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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목소리로 김호중

그대 나를 많이 기다렸나요 그대 나를 많이 생각했나요 내가 그대에게 오기까지 긴 시간을 버티며 말없이 안아준 그대 내가 아플 때 눈물이 돼줘서 내가 지칠 때 웃음이 돼줘서 내가 그대를 만나기까지 수없이 넘어져도 곁에서 지켜준 그대 들리십니까 나의 간절한 목소리가 그대 가슴에 들리십니까 내 마음을 담아 내 사랑을 담아 그대에게 들려 드릴게요

나의 사람아 김호중

사랑하는 나의 사랑아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지켜줄게요 그대 맘에 별이 될게요. 나의 사람아 나에 사랑아 영원히 내 곁에 있어줘 언제까지나 머물러주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지켜줄게요 그대 맘에 별이 될게요.

편지 한 장 (부제: 서른에 만난 첫 세상) (A letter) 김호중

나는 항상 작은 아이였었고 작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 괜찮은 척 하룰 보내고 내일을 위해 그저 눈을 감을 뿐 티 내지 않으려 홀로 있었지 노래하는 꿈을 꾸며 버텼지 그날에 멈춘 나의 시간이 다시 흘러간다 나의 말에 웃고 나의 말에 우는 그대가 너무 그리웠나 봐요 내 맘을 지켜주는 그대가 있어 오늘이 오늘이 꿈꿔왔던 세상입니다 티 내지 않으려 홀로 있었지 노래하는

희나리 김호중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은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 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희나리.mp3 김호중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은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 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나의 사람아 (Japanese Ver.) 김호중

카가야이테루요 그대와의 추억은 지금도 빛나고 있어요 どんなに愛してたか 君は知ってるの 돈나니 아이시테타카 키미와 싯테루노 얼마나 그리웠는지 그댄 알고 있나요 寂しさも 君がいるから 사비시사모 키미가 이루카라 세월의 아픔도 그대가 있기에 こんなに 笑えるよ 콘나니 와라에루요 난 이렇게 웃을 수 있죠 愛する人よ 忘れないでよ 아이스루 히토요 와스레나이데요 사랑하는 나의

나의 사람아 (Chinese Ver.) 김호중

wo you duome de 'ai zhe ni shifou ni neng ganjue de cengjing de suiyue you ni xiangbanwo caineng zoudao jintian wo shi duome de sinian zhe ni shifou ni neng liaojie suiyue de beishang you ni xiangb...

나의 사람아 (English Ver.) 김호중

Is it possible for you to grasp the vast amount of love cause of the days we share due to the time we spent I can I can stand like this Is it possible to comprehend how much my heart hurts for you ...

비가 온다 김호중

빗소리가 들린다 추억이 너를 부른다 깊은 정을 남기고 떠나버린 여인아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술잔을 비워내며 울고 싶어라 비가 온다 나의 가슴에 시리도록 마음이 춥다 미련이란 못된 눈물 빗물처럼 가슴에 흘러내린다 깊은 정을 남기고 떠나버린 여인아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술잔을 비워내며 울고 싶어라 비가 온다 나의 가슴에 시리도록

그대 향한 사랑 김호중

하룻밤의 꿈이었던가 새벽 안개속에 사라질 나의 붉은 치마폭에 안기어 동정끈 입에물던 님은 모두 나의 욕심이더냐 달도 차면 기울어지듯 기나긴 밤 모진 세월 참아낸 지난 내 눈물이 서러워 내가 온 줄 아오 나인 줄 아오 그대 잠든 창가에 바람 불때면 사모했던 그대 그대 그리워 그대 품에 들고픈 숨결이라고 가지마다 그림자 지고 무명치마

그대 향한 사랑 김호중

하룻밤의 꿈이었던가 새벽 안개속에 사라질 나의 붉은 치마폭에 안기어 동정끈 입에물던 님은 모두 나의 욕심이더냐 달도 차면 기울어지듯 기나긴 밤 모진 세월 참아낸 지난 내 눈물이 서러워 내가 온 줄 아오 나인 줄 아오 그대 잠든 창가에 바람 불때면 사모했던 그대 그대 그리워 그대 품에 들고픈 숨결이라고 가지마다 그림자 지고 무명치마

나만의 길 (My Way) 김호중

저 강물을 따라 흐르는 꽃잎들처럼 어제 꿈에 보았던 곳 닿을 수만 있다면 또 눈을 감는다 무엇을 기도하는가 저기 울리는 종소리 마음 흔들리지만 가야 할 나만의 길이 있어 가슴에 묻어둔다 이 외로움 먼 훗날 깊어진 강물 위에 담대한 나의 꿈을 띄우리라 가야 할 나만의 길이 있어 가슴에 묻어둔다 이 외로움 먼 훗날 깊어진 강물 위에 담대한

나만의 길 (My Way) (세미 트로트) 김호중

저 강물을 따라 흐르는 꽃잎들처럼 어제 꿈에 보았던 곳 닿을 수만 있다면 또 눈을 감는다 무엇을 기도하는가 저기 울리는 종소리 마음 흔들리지만 가야 할 나만의 길이 있어 가슴에 묻어둔다 이 외로움 먼 훗날 깊어진 강물 위에 담대한 나의 꿈을 띄우리라 가야 할 나만의 길이 있어 가슴에 묻어둔다 이 외로움 먼 훗날 깊어진 강물 위에 담대한 나의

희나리 (MR) 김호중

25초) 사랑ㅡ함에 세심ㅡ했던 나의 마ㅡ음은ㅡ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ㅡ 믿지못해 그런 것이 아니ㅡ었ㅡ는데ㅡ 어ㅡ쩌다가 헤어지ㅡ는 이유가 됐소ㅡ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ㅡ처럼ㅡ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ㅡ이ㅡ 되어ㅡ 그대 외ㅡ려 나를 점점 믿지 못ㅡ하고ㅡ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ㅡ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ㅡ 내

인생은 뷰티풀 김호중

화요일 점심시간에 눈물 물처럼 삼키고 삼키고 수요일 밤의 길목에 갈 길을 잃고 서 있는 그림자 손을 꼭 잡고 다시 또 걸었습니다 하나만 알고 둘은 잘 모르고 살았습니다 울어도 나 혼자 울고 웃어도 나 혼자 웃고 목요일 빈 술잔 안에 외로움 가득 채우고 금요일 목놓아 부른 그리운 추억의 노래여 노래여 토요일 바람이 분다 춤춰라 머리카락아 일요일 나의

인생은 뷰티풀 (MR) 김호중

2절 37초)) ㅡ하나만 알고 둘ㅡ은ㅡ 잘 ㅡㅡ 모르고 살)았습니다아ㅡㅡ 울ㅡ어도 나 혼자 울고ㅡ 웃ㅡ어도 나 혼자 웃고ㅡ ㅡ목요일 빈ㅡ 술ㅡ잔 ㅡ안ㅡㅡ에ㅡ 외로움 가ㅡㅡ득ㅡ 채우ㅡㅡ고ㅡ 금요일 목ㅡㅡ놓ㅡ아 부ㅡㅡ른ㅡ 그리운 추억ㅡㅡ의 노래ㅡ여ㅡ 노래ㅡ여ㅡ ㅡ토ㅡ요ㅡ일 바람이 분다아ㅡ 춤ㅡ춰ㅡ라 머))리카ㅡ락ㅡ아아ㅡ 일ㅡ요일 나의

약속 [約束] 김호중

소망하오 그대를 볼 수 있기를 짙고 짙은 그 어둠 속 그 끝에서 희망하오 그대 들을 수 있기를 이 작은 나의 기도를 내 음성을 웃어주오 편히 쉴 수 있도록 그리움에 잠겨 슬퍼 울지 않도록 약속해주오 감히 소원하오 그대의 그림자 되어 항상 그대 곁에서 나 숨 쉴 수 있기를 또다시 만나오 언젠가 그날이 오면 못다 한 내 사랑을 이어갈

약속 (約束) 김호중

소망하오 그대를 볼 수 있기를 짙고 짙은 그 어둠 속 그 끝에서 희망하오 그대 들을 수 있기를 이 작은 나의 기도를 내 음성을 웃어주오 편히 쉴 수 있도록 그리움에 잠겨 슬퍼 울지 않도록 약속해주오 감히 소원하오 그대의 그림자 되어 항상 그대 곁에서 나 숨 쉴 수 있기를 또다시 만나오 언젠가 그날이 오면 못다 한 내

백화 (白花) (Narration. 손숙) 김호중

흰 꽃이 돼버린 당신 새벽안개가 되어 그리움으로 그리움으로 나를 어루만져주네요 꿈에서만 볼 수 있는 꽃 꿈에서만 피어있는 꽃 지지 않는 간절함으로 하얗게 새버린 당신 흰 꽃이 돼버린 당신 새벽이슬이 되어 그리움으로 그리움으로 나의 맘을 적셔주네요 꿈에서만 볼 수 있는 꽃 꿈에서만 피어있는 꽃 지지 않는 간절함으로 하얗게

바람남 김호중

바람 바람이 불어 쌓여가는 내 나이에 바라본다 너는 누굴까 변한 나의 얼굴 난 연약한 남자요 난 쓸쓸한 남자예요 내 외로운 가슴에 한 편의 시를 써줄 한 권의 책이 되어줄 누군가가 필요해 바람 바람이 불어 남자에게 난 고독한 남자요 난 길 잃은 남자예요 내 외로운 가슴에 한 폭의 그림 그려줄 한 곡의 노래를 불러줄 누군가가

바람남.mp3 김호중

바람 바람이 불어 쌓여가는 내 나이에 바라본다 너는 누굴까 변한 나의 얼굴 난 연약한 남자요 난 쓸쓸한 남자예요 내 외로운 가슴에 한 편의 시를 써줄 한 권의 책이 되어줄 누군가가 필요해 바람 바람이 불어 남자에게 난 고독한 남자요 난 길 잃은 남자예요 내 외로운 가슴에 한 폭의 그림 그려줄 한 곡의 노래를 불러줄 누군가가

천상재회 김호중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 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연인 김호중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 밤 지나면 나의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해 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눈을 젖는다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지 보고 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사랑한 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천상 재회 김호중

천상 재회〈미스터트롯〉 - 김호중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 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그대는 오늘 밤도 내게 올 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여 못다 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천상 재회 (미스터트롯) 김호중

천상 재회〈미스터트롯〉 - 김호중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 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그대는 오늘 밤도 내게 올 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여 못다 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그대... 떠나도 김호중

찼네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나가네요 그대와 함께한 추억만 남긴 채 용서해요 나 지키지 못해 우리가 나눈 아름다운 약속들 해야 할 것이 너무도 많지만 그댈 두고 먼저 돌아서네요 아 하늘은 우릴 하나라고 생각한 줄 알았죠 아 정말 미안해요 그댈 두고 가는 나를 어떡해 오 그댄 나를 많이 사랑했었죠 나 그대를 많이 사랑했어요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겠지만 마음 하나는 나의

내사랑 내곁에 김호중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중에 그대를 만나 김호중

자신한 내가 어제같은데 그대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내 모습 어린아이가 됐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나를 꽃처럼 불러주던 그대 입술에 핀 내 이름 이제 수많은 이름들 그 중에 하나되고 오 그대의 이유였던 나의

별 헤는 밤 김호중

어두웠던 긴 터널을 지나 가득한 불빛 여기에 모여 흩어져있던 마음들 모아 우리 함께 노래한다면 나의 첫발을 여기에 멈추어 가득한 눈빛 하나씩 맞추어 우리 다 함께 노래함이니 이젠 더 이상 쓰러지지 않으리 너 나 할 것 없이 하나 되어 우리 다시 하나 되어 서로 남은 상처 없이 한 곳을 우리는 바라보리니 내 마음 이곳에서 모두 전하리 마디마다 얽혀있던 사슬을

고맙소 김호중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잘 모르나 보다 진심을 다해도 나에게 상처를 주네 이 나이 먹도록 사람을 잘 모르나 보다 사람은 보여도 마음은 보이질 않아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술 취한 그날 밤 손등에 눈물을 떨굴 때 내 손을 감싸며 괜찮아 울어준 사람 세상이 등져도 나라서 함께 할 거라고 등 뒤에 번지던 눈물이 참 ...

고맙소.mp3 김호중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잘 모르나 보다 진심을 다해도 나에게 상처를 주네 이 나이 먹도록 사람을 잘 모르나 보다 사람은 보여도 마음은 보이질 않아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술 취한 그날 밤 손등에 눈물을 떨굴 때 내 손을 감싸며 괜찮아 울어준 사람 세상이 등져도 나라서 함께 할 거라고 등 뒤에 번지던 눈물이 참...

나보다 더 사랑해요 김호중

서로 다른 길에 우리 둘의 만남은 돌아보니 꿈만 같아요 같은 시간 속에 우리는 서로의 삶에 멈춰버렸죠 바다처럼 깊어진 우리의 믿음 흔들리지 않아요 그댈 나보다 더 나보다 더 사랑해요 저기 별빛이 내리는 아래 고백할게요 그댈 나보다 더 나보다 더 사랑해요 그대 마음 받아주세요 2) 맘이 힘든 날엔 말을 하지 않아도 언제나 내 편인 한사람 자신...

태클을 걸지마 김호중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 거란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에 무게 견디지 못해 긴긴 세월 방황 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 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속절 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뛰어 내...

우산이 없어요 김호중

저기 저 골목길은 우리가 함께 있던 모든 게 그대론데 나는 변해 버렸네 갑자기 구름이 끼더니 회색빛 하늘을 만들고 참아왔던 서러움에 눈물이 터지네 비가 와요 비가 와요 나는 우산이 없어요 비 내리면 빗물 속에 그대 기다렸었잖아 영원을 약속했잖아요 그런데 왜 떠나셨나요 미워하는 이 마음을 가슴에 남기고 비가 와요 비가 와요 나는 우산이 없어요 비...

너나 나나 김호중

너나 나나 나나 너나 똑같은 인생 나나 너나 너나 나나 똑같은 세상 지지고 볶고 살아보아도 너나 나나 거기서 거기 니꺼냐 내꺼냐 따져보아도 너나 나나 거기서 거기 바람처럼 살아가다 바람처럼 사라지리라 낮은 곳에 내려놓고 웃으며 살아보자 너나 나나 나나 너나 똑같은 인생 나나 너나 너나 나나 똑같은 세상 너나 나나 나나 너나 수많은 사연 나나 너나...

나보다 더 사랑해요.mp3 김호중

서로 다른 길에 우리 둘의 만남은 돌아보니 꿈만 같아요 같은 시간 속에 우리는 서로의 삶에 멈춰버렸죠 바다처럼 깊어진 우리의 믿음 흔들리지 않아요 그댈 나보다 더 나보다 더 사랑해요 저기 별빛이 내리는 아래 고백할게요 그댈 나보다 더 나보다 더 사랑해요 그대 마음 받아주세요 맘이 힘든 날엔 말을 하지 않아도 언제나 내 편인 한사람 자신보다 ...

할무니 김호중

비가 오면 우산 들고 마중 나와 주시고 눈이 오면 넘어질까 걱정을 하시네 사랑으로 안아주고 기죽을까 감싸며 울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신 할무니 엄마 얼굴 그리려다 너무 생각이 안 나 동그라미 하나만을 그려놓고 잠든 밤 나도 나도 나도 니 어미가 보고 싶다며 내 손 잡고 몰래 우시던 사랑해요 우리 할무니

할무니 김호중

비가 오면 우산 들고 마중 나와 주시고 눈이 오면 넘어질까 걱정을 하시네 사랑으로 안아주고 기죽을까 감싸며 울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신 할무니 엄마 얼굴 그리려다 너무 생각이 안 나 동그라미 하나만을 그려놓고 잠든 밤 나도 나도 나도 니 어미가 보고 싶다며 내 손 잡고 몰래 우시던 사랑해요 우리 할무니

고맙소 (미스터트롯) 김호중

고맙소〈미스터트롯〉 - 김호중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잘 모르나 보다 진심을 다해도 나에게 상처를 주네 이 나이 먹도록 사람을 잘 모르나 보다 사람은 보여도 마음은 보이질 않아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술 취한 그날 밤 손등에 눈물을 떨굴 때 내 손을 감싸며 괜찮아 울어준 사람 세상이

김호중

낮춰야 할 때는 낮춰야하고 물러나야 할 때는 물러나야지 오르고 오르면 끝이 있듯이 내려올 때도 끝이 있다네 막막한 하루하루 힘들다면은 하늘 한번 보고 힘껏 소리쳐 기회는 누구에게 다가오는 것 내게도 그럴 때가 올 거야 이왕이면 웃고 살면 행복해지고 기왕이면 웃고 살면 즐거워지고 영원히 힘들 것만 같았던 지난 일들도 돌아보면 추억 되겠지 지나간다 지나간...

무정부르스 김호중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 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자꾸만 바라 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 두고 떠나 갈 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사랑했던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 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태클을 걸지마 (Prod. 진성) 김호중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 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에 무게 견디지 못해 긴긴 세월 방황 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 거란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에 무게 견디지 못...

할무니 김호중

비가 오면 우산 들고 마중 나와 주시고 눈이 오면 넘어질까 걱정을 하시네 사랑으로 안아주고 기죽을까 감싸며 울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신 할무니 엄마 얼굴 그리려다 너무 생각이 안 나 동그라미 하나만을 그려놓고 잠든 밤 나도 나도 나도 니 어미가 보고 싶다며 내 손 잡고 몰래 우시던 사랑해요 우리 할무니

위대한 사랑 (Un Amore Cosi Grande) 김호중

Sento sul viso Il tuo respiro Stringiti forte a me Non chiederti perche La sere scende gia La notte impazziro In fondo agli occhi tuoi Bruciano i miei Un amore cosi grande Un amore cosi Tanto caldo...

아침의 노래 (Mattinata) 김호중

L'aurora di bianco vestita Gia l'uscio dischiude al gran sol Di gia con le rosee sue dita Carezza de' fiori lo stuol Commosso da un fremito arcano Intorno il creato gia par E tu non ti desti, ed in...

여자의 마음 (La Donna E Mobile) 김호중

La donna e mobile Qual piuma al vento Muta d'accento e di pensiero Sempre un amabile Leggiadro viso In pianto o in riso e menzognero La donna e mobil Qual piuma al vento Muta d'accento e di pensier...

MY Way 김호중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ve traveled each and ev'ry highway And mo...

초혼 김호중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

할무니 김호중

비가 오면 우산 들고 마중 나와 주시고 눈이 오면 넘어질까 걱정을 하시네 사랑으로 안아주고 기죽을까 감싸며 울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신 할무니 엄마 얼굴 그리려다 너무 생각이 안 나 동그라미 하나만을 그려놓고 잠든 밤 나도 나도 나도 니 어미가 보고 싶다며 내 손 잡고 몰래 우시던 사랑해요 우리 할무니

나보다 더 사랑해요 (Inst.) 김호중

서로 다른 길에 우리 둘의 만남은 돌아보니 꿈만 같아요 같은 시간 속에 우리는 서로의 삶에 멈춰버렸죠 바다처럼 깊어진 우리의 믿음 흔들리지 않아요 그댈 나보다 더 나보다 더 사랑해요 저기 별빛이 내리는 아래 고백할게요 그댈 나보다 더 나보다 더 사랑해요 그대 마음 받아주세요 맘이 힘든 날엔 말을 하지 않아도 언제나 내 편인 한사람 자신보다 나를 위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