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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을 김효린

얼룩진 손을 뻗어 내게 건네주는 말 다른 계절이 도착했다고 덜 마른 잎사귀 떼어 만든 소복한 날에 드디어 가을이 내려왔다네 걸음을 막는 바람에도 꾸준히 지켜온 모든 순간들 아무도 찾지 않는 이름을 한없이 노래하는 나 , 너 가을 기억하네 우리의 모든 시절이 새겨지네 그대가 부르던 가을 그대와 춤추던 겨울 그렇게 반복되던 탓에 그 속에 우리의 사랑은

아토피 김효린

이건 날 사랑하는 말들 이건 날 지켜내는 마음들 모두 꺼내어 마른 피부 위에 얹어 가렵지 않게 잠들면 꿈에 휘청이며 한 손엔 못된 칼을 쥐고 아무 잘못 없는 내 피부 위를 긁어 피가 흐르네 나는 오늘도 습관처럼 나를 해치고 지저분한 그림을 가리고 다 써가는 연고를 바르네 바르네 엄마가 나의 등에 손을 올리곤 쓸어내려 주면 아무 걱정 없는 꿈을 꾸었었는데

무의미 김효린

아, 어느새 넘쳐 버릴 듯 가득해진 마음아 언젠가는 이 밤을 모두 덮어 버릴 마음 말이야 아직도 무의미한 건 전하지 못한다는 것 멀리서 흐르는 맘 붙잡고 두려워져 나 여기서 뭘 할 수 있나 그 누구도 보채지 않는 나만 아는 마음아 언젠가는 눈물을 모두 쏟아버릴 마음 말이야 아직도 무의미한 건 전하지 못한다는 것 결국엔 흐르는 맘 못 참고 닦아버릴 거란

Wonderful Time 김효린

Wonderful time이대로 끝나버리면 어때아무렇게나 기억될 삶처럼 Wonderful time이대로 멈춰버리면 어때필름 속의 너와 내가제일 행복해 보여 들뜬 마음을 꺼내어 사진을 찍다가너를 끌어안고 영원해지고 싶어Wonderful time이대로 멈춰버리면 어때필름 속의 너와 내가제일 행복해 보여 들뜬 마음을 꺼내어사진을 찍다가너를 품에 안고꿈을 꾸...

고목나무 김효린

우박을 맞고 쓰러진 나무수많은 끝과 시작을 함께했던 너부서진 몸통, 땅에 누워서정든 이곳을 떠날 준비를 하네우 - 우리의 시간은 흘러우 - 한순간의 침묵이 되네우 - 네가 없는 하늘을 보니 끝나지 않는 계절이 왔구나 그리운 한 켠에 어깨를 기대보고 같이 부르던 노래를 불러보네난 술을 마시고 넌 비를 마시며우리 함께를 떠올리자 우 - 세월은 흔적이 되고...

김효린

한참을 떠올려도답이 나오질 않고 멀찍이 거리를 둬도더는 나아지질 않아 누구에게나 꼭 맞는 정답은 없을까누구에게나 지켜지는 마음은 없을까 오늘도 그저 쏟아내는 밤텅 비어버린 마음먼 길을 돌아가는 게답이 될 수도 있고큰 산을 넘어가는 게답이 될 수도 있어누구에게나이뤄지는 꿈은 없을까누구에게나기대어지는 품이 있을까오늘도 그저 쏟아내는 밤꾹 눌러내는 마음 그...

새처럼 김효린

우린 무엇이든 바랄 수 있어이 좁은 방이 가득하도록소원을 쌓아서 지붕을 깨어 날을 수 있게우린 무엇이든 부를 수 있어머뭇대다가 다 낡아버린문장을 엮어서그곳에 가닿을 수 있게우 우우우 우우우 우 우우우 우우우 우린 무엇이든 될 수 있어희미해도 외치다 보면저 너머에 선명히 내일이 되어 있네우린 무엇이든 볼 수 있어숨이 차도록 먼 곳에서 내려다보는 구름 위...

가을 김용국

어느새 벌써 가을이야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코 끝에 놓인 가을 냄새가 나를 반기고 있네 사실 난 반갑지는 않아 시간이 흘렀단 거니까 익숙해질 법도 할텐데 그게 쉽지가 않네 매년 난 가을만 되면 드는 생각 속에 (생각 속에 잠겨) 빠져가 너란 바다 속 깊이 잠긴 듯이 매년 이렇듯이 지나가겠지 내 기분은 낙엽들처럼

가을 하현수

너 바람따라 떠나가는 너 좋았었던 기억들로 떨어진 낙엽들 사이로 보이는 그대의 모습을 보다가 오늘도 홀로 남은 이 거리 난 생각에 잠겨 난 그대를 잊을 수가 없어요 나는 그대를 절대 못 잊죠 그래요 나는 그대에게 물들여져 지울 수가 없어요 핏빛 꽃들의 이야길 내게 들려주세요 난 항상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이 가을이 떠나기전에 다시 불어와줘요 산산했던

가을 문진오

하늘이 내게로 와서 다른 가을이 오고 거리의 나뭇잎들은 하나 둘 바람에 날리어 가고 길을 걷는 내 마음 따라 어느새 푸른 꿈들은 한 조각 구름이 되네 가을은 이렇게 소리 없이 다가와 내 마음 속 꿈들을 하늘 높이 날리네 바람이 불어 가을이 오고 내 마음 속 푸르름도 하늘 높이 날리네 가을은 이렇게 소리 없이 다가와 내 마음 속 꿈들을 하늘

또 가을 메리애플

스르르 닿는 바람 조금 이른 저녁 시간이 데려가버린 그날은 여전해 조용히 다가온 가을 너로 가득 찬 오늘 하루 쉽게 부서진 끝 싫었던 이별 너의 미소를 잊지 못해 그때 그날을 문득 네 생각이 떠밀려오는 이 가을이 내게 다시 스며들어와 바람 따라 구름 따라 널 보내 너에게 난 뭐였는지 나처럼 늘 믿지 못했는지 말할 수 없었던

가을 가을 가을 김원중

가을 가을 가을 (박문옥 작사, 작곡/이지상 편곡) 빌딩 꼭대기보다 더 멀리 달아나버린 하늘을 보며 갑자기 내 몸이 외로움을 느낄 때 서늘한 바람이 이마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찾아옵니다 기타 소리 보다도 더 맑게 울려퍼지는 벌레소리에 갑자기 이 밤이 허전함을 느낄 때 무심한 낙엽이 창가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깊어갑니다

가을 가을 가을 김원중

바람이 이마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찾아옵니다~ 기타 소리 보다도 더 맑게 울려퍼지는 벌레소리에 갑자기 이 밤이 허전함을 느낄 때 무심한 낙엽이 창가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깊어갑니다~ * 암만 불러보아도 단풍잎 끝에 부딪혀 돌아오는 건 소리쳐 불러보아도 메아리 속에 부서져 돌아오는 건 나의 외로움 가을의 외로움 가을

가을 가을 가을 강형원

이마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찾아 옵니다 기타 소리 보다도 더 맑게 울려퍼지는 벌레소리에 갑자기 이 밤이 허전함을 느낄 때 무심한 낙엽이 창가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깊어갑니다 암만 불러보아도 단풍잎 끝에 부딪혀 돌아오는 건 소리쳐 불러보아도 메아리 속에 부서져 돌아오는 건 나의 외로움 가을의 외로움 가을

니가흔들리라고 가을

내손 꼭 잡아주던 추운 겨울 지나 봄이 오고 꽃이 피고 지는 가을 오면서 우리 많이 싸우기도 했었지 넌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우리 다시 보게 되도 웃으면서 인사하고 친구처럼 지냈으면 해 덤덤한 척 말 했지만 괜찮은 척 했었지만 아주 가끔 너무 보고싶어 네가 흔들리라고 난 이렇게 노래를 불러 이렇게 화장을 하고 예쁜 옷을 입고

니가 흔들리라고 가을

내손 꼭 잡아주던 추운 겨울 지나 봄이 오고 꽃이 피고 지는 가을 오면서 우리 많이 싸우기도 했었지 넌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우리 다시 보게 되도 웃으면서 인사하고 친구처럼 지냈으면 해 덤덤한 척 말 했지만 괜찮은 척 했었지만 아주 가끔 너무 보고싶어 네가 흔들리라고 난 이렇게 노래를 불러 이렇게 화장을 하고 예쁜 옷을 입고

니가 흔들리라고 (Piano 어등경) 가을

내손 꼭 잡아주던 추운 겨울 지나 봄이 오고 꽃이 피고 지는 가을 오면서 우리 많이 싸우기도 했었지 넌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우리 다시 보게 되도 웃으면서 인사하고 친구처럼 지냈으면 해 덤덤한 척 말 했지만 괜찮은 척 했었지만 아주 가끔 너무 보고싶어 네가 흔들리라고 난 이렇게 노래를 불러 이렇게 화장을 하고 예쁜 옷을 입고

니가 흔들리라고 (Piano. 어등경) 가을

내 손 꼭 잡아주던 추운 겨울 지나 봄이 오고 꽃이 피고 지는 가을 오면서 우리 많이 싸우기도 했었지 넌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우리 다시 보게 되도 웃으면서 인사하고 친구처럼 지냈으면 해 덤덤한 척 말 했지만 괜찮은 척 했었지만 아주 가끔 너무 보고싶어 니가 흔들리라고 난 이렇게 노래를 불러 이렇게 화장을 하고 예쁜 옷을 입고

어떤 ... (가을) 전인권/허성욱

낙엽이 떨어지고 설레이고 우~ 답답하고 다른방법은 없고 가을 가을 바람은 불어대고 어디론가 가고싶고 생각하고 다른방법은 없고 가을 가을 진한 녹차나 마셔볼까 전화를 걸어볼까 어디론가 훌쩍 떠나볼까

어떤... (가을) 전인권

낙엽이 떨어지고 설레이고 우~ 답답하고 다른 방법은 없고 가을 가을 바람은 불어대고 어디론가가고 싶고 생각하고 다른 방법은 없고 가을 가을 진한 녹차나 마셔볼까 전화를 걸어볼까 어디론가 훌쩍 떠나볼까

어떤...(가을) 전인권

낙엽이 떨어지고 가로등 희미하고 답답하고 다른 방법은 없고 가을 가을 바람은 불어대고 어디론가 가고 싶은 생각하고 다른 방법은 없고 가을 가을 진한 녹차나 마셔볼까 전화를 걸어볼까 어디론가 훌쩍 떠나볼까

어떤...(가을) 허성욱

낙엽이 떨어지고 설레이고 우~~ 답답하고 다른 방법은 없고 가을 가을 바람은 불어대고 어디론가 가고 싶고 생각하고 다른 방법은 없고 가을 가을 진한 녹차나 마셔볼까 전화를 걸어볼까 어디론가 훌쩍 떠나볼까

가을 그리고... 소울메이드

눈물이 나는가봐 눈물이 흐르나봐 가슴이 아려와서 눈물이 흐르나봐 겨울이 싫은가봐 겨울이 찾아오네 마음이 아파와서 나 겨울이 싫은가봐 그땐 그렇게 웃음소리도 사랑했는데 이젠 니 숨결 마저 느낄 수 없는데 이 눈을 밟으며 나 술에 취해 널 한 번 불러봤어 소리쳐 부르면 니가 돌아올까봐 nothing can be all still

가을 커피 하리니 (HARINIIIII)

널 닮은 가을 커피 한 잔 빨대 하나 딱 좋아 어느새 나는 너에게 사랑한단 말을 해 어쩜 너는 그렇게 생겨서 내 맘을 쿵해 어쩜 넌 그렇게 말해서 내 입을 씨익해 같이 걸을까 우리 둘이 손 잡고 빨간 길 노란 길 걸을까 안겨 버릴까 어지러운 척 할까 이 밤에 너에게 취해 연주 중 널 닮은 나, 날 닮은 너 입술 하나

더운 가을

낙엽은 비에 젖고 꿈은 신물에 젖고 난 내 침대에 홀로 남은 눈물도 없이 아무 기운도 없이 그저 가라앉는데 점점 꺼져 가는데 이제는 정말 놓아야 할까 놓아야 할 때라 생각하지만 그 순간 벼락 같이 더운 피가 올라와 내 두 뺨을 덥히고 다시 눈물이 나고 결국 나를 여태껏 움켜쥐고 버틴 건 내가 아닌 너였단 참 새삼스런 사실에 고통은

나의 가을 Wavy (웨이비)

가을바람에 낙엽이 떨어지면은 올해도 그대 없이도 잘 버텼다 생각해요 벤치에 앉아 낙엽을 맞고 있다가 보면은 우리의 추억이 눈앞을 가려요 감기에 걸릴까 외출할 땐 외투를 꼭 챙겨가세요 요즘 감기가 유행이라던데 멀지 않은 겨울이 나를 기다리고 있으면 이 노랠 틀고 맘을 달래겠죠 그댄 내 생각 안 나나요 나는 어쩌면 좋아요 그때의 가을에 커플이 우린데 조금씩

가을 새벽 리디아 (Lydia)

가을 새벽 - 03:37 너처럼 모두 다 잊고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언제 아팠냐는 듯 편히 잠드는 일 내겐 어려운 일일까 다시 새로운 계절이 와도 여전히 내맘은 너 떠난 그날에 가을 새벽에 잠 못 이루며 몇 시간째 너를 떠올려 매년 이맘때쯤 나의 맘이 소란해.

가을 여자 김보영

사랑에 웃고 이별에 우는 나는 가을여자 당신은 미소로 다가왔지만 상처만 남기고 떠나 갔지요 차가운 가을바람 불어 오지만 더 시린 그대 뒷모습 사랑은 가고 가을 오고 당신의 빈자리는 남아 있어도 가을이 오면 다시 사랑 찾는 나는 가을여자 스따리리라라 스따리리라라 가을은 깊어 가는데 스따리리라리 스따리리라리 사랑은 이런 건가요 사랑은 가고 가을 오고 당신의

가을 독백 김원준

간직했던 너의 사진 그 위로 시간이 쌓여가듯 이 가을은 날 흔들러 다시 찾아왔어 지는 낙엽 그 사이로 너의 얼굴이 만져질 듯 내게 다가와 두 겹 세 겹 번져 보이는데 내 차례엔 끝났다는 걸 알고 있지만 변함없이 너를 향해 같은 꿈을 꾸고 있어 언제쯤 우리는 만나게 될까 어떻게 되있을까 서글픈 웃음에 감춰질 눈물은 얼마나 많을까 슬픔이 할퀴고 간 자리

가을 소나타 7공주

한 잎 한 잎 가을이 오면 세상 모두의 가슴 사랑 찾게 하소서 rap1.

가을 끝에서 소심한 오빠들

낙엽 위에 떨어진 솔 내음 따라 코끝이 아리도록 걷고 걷는다 떠나가는 가을이 아쉬웠는지 유난히 잦은 비가 겨울을 연다 누군간 사랑을 어떤 이는 이별을 지나 오게 되는 계절 끝에서 난 뭘 기다리며 바란 건지 걷고 걷는다 그대만을 사랑했던 날 서로를 바라보던 날 저 하늘보다 눈부신 세상에 살던 날 그대 멀리 떠나가던

가을 탓에 Mallocia, 여헌

가을밤이 너무 추운 탓에 낙엽이 바스락 시끄러운 탓에 문득 짜증이 나 버려서 네 생각이 나 버려서 다시 챙긴 마음이 흔들린 탓에 너로 생긴 파도가 일렁인 탓에 나는 바로 비틀대며 거리를 걸어 자주 가던 데가 사라졌네 다른 가게 벌써 들어섰길래 별생각 없이 들어가 버렸는데 Yeah, ay 여기 라테는 별로인 것 같아 우리 왔을 땐 괜찮았는데 왜, 우리 여기서

가을 타기 옥수사진관

사랑했었기에 두려운 줄 몰랐던 마냥 아름다웠던 우리 이젠 지나버린 기억으로 남아서 다시 나를 부르고 있네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쯤엔 낯익은 아픔들이 메마른 나의 가슴을 다시 적시고 계절이 바뀌고 세월이 가도 같을 거라는 걸 알아도 웃으며 맞이하지 이 쓰라린 행복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쯤엔 낯익은 아픔들이 메마른

가을 타기 옥수 사진관

사랑했었기에 두려운 줄 몰랐던 마냥 아름다웠던 우리 이젠 지나버린 기억으로 남아서 다시 나를 부르고 있네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쯤엔 낯익은 아픔들이 메마른 나의 가슴을 다시 적시고 계절이 바뀌고 세월이 가도 같을 거라는 걸 알아도 웃으며 맞이하지 이 쓰라린 행복을 - 간주 -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쯤엔 낯익은

가을 여자 김도현

낙엽이 지는 이 거리 어느덧 일년이 가네 누군가 사랑했던 떨어진 잎새 밟으며 떠나간 그 사람 못잊어 하네 커피를 마셔봐도 차 한잔에 잊으려 해도 생각 나는 그 사람 다시 상처만 있네 나는 가을여자인가 봅니다 추억이 젖은 이 거리 다시 낙엽이 지네 누군가 사랑했던 떨어진 꽃잎 밟으며 보고픈 그 사람 그리워 하네 거리를 걸어봐도 술 한잔을 마셔봐도

가을 소나기 기호

오늘도 가을 하늘 아래 소나기 내리면 내 사랑의 추억이 그리워 눈물이 되죠 나 그대의 사랑 가질 내가 아니란 걸 알면서도 시작했던 걸 아시나요 날 버리시는 워~ 눈물까지 사랑할 내 마음이 그댈 위한 운명이겠죠 내일은 추억 끝에 걸린 이별이 오겠죠 난 그것이 힘들어 입술을 깨물게 되죠 나 선택한 사랑 그리움에 눈물짓는 내 모습까지 상처될까봐

가을 소나기 Various Artists

오늘도 가을 하늘 아래 소나기 내리면 내 사랑의 추억이 그리워 눈물이 되죠 나 그대의 사랑 가질 내가 아니란 걸 알면서도 시작했던 걸 아시나요 날 버리시는 눈물까지 사랑할 내 마음이 그댈 위한 운명이겠죠 <간주중> 내일은 추억 끝에 걸린 이별이 오겠죠 난 그것이 힘들어 입술을 깨물게 되죠 나 선택한 사랑 그리움에

가을 왈츠 한석호

어떻게 내맘 고백할까 난 두려웠었죠 혹시나 그대맘 멀어질까봐 저기멀리서 그대가 오네요 벌써 내맘은 그대 곁에 늘 함께 했지만 단 한번도 내맘 표현한적 없네요 하고싶은 말은 너무 많은데 너무흔한 그런 얘기들 난 부족하지만 영원토록 그대만은 지켜줄께요 그대를 보내준 하늘에 감사해 그대는 내삶에 가장 큰선물 다시

그해 가을 한영빈

1.낙엽이 진다 ~`시린 가을이 한번 이렇게 어디에 살고있소 그해 가을을 기억 하나요 지는 가을 낙엽이 우리를 꼭 닮던 그 가을 부는 바람에 멀리 흩어진 그 날을 쓰라린 계절이 오면 흩어져 버린 우리 추억들이 그 많은 계절이 바뀌었어도 어제 일 처럼 또렷한 그해 가을 2.

가을 편지 따로 또 같이

가을엔 편지를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것을 헤메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날 헤메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외로운 여-자가...

그해 가을 한영빈

다음 더보기 공유 한영빈 그해 가을 가사 검색 결과 뮤직 이 정보가 표시된 이유 다른 사이트 더보기 재생 그해 가을 한영빈 3집 한영빈 2021.09.15.

고마워 가을 진보라

한번 지독히 아팠던 시간들 새벽녘 불어온 가을 바람 향기 아침에 해 뜨는 것 마져 아팠던 시간들은 모두 모두 가고 가을이라는 이름 내 마음 씻어주네 고마워 가을아 고마워 가을 고마워 가을 나에게 찾아와 줘서 고마워 가을 고마워 가을

종이 가을

날엔 모르는 노랜 듣고 싶지 않아 수없이 듣던 멜로디 한번 더 찾고 싶어져 울적한 날엔 빨리 잠드는 편이 좋겠지만 좋은 꿈을 꿀 자신이 없는 난 내일을 미루네 하필이면 이런 표정에 왜 이런 감정이 담기는지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은 왜 비가 되어 내려 내려 오는지 너를 두고 온 그 거리에도 이 비가 내리고 발자욱을 지우고 내일이면

가을 안부 먼데이 키즈

내 잃어버린 날들이 참 많이 웃고 울었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 니가 떠올라 밤새 참 아프다 니가 너무 아프다 너를 닮은 이 시린 가을이 오면 보고 싶어서 너를 안고 싶어서 가슴이 너를 앓는다 너라는 계절 안에 살아 여전히 너를 꿈꾸며 고마워져 그 날들이 내 지나버린 날들이 추억은 짐이 아니라 살게 하는 힘이란 걸 가르쳐준 너니까

가을 안부 먼데이 키즈 (Monday Kiz)

잃어버린 날들이 참 많이 웃고 울었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 니가 떠올라 밤새 참 아프다 니가 너무 아프다 너를 닮은 이 시린 가을이 오면 보고 싶어서 너를 안고 싶어서 가슴이 너를 앓는다 너라는 계절 안에 살아 여전히 너를 꿈꾸며 고마워져 그 날들이 내 지나버린 날들이 추억은 짐이 아니라 살게 하는 힘이란 걸 가르쳐준 너니까

가을 안부 먼데이키즈

내 잃어버린 날들이 참 많이 웃고 울었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 니가 떠올라 밤새 참 아프다 니가 너무 아프다 너를 닮은 이 시린 가을이 오면 보고 싶어서 너를 안고 싶어서 가슴이 너를 앓는다 너라는 계절 안에 살아 여전히 너를 꿈꾸며 고마워져 그 날들이 내 지나버린 날들이 추억은 짐이 아니라 살게 하는 힘이란 걸 가르쳐준 너니까

가을 안부 먼데이키즈 (Monday Kiz)

내 잃어버린 날들이 참 많이 웃고 울었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 니가 떠올라 밤새 참 아프다 니가 너무 아프다 너를 닮은 이 시린 가을이 오면 보고 싶어서 너를 안고 싶어서 가슴이 너를 앓는다 너라는 계절 안에 살아 여전히 너를 꿈꾸며 고마워져 그 날들이 내 지나버린 날들이 추억은 짐이 아니라 살게 하는 힘이란 걸 가르쳐준 너니까

안녕 가을 케이윌

우리 처음 말을 놓던 눈도 맞추지 못했던 서툴렀었던 지난 날들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리도 좋았는지 하루 종일 웃고만 있던 그게 사랑인지 모를 만큼 우린 너무 어렸었지 안녕 나야 잘 지내니 우리 처음을 따라 걷다 보면 다시 마지막 그 자리에 니가 웃었던 속삭였던 눈부셨던 눈을 떠도 꿈 꾸는 것 같던 그 날들이 그리워 추억은 바람처럼

가을 안부 먼데이 키즈(Monday Kiz)

날들이 참 많이 웃고 울었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 니가 떠올라 밤새 참 아프다 니가 너무 아프다 너를 닮은 이 시린 가을이 오면 보고 싶어서 너를 안고 싶어서 가슴이 너를 앓는다 너라는 계절 안에 살아 여전히 너를 꿈꾸며 고마워져 그 날들이 내 지나버린 날들이 추억은 짐이 아니라 살게 하는 힘이란 걸 가르쳐준 너니까

가을 안부 [방송용] 먼데이 키즈

내 잃어버린 날들이 참 많이 웃고 울었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 니가 떠올라 밤새 참 아프다 니가 너무 아프다 너를 닮은 이 시린 가을이 오면 보고 싶어서 너를 안고 싶어서 가슴이 너를 앓는다 너라는 계절 안에 살아 여전히 너를 꿈꾸며 고마워져 그 날들이 내 지나버린 날들이 추억은 짐이 아니라 살게 하는 힘이란 걸 가르쳐준 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