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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오후 남궁옥분

가슴에 다가오는 오후에는 닫혔던 창문을 기분좋게 열어봐 반짝이는 햇살들과 함께 휘파람 불면서 이야길 나눠봐 아무런 걱정도 아무 근심조차 없는 따사론 오후엔 장미 향길 맡아봐 상큼하게 느껴지는 향기 신바람 날꺼야 노래라도 부를래 하늘은 내 창에 가까이 있고 신선한 바람도 가득 이렇듯 행복한 이 순간들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파 햇살이 가득한

햇살 가득한 오후 박학기

푸른 나무사이 비치는 햇살 눈부시게 부서져오고 어디선가 음악은 흐르지 모든것이 따스한 오후 불어오는 바람 너의 긴 머리 춤추 듯 하늘 거리고 이거리를 난 사랑하고 싶어 모든것이 따스한 오후 이제 두팔을 활짝 펴고 싶어 우리 사는 이세상을 가득 안아볼 수 있도록 이제 가슴을 활짝 열고 싶어 우리 사는 이세상에 햇살 가득 비치도록

햇살 가득한 오후 박미성

ASDF

햇살 가득한 오후 Various Artists

짜증난 일들이 먼지처럼 쌓여가지만 언제나 내곁엔 니가 있어 좋은걸 오오오~ 일그러진 햇살이 내 창가에 비추는 오후엔 나른해도 좋아 니가 항상 내게 있어준다면하루종일 왔다갔다 정신없는 내 생활 이젠 지쳤어 난 눈을 떠 그대 이름 불러 하루하루가 너무나 짧아 너만을 생각하면 매일매일 난 가슴이 떨려 너만을 바라보면 난잠깨면 어느새 향긋한 커피향 가득한

햇살 가득한 오후 쥬드(Jude)

언제나 내곁엔 니가 있어 좋은걸 오오오~ 일그러진 햇살이 내 창가에 비추는 오후엔 나른해도 좋아 니가 항상 내게 있어준다면 Repeat *하루종일 왔다갔다 정신없는 내 생활 이젠 지쳤어 난 눈을 떠 그대 이름 불러 하루하루가 너무나 짧아 너만을 생각하면 매일매일 난 가슴이 떨려 너만을 바라보면 난 Verse.2 잠깨면 어느새 향긋한 커피향 가득한

햇살 가득한 오후 쥬드

가지만 언제나 내 곁엔 니가 있어 좋은걸 오오오 일그러진 햇살이 내 창가에 비추는 오후엔 나른해도 좋아 니가 항상 내게 있어준다면 하루 종일 왔다 갔다 정신 없는 내 생활 이젠 지쳤어 난 눈을 떠 그대 이름 불러 하루하루가 너무나 짧아 너만을 생각하면 매일매일 난 가슴이 떨려 너만을 바라보면 난 잠 깨면 어느새 향긋한 커피 향 가득한

햇살 가득한 오후 (feat.p1s) jude (쥬드)

언제나 내곁에 니가 있어 좋은건 워어어 일궈진 햇살이 내 창가에 비추는 오후에 나른해도 좋아 네가 항상 내게 있어준다면 하루종일 왔다갔다 정신없는 내생활 이젠 지쳤어 난 눈을떠 그대이름 불러 하루하루가 너무나 짧아 너만을 생각하면 매일매일 난 가슴이 떨려 너만을 바라보면 난 --소간주-- (2절) 잠깨면 어느새 향긋한 향기가 가득한

가을 오후 한승우

토요일 오후, 나른한 햇살 밝은 정적, 따스한 공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야 오랜만에 들려오는 사람 소리 간만에 맡아보는 가을 냄새 멍하니 하늘 보고, 구름으로 그림 찾기 커피에 얼음을 넣을까?

햇살 가득한 오후 (Take Two) 쥬드(Jude)

일들이 먼지처럼 쌓여가지만 언제나 내곁엔 니가 있어 좋은걸 오오오~ 일그러진 햇살이 내 창가에 비추는 오후엔 나른해도 좋아 니가 항상 내게 있어준다면 하루종일 왔다갔다 정신없는 내 생활 이젠 지쳤어 난 눈을 떠 그대 이름 불러 하루하루가 너무나 짧아 너만을 생각하면 매일매일 난 가슴이 떨려 너만을 바라보면 난 잠깨면 어느새 향긋한 커피향 가득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2014 ver.) 남궁옥분/남궁옥분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

햇살 가득한 오후 (Take Two) 쥬드

먼지처럼 쌓여만가지만 언제나 내곁엔 니가 있어 좋은걸 오오오 일그러진 햇살이 내 창가에 비추는 오후엔 나른해도 좋아 니가 항상 내게 있어준다면 하루종일 왔다갔다 정신없는 내 생활 이젠 지쳤어 눈을 떠 그대 이름 불러 하루하루가 너무나 짧아 너만을 생각하면 매일매일 난 가슴이 떨려 너만을 바라보면 난 잠깨면 어느새 향긋한 커피향 가득한

기억을 거닐다 최욱

햇살 가득한오후 그대가 찾아왔지 빨간 사과빛 얼굴로 수줍게 내게 말해 아주 오래 전부터 너를 좋아했다고 부끄럽게 고백하던 너의 모습 어색하게 미소짓던 너의 얼굴 우리가 함께 한 그날 오후 이제는 나 혼자만의 추억 부끄럽게 고백하던 너의 모습 어색하게 미소짓던 너의 얼굴 우리가 함께 한 그날 오후 이제는 나 혼자만의 추억

기억을 거닐다 (최욱) 어쿠스틱 박스

햇살 가득한오후 그대가 찾아왔지 빨간 사과빛 얼굴로 수줍게 내게 말해 아주 오래 전부터 너를 좋아했다고 부끄럽게 고백하던 너의 모습 어색하게 미소짓던 너의 얼굴 우리가 함께 한 그날 오후 이제는 나 혼자만의 추억 부끄럽게 고백하던 너의 모습 어색하게 미소짓던 너의 얼굴 우리가 함께 한 그날 오후 이제는 나 혼자만의 추억 잊어야만 하는 너의 기억

기억을 거닐다 최욱(어쿠스틱 박스(Acoustic Box))

햇살 가득한오후 그대가 찾아왔지 빨간 사과빛 얼굴로 수줍게 내게 말해 아주 오래 전부터 너를 좋아했다고 부끄럽게 고백하던 너의 모습 어색하게 미소짓던 너의 얼굴 우리가 함께 한 그날 오후 이제는 나 혼자만의 추억 부끄럽게 고백하던 너의 모습 어색하게 미소짓던 너의 얼굴 우리가 함께 한 그날 오후

Sweet Melody J.lady's

멀리서 보이는 너의 미소 익숙한 그 자리에 앉아 너를 바라보는 이 시간이 너무 설레어 달콤한 바닐라 라떼 하나 은은한 아메리카노 하나 향긋한 우리의 멜로디 오늘 햇살 가득한 토요일 오후 흐르는 기분 좋은 음악 한 걸음 한 걸음 가벼워지는 꿈 같은 시간 가끔씩 조금씩 나의 볼에 사랑해 한마디 담아줄래 기분 좋은

그 길에서 (Vocal. 고아라) 루피너스

햇살 가득한 오후 눈부신 그대 생각에 두 눈을 감은 채 꿈을 꾸네 당신이 오는 그 길 봄은 찾아오겠지 우리의 마음 속에도 먼 길을 헤매어 돌아와도 늘 그렇듯이 오지 바람에 날리는 꽃잎도 내 작은 마음을 적어 그대가 오는 길 외로워하지 않게 그렇게 당신 곁에 그리움을 잊은 채 별빛만 내리는 밤이면 내 작은 마음을 밝혀 그대가 오는

무릎베개 낭만유랑악단

그대의 무릎 따스한 품속에서 두근대는 마음 혹시라도 들리지는 않을까 조마조마해요 그대가 곤히 잠이 들었군요 다리가 저려오지만 혹시라도 그대가 깰까봐 조마조마해요 내 볼에 작은 입맞춤 그 정도는 용서해줄게요 (코에 침을 묻혔으니 참을만해요) 포근한 오후 그대와의 추억이 잊혀지지 않게 따스한 햇살 속에 아름다운 이날은 우리들만의 기억

Beautiful Day 네이비쿼카 (NavyQuokka)

푸른 햇살 가득한 눈이 부신 오후 너와 손을 잡고서 걷기만 해도 It's so beautiful day 너른 하늘 가득한 별을 세고 싶어 너와 눈을 맞추며 세어보는 하나, 둘 umm so Beautiful oh such a Beautiful day Beautiful oh such a Beautiful day 한가로이 유유자적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May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K-Pop Club

오랫동안 어깨를 누르던 짐을 내려놓고 시원한 기지개를 퍼는사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내려놓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바람의 한숨 쉬고 날아가겠지 파란 저 하늘빛을 물들은 채로 불어오는 바람에 흩날려 봄 햇살 맞으며 춤추는 하얀 꽃잎처럼 조용히 날으는 아지랑이의 물결처럼 너는 그렇게 날아간 것 같아 너에게 내려놓고 싶던 내가 없어 정말 편안한지

May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M Tree

오랫동안 어깨를 누르던 짐을 내려놓고 시원한 기지개를 퍼는사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내려놓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바람의 한숨 쉬고 날아가겠지 파란 저 하늘빛을 물들은 채로 불어오는 바람에 흩날려 봄 햇살 맞으며 춤추는 하얀 꽃잎처럼 조용히 날으는 아지랑이의 물결처럼 너는 그렇게 날아간 것 같아 너에게 내려놓고 싶던 내가 없어 정말 편안한지 남겨진 내게 미안하진

오후 소릴레라

눈부신 오후 햇살 속에 바보 같은 내 모습 말한마디 못하고 돌아온 그날 오후가 후회되죠 시간이 지나서야 알았죠 그대도 나를 원했었음을 함께했던 그 날에 오후만 남아있죠 더 멋진 내가 되어 그댈 맞이하려 했건만 돌아서 버린 그댈 미쳐 알지도 못했네요 내 손을 잡아요 놓치 않을게요 날 받아주세요 찬란한 오후 햇살을 같이 볼 수 있게 옆에 있어줘요 더 멋진 내가

신사동 가로수 길 Part. 1 타이(Tie)

오늘처럼 니가 보고픈 날에는 신사동 가로수 길을 걷고 싶어 커피향이 가득한 카페 골목 우리 둘만의 비밀이 있는 곳 오늘처럼 니가 그리운 날에는 신사동 가로수 길을 걷고 싶어 햇살가득 내리던 카페 골목 눈부시던 니 웃음 보고싶어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랄라라랄 오늘처럼 햇살 눈부신 날에는 신사동 가로수 길을 걷고 싶어 오후 햇살 가득한

신사동 가로수 길 Part.1 (Feat. 유미) 은일 킴

오늘 처럼 니가 보고픈 날에는 신사동 가로수 길을 걷고 싶어 커피향이 가득한 카페 골목 우리둘만의 비밀이 있는곳 오늘 처럼 니가 그리운 날에는 신사동 가로수 길을 걷고 싶어 햇살가득 내리던 카페 골목 눈부시던 니 웃음 보고싶어 오늘 처럼 햇살 눈부신 날에는 신사동 가로수 길을 걷고 싶어 오후 햇살 가득한 카페 창가 따듯한 햇살 눈감아 널 느껴 니가 좋아하던

신사동 가로수 길 (With 김형미) 은일 킴

오늘처럼 네가 보고픈 날에는 신사동 가로수 길을 걷고 싶어 커피향이 가득한 카페 골목 우리 둘만의 비밀이 있는 곳 오늘처럼 네가 그리운 날에는 신사동 가로수 길을 걷고 싶어 햇살 가득 내리던 카페 골목 눈부시던 네 웃음 보고 싶어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오늘처럼

May 벨 에포크 (Belle Epoque)

오랫동안 어깨를 누르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시원한 기지개를 펴는 사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내려놓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바람의 한숨 쉬고 날아가겠지 파란 저 하늘빛에 물들은 채로 불어오는 바람에 흩날려 봄 햇살 맞으며 춤추는 하얀 꽃잎처럼 너는 그렇게 날아간 것 같아 조용히 날으는 아지랑이의 물결처럼 너는 그렇게 날아간 것 같아 너에게는

May 벨 에포크

오랫동안 어깨를 누르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시원한 기지개를 펴는 사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내려놓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바람의 한숨 쉬고 날아가겠지 파란 저 하늘 빛을 물들인 채로 불어오는 바람에 흩날려 봄 햇살 맞으며 춤추는 하얀 꽃잎처럼 너는 그렇게 날아간 것 같아 조용히 날으는 아지랑이의 물결처럼 너는 그렇게 날아간 것 같아 너에게는

May (커피프린스 1호점 삽입곡) 벨 에포크

오랫동안 어깨를 누르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시원한 기지개를 펴는 사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내려놓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바람의 한숨 쉬고 날아가겠지 파란 저 하늘빛에 물들은 채로 불어오는 바람에 흩날려 봄 햇살 맞으며 춤추는 하얀 꽃잎처럼 너는 그렇게 날아간 것 같아 조용히 날으는 아지랑이의 물결처럼 너는 그렇게 날아간 것 같아 너에게는 내려놓고 싶던 내가 없어

May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케이팝 클럽

오랫동안 어깨를 누르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시원한 기지개를 펴는 사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내려놓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바람의 한숨 쉬고 날아가겠지 파란 저 하늘 빛을 물들인 채로 불어오는 바람에 흩날려 봄 햇살 맞으며 춤추는 하얀 꽃잎처럼 너는 그렇게 날아간 것 같아 조용히 날으는 아지랑이의 물결처럼 너는 그렇게 날아간 것 같아 너에게는 내려놓고 싶던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남궁옥분

때로는 당신생각에 잠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가는 둥근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훗날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밤 또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래네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훗날 기억...

재회 남궁옥분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이름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리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 채로 우리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은 접어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나의 사랑 그대곁으로 남궁옥분

흘러가는 하얀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르는 그대 환상 잊으리로다 내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

꿈을 먹는 젊은이 남궁옥분

타오르는 꿈을 안고 사는 젊은이여 우리 모두 같이 흥겨웁게 노래해요 푸른 나래펴고 꿈을 먹는 젊은이여 성난 파돛럼 이자리를 즐겨요 행복은 언제나 마음 속에 있는것 괴로움은 모두 저 강물에 버려요 사랑과 욕망도 모두 마셔 버리고 내일을 위해서 젊음을 불태워요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남궁옥분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 내 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

사랑 사랑 누가말했나 남궁옥분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 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 밤 또 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래네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

왔다가 그냥 갑니다 남궁옥분

왔다가 그냥갑니다 지나다 생각이나서 할말도 없어면서 갑자기 들려봤어요 싱겁게 되돌아 다시갈걸 왜왔나 물어신다면 그저 이렇게 웃고 말지요 내마음 나도 몰라요 사랑은 끝났지만 너무나 궁금해서 먼길을 찾아왔다가 왔다가 그냥갑니다 (왔다가 그냥갑니다 만날수가 없어서 차라리 잘되엇네요 왔다가 그냥갑니다) 싱겁게 돼돌아 다시갈걸 왜왔나 물어신다면 그저 이렇게...

에헤라 친구야 남궁옥분

에헤라 친구야! 내꿈은 하늘이라 거칠은 바다를 포근히 감싸는 내 꿈은 하늘이어라 에헤라 친구야! 내꿈은 구름이라 파란 하늘아래 한가로이 떠가는 내꿈은 구름이어라 에헤라 친구야! 내꿈은 바람이라 하늘과 땅사이 뜻대로 오가는 내꿈은 바람이어라 (2절) 에헤라 친구야 내꿈은 꽃잎이라 밤새 이슬먹고 햇살에 싱싱한 내꿈은 꽃잎이어라 에헤라 친구야 내꿈은...

재 회 남궁옥분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 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싸늘...

삼돌이 남궁옥분

꽃피는 봄날에 강변에서 소꼽장난 하던 시절 지금은 강물처럼 흘러 흘러 가버렸나 삼돌아 삼돌아 잊지는 말자 첫사랑에 맺은정을 잊지는 말고 하루이틀사흘 기다리는 성황당 길에 돌을 던져 빌고~있잖니

어디만큼왔니 남궁옥분

어디만큼왔니 어디만큼왔니 지금쯤은 어디니 대문밖에있니 동구밖에있니 더~멀리왔니 빨리가면안되 빨리가면안되 살펴가며 가야잖니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면 다~치잖니. 질~끔 눈을 감고 따라서긴 했지만 마~냥 가는것도 걱정이잖니 멀리가지마 나~~는 여~~자 잖니 너무가면안되 너무가면안되 돌아갈땐 멀잖니 돌아가는 길은 슬~플지도 모르잖니 ...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만나리 남궁옥분

저렇게 많은 별들중에 별하나가 나를 내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중에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한송이 나는 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나비와 꽃송이 되어 다시 만나자

호박꽃 남궁옥분

음~ 한밤에 피어난 호박꽃 청순하고 고와라 아름답진 않아도 깨끗함을 알았지 피고 지는 호박꽃 누군가 필요한가요 굳이 안젤라라 하고 싶구나 음~ 달빛 아래 피어난 호박꽃 내 마음같이 고와라 아름답진 않아도 깨끗함을 알았지 피고 지는 호박꽃 하지만 그 꽃은 내 마음속에 영원히 피었어라 역경을 헤치고 어여삐 피어난 청순한 호박꽃 너는 꽃이 피었을 때 모든...

꿈을먹는 젊은이 남궁옥분

타오르는 꿈을 안고 사는 젊은이여 우리 모두 같이 흥겨웁게 노래해요 푸른나래 펴고 꿈을 먹는 젊은이여 성난 파도처럼 이 자리를 즐겨요 행복은 언제나 마음속에 있는것 괴로움은 모두 저 강물에 버려요~ 사랑과 욕망도 모두 마셔버리고 내일을 위해서 젊음을 불태워요 타오르는 꿈을 안고 사는 젊은이여 우리 모두 같이 흥겨웁게 노래해요 푸른나래 펴고 꿈을 먹는 ...

백지로 보낸편지 남궁옥분

♬ 나---나--나----- 언ㅡ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ㅡ거든 그ㅡ많은 그리움ㅡ을 편지로 쓰세요 사ㅡ연이 너ㅡ무많아 쓸수가 없으ㅡ면 백ㅡ지라도 고이접어 보내ㅡ주ㅡ세요 지ㅡ워도 지ㅡ워ㅡ도 지ㅡ울수없는 백ㅡ지로 보내신 당ㅡ신의마음 읽ㅡ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꺼예요 ♬------------ ♬ 나---나--나----- 지ㅡ워도 지ㅡ워ㅡ도 지ㅡ울수없는 ...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남궁옥분

때로는 당신생각에 잠못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가는 둥근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난 몰래 달랬지.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멋훗날 기억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밤 또다시 당신생각에 타는 가슴 난 몰래 달래네.. 때로는 당신생각에 잠못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가는 둥...

이사 가던날 남궁옥분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장독 뒤에 숨어서 하루를 울었고 탱자나무 꽃잎만~~ 흔들었~다네 지나버린 어린 시절 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나무 울타리에 피어 오른~다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지나버린 어린 시절 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나무 울타리에 피어 오른~다 이사...

연민 남궁옥분

나 이젠 알아 너의 마음 속 깊이 이미 나의 모습은 지워진 걸 넌 바보처럼 아무 말은 안해도 이미 너의 눈가에 고인 눈물 항상 함께하려 해도 이미 나의 뜻은 아냐 다시 사랑할 순 없나 너의 그 눈빛은 연민뿐이었나 아픈 사랑 때문에 그런 기억 때문에 그대를 미워않으리 지난 사랑을 못잊어하는 넌 내 모습인 걸 항상 함께하려 해도 이미 나의 뜻은 아냐 ...

인생아 남궁옥분

많고 많은 사람들속에 떠돌이 별같은 인생 그러나 외롭진 않아 희미한 기억속에서 떠오르는 너의 모습 정그리워 뛰놀던 그시절 날울리던 따스한사랑 지금은 어디로갔나 험하고 거친세상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나 눈물지며 나를 찾겠지 따스한 사랑찾아 한없이 흘러가는 구름같은 나의 인생아~ # 흘러가는~세월속에 그리워 지는 나의 사랑아 험하고 거친세상 지금은어디서...

재 회 남궁옥분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 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싸늘...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남궁옥분

흘러가는 하얀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님떠난 외로운길 서러운길에 이내몸 불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마음 꿈길따라 찾...

꿈을먹는젊은이 남궁옥분

타오르는 꿈을 안고 사는 젊은이여 우리 모두 같이 흥겨웁게 노래해요 푸른 나래 펴고 꿈을 먹는 젊은이여 성난 파도처럼 이 자리를 즐겨요 행복은 언제나 마음 속에 있는 것 괴로움은 모두 저 강물에 버려요 사랑과 욕망도 모두 마셔버리고 내일을 위해서 젊음을 불태워요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