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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깃든 너 나무자전거

넌 맑은 향기로 웅크린 나를 어루만져주네 어느새 안에 깃든 너의 꿈 속에 나이고 싶어 넌 맑은 향기로 웅크린 나를 어루만져주네 어느새 안에 깃든 너의 꿈 속에 나이고 싶어 너를 보고 있으면 오랜 아픔 위에 엷은 미소가 번져 네가 보고 있으면 그늘진 맘에 밝은 힘이 된다고 넌 맑은 향기로 웅크린 나를 어루만져주네

내안의깃든너 나무자전거

넌 맑은 향기로 웅크린 나를 어루만져주네 어느새 안에 깃든 너의 꿈 속에 나이고 싶어 넌 맑은 향기로 웅크린 나를 어루만져주네 어느새 안에 깃든 너의 꿈 속에 나이고 싶어 너를 보고 있으면 오랜 아픔 위에 엷은 미소가 번져 네가 보고 있으면 그늘진 맘에 밝은 힘이 된다고 넌 맑은 향기로 웅크린 나를 어루만져주네

니가 참 좋아 나무자전거

온종일 정신없이 바쁘다가도 틈만 나면 니가 생각나 언제부터 안에 살았니 참 많이 웃게 돼 때문에 어느새 너의 모든 것들이 편해지나봐 부드러운 미소도 나지막한 목소리도 YOU 아직은 얘기할 수 없지만 나 있잖아 니가 정말 좋아 사랑이라 말하긴 어설플지 몰라도 아주 솔직히 그냥 니가 참 좋아 친구들속에 너와 함께일때면 조심스레

10 Minutes 나무자전거

Just One 10 MINUTES 것이 되는 시간 순진한 내숭에 속아 우는 남자들 Baby 다른 매력에ss 흔들리고 있잖아 용기 내봐 다가와 날 가질 수도 있잖아 어느 늦은 밤 혼자 들어선 곳 춤추는 사람들 그 속에 그녀와 왠지 끌리는 널 갖고 싶어져 그녀가 자릴 비운 그 10분 안에 지루했던 순간이 날 보는 순간 달라졌어 (I'm

그게 말이죠 나무자전거

어렴풋이 느껴지겠죠 그게 사랑일거예요 그대 내게 있어줘요 많이 떨리네요 내가 그대를 어루만져 줄게요 바보처럼 내안에 숨긴 한 마디 그 말 좋아한다고 말할래요 그게 말이죠 있잖아요 그대 여린 그대 마음 숨기지 말아줘요 얼어붙은 그대 가슴을 내가 늘 안아줄게요 그대 내게 있어줘요 많이 떨리네요 내가 그대를 어루만져줄게요 바보처럼

나무자전거-사랑한다면(칼잡이오수정OST) 나무자전거

정말 너만 사랑한다면 온 맘을 다해 하나만을 사랑한다면 세상 끝에서도 언제나 너와 사랑한다면 모두 떠나도 하나 만을 위해 Let me be with you 널 사랑한다면 죽는 날까지 너만을 위해 널 사랑한다면 언제나 너와 아무리 아파도 너의 눈엔 눈물 없도록 사랑한다면 너만을 위해 정말 너만 사랑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널

사랑한다면(칼잡이오수정OST) 나무자전거

정말 너만 사랑한다면 온 맘을 다해 하나만을 사랑한다면 세상 끝에서도 언제나 너와 사랑한다면 모두 떠나도 하나 만을 위해 Let me be with you 널 사랑한다면 죽는 날까지 너만을 위해 널 사랑한다면 언제나 너와 아무리 아파도 너의 눈엔 눈물 없도록 사랑한다면 너만을 위해 정말 너만 사랑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널

늘 [마이걸 OST] 나무자전거

별것도 아닌 사소한 일에도 네가 자꾸만 신경이 쓰이잖니 늘 넌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가슴이 아프고 또 자꾸 화가나 엉망인 이런 마음들도 너에게 들킬까 걱정이지만 한번만 나를 위해 사랑한다 말하면 정말 안되니 이대로 그냥 있어도 볼 수만 있으면 됐어 나를 달래며 사는 것도 한심하지만 나를 사랑할 때쯤 어색해 망설일까봐 내가 먼저 사랑해서

나무자전거

별것도 아닌 사소한 일에도 네가 자꾸만 신경이 쓰이잖니 늘 넌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가슴이 아프고 또 자꾸 화가나 엉망인 이런 마음들도 너에게 들킬까 걱정이지만 한번만 나를 위해 사랑한다 말하면 정말 안되니 이대로 그냥 있어도 볼 수만 있으면 됐어 나를 달래며 사는 것도 한심하지만 나를 사랑할 때쯤 어색해 망설일까봐 내가 먼저 사랑해서

사랑한다면 나무자전거

정말 너만 사랑한다면 온맘을 다해 너하나만을 사랑한다면 세상끝에서도 언제나 너와 사랑한다면 모두 떠나도 하나 만을 위해 Let me be with you 널 사랑한다면 죽는 날까지 너만을 위해 널 사랑한다면 언제나 너와 아무리 아파도 너의 눈엔 눈물 없도록 사랑한다면 너만을 위해 ♬~ 정말 너만 사랑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별 나무자전거

보이니 우리가 찾아낸 이름없는 별자리 오래 기다려온 약속처럼 설레는 바로 이 순간 손가락 끝에서 빛나는 별들 네게 다줄게 파도 따라 걷다가 나의 손을 살짝 잡는 널 마주보면 해줄 말이 많았는데 수줍은 듯 미소짓는 너의 그 눈빛속에 나를 향한 마음을 보았지 고개 들어 밤하늘에 별을 헤는 네게 살짝 닿은 입맞춤 깜짝놀라 눈을 감아버린

매직 선샤인 나무자전거

매직 선샤인 호주머니 속에 두 손 꼭 쥔 채로 나는 고백해 너의 향기 따사로운 햇살처럼 나의 마음 건드렸다고 다가가도 되니 좋아해도 되니 오래 기다려온 나 하나만의 사랑 바로 너야 단 한 순간 너를 본 순간 모든 것을 알아버렸지 오래전에 준비된 선물 나만 알 수 있는 그 비밀 바로 그 향기 매직 선샤인 호주머니 속에 두 손 꼭

매직 선샤인 (Magic Sunshine) 나무자전거

매직 선샤인 호주머니 속에 두 손 꼭 쥔 채로 나는 고백해 너의 향기 따사로운 햇살처럼 나의 마음 건드렸다고 다가가도 되니 좋아해도 되니 오래 기다려온 나 하나만의 사랑 바로 너야 단 한 순간 너를 본 순간 모든 것을 알아버렸지 (너를 본 순간) 오래전에 준비된 선물 나만 알 수 있는 그 비밀 바로 그 향기 매직 선샤인 호주머니 속에

힘을 내 나무자전거

늘 입버릇처럼 읊조려왔지 두고 보면 알 거라고 큰 소리 치면서 꿈꿔왔었지 인생은 다를 거라고 다다를 수 있는 가장 먼 곳까지 날아 오르고 싶었어 바다로 산으로 저 하늘로 한계를 깨고 싶었지만 어느새 삶에는 무수한 시간표가 생겼지 한 눈 팔 수 없었지 가족을 사랑하고 친구를 아껴왔지 우∼ 이런 모습 우∼ 이런 인생

힘을 내 (Band Ver.) 나무자전거

늘 입버릇처럼 읊조려왔지 두고 보면 알 거라고 큰 소리 치면서 꿈꿔왔었지 인생은 다를 거라고 다다를 수 있는 가장 먼 곳까지 날아 오르고 싶었어 바다로 산으로 저 하늘로 한계를 깨고 싶었지만 어느새 삶에는 무수한 시간표가 생겼지 한 눈 팔 수 없었지 가족을 사랑하고 친구를 아껴왔지 우∼ 이런 모습 우∼ 이런 인생

힘을 내 (Orc Ver.) 나무자전거

늘 입버릇처럼 읊조려왔지 두고 보면 알 거라고 큰 소리 치면서 꿈꿔왔었지 인생은 다를 거라고 다다를 수 있는 가장 먼 곳까지 날아 오르고 싶었어 바다로 산으로 저 하늘로 한계를 깨고 싶었지만 어느새 삶에는 무수한 시간표가 생겼지 한 눈 팔 수 없었지 가족을 사랑하고 친구를 아껴왔지 우∼ 이런 모습 우∼ 이런

사랑 나무자전거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 날엔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 날엔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는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사람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사랑에 빠지기 나무자전거

생각이 안나 한 번 두 번 보면 볼수록 왜 이리 예뻐 보이는지 차갑게 굴어도 심통 부려도 밉지 않아 사랑인가 봐 너도 내가 싫지 않은 듯 은근히 애교를 부리네 서로가 겉으론 튕겨 보지만 틀림없어 운명인가 봐 첫 눈에 반하는 것만 사랑이라고 믿고 있었지 순진했어 너를 몰라 봤더라면 나는 지금도 끝도 없이 기다리겠지 넌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나무자전거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기로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당신의 의미 나무자전거

당신의 의미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나무자전거 Oh my love 사랑하는 당신 둘도 셋도 없는 당신 Oh baby I love you 당신 당신 없는 이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가지마세요 (Baby please don't go) 가지마세요 (Baby please don't go)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빈자리 깃든

창밖을 보네요 나뭇가지가 흔들리고 사람들의 머리칼도 흩날리네요 바람이 부는가 봐요 이상해요 나는 왜 저 바람이 느껴지나요 따듯한 방 안에 앉아있는데 왜 저 바람이 느껴지나요 그대가 있던 빈자리가 느껴지는 걸까요 이런 게 이별의 시작인가요 혼자 있는 이 시간들이 익숙해질 거에요 창밖을 보네요 어두워지는 밤하늘을 셀 수 없는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나무자전거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기로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나의 가난은 (Feat. 전재덕) 나무자전거

오늘 아침은 다소 행복하다고 생각는 것은 한 잔 커피와 갑 속에 두둑한 담배 해장을 하고도 버스 값이 남았다는 것 오늘 아침은 다소 서럽다고 생각는 것은 잔돈 몇 푼에 조금도 부족이 없어도 내일 아침 일도 걱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난은 직업이지만 비쳐오는 이 햇빛에도 떳떳할 수가 있는 것은 이 햇빛에도 예금통장은 없을 테니까 나의

한 번만 사랑이 내 편이었으면 나무자전거

어두워지고 슬픔도 지쳐서 푹 주저앉는 너의 어깨를 안았지 너무 멀리 가지마 너무 오래 울지마 그저 버거운 짐을 벗은거라 여겨봐 사랑이 저문 뒤 혼자 남겨 졌어도 모든게 끝은 아냐 니 곁엔 내가 있어 너의 등을 바라보며 사랑이 오는 세월이 깊어져 너보다 더 힘든 사람 나란걸 아는지 돌아 보는 너의 두눈에 머물던 눈물 지워줄게 한번만 사랑이

OK! Go~ GO~ 나무자전거

자유롭게 길을 가는 거야 다시는 후회 하지 않을 거야 들어봐 나를 부르는 소리 뛰어봐 더욱 태양 가까이 지루한 약속들 떨쳐 버리고 달리go 꿈꾸go OK go go go 눈치 따윈 보지 마 세상 의식 하지 마 다른 사람 기분 신경 쓰지 마 자유롭게 길을 가는 거야 다시는 후회하지 않을 거야 OK go go go OK go go go

OK! Go Go 나무자전거

자유롭게 길을 가는 거야 다시는 후회 하지 않을 거야 들어봐 나를 부르는 소리 뛰어봐 더욱 태양 가까이 지루한 약속들 떨쳐 버리고 달리고 꿈꾸고 OK go go go 눈치 따윈 보지 마 세상 의식 하지 마 다른 사람 기분 신경 쓰지 마 자유롭게 길을 가는 거야 다시는 후회하지 않을 거야 OK go go go

한번만 사랑이 내 편이였으면 나무자전거

지쳐서 푹 주저앉는 너의 어깨를 안았지 너무 멀리 가지 마 너무 오래 울지 마 그저 버거운 짐을 벗은거라 여겨봐 사랑이 저문뒤 혼자 남겨졌어도 모든게 끝은 아냐 니 곁엔 내가 있어 * 너의 등을 바라보며 사랑해 온 세월이 깊어져 너보다 더 힘든 사람 나란 걸 아는지 돌아보는 너의 두 눈에 머물던 눈물 지워줄게 한 번만 사랑이

떠나지마 나무자전거

그 순간엔 화가 나서 심한 말을 내뱉었지만 돌아서서 후회하고 반성했으니 용서해 줘 생각이 가벼웠어 성격 좋은 니가 참아 한 번만 더 참아 줘 왜 그런 눈으로 쳐다봐 맘 너무 불안하잖아 기념일도 챙겨주고 잠수 따위 타지 않을게 쇼핑할 때 따라가서 어울리는 옷 골라줄게 권위의식 자존심도 버리라면 버리지 뭐

새로운 계명 나무자전거

내가 너희를 사랑하듯 너희들도 언제나 서로 사랑하여라 새로운 계명으로 주님 저희를 이끄신 그대로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저희의 사랑으로 세상 가득 주님의 크신 사랑 전해질 수 있게 전부를 다하여 주를 사랑하고 자신처럼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 저희를 미워하고 저희를 외면하는 사람들까지 사랑할 수 있게 하소서 저희가 남들에게 받고 싶은 그대로 그들에게 해

휴(休) 나무자전거

마음의 불을 잠시 끄고 많은 바램도 잠시 접고 싶어 지금껏 날 구속해 온 아픔과 눈물에 지쳐가면서 이겨낼 수 있을 거란 자신도 없이 그냥 흘러왔어 아주 잠시 만이라도 모든 걸 기대고 싶어 마음 가득하게 차 오르는 평화로운 시간 속에 쉬고만 싶어 지금껏 날 구속해 온 아픔과 눈물에 지쳐가면서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휴 (休) 나무자전거

마음의 불을 잠시 끄고 많은 바램도 잠시 접고 싶어 지금껏 날 구속해 온 아픔과 눈물에 지쳐가면서 이겨낼 수 있을 거란 자신도 없이 그냥 흘러왔어 아주 잠시 만이라도 모든 걸 기대고 싶어 마음 가득하게 차 오르는 평화로운 시간 속에 쉬고만 싶어 지금껏 날 구속해 온 아픔과 눈물에 지쳐가면서 이겨낼 수 있을 거란 자신도 없이 그냥 흘러왔어

무너지다 나무자전거

그건 그냥 슬픈 농담처럼 내겐 들렸지 진심이니 작은 떨림이 마음 깊숙한 곳에 아프게 부딪쳐 고개 숙이네 이기적인 사랑 끝내 널 지치게 했다는 걸 모른 척 했을 뿐 나 지금 널 놓게 되면 나 무너져 버릴텐데 차가운 미소 나를 향해 겨눈 너무나 아름다운 그대 이기적인 사랑 끝내 널 지치게 했다는 걸 모른 척 했을 뿐

그대만으로 나무자전거

그대는 나의 생명 그대는 나의 모든것 그 무엇도 그대를 대신할수는 없어 티없이 아름다운 그대와 함께 할때면 마음엔 언제나 사랑이 넘쳐 흘러 세상이 변하고 모든것이 달라져도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은 영원히 변함없어 그대는 나의 자랑 그대는 나의 즐거움 그대만으로 나는 충분해 그대는 나의 생명 그대는 나의 모든것 그 무엇도

강원도 나무자전거

한걸음 물러서서 하루 일과를 생각해 항상 똑같은 길과 늘 마주치는 얼굴 지루하고 막힌 날들 가끔씩 상상했지 어딘가로 떠나는 나를 가슴이 싸하도록 바람 들이 마시고 떠나보자 저 강원도로 안개 자욱한 새벽 산길을 터벅터벅 걸어 솟아오르는 태양과 함께 아침을 열고 불현듯 두둔 가득 채우는 넓은 바다 한 폭에 갇혀 있었던

무반주 나무자전거

조용히 귀 기울여 주세요 목소리가 가슴으로 울리는 걸 느껴볼 수 있게 날 둘러싼 무대위에 빛도 한 결 부드러워지고 이 순간을 즐기죠 시간을 잠시 멈춰주세요 감정이 드러날 듯 말 듯 담담히 다가올 수 있게 전하고 싶은 나의 진심이 낮게 꾹꾹 누를 수 록 진하게 배어나죠 반주는 필요없어요 우리를 이어주는 건 마음에 울린 사람 사이의

내가 사랑해 (Feat. 서영은) 나무자전거

항상 곁에 있어줘 햇살처럼 닿는 너의 온기 나를 깨워줘 간지러운 봄비 마음을 적시듯 힘들고 지쳤을때 나를 안아줘 오래 널 지켜줄께 어지러운 세상 한가운데 보살펴줄께 그림자가 되어 따라갈께 작은 별을 따줄께 밤마다 맘 비춰 줄께 꽃 피워줄께 싱그러운 아침 이슬을 머금고 오래 기다려왔어 너를 사랑해 내가 사랑해 너의 마음 고마워 늘 듣고싶던

우리집 못 찾겠네 나무자전거

골목 여기가 그 동넨지 자꾸 헤매고 있네 담벼락에 새긴 낙서들 하나도 찾을 수가 없듯이 어울려 지내던 친구들 제각기 흩어져 소식 없고 많이 변해 찾을 수 없는 그 시절의 흔적들 구슬치기, 땅따먹기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던 골목길 개구쟁이 그 때가 좋았었지 마냥 즐거웠었지 어둑어둑 해가 지면 온 동네 퍼져 가던 밥 냄새

나무자전거

마음의 불을 잠시 끄고 많은 바램도 잠시 접고 싶어 지금껏 날 구속해 온 아픔과 눈물에 지쳐가면서 이겨낼 수 있을 거란 자신도 없이 그냥 흘러왔어 아주 잠시 만이라도 모든 걸 기대고 싶어 마음 가득하게 차 오르는 평화로운 시간 속에 쉬고만 싶

하늘의 여왕 나무자전거

하-늘의 여왕 되시는 오 마리아 우-리의 희망 되시는 오 마리아 (후렴) 기뻐하라 케루빔 용약하라 세라핌 끊임없이 찬미해 살-베 살-베 살-베마리아 자-비로우신 어머니 오 마리아 온-유하시고 어지신 오 마리아 (후렴) 우-리를 돌아보시는 오 마리아 갈길 인도하시는 오 마리아 (후렴) (후렴) -가톨릭 성가 276-

울고있나요 (Acoustic Guitar Ver.) 나무자전거

울고있나요 그대 슬픈건가요 그대 나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하나요 아픈건가요 그대 외로운가요 그대 맘도 자꾸만 까맣게 타네요 괜찮아요 내가 있잖아요 이제 내안에서 꼭 안아줄께요 너무 힘든가요 늘 함께 할께요 하루가 일년이면 정말 좋겠어요 좋은건가요 그대 내가 있잖아요 그대 웃는 얼굴이 너무 이쁜걸요 괜찮아요 내가 있잖아요 이제

울고 있나요 (Medium) 나무자전거

울고있나요 그대 슬픈건가요 그대 나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하나요 아픈건가요 그대 외로운가요 그대 맘도 자꾸만 까맣게 타네요 괜찮아요 내가 있잖아요 이제 내안에서 꼭 안아줄께요 너무 힘든가요 늘 함께 할께요 하루가 일년이면 정말 좋겠어요 좋은건가요 그대 내가 있잖아요 그대 웃는 얼굴이 너무 이쁜걸요 <간주중> 괜찮아요 내가 있잖아요

울고있나요 (Medium) 나무자전거

울고있나요 그대 슬픈건가요 그대 나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하나요 아픈건가요 그대 외로운가요 그대 맘도 자꾸만 까맣게 타네요 괜찮아요 내가 있잖아요 이제 내안에서 꼭 안아줄께요 너무 힘든가요 늘 함께 할께요 하루가 일년이면 정말 좋겠어요 좋은건가요 그대 내가 있잖아요 그대 웃는 얼굴이 너무 이쁜걸요 괜찮아요 내가 있잖아요 이제 내안에서

결혼하자 나무자전거

우리 얼른 결혼하자 성당 갈까 절에 갈까 누구라도 축복하면 우리끼리 결혼하자 꽃반지를 하나 끼고 면사포는 뭘로 할까 아무려면 우리 어때 넌 행복 난 네 기쁨 이담에 돈 많이 아주 많이 벌어 이담에 아이들 아주 많이 낳아 행복 할꺼야 우리 얼른 결혼하자 만났을 때 해버리자 친구들도 있으니까 우리 그냥 결혼하자.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나무자전거

처음에 사랑할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 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해달래 애기가 되어버린 사랑 당신 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해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해

들켰으면 나무자전거

아닌 척 해도 나 항상 기다리던 일 모른 척 해도 역시 설레는 일 낯익은 목소리가 이름을 부르면 지금도 시간은 거꾸로 흐르고 말아 조금 변한 옆모습 바라보고 있으면 여전히 변한 건 아무 것도 없는 듯이 기대했다고 기다렸다고 늘 그리웠다고 너무나 아쉬웠다고 아닌 척해도 나 이미 들킨 것 같아 모른 척 해도 내심 같은 맘 같아

힘이들어 나무자전거

것처럼 오늘도 하루를 속이지 나약한 기분에서 벗어나 모두 잘 될 거라 날 위로하지 마지막은 벌써 눈에 보이는데 보지 못한 척 우기지 이 순간만은 영원하다고 동화 같은 결말을 꿈꾸지 하루하루 사는 게 힘이 들어 너를 보는 기쁨이 클수록 너를 잃을 것 같아 견딜 수 없어 힘이 들어 너무나 네겐 아무 말도 할 수 없지만 너는

힘이 들어 나무자전거

아무런 문제도 없는 것처럼 오늘도 하루를 속이지 나약한 기분에서 벗어나 모두 잘 될 거라 날 위로하지 마지막은 벌써 눈에 보이는데 보지 못한 척 우기지 이 순간만은 영원하다고 동화 같은 결말을 꿈꾸지 하루하루 사는 게 힘이 들어 너를 보는 기쁨이 클수록 너를 잃을 것 같아 견딜 수 없어 힘이 들어 너무나 네겐 아무 말도 할 수 없지만 너는

낡은 관람차 나무자전거

너를 지워낼 그 날까지 아직 얼마나 남은 걸까 돌이킬 수 없단 걸 너무나 잘 알지만 아직 금 간 마음 그대로 너와 자주 찾던 곳들을 배회하네 걷다 멈추어 보면 항상 이 자리에 선 날 깨달아 마음이 미움으로 변해 너를 지워낼 그 날까지 아직 얼마나 남은 걸까 뒤돌아 보지 않고 너를 보내 줬지만 아직 금 간 마음 그대로 겨우 숨쉬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나무자전거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영원한건 오직 주님뿐 찬란한 저 태양도 막막한 이 어둠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짙은 어둠속에서 사랑을 잃고 절망에 빠져들때 나를 감싸주는 부드러운 한마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영원한건 오직 주님뿐 찬란한 저 태양도 막막한 이 어둠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힘으로

사랑일기 나무자전거

새들의 날개 죽지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 위에 광장을 차고 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 위에 바람 속을 달려 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 라고 쓴다 사랑해요 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저 나그네의 지친 어깨위에 시장 어귀에 엄마 품에서 잠든 아가의 마른 이마위에 골목길에서 돌아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