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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군 잘했어 김 세레나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 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보앙간 메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나? 친정집 호래비 장가들 이천에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 지. 영감~ 왜불러? 사랑채 비어주고 10만원 전세를 받았소? 받았지. 어쨌소?

잘했군 잘했어 하춘화

영감 왜~ 불러 뒷~ 뜰에 뛰어 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메어 놓은 얼룩이 한마리 보았~나~ 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 해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김세레나

영감 (왜 불러) 뒤뜰에 뛰어 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2.

잘했군 잘했어 하춘화 고봉산

여엉감(왜불러) 뒤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보았지) 어쨌소(이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영감 이라지 마누라(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지(보았죠) 어쨌나(친정집 오라버니 장가들 밑천으로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잘했군 잘했어 하춘화

영감 왜~ 불러 뒷~ 뜰에 뛰어 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메어 놓은 얼룩이 한마리 보았~나~ 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 해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현철

여엉감(왜불러) 뒤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보았지) 어쨌소(이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영감 이라지 마누라(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보았죠) 어쨌나(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으로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여엉감

잘했군 잘했어 나훈아

영감 왜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몸이 늙어서 몸보신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2. 마누라 왜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한마리보았소 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해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마누라지 3.

잘했군 잘했어 하우스룰즈

영감 왜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보신 하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버니 장가들 밑천을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잘했군 잘했어 하춘화,고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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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군 잘했어 하우스 룰즈

(전주 - 8초) 영감 왜불러 뒷뜰에뛰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보신 하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버니 장가들 밑천을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잘했군 잘했어 주현미

영감 왜 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미천에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영감

잘했군 잘했어 하우스 룰즈(House Rulez)

영감 왜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보신 하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버니 장가들 밑천을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영감 왜불러

잘했군 잘했어 고봉산

영감 왜 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 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나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에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어 고봉산, 하춘화

영감 왜 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 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나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에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영감 왜 불러 사랑채 비워 주고

잘했군 잘했어 한미옥

영감 (왜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나 (친정집 오라버니 장가들 밑천으로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잘했군 잘했어 양진수,나영이

(영감) 왜불러 (뒷~잇뜰에 뛰~이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오) 보았지(어쨌소) 이 몸이 늙~을어서 몸 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

잘했군 잘했어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잘했군 잘했어 영감(왜 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 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나 (친정집 오라버니 장가들 밑천으로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하우스룰즈 (House Rulez)

영감 왜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보신 하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버니 장가들 밑천을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그러게 내 마누라지 잘한다 잘했군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하춘화, 고봉산

영감 왜 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 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나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에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잘했군 잘했어 김용임, 박상철

영감왜 불러뒤뜰에 뛰어놀던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보았지어쨌소이 몸이 늙어서몸보신 하려고 먹었지잘 했군 잘 했어잘 했군 잘 했군 잘 했어그러게 내 영감이라지마누라왜 불러요외양간 매어 놓은얼룩이 황소를 보았나보았지어쨌어친정집 오라비장가 들 밑천해 주었지잘 했군 잘 했어잘 했군 잘 했군 잘 했어그러게 내 마누라지영감왜 불러사랑채 비워주고십만 원 전세를 받았소...

잘했군 잘했어 Various Artists

영감 (왜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나 (친정집 오라버니 장가들 밑천으로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잘했군 잘했어 한현

영감(왜 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 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나 (친정집 오라버니 장가들 밑천으로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잘했군 잘했어 현철, 문희옥

영감(왜불러)뒷뜰에뛰어놀던병아리한쌍을보았소(보았지)어쨌소(이몸이늙어서몸보신할려고먹었지)잘했군잘했어잘했군잘했군잘했어그러게내영감이라지,(마누라)왜그래요(외양간매어놓은얼룩이황소를보았나)보았죠(어쨌소)친정집오라비장가들밑천에주었지~이잘했군잘했어잘했군잘했군잘했어(그러게내마누라지),영감(왜불러)사랑채비워주고십만원전세를받았소(받았지)어쨌소(방앗간채릴려고은행에적금을들...

잘했군잘했어바레단독녹음1 바레

여엉감(왜불러싸~) 뒤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보았지라~) 어쨌소(이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영감 이라지 마누라(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보았죠) 어쨌는데~(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으로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잘했군잘했어 하춘화 고봉산

여엉감(왜불러) 뒤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보았지) 어쨌소(이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영감 이라지 마누라(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보았죠) 어쨌나(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으로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잘했군 잘했어(ange) 하춘화

영감 (왜 불러) 뒤뜰에 뛰어 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2.

잘했군 잘했어(민요) Kang, Byeong-Cheol & Samtaeki

영감 (왜 불러) 뒤뜰에 뛰어 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2.

AßCß±ºAßCß¾i ±e¼¼·¹³ª

영감 왜 불러 뒷뜰에 메어 놓은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 이라지 마느라 왜 그래요 외양간 메에 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나 친정집 오래비 장가 들 미천에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느라지

갓바위 김 세레나

중생의 시련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 길은 멀기만 한데 이끼 내린 들판 길엔 산새가 울고 갈 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석가 여래불 높으신 은덕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 길은 멀기만 한데 촛불 켜고 소원 비는 나그네 마음 길손이 알길 없어 가슴 태우네 석가 여래불 깊으신 은덕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새타령 김 세레나

새가 날아든다 왠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 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에 풍년새 삼구곡심 무인처어 수립비조 뭍새들이 농촌 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국 새가 울음운다 울어~~울어 울음운다 이 산으로 가면 쑥국 쑥국 저 산으로 가면 쑥쑥국 쑥국 어허 어히~ 어허~ 좌우로 다녀 울음운다 명랑한 새 울음운다 저 꾀꼬리가 울음운다 어디로 가나 이쁜 ...

내사랑 김 세레나

내가 싫어 가는 것은 아니라 말을 하지만 안녕하고 돌아설 땐 나도 몰래 서러워지네 가야할 길이라면 말없이 보내지만 세월이 흘러가면 날 찾아오시겠지 아 아 내 사랑 영원하니까 정이 멀어 가는 것은 아니라 말을 하지만 안녕하고 떠나갈 땐 나도 몰래 눈물이 나네 가야만 한다기에 웃으며 보내지만 언젠간 못 잊어서 날 찾아오시겠지 아 아 내 사랑 영원하니까

갑돌이와 갑순이 김 세레나

1. 갑돌이와 갑순이는 한 마을에 살았더래요 둘이는 서로서로 사랑을 했더래요 그러나 둘이는 마음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모르는 척 했더래요 2. 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더래요 시집간 날 첫날밤에 한없이 울었더래요 갑순이 마음은 갑돌이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 안 그런척 했더래요 3. 갑돌이도 화가나서 장가를 갔더래요 장가간 날 첫날밤에 달보고 울...

만고강산 김 세레나

만고강산 - 김세레나 만고강산 유람할 제 삼신산이 어디메뇨 죽장 짚고 풍월 실어 봉래산을 찾아갈 제 서산에 해는 지고 월출동령 달이 뜨니 어허 벗님네야 우리 님은 어디갔나 어하 좋다 어하 좋다 우리 님을 찾아가자 간주중 만고강산 유람할 제 만학천봉 어디메뇨 경포명월 가득 실어 단발령을 넘어설제 청산은 천봉이요 물은 잔잔 백곡이니 어허 벗님네야 우리 님...

선화공주 김 세레나

선화공주 - 김세레나 선화공주님 바보라지 선화공주님 바보라지 부귀와 영화 다 버리고 귀향살이 갈지라도 가슴 속 깊이 간직한 사랑 서동왕자 서동왕자 사랑 사랑 첫사랑을 쓰리쓰리 살짝 서동왕자님 줬다지야 간주중 선화공주님 바보라지 선화공주님 바보라지 아무도 몰래 가슴 속에 사모하고 있으면서 냉가슴 앓듯 꿈속에서만 서동왕자 서동왕자 사랑 사랑 첫사랑을 쓰리...

남한산성 김 세레나

남한산성 - 김세레나 남한산성 올라가 이화문전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찬 바람에 떳다 봐라 저 종달새 석양은 늘어져 갈매기 울고 능수버들 가지 휘늘어질 때 꾀꼬리는 짝을 지어 이 산으로 가면 꾀꾀꼴 꾀꼴 음~ 어허야 에헤야 디야 어허 둥가 어허 둥가 둥가 내 사랑이로다 간주중 남한산성 찾아가 휴우 한숨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찬 바람에 떳다 봐...

신범벅타령 김 세레나

신범벅타령 - 김세레나 얼시구 좋다 절시구나아니나 놀지는 못하리라 임은 가고 봄은 오니 꽃만 피어도 님의 생각 강추일월이 하수심하니 강풍만 불어도 님의 생각 구시월 시단풍에 낙엽만 날려도 님의 생각 동지섣달 설한풍에 백설만 날려도 님의 생각 앉아 생각 누워서 생각 생각 그칠 날이 전혀없네 얼시구 절시구나 아니나 놀지는 못하리라 간주중 백구야 날지 마라...

진도아리랑 김 세레나

진도아리랑 - 김세레나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 났네 문경세제는 웬 굽인가 굽이야 굽이굽이가 눈물이로구나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 났네 왜 왔던고 왜 왔던고 울리고 갈 길을 왜 왔던고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 났네 노다 가소, 노다를 가소 저 달이 떴...

강강수월래 김 세레나

강강수월래 - 김세레나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저 달이 뜨면 오신다더니 저 달이 밝아서 못오시나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님아 님아 우리 님아 내 생각을 잊었느냐 간주중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달도 밝다보름달이 둥근달이 두둥실 떴다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사랑 사랑 내 사랑아 달마중가세 강강수월래 ...

내 강산 좋을시구 김 세레나

내강산 좋을시구 - 김세레나 얼씨구나 좋다 절씨구나 좋아 내 강산 좋을시구 오늘은 강원도라 내일은 충청도라 꽃피는 금수강산 얼싸좋구나 우리 엄마 요다지 날 곱게 길러서 천하일색 양귀비도 날 부러워하겠네 얼씨구나 좋다 절씨구나 좋다 닐리리 닐리리 닐리리야 닐리리야 아 간주중 얼씨구나 좋다 절씨구나 좋아 내 강산 좋을시구 오늘은 경상도라 내일은 전라도라 ...

한강수타령 김 세레나

한강수타령 - 김세레나 한강수야 맑고 맑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야 어허야 얼쌈마 둥게 디어라 내 사랑아 간주중 너드레 버들은 해마다 푸르른데 한강을 지키던 님 지금은 어데 계실까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야 어허야 얼쌈마 둥게 디어라 내 사랑아

초립동 김 세레나

초립동 - 김세레나 밀방아도 찧었오 길쌈도 하였소 물명주 수건을 적시면서 울어도 보았소 아리아리살짝 흥~ 스리스리살짝 흥~ 고초당초 맵다한들 시집보다 더할손가 음 넘어간다 간다간다 초립동이 간다간다 초립동이 아저씨 따라 간다 간주중 시누이도 섬겼소 콩밭도 매었소 모본단 저고리 걸어놓고 보기만 하였소 아리아리살짝 흥~ 스리스리살짝 흥~ 시어머니 잔소리는...

고향집 물레방아 김 세레나

고향집 물레방아 - 김세레나 방아방아 물방아야 고향집 물레방아야 돌지 않는 너를 보니 나도 몰래 눈물난다 어린 남매 기르실 때 눈물로 찧던 방아야 그 어머니 그 목소리 어디로 가고 그리움만 나를 울리나 간주중 방아방아 물방아야 고향집 물레방아야 돌지 않는 너를 보니 나도 몰래 눈물난다 우리 남매 기르실 때 고생을 낙으로 삼던 그 어머니 그 생각에 눈물...

감귤 아가씨 김 세레나

감귤아가씨 - 김세레나 서귀포 청정수에 씻은 살결은 우유빛을 닮았네 감귤 아가씨 얼굴엔 봉덕화 만발할 적에 총각들은 성화라네 안달이라네 아아아아아 삼다도라 제주도 제주도 감귤 아가씨 간주중 칠십리 백사장에 피는 해당화 그 향기를 닮았네 감귤 아가씨 얼굴에 봉덕화 만발할 적에 총각들은 성화라네 안달이라네 아아아아 삼다도라 제주도 제주도 감귤 아가씨

내 사랑 김 세레나

내 사랑 - 김세레나 내가 싫어 가는 것을 아니라 말을 하지만 안녕하고 돌아설 땐 나도 몰래 서러웠지 가야할 길이라면 말없이 보냈지만 세월이 흘러가면 날 찾아 오시겠지 아아 아아아아아 내 사랑 영원하니까 간주중 정이 많아 가는 것은 아니라 말을 하지만 안녕하고 돌아갈 땐 나도 몰래 눈물이 나네 가야만 한다기에 웃으며 보냈지만 언젠가 못 잊어서 날 찾아...

정든 님 김 세레나

정든 님 - 김세레나 세월이 꿈처럼 흘러흘러 내 모습 잊었을까 아니야 아니야 정든 내 님 나를 잊진 못할 거야 오늘 따라 아침부터 산까치 울고 가네 에헤야 데헤야 저 하늘의 흰구름도 한가롭고 바람도 시원해라 반가운 소식이 오시려나 가슴이 설레이네 아아 정든 님 오신다면 얼마나 더 좋을까 간주중 세월이 꿈처럼 흘러흘러 내 모습 잊었을까 아니야 아니야 정...

산처녀 김 세레나

1/ 약초먹고 산다네~약수먹고 산다네~ 새가좋와 물이좋와~산에서 산다네~ 꽃이피면 벌나비와~꽃놀이하고~ 달이뜨면 산토끼와~뛰어놀면서~ 산처녀는 산이좋와~산에서 산다네~~ 2/ 달을먹고 산다네~별을먹고 산다네~ 새가좋와 물이좋와~산에서 산다네~ 꽃이피면 진달래와~꽃집을 짇고~ 해가뜨면 산새...

가지 마오 김 세레나

가지마오 - 김세레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마오 정말 정말 가신다면 나 혼자 어떻게 살라구요 에헤~ 에헤~ 당신께서 떠나시면 긴긴 밤 울면서 세울텐데 가지마오 가지마오 정을 두고 가지마오 정말 정말 가신다면 나 혼자 어떻게 살라구요 간주중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마오 정말 정말 가신다면 나 혼자 어떻게 살라구요 에헤~ 에헤~ 당신께...

사랑놀이 뱃놀이 김 세레나

사랑놀이 뱃놀이 - 김세레나 금물결이 찰랑대며 나를 부르는 오늘같이 좋은 날엔 사랑의 닻을 올려라 어기여차 어여차 노를 저어라 어기여차 어여차 내일을 향해 춤을 추는 저 갈매기야 수평선 넘어가는길을 묻노니 우리가 우리가 가야할 길은 그 어디메냐 어기여차 어기여차 간주중 은물결이 출렁대며 손짓을 하는 오늘같이 좋은 날엔 사랑의 닻을 올려라 어기여차 어여...

이대로 영영 김 세레나

이대로 영영 - 김세레나 나 잊으면 어떻게 하나 나 혼자 고민했어요 어느 날 우연히 만났던 사람 사랑했던 그때 그 사람 눈 감아도 눈을 떠도 언제나 듣고 싶은 말 주리주리 줄줄 내리는 밤비 속에서 까만 눈 글썽거리며 사랑 사랑 사랑한다 해 놓고 한 걸음 한 걸음 한 걸음 한 걸음 나를 잊었나요 영영 간주중 나 울리면 어떻게 하나 나 혼자 고민했어요 비...

김포발 12시 15분 김 세레나

김포발 12시 15분 - 김세레나 거리마다 눈물처럼 이슬비는 내리고 갈 곳 잃은 내 가슴에 쏟아지는 눈물 안개짙은 김포 공항 12시 15분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버린 사람 사랑이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내게 묻지 말아라 생각하면 다시 서러워 간주중 거리마다 눈물처럼 이슬비는 내리고 님을 잃은 내 가슴에 쏟아지는 눈물 안개짙은 김포 공항 12시 15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