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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은 알고있다 (Cover ver) 나이영

비 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 맺힌 그 사연을 서런사연을 강은 알고있다

고장난 벽시계 (Cover ver) 나이영

세월 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니가 더욱 야속 하더라 한 두번 사랑 땜에 울고 났더니 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 아 너는 어찌 모른척 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니가 더욱 야속 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 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흑산도 아가씨 (Cover Ver.) 나이영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만번 밀려 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타버린 검게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살이 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타버린 검게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개나리 처녀 (Cover ver) 나이영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어야 얼씨구 타는가슴 요놈의 봄 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궁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 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짖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어야 얼씨구 무정구나 지는해 말 좀해라 성황당 고갯마루 소 모는 목동아 지는 해 멀다말고

저강은 알고있다 이수미

강은 알고 있다 - 이수미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간주중 밤안개 깊어가고 인적노을 사라지면 흘러 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 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강은

보릿고개 (Cover ver) 나이영

아이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 고갯길주린 배 잡고 물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초 근 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 져 갈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한 많은 보릿 고개여 풀 피리 꺾어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 숨 이었소아이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 고갯길주린 배 잡고 물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찔레꽃 (Cover ver) 나이영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 어 이별가를 불러 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 하던 새 동무 철의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수은등 (Cover ver) 나이영

어스름 저녁길에 하 나둘 수은등 꽃이 피면은 그대와 단 둘이서 거닐던 이길을 서성 입니다 수은등 은은한 빛 변함은 없어도 당신은 변했구료 보이지 않네아 아 수은등 불빛아래 이발길 은 떠날줄 몰라 어두운 밤거리에 하나 둘 오색불 깜박 거리면 그대의 웃음소리 들려 올듯내 가슴은 설레이네 바람부는 이 거리는 변함이 없건만 당신은 변했구료...

안동역에서 (Cover Ver.) 나이영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오지않는 사람아안타까운 내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밤에어차피 지워야 할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새벽부터 오는눈이 ...

저 강은 알고있다 이미자

☆★☆★☆★☆★☆★☆★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닯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맺힌 그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

저 강은 알고있다 백승태

*** 강은 알고 있다 *** 백승태 1.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 2. 밤 안개 깊어 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려보낸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저 강은 알고있다 나훈아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 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런다 한 많은 반 평생의 눈 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 간주중 - 밤 안개 깊어 가고 인정노을 사라 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 처럼 애닲으다 오늘도 달래 보는 상처 뿐인 이 가슴 피 맺인 그 사연을 서러운 사연을

저 강은 알고있다 이수미

강은 알고 있다 - 이수미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간주중 밤안개 깊어가고 인적노을 사라지면 흘러 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 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강은

저 강은 알고있다 고봉균

비 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강은 알고 있다?

저 강은 알고있다 김진희

비 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강은 알고 있다

저 강은 알고있다 신웅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적 노을 사라지면 흘러 보낸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강은 알고 있다

저 강은 알고있다 백화연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려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강은 알고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적 노을 사라지면 흘러 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닲으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은 사연을 저강은

저 강은 알고있다 신영균

강은 알고 있다 - 신영균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으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의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간주중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살아지면 흘러 보낸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 뿐인 이 가슴 피 맺힌 그 사연을 서런 사연을

저 강은 알고있다 김용임

강은 알고 있다 - 김용임 비 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간주중 밤안개 깊어 가고 인적 노을 사라지면 흘러버린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 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서런 사연을 강은

저 강은 알고있다 탐정옥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 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닯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운 사연을 강은 알고 있다

저강은 알고있다 이미자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 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적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 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움 사연을 강은 알고 있다

저강은 알고있다 김지윤.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밤 안개 짙어지~면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보~~~낸 한 세상이 꿈길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피맺힌 그 사~연

울어라 열풍아 (Cover ver) 나이영

못 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아 알아주나 기맥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메도는 서러운 발길 내 가슴에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보약같은 친구 (Cover ver) 나이영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자네는 좋은 친구야 피한방을 섞이지 않은 우리 두 사람전생에 인연 일거야 자식보다 자네가 좋고 돈 보다 자네가 좋아자네와 난 보약같은 친구야 아 아 아 사는 날까지 같이 가세 보약같은 친구야 사랑도 해 봤고 이별도 해봤지 사는 거 별거 없더라 언제갈지 모르는 인생 우리 둘이서웃으며 살아 가 보...

낭주골 처녀 (Cover ver) 나이영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 빌었네 천황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양 하시겠지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

서산 갯마을 (Cover Ver.) 나이영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갯 마을 처녀들 부푼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이다지 사나운지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날이 없구나 눈이오나 비가오나 서산갯마을 쪼름한 바닷바람 한도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이다지 사나운지 아낙내들 오지랍이 마를날이 없구나.

미운 사내 (Cover Ver.) 나이영

순진한 여자의 가슴에다 돌을 던진 사내야 떠나버린 사람이라면 사랑한다 말은 왜했나 활짝핀 꽃처럼 웃던얼굴이 왠일인지 요즈음 우울해졌네순진한 내가슴에 돌을 던진 사내야 미운사내 미운사내 얄미운사내야 순진한 여자의 가슴에다 돌을 던진 사내야 떠나버린 사람이라면 사랑한다 말은 왜했나 활짝핀 꽃처럼 웃던얼굴이 ...

저강은 알고있다 조미미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으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안개낀 장충단 공원 (Cover ver) 나이영

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 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 기슳에 수 많은 사연에 가슴을 웅켜지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에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내 나이가 어때서 (Cover Ver.) 나이영

야 야 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의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좋은나인데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처진 내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좋은 나인데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의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

저 강은 알고 있다 김준규

비 개인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적노을 살아지면 흘러보낸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닳프다 오눌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맻힌 그 사연을 서러운사연

아버지의 강 (Cover Ver.) 진철

아 저녁 바람에 억새 울고 강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강 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강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아버지의 강 (Cover Ver.) 양연희

아~ 저녁 바람에 억새 울고 강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강 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강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아버지의 강 (Cover Ver.) 송현주

아 저녁바람에 억새울고 강기슭에 물새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옛노래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강 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마리 슬피울면 강바람에 검게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강은 아버지의

저 강은 알고 있다 오세욱 경음악단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가면 흘려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은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저 강은 알고 있다 전추영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은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저 강은 알고있다 ▶크리스님 청곡◀ 백승태

*** 강은 알고 있다 *** 백승태 1.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 2. 밤 안개 깊어 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려보낸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저강은 알고 있다 나훈아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가면 흘려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설은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무슨꽃***& 나이영

많은 꽃 중에 나는 무슨 꽃 누구의 꽃이었나 사랑받으려고 피었다 세상이란 뜨락에 계절을 먹고사는 꽃 햇살은 좋아요 가끔은 빗물도 하지만 바람은 싫어요 흔들지 마세요 꺽지 마세요 당신의 꽃 이니까요 많은 꽃 중에 나는 무슨 꽃 누구의 꽃이었나 사랑받으려고 피었다 세상이란 뜨락에 계절을 먹고사는 꽃 햇살은 좋아요 가끔은 빗물도

하늘꽃 (Cover Ver.) 삼명사합창단 외 2명

강은 길이 있어 만날 수 있고 하늘은 물이 있어 보낼 수 있습니다 소리 없이 차를 다리우면 북소리에도 향기가 나고 빈 자리의 진실은 호수 위 꽃잎 위에 누군가 꽃의 정의를 물으신다면 하늘을 이어주는 다리라 하겠습니다 내 눈가에 맺히는 하늘꽃처럼 길은 꿈결같이 만날 수 있고 하늘은 이별처럼 보낼 수 있습니다 소리 없이 차를 다리우면 빗소리에도 향기가 나고 빈

흔들리는 내 마음 나이영

미웠다가 고왔다가 싫었다가 좋았다가 이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이 가슴을 울렸다 웃겼다 사랑이란 이런 것인가 최면에 걸린 것 같아 미웠다가 고왔다가 싫었다가 좋았다가 흔들리는 내 마음 미웠다가 고왔다가 싫었다가 좋았다가 이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이 가슴을 울렸다 웃겼다 사랑이란 이런 것인가 최면에 걸린 것 같아 미웠다가 고왔다가 싫었다가 좋았다가 흔들...

저강은 알고있다 정연후

비 오는 낙동간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한 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평생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기막힌 그 사연을 설은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저강은 알고있다 정정아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짖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심정을 저강은 알고있다 밤안개 짖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보낸 한세상이 꿈길처름 떠오른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기맥힌 그사연을 서런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저강은 알고있다 나훈아

비 오는 낙동간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한 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평생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기막힌 그 사연을 설은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몸은 알고있다 흐른

만질수 없는 그런 사랑은 하고싶진 않다고 말했지 몸이 기억 못하는 감정은 상해버린 우유같아 시큼한 미소따윈 좋아 말할수 없는 조바심도 너의 얼굴을 만지며 체온을 느낄수 있다면 한없이 빨간 가슴을 안고 다 식어버린 커피를 마시고 너무나 얇은 피부를 타고 바람은 이내 잠이 드네

여강은 알고있다 이남옥

발 자취엔 천년혼을 수를 놓아 살아 숨쉬고 그리움은 강물이 되어 내 마음에 굽이 친다 가신 님들의 못다 이룬 꿈 여강은 알고 있다 영월루 백사장에 금은 모래 별을 벗하고 달맞이 선남선녀 사랑노래 부르고 있네 어진임금 열혈황후 넋이 되어 대대손손 억조 창생 기원할적에 애뜻한 정 가물이 되어 풍진세월 굽이친다 가신 님들의 못다 이룬 정 여강은 알고있다

달타령 (Cover Ver.) 김영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이월에 뜨는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날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오월에 뜨는 달은 단오 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달은 유두밀떡 먹는 달 칠월에 뜨는 달은 견우직녀가 만나는 달

부두의여인 (Cover Ver.) 소선영

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잠긴 그얼굴에 이슬 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여인 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짓는 그 얼굴에 흘러내린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여인

부두의여인 (Cover Ver.) 이윤환

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잠긴 그얼굴에 이슬 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여인 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짓는 그 얼굴에 흘러내린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여인

부두의여인 (Cover Ver.) 김주연

밤은 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잠긴 그얼굴에 이슬 같은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여인 밤은 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짓는 그 얼굴에 흘러내린 그 눈물은 무슨 사연인가 아 아 가엾어라 부두의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