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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운 날에 김희동

더운 여름날에 부는 바람은 어디서 오나? 푸른 저 산 위에 나무 나무들이 보내주었나? 바람 한 줄기에 함께 묻어오는 싱그러운 풀내음 지친 내 마음도 어느새 미소 짓고 있구나 바람결 속에 들려 오는 나무들의 이야기 우린 잘 있으니 너도 잘 지내렴 더운 날에

모든 것은 이어져 (feat. 박희정) 김희동

세상 모든 것 변하고 사라져도 영원히 변치않을 그런 것이 있을까요 나는 아직 어려서 알 수 없지만 저 푸른 하늘을 보며 곰곰이 생각해요 사랑 아닐까 노래 아닐까 혹시 꿈이 아닐까 난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아는 한 가지는 세상 모든 것들이 서로가 이어져서 모두가 하나라는 것 모습만 다를 뿐

내 맘에도 별이 내려 (feat. 반석 아이들) 김희동

하늘의 꿈들이 땅에 내려와 내 마음 가득히 꽃이 되어 피어나요 라랄라 라랄라 라랄라 라랄라 우리들 마음에 꽃이 되어 피어나요 꽃이 되어 피어나요 꽃이 되어 피어나요 활짝!

민들레 김희동

민들레 내 작은 꽃이여 너는 어쩜 그리 고우니 길가에 아무렇게 피는데 내 눈에는 빛나네 참되게 산다는 건 무얼까 너를 보며 나는 생각해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데도 나는 네가 부러워 민들레 땅의 별이여 꿈처럼 너는 빛나네 민들레 하늘의 꽃이여 영혼을 맑게 비추네 내 마음 가득하게 피어라 사는 동안 나도 너처럼 아무런 욕심 없이 필 테야 나의 노란 꽃이여

별빛 아이 (feat. 임주은) 김희동

저 하늘 저 위에서 별이 내려 온다면여기 내려왔다면 누굴까?빛깔이 참 곱겠지 반짝반짝이겠지밝게 빛이 날 거야 별처럼나도 그 빛 가졌으면 별처럼 빛이 날 거야마음에 별빛으로 물이 들면 나도 별이 될 텐데사랑하는 아이야 너는 별이었단다밝은 별이었단다 별빛 아이지금도 그렇단다 너는 빛이 난단다너의 눈망울에서 빛나요언제언제까지나 너는 빛이 날 거야너의 고운 ...

우리들의 날은 아름다워 (feat. 임주은) 김희동

사랑하는 내 동무야 네 마음은 꽃같아 외로울 때 너를 보면 어느새 환해지네 나도 네가 힘들 때 꽃이 될 수 있다면 우리 서로 꽃이 되어 영원히 사랑하자

나무 곁에 내 마음 (feat. 오주연) 김희동

햇님 고개 숙이고 겨울 겨울이오면 나무 나무들마다 조용히 잎지네 긴긴 겨울을 따라 날은 더욱 추워져 바람 찬바람 속에 나무들 서 있네 세상 모든 것들이 깊은 잠에 들면은 나도 나무들 따라 눈 속에 잠드네 나뭇잎 모두 떨어져 외로워보여도 새들과 함께 나의 마음도 늘 곁에 있어요

꽃들 (feat. 노래꽃 중창단) 김희동

꽃들 꽃들 봄날 꽃밭에 아름답던 그 꽃들 어디 어디 어디로 갔나 보고 싶구나 꽃들 꽃들 여름 산속에 싱그럽던 그 꽃들 어디 어디 어디로 갔나 보고 싶구나 꽃들은 사라진 겨울 뜨락에 나뭇잎 조용히 뿌리를 덮었네 꽃들 꽃들 씨앗 되어서 겨울잠을 자겠지 나도 너를 기다린단다 가만 가만히 가만 가만히

달님에게 김희동

구름사이로 흐르는 은빛 고운 달님 얼굴 내 마음도 따라 가네 모두 잠든 밤 고요히 바쁜 하루 돌아보며 달님에게 물어요 나의 길은 진정 뭘까요 잘 가고 있을까요 달님 내게 속삭이네 고이 웃으며 사랑하는 내 아이야 걱정 말아라 참된 길을 가고 싶은 그 마음만 있다면 길을 잃지 않을 거야 밤길 가는 나를 보렴 너는 네 길 잘 갈 거야 네 앞길을 비춰줄게

지키지 않는 것은 지켜지지 않는다 (feat. 라이크베리) 김희동

바람 저 바람 불어 바람 그 바람 속에 나무나무 속에 나 나는 흐르고강물 저 강물 속에 강물 그 강물 속에 하늘하늘 속에 나 나는 흐르고누구나 삶은 소중한 거지. 바람 속에 나비에게도저 강물 속에 작은 물고기 그들에게도 삶은 소중한 것내 삶이 내게 그렇듯사랑 그 사랑 멀어지며 그 순간 흔들리며내 눈물 마르고 흘러도 마르고그길 잃어버린 그길 그길에서 나...

Summer night The Stripe

Yeah, Seoul city 너무 더워 난 Yeah, 후끈해져 버린 도시 밤 Yeah, 지금 시간 새벽 두시 반 Ye, we go highway to Summer night Summer night 더운 날에 부를 노래 너의 품에 안겨 맞이 할래 Summer night 더운 밤에 우린 뭐해 너를 안고 서 떠나는 걸 바래 아직까지 더운 날이야 왜

더운 가을

낙엽은 비에 젖고 꿈은 신물에 젖고 난 내 침대에 홀로 남은 눈물도 없이 아무 기운도 없이 그저 가라앉는데 점점 꺼져 가는데 이제는 정말 놓아야 할까 놓아야 할 때라 생각하지만 그 순간 벼락 같이 더운 피가 올라와 내 두 뺨을 덥히고 또 다시 눈물이 나고 결국 나를 여태껏 움켜쥐고 버틴 건 내가 아닌 너였단 참 새삼스런 사실에 고통은

여름엔 쉴래 (Feat. cheeza) 여름스웨터

여름엔 그냥 쉴래 습하고 더운 날에 아무것도 하기 싫어 정말 오늘은 그냥 좀 쉬자 오늘 좀 쉬면 어때 매일매일 바쁜데 오늘 하루만큼은 그냥 나랑 빈둥거리며 놀자 시원한 맥주 한 잔 선풍기 앞에 앉아 바닥과 한 몸이 되어 찰싹 붙어있을 거야 잘 익은 수박하나 영희도 이리 앉아 창밖엔 온통 초록이 이게 진정한 행복이지 여름엔 그냥 쉴래 습하고 더운 날에 아무것도

더운 피 가을방학

낙엽은 비에 젖고 꿈은 신물에 젖고 난 내 침대에 홀로 남은 눈물도 없이 아무 기운도 없이 그저 가라앉는데 점점 꺼져 가는데 이제는 정말 놓아야 할까, 놓아야 할 때라 생각하지만 그 순간 벼락같이 더운 피가 올라와 내 두 뺨을 덥히고 또다시 눈물이 나고 결국 나를 여태껏 움켜쥐고 버틴 건 내가 아닌 너였단 참 새삼스런 사실에 고통은 잦아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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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잘있어요 이제 그댈 보네요 그대에게 내가 아닌 누군가 필요한걸 알아요 더운 7월에도 추운겨울 바람에도 누구보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 만나길 바레요 때론 보 고파 지겠지만 슬프진 않아요 그대 행복할수 있다면 난 상관없어요 비내리는 날에 우산속에서 눈내리는밤에 카페에 앉아 아름다운 사랑을 나눌수 있는 좋은사람만나요~ 간주중.......

더우니까, 살이나 빠져라 (Feat. 프리멜로) 귤 (GYUL)

살이나 빠져라 이번 여름에는 비키니 도전할래 근데 더우니까 더 움직이긴 싫어 덥다 더워 더우니까 살이나 쭉쭉 빠져라 얼굴은 빨개지고 축축 늘어지죠 이거 살 빠지느라 그런 거겠죠 찐다 찐다 푹푹 찐다 뱃살도 함께 찐다 비빔냉면 빙수 시원한 건 다 살쪄 누워서 뒹굴 뒹굴 움직일 수 없어 여름아 나 살 좀 빼줘 제발 좀 부탁할게 이렇게 더운

청년 맥박

청년아 이제는 우리의 몫이다 통일의 새 역사 우리가 쓰리라 순간 우리가 할 일이 무언가 한민족 하나로 내 손이 나이만 먹는다고 몸집이 커진다고 우리가 땅의 청년이더냐 어둠 뒤에 올 아침을 보는 자 그대가 진정한 청년이어라 청년은 살아있다 내가 바로 청년이다 더운더운 가슴 더운 우리의 눈빛 청년은 살아있다 내가 바로 청년이다

청년 맥박

청년아 이제는 우리의 몫이다 통일의 새 역사 우리가 쓰리라 순간 우리가 할 일이 무언가 한민족 하나로 내 손이 나이만 먹는다고 몸집이 커진다고 우리가 땅의 청년이더냐 어둠 뒤에 올 아침을 보는 자 그대가 진정한 청년이어라 청년은 살아있다 내가 바로 청년이다 더운더운 가슴 더운 우리의 눈빛 청년은 살아있다 내가 바로 청년이다

아이스크림 이서현

너와 둘이서 아이스크림 먹을 거야 더운 날에 팥빙수도 먹을 거야 너무나 뜨거운 여름 시원한 걸 먹고 싶어 둘이 yeah 꽁꽁 얼어 있는 쭈쭈바도 먹고 싶어 솜사탕처럼 달콤한 고백 하고싶어 너와 함께 시간 보낸다면 아이스크림 먹자고 말할 거야 너의 생각은 어떠니? 그래 나도 먹고 싶어 단 둘이 벤치에 앉아서 어떤 얘기부터 해볼까?

예뻐요 로맨틱 어프로치

내 눈 앞의 그대여 환하게 웃는 모습이 참 예뻐요 미소가 예쁜 그대는 하얀색 원피스가 잘 어울려요 예뻐요 그대 참 예뻐요 예뻐요 그대만 모르고 있죠 햇살에 찡그리며 날 보는 귀여운 표정도 조금은 시크한듯 보내 주는 메세지 답장도 이렇게 예뻐요 이렇게 예뻐요 어디도 미운 구석 하나 없네요 어느 날 건네 주던 더운 날에 차가운 캔 커피

내가 만일 김연숙

그대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 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 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으니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댈 위해 비가 되겠어 더운

내가만일 송민수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 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 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으니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댈 위해 비가 되겠어 더운

내가만일 와이제이 패밀리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 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 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으니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댈 위해 비가 되겠어 더운

내가 만일 박보선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 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 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으니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댈 위해 비가 되겠어 더운

내가 만일 강경민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 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 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으니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댈 위해 비가 되겠어 더운

사랑하는 이에게 이대현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들고 그대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거의 홀로 세울까 견디기 힘든 밤 그대 오소서 밤길로 달빛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주오 음 달빛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마지막 날에 호산나프레이즈

*부흥 있으리라 땅에 부흥 있으리라 땅에 동쪽과 (동쪽) 서쪽 (서쪽) 남쪽 (남쪽) 북쪽에 부흥 있으리라 땅에 부흥 있으리라 땅에 부흥 있으리라 땅에 동쪽과 (동쪽) 서쪽 (서쪽) 남쪽 (남쪽) 북쪽에 부흥 있으리라 땅에에에에에 땅에 [*repeat X2] 부흥 있으리라 땅에 부흥 있으리라 땅에 동쪽과 (동쪽) 서쪽 (서쪽

예수의 날에 조한민

하나님의 눈물로 세운 땅 주의 핏 값으로 세워 진 나라 말씀을 의지하고 기도로 부르짖는 겸손을 잃어 버렸네 하나님을 높이고 예배하며 나라 민족 사는 방법은 예수 이름 밖에는 구원할 자 없으니 예수 이름을 소리쳐 부르세 예수의 날에 예수의 날에 땅이 완전히 회복되리라 예수의 날에 예수의 날에 나라 온전히 서리라 하나님을 높이고 예배하며

사랑하는 이에게 박은옥,정태춘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 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 밤 그대 오소서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사랑하는 이에게 박은옥,정태춘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 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 밤 그대 오소서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사랑하는 이에게 정태춘, 박은옥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세울까 견디기 힘든 밤 그대 오소서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주오

사랑하는이에게 정태춘&박은옥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세울까 견디기 힘든 밤 그대 오소서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주오

사랑하는 이에게 (3) 박은옥

사랑하는 이에게 3 - 정태춘&박은옥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못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달빛 밝은밤이면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밤 그대 오소서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사랑하는 이에게 (Studio Ver.) 정태춘, 박은옥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세울까 견디기 힘든 밤 그대 오소서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주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Summer Song 초콜릿 소울(Chocolate Soul)

I will be there always by your side forever- 난 어젯밤 내내 설레는 맘에 잠 못 이루고 밤새 뒤척였지 무얼 입고 갈까 생각하면서 거울 앞에 서서 들떠버린 내 맘 불어오는 바람에 (실려온) 향기 (기분 좋아) 맑은 하늘 이제 우리 (드디어) 떠나는 거야 너무나 기다려왔어 우리들의 여행 날이 왔어 우리 둘이 함께라면

사랑하는 이에게 정태춘 & 박은옥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밤 그대 오소서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 주오

사랑하는 이에게(ange) 정태춘, 박은옥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밤 그대 오소서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사랑하는이에게 이대헌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밤 그대 오소서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주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과 마음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 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 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음 달 빛 밝은 밤이면 음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밤 그대 오소서 밤 길로 달 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과 마음) Various Artists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 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 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음 달 빛 밝은 밤이면 음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밤 그대 오소서 밤 길로 달 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그리운 날에 이선희

불현듯 떠오른 기억 책갈피 사이 마지막 편지 촛불켜진 밤에 안타까운 사연들 끝내 잠 못 이루네 은행잎 바람에 떨고 그 떨림 내게로 전해져오면 잠자리 날개에 시를 적어 날리며 안녕 또다시 안녕 내가 지금 숨쉬고 있는 작은 공간을 예전처럼 그대 향기로 채울 수는 없는 걸 우리 함께 지낸 시간을 잊어야만 하는 마음 아파요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

그리운 날에 이선희

그리운 날에 불현듯 떠오른 기억 책갈피 사이 마지막 편지 촛불켜진 밤에 안타까운 사연들 끝내 잠 못 이루네 은행잎 바람에 떨고 그 떨림 내게로 전해져오면 잠자리 날개에 시를 적어 날리며 안녕 또다시 안녕 내가 지금 숨쉬고 있는 작은 공간을 예전처럼 그대 향기로 채울 수는 없는 걸 우리 함께 지낸 시간을 잊어야만 하는 마음 아파요 단

그리운 날에 이선희

그리운 날에 불현듯 떠오른 기억 책갈피 사이 마지막 편지 촛불켜진 밤에 안타까운 사연들 끝내 잠 못 이루네 은행잎 바람에 떨고 그 떨림 내게로 전해져오면 잠자리 날개에 시를 적어 날리며 안녕 또다시 안녕 내가 지금 숨쉬고 있는 작은 공간을 예전처럼 그대 향기로 채울 수는 없는 걸 우리 함께 지낸 시간을 잊어야만 하는 마음 아파요 단

이 밤 심신

Baby Take my hand, we gotta hurry 서두르지 않으면 저 예쁜 불꽃놀이를 놓쳐요 그런데 시선에 잡힌 그대 모습 아름다워 넋을 놓고 바라보니 왠지 두 눈에 눈물이 고여요 하고픈 말 못 다 하는 밤 우리 처음 만났던 더운 날과 비오는 날 젖은 두 어깨 낙엽 사이 은행들을 밟다 마음을 들켰던 날까지

사랑하는 이에게 정태춘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밤 그대 오소서 밤길로 달빛마저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주오

좋은 날에 구하라

룰루랄라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 오늘따라 화장은 또 잘 받는 건지 유난히도 예쁜 날에 예쁜 날에 또 안녕, 코끝 바람에도 설레여 sunny day 그렇게 Oh pretty 또 그렇게 I can feel light underneath the falling sky 꿈 속을 날아요 어디라도 지금 느낌을 믿어요 내 품에 스며드는

좋은 날에 구하라 (카라)

룰루랄라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 오늘따라 화장은 또 잘 받는 건지 유난히도 예쁜 날에 예쁜 날에 또 안녕 코끝 바람에도 설레여 sunny day 그렇게 Oh pretty 또 그렇게 I can feel light underneath the falling sky 꿈 속을 날아요 어디라도 지금 느낌을 믿어요 내 품에 스며드는 sweet your

젊은 날에.. Amp

오늘도 난 노래하네 찬란한 내 젊은날에.. 내 슬픔이 내 외로움이 아픔들이 날 떠나가.. 메마른 나의 사막에 단비가 되어 적셔주네.. 검게 울던 먹구름 처럼 약한 나의 상처들아.. 비 오고 무지개 피는 화창한 봄날을 열어줘.. 아직은 가슴 시리게 힘겨운 날엔 더 아프지만.. 오늘도 난 노래하나 찬란한 내 젊은날에..

젊은 날에 앰프(Amp)

젊음이여 오 젊음이여 저 하늘에 태양처럼 빛나네 불타오르네 뜨거운 우리 젊은날에 파도처럼 한 순간이던 내 사랑의 조각들아 흩어져 날아가버려 더 많은것이 날 기다려 아직은 가슴 시리게 힘겨운 날엔 더 아프지만 오늘도 난 노래하네 찬란한 내 젊은날에 - 간 주 중 - 내 슬픔이 내 외로움이 아픔들이 날 떠나가 메마른 나의 사막에 단비가

능소화 윤서

한 여름에 더운 열기 숨을 쉬기 힘들어 열기가 가실 때엔 장마가 찾아와 무수한 빗방울들은 항상 날 향해 떨어져 하지만 내가 가장 세차게 피어나는 날은 유달리 예뻤던 날 텅 비어 열기 어린 숨을 내쉬고 맘이 조마조마하게 웃음이 많아지면 왠지 모르게 자꾸 어둠을 찾고 뜨거워진 햇살이 아지랑이 휘청이게 만들더라도 달궈진 내 두 볼이 새빨갛게 차올라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