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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나요 나혜선

외로우신 내 안의 빛 주 예수 그리스도 언제나 함께 하시고 주 예수 그리스도 나를 이끌어 주시네 오, 당신을 담아두는 심장이 뛰는 소리 들어주소서 나, 주님을 잊지 않고 있으니 당신의 도구로 쓰소서 또 다시 내가 내 맘을 떠나도 그는 늘 이 곳에 내가 모른척해도 다시 외면해도 그는, 내 안의 주님, 왜 날 떠나지 않나요 내 안에 머문 당신,

나의 주님 나혜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 뜻이 하늘과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거룩한 나라가 온 땅 위에 임하시며 하늘의 그 큰 영광 비추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오 주여 내 주여, 나의 주여

네 번째 손가락 나혜선

네 번째 손가락 유난히도 짧아 남들이 볼까 봐 부끄러워했는데 나 혼자 그런 것이 아니었구나 그다지 이상한 게 아니었는데 난 왜 몰랐을까 나 바보였나 봐 이렇게 얘길 하고 나니 속이 시원해 이 참에 또 하나 비밀을 말할까 내 친구는 내 비밀을 지킬 꺼야 친구를 만나서 얘기를 꺼냈어 이번엔 정말로 심각한 거라고 내 등에 무거운 뭔가가 있는데 하얗고

자전거 나혜선

?하늘이 바람이 햇살이 구름을 타고 내게 와 길을 내어주네 환한 빛으로 불안한 듯 흔들리는 나의 첫 걸음을 지켜주던 너의 목소리가 들리네 한 걸음 다시 또 한 걸음 페달을 구르면, 한 번씩 다시 또 한 번씩 넘어져 다쳐도 일으켜 준 너의 작은 위로가 힘이 돼, 저기 저 끝 빛을 향하네 언젠가 마음이 다쳐 힘들 때도,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이 흘러내릴 때...

꽃 (Remake) 나혜선

당신이 가신 길 그 길가에 꽃들이 피어 하늘을 바라고 저 하늘은 햇살 가득 따스한 품을 열어주네 저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새들과 그 노래 소리가 나의 맘을 밝혀주네 먼 길에 지친 나의 맘을 외롭고 힘든 그 길에서 나를 찾고 당신을 찾아 한 송이 꽃이 되어 따스한 햇살 품으로 오, 바람이 불어 꽃씨 날리면 이 세상 온 마음 가득히 향기 가득하네 이 세상...

사랑으로 나혜선

그대 내 이름 부를 때, 난 언제나 그 곳에 있어요 파란 하늘이 그대 맑은 두 눈 속에 있는 것처럼 이렇게 사랑으로 세상을 향하여 기도해요 두 손 모아 서로를 사랑할 수 있도록 내가 그대를 부를 때, 그 한없이 커다란 마음은 넓은 들판의 바람처럼 나의 맘을 가볍게 해요 그렇게 사랑으로 세상을 향하여 기도해요 두 손 모아 서로를 사랑할 수 있도록

사제축가 나혜선

이 고요한 아침을 당신께 드리며 오롯이 모은 손에 당신의 큰 사랑 있으니 주님 안에서 주님 말씀 따라 걸어온 사랑의 길 주님의 축복 가득하소서 사랑 넘치는 축복 가득한 사제의 길 되소서 언제나 우리가 함께 있음을 기억하시고 사랑의 빛 되어주소서 주께서 함께하시니 그 고난의 길에 아무런 두려움 없으리 주님의 은총 가득히, 주님의 은총 가득히

Ave Maria 나혜선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Ave Maria, gratia, plena Dominus tecum, benedicta tu in mulieribus et benedictus fructus ve...

오늘, 이 축제로 나혜선

(오, 우리의 빛이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파견된 저희에게 곧은 믿음 허락하소서 주는 진리요 생명이니) 이 땅에 젊음으로 열정으로 다양함으로 모여 당신의 뜻을 새기며 두 손 모아 기도하나이다 주님 당신이 걸어가신 진리의 길 걷게 해 주시고 그 길 위에 선 우리 모두를 하나가 되게, 하나가 되게 해 주소서 ※ 오, 우리의 빛이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파견된 저...

Agnus Dei 나혜선

Agnus Dei qui tollis peccata mundimiserere miserere nobisAgnus Dei qui tollis peccata mundimiserere miserere nobisAgnus Dei qui tollis peccata mundidona nobis dona nobis pacem하느님의 어린 양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

저 광야로 나혜선

눈앞에 펼쳐진끝없는 저 광야로나는 떠난다 떠난다나에게 맡겨진주님의 뜻을 따라나는 떠난다 떠난다깊은 고독 짙은 여운마른 한숨 홀로서서주님 한분만 바라보네지친 내맘 아픈 내 맘감싸주시는 아버지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수많은 유혹과내 맘의 큰갈등에나는 아프다 아프다끝없는 욕심과미련과 고집으로나는 아프다 아프다나는 이미 내 마음의사막속에 홀로서서주님 한분만 ...

여전히, 함께 나혜선

나는 그대의 눈물을 생각하며그대를 다시 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나는 그대의 음성을 떠올리며우리가 다시 만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주님 안에서 마음을 나누던 그때 그때나의 눈물을 받아 안아주던 그대 그대우리가 함께 걸었던 사랑의 길여전히 그대와 함께 걷습니다주와 함께 기도 안에서 안녕을 바라며간절히 바랍니다우리 다시 보게 되기를주님 앞에서 상처를 보이던 ...

그대, 잘 지내시나요 우리나라

그대 거기서 지내시나요 그대 그곳에도 새가 울고 봄이 오나요 그대 거기서 지내시나요 정말 그곳에는 슬픔따윈 없는건가요 이제 그대를 볼 수 없지만 나 더 이상 울지 않아요 나 사는 오늘이 나의 것 만이 아니란 걸 이젠 알아요 그대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그대의 뜨거운 가슴으로 아파하면 이룰 수 있나요 우리함께 나눴던 그 꿈을

눈은 언젠가 녹는다 이영원

지내시나요? 이제 아프진 않으신가요? 내리는 눈이 차갑다며 아직도 울고 계시나요 지내시나요? 이제 아프진 않으신가요.. 눈이 전부 다 녹았다며 아직도 거기 계시나요 여긴 마지막 낙원이에요 멀리서 안부를 보내요 이제 난 괜찮아요 더 이상 아프지 마세요 지내시나요.. 아직도 많이 아프신가요? 내리는 눈이 차갑다면 마지막 낙원으로 오세요

어떻게 지내시나요 프리티브라운

어떻게 지내시나요 찬바람이 아직 그대론데 아직도 망설이나요 봄의 햇살처럼 그냥 오세요 머물다간 그댄 어떤 맘일까 혹 나처럼 울고만 있을까 잠시 스쳐 가듯 날 떠올리면 혹시 날 보고 싶진 않을까 오 바람이 불어요 다녀가시나요 빈 그리움만 보내셨나요 훗날 긴 그리움이 투정 부리면 못 이긴 척 제게 오세요 저물어간 노을에 맘이 아려와 꼭

행복하길 바래 슈퍼걸

사랑했던 그대 모습 이젠 볼 수 없네요 아직도 추억 속에 난 갇혀 살아요 영원할 줄 알았어요 그대 처음 본 순간 운명의 사랑이라 난 믿고 살았죠 혼자만의 착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대는 그리 쉽게 떠났는데 그대 있나요 어디서 뭘 하고 지내시나요 있나요 내 생각 가끔씩 하고 있나요 있나요 또 다른 사랑을 하고 있나요 있나요 무얼 하든 행복하길 바랄게요

가을노래 곽진언

지내시나요 어찌 지내시나요 그토록 좋아하시던 가을이 지나가는데 난 지내나봐요 그럭저럭 살아요 당신 좋아하시던 가을이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요 서러웠던 마음도 아팠던 마음도 이젠 정말로 다 잊었어요 이젠 정말로 다 잊었어요 걱정하는 마음만이 남아있어요 나만 괜찮을까봐서 지내주세요 보란 듯이 말이에요

마지막사랑 오선녀

아직도 눈물이 남아있었나봐요~~ 그렇게 오랜 날들을 눈물로 지새고도~~ 아직도 당신 생각에 그렇게 펑펑 울어도~~ 제가 할수있는건 아무것도없죠~~ 이기지 못할 그리움만~~ 당신 저없이도 지내시나요~~ 어쩌면 제가 당신 떠나게 했었나요~~ 사랑한다면서 사랑한다면서~~ 제가그랬나요 용서하세요~~ 사랑했었다는 이유만으로도~~ 다른사랑은 없을거예요

행복에게 나혜선, 이율

어디엘 가면 그대를 만날까요누구를 만나면 그대를 보여줄까요내내 궁리하다 제가 찾기로 했습니다하루하루 살면서 부딪히는 모든 일저무는 시간 속에 마음을 고요히 하고갯벌에 숨어 있는 조개를 찾듯갯벌에 숨어 있는 조개를 찾듯두 눈을 크게 뜨고 그대를 찾기로 했습니다내가 발견해야만 빛나는 옷 차려입고사뿐 날아올 나의 그대내가 길들여야만 낯설지 않은 보석이 될나...

마지막 사랑 오선녀

아직도 눈물이 남아 있었나봐요 그렇게 오랜 날들을 눈물로 지새고도 아직도 당신 생각에 그렇게 펑펑 울어도 제가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죠 이기지 못할 그리움만 당신 저 없어도 지내시나요 어쩌면 제가 당신을 떠나게 했었나요 사랑한다면서 사랑한다면서 제가 그랬나요 용서하세요 사랑했었다는 이유만으로도 다른 사랑은 없을

안부 (Cover Ver.) 하랑

어떻게 지내시나요 안부를 물어봅니다 사계절이 바뀌어도 여전히 안부만 묻네요 별일은 없으신지 지내고 계시는지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했었습니다 다시 만나는 그 날을 기대하면서 건강하세요(건강하세요) 안부를 묻는 오늘은 바람이 참 좋습니다 어떻게 지내시나요 별일은 없으신가요 사계절이 바뀌어도 이렇게 안부만 묻네요 평안은 하시는지 아프지는 않으신지 힘들다는 핑계로

안부 김금산

어떻게 지내시나요 안부를 물어봅니다 사계절이 바뀌어도 여전히 안부만 묻네요 별일은 없으신지 지내고 계시는지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했었습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대하면서 건강하세요(건강하세요) 안부를 묻는 오늘은 바람이 참 좋습니다 어떻게 지내시나요 별일은 없으신가요 사계절이 바뀌어도 이렇게 안부만 묻네요 평안은 하시는지 아프지는 않으신지

그댄...어때요? 엠투엠

웃으려 해도 눈물이 흘러서 떠나간 그댈 차마 볼 수가 없었던거죠 애써 난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그대를 보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네요 무슨 말이든 해보려 했지만 떨리는 목소리를 감추지 못할것 같아 일부러 아무말 없이 그 자리를 떠난거죠 아니면 그댈 정말 보내지 못할까봐 그댄 어때요 지내시나요 우리 함께했던 추억들 떠올리며 웃을 수도

그댄...어때요? 엠투엠 (M To M)

웃으려 해도 눈물이 흘러서 떠나간 그댈 차마 볼 수가 없었던거죠 애써 난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그대를 보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네요 무슨 말이든 해보려 했지만 떨리는 목소리를 감추지 못할것 같아 일부러 아무말 없이 그 자리를 떠난거죠 아니면 그댈 정말 보내지 못할까봐 그댄 어때요 지내시나요 우리 함께했던 추억들 떠올리며 웃을 수도

그댄.. 어때요... M TO M

웃으려 해도 눈물이 흘러서 떠나는 그댈 차마 볼 수가 없었던 거죠 애써 난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그대를 보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네요 무슨 말이든 해보려 했지만 떨리는 목소리를 감추지 못할 것 같아 일부러 아무 말 없이 그 자리를 떠난 거죠 아니면 그댈 정말 보내질 못할까봐 그댄 어때요 지내시나요 우리 함께 했던 추억들

그댄...어때요? 엠투엠 (M To M)

그댄..어때요.잘 지내시나요.. 우리 함께 했던 추억들 떠올리며 웃을 수도 있나요.. 나는..안되요. 그게 안되요.. 그대만 생각해도 아파 숨이 막혀오죠. 후회가 되요.. 그댈 잡지 못해 아무말도 못한채 쉽게만 보냈다는게.. 울면서 떠나가지 말라고 애원했었다면 혹시나 그대 떠나지 않았을 것 같아.

잘 있나요 서연

사랑했던 그대 모습 이젠 볼 수 없네요 아직도 추억 속에 난 갇혀 살아요 영원할 줄 알았어요 그대 처음 본 순간 운명의 사랑이라 난 믿고 살았죠 혼자만의 착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대는 그리 쉽게 떠났는데 *그대 있나요 어디서 뭘 하고 지내시나요 있나요 내 생각 가끔씩 하고 있나요 있나요 또 다른 사랑을 하고 있나요 있나요

& (응답하라 서태지) 제이큐(JQ)

본듯 매료돼 내 삶을 바꿔 완젼 마치 수렁 같아 팔없는 수영같아 푹 빠져 비하자면 식스센스 반전 같은 충격 일테면 부잣집애 도시락 반찬같은 품격 대장의 등잔 불꺼진 등 짠 하고 밝아진 극장 짜 잔 몹시도 웅장 난 넋을 읽은 관객처럼 카세트 테잎 들었어 매일 대장의 1집 난 알아요 환상속의 그대 ye 이밤이 깊어가지만 대장

잘가요 당신 (Feat. 이도희) G-Myu

안녕 지내시나요 조금 늦은 안부네요 여긴 그대로인데 거긴 어떤가요 차마 내려놓을 수 없었던 마음 한 조각에 당신의 그리움 안고 살아요 나는 아직 너무 힘들어요 당신은 떠나도 그리움은 아직도 이렇게 곁에 머무는데 간절히 기다려봐도 당신은 멀어져가네요 잘가요 당신 이제 걱정마요 지난 일들 잊고서 편히 지내세요 잘가요 당신 차마 내려놓을 수 없었던 마음 한 조각에

& (And) 제이큐(JQ)

매료돼 내 삶을 바꿔 완젼 마치 수렁 같아 팔 없는 수영 같아 푹 빠져 비하자면 식스센스 반전 같은 충격 일테면 부잣집 애 도시락 반찬 같은 품격 대장의 등잔 불 꺼진 등 짠 하고 밝아진 극장 짜잔 몹시도 웅장 난 넋을 읽은 관객처럼 카세트 테잎 들었어 매일 대장의 1집 난 알아요 환상 속의 그대 이 밤이 깊어가지만 대장

& (And) (Inst.) 제이큐(JQ)

매료돼 내 삶을 바꿔 완젼 마치 수렁 같아 팔 없는 수영 같아 푹 빠져 비하자면 식스센스 반전 같은 충격 일테면 부잣집 애 도시락 반찬 같은 품격 대장의 등잔 불 꺼진 등 짠 하고 밝아진 극장 짜잔 몹시도 웅장 난 넋을 읽은 관객처럼 카세트 테잎 들었어 매일 대장의 1집 난 알아요 환상 속의 그대 이 밤이 깊어가지만 대장

벌써 일년 윤호

* 지내시나요 벌써 일년이죠 울며 매달리던 그댈 냉정히 떠난 날이에요 누굴 만나는지 사랑은 하는지 알고 싶네요 참 못해줬었는데 오늘 이별을 했어요 일년전의 그날처럼 그런데 울며 붙잡은게 내가 됐네요 너무 맘이 아팠어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눈물만 흐르네요 그래서 당신이 생각났죠 *너무 고마웠어요 많이 감사할께요 이제야 알게 됐어요 이미

이런 노래가 그립다 정진철

지내시나요 벌써 일년이죠 울며 매달리던 그댈 냉정히 떠난 날이에요 누굴 만나는지 사랑은 하는지 알고 싶네요 참 못해줬었는데 오늘 이별을 했어요 일년전의 그날처럼 그런데 울며 붙잡은게 내가 됐네요 너무 맘이 아팠어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눈물만 흐르네요 그래서 당신이 생각났죠 너무 고마웠어요 많이 감사할께요 이제야 알게 됐어요 이미

그립고 그립다 타오

지내시나요 벌써 일년이죠 울며 매달리던 그댈 냉정히 떠난 날이에요 누굴 만나는지 사랑은 하는지 알고 싶네요 참 못해줬었는데 오늘 이별을 했어요 일년전의 그날처럼 그런데 울며 붙잡은게 내가 됐네요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눈물만 흐르네요 그래서 당신이 생각났죠 *너무 고마웠어요 많이 감사할게요 이제야 알게

하루살이 Mingginyu (밍기뉴)

안녕 그대여 지내시나요 나는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어요 오늘 이곳은 비가 많이 내렸어요 나는 오늘도 눈물 흘리고 말았어요 하루는 허무히 흐르고 시간은 날 재촉하는데 나는 도저히 날 사랑할 수 없어요 나의 그대여 안녕하시나요 나는 버티듯이 겨우 살아가고 있어요 인생은 고고히 흐르고 내일도 살아야 하는데 나는 여전히 날 사랑할

하루 김철환

하늘 한번 보고 한숨 한번 쉬고 문득 들었던 생각 스치는 생각 그대는 지금 지내시나요 웃어 주고 싶고 눈물 딱아 주고 싶고 좋은 사람 만난건지 살고 있는지 쓸데 없는 걱정들만 혹시 그대도 나를 아직 기억 하나요 파란 하늘 구름은 그대처럼 웃어요 바쁘게 살다보면 잊혀지겠지만 후회 속에 눈물 같은 하루가 가요 웃어 주고 싶고 눈물 딱아 주고 싶고 좋은

일년 후 애

지내시나요 벌써 일년이죠 울며 매달리던 그댈 냉정히 떠난 날이에요 누굴 만나는지 사랑은 하는지 알고 싶네요 참 못해줬었는데..

일년 후 애 (愛) 수(秀)

작사 : 정혁진 / 작곡 : 정혁진 / 편곡 : 정혁진 지내시나요 벌써 일년이죠 울며 매달리던 그댈 냉정히 떠난 날이에요 누굴 만나는지 사랑은 하는지 알고 싶네요 참 못해줬었는데 오늘 이별을 했어요 일년전의 그 날처럼 그런데 울며 붙잡은게 내가 됐네요 너무 맘이 아팠어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눈물만 흐르네요 그래서 당신이 생각났죠

안녕하세요 금잔디

안녕하세요 지내시나요 뭐 하세요 내 생각 하시나요 가세요 참 고마웠어요 나란 여잘 정말 잘도 갖고 놀았죠 내 사랑 갖고 장난 친 사람 내 눈물마저 짓밟은 사람 나도 여자랍니다 내 가슴엔 아직도 사랑만은 남아 있어요 뻔뻔하게 다시 나를 찾았네요 쩨쩨하게 또 거짓말을 하나요 돌아가요 그렇게 해야만 해요 뺨이라도 때려 주고 싶었지만 똑똑하게 다시 생각해 보세요

러브레터 시올

지내시나요 날 잊어버렸나요 저는 그럭저럭 사람인 척하며 지내요 미안해 말아요 네 잘못이 아닌 걸요 이제 웬만한 일에는 눈 하나 깜짝 안 해요 하지만 한밤중 갑자기 차올라 숨 막히는 날 아무도 몰라 솔직히 말하자면 너의 안부 같은 건 배가 고픈 듯 멍하니 씹고 있는 건 사실 겨우 몇 알 누군가 물어보면 그저 배가 부른걸 하지만 한밤중 갑자기 차올라 숨 막히는

그댄어때요 M TO M (엠투엠)

지내 시나요. 우리 함께 했던 추억들 떠올리며 웃을 수도 있나요. 나는 안되요. 그게 안되요. 그대만 생각해도 아파 숨이 막혀오죠. 후회가 되요. 그댈 잡지 못해 아무 말도 못한 채 쉽게만 보냈다는 게. 울면서 떠나가지 말라고 애원했었다면 혹시나 그대 떠나지 않았을 것 같아. 그댄 어때요. 지내시나요.

바보같죠 BoA (보아)

지내시나요 혹시 울고 그러진 않나요 시간이 흐른 뒤 그때서야 알았죠 다 내 잘못인걸요 오랜 일기장처럼 가끔 그대를 꺼내어 보죠 너무 보고싶어 그댈 불러보아도 이제는 더는 볼수가 없는데 바보같죠 이렇게 후회하는 나 떠나보낸건 그댈 잡지 못한건 나인데 어리석은 눈물만 흘리고 있죠 이런 내가 너무 미워요 못내 하지 못한 말 그땐 그리도 인색했는지

잘가요 당신(feat. 이도희) 지뮤

안녕 지내시나요 조금 늦은 안부내요 여긴 그대로인데 거긴 어떤가요 차마 내려놓을 수 없었던 마음 한 조각에 당신의 그리움 안고 살아요 나는 아직 너무 힘들어요 당신은 떠나도 그리움은 아직도 이렇게 곁에 머무는데 간절히 기다려봐도 당신은 멀어져가네요 잘가요 당신 이제 걱정마요 지난 일들 잊고서 편히 지내세요 잘가요

이런게 사랑인가요 이수연

당신은 오늘도 지내시나요 시간이 지나면 그 선택 알게될까요 하루종일 온 통 힘들뿐이죠 아무것도 할수 없지만 우리 이별 모두 위해서라고 그렇게 또 생각해봐요 사랑 이런게 사랑이였나요 사랑 이런게 사랑인가요 아 ~ 제가 어떻게 하나요 제발 다시 바라봐 주세요 아 ~ 제가 어떻게 하나요 제발 다시 돌아와 주세요 다시 돌아와 주세요 추억은

기다려 (Stay) 사라(SARA)

안녕히 지내볼게요 마지막 모습을 눈에 가득 담고 눈뜨는 오늘도 그대 없겠지만 날 채우던 말들 가슴에 가득하니 뒤돌아볼 때면 그댈 닮은 그림자 익숙한 이름에 놀라는 건 참 바보 같아 멀기만 한 밤 기다려 한번 더 볼 수 있다면 다시금 그 품으로 나 울며 달아날 텐데 멀리서 바라볼 수 있게 나 아직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잠드는 오늘도 그대 없겠지만 아직 남은

바보같죠 (Stay In Love) BOA

지내시나요 혹시 울고 그러진 않나요 시간이 흐른 뒤 그때서야 알았죠 다 내 잘못인 걸요 오랜 일기장처럼 가끔 그대를 꺼내어보죠 너무 보고 싶어 그댈 불러보아도 이제는 더는 볼 수가 없는데 바보같죠 이렇게 후회하는 나 떠나보낸 건 그댈 잡지 못한 건 나인데 어리석은 눈물만 흘리고 있죠 이런 내가 너무 미워요 못내 하지

바보같죠 (Stay In Love) 보아(BoA)

지내시나요 혹시 울고 그러진 않나요 시간이 흐른 뒤 그때서야 알았죠 다 내 잘못 인걸요 오랜 일기장처럼 가끔 그대를 꺼내어보죠 너무 보고 싶어 그댈 불러보아도 이제는 더는 볼 수가 없는데 바보같죠 이렇게 후회하는 나 떠나보낸 건 그댈 잡지 못한 건 나인데 어리석은 눈물만 흘리고 있죠 이런 내가 너무 미워요 못내 하지 못한 말

바보같죠 (Stay In Love) 보아 (BoA)

지내시나요 혹시 울고 그러진 않나요 시간이 흐른 뒤 그때서야 알았죠 다 내 잘못인 걸요 오랜 일기장처럼 가끔 그대를 꺼내어보죠 너무 보고 싶어 그댈 불러보아도 이제는 더는 볼 수가 없는데 바보같죠 이렇게 후회하는 나 떠나보낸 건 그댈 잡지 못한 건 나인데 어리석은 눈물만 흘리고 있죠 이런 내가 너무 미워요 못내 하지 못한 말 그땐 그리도 인색했는지 사랑했어요

선생님 박정은

내가 이만큼 자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지는데, 아 - 선생님 지금은 어디에 어떤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시나요. 그리운 선생님

그대 없는 내가 그렇죠[수정] As one

어떻게 지내시나요 정말로 보고 싶을땐 친구들 속에 섞여서 수다를 떨어요 거울을 들여다보다 갑자기 눈물이 솟죠 이게 이별인가요. 알잖아요 . 내가 뭐 그렇죠 할 수 있다 말 했지만 잊으려 할수록 그리운 걸요. 아주 작은 그대 버릇까지 하나도 버릴 수 없겠죠 이 세상엔 안되는 게 있죠. 그대 없는 내가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