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낭주골 처녀 (Cover ver) 나이영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 빌었네 천황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양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개나리 처녀 (Cover ver) 나이영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어야 얼씨구 타는가슴 요놈의 봄 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궁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 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짖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어야 얼씨구 무정구나 지는해 말 좀해라 성황당 고갯마루 소 모는 저 목동아 지는 해 멀다말고

보릿고개 (Cover ver) 나이영

아이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 고갯길주린 배 잡고 물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초 근 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 져 갈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한 많은 보릿 고개여 풀 피리 꺾어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 숨 이었소아이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 고갯길주린 배 잡고 물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찔레꽃 (Cover ver) 나이영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 어 이별가를 불러 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 하던 새 동무 철의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수은등 (Cover ver) 나이영

어스름 저녁길에 하 나둘 수은등 꽃이 피면은 그대와 단 둘이서 거닐던 이길을 서성 입니다 수은등 은은한 빛 변함은 없어도 당신은 변했구료 보이지 않네아 아 수은등 불빛아래 이발길 은 떠날줄 몰라 어두운 밤거리에 하나 둘 오색불 깜박 거리면 그대의 웃음소리 들려 올듯내 가슴은 설레이네 바람부는 이 거리는 변함이 없건만 당신은 변했구료...

안동역에서 (Cover Ver.) 나이영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오지않는 사람아안타까운 내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밤에어차피 지워야 할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새벽부터 오는눈이 ...

낭주골 처녀 이미자

작사:전순남 작곡:박춘석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낭주골 처녀 조미미

1)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 빌었네 천황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 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2)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낭주골 처녀 이미자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 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

낭주골 처녀 이미자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 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

낭주골 처녀 김지애

1)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뤄 돌아오오마 떠난 그 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2)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낭주골 처녀 이민숙

1.월출산 신령님~이임께 소~호오원을빌었~어엇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했네 꿈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 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우우골 처~허어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하아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2. 초수동 범바위~이이에 이~히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

낭주골 처녀 은방울 자매

1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2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낭주골 처녀 남수련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조수동 범바위에 이름세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낭주골 처녀 오은주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낭주골 처녀 신웅

낭주골처녀 - 신웅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황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을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 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하시겠지 간주중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서를 했네 용다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낭주골 처녀 Various Artists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낭주골 처녀 김준규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황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하시겠지 ~간 주 중~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서를 했네 용다리 나룻배로 오실 그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낭주골 처녀 안지영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 빌었네 천황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 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서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울어라 열풍아 (Cover ver) 나이영

못 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아 알아주나 기맥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메도는 서러운 발길 내 가슴에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보약같은 친구 (Cover ver) 나이영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자네는 좋은 친구야 피한방을 섞이지 않은 우리 두 사람전생에 인연 일거야 자식보다 자네가 좋고 돈 보다 자네가 좋아자네와 난 보약같은 친구야 아 아 아 사는 날까지 같이 가세 보약같은 친구야 사랑도 해 봤고 이별도 해봤지 사는 거 별거 없더라 언제갈지 모르는 인생 우리 둘이서웃으며 살아 가 보...

고장난 벽시계 (Cover ver) 나이영

세월 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나를 속인 사람보다 니가 더욱 야속 하더라한 두번 사랑 땜에 울고 났더니 저 만큼 가버린 세월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청춘 아 너는 어찌 모른척 하고 있느냐나를 버린 사람보다 니가 더욱 야속 하더라뜬구름 쫓아가다 돌아 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

흑산도 아가씨 (Cover Ver.) 나이영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만번 밀려 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타버린 검게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살이 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타버린 검게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서산 갯마을 (Cover Ver.) 나이영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갯 마을 처녀들 부푼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이다지 사나운지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날이 없구나 눈이오나 비가오나 서산갯마을 쪼름한 바닷바람 한도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이다지 사나운지 아낙내들 오지랍이 마를날이 없구나.

미운 사내 (Cover Ver.) 나이영

순진한 여자의 가슴에다 돌을 던진 사내야 떠나버린 사람이라면 사랑한다 말은 왜했나 활짝핀 꽃처럼 웃던얼굴이 왠일인지 요즈음 우울해졌네순진한 내가슴에 돌을 던진 사내야 미운사내 미운사내 얄미운사내야 순진한 여자의 가슴에다 돌을 던진 사내야 떠나버린 사람이라면 사랑한다 말은 왜했나 활짝핀 꽃처럼 웃던얼굴이 ...

안개낀 장충단 공원 (Cover ver) 나이영

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 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 기슳에 수 많은 사연에 가슴을 웅켜지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에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저 강은 알고있다 (Cover ver) 나이영

비 오는 낙동강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정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 맺힌 그 사연을 서런사연을 저 강은 알고있다

내 나이가 어때서 (Cover Ver.) 나이영

야 야 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의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좋은나인데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처진 내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좋은 나인데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의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

낭주골 처녀(메들리) 이미자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남주골 처녀 이미자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2절. 조수동 범바위에 이름세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후렴)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망주골 처녀 이미자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조수동 범바위에 이름세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낭주골처녀 이미자[반주]

0894 낭주골 처녀 작사 전순남 작곡 박춘석 노래 이미자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낭주골처녀 박정아

0894 낭주골 처녀 작사 전순남 작곡 박춘석 노래 이미자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소양강처녀 (Cover Ver.) 이윤숙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 밭이 슬피 우는 두견새야 열 여덣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 마저 몰라 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처녀 농군 (Cover Ver.) 양순남

홀 어머니 내 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 일을 못하나요 소 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밭갈이 가자 홀로 계신 우리엄마 내 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 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밭갈이 가자

개나리 처녀 (Cover Ver.) 정선자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 헤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 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씨구 무정코나 지는 해 말 좀 해라 선황당 고개 넘어 소모는 저 목동아 가는 길 멀다

개나리 처녀 (Cover Ver.) 양연희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 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 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 지네 어허야 얼씨구 무정쿠나 지는 해 말 좀 해라 성황당 고개 너머 소 모는 저 목동아 가는 길 멀다

인도의 향불 (Cover Ver.) 김주연

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소리 간디스강 푸른 물에 찰랑거린다 무릎꿇고 하늘에다 두 손 비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 깊어가는 인도의 밤이여 야자수 잎사귀 무더운 저녁바람 뱅갈사의 종소리에 애달퍼진다 풍각소리 자르메라의 춤을 추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 깊어가는 인도의 밤이여 인도의 밤이여

한많은대동강 (Cover Ver.) 진여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 편지 한 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 쏘냐 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내 고향 평양성아 그리운 대동강아 달 밝은 부벽루야 능라도 봄버들아 너와 함께 뱃놀이로 밤을 새던 옛추억 수심가야 흥을 돋군 평양기생 잘 있느냐 반월도 물새들아 연광정 봄바람아 영명사 종소리는 나그네를 울리건만 꿈에라도 잊을 쏜가 꽃을 따던 평양 처녀

대머리 총각 (Cover Ver.) 양연희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 본 전차 오가는 눈총속에 싹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굴 부끄러움에 처녀 맘 아는 듯이 답하는 미소 여덟시 통근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흔들리는 내 마음 나이영

미웠다가 고왔다가 싫었다가 좋았다가 이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이 가슴을 울렸다 웃겼다 사랑이란 이런 것인가 최면에 걸린 것 같아 미웠다가 고왔다가 싫었다가 좋았다가 흔들리는 내 마음 미웠다가 고왔다가 싫었다가 좋았다가 이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이 가슴을 울렸다 웃겼다 사랑이란 이런 것인가 최면에 걸린 것 같아 미웠다가 고왔다가 싫었다가 좋았다가 흔들...

&***무슨꽃***& 나이영

저 많은 꽃 중에 나는 무슨 꽃 누구의 꽃이었나 사랑받으려고 피었다 세상이란 뜨락에 계절을 먹고사는 꽃 햇살은 좋아요 가끔은 빗물도 하지만 바람은 싫어요 흔들지 마세요 꺽지 마세요 당신의 꽃 이니까요 저 많은 꽃 중에 나는 무슨 꽃 누구의 꽃이었나 사랑받으려고 피었다 세상이란 뜨락에 계절을 먹고사는 꽃 햇살은 좋아요 가끔은 빗물도 하지만 바람은 싫어...

월출산 연가 (Inst.) 하춘화

(낭주골 사랑 잊었나요 잊으셨나요 월출산에 꽃은 피는데) 영산강 하구뚝엔 지름길도 생겼는데 영암 떠난 우리 님은 어이하여 안 오시나 서울 길이 멀다해도 한 나절에 오가는데 오시는 길 잊으셨나요 월출산에 심은 추억 정주고 떠난 님아 기다리다 기다리다 학이 된 여인 낭주골 사랑 잊었나요 잊으셨나요 우리 사랑을 잊으셨나요 낭주골 사랑 잊었나요

월출산 연가 하춘화

월출산 연가 - 하춘화 (낭주골 사랑 잊었나요 잊으셨나요 월출산에 꽃은 피는데) 영산강 하구뚝엔 지름길도 생겼는데 영암 떠난 우리 님은 어이하여 안 오시나 서울 길이 멀다해도 한 나절에 오가는데 오시는 길 잊으셨나요 월출산에 심은 추억 정주고 떠난 님아 기다리다 기다리다 학이 된 여인 낭주골 사랑 잊었나요 잊으셨나요 우리 사랑 잊으셨나요

영산강처녀 (디스코 Ver.) 김영숙

영산강 구비 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 간 님 똑딱선 서울 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 잊을 세월 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 오시나 보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섬마을 처녀 (Narr. Ver.) 금잔디

파도소리철썩철썩 아가야 울지말아라 떠난내님 못오신다 소식왔더냐 파도~가치네 빨갛게 동백꽃이 피어나면 그사람 오신다고 약속해놓고 부르고 또불러보는 섬마을 처녀의 노래엔 파도가 한남자를 사랑하는 한여자의 파도가 치네~~ 바람소리 휭휭휭 인생아 울지말아라 정든내님 안오신다 기별왔더냐 바람이 불어 섬마을 등대집이 불을 밝히면 분명히 오신다고 약속해놓고 부르고...

섬마을 처녀 (Narr Ver.) 금잔디

파도소리 철썩 철썩 바다야 울지말어라 떠난 내님 못오신다 소식왔더냐 파도가 치네 빨갛게 동백꽃이 피어나면은 그 사람 오신다고 약속해놓고 부르고 또 불러보는 섬마을 처녀의 노래엔 파도가 (한 남자를 사랑하는 한 여자의...) 파도가 치네 바람소리 휭휭휭 인생아 울지 말어라 정든 내님 안오신다 기별왔더냐 바람이 불어 섬마을 등대지기 불을 밝히면 분명히 ...

동전인생 (Cover Ver.) 낭만윤미

바람 바람 끝자락 매달려 흘러간 청춘 돈이건만 값어치 약한 동전 같았던 내 과거 그 누가 알까 자존심을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한 지난 날 아픔 속에는 눈물 방울 삼키며 오늘을 위하여 추억 밟고 나 여기 왔다 다시는 울지 않으리 바람 바람 끝자락 매달려 흘러간 청춘 돈이건만 값어치 약한 동전 같았던 내 설움 그 누가 알까 자존심을 내 목숨보다 더 사랑...

무슨사랑 (Cover Ver.) 설화

다 거짓말이야 모두 다 거짓말이야 여린 내 가슴에 속삭이던 말도 모두 다 거짓말이야 내 가슴에 아픈 상처 주고 갈 거면서 저만 혼자 달아 날 거면서 사랑은 무슨 사랑 철없던 불장난 사랑한다 했니 영원하자 했니 이 나쁜 거짓쟁이야 다 거짓말이야 모두 다 거짓말이야 손가락 걸었던 그때 그 맹세도 모두 다 거짓말이야 내 가슴에 깊은 멍을 남겨 놀 거면...

미운사내 (Cover Ver.) 윤소영

순진한 여자의 가슴에다 돌을 던진 사내야 떠나버릴 사람이라면 사랑한다 말을 왜 했나 활짝 핀 꽃처럼 웃던 얼굴이 웬일인지 요즈음 우울해졌네 순진한 내 가슴에 돌을 던진 사내야 미운사내 미운사내 얄미운 사내야 순진한 여자의 가슴에다 돌을 던진 사내야 떠나버릴 사람이라면 사랑한다말을 왜 했나 활짝 핀 꽃처럼 웃던 얼굴이 웬일인지 요즈음 우울해졌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