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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나그네 (2012) 나훈아

가다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 바람 새 소리에 고개너머 임 찾으러 가다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나그네 설움 (2012) 나훈아

오늘도 걷는다만은 정처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온지 십년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젖어드는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구름 나그네 나훈아

가다 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 소리에 고개 넘어 님 찾으러

너무합니다 (2012) 나훈아

마지막 한 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 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 합니다 너무 합니다 당신은 너무 합니다 마지막 한 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 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 합니다 너무 합니다 당신은 너무 합니다

여자이니까 (2012) 나훈아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당신 사랑하니까 사랑한단 말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

사랑 (2012) 나훈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 않는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것 같은 내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땐 내가 당신 웃음 주리...

잡초 (2012) 나훈아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

실버들 (2012) 나훈아

실버들을 천만사 늘여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 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히 잡으랴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울 때에 외로운 맘에 그대도 잠 못 이루리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울 때에 외로운 맘에 그대도...

등불 (2012) 나훈아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먼 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앉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정답게 피어나는 밀감 빛 안개 황홀한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종소리를 그대 들어 보아요 창가에 홀로앉아 등불을 켜면 조용히 들...

천년산 (2012) 나훈아

1. 천년산을 하루같이 솟아 있는 저산아래 무심한 진달래는 해마다 피고 지네 즐거운 인생길에 황혼이여 멀리가라 서산에 지는 해는 그누가 잡으랴 2. 천년을 쉬지 않고 이세상을 비추다가 어둠에 밀린해는 서산에 걸렸구나 오가는 세월속에 인생은 허무하고 영원타 젊어사는 저태양 꿈이 로다 영원타 젊어서는 저태양 꿈이로다

앵두 (2012) 나훈아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마음을 흘러가는 구름은 아니겠지요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눈동자 구름속의 태양은 아니겠지요 사랑한단 그 말 너무 정다워 영원히 잊지를 못해 철없이 믿어버린 당신의 그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연안부두 (2012) 나훈아

어쩌다 한번 오는 저 배는 무슨 사연 싣고 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오동잎 (2012) 나훈아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 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 멀리 띄워 보내 주려 므나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 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

청춘고백 (2012) 나훈아

<1 절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건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먼저 말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많은 내 청춘 <2 절 좋다할때 뿌리치고 싫다할때 달겨드는 못난다 이내 심사 봉우리 꺽어서 울려놀고 본체 만체 왜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많은 내 청춘

잡초(2012) 나훈아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

18세 순이 (2012) 나훈아

살구꽃이 필때-면 돌아 온다-던 내 사랑 순이-는 돌아올 줄 모-르고 서쪽하늘- 문틈-새로 새어드는 바람에 떨어진 꽃냄새가 나를 울-리네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누가 이런 사람-을 본적이 있나요 나이는 십팔세- 이름은- 순이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가야해 가야...

연상의 여인 (2012) 나훈아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 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당신 곁...

울긴 왜울어 (2012) 나훈아

1, 울지마~ 울긴왜울어 고까짖것 사랑때문에~ 비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왜울어~ 바보처~럼 울긴왜~울어~ 2, 울지마~ 울긴왜울어 고까짖것 미련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저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

서울 아줌마 (2012) 나훈아

해 저무는 여의도에? 노을이 지면? 왠일인지 강변길을? 걸어보는 서울아줌마? 흘러가는 강물처럼? 가버린 청춘? 돌이킬수 없는 세월아? 아-아아아아 안녕? 하루야 아- 안녕? 아아아 가시님 못잊어서? 울고가는 서울아줌마? 날 저무는? 남산길에? 가로등 불 켜지면? 오늘도 왠일인지? 걸어보는 서울아줌마? 홀로우는 철새처럼? 외로운 청춘? 다시올 수 없는 ...

머나먼 고향 (2012) 나훈아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 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돌아와요 부산항에 (2012) 나훈아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여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갈대의 순정 (2012) 나훈아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눈물에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목포의 눈물 (2012) 나훈아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눈물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찌 다 옛 상처가 새로워지는가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에 맺는 절개 목포...

눈물젖은 두만강 (2012) 나훈아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연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떠나간 ...

홍도야 우지마라 (2012) 나훈아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 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내 사랑에는 구름을 걷어 주는 바람이 분다

애수의 소야곡 (2012) 나훈아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서하건만 못 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하룻밤 풋사랑 (2012) 나훈아

하룻밤 풋사랑에 이 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셔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지던 아 아 아아아아아 하룻밤 풋사랑

석양길 나그네 나훈아

흘러가는 저뭉게구름아 너가는곳 어디메냐 갈곳없는 나그네마음을 영영없구나 웃어봐도 울어봐도 한번떠난 내고향은 언제다시 돌아가려나 석양길 나그네야 날아가는 저기러기들아 너가는곳 어디메냐 사랑잃은 나그네마음을 몰라주니 야속하구나 웃어봐도 울어봐도 한번떠난 내사랑은 언제다시 만나보려나 석양길 나그네야

나그네 설움 나훈아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국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임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서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사랑도 나그네 나훈아

떠도는 몸이라 마음도~~ 두 갈랫길 사랑마저 나그~네 일~~세 어쩌다가~~ 정주면 발길은~~ 구름따라 흘러가야 하는~~ 설움을 그 누가~~ 알아줄까 아무도~~ 모르리라 그~ 한날 상처때~문~에 정을 못주네 믿지 못하네 사랑도 나~그~~~네 떠도는 몸이라 어디로~~ 가야할까 망설이는 나그~네 일~~세 어쩌다가~~ 정주면 발길은~~ 구름따라 흘러가야 하...

나그네 설음 나훈아

오늘도 걷는다 마는 정처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국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임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간주곡~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서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나그네 마음 나훈아

왜 이렇게도 잊을수없나 두고온 고향을 돌담옆 감나무가지에 감꽃이 피어있을가 뜬구름 나그네 가는길은 끝없이 흘러가는가 갈곳없는 나그네 마음 고향두고 잠 못드네 (간주) 뜬구름 나그네 가는길은 끝없이 흘러가는가 갈곳없는 나그네 마음 고향두고 잠 못드네

사랑도 나그네 나훈아

떠도는 몸이라 마음도~~ 두 갈랫길 사랑마저 나그~네 일~~세 어쩌다가~~ 정주면 발길은~~ 구름따라 흘러가야 하는~~ 설움을 그 누가~~ 알아줄까 아무도~~ 모르리라 그~ 한날 상처때~문~에 정을 못주네 믿지 못하네 사랑도 나~그~~~네 떠도는 몸이라 어디로~~ 가야할까 망설이는 나그~네 일~~세 어쩌다가~~ 정주면 발길은~~ 구름따라 흘러가야 하...

사랑은 나그네 나훈아

뭉게구름 푸른 벌 에 사랑 던 그 시절을 상처주고 떠난 님 은 이 마음은 잊지 못해 다시 못올 꿈 이련가 기약은 없네 몰아치는 그리움은 하늘 같은데 너무 많은 미련주고 떠난 사람아 ~ 가도가도 끝없는 사랑은 나그네길~ 청춘하늘 바닷가에 둘이 놀던 언덕길을 다시 찾는 이 마음을 그 사람은 아시는지 아름답던 그 시절은 끝네 못잊져 물결치는 그리움은 바...

이슬비는 나그네 나훈아

1절 이슬비는 나그네 나도 나그네 외로운 삐에로의 술잔도 하나 유리창에 부딛치는 빗속의 추억 생각하면 어제같은 옛날 그옛님 지금은 무엇하나 어디서 무엇하나 이슬비는 너의마음 또한 내마음 이슬비는 나그네 나도 나그네 2절 이슬비는 나그네 나도 나그네 과거는 피차간에 묻지맙시다 오다가다 만났다가 헤어질텐데 구슬픈 옛노래로 마음 달래며

물방아 도는 내력 (2012) 나훈아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쌈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속--을 알아- 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

강촌에 살고 싶네 (2012) 나훈아

날이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우는 논밭에 뭍혀서? 씨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해가지면 뻐꾹새가 구슬피게 우는밤? 희미한 등불밑에 모여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내음 마시며 내일위해 일하며?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사랑은 눈물의 씨앗 (2012) 나훈아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 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 테니까요

안개낀 장춘단 공원 (2012) 나훈아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요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인생은 나그네 길 나훈아

사나이 한번나서 고향에만 살수있나 젊어서 한때라면 고생을 사자 부모님 슬하떠난 이못난 자식 눈보라 치는길이 끝이 없어도 일곱번 쓰러져도 일어설테다 나그네길 인생길 사나이 어리석게 속아서만 살수있나 진실한 사랑앞에 목숨을 걸자 불같은 젊은가슴 피가뛰는데 무슨일 못할소냐 못이룰소냐 하늘이 뚫어져도 솟아날테다 나그네길 인생길~~!.

인생 길 나그네 길 나훈아

사~ ~나이 한~번 나서 고향에만 살 수~ 있~나 젊어서 한 때라면 고생~을~ 살~자 부~모~님~ 슬하 떠난 이 못난~ 자~식 눈~보라 치는 길이 끝~이 없~어~ ~ ~도 일곱번 쓰러져도 일어설~테~다 나그네 길 인~ ~생~ 길 사~ ~나이 어~리석게 속아서만 살 수~ 있~나 진실한 사랑 앞에 목숨~을~ 걸~자 불~ 같~은~

인생 길 나그네 길 나훈아

사~ ~나이 한~번 나서 고향에만 살 수~ 있~나 젊어서 한 때라면 고생~을~ 살~자 부~모~님~ 슬하 떠난 이 못난~ 자~식 눈~보라 치는 길이 끝~이 없~어~ ~ ~도 일곱번 쓰러져도 일어설~테~다 나그네 길 인~ ~생~ 길 사~ ~나이 어~리석게 속아서만 살 수~ 있~나 진실한 사랑 앞에 목숨~을~ 걸~자 불~ 같~은~

인생길 나그네길 나훈아

인생 길 나그네 길 1> 사~ ~나이 한~번 나서 고향에만 살 수~ 있~나 젊어서 한 때라면 고생~을~ 살~자 부~모~님~ 슬하 떠난 이 못난~ 자~식 눈~보라 치는 길이 끝~이 없~어~ ~ ~도 일곱번 쓰러져도 일어설~테~다 나그네 길 인~ ~생~ 길 2> 사~ ~나이 어~리석게 속아서만 살 수~ 있~나 진실한 사랑 앞에

인생길 나그네길[경음악] 나훈아

인생 길 나그네 길 1> 사~ ~나이 한~번 나서 고향에만 살 수~ 있~나 젊어서 한 때라면 고생~을~ 살~자 부~모~님~ 슬하 떠난 이 못난~ 자~식 눈~보라 치는 길이 끝~이 없~어~ ~ ~도 일곱번 쓰러져도 일어설~테~다 나그네 길 인~ ~생~ 길 2> 사~ ~나이 어~리석게 속아서만 살 수~ 있~나 진실한 사랑 앞에

나그네 설움 나훈아, 조미미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돈지 십년너머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나그네 설움 나훈아, 주현미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 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보니 십년 넘어 반 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인생길 나훈아

서산에 해는지고 나귀마저 우는데 끝없이 멀고멀은 나그네 방랑길 나귀야 울지마라 울지마라 아~~인생이 가는길은 고닲은 방랑길 이별이 왠말이냐 흘러가는 인생길 나그네 가는길에 친구가 아니냐 바람아 불지마라 불지마라 아~~백년길 가는길에 울리지마라.

내 인생 다시 한 번 나훈아

인생은 낙서가 아니요 사랑은 술이 아닌데 썼다가 지워버린 세월속에 쉽사리 취해버린 사랑이여 되돌아갈 수 없는 길목에서 노을빛 그림자를 바라보는 나그네 내 인생을 다시 한 번 살 수 있다면 꼭 한번만 내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아득히 먼길도 아닌데 꿈처럼 살아왔구나 마음은 지난날에 머물러도 세월은 나를 두고 흘러가네

내 인생 다시 한 번 나훈아

인생은 낙서가 아니요 사랑은 술이 아닌데 썼다가 지워버린 세월속에 쉽사리 취해버린 사랑이여 되돌아갈 수 없는 길목에서 노을빛 그림자를 바라보는 나그네 내 인생을 다시 한 번 살 수 있다면 꼭 한번만 내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아득히 먼길도 아닌데 꿈처럼 살아왔구나 마음은 지난날에 머물러도 세월은 나를 두고 흘러가네

내인생다시한번...비타민 나훈아

♬ 내 인생 다시한번 ~ 나훈아 ♬ ♣ 등록 ; 행복 가득한 이근진(주수) ******* 전 주 ******* 인생은 낙서가 아니요 사랑은 술이 아닌데 썼다가 지워버린 세월속에 쉽사리 취해버린 사랑이여 되돌아 갈수없는 길목에서 노을빛 그림자를 바라보는 나그네 내 인생을 다시한번 살수있다면 꼭 한번만 내 인생을 다시 살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