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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고 가지마라 남진

가지마라 가지마라 세월아 가지를 마라 오늘아침 거울 앞에 서니 고왔던 내 얼굴 아~ 아~ 간곳이 없네 마음은 아직도 이팔청춘인데 어이해 이 모습만 남았단 말인가 세월아 청춘아 손잡고 가지마라 정답게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마라 세월아 가지를 마라 오늘아침 거울 앞에 서니 고왔던 내 얼굴 아~ 아~ 간곳이 없네 마음은 아직도 이팔청춘인데

손잡고 가지마라 (사랑이여님 신청하신곡) 남진

가지마라 가지마라 세월아 가지를 마라 오늘아침 거울 앞에 서니 고왔던 내 얼굴 아~ 아~ 간곳이 없네 마음은 아직도 이팔청춘인데 어이해 이 모습만 남았단 말인가 세월아 청춘아 손잡고 가지마라 정답게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마라 세월아 가지를 마라 오늘아침 거울 앞에 서

손 잡고 가지마라 (신곡 트로트) 남진

가지 마라 가지 마라 세월아 가지를 마라 오늘아침 거울 앞에 서니 고왔던 내 얼굴 아 아 간 곳이 없네 마음은 아직도 이팔청춘인데 어이해 이 모습만 남았단 말인가 세월아 청춘아 손잡고 가지 마라 정답게 가지 마라 가지 마라 가지 마라 세월아 가지를 마라 오늘아침 거울 앞에 서니 고왔던

목포항에서 남진/남진

한마디 못하고 너를 떠나보내고 선 내 가슴 깊은 주머니 속에 너를 넣고 운다 가슴에서 너를 꺼내어 본다 희미한 너에 모습에 뜨거운 눈물 뺨에 흐른다 너무 아프다 이 항구 떠난 사람 다 돌아오는데 끝끝내 너만은 돌아오지 않구나 유달산 바라보며 너를 기다린다 주룩주룩 주루룩 밤비내리는 텅 빈 목포항에서 비 오는 목포항에서 가지마라

목포항에서 남진

말 한마디 못하고 너를 떠나보내고 선 내 가슴 깊은 주머니 속에 너를 넣고 운다 가슴에서 너를 꺼내어 본다 희미한 너에 모습에 뜨거운 눈물 뺨에 흐른다 너무 아프다 이 항구 떠난 사람 다 돌아오는데 끝끝내 너만은 돌아오지 않구나 유달산 바라보며 너를 기다린다 주룩주룩 주루룩 밤비내리는 텅 빈 목포항에서 비 오는 목포항에서 2)가지마라

목포 항에서 (트로트) 남진

말 한마디 못하고 너를 떠나보내고 선 내 가슴 깊은 주머니 속에 너를 넣고 운다 가슴에서 너를 꺼내어 본다 희미한 너에 모습에 뜨거운 눈물 뺨에 흐른다 너무 아프다 이 항구 떠난 사람 다 돌아오는데 끝끝내 너만은 돌아오지 않구나 유달산 바라보며 너를 기다린다 주룩주룩 주루룩 밤비내리는 텅 빈 목포항에서 비 오는 목포항에서 2)가지마라

!*! 가지마라 가지마라!*! 하성희

건널목에서 잠시 쉬어가는 신호등같이 세월도 잠시 쉬어 가거라 세월이 유수같이 흘러 흘러가니 우리 인생 숨이 차는구나 뒤돌아보지 않고 살다 보니 내 나이 가는 줄 몰랐구나 가지 마라 가지를 마라 우리 청춘아 무정한 세월아 건널목에서 잠시 쉬어가는 신호등같이 세월도 잠시 쉬어 가거라 세월이 유수같이 흘러 흘러가니 우리 인생 숨이 차는구나 뒤돌아보지 않고...

고향역 남진, 나훈아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달려라 곰분이 모두 나와 반겨 주겠지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 마루 멍어서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겠지~ 멀어진 나의 고향역

가지마 님아(한국어) 양부길

가지마 임아 작사/양 부길 작곡/신 홍기 가지마라 나를두고 손잡고 사정해도 가지마라 혼자두고 떠나지 마라 가을바람 먹업버린 찬바람이 겨울의 길목에서 우리 사랑 시기하네 칼바람불어 넣고 이렇게 아픈가슴 찢어놓네 애원해도 소용없고 말릴수없어서 내 마음 갈곳을 잃었다

가지마 님아 (한국어) 양부길

가지마 임아 작사/양 부길 작곡/신 홍기 가지마라 나를두고 손잡고 사정해도 가지마라 혼자두고 떠나지 마라 가을바람 먹업버린 찬바람이 겨울의 길목에서 우리 사랑 시기하네 칼바람불어 넣고 이렇게 아픈가슴 찢어놓네 애원해도 소용없고 말릴수없어서 내 마음 갈곳을 잃었다

가지마라 제니스

남)두번다시 하지 못한 사랑 너로 인해 행복했던 사랑 아직 우린 서로를 이해 하지 못한것뿐 부족한 것 없다는건 나의 착각, 한번더 내게 기회를 줘 여)더는 아파하지 않았으면 했어, 그래서 넘겨버린 것 뿐인데 숨기려고하면 더 아푸다는걸 그 땐 몰랐었던 거야, 워~ 가지마라! 가지마라! 이렇게 애원하는 내게 너!

가지마라 박기영

이제 용서해줘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마라 하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마라 하지마라 내게서 널 떠나게 만든게 나라는걸 이제서야 다 알았어 모든게 뒤틀어져 버린걸 알아 하지만.

가지마라 대희

* 가지마라 * 이제야 말할수 있어요 당신 정말 사랑했다고 이제야 말할수 있어요 내안엔 당신뿐이라고 ** 떠나면 잊을 줄 알고 보내면 이 가슴에서 나갈 줄 알고 볼수없는 사랑에 이 가슴에 무너져 눈물로 가득채운 잔을 들고 사랑아 가지마라 제발 가지마라 제발 가지말아라~ *볼수없는 사랑에 이 가슴에 무너져 눈물로 가득채운 잔을 들고 사랑아

가지마라 Buddy

아무일도 아닐거라고 나는 믿고 있었지 만나면서 한 두 번쯤의 위긴 다 있을 테니까 이보다 더 힘든 일도 이겨낸 우리였기에 예전과 다른 너에 그 눈빛 무심코 스쳐버린 거야 이제와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라고 말했잖아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 못된 걸까 너 없인 안되는 나란 걸 니가 더 잘 알고 있잖아 너를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건 내게 숨쉬지 말란

가지마라 서예린

오늘밤만은 오늘밤만은 나를 떠나가지마라 사랑은 추억이되고 추억은 눈물이되고 아무도 없는 들판에 외롭게 서 있는여자 떠나가는 사랑 날울리는 사랑 나쁘다 미워해도 그리워지는 나의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 가지마라 나를 두고 멀리 가지마라 오늘밤만은 오늘밤만은 나를 떠나가지마라 눈물은 물안개처럼 자꾸만 피어오르고 아무도 없는 바다에 외롭게 떠가는달빛

가지마라 진해성

가지마라 야속한 청춘 무심하게 가지 말아라 세월의 정거장에 정차란 말도 없이 빨리도 가는구나 가는 세월 달래보아도 몰라몰라 모른체하네 말자말자 욕심말자 부질없다 후회말자 나는 아직 청춘이잖아 가려거든 너만 가거라 나는 두고 너만 가거라 나는 아직 청춘이니까 가지마라 야속한 청춘 무심하게 가지 말아라 세월의 정거장에 정차란

가지마라 서연주

이유없이 흐르는 모진 눈물이 지나온 세월만큼 가슴에 묻어져나와 가리워진 마음은 빈잔이 되어 긴 세월을 채우네 조각처럼 버려진 사연 상처들 세월속에 버렸어요 가지마라 가지마라 다시 흘러간 세월아 천년만년 살것도 아닌 인생을 버려온 시간만큼 찾으려 애태워했네 비워버린 마음은 낙엽이 되어 바람따라 떠나네 조각처럼 버려진 사연 상처들 세월속에 버렸어요

가지마라 원 모어 찬스

가지마라 너 떠나면 안돼 나를 가지마라 나는 니가 필요해 가지마라 너 떠나면 안돼 나를 가지마라 나는 니가 필요해 가지마라 너 떠나면 안돼 나를 가지마라 나는 니가 필요해 가지마라 너 떠나면 안돼 나를 가지마라 나는 니가 필요해 가지마라 너 떠나면 안돼 나를 가지마라 나는 니가 필요해 가지마라 너 떠나면 안돼 나를 가지마라

가지마라 버디

아무일도 아닐거라고 나는 믿고 있었지 만나면서 한 두 번쯤의 위긴 다 있을 테니까 이보다 더 힘든 일도 이겨낸 우리였기에 예전과 다른 너에 그 눈빛 무심코 스쳐버린 거야 이제와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라고 말했잖아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 못된 걸까 너 없인 안되는 나란 걸 니가 더 잘 알고 있잖아 너를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건 내게 숨쉬지 말란

가지마라 버디 (Buddy)

아무일도 아닐거라고 나는 믿고 있었지 만나면서 한 두 번쯤의 위긴 다 있을 테니까 이보다 더 힘든 일도 이겨낸 우리였기에 예전과 다른 너에 그 눈빛 무심코 스쳐버린 거야 이제와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라고 말했잖아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 못된 걸까 너 없인 안되는 나란 걸 니가 더 잘 알고 있잖아 너를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건 내게 숨쉬지 말란

가지마라 박기영4집

가지마라 그때는 너무어려 이런건 사랑이 아니라 생각했어 이제는 철이들어 사랑이 뭔지를 조금은 알았어 시간이 지나가면 잡을수 있을거라 생각했지 내가 이제는 너무멀어 아무말도 안하고 떠난 니가 미워 그렇게 넌 떠나 나에게 널...

가지마라 강호

이제 와 붙잡아도 소용없겠지 이미 마음 떠나간 당신이기에 멀어져 가는 당신의 뒷모습 보며 입술 끝에 매달린 그 말 가지마라 가지말아라 나를 두고 떠나지 말아라 돌아서라 돌아서거라 뒤돌아서 나에게 오거라 도대체 사랑이 뭔데 나를 울리나 나의 가슴을 아프게 하나 이제 와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이미 먼 길 떠나간 당신이기에 사라져

가지마라 더 플로우 오브 소울(The Flow Of Soul)

가지마라 가버린 시간 너와의 추억 가지마라 가지마라 지난 기억들 내 곁에서 가지를 마라 바람처럼 흘러간 기억들 그 세월 속에 이렇게 사는데 처음처럼 설레이는 기억들 내 가슴속에 아직 남아있어 내 기억에 가지마라 너와의 시간 널 닮은 세상 가지를 마라 가지마라 널 만난 그때 가슴속에 영원히 묻혀라 숨도 쉴 수 없이 흘러간 시간 그 추억속에

((가지마라)) 김서진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두고 가지마라 떠나가는 내 님 보며 눈물로 애원했단다 긴 세월 이겨내며 한 세월 살았잖니 가지마라 사랑아 가지마라 사랑아 눈물로 애원했단다 떠나가는 뒷 모습을 바라보지 못하고 돌아서서 눈물지며 보내야만 하네요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무리 외쳐봐도 떠나야만 하네요 멀리 떠나 가네요 잘가요 내 사랑아 사랑한다

가지마라 노르딕 아이

오랜 시간 흐른 뒤에 잊은줄 알았었는데 내맘 한 켠 잠겨진 서랍을 열어 그리던 그댈 봤어요 숨가쁘게 살다보면 지울줄 알았었는데 그리움은 다시 또 그대를 불러 오늘도 난 여기 서있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그 이름 불러도 가지마라 메아리만 이렇게 여기 남았네

가지마라 문성재

잡았던 손을 놓아 버리면 남이 되어 떠날 것 같아 밤을 빌려서 사랑했는데 아주 덤덤 간단 말이요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추억들은 꽃으로 피는데 가지 마라 가지 마라 술잔에 눈물은 어이해 네가 정녕 떠나간다면 내 품에서 떠나간다면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요 마지막 잔을 마셔 버리면 남이 되어 떠날 것 같아 밤을 빌려서 사랑했는데 아주 훨훨 간단 말이요 내...

가지마라 원 모어 찬스(one more chance)

가지마라 너 떠나면 안돼 나를 가지마라. 난 니가 필요해

가지마라 솔솔부는 봄바람

오랜 시간 흐른 뒤에 잊은 줄 알았었는데 내 맘 한켠잠겨진 서랍을 열어 그리던 그댈 봤어요 숨 가쁘게 살다보면 지울 줄 알았었는데 그리움은 다시 또 그대를 불러 오늘도 난 여기 서있네 가지마라가지마라 그 이름 불러도 가지마라 메아리만 이렇게 여기 남았네 가지마라가지마라 그 이름 불러도 가지마라 메아리만 이렇게 여기 남았네

가지마라 원 모어 찬스 (one more chance)

가지마라 너 떠나면 안돼 나를 가지마라 나는 니가 필요해 가지마라 너 떠나면 안돼 나를 가지마라 나는 니가 필요해 가지마라 너 떠나면 안돼 나를 가지마라 나는 니가 필요해 가지마라 너 떠나면 안돼 나를 가지마라 나는 니가 필요해 가지마라 너 떠나면 안돼 나를 가지마라 나는 니가 필요해 가지마라 너 떠나면 안돼 나를 가지마라 나는 니가 필요해 가지마라 너 떠나면

가지마라 슬희

믿을 수가 없었죠 어두운 밤 정적이 깨졌죠 문득 찾아온 바람소리 스쳐 지나갔네요꿈이기를 바랬죠 믿기 싫었죠 단 하나뿐인 심장소리가 들리지 않는데요시간을 돌려줘요 제발 나에게 돌아와요 제발 부디 가지말라 해줘힘들었던 나날들 지치지 않기를 매일 기도했죠 저물어가는 노을 빛처럼 점점 희미해지네 소리없이 외치던 하고싶던말 사랑했다고 말 못했기에 이 노래 불...

잘살고 싶소 남진/남진

이내 인생 구름처럼 흘러왔지만 그대 있어 나의 삶이 행복하였소 변해가는 우리 모습 야속하구나 울고 웃던 지난날들 어제 같더라 야 야 야야야야 야 야 야야야야 돌아본들 다시 간들 무얼 어쩌랴 그래도 한 평생을 잘 살고 있소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다 내 인생 후회 없이 잘 살고 싶소 속절없이 뚝딱뚝딱 세월 흐르고 이런저런 사는 얘기 정말 많았소 ...

웃으며 사세 최상호

내 세월아 가지마라 조금만 천천히 가줄래 이런 저런 세상 다 겪으니 모두 다 부질없더라 아름다운 지난 인생 생각하니 아쉽기만 해 오지 못한 지난 인생 이제 즐기며 사세 오순도순 이야기 나누며 살고 이렇게 손잡고 걸어가 이러쿵 좋아 저러쿵 좋아 모두 모두 좋아 아아~ 웃으며 사세 연락못한 친구들아 생각하니 아쉽기만해 추억속에 담은 인생 이제 털어버리세 오순도순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이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

둥지 남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젠 너를 내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이상 방황 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을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

빈지게 남진

바람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 빈지게만 덩렁메고서 내가여기서있네 아 나의청춘은 나의사랑아 무슨미련남아있겠니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싶다 술아 내맘알겠지

저리가 남진

어느날에그대가~내가슴에와--닿앗나 ~~~ 설명할수없-는~내마음~ 당신을그리며해매 이--네~~ 사랑해선안될사람 내가더잘알면 서~그리워자꾸끌리면어떻하나-- 잊는다눈 을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미소로다가오네 ~~ ~저리가저리가혼자있고싶어~ 저리가저리 가 날내버려둬 ~~시간이갈수록 울게될까봐 두려워 ~~~~ 정떼지 못한 내가더 --미워

모르리 남진

(1)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 나나나나 ~ 웃음으로 통곡하며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2)그대곁에 있으면 오~멀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

빈잔 남진

그대의 서늘한 눈가에 맺히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엾은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나야나 남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나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나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 나야 나야 나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님과 함께 남진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가슴 아프게 남진

당신과 나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사아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두고 떠나지는 않았을것을 아득한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이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내 영혼의 히로인 남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속에 묻어둔 가슴속에 묻어둔 내영혼의 히로인 아~~~~아~~~~~아~~~~아~아~~~~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

님과함께 남진

저~푸른-초원-위에~ 그림-같은-집을-짓고~ 사-랑-하-는-우-리-님-과~ 한~백년-살-고-싶-어~ 봄~이면-씨앗-뿌려~ 여름-이면-꽃이-피네~ 가-을-이-면-풍-년-되-어~ 겨울-이면-행-복-하-네~ 멋~쟁-이-높-은-빌-딩-으-시-대~지만~ 유-행-따-라-사-는-것-도-제-멋-이-지-만~ 반~딧불-초-가-집-도-님-과-함-께-면~ 나-는-좋-아...

어머니 남진

어머니 -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제 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고 검은머리 희어 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너와 나 남진

너와 나 남진 나혼자 걸어가면 쓸쓸한 길도 둘이서 걸어가면 외롭지 않아 나혼자 쳐다보는 밤하늘보다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 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나혼자 노져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나 둘이라면 헤쳐나가리 나혼자 지켜보는 꽃잎보다는 너와나 둘이라면 더욱 귀여워 마음과 마음으로

우수 남진

맺지몰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못할 그대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실어 그대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

마음이 고와야지 남진

새까만 눈동자의 아가씨 겉으론 거만한 것 같아도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사랑을 할때는 두눈이 먼다고 해도 아가씨 두 눈은 별같이 반짝거리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은 여자가 정말 여자지

미워도 다시 한번 (남진) 남진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지난 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어머님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편히 한번 모시리다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