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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 없는 주막 남상규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던 그 밤이 애절쿠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백년설

1.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2.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3.깨무는 입살에는 피가 터졌소 풍지를 악물며 밤비도 우는구려 흘러가는

번지 없는 주막 Various Artists

번지없는 주막 작사 추미림 작곡 이재호 노래 백년설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밤이 애절구려 능수버들 휘늘어진 창살에 기대어 어느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석유등 불빛아래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처량구려 새끼손을 걸어놓고 맹세도 했건만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김상진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오은주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이민숙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자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었소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김성환

1.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나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2.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조미미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밤이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이성애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그 밤이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는 불 같은 정이었소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었소 못 믿겠네 못 믿겠네 울던 사람아 .

번지 없는 주막 송해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인 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는 불 같은 정이었소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남수련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이명주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원창 1940년/백년설

번지 없는 주막 김광남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그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는 불 같은 정이었소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40년 작사/처녀림 작곡/이재호 원창/백년설

번지 없는 주막 이박사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그밤이 애절구려 능수버들 재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를 빌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김용임

번지 없는 주막 노래---김 용 임 (((( 전 주 ))))) 1.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자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 간 주 ))))) 2.

번지 없는 주막 백난아

1.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2.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는 불 같은 정이었소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백설희,이미자

1.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그 밤이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2.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는 불 같은 정이었소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남일해

1.사나이 한 목숨을 바다에 걸고 오늘은 이 항구로 내일은 저 항구로 마도로스 파이프에 서리는 옛추억 못 믿겠네 못 믿겠네 뜨내기 사랑 2.사나이 손금에다 운명을 걸고 오늘은 이 바다로 내일은 저 바다로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조영남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나훈아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나리든 그 밤이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둘든 사람아 2.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는 밤 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든 사람아 3.

번지 없는 주막 남백송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나리는 이 밤도 애절 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 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이생강

1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그 밤이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둘든 사람아 2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는 밤 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든 사람아 3 깨무는 입살에는 피가 터졌소 풍지를 악물며 밤비도

번지 없는 주막 정은정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나리는 이 밤도 애절 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 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장태민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나리는 이 밤도 애절 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 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목화자매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나리든 이 밤이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둘든 사람아 2.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 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든 사람아 3.

번지 없는 주막 김연자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이미자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나리는 이 밤도 애절 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 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박일남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그 밤이 애절쿠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강종영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 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 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유성민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정주희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문~운패도 번지수도 없는주막에 궂은비` 내(나)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후우후버들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날짜~하아하오시겠소 @울던~허언 사~아람아 ,,,,,,,,,2. 아~아주`까리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후우우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히이잇머리쓰`다듬`어 맹(세~`에에)서는 길어도 못 믿(잊)겠소못 믿(잊)겠소 울~~~아.

번지 없는 주막 이수진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 구려 능수버들 채질 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 간 주 중 ~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 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김지운

문패도 번지 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 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 비도 애절 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은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민승아

문패도 번지 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 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 비도 애절 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은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조미미

문패도 번지 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않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서렵구려 긴머리 쓰다듬어 맹세를 빌어도 못잊겠소 못잊겠소 울던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나훈아

문패도 번지 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나리는 이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자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문주란

문패도 번지 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나리는 이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자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이미자

문패도 번지 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나리는 이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자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나훈아

문패도 번지 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자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간주곡~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나훈아

문패도 번지 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자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간주곡~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걸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오은주

문패도 번지 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자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간주곡~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걸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최만규

문패도 번지 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나리는 이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자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금잔디

문패도 번지 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나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 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 신상희

문패도 번지 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등잔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 주에 밤 비도 애절구려 귀밑 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없는 주막(메들리) 이미자

문패도 번지 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나리는 이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자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번지 없는 주막 + 홍도야 울지마라 김세현

번지 없는 주막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 구려 능수버들 부채질 하는 창가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홍도야 울지 마라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번지(番地) 없는 주막(酒幕) 백년설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깨무는 입살에는 피가 터졌소 풍지를 악물며 밤비도 우는구려 흘러가는 타관길이 여기만 아닌데

애수의 김포가도 남상규

애수의 김포가도 - 남상규 다시는 안 찾겠다 맹세 했건만 그래도 잊지 못해 마지막으로 애절하게 달려온 김포공항이어 바람 마저 떨어지고 허공만 남아 님 없는 활주로여 아~ 애수의 김포가도 눈물의 가도 간주중 눈물을 깨물면서 떠난 님이어 그대 위해 행복을 빌어보면서 남 모르게 달려온 김포공항이어 그림자도 볼 수도 없는 허허벌판에 님 없는 활주로여

가로등 남상규

밤도 깊은 로타리에 쓸쓸한 가로등이 외로운 그림자를 울려만 주는데 이리 갈까 저리 갈까 헤매었거늘 아~ 갈 곳 없는 이밤은 어데로 갈까 어제 밤도 오늘 밤도 희미한 가로등이 흩어진 꿈길에서 울려만 주는데 이리 갈까 저래 볼까 더듬는 푸념 아~ 그대 없는 이밤은 어데서 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