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달도 하나 해도 하나 남인수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목숨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배달 민족 단군의 자손 2.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힌 산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이 겨레의 젊은 사나이 3.

달도 하나 해도 하나 남인수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마~음 그도 하나 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있을~~까 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친~혈~맥 그도 하나 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있을~~까 보~~~냐 모두~

달도 하나 해도 하나 남인수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마~음 그도 하나 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있을~~까 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친~혈~맥 그도 하나 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있을~~까 보~~~냐 모두~

달도하나 해도하나 남인수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마음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 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 물도하나 배도하나 산천도 하나 이나라의 뻗친혈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 보냐 모두야 이계레의 젊은 사나이 - 간길하나 온길하나 갈길도하나 울부짖는 군호소리 그도 하나이련만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송해

달도 하나 해도 하나 - 송해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마음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 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간주중 물도 하나 해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친 산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 보냐 모두야 이 겨레의 젊은 사나이

달도 하나 해도 하나 남강수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마음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힌 산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이 겨레의 젊은 사나이

달도 하나 해도 하나 김용임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마음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힌 산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이 겨레의 젊은 사나이 간길 하나 온길 하나 갈길도 하나 울부짖는 군호소리 그도 하나이련만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이난영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마음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아 있을까 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친 혈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이 겨레의 젊은 사나이 간길 하나 온길 하나 갈 길도 하나 울부짖는 군포 소리 그도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유성민

달도 하나 해도 하나 - 유성민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마음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이 나라의 단군의 자손 간주중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친 산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이 겨레의 단군의 자손

달도 하나 해도 하나 Various Artists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마음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친 산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이 겨레의 젊은 사나이

달도 하나 해도 하나 고대원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마음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친 혈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이 겨레의 젊은 사나이

울리는 경부선 남인수

.연보랏빛 코스모스 눈물 젖는 플랫트홈 옷소매를 부여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 갈 때 기적소리 목이 메어 잘 있거라 한 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2.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쪽에 소꼽장난 하다말고 흔들어주는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 때 내 가슴은 설레이여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정거장. 3.전봇대가 하나

울리는 경부선 남인수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 갈~~때 기적 소리 목~이~ 메어 잘 있거라~ 한~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달려~ 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쪽에 소꼽장난 하다말고 흔~들어~~ 주던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때 내 가슴은 설~레~이며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 정거장 전봇~대가~ 하나

울리는 경부선 남인수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 갈~~때 기적 소리 목~이~ 메어 잘 있거라~ 한~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달려~ 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쪽에 소꼽장난 하다말고 흔~들어~~ 주던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때 내 가슴은 설~레~이며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 정거장 전봇~대가~ 하나

작별 남인수

작별 - 남인수 그대 멀리 떠나가시던 밤 달도 별도 울고 나도 울었네 잡아도 소용없고 몸부림쳐도 오실 날 기약없이 떠나가신 그대여 작별이란 이렇게도 서러운 것이던가 간주중 다시 한 번 못오시나이까 그대 멀리 멀리 떠나가실 때 어두운 내 가슴엔 상처만 남기고 이 봄이 저물도록 소식없는 그대여 작별이란 이렇게도 무심한 것이던가

작 별 남인수

그대 멀리 떠나가시던 밤 달도 별도 울고 나도 울었~네 잡아~도 소용없고 몸부~림쳐~도 오실~날 기약없~~~이 떠나가신 그대여~ 작별이란 이렇게도 쓰라린 것이든~가 다시 한 번 못오시나이까 그대 멀리 멀리 떠나가실~때 어두~운 내 가슴에~ 상처만 남기~고 이 봄이 저물~도~~~록 소식없는 그대여~ 작별이란 이렇게도 무심한

작 별 남인수

그대 멀리 떠나가시던 밤 달도 별도 울고 나도 울었~네 잡아~도 소용없고 몸부~림쳐~도 오실~날 기약없~~~이 떠나가신 그대여~ 작별이란 이렇게도 쓰라린 것이든~가 다시 한 번 못오시나이까 그대 멀리 멀리 떠나가실~때 어두~운 내 가슴에~ 상처만 남기~고 이 봄이 저물~도~~~록 소식없는 그대여~ 작별이란 이렇게도 무심한

해도 하나 달도 하나 사랑도 하나 안혜지

뜨거운 이 가슴에 사랑이 불타요 안돼요 더 이상 그러지 마요 아무런 예고도 허락도 없이 내 맘을 가져가나요 술 한 잔에 붉어지는 내 볼이 그대의 손 닿으면 달아올라요 떨리는 밤 오늘 밤은 우리 둘의 All-Night 더 진하게 따끈하게 사랑을 해 줘요 흔들리는 오늘 밤은 우리만의 All-Night 소심한 하트가 반짝여요 뜨거운 이 눈길로 황홀한 그 ...

서귀포 칠십 리 남인수

★1943년 작사:조명암 작곡:박시춘 바닷물이 철썩철썩 파도 치는 서귀포 진주 캐는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휘파람도 그리워라 쌍돛대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 리에 물새가 운다 자개돌이 철썩철썩 물에 젖는 서귀포 머리 빨던 아가씨는 어데로 갔나 저녁 달도 그리워라 저녁 별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 리에 황혼이 졌다 모래알이 철썩철썩 소리치는 서귀포

달도 하나 해도 하나 (디스코) 유성민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마음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 보냐 모두야 이 나라의 단군의 자손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친 산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 보냐 모두야 이 겨레의 단군의 자손

서울에서 진주 서귀포까지 남광호

자손만대 길이 부르네 우리 민족 그 노래 감격 시대 황성 옛터 애수의 소야곡 우리들 노래 그 노래 부르세 님의 노래 부르세 간주중 서울에서 진주까지 진주에서 서귀포까지 우리 님의 노래 그리운 노래 대대손손 이어 부르네 사천만의 그 노래 청춘 고백 무정열차 추억의 소야곡 우리들 노래 그 노래 부르세 님의 노래 부르세 간주중 천만년을 빛내리라 남인수

눈물에 해협 남인수

1.현해탄 초록물에 밤이 나리면 님잃고 고향잃고 헤매는 배야 서글픈 파도소래 꿈을 깨우는 외로운 수평선에 짙어가는 밤 2.님찾어 고향찾어 흐른 이 십년 몸이야 시들어도 꿈은새롭다 아득한 그 옛날이 차마 그리워 물위에 아롱아롱 님 생각이다 3.꿈길을 울며도는 파랑새 하나 님그려 헤매이는 짝사랑인가 내일을 묻지말고 흘러만 가면 님없는

눈물애 해협 남인수

1.현해탄 초록물에 밤이 나리면 님잃고 고향잃고 헤매는 배야 서글픈 파도소래 꿈을 깨우는 외로운 수평선에 짙어가는 밤 2.님찾어 고향찾어 흐른 이 십년 몸이야 시들어도 꿈은새롭다 아득한 그 옛날이 차마 그리워 물위에 아롱아롱 님 생각이다 3.꿈길을 울며도는 파랑새 하나 님그려 헤매이는 짝사랑인가 내일을 묻지말고 흘러만 가면 님없는

달도하나 해도하나 남강수

달도하나 해도 하나 - V.A 가요백년사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마음 그도 하나 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간주중 물도 하나 해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친 산맥 그도 하나 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이 겨례의 젊은 사나이

달도하나 해도하나 Various Artists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마음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친 산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이 겨레의 젊은 사나이

달도하나 해도하나 김광남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마음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힌 산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이 겨레에 젊은 사나이

충신 박제상 Various Artists

하늘엔 반짝이는 별이 많지만 해도 하나 달도 하나 하나뿐 이름 나라엔 백성들이 별처럼 많지만 왕도 하나 나도 하나 충성도 하나 그 누가 구할소냐 신라의 왕자님 깊은 충성으로 목숨을 바친 아~ 박제상 충신 박제상 신라의 서린 넋이 영원하리라

눈 감아 드리오리 남인수

눈 감아 드리오리 눈 감아 드리오리 아무도 모르게 눈 감아 드리오리 세상에 버림받은 그대라 해도 마리아의 종이 울 때 그 잘못을 뉘우치리 눈 감아 드리오리 간주중 눈 감아 드리오리 눈 감아 드리오리 꿈 같은 과거사를 눈 감아 드리오리 그대를 위하여서 병든 내 사랑 약한 것이 여자 마음 눈물 앞에 어쩔쏘냐 눈 감아 드리오리

눈감아 드리오리 남인수

눈 감아 드리오리 눈 감아 드리오리 아무도 모르게 눈 감아 드리오리 세상에 버림받은 그대라 해도 마리아의 종이 울 때 그 잘못을 뉘우치리 눈 감아 드리오리 눈 감아 드리오리 눈 감아 드리오리 꿈 같은 과거사를 눈 감아 드리오리 그대를 위하여서 병든 내 사랑 약한 것이 여자 마음 눈물 앞에 어쩔쏘냐 눈 감아 드리오리

고마나루 김진영

해도 하나 달도 하나 하늘아래 님도 하나 일부종사 모진 절개 눈물로 보낸 세월 소리없이 꽃은 피고 눈물 없이 새는 울지만 울며 잡고 애원해도 뿌리치며 떠난 님아 뱃길도 멈춰버린 그리운 금강 한 많은 곰 한나루(고마나루) 공주산성 달그림자 물결 속에 잠이 든 밤에 울며 잡고 애원해도 뿌리치며 떠난 님아 뱃길도 멈춰버린 그리운 금강 한 많은 곰 한나루(고마나루)

우리동네 윤미진

새들은 지저귀고 있었지 작은 나무 숲속 에서 머리에 수건두른 아저씨들 멀리 돌깨는 소리 들려왔어 내가 신발을 잃어버렸던 좁은 시냇물도 있었고 무릎팍깨져 눈물이 났던 전망 좋은 바위 언덕 언덕 있었지 그시절 우리동네엔 모르는 사람 하나 없고 허름한 시장에 가면 인심 좋은 시장사람 인사를 했지 해도 달도 별빛도 투명하던 그 시절 그때 거기가 진짜

!***당신을 사랑 하니까***! 오수미

당신의 마음 몰라요 날이 갈수록 정말 몰라요 달도 하나 해도 하나 내 마음도 하난데 어이해서 당신마음 알송해 어쩌면 이해못한 내가 내가 문제지 우리 사랑 적신호가 아니야 플지 못한 매듭은 풀어야지 당신을 사랑하니까 내 마음 나도 몰라요 당신 때문에 정말 몰라요 거짓 없는 내 마음도 나도 몰래 흔들려 유혹에 빠져 방황하며 살아온

하나 힐링프로젝트

한 걸음 또 한걸음 왜 항상 난 그 자리에 아침은 밝아왔는데 왜 새벽을 잊지 못해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을 것 같은 네 해맑은 미소 하나 이미 스쳐지나간 시간들이라 해도 사라지지 않는 기억 하나 한 걸음 또 한걸음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이렇게 걷다보면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을 것 같은 네 해맑은

Pink Moon Danny K

감사하게도 나는 너를 처음으로 보게 됐어 친구놈 주위에도 이런 사람이 나의 시간은 멎었고 너만 바라보게 됐어 세상 참 아름답네 날 만나줄까 좋아할까 꿈꾸는 나 예 해가 저물고 또 달이 떠올라 가네 내겐 한 낮 보다 더 밝아 오는 건 너 때문에 까만 밤도 핑크 하얗게 떠오른 달도 핑크야 감출 수 없는 기쁨 내게 선물한 단 하나 바로 그 사람 너야 날 만나줄까

((달처럼 별처럼)) 임선희

오늘 밤은 왜 이럴까 달도 별도 밝은데 풀벌레는 왜 이다지 내 가슴을 슬프게 하나 온다는 기약 없이 흘러버린 세월아 눈 감으면 떠오르네 잊어야 할 그 사람 내 청춘 어이하리 이제부터 시작이야 달처럼 별처럼 빛나리 오늘 밤은 왜 이럴까 달도 별도 밝은데 풀벌레는 왜 이다지 내 가슴을 슬프게 하나 온다는 기약 없이 흘러버린 세월아 눈 감으면

추억의 소야곡 남인수

1. 다시한번 그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밤도 너를 찾는 이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2. 다시한번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사람아 저 달 이 밝혀 주는 이 창가에서 이밤도 너를 찾는 이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3.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오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고나 불러...

무정열차 남인수

1.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2.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넬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즈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우에 밤비만 젖네 울고가는 경부선. 3.아득한 ...

울며헤진부산항 남인수

울며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니 연락선 난간머리 흘러온달빛 이별만은 어렵더라 이별만은 슬프더라 더구나 정들은 사람끼리 음 - - - - 달빛아래 허허바다 파도만치고 부산항 간곳없는 수평천리길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별만은 야속터라 더구나 못잊을 사람끼리 음 - - - -

무너진 사랑탑 남인수

1.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그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사랑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2.달이 잠든 은물결에 살랑살랑 살랑대는 그날밤 손가락 걸며 이별말자고 눈을 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놓고 그대는 지...

이별의 부산정거장 남인수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

청춘고백 남인수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건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를 죄많은 내 청춘

낙화유수 남인수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 파란 잔디위에 심은 사랑아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 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감격 시대 남인수

감격 시대 거리는 부른다 환 희에 빛나는 숨쉬는거 ~ 리 다 ~ ~ 미풍은 속사귄 다 불타 는 눈 ~ 동자 ~ 불 ~ 러라 불러라 불 ~ 러라 불러라 거 리 의 ~ 사랑 아 ~ ~ 휘 파람 ~ 을 불며 가 ~ 자 ~ 내일의 청춘아. 바 다는 부른다 정 열에 넘치는 청춘의바 ~ 다 여 ~ ~ 깃 발은 팔랑팔 랑 바람에 좋 ~ 구나 ~ 저 ~ 어라 ...

가거라 삼팔선 남인수

아 산이 막혀 못오시나요 아 물이 막혀 못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아 꽃 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 눈 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갯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목숨을 바친다

산유화 남인수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피네 봄이 오면 새가 울면 님이 잠든 무덤가에 너는 다시 피련만은 님은 어이 못오시는가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산에 산에 꽃이 피네 들에 들에 꽃이 지네 꽃은 지면 피련만은 내마음은 언제피나 가는 봄이 무심하냐 지는 꽃이 무심하더냐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애수의 소야곡 남인수

1.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2.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바람도 문풍지에 싸늘하구나. 3.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던고 모두가 흘러가면 덧없건마는 구슬픈 이 내 가슴 달랠 길 없고 애타는 숨결마저 ...

애수의 소야곡 남인수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꼬집힌 풋사랑 남인수

1.절 발길로 차려므나 꼬집어 뜯어라 애당초 잘 못 맺은 애당초 잘 못 맺은 아~~~~~~~~~ 꼬집힌 풋사랑 2.절 마음껏 울려다오 내 마음도 때려라 가슴이 찢어진들 가슴이 찢어진들 아~~~~~~~~ 못 잊어 갈소냐

고향의 그림자 남인수

1.찾아갈 곳은 못 되더라 내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 적에 똑딱선 푸로펠라 소리가 이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같이 내 고향 꿈만 어린다. 2.찾아갈 곳은 못 되더라 내 고향 첫사랑 버린 고향이길래 초생달 외로이 떠있는 영도다리 난간 잡고 울 적에 술취한 마도로스 담배불 연기가 내 가슴...

추억의 소야곡 남인수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소식 전해들~~으~며 행복~~~~을~~ 비는~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없는 흘러~간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