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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MR) 나민

세월속 잔주름이 늘어만가도 어머니 손맛 그립고 바람소리 서늘하게 가슴을 적시니 고향이 그립구나 하늘아래 마음 둘 곳 그 어디메냐 타향살이 서러웠다 저녁연기 피어나는 고향에 꿈에라도 가고 싶다 세월속 잔주름이 늘어만가도 어머니 손맛 그립고 바람소리 서늘하게 가슴을 적시니 고향이 그립구나 하늘아래 마음 둘 곳 그 어디메냐 타향살이 서러웠다

내 고향 나민

세월속 잔주름이 늘어만가도 어머니 손맛 그립고 바람소리 서늘하게 가슴을 적시니 고향이 그립구나 하늘아래 마음 둘 곳 그 어디메냐 타향살이 서러웠다 저녁연기 피어나는 고향에 꿈에라도 가고 싶다

미안하고 사랑하고 (MR) 나민

아픈 세월 웃음으로 참아준 당신 내가 정말 바보였나봐 한평생을 나 하나 믿고서 살아준 당신을 왜 그렇게 그땐 몰랐나 사랑한단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바보처럼 우물쭈물 흘러온 세월 이제라도 남은 인생 당신 위해 살아가겠소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이 한목숨 다하는 날까지 아픈 세월 웃음으로 참아준 당신 내가 정말 바보였나봐 한평생을 나 하...

미안하고 사랑하고 나민

아픈 세월 웃음으로 참아준 당신 내가 정말 바보였나봐 한평생을 나 하나 믿고서 살아준 당신을 왜 그렇게 그땐 몰랐나 사랑한단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바보처럼 우물쭈물 흘러온 세월 이제라도 남은 인생 당신 위해 살아가겠소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이 한목숨 다하는 날까지 아픈 세월 웃음으로 참아준 당신 내가 정말 바보였나봐 한평생을 나 하...

고향친구 (MR) 나진수

고향 찾아가면 누가 반기랴 그리워라 친구? 다시 한 번 보고싶어라 다시 한 번 보고싶어라? 고향 친구야? 2.구름은 흘러 고향 가는데? 못가는 신세가 처량하구나 야속하드라? 어젯밤 꿈길에도 만났었는데 눈을 뜨니 간 곳없네? 언제 다시 만나보려나 언제 다시 만나보려나? 그리운 친구야

청도역 (MR) 헤라

추억을 따라 다시 찾았네 어린 시절 고향 그리운 사람 혹시 만날까 가슴은 설레이네 눈감으면 그 시절 추억 여전한데 그리운 그사람 어디에 철길에 피어난 저 들꽃만이 나를 반기네 기적소리도 멀어져가네 나의 고향 청도역 나 혼자만을 내려놓고서 기차는 떠나가고 쓸쓸히 놓인 벤치를 보니 서글픔이 더해가네 눈감으면 그 시절 추억 여전한데 그리운 그사람 어디에 철길에

내고향 아리랑 (MR) 김진아

훨훨 날아라 고향 나비야 훨훨 날아라 고향 사랑아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가 났네 문화의 고장이요 예술의 요람 노래하면 명창이요 붓을 들면 명화로세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정도 많고 흥도 많은 고향 아줌마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여러분 여러분 구경오세요 고향 아리랑 놀러오세요 훨훨 날아라 고향 나비야 훨훨 날아라 고향 사랑아

꽃신 (MR) 민수현

꿈이런가 모진 세월 곱디고운 꽃 한 송이 비바람에 꺾여버린 그 소녀는 어디 갔나 옷고름에 새긴 사연 지워지지 않는 눈물 그대 넓은 등에 업혀 하염없이 울고 싶어라 언제 다시 꽃신 신고 덩실덩실 춤추고파 꿈에라도 가고 싶은 고향 저 푸른 들판 바람인가 돌아보니 님은 온데간데없고 굽이굽이 가시밭길 서러워서 난 못 가겠네 옷고름에 새긴 사연 지워지지 않는 눈물

청풍 연가(MR) 조재권

지난밤 꿈속에서 찾아간 고향 금수산 산새 소리 구슬프구나 변함 없는 비봉산은 마음 알겠지 한벽루 팔영루 물속에 잠겼네 용궁으로 변해버린 고향 청풍 황석나루터 뱃사공 어디로 갔소 정든 고향 잃어버린 청풍 사람들 갈 곳이 없구나 용궁으로 변해버린 고향 청풍 북진나루터 뱃사공 어디로 갔소 정든 고향

성주찬가(MR) 조성규

가야산 정기받은 넓은들을 바라보며 대하천 맑은 물에 푸른꿈 숨어왔던 고향 성주땅은 인심좋고 경치좋아 하루에도 열 두번씩 가고 오는 고향 아아아아아아 자란 곳 성주가 좋아요 간 ~ 주 ~ 중 참외밭 아가씨가 수줍어 돌아설때 수박따던 노총각이 첯사랑을 고백하네 시냇가에 뛰어놀던 어린시절 친구들은 서울가고 대구가고 추억만 남았네 아아아아아

대추나무사랑걸렸네(MR) 임선택

초가삼간 집을 지은 고향 정든 땅 아기 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디 베개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강동이 좋아 (MR) 유주이

해뜨는 강동 일자산에 우리의 추억 있어요 매화꽃 향기 푸른들에 우리의 꿈이 있어요 천호동 로데오 거리에는 젊음이 넘쳐 흘러요 한강변 맑은물 바라보며 그린웨이 걸어보아요 고향 강동에서 사랑노래 불러요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는 아시나요 풍요로운 고향 영원히 사랑해 강동이 좋아 나는 좋아 낭만과 추억이 있죠 허브 공원의 그 향기에 모두가 흠뻑취해요 둘레길 생태공원에서는

경의선아 경원선아 (MR) 두현두

경의선아 어서 가자 경원선아 너도 가자
끊어진 철길위로 고향 가자 고향 가자

모란봉을 밀대가 손짓을 하고
압록강 푸른물이 나를 부른다

경의선아 어서 가자 너도 가자 경원선아

경원선아 어서 가자 경의선아 너도 가자
설레는 가슴안고 고향 가자 고향 가자

원산항 명사십리 해당화 피는
바닷가

하내미 아라리요 (MR) 이효정

고향 떠난 삼십 년에 가고싶은 고향 수룡폭포 물소리를 꿈에서도 잊지를 못해 보련산을 바라보며 불러본 노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하내미 고개를 넘어간다 아리랑 아라리요 반평생을 타향에서 그려보던 고향 어머님의 그 모습을 꿈에서도 잊을 수 없어 괴로움을 달래면서 부르던 노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하내미 고개를 넘어간다 아리랑 아라리요

고향의이쁜이(MR) 나훈아

얼-룩-소 풀을 뜯-는 -고향 산-마루에 옥-수수 감자 씨-뿌리며 사랑한-다던 이쁜이 약속은 잊-지말어 약속은 잊-지말어 내고향 이-쁜이야 어여쁜는새 달-이-뜨는 내고향에 나는 갈거야 너를 찾-아 나는 갈거야 >>>>>>>>>>간주중<<<<<<<<<< 얼-룩-소 풀을 뜯-는 -고향 산-마루에 옥-수수 감자 씨-뿌리며

내고향 여수항 (MR) 예진

바람 찬 여수항에 실안개가 내리던 밤 오동도 다리 거닐며 사랑을 주고받던 정든 임은 어이해 나를 나를 잊으셨나요 돌아와요 돌아와요 동백꽃 피는 고향 여수항으로 종고산 산기슭에 두견새가 울던 그 밤 갈대 숲 속을 거닐며 두 손을 마주잡고 변치 말자 맹세한 굳은 언약 잊으셨나요 돌아와요 돌아와요 갈매기 우는 고향 여수항으로 정든 임은

청풍연가 (MR)뽀얀미소 조재권

40초)) 지난밤ㅡㅡ 꿈속에서 ㅡㅡ 찾아간 ㅡ고향ㅡ 금수산ㅡㅡ 산새 소리 ㅡ 구슬ㅡ프ㅡ구ㅡ나ㅡ 변함없는 ㅡㅡ비봉산은 ㅡ 마음 알겠지ㅡ 한벽루ㅡ 팔ㅡ영루 ㅡ 물속에ㅡ 잠ㅡ겼네ㅡ 용궁으로ㅡㅡ 변해버린ㅡ 고향 청ㅡ풍ㅡㅡ 황석나ㅡ루터ㅡ 뱃사공 ㅡ 어디ㅡ로ㅡ 갔소ㅡㅡ 정ㅡ든 고ㅡ향ㅡ 잃ㅡ어버ㅡ린 ㅡ 청풍ㅡㅡㅡ

내고향 충청도가 좋다 MR 태진아

(대사) 좋구나 좋다 좋아 고향 충청도가 좋다 고향이 좋다 충청도가 좋다 인심 좋은 고향 충청도가 좋다 볼거리도 많아 먹거리도 많아 고향이 좋다 충청도가 좋다 산도 좋고 물도 좋은 대청호가 있고 보기 좋고 맛도 좋은 보은대추 있고 공기 맑고 경치 좋은 속리산도 있고 고향이 좋다 충청도가 좋다 (대사) 좋구나 좋다 좋아 고향 충청도가 좋다

진달래 사랑(MR) 김지희 [트로트]

김지희 (진달래 진달래) ( 고향 진달래) 떠난님이 그리워서 진달래꽃 되셨나요 가신 님을 생각하다 연분홍색 멍드셨나요 진달래 진달래 고향 뒷산에 사랑의 빨간꽃 꽃씨를 뿌려 임의 발길 붙잡고 싶어라 다정하게 살고파라 쌓인 정도 함께 뿌려서 떠나는 님 발 앞에 송이 송이 가득 쌓아 임의 발길 붙잡고 붙잡고 싶어라 (진달래

진달래 사랑(MR) 김지희

(진달래 진달래) ( 고향 진달래) 떠난님이 그리워서 진달래꽃 되셨나요 가신 님을 생각하다 연분홍색 멍드셨나요 진달래 진달래 고향 뒷산에 사랑의 빨간꽃 꽃씨를 뿌려 임의 발길 붙잡고 싶어라 다정하게 살고파라 쌓인 정도 함께 뿌려서 떠나는 님 발 앞에 송이 송이 가득 쌓아 임의 발길 붙잡고 붙잡고 싶어라 (진달래 진달래) (

여기서 살자 (MR) 단야

사랑아 우리 이제 여기서 살자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나는 곳 오손 도손 아기자기 얼마나 좋아 눈치보고 욕 먹는일 여긴 없잖아 사랑아 사랑아 여기서 살자 정을 주고 마음 주면 여기가 고향 사랑아 사랑아 여기서 살자 사랑아 우리 이제 여기서 살자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나는 곳 오손 도손 아기자기 얼마나 좋아 눈치보고 욕 먹는일 여긴 없잖아 사랑아 사랑아

시골 장터 (99637) (MR) 금영노래방

곱게 곱게 분 바르고 삼베 적삼 적시면서 장 보러 가는 아낙네들 백고무신 딱아 신고 보리쌀 머리 이고 장 보려 삼십 리 길 마냥 걸어갑니다 들판에 핀 아지랑이 길가에 핀 민들레꽃 소달구지 덜컹대는 꼬불꼬불 고갯길 동네방네 모여드는 고향 고향 시골 장터 곱게 곱게 분 바르고 삼베 적삼 적시면서 장 보러 가는 아낙네들 백고무신 딱아 신고 보리쌀 머리 이고

사과꽃 고향 (22902) (MR) 금영노래방

어서 오세요 어서 와요 두 팔 벌려 반겨 주는 고향 연분홍빛 사과꽃이 울긋불긋 흐드러지게 피었고 찔레꽃이 하얗게 향기를 내는 부모님의 사랑 같은 곳 살아가면서 힘든 일 있어도 사뿐사뿐 달려가는 곳 꿈속에서도 아름답고 향기 나는 고향 사과꽃 피는 고향이 좋다 찔레꽃 고향이 좋다 어서 오세요 어서 와요 두 팔 벌려 반겨 주는 고향 연분홍빛 사과꽃이

부천의 거리(MR) 정현

푸른 꿈 찰랑 찰랑 춤을 추는 부천의 거리 사랑에 취해 행복에 취해 모두들 웃음 꽃 피네 저마다 사람들은 내일을 향해 오늘도 손뼉 치며 노래 부르네 아 아 아 복사골 고향 부천의 거리 가로등 밝은 빛이 눈 부시는 부천의 거리 연인들끼리 두 손을 잡고 사랑의 웃음 꽃 피네 모두들 꿈을 구며 미래를 향해 부푼 꿈 안고서

내사랑 신의도 (MR) 심현주

푸른 바다 물결위에 고향 신의도야 갯벌위에 뛰어놀던 추억이 그립구나 눈부시게 내려쬐는 땡볕아래 맑은 해풍 불어오면 진주처럼 반짝이며 천일염이 곱게 핀 언제나 그리운 고향은 신의도라오 청정해역 서해바다 고향 신의도야 사랑싣고 노를젖던 추억이 그립구나 거친바람 몰아치고 비가 내려도 지켜주는 천왕봉아 천일염이 하얗게 핀

귀향(68489) MR 금영노래방

목화송이 송이 송이 머리에 이고 버렸던 흙냄새를 잊지 못해서 비 내리는 모녀고개 넘어올 적에 두번 다시 고향을 떠나지는 아니하리 아 구름 가듯 세월이 갔네 돌아온 고향 목화송이 송이 송이 머리에 이고 꿈에도 잊지 못할 고향인데 비 내리는 모녀고개 돌아가보면 이젠 다시 타향생각 그립다고 아니하리 아 바람 가듯 청춘이 가네 돌아온 고향

성주의 찬가(MR) 조성규

가야산 정기받은 넓은들을 바라보며 대하천 맑은 물에 푸른꿈 숨어왔던 고향 성주땅은 인심좋고 경치좋아 하루에도 열 두번씩 가고 오는 고향 아아아아아아 자란 곳 성주가 좋아요 간 ~ 주 ~ 중 참외밭 아가씨가 수줍어 돌아설때 수박따던 노총각이 첯사랑을 고백하네 시냇가에 뛰어놀던 어린시절 친구들은 서울가고 대구가고 추억만 남았네 아아아아아

외기러기(4525) (MR) 금영노래방

외기러기 날아라 쉬는 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외기러기 날아라 앉을 곳이 어디냐 바람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날아라 앉을 곳이 어디냐 바람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뻐꾸기 울겠지

신신당부 (MR) 고정우

어이해서 여기왔나 여기는 어디인가 우리할매 손을 놓고 정처없이 떠돌았네 고향 떠나면 고생이라고 신신당부를 하셨지 배곯지 마라 차조심 해라 이놈 걱정에 속울음 삼키시던 할매요 걱정마세요 이젠 이놈도 철부지 얼라가 아니니까요 고향 떠나 몇해던가 어떻게 살았는가 우리할매 손을 놓고 정처없이 떠돌았네 고향 떠나면 고생이라고 신신당부를 하셨지 잘먹고 다녀라 몸조심 해라

내 고향 군위 (23180) (MR) 금영노래방

구름도 쉬어 가는 고향 정든 군위야 위천강 맑은 물은 그대로인가 가고 싶고 보고 싶은 고향 군위 군위야 인각사 삼국유사 천년의 그 세월들 삼존 석굴아 팔공산아 너는 맘 아느냐 언제나 찾아갈까 언제나 돌아갈까 그리운 고향 군위 가고 싶고 보고 싶은 고향 군위 군위야 인각사 삼국유사 천년의 그 세월들 삼존 석굴아 팔공산아 너는 맘 아느냐 언제나

흙에 살리라(MR) 서정우

서정우 처가삼간 집을 짓는 고향 정든 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것인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디 배게 삼아 풀 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것인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머나먼 고향(MR) 나상도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 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 갑니다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 갑니다

머나먼 고향 (MR) 진해성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 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 발길 한 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 갑니다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 발길 한 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 갑니다

녹슬은 기찻길 (MR) 진해성

휴전선 달빛 아래 녹슬은 기찻길 어이해서 피 빛인가 말 좀 하렴아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 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어버이 정 그리워 우는 이 마음 대동강 한강 물은 서해에서 만나 남과 북의 이야기를 주고받는데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 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너처럼 마음도 울고 있단다

찔레꽃 (MR) 장송호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 주던 못믿을 사람아 달 뜬 저녁이면 노래 하던 동창생 철의 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빵빵 (MR) 박상철

빵빵 빵빵 빵빠라빵빠라빵빠라빵빵 전주 빵 빵 빵빵빵빵 간주 빵 빵 빵빵 덜컹 덜컹 달려간다 시골버스야 힘차게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신나게 달려간다 추억이 살아 숨 쉬는 이곳 고향 정든 시골길 옆집 뒷집 시골 아줌마 옆집 아저씨 언니 오빠들 다 태우고 달려간다 빵 빵 빵빵 동쪽으로 가면 동해바다 서쪽엔 서해바다

순이 생각(1698) (MR) 금영노래방

시냇물 흘러 흘러 곁을 스치네 물가에 마주 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이네 우리 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 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 우리 순이야 설레임에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 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내일이면 만날 그 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 우리 순이야 설레임에

찔레꽃 (MR) 최수호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 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그리운 내고향 (MR) 문희옥

♣---♬ 예성강 은빛 물결이 노을에 물들 때면 할머니의 팔베개에 잠들곤 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가야만 한다고 먼 산보며 눈물 흘리시던 아버지의 꿈이 이제 왔는데 왜 그렇게 서두셨나요 당신의 꿈이 내게 남아서 찾아온 고향 ♣---♬ 술잔을 기우리시며 목놓아 부르던 이름 할머니의 옛날 얘기 참 구수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고향역 (MR) 공훈 외 2명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곱쁜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개 마루 넘어서 갈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 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추억의 간이역 (MR) 인동남

접시꽃이 탐스러운 고향 정든 간이역 하루 세 번 기적소리에 기약 없는 이별이 온다 인연을 맺으려 왔다 떠나야하는 그 사연 알리야마는 울고 있는 사람아 울고 있는 사람아 그 님은 오지를 않네 그 님은 오지를 않네 고향 정든 간이역 채송화가 곱게 피는 추억의 정든 간이역 오고가는 열차마다 사연 있어 눈물이 난다 사연 없는 삶이야 있겠냐마는 그 사람 소식도

내 고향 나주(MR) 정성원

여기는 내고향 영산포 내가자라 꿈을 키운곳 정든 내고향 갈매기 한쌍두쌍 즐겁게 놀던곳 나주는 내고향 보기만해도 나는 좋아라 생각만 해도 좋아라 하루에도 몇 번씩 그리워 지내 세월가도 잊지 못하는 여기는 나주 내고향 여기는 내고향 구진포 님과함께 꿈을 키운곳 정든 내고향 배꽃이 한잎두잎 즐겁게 춤추던곳 나주는 내고향 보기만해도 나는 좋아...

그리운 언덕(60101) (MR) 금영노래방

고향 가고 싶다 그리운 언덕 동무들과 함께 올라 뛰놀던 언덕 오늘도 그 동무들 언덕에 올라 메아리 부르겠지 나를 찾겠지 고향 언제 가나 그리운 언덕 옛동무들 보고 싶다 뛰놀던 언덕 오늘도 흰구름은 산을 넘는데 메아리 불러본다 나만 혼자서

내 고향 서울엔(49120) (MR) 금영노래방

부산 집 화단엔 동백나무 꽃이 피었고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안부를 물어볼 때면 틀리지 않고 말할 수 있죠 거긴 벌써 봄이 왔군요 하지만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눈 비비며 겨울잠을 이겼더니 고향 서울엔 아직 눈이 와요 쌓여도 난 그대로 둘 거예요 발 디딜 틈 없는 명동 거리로 그대 살던 홍대 이층집 뜰에 우리 할아버지 산소 위로 조용히

내 고향 함평 천지 (23071) (MR) 금영노래방

고향 함평 천지야 우리 함께 손에 손 잡고 나비처럼 훨훨 날아서 신명나게 춤을 춥시다 지상 낙원 따로 있나 천국이 따로 있나요 고향 함평 천지 나비 천지가 어절시구 지상 낙원이야 고향 나비 천지야 우리 함께 손에 손 잡고 벌 나비 춤을 추듯이 덩실덩실 춤을 춥시다 지상 낙원 따로 있나 천국이 따로 있나요 고향 함평 천지 나비 천지가 어절시구 지상

내친구(MR) 임성호

불-러도 불-러도 메아리쳐 온 이름이여 온-다 간-다 말-도 없이 고향 떠난 친-구-여 육-지 냄-새 가득한 편지 한장 어-이 없나 농-사 풍-년 친-구 흉년 장가 든 날 울-었다네 >>>>>>>>>>간주중<<<<<<<<<< 불-러도 불-러도 대답이 없는 이름이여 온-다 간-다 말-도 없이 고향 떠난 친-구-여 기-쁜

꽃바람 (MR) 박성온

아 바람 불면 꽃바람이 살랑살랑 꿈에서도 그리던 님이 찾아 오려나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나만을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난 사람 버들피리 불던 고향 시냇가에 무지개 뜨면 징검다리 건너서 님이 돌아온다고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아 꽃비 내리면 봄바람이 산들산들 꿈에서도 그리던 님이 찾아 오려나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나만을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내사랑코리아(MR)◆공간◆ 지화숙

내사랑코리아-지화숙◆공간◆ 1)~~~고향~~~~정~든~땅~~~~ 뒤로두고떠~나~온~~~~ 머~~~나먼~~~~이~국~땅~~~~ 사랑찾아건너온~내사랑코~리~아~~~~ 하~늘위로나~라~위~로잡아주는고~향~땅~~~ 부모형제이~별~이너~무~도~서~러~워~~~ 피눈물흘~렸~지~만~~~~~ 지~금~은소~중~한가족을안~겨~준~~

기다림 (MR) 고재억

섬ㅡ돌아 축복 받은곳ㅡ 고향 한려ㅡ수도 보물섬ㅡ 망운산에ㅡ 철쭉꽃이 필ㅡ때면ㅡ 그대ㅡ와ㅡ 함께걷던ㅡ 광대봉을ㅡ 올라ㅡ 봅니다ㅡ 지금도 ㅡ그 자리엔ㅡ 그 모습 그대로인데ㅡ 저 멀리ㅡ 저ㅡ 산ㅡ아래ㅡ 그 ㅡ사람 오ㅡ고있을까 향기처럼ㅡ 왔다가ㅡ 바람처럼ㅡ 떠나가버린ㅡ 철쭉꽃이ㅡ 다시피는ㅡ 광대봉을기다림니다ㅡ 꽃이ㅡ피는ㅡ 보물섬ㅡ

서울의 달(MR) 송가인

서울 살이 타향살이 고달픈 날에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조물조물 무쳐주신 나물반찬에 된장찌개 먹고 싶구나 겁도 없이 떠나온 머나먼 길에 보고 싶은 고향 눈에 밟힌다 언젠가 서울에 가서 성공을 해서 돌아온다 약속했는데 세상에 울고 웃다가 바쁘다 보니 꿈에서나 갈 수 있구나 서울의 달 바라보면서 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우 우 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