늘은 당신을 따라 지친 발길 옮깁...

내고향의 성 손정익

산 좋고 물 좋은 내 고향 금성산아 들판에는 아지랑이 아롱아롱거린다 뒷동산에 진달레꽃 활짝 피었고 뻐국새는 뻐국뻑국 울어 되는데 정든 고향 정든 산천 내 고향 의성이여 산 좋고 물 좋은 내 고향 산수유화야 들판에는 아지랑이 아롱아롱거린다 뒷동산에 할미꽃은 활짝 피었고 소쩍새는 소쩍소쩍 울어 되는데 정든 고향 정든 산천 내 고향 의성이여 정든 고향 ...

나비 (With 가야금) 박강수

꽃이 날아가는 향기도 따라 나서는 나비 날아다니다 파란색 대문 담을 넘는다 사랑이라 말할까 오랜 기다림 바람에도 지지 않고 그리움 그 꽃을 찾아 눈부시게 노랑나비 한 마리로 다시 태어나 날아온 길 아주 작은 꽃잎 지며 이슬 머금고 속삭였네 다시 봄을 만나면 사랑하자고 아름답게 꽃이 날아가는 향기도 따라 나서는 나비 날아다니다 파란색

강태홍 가야금 산조 진양, 중모리

가야금 산조와 병창의 명인 강태홍은 1893년 3월 21일 전남 무안군 외읍면 교촌리에서 판소리 명창 강용안의 3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같은 시대에 판소리로 이름을 날렸던 강남중과는 사촌간으로 어릴적부터 음악을 가까이하여 가야금과 판소리 등을 배웠다.

해질 무렵 어느 날 (가야금 병창) (Short Ver.) 변계원

꽃지고 난 뒤에바람 속에 홀로 서서씨를 키우고 씨를 날리는 꽃나무쓸쓸해도 자유로운 그 고요한 웃음으로평화로운 빈 손으로나도 모든 이에게살뜰한 정을 나누어 준다.그 열매 익기 전에 떠날 수 있을까만남보다 빠른 이별 앞에삶은 가끔 눈물겨워아름다웠다고 고백하는 해질 무렵 어둠에애틋하게 물 드는 내 가슴에 노을빛살뜰한 정을 나누어 준다.꽃지고 난 뒤에바람 속...

가야금 리타 김

울어 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 줄을 퉁겨보니 님에 모습 떠오르고 두줄 퉁겨보니 님에 소식 그립구나 울지마라--가야금아-- 너-마져 날 울리면 애--끌는 이-내 간장 구비 구비 눈물진다 -- 간 주 -- 꿈아 꿈아 깨-지마라 푸른 꿈 나에 꿈아 세줄을 퉁겨보니 님에 모습 새로웁고 열두줄 퉁겨보니 님에 꿈이 그립구나 울지마라-가야금아-- 너-마져 날

가야금 민리(minlee)

The truth is left in the ruinsBuried us in the lies We walk in silence 'til morning We can't hide, cannot hideThe truth is left in the ruinsBuried us in the lies We walk in silence 'til morning We ...

가야금 전우정

1. 대가야 드는 길을 마중 나온 회천강은가야산 푸른 정맥 달빛에 녹아내린나룻배 목마름 역사 소리 강이 되어슬픈 듯 초연하고 즐거운 듯 단아하여스르르 눈을 감고 숨 고르는 안개속에열두 줄 묘한 소리 저리도록 애달프다2. 바람에 현을 잡고 달빛 안고 마주 보면고분의 그림자도 한 마리 학이 되어명주실 세월 가락 혼불로 나는 울음대가야 구비 돌아 품에 안은...

산아 박수길

산아 사랑하는 내고향의 산아 종 내 너를 두고 나는 가누나 내마음의 무게이고 내넋의 크낙한 날개여 두팔로 내목을 얼싸안고 안타까이 나를 울리는 사랑아 산아 내고향의 산아 잘있거라 오 오 내가 죽어서도 돌아올 보금자리여 어디메 묻혔다가도 되돌아와 묻힐내 내무덤이여 오 눈익은 욋부리 욋 부리여 살틀한 골짜기 골짜기여 언제 돌아온단 기약도 못한채 종내

고향의 그림자 한길로

고향의 그림자 1 찾아갈곳은 못되더라 내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적에 똑딱선 푸로펠라 소리가 이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같이 내고향의 꿈이 어린다 2 찾아갈곳은 못되더라 내고향 첫사랑 버린 고향이길래 종달새 외로이 떠있는 영도다리 난간잡고 울적에 술취한 마도로스 담뱃불

고향의 그림자 이철민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내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 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적에 똑딱선 프로펠라 소리가 이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 내고향의 꿈이 어린다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내고향 첫사랑 버린 고향 이길래 초생달 외로이 떠있는 영도다리 난간잡고 울적에 술취한 마도로스 담뱃불 연기가 내가슴에 날린다 연분홍 비단실 꽃구름

고향의 그림자 남성일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내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흩어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 적에 똑딱선 프로펠라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같이 내고향의 꿈이 어린다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내 고향 첫사랑 버린 고향이길래 종달새 외로이 떠있는 영도다리 난간잡고 울 적에 술취한 마도로스 담뱃불 연기가 내 가슴에 날린다 연분홍 비단실

비의 가야금 김수란

비의 가야금 이슬비가 부슬 부슬 소리 없이 내리는데 님의 모습 그리면서 퉁겨보는 가야금 퉁기 당기 퉁기 두두 두두둥 둥당.

가야금 야곡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324B 녹음 : 1939. 3. 9 1 일구월심 깊은 정을 열두줄에 실어서 무정한 남전에서 하소나 할까 아리 앙기당 통당 통기 당기당 통당 가야금 곡조에 얼기설기 얽힌 정을 알아나 주시오 앙기 당기당 알아줘요 2 청실홍실 늘였다고 핀잔을 마시오 만나고 갈리기는 연분이라오 아리 앙기당 퉁당

가야금 타령 신민요

1.가야금 열두 줄 위에 시름을 걸어 퉁기는 가락 애달퍼라. 에헤 에헤 에헤 에 당기 당기 당기 세월만 흘러가네. 이화우 사앛에 뿌리는 그 님은 이다지도 마음을 울리나. 2.애달픈 이내 심정 지화자 절사 다 녹아난다 구슬퍼라. 에헤 에헤 에헤 에 당기 당기 당기 세월만 흘러가네.

가야금 달밤 신주란

저 하늘에 홀로 뜬 별아 누군가의 눈물이더냐 초저녁부터 새벽녘까지 내 창가에 잠자는 별아 사랑잃은 나그네의 등불이 되어 눈물로 지켜주고 어느한날 이름없는 별이 되어도 내가슴에 너는 남으리 너를 따라 길을 나서면 내 사랑을 만날 수 있냐 깜빡 거리는 달빛을 보며 내 사랑을 찾아 나선다 목숨보다 소중했던 당신을 잃고 눈물로 별이 되어 오늘밤도내일밤도...

춤추는 가야금 정상수

노래하네 한국 음악 만났네 오랜만에 묵은 마음은 흘려보낸 다음에 높고 맑은 하늘처럼 이 가을에 가볍게 걸어 이렇게 좋은 날에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해 그대만의 행복을 찾길 바래 인생은 얽히고 설킨 실타래 언젠가 찾아와 당신의 차례 우린 모두 같은 하늘 아래 이렇게 리듬 타는 건 나 잘해 흥겨운 우리 가락 타고 PARTY 춤추는 가야금

((춤추는 가야금)) 금혜연

열두자 치마폭에 한세상을 품었더니 열두줄 가야금이 바람처럼 살라하네 정처없이 하염없이 구름처럼 떠돌다가 둥근달이 온세상을 밝게 환희 비춘밤에 님을 만났네 어야듸야 에야듸야 신나게 불러보자 울리는 가야금에 흥에 겨워 저 달도 춤춘다 열두자 치마폭에 한세상을 품었더니 열두줄 가야금이 바람처럼 살라하네 정처없이 하염없이 구름처럼 떠돌다가 둥근달이 온세상을...

가야금 탄식 황보성

이 밤이 다 새도록 슬피 우는 가야금 열 두줄 백옥 같은 손가락에 눈물 흐르네 사랑하던 우리 님은 어딜 가고 나만 홀로 이 밤도 잠 못 들고 이 가슴 태우네 가야금 열 두 줄에 추억 실어 울어라 가야금아 달 밝은 창가에서 슬피 우는 두견새야 천 리 타향 나그네처럼 한숨 쌓이네 하늘 두고 맹세하던 님 어딜 가고 나만 홀로 이 밤도 잠 못 들고

가야금 타령 황금심

가야금 타령 - 황금심 당기당기 당 당기당기 당기당 구슬픈 가락 당기당기 당기당 이 한밤도 지새면서 기다리는 심정에 매화꽃 한잎 두잎 낙화만 진다 아이고 디고 흥 흥 흥 흥 아이고 디고 성화로다 가야금 내 신세야 간주중 당기당기 당 당기당기 당기당 무한한 가락 당기당기 당기당 사시삼청 무량수를 빌고 있는 심정을 금준에 옥잔 받쳐 따라만 주오

울지마라 가야금 민승아

울어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 그리웁고 두줄을 퉁겨보니 설움만이 북받친다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구비구비 눈물진다 2.

달빛 가야금 유다연

밤하늘 열두 줄 달빛 모아 하늘나라 선녀가 매어놓은 달빛 가야금 현을 따라 둥당둥지 현 울리네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 사이 땅 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 청흥둥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락 담긴 소리 둥당 동기당칭지 청흥둥당둥 가얏고 소리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 사이 땅 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 청흥둥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야금 신소현

밤하늘 열두 줄 달빛 모아 하늘나라 선녀가 매어 놓은 달빛 가야금 현을 따라 둥당동지 현 울리네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 사이 땅 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청흥둥 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락 담긴 소리 둥당 동기당칭지 청흥둥 당동 가얏고 소리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 사이 땅 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청흥둥 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야금 류아연

밤하늘 열두줄 달빛 모아 하늘나라 선녀가 매어 놓은 달빛 가야금 현을 따라 둥당동지 현 울리네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사이 땅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청흥둥 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락 담긴 소리 둥당 둥기당칭지 청흥둥 당동 가얏고 소리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사이 땅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청흥둥 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달빛 가야금 최서윤

밤하늘 열두 줄 달빛 모아 하늘나라 선녀가 매어 놓은 달빛 가야금 현을 따라 둥당동지 현 울리네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 사이 땅 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청흥둥 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락 담긴 소리 둥당 동기당칭지 청흥둥 당동 가얏고 소리 청아한 소리 둥기 당당 달빛 가락 담긴 소리 둥당 동기당 칭지 청둥 당동 달빛 가야금 수많은 반딧불이

달빛 가야금 양은유

밤하늘 열두줄 달빛모아 하늘나라 선녀가 매어 놓은 달빛 가야금 현을 따라 둥당동지 현 울리네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사이 땅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청흥둥 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락 담긴 소리 둥당 둥기당칭지 청흥둥 당동 가얏고 소리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사이 땅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청흥둥 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달빛 가야금 김예린

밤하늘 열두줄 달빛 모아 하늘나라 선녀가 매어 놓은 달빛 가야금 현을 따라 둥당동지 현 울리네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사이 땅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청흥둥 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락 담긴 소리 둥당 둥기당칭지 청흥둥 당동 가얏고 소리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사이 땅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청흥둥 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야금 눈사람 윤지은, 조희연

눈은 통통 튕김(튕김) 코는 굴려 전성(전성) 입은 떨어 농현(농현) (와 가야금 눈사람이다) 퍼엉펑 내리는 흰눈으로 동글동글 눈사람 만들어 볼까 데굴데굴 눈을 굴려서 동글동글 눈사람(만들기 완성)

달빛 가야금 박지유

밤하늘 열두 줄 달빛 모아 하늘나라 선녀가 매어 놓은 달빛 가야금 현을 따라 둥당동지 현 울리네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 사이 땅 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청흥둥 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락 담긴 소리 둥당 동기당칭지 청흥둥 당동 가얏고 소리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 사이 땅 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청흥둥 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야금 석민하

밤하늘 열두 줄 달빛 모아 하늘나라 선녀가 매어 놓은 달빛 가야금 현을 따라 둥당동지 현 울리네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 사이 땅 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청흥둥 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락 담긴 소리 둥당 동기당칭지 청흥둥 당동 가얏고 소리 청아한 소리 둥기 당당 달빛 가락 담긴 소리 둥당 동기당 칭지 청둥 당동 달빛 가야금 수많은 반딧불이

달빛 가야금 박지윤

정든님 달빛따라 내게 오시네 가야금 소리에 내사랑 달빛 가야금 가슴에 새긴 내님의 향기 은은한 달빛에 내마음에 꽃을 피우고 아름다운 내사람아 나만을 아껴준 지난날 아픔 달래주네 가야금을 울려라 달빛길을 밝혀라 정든님이 너무나 좋아 달빛길 빛나는 지금 이순간 다정한 그모습 고마운 나의 사랑아 하늘이 맺어준 천년의사랑 둥기당 달빛 가야금 눈부신 우리사랑 영원히

그녀와 가야금 이룻 이정님

그녀가 켜는 가야금 소리 들어 보아요 여린 파장에 호수가 숨쉬는 가슴 설레는 저 소리 때로는 세상을 삼킬 듯 파도로 넘실대는 저 소리 그녀의 현 떨림 안에 바람과 하늘이 있어요 그녀의 현 떨림 안에 만남과 기쁨이 있어요 아~ 그녀의 가야금 사랑이어라 아~ 그녀의 가야금 사랑이어라 그녀가 켜는 가야금 소리 들어 보아요 음절 마디마디 한이 서려 가슴 조이는 저

<천주미 가야금병창 창작시리즈 I with 작곡가 선보미> 오태석제 가야금 병창 <박타령>,<돈타령> 천주미

<박타령>실건 실건 톱질이로구나 에이여루 톱질이로구나큰자식은 저리가고 작은놈은 이리 오너라가난이야 가난이야 원수년으 가난이야 어떤 사람은 팔자좋아 고대광실 좋은집으 부귀영화로 잘사는디 이놈으 팔자는 빈헌 팔자로 박을타서 먹고사니 이런 팔자가 또 있느냐 에이여루 톱질이로구나 시르렁 실건 당겨주소 강상어 떴난배는 수천석을 실은밴들 내박한통을 당헐소냐 이박...

&***둥기당기당***& 김은미

가야금 소리 가야금 소리 애간장을 다 녹이네 어느 여인이 이 한 밤에 가야금을 뜯고 있나 둥기 당기당 둥기 당기당 구슬픈 가야금 소리 한 서린 내 가슴에 젖어드네 가야금 애끓는 소리 애끓는 가야금 소리 가야금 소리 가야금 소리 애간장을 다 녹이네 어느 여인이 이 한 밤에 가야금을 뜯고 있나 둥기 당기당 둥기 당기당 구슬픈 가야금

꿈속의 고향 강민

서쪽하늘 지는 해는 왜 이리도 붉은지 고향 하늘 노을 빛도 지금처럼 붉겠지 검은 머리 하얗게 변해버린 어머니 모두 떠난 마을 어귀 못난 이몸 기다리네 *서쪽하늘 해질무렵 어머님의 구수한 된장국 내음새 굴뚝위의 하얀연기 그리움 어머님의(내고향의)보리밥 내음새 나어릴적 꿈속으로 달려가 어머니 자장가에 잠들고 싶어라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