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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칠백리길 나도경

1.삼강리 세줄기로 흘러 흘러 다대포 까지 낙동강 칠백리길 사연안고 흐르는 구나 뱃사공에 노랫가락 들려 올듯 주인잃은 삼강 주막 해가 저물고 애달픈 강나루 전설을 담고 저 강물은 흐르는 구나 삼강에서 다대포 까지 낙동강 칠백리길 2..

낙동강 칠백리길 나도경

삼강이 세줄기로 흘러흘러 다대포까지%D 낙동강 칠백리길 사연안고 흐르는구나%D 뱃사공의 노래 따라 흘러올 듯 %D 주인잃은 삼강주막 해가 저물고%D 애닳픈 강마루 전설을 담고%D 저 강물은 흐르는 구나 %D 삼강에서 다대포까지 낙동강 칠백리길%D 을숙도 철새들도 때가되어 아 오는 데 %D 칠백리 강물따라 세월일랑 유수같더라%D 삐걱삐걱 나룻배의

낙동강 칠백리길 나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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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칠백리길 나도경

삼강이 세줄기로 흘러흘러 다대포까지 낙동강 칠백리길 사연안고 흐르는구나 뱃사공의 노래 따라 흘러올 듯 주인잃은 삼강주막 해가 저물고 애닳픈 강마루 전설을 담고 저 강물은 흐르는 구나 삼강에서 다대포까지 낙동강 칠백리길 을숙도 철새들도 때가되어 아 오는 데 칠백리 강물따라 세월일랑 유수같더라 삐걱삐걱 나룻배의 저 뱃사공 강물따라 노를 저어

낙동강 칠백리길 (MR) 나도경

00-36.5 삼강리 세줄~기물 흘~러-흘러/다~대--~포-까~~지- 낙동~강-- 칠백~리길_ 사연안고_ 흐르~는구~나_ 뱃사공에 노랫~가락 들~려올/듯- 주인잃은 삼강~주막 해가~저물고///- 애달-픈 강나~루~ 전설을~담고- 저강물은~흐르~는~구나__ 삼-강~에-서~ 다대포까지 낙~동-강 칠~백리~길~--- **************...

낙동강 칠백리길 박희정

낙동강 칠백리길 - 박희정 함백산 너덜 샘물 흘러 흘러 다대포 까지 낙동강 칠백 리 길 사연 안고 흐르는구나 뱃사공의 노랫가락 들려올 듯 주인 잃은 삼강주막 해가 저물고 흐느적 흐느적 전설을 담고 저 삼강은 흐르는구나 태백에서 다대포까지 낙동강 칠백 리 길 간주중 을숙도 철새들도 때가 되면 날아오는데 칠백 리 강물따라 세월일랑 유수같구나 삐걱삐걱

낙동강 칠백리길 강민주

삼강이 세줄기물 흘러흘러~ 다대포 까지~~ 낙동강~ 칠백리길 사연안고 흐르는구나~ 뱃사공의 노래가락 들려올듯~ 주인잃은 삼강주막 해가 저물고~ 애닳은 강나루~전설을담고!

평생내편 나도경

1절)) 죽 도록~~~~~~~ 밉~ 다가도 돌아보면 보고파 지는~~ 철없는 당신~~~ 실없는 남자~ 어깨가 무거워 보이네~ 자~~존심에 상처를 주고~ 가슴으로 후 회를 하네(올)~~~~~ 수천번을 보고 또 봐도 (중)평생인연 내편인 당~신~ 2절)) 죽 도록~~~~~~~~ 밉~ 다가도 안보이면 그리워 지는~~ 톡 쏘는 당신~~~ 속 없...

아파요 나도경 완성본 나도경

니마음대로 사랑을하고 니마음대로 떠난다~면 남은 나는 어떻하라고 냉정하게 떠나려 하니 나 이제사 사랑을 알아 가는데 당신은 이별을 먼저 가르쳐준 그사람 발길은 거리를 헤매고 ~당신은 보이지 않고 ~ 차갑게 부는 바람은 나를 울려 놓는데~ 이렇게 쉽게 끝날 사랑이면 왜 시작한거니 ~ 또 다른 누군가를 울리려고 떠나간거니 ~ 사랑은~ 내삶을 바꿔놓고 떠...

이브의 부탁 (MR) 나도경

하나에서 열까지 말을 해야 알아 듣나요 그래서 나를 어찌 사랑할 수 있나요 사랑할 수 있는 날이 그리 길지 않아요 당신 품에 안기고 싶어 눈빛만 봐도 내 맘 알아 주기를 바라는 내가 욕심인가요 이 세상에 기댈 사람 당신 밖에 없어요 이브의 부탁이니 들어 주세요 간 ~ 주 ~ 중 하나에서 열까지 말을 해야 알아 듣나요 그래서 나를 어찌 사랑할 수 있나요...

평생 내편 나도경

죽~도 록 밉~다 가도 돌 아 보 면 보고 파 지~는 철 없는 당신 실 없는 남자 어 깨 가 무거 워 보 이네 자~존 심~에 상처 를 주고 가 슴 으 로 후 회를 하~ 네 수~천 번~을 보고 또 봐도 평 생 인 연 내 편인 당~ 신 죽~도 록 밉~다 가도 안 보 이 면 그리 워 지~는 톡 쏘는 당신 속 없는 여자 숯 덩 이 가 슴을 알 아요 자~존 ...

이브의 부탁 나도경

하나에서 열까지 말을 해야 알아 듣나요 그래서 나를 어찌 사랑할 수 있나요 사랑할 수 있는 날이 그리 길지 않아요 당신 품에 안기고 싶어 눈빛만 봐도 내 맘 알아 주기를 바라는 내가 욕심인가요 이 세상에 기댈 사람 당신 밖에 없어요 이브의 부탁이니 들어 주세요 간 ~ 주 ~ 중 하나에서 열까지 말을 해야 알아 듣나요 그래서 나를 어찌 사랑할 수 있나요...

아파요 나도경

니마음대로 사랑을하고 니마음대로 떠난다~면 남은 나는 어떻하라고 냉정하게 떠나려 하니 나 인생아 사랑을 알아 가는데 당신은 이별을 먼저 가르쳐준 그사람 발길은 거리를 헤매고 ~당신은 보이지 않고 ~ 차갑게 부는 바람은 나를 울려 놓는데~ 이렇게 쉽게 끝날 사랑이면 왜 시작한거니 ~ 또 다른 누군가를 울리려고 떠나간거니 ~ 사랑은~ 내삶을 바꿔놓고 떠...

아파요 나도경

니마음대로 사랑을 하고 니 마음대로 떠난다면 남은 나는 어떡하라구 냉정하게 떠나려 하니 나 이제야 사랑을 알아 가는데 당신은 이별을 먼저 가르쳐 준 그 사람 갈길은 거리를 헤메고 당신은 보이지 않고 차갑게 부는 바람은 나를 울려 놓는데 이렇게 쉽게 끝날 사랑이면 왜 시작한거니 또 다른 누군가를 울리려고 떠나간거니 사랑은 내 삶을 바꿔 놓...

이브의부탁-리믹스-★ 나도경

나도경-이브의부탁-리믹스-★ 1절~~~○ 하나에서 열까지 말을해야 알아 듣나요 그래서 나를 어찌 사랑할수 있나요 사랑할수 있는날이 그리 길지 않아요 당신품에 안기고 싶어 눈빛만 봐도 내맘 알아주기를 바라는 내가 욕심인가요 이세상에 기댈사람 당신밖에 없어요 이브의부탁이니 들어 주세요~@ 2절~~~○ 하나에서 열까지 말을해야

이브의 부탁 (Remix) 나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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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부탁 (Remix) 나도경

이브의 부탁 나도경 2010 나도경 (이브의 부탁) 2010.02.18 하나에서 열까지 말을 해야 알아 듣나요 그래서 나를 어찌 사랑할 수 있나요 사랑할 수 있는 날이 그리 길지 않아요 당신 품에 안기고 싶어 눈빛만 봐도 내 맘 알아 주기를 바라는 내가 욕심인가요 이 세상에 기댈 사람 당신 밖에 없어요 이브의 부탁이니 들어 주세요 간 ~

아파요 (Remix) (Inst.) 나도경

아파요 나도경 2010 나도경 (이브의 부탁) 2010.02.18 마음대로 사랑을 하고 내 마음대로 떠난다면 남은 나는 어떡하라구 멀정하게 떠나려 하네 나의 신랑 사랑을 알아 가는데 당신은 이별을 먼저 가르쳐 준 그 사람 갈길은 거리를 헤메고 당신은 보이지 않고 차갑게 부는 바람은 나를 우려 놓는데 이렇게 쉽게 끝날 사랑이면 왠 시작한거니

아파요 (Remix) 나도경

아파요 나도경 2010 나도경 (이브의 부탁) 2010.02.18 마음대로 사랑을 하고 내 마음대로 떠난다면 남은 나는 어떡하라구 멀정하게 떠나려 하네 나의 신랑 사랑을 알아 가는데 당신은 이별을 먼저 가르쳐 준 그 사람 갈길은 거리를 헤메고 당신은 보이지 않고 차갑게 부는 바람은 나를 우려 놓는데 이렇게 쉽게 끝날 사랑이면 왠 시작한거니

이브의 부탁 (Remix) (Inst.) 나도경

이브의 부탁 나도경 2010 나도경 (이브의 부탁) 2010.02.18 하나에서 열까지 말을 해야 알아 듣나요 그래서 나를 어찌 사랑할 수 있나요 사랑할 수 있는 날이 그리 길지 않아요 당신 품에 안기고 싶어 눈빛만 봐도 내 맘 알아 주기를 바라는 내가 욕심인가요 이 세상에 기댈 사람 당신 밖에 없어요 이브의 부탁이니 들어 주세요 간 ~

낙동강칠백리길 ◆공간◆ 나도경

낙동강칠백리길-나도경◆공간◆ 1)삼강~리~세~줄~기~물~~흘~러~흘~러~~ 다~~대~~~포~~까~~~지~~~~ 낙동~~~강~~~칠~백~리~길~~~~사연안고~~ 흐르~는~구~~나~~~ 뱃사공의~~노래~가~락~~들~려~올~듯~~~~ 주인잃은~삼~강~주~막~~해가~저~물~고~~~ 애달~픈~강~~나~루~~전설을~~담~고~~~

아파요 (트로트) 나도경

마음대로 사랑을 하고 내 마음대로 떠난다면 남은 나는 어떡하라구 멀정하게 떠나려 하네 나의 신랑 사랑을 알아 가는데 당신은 이별을 먼저 가르쳐 준 그 사람 갈길은 거리를 헤메고 당신은 보이지 않고 차갑게 부는 바람은 나를 우려 놓는데 이렇게 쉽게 끝날 사랑이면 왠 시작한거니 또 다른 누군가를 울리려고 떠나간거니 사랑은 내 삶을 바꿔 놓고 떠나 갔어요 ...

연분홍 사랑 나도경

사랑 사랑 연분홍사랑 두가슴에 물들이고 스쳐가는 사람아닌 평생내사랑 이사랑 변함없겠지 당신향한 사랑이 불꽂되어 인연을 맺어 험 한세상이 유혹하여도 영원히 영원히 함께하리라 살랑살랑 두마음 꽃향기처럼 흩날리는 연분홍 사랑 한올한올 물들인사랑 두가슴을 적셔놓 고 스쳐가는 사람아닌 평생내사랑 이사랑 변함없겠지 당신향한 사랑이 불꽃되어 인연을 맺어 ...

평생 내 편 나도경

평생 내 편 - 나도경 죽도록 밉다가도 돌아보면 보고파지는 철없는 당신 실없는 남자 어깨가 무거워 보이네 자존심에 상처를 주고 가슴으로 후회를 하네 수천 번을 보고 또 봐도 평생 인연 내 편인 당신 죽도록 밉다가도 안 보이면 그리워지는 톡 쏘는 당신 속없는 여자 숯덩이 가슴을 알아요 자존심에 아픔을 주고 눈물로써 후회를 하네

이브에부탁 ◆공간◆ 나도경

이브에부탁-나도경◆공간◆ *이브~의부탁이니~들~어주~세요~~~~ 1)하~나에~서~열~까지~~말을해야알아듣나요~~~ 그~래서나를~어~찌사랑할수있나요~~~~~ 사~~~~랑할수있~는~날이~그리길진않~아요~~~ 당신~품~에~안~기고~싶~어~~~~~~~ 눈~빛만~봐도~~~~내~맘알아주기를~~~~ 바라는내~가~~욕~심인~가요~~~~

이브의 부탁 (Inst.) 나도경

이브의 부탁 나도경 2010 나도경 (이브의 부탁) 2010.02.18 하나에서 열까지 말을 해야 알아 듣나요 그래서 나를 어찌 사랑할 수 있나요 사랑할 수 있는 날이 그리 길지 않아요 당신 품에 안기고 싶어 눈빛만 봐도 내 맘 알아 주기를 바라는 내가 욕심인가요 이 세상에 기댈 사람 당신 밖에 없어요 이브의 부탁이니 들어 주세요

아파요 (Inst.) 나도경

아파요 나도경 2010 나도경 (이브의 부탁) 2010.02.18 마음대로 사랑을 하고 내 마음대로 떠난다면 남은 나는 어떡하라구 멀정하게 떠나려 하네 나의 신랑 사랑을 알아 가는데 당신은 이별을 먼저 가르쳐 준 그 사람 갈길은 거리를 헤메고 당신은 보이지 않고 차갑게 부는 바람은 나를 우려 놓는데 이렇게 쉽게 끝날 사랑이면 왠

새바람 행복 경북 이한경

아이도 좋아 어른도 좋아 하나로 하나로 검무산 맑은 정기 백리 앞 길 내다보고 천년숲 휘휘 돌아 미래로 달린다 사랑과 환희는 앞에서 오고 미움과 걱정거리 멀리멀리 사라진다 오호라 반가운 이웃 어깨동무 얼씨구 성공시대 기약하는 경상북도 새바람 너와 내가 우리 된 곳 새바람 행복 경북 시골도 좋아 도시도 좋아 하나로 하나로 낙동강

낙동강 오성이

1), 낙동강 물결위에 내인생을 띄워놓고 그리움 잊으려고 돌던지는 처녀야 기다린다고 기다린다고 가신님이 오시나요 차라리 낙동강에 추억을 던져요 잊어버려요 잊어버려요 야속한 그님을 2), 낙동강 물결위에 내청춘을 띄워놓고 그리움 잊으려고 돌던지는 처녀야 기다린다고 기다린다고 가신님이 오시나요 차라리 낙동강에 미련을 던져요 생각말아요 생각말아요

낙동강 최백호

님~-을따라 밤을세워-- 사랑도 했-~다~만은_ 이룰수없는_ 운-명이기에_ 슬픈사연~마안-남~아_ 다-시~못-올~ 사~랑두고--// 떠나-간~ 사~람~을-----//// 이렇게 아-쉬움에 울어~야하는 추억만--이~ 남-아~있네__. ********************************************* 님~-을보낸 오늘밤은-...

낙동강 문소리

낙동강 물길 따라 철새들 날아오건만 노젓던 처녀뱃사공 어디로 떠나갔나 주인 잃은 나룻배만이 애처로이 가신님을기다리는데 추억에 젖어 향수에 젖어 눈물짓는 나그네 심정 저 강물은 알고 있을 까 낙동강 물길 따라 철새들 날아오건만 노젓던 처녀뱃사공 어디로 떠나갔나 주인 잃은 나룻배만이 애처로이 가신님을기다리는데 추억에 젖어 향수에 젖어

낙동강 장만석

술한잔을 마주하고 빗소리에 울먹이며 네 님이 강 건너에서 손짓을해도 건널수가 없는 여인 님아 님아 언제까지 기다릴겁니까 잊으세요 날 잊으세요 낙동강은 놓아주지 않아요 긴 세월을 기다리다 눈물마저 말랐다고 정든님 좋아하던 노래 한 곡을 불러보는 슬픈 여인 님아 님아 언제까지 기다릴겁니까 잊으세요 날 잊으세요 낙동강은 풀리지 않아요 잊으세요 날 잊으세요 낙동강은 놓아주지 않아요

영원히 영원히 낙동강

이 맘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을 내 삶 다 바쳐도 후회하지 않을 그대와 나의 만남은 거부할 수 없는 운명 그대와 나의 사랑은 화수분 같은 행복 매일매일 이렇게 꽃길만 걸어요 하루하루 이렇게 사랑해요 영원히 그대와 나의 만남은 거부할 수 없는 운명 그대와 나의 사랑은 화수분 같은 행복 매일매일 이렇게 꽃길만 걸어요 하루하루 이렇게 사랑해요 영원히 고마워요 사랑해요 영원히 영원히

낙동강 칠백리 김정구

1.달빛 아래 칠백리 낙동강 저 너머로 은혜로운 봄바람 한가히 불어올 제 그 속에 물레방아들은 언제까지 오시노. 2.봄철마다 울리는 아름다운 노래여 만 백성을 기르는 영원한 어머니다 그대의 젖꼭지엔 세월은 흐른다.

낙동강 뱃사공 김정구

어제는 이 나그네 건너 보내고 오늘은 어느 길손 실어다 주나 낙동강 칠백리 늙은 뱃사공 강물에 한 세상이 흘러 갑니다 정 두고 떠나가는 나그네 마다 잘 되어 돌아 오라 달래어 주며 일년 이년 삼년 사년 기나긴 날을 낙동강 푸른 물에 노를 접니다

아~ 낙동강 송상우

송상우 - 아~~낙동강 만년을 흘려온 기나긴 강물이여 네가 울면 나는 슬프다 가야의 후손이여 신라의 후손이여 니 심장은 니가 지켜라 눈을 감고 살아 가려느냐 비겁하게 살아가려느냐 바람 앞에 등불이 되어버린 낙동강이 울부 짖는다 하늘도 울고 산천도 울어 온 계레가 울음운~다 도도히 흘려온 기나긴 강물이여 니가 울면 나는 슬프다 [

낙동강 달밤 최숙자

구름다리 허리감아 물제비 도는 강 달밤 출렁출렁 뱃머리에 님 싣고간 포구의 이별 울지마라 생각을 마라 옛 추억을 물위에 흘려 흘려 멀리 저멀리 가신 님 옷고름을 잡고서 돌려보냈소 고이 잠든 강변가에 외로이 우는 강바람 산들산들 불어다오 가슴깊이 스며주렴아 울지마라 생각을 마라 옛추억을 물위에 흘려 흘려 멀리 저멀리 가신 님 내 가슴을 창문에 전해주렴아

낙동강 700리 김정구

달빛 아래 칠백리 낙동강 저 너머로 은혜로운 봄바람 한가이 불어들제 구포의 물레방아들은 언제까지 우시노 창포밭에 저 기슭 제비똥 가득한데 이끼 묻은 청기와장 간장을 끊는구나 구포의 물레방아들은 언제까지 우시노 봄철마다 들리는 아름다운 노래여 만백성을 기르는 영원한 어머니다 그대의 젖꼭지에 세월은 흐릅니다

한많은 낙동강 조미미

한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 때까지 아 ~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2.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한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 썼다가 찢어버린 한많은 대동강아

낙동강 칠백리 신영균

낙동강 칠백리 - 신영균 칠백리 낙동강 구비구비 사무쳐서 흘러간 정든 땅에 목메어 우는구나 내 부모 내 형제가 그 어데로 갔느냐 아아아아 흐르는 낙동강아 너는 말이 없느냐 간주중 칠백리 낙동강 마디마디 사무쳐서 쓸어간 돌판 위에 뜸북새 우는구나 내 아내 내 아들은 그 어데로 갔느냐 아아아아 흐르는 낙동강아 너는 말이 없느냐

어머니의 고향편지 문평일

삼십촉 전깃불이 비춰주는 밤 희미한 불빛 아래 읽어보고 또 읽어 눈물에 얼룩진 어머님의 편지에 머나먼 타향에서 이 자식 죄를 빕니다 고향길 칠백리길 낮설은 타향 떠나던 새벽차에 이 아들을 쓸어안고 목메어 흐느끼던 어머님의 편지에 꿈에서 깨어나서 이제야 철이 들었소

아~ 낙동강 (Inst.) 송상우

송상우 - 아~~낙동강 만년을 흘려온 기나긴 강물이여 네가 울면 나는 슬프다 가야의 후손이여 신라의 후손이여 니 심장은 니가 지켜라 눈을 감고 살아 가려느냐 비겁하게 살아가려느냐 바람 앞에 등불이 되어버린 낙동강이 울부 짖는다 하늘도 울고 산천도 울어 온 계레가 울음운~다 도도히 흘려온 기나긴 강물이여 니가 울면 나는 슬프다 [

그 여름 낙동강 남윤석, 민현기

그 여름 낙동강 고요히 흐르고 언덕 위 영호루 도도히 서있네 그 아래 넓고 넓은 하얀 백사장 야들이 거기 있네 낙동강 내 동무들 뽀얀 궁디 까까머리 멱감는 아이들 이리 텀벙 저리 텀벙 피리 잡는 아이들 물소리 고함소리 뭐 그리 좋은지 배고픈 줄도 모르고 한여름이 저무네 저 멀리 철교 위 기차는 커덕커덕 에헤이야 데헤이야 뱃사공은

그 여름 낙동강 심재경 & 남윤석

그 여름 낙동강 고요히 흐르고 언덕 위 영호루 도도히 서있네 그 아래 넓고 넓은 하얀 백사장 야들이 거기 있네 낙동강 내 동무들 뽀얀 궁디 까까머리 멱감는 아이들 이리 텀벙 저리 텀벙 피리 잡는 아이들 물소리 고함소리 뭐 그리 좋은지 배고픈 줄도 모르고 한여름이 저무네 저 멀리 철교 위 기차는 커덕커덕 에헤이야 데헤이야 뱃사공은

낙동강 칠백 리 이인권

★원곡은 1940년 작사:김용환 작곡:이동현 달빛 아래 칠백 리 낙동강 저 너머로 은혜로운 봄바람 한가히 불어올 제 구포의 물레방아들은 목 놓아 우나이다 대사:아버지야 잘 다녀 오셨어야 오야 이번 뱃길에는 순복이 니 고무신 한 결레 사올기다 아부지야 참 고맙습니데이 야 집 잘 보고 있거라이 에야 데야 에야 데아 ~ 봄철마다 울리는 아름다운

눈물젖은 낙동강 - 심수경 속 가요 반세기

낙동강 비바람에 흘러간 가을밤아 정들은 그 사랑이 이별이 웬말이요 애달픈 청춘이라 과거사 못 잊어서 치마폭을 휘어잡고 원망의 눈물 지네 2. 보름달 솟아 있는 낙동강 푸른 물아 떠나간 그 사랑이 이 밤도 날 울려요 야속한 그 옛님을 잊자도 못 잊어서 저 달빛을 품에 안고 그리워 눈물 지네

한 많은 낙동강 조미미

한 많은 낙동강 - 조미미 강가의 버들피리 사랑 노래 부르는데 흘러간 흰돛대야 젊은 사공아 오늘도 안 오시는 내 임을 기다리며 내 임을 기다리며 아가씨가 우는구나 한 많은 낙동강아 간주중 달빛에 푸른 물결 손을 들어 흔들면서 떠나간 흰돛대야 젊은 사공아 밤 깊은 나룻터에 그 이름 부르면서 그 이름 부르면서 서러워서 우는구나 한 많은 낙동강아

눈물 젖은 낙동강 심수경

낙동강 비바람에 흘러간 가을 밤아 정들은 그 사랑이 이별이 웬말이요 애달픈 청춘이라 과거사 못잊어서 치마폭을 휘어잡고 원망의 눈물지네 보름달 솟아있는 낙동강 푸른물아 떠나간 그 사랑이 이 밤도 날울려요 야속한 그 옛님을 잊자도 못잊어서 저 달빛을 품에 안고 그리워 눈물지네

그 여름 낙동강 심재경

그 여름 낙동강 고요히 흐르고 언덕 위 영호루 도도히 서있네 그 아래 넓고 넓은 하얀 백사장 야들이 거기 있네 낙동강 내 동무들 뽀얀 궁디 까까머리 멱감는 아이들 이리 텀벙 저리 텀벙 피리 잡는 아이들 물소리 고함소리 뭐 그리 좋은지 배고픈 줄도 모르고 한여름이 저무네 저 멀리 철교 위 기차는 커덕커덕 에헤이야 데헤이야 뱃사공은 없어도 야들이

해야 솟아라 문성경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두만과 낙동강 사이로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두만과 낙동강 사이로 해야 솟아라 백두의 천지 품고 두만과 낙동강 동해로 흐르는 강 남해로 흐르는 강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두만과 낙동강 사이로 해야 솟아라 물이 뿌리 되고 나무가 줄기 되어 땅속에서 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