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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내 남자 김혜연

인연인가요 바로 남자 운명처럼 만났던 사람 포근했던 가슴으로 다정했던 미소로 빙글빙글 마음을 돌려놓은 그 사람 나에게 꿈을 준 당신 인생을 바꿔놓은 사람 내가 사는날 까지 사랑하고픈 사람 바로 당신 바로 남자 사랑인가요 바로 남자 숙명처럼 만났던 사람 벌판같은 가슴으로 인자했던 미소로 빙글빙글 마음을 사로잡은

그대는나의목숨 김혜연

인연인가요 바로 남자 운명처럼 만났던 사람 포근했던 가슴으로 다정했던 미소로 빙글빙글 마음을 돌려놓은 그 사람 나에게 꿈을 준 당신 인생을 바꿔놓은 사람 내가 사는 날까지 사랑하고픈 사람 바로 당신 바로 남자 사랑인가요 바로 남자 숙명처럼 만났던 사람 벌판같은 가슴으로 인자했던 미소로 빙글빙글 마음을 사로잡은 그 사람

바로 내남자 김혜연

바로 내남자 김혜연 등록자 : 루루 인연인가요 황혼에 남자 운명처럼 만났던 사람 포근했던 가슴으로 다정했던 미소로 빙글빙글 내마음을 돌려놓은 그사람 나에겐 꿈을 준 당신 내인생을 바꿔준 사람 내가사는 날까지 사랑하고픈 사람 바로 당신 바로내남자~ 사랑인가요 황혼에 남자 숙명처럼 만났던 사람 벌판같은 가슴으로 인자했던 미소로

너는 내 남자 김혜연

너는 남자 - 김혜연 꽉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못한 내방식대로 사랑한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눈팔지마 너는 내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남자 다시한번

거울도 안보는 여자 김혜연

아픔을 달래는 여자 고개 숙여 우는 그 여자 이 세상에 약한 것이 여자 여자 여자 당신 마음 몰라요 진정 당신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요 때로는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도 하지만 그래도 오로지 나만의 남자 남자 남자 행복을 꿈꾸는 여자 사랑을 기다리는 여자 그런 여자 여자 여자 고독을 달래는 여자 세월 속에 지친 그 여자 이 세상에 약한 것이 여자

간큰 남자 김혜연

왜 그러세요 감히 물어보려는 남자 벌어오는 것도 시원찮으면서 반찬투정 하려는 남자 향수 뿌리고 외출하는 아내의 뒷모습을 미심쩍게 흘겨보는 겁없는 남자 이런 남자는 이런 남자는 간이 간이 간이 간이 큰 남자예요.

너는 내남자 김혜연

꽉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어 그 까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못한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것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눈팔지마 너는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남자 다시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돌아와 오늘따라

간 큰 남자 김혜연

남자들아 힘을 내라 힘을 내자 (힘을 내자) 어깨를 활짝펴라 (어깨를 활짝펴라) 목소리를 높여라 크게 하자 (크게하자) 간 큰 남자여 (화이팅) 간 큰 남자 간 큰 남자 아내한테 전화 건 남자에게 누구세요 왜 그러세요 감히 물어보려는 남자 (남자) 벌어오는 것도 시원찮으면서 반찬 투정 하려는 남자 (남자 남자) 향수뿌리고

간 큰 남자 김혜연

남자들아 힘을 내라 힘을 내자 (힘을 내자) 어깨를 활짝펴라 (어깨를 활짝펴라) 목소리를 높여라 크게 하자 (크게하자) 간 큰 남자여 (화이팅) 간 큰 남자 간 큰 남자 아내한테 전화 건 남자에게 누구세요 왜 그러세요 감히 물어보려는 남자 (남자) 벌어오는 것도 시원찮으면서 반찬 투정 하려는 남자 (남자 남자) 향수뿌리고

간 큰 여자 김혜연

남자들아 힘을 내라 힘을 내자 어깨를 활짝펴라 목소리를 높여라 크게 하자 간 큰 남자여 아내한테 전화 건 남자에게 누구세요 왜 그러세요 감히 물어보려는 남자 아내의 말에 꼬박꼬박 말대꾸 하려는 남자 향수 뿌리고 외출하는 아내의 뒷모습을 미심쩍게 흘겨보는 겁없는 남자(남자 남자 간 큰 남자) 이런 남자는 이런 남자는 간이 간이 간이 간이 큰 남자예요 매일 아침

간큰남자 김혜연

남자들아 힘을 내라 힘을 내자 어깨를 활짝 펴라 목소리를 높여라 크게 하자 간 큰 남자야 아내한테 전화건 남자에게 누구세요 왜 그러세요 감히 물어 보려는 남자 아내의 말에 꼬박꼬박 말대꾸 하려는 남자 향수 뿌리고 외출하는 아내에 뒷모습을 미심적게 흘겨보는 겁없는 남자 남자 남자 간 큰 남자 이런 남자는 이런 남자는 간이 간이 간이 간이

간 큰 남자 김혜연

남자들아 힘을내라 힘을내자 어깨를 활짝펴라 목소리를 눂여라 크게하자 간 큰 남자야 아내한테 전화건 남자에게 누구세요 왜그러세요 감히 물어보려는 남자 아내의 말에 꼬박꼬박 말대꾸 하려는 남자 향수 뿌리고 외출하는 아내에 뒷모습을 미심적게 흘겨보는 겁없는 남자 이런남자는 이런남자는 간이간이간이간이 큰 남자예요 매일아침

날 버린 남자 김혜연

사랑이 야속 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날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이 야속 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날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관광뽕짝메들리 김혜연

★간큰남자 - 남자들아 힘을내라 힘을내자 어깨를 활짝펴라 목소리를 크게하자 크게하라 간 큰 남자야 아내한테 전화건 남자에게 누구세요 왜그러세요 감히 물어보려는 남자 벌어 오는 것도 시원찮으면서 반찬 투정하려는 남자 향수 뿌리고 외출하는 아내에 뒷모습을 의심적게 흘겨보는 겁없는 남자 이런남자는 이런남자는 간이간이간이간이 큰 남자예요

간큰남자(수정) 김혜연

남자들아 힘을 내라 힘을 내자 어깨를 활짝펴라 목소리를 높여라 크게하자 간큰남자여~~ 아내한테 전화건 남자에게 누구세요 왜그러세요 감히 물어 보려는 남자~~ 아내의 말에 꼬박 꼬박 말대꾸 하려는 남자~~ (향수 뿌리고 외출하는 아내의 뒷모습을 미심쩍게) 흘겨 보는 겁 없는 남자 이런 남자는 이런 남자는 간이 간이 간이 간이 큰 남자예요

예쁜여우 김혜연

남자들은 믿지마라 모두 늑대다 자나깨나 남자 조심해 겉모습이 여러 여자 설레게 하는 남자들은 모두 늑대다 삼일만에 나의 손을 잡아버리고 사랑한다 고백을 하네 한달만에 입술을 훔쳐가고선 얼렁뚱땅 결혼하자네 분명이 남자는 늑대일꺼야 여자 마음 흔들어 놓는 그윽한 눈빛 달콤한말로 맘을 사로잡네 하지만 어쩔수 없어 늑대에게

예쁜여우 김혜연

남자들은 믿지마라 모두 늑대다 자나깨나 남자 조심해 겉모습이 여러 여자 설레게 하는 남자들은 모두 늑대다 삼일만에 나의 손을 잡아버리고 사랑한다 고백을 하네 한달만에 입술을 훔쳐가고선 얼렁뚱땅 결혼하자네 분명이 남자는 늑대일꺼야 여자 마음 흔들어 놓는 그윽한 눈빛 달콤한말로 맘을 사로잡네 하지만 어쩔수 없어 늑대에게

한 여자와 두 남자 김혜연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할 땐 어느 한 사람은 울겠지요 두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할 땐 어느 한 사람은 웃겠지요 가슴 아픈 시간이 흘러 흘러 오고가는 사람은 엇갈려도 어차피 사랑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하는 것 사랑은 마지막까지 남은 두 사람의 것 한 사람의 가슴에 멍이 드는 걸 사랑 받던 이는 모르지요 지나버린 추억에 슬퍼하는걸 사랑 받던 이는 알...

몰래한 사랑 김혜연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 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 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가나다라 김혜연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 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 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때는 너랑 나랑

늑대와 여우 김혜연

명심해야 된다) 우리 엄마 잔소리로 하시는 말씀 남자는 밉지만 늑대다(늑대냐) 늑대다(늑대지) 3일 만에 나의 손을 잡아버리고 얼렁뚱땅 얼렁뚱땅 사랑고백을 한 달만에 입술을 훔쳐가고서 결혼을 하자니 이 남자가 바로 그런 늑대일것같아 여자 맘 흔드는 그윽한 그 눈빛 그런 남자들은 모두 늑대라는데 하지만 이미 나는 늑대에게 빠져버렸어

간 큰 사람 김혜연

나는 간이 큰 남자 나는 간이 큰 여자 누가 누가 간이 더 큰지 내기 내기 한번 해볼까 묵찌빠 묵찌빠 묵찌빠 묵찌빠 묵찌빠 이 세상에는 간이 큰 간이 큰 간이 큰 간이 큰 사람이 너무 많지요 나는 아니야 보통사람에 비해서 묵 두배 세배 네배 두배 세배 네배 너무나도 커서 찌 추수릴 수 없는 빠 사람이 사람이 많지요 묵 묵찌빠 간이 크다고 위세를 말어라

몇미터 앞에다 두고 김혜연

사랑했던 그 사람을 몇 미터 앞에다 두고 나는 나는 말 한 마디 끝내 붙힐 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 미터 앞에다 두고 간 주 중 그리웠던 그 사람을 몇 미터 앞에다 두고 하고 싶은 말 한 마디 끝내 붙힐 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또 만났네요 김혜연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사람 약속이나 한 것 처럼 또 만났네 나도 모르게 생각만 해도 설레이는 마음 언제볼까 궁금했는데 또 만났네요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그 언제쯤 말을 붙일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 할꺼야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사람 약속이나 한 것처럼 또 만났네 나도 모르게 그려만

몇미터 앞에두고 김혜연

사랑했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 다두고 나는 나는 말한마디 끝내 붙힐 수 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 다 두고 간 ~ 주 ~ 중 그리웠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 다 두고 하고싶은 말한마디 끝내 붙힐 수 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예쁜 여우 김혜연

남자들은 믿지 마라 모두 늑대다 지나깨나 남자 조심해 겉모습이 여러여자 설레게 하는 남자들은 모두 늑대다 삼일만에 나의 손을 잡아버리고 사랑한다 고백을 하네 한달만에 내입술을 훔쳐가고선 얼렁뚱땅 결혼을 하자네 분명 이 남자는 늑대일꺼야 여자마음 흔들어 놓는 그윽한 눈빛 달콤한 말로 내맘을 사로잡네 하지만 어쩔 수

예쁜여우 김혜연

남자들은 믿지마라 모두 늑대다 자나깨나 남자 조심해 겉모습이 여러여자 설레게 하는 남자들은 모두 늑대다 삼일만에 나의 손을 잡아버리고 사랑한다 고백을 하네 한달만에 내입술을 훔쳐가고서 얼렁뚱땅 결혼자네 분명 이남자는 늑대일거야 여자마음 흔들어 놓는 그윽한 눈빛 달콤한 말로 내맘을 사로잡네 하지만 어쩔수없어 늑대에게 빠져버린나 그래도 그런 걱정마세요

나 언제나 노래하리라 김혜연

그분을 나는 알아보지 못했죠 언제나 높은 곳만을 바라보았었기에 낮은 곳에 임하시는 그분을 나는 알아볼수 없었던거죠 그분을 나는 알아보지 못했죠 언제나 너무 먼곳을 바라보았었기에 나의 곁에 함께 계신 그 분을 나는 알아볼 수 없었던거죠 하지만 이제는 알 수 있어요 내가 살아 숨쉬는 바로 여기 이 순간 그리고 내가 걸어가는 이길에 그

보물찾기 김혜연

팔아서 옛부터 전해오는 전설을 믿고 보물을 찾으러 떠났네 잠망경 현미경 돋보기안경 최신식 레이져투시경 이것 저것 다 써 봐도 보물은 없고 쓰잘데없는 돌맹이만이 아이고 난 망했다 망했다 쫄딱 망했다 이보게 무얼 그리 어렵게 찾나 보물은 먼 곳에 있지않네 진정한 보물은 우리들 가까이에 있는 것 아이들의 웃음소리 저 푸른 나무 지저귀는 새소리 그것이 바로

뭐야 뭐야 김혜연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당신이 뭐야 제발 날 내버려 두지마 당신이 당신이 뭐길래 날 이렇게 힘들게 해 술잔을 쓸쓸히 마주한 나에게 휘감겨 오는 그 사람 세상에 흔한 것이 남자 라지만 너무 가슴이 아파 다시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최선을 다 할께요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당신이 뭐길래 날 애원하게 만들어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살빠질 것 같아

금도끼 은도끼 김혜연

옛날옛날 한옛날에 나무꾼이 살았는데 나무하러 산에 갔다가 연못에다 그만 도끼를 빠트리고 말았데요~ 네도끼는 금도끼냐(아니오~) 네도끼는 은도끼냐(아니 아니오~) 그렇다면 네도끼는 쇠도끼냐(아니라니깐요~) 어허 이것두 아니고 저것도 아니면 네도끼는 무엇이란 말이냐~ 네네네네 제도끼는 제도끼는 바로 다야몬드 도끼입니다~ 신령님 요즘은

안성맞춤 김혜연/김혜연

당신이 안성맞춤 맘에 쏙들어 볼수록 사랑 스러 워 당신이 안성맞춤 버릴께 하나 없어머리 에서 발끝 까지 눈높이가 맞아 생각이 똑같아 함 께가면 좋겠 어 너라면 인생 아깝지 않아 후 회 하지 않겠어 조 용한 가슴에 꽃바 람이 살랑 안성맞춤 사랑 사랑 사랑 당신이 안성맞춤 맘에 쏙 들어 볼수록 사랑 스러 워 당싱이

유리구두 (DJ처리 Remix Ver.) 김혜연

유리구두 유리구두 신고 유리구두 유리구두 신고 야 야 야 야 하루 이틀 정들었나요 사랑한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 벗어 버리듯 그리 쉽게 갈 수 있나요 신데렐라의 원래 이름은 샹드리옹 이라네 그것은 상드르에서 유래된 말인데 재라는 뜻이네 우리 말로는 재투성이 여자 라는 의미와 가까워 영어로 읽으면 사인데렐라 이것이 바로 신데렐라

꽃보다 아름다운 너 김혜연

꽃보다 아름다운 너 맘에 쏙 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애인이라 부르고 싶어 상냥한 미소로 아름다운 눈빛으로 마음을 마음을 사로잡은 너 모든 걸 다 바쳐 정열 불태우리라 꽃보다 아름다운 너 맘에 쏙 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애인이라 부르고 싶어 꽃보다 아름다운 너 맘에 쏙 드는 너 오빠라고

갈매기 사랑 김혜연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오고 가는데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갈매기야 님은 언제 오겠니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그대로구나 수많은 무역선이 오고 가는데 사랑 그 님은 언제쯤

내 이름은 숙이 김혜연

이름은 숙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예요 그냥그냥 애니라고도 부른답니다.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 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에 부모형제 고향에 친구 보고파서 웁니다. 어느날 신사동에서 어느날 이태원에서 보았다는 그 소문은 거짓이예요.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마세요. 어디서 왔느냐고 묻지 마세요.

내맘 같을까 김혜연

맘 같을까 - 김혜연 바람은 손이 없어도 나뭇가지 휘어잡지만 이 몸은 손 있어도 가는 임을 잡지 못하네 눈 인사 한 번하고 떠나 가지만 미소 띄고 가지만 마음 같을까 마음 같을까 가슴으로 울었네 간주중 구름은 발이 없어도 임을 찾아 갈 수 있지만 이 몸은 발 있어도 임을 찾아 가지 못하네 눈 인사 한 번 하고 떠나 갔지만 미소

안성맞춤(Remix) 김혜연

당신이 안성맞춤 맘에 쏙들어 볼수록 사랑 스러 워 당신이 안성맞춤 버릴께 하나 없어머리 에서 발끝 까지 눈높이가 맞아 생각이 똑같아 함 께가면 좋겠 어 너라면 인생 아깝지 않아 후 회 하지 않겠어 조 용한 가슴에 꽃바 람이 살랑 안성맞춤 사랑 사랑 사랑 당신이 안성맞춤 맘에 쏙 들어 볼수록 사랑 스러 워 당싱이

자옥아 김혜연

곁을 떠나간 그 사람 이름은 자옥 자옥 자옥이였어요 그 사람 어깨엔 날개가 있어 멀리 멀리 날아갔어요 자옥아 자옥아 내가 내가 못 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정말 사랑한 자옥아 어깨 위엔 날개가 없어 널 찾아 못 간다 자옥아 자옥아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바람만 불어도 구름만 떠가도 깜빡

당신의 의미 김혜연

당신 사랑하는 당신 둘도 없는 당신 당신 없는 이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당신위하여 입은 앞치마에 눈물이 젖게 하지 마세요 당신 사랑하는 당신 둘도 없는 대 당신 당신 없는 내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어쩌나!(Remix) 김혜연

마음 빼앗겨 버렸네... 사랑한다고 윙크 해주면 아이코 이걸 어쩌나! 어쩌나! 얼굴 어쩌나! 빨갛게 물들어 버렸어... 덥석 마음 안아 주시면 정말 이걸 어쩌나! 아직 나 사랑이란걸 알진 못해도... 짜릿한 이 느낌만이 사랑인걸 알아요! ** 아~아~아~그대는 멋진 사랑...

소문난사랑 ◆공간◆ 김혜연

소문난사랑-김혜연◆공간◆ *소문난내사랑아~(~사랑~아)~ 소문난내사랑아~~사랑~아~아~~ 1)잊~~~으~~려~~잊으려~해~도~~~~시~~~간~은~~ 눈~치없~이~흐~르고~~~~눈~치없~~는~~~~~ 사랑~~~은~~~정만~주고~~모른체떠나갔구나~~~ 내가~오면~~네가~가고~니가오면내~가~가고~~~ 그렇~게도~~눈치가없

더 늦기전에 김혜연

앞을 보고 뒤를 봐도 캄캄하게 느껴짐은 그대의 눈길이 잠들고 말았나요 소리치며 불러봐도 대답한 번 없는 것은 그대의 입술이 싸늘하게 변했나요 하늘에 뜬 구름처럼 하루 이틀 지나가면 모습은 바보처럼 변하고 말거에요 스쳐가는 바람처럼 흔적없이 사라지면 마음은 꽃잎처럼 흔들리고 말거에요 그대 아하 마음은 낙엽처럼 흩어지고

더 늦기전에 김혜연

앞을 보고 뒤를 봐도 캄캄하게 느껴짐은 그대의 눈길이 잠들고 말았나요 소리치며 불러봐도 대답한 번 없는 것은 그대의 입술이 싸늘하게 변했나요 하늘에 뜬 구름처럼 하루 이틀 지나가면 모습은 바보처럼 변하고 말거에요 스쳐가는 바람처럼 흔적없이 사라지면 마음은 꽃잎처럼 흔들리고 말거에요 그대 아하 마음은 낙엽처럼 흩어지고

더 늦기전에 김혜연

앞을 보고 뒤를 봐도 캄캄하게 느껴짐은 그대의 눈길이 잠들고 말았나요 소리치며 불러봐도 대답한번 없는것은 그대의 입술이 싸늘하게 변했나요 하늘의 뜬 구름처럼 하루 이틀 지나가면 모습은 바보처럼 변하고 말거예요 스쳐가는 바람처럼 흔적없이 사라지며 마음은 꽃잎처럼 흔들리고 말거예요 그대~ 아 하~ 마음은 낙엽처럼 흩어지고 말거예요

이게 뭐야 김혜연

어느날 아침에 출근해보니 책상이 책상이 없어져 버렸네 인생 모두 바친 회사였는데 너무너무 하잖아 늙으신 어머님과 우리 마누라 나 하나만 바라보는데 양복에 구두신고 터덜터덜 도봉산으로 갈까 이게 이게 뭐야 이게 뭐야 불쌍한 청춘 어느날 아침에 출근해보니 책상이 책상이 없어져 버렸네 한평생 친구처럼 생각했는데 정말 너무 하잖아 토끼같은 아들딸이

소문난 사랑 김혜연

(전주) 소문난 내사랑아(내사랑아) 소문난 내사랑 내사랑아 아~ 잊으려 잊으려해도 시간은 눈치없이 흐르고 눈치없는 사랑은 정만주고 모른체 떠나갔구나 내가 오면 네가 가고 니가 오면 네가가고 그렇게도 눈치가 없을까~ 소문난 사랑아(내사랑아) 소문만 내사랑아 내사랑~ 소문좀 내다오~ (간주) 소문난 내사랑아( 사랑아) 소문난

팔자타령 김혜연

팔자타령 - 김혜연 아이고야 아이고야 팔자야 어찌하여 요모양으로 생겨버린 팔자냐 남들은 팔자를 잘 타고 나서 순풍에 돛단듯 잘 사는데 나는 왜 이다지도 가시밭길 인생이더냐 원망스럽다 얄밉구나 야속한 팔자야 간주중 아이고야 아이고야 팔자야 어찌하여 요모양으로 되어버린 팔자냐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토록 무거운 짐을 나에게 주나

나를 두고 아리랑 김혜연

나를 나를 나를 두고산 넘어 가시더니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편지 한장 없네언제 오시려나그리운 님 보고싶은 님돌아와주오 나를 잊지말고무정한 내님아나를 나를 나를 두고산 넘어 가시더니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편지 한장 없네언제 오시려나그리운 님 보고싶은 님돌아와주오 나를 잊지말고무정한 내님아나를 나를 나를 두고산 넘어 가시더니한 달 두 달 해가

사랑은 나비인가봐 김혜연

고요한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 간 사람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 - 아 -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