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 사람 그 사랑 김혜연

딱 한 가지의 소원을 빌고 싶다 사람 내겐 사람 단 한 가지의 희망을 말하고 싶다 사랑 오직 사랑 여자는 사랑에 다쳐도 사람 미워하지 못해요 결국 아주 멀리로 떠나가지만 마음은 자리에 아 아 울고 싶어 소리내어 오늘은 울련다 아 아 보고 싶어 잊지 못 할 가슴속의 그대 여자는 사랑에 죽어도 사람 미워하지 않아요

그사람 그사랑 김혜연

딱 한 가지의 소원을 빌고 싶다 사람 내겐 사람 단 한 가지의 희망을 말하고 싶다 사랑 오직 사랑 여자는 사랑에 다쳐도 사람 미워하지 못해요 결국 아주 멀리로 떠나가지만 마음은 자리에 아~~ 울고 싶어 소리내어 오늘은 울련다 아~~ 보고 싶어 잊지 못 할 가슴속의 그대 ========================

그사람그사랑 김혜연

딱 한 가지의 소원을 빌고 싶다 사람 내겐 사람 단 한 가지의 희망을 말하고 싶다 사랑 오직 사랑 여자는 사랑에 다쳐도 사람 미워하지 못해요 결국 아주 멀리로 떠나가지만 마음은 자리에 아 아 울고 싶어 소리내어 오늘은 울련다 아 아 보고 싶어 잊지 못 할 가슴속의 그대 여자는 사랑에 죽어도 사람 미워하지

몰래한 사랑 김혜연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 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 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어쩌면 좋아 (2018 Ver.) 김혜연

어쩌면 좋아 나도 몰래 사람이 좋아지는데 꽃 나비처럼 작은 가슴에 살짝이 앉은 사람 기대고 싶은 넓은 어깨에 다정하게 미소를 짓는 사람 보면 사람 보면 떨리는 맘 감출 수 없네 두근대는 내 마음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나도 몰래 사람이 좋아지는데 봄 바람처럼 여린 가슴을 살짝이 흔든 사람 기대고 싶은

외계인 김혜연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요 지구에선 볼 수 없는 아우라네요 매력이 참 넘쳐흐르네요 어디서 무얼 하다가 이제 왔나요 경음악에 맞춰 우리 스텝을 밟으면 우리 텐션 올라 올라 달나라까지 예 사람 사람 화성에서 왔을까 욕심 난다 정말 나의 외계인 사람 사람 목성에서 왔을까 갖고 싶다 정말 나의 외계인 사람아 웃는 얼굴 자주 보여줘요

외계인 (MR) 김혜연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요 지구에선 볼 수 없는 아우라네요 매력이 참 넘쳐흐르네요 어디서 무얼 하다가 이제 왔나요 경음악에 맞춰 우리 스텝을 밟으면 우리 텐션 올라 올라 달나라까지 예 사람 사람 화성에서 왔을까 욕심 난다 정말 나의 외계인 사람 사람 목성에서 왔을까 갖고 싶다 정말 나의 외계인 사람아 웃는 얼굴 자주 보여줘요 달콤한 목소리 매일 들려주세요

고향이 남쪽이랬지 김혜연

사람 고향은 남쪽이랬지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때 사람 서울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사랑했는데 보고 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본 사람 없나봐 그리운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간 주 중) 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사람 이곳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간곳을 몰라 사랑했는데

사랑이 죄 김혜연

사랑한다는 약속은 없었지만 사랑하게 만들어놓고 떠나간 사람 지금은 어느 곳에서 살고 있는지 오늘처럼 사람이 너무나 보고 싶을 땐 지는 해를 바라보며 사슴처럼 기다리네 사랑이 죄가 되나요 아 미워도 미워할 수 없는 사람 잊을 수도 없는 사람 기다리라는 약속은 없었지만 기다리게 만들어 놓고 떠나간 사람 지금은 어느 곳에서 살고 있는지 오늘처럼

당신은 바보야 김혜연

바보야 사랑에 약한것이 여자라지만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한 사람 품안에서 잠들고 싶은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 몰라주는 당신은 바보야 바보야 사랑에 약한것이 남자라지만

성은 김이요 김혜연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 이지요 지금쯤 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까봐 차마 이름을 밝힐 수가 없어요 내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 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 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 번은 만나야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

나침판 김혜연

종로로 갈까요 영동으로 갈까요 차라리 청량리로 떠날까요 많은 사람 오고가는 을지로에서 떠나버린 사람을 찾고 있어요 아 이쪽저쪽 사방팔방 둘러보아도 어쩌다 닮은 사람 한 두명씩 오고갈 뿐 아 내가 찾는 사람은 어디 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사람은 간 곳이 없네 미아리로 갈까요 영등포로 갈까요 을지로 길모퉁이에 나는 서 있네 종로로 갈까요

남행열차 김혜연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사람 말이 없던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가시는 그대 옷자락에 김혜연

당신은 내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아는 사람 왜 우는지 왜 웃는지 노래는 왜 하는지 당신은 내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아는 사람 그런데 왜 그런데 왜 오늘은 그냥 가시나요 가시는 그대 옷자락에 바람 되어 춤 추오리까 호수 같은 마음에 별이 되어 뜨오리까 나는 당신을 너무나도 잘 아는 사람 젖어있는 미소가 무엇을 말하는지 나는 당신을 당신보다 잘

갈매기 사랑 김혜연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내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오고 가는데 내 사랑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내 갈매기야 내 님은 언제 오겠니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내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그대로구나 수많은 무역선이 오고 가는데 내 사랑 님은 언제쯤

그대는나의목숨 김혜연

인연인가요 바로 내 남자 운명처럼 만났던 사람 포근했던 가슴으로 다정했던 미소로 빙글빙글 내 마음을 돌려놓은 사람 나에게 꿈을 준 당신 내 인생을 바꿔놓은 사람 내가 사는 날까지 사랑하고픈 사람 바로 당신 바로 내 남자 사랑인가요 바로 내 남자 숙명처럼 만났던 사람 벌판같은 가슴으로 인자했던 미소로 빙글빙글 내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

바로 내 남자 김혜연

인연인가요 바로 내 남자 운명처럼 만났던 사람 포근했던 가슴으로 다정했던 미소로 빙글빙글 내 마음을 돌려놓은 사람 나에게 꿈을 준 당신 내 인생을 바꿔놓은 사람 내가 사는날 까지 사랑하고픈 사람 바로 당신 바로 내 남자 사랑인가요 바로 내 남자 숙명처럼 만났던 사람 벌판같은 가슴으로 인자했던 미소로 빙글빙글 내 마음을 사로잡은

안성맞춤 김혜연/김혜연

당신이 안성맞춤 내 맘에 쏙들어 볼수록 사랑 스러 워 당신이 안성맞춤 버릴께 하나 없어머리 에서 발끝 까지 눈높이가 맞아 생각이 똑같아 함 께가면 좋겠 어 너라면 내 인생 아깝지 않아 후 회 하지 않겠어 조 용한 내 가슴에 꽃바 람이 살랑 안성맞춤 내 사랑사랑사랑 당신이 안성맞춤 내 맘에 쏙 들어 볼수록 사랑 스러 워 당싱이

마음 약해서 김혜연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얼마나 행복했던가

춘자야 김혜연

춘자야 보고 싶구나 내사랑 춘자야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목포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는지 이 밤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를 따라 천리만리 간다던 그사람 어느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사랑 춘자야 <간주중>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오분만 더 김혜연

오분만 더 - 김혜연 약속 시간이 삼십분이 지나도 사람 소식이 없네 시간은 가고 나만 혼자 외로히 식어버린 찻잔을 넘보네 한강을 건너서 이태원을 지나서 사람이 올 때가 됐는데 왜 아니 올까 왜 소식이 없을까 답답한 가슴만 타네 전화라도 주든지 삐삐라도 치든지 왜 이렇게 내 속을 태우나 오분만 더 오분만 더 널 기다릴 테야 간주중 약속

유리구두 김혜연

하루 이틀 정들었나요 사랑한 세월이 얼만데 떨어진 구두(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벗어버리듯) 그리쉽게 갈 수 있나요 너만은 결코 아니 가리라 아니 갈 줄 믿었는데 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신고 유리구두 갈아신고 툭툭 털고 간 사람 <간주중> 스쳐가는

木浦와 뱃부 김혜연

[1절] 목포와 뱃부 바다건너 이어진 사랑의 항구 목포 온천의 도시 뱃부 보고파하면서도 만날수가 없어요 바다 저편에 그리운 사람 말못하는 사연을 가슴에 묻고 눈물로 기다려요 그리운 사람 님계신곳 어디라도 난 찾아가리 영원해요 우리 사랑 목포에서 뱃부까지 [후렴] 내마음 당신 가슴속에 영원토록 지지않는 노을이 되리 사랑해요 우리

유리구두 김혜연

하루 이틀 정들었나요 사랑한 세월이 얼만데 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 그리 쉽게 갈 수 있나요 너만은 결코 아니 가리라 아니갈 줄 믿었는데 갈대는 바람 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 신고 유리구두 갈아 신고 툭툭 털고 간 사람 스쳐가는 정이었나요 꿈같은 세월이 얼만데 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

정 때문에 김혜연

정 때문에 - 김혜연 정 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날은 행복했다할래요 까짓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끈끈한 정 때문에 정 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간주중 정 주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 않을 거에요 까짓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어디 갔을까 (Remix) 김혜연

슬픈사연일랑 잊어야지 하면서도 자꾸 눈물이나요 그대 떠난뒤에 그렇게 아파 울었어도 아직도 옛날 생각하면서 길을 걷네 어디 갔을까 우리의 푸른 꿈들은 추억속에 잊혀져 버린 슬픈 옛이야기 어디 있을까 우리의 빛나는 사랑 어제처럼 우리의 사랑을 한번 더 얘기해요 그대 떠난뒤에 그렇게 아파 울었어도 아직도 옛날 생각하면서 길을 걷네 슬픈사연일랑

보고싶은 얼굴 김혜연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 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라 내 사랑

목포와 뱃부 김혜연

목포와 뱃부 바다건너 이어진 사랑의 항구 목포 온천의 도시 뱃부 보고파 하면서도 만날수가 없어요 바다 저편에 그리운 사람 말못하는 사연을 가슴에 묻고 눈물로 기다려요 그리운 사람 님계신곳 어디라도 난 찾아가리 영원해요 우리 사랑 목포에서 뱃부까지 내마음 당신 가슴속에 영원토록 지지않는 노을이 되리 사랑해요 우리 서로 함께하는 날까지

뭐야 뭐야 김혜연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당신이 뭐야 제발 날 내버려 두지마 당신이 당신이 뭐길래 날 이렇게 힘들게 해 술잔을 쓸쓸히 마주한 나에게 휘감겨 오는 사람 세상에 흔한 것이 남자 라지만 너무 가슴이 아파 다시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최선을 다 할께요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당신이 뭐길래 날 애원하게 만들어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살빠질 것 같아

어디 갔을까 김혜연

슬픈사연일랑 잊어야지 하면서도 자꾸 눈물이나요 그대 떠난뒤에 그렇게 아파 울었어도 아직도 옛날 생각하면서 길을 걷네 어디 갔을까 우리의 푸른 꿈들은 추억속에 잊혀져 버린 슬픈 옛이야기 어디 있을까 우리의 빛나던 사랑 어제처럼 우리의 사랑을 한번 더 얘기해요 그대 떠난뒤에 그렇게 아파 울었어도 아직도 옛날 생각하면서 길을 걷네 슬픈사연일랑

자옥아 김혜연

내 곁을 떠나간 사람 이름은 자옥 자옥 자옥이였어요 사람 어깨엔 날개가 있어 멀리 멀리 날아갔어요 자옥아 자옥아 내가 내가 못 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정말 사랑한 자옥아 내 어깨 위엔 날개가 없어 널 찾아 못 간다 내 자옥아 자옥아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바람만 불어도 구름만 떠가도 깜빡

어디갔을까 김혜연

슬픈 사연일랑 잊어야지 하면서도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떠난 뒤에 그렇게 아파 울었어도 아직도 옛날 생각하면서 길을 걷네 어디 갔을까 우리의 푸른 꿈들은 추억 속에 잊혀져버린 슬픈 옛이야기 어디 있을까 우리의 빛나는 사랑 어제처럼 우리의 사랑을 한 번 더 얘기해요 그대 떠난 뒤에 그렇게 아파 울었어도 아직도 옛날 생각하면서 길을 걷네

당신은나의의미 김혜연

슬픈 사연일랑 잊어야지 하면서도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떠난 뒤에 그렇게 아파 울었어도 아직도 옛날 생각하면서 길을 걷네 어디 갔을까 우리의 푸른 꿈들은 추억 속에 잊혀져버린 슬픈 옛이야기 어디 있을까 우리의 빛나는 사랑 어제처럼 우리의 사랑을 한 번 더 얘기해요 그대 떠난 뒤에 그렇게 아파 울었어도 아직도 옛날 생각하면서 길을 걷네

목포(木浦)와 뱃부 김혜연

목포와 뱃부 바다 건너 이어진 사랑의 항구 목포 온천의 도시 뱃부 보고파 하면서도 만날 수가 없어요 바다 저편에 그리운 사람 말못하는 사연을 가슴에 묻고 눈물로 기다려요 그리운 사람 님 계신 곳 어디라도 난 찾아가리 영원해요 우리 사랑 목포에서 뱃부까지 내 마음 당신 가슴속에 영원토록 지지 않는 노을이 되리 사랑해요 우리 서로 함께 하는 날까지

목포와뱃부 김혜연

목포와 뱃부 바다 건너 이어진 사랑의 항구 목포 온천의 도시 뱃부 보고파 하면서도 만날 수가 없어요 바다 저편에 그리운 사람 말 못하는 사연을 가슴에 묻고 눈물로 기다려요 그리운 사람 님 계신 곳 어디라도 난 찾아가리 영원해요 우리 사랑 목포에서 뱃부까지 내 마음 당신 가슴속에 영원토록 지지 않는 노을이 되리 사랑해요 우리 서로 함께 하는 날까지 목포와

유리구두 김혜연

하루 이틀 정들었나요 사랑한 세월이 얼만데 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 그리 쉽게 갈 수 있나요 너만은 결코 아니 가리라 아니 갈 줄 믿었는데 갈대는 바람 앞에 흔들려 (갈대는 바람 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 신고 유리구두 갈아 신고 툭 툭 털고 간 사랑 스쳐 가는 정이었나요 꿈같은

딱! 오분만 더 김혜연

오분만 더 - 김혜연 약속 시간 됐는데 오지 않는 사람 시간만 자꾸 바라보네 오분만 더 오분만 더 하며 그댈 기다리네 한 시간이 벌써 지나 삼십분이 또 흘렀는데 못 온다는 말 없이 가디리게 하는 사람이 너무 얄미워도 딱 오분만 더 딱 오분만 더 하며 그댈 기다리네 간주중 단념하고 돌아서려 했었지만은 사람이 올 것만 같아 오분만

죽겠네 김혜연

남편출근 애들학교 아침마다 바빠죽겠네 엄마 밥줘 여보 넥타이 정신없어 죽겠네 버리기 아까워 먹은 음식 먹고 나니 배불러 죽겠네 밤늦게 술에 취해 돌아오는 사람 얄미워 죽겠네 남편 출장가고 혼자있는 시간 심심해 죽겠네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살고 죽고 죽고 사는 죽어야 사는 여자 죽어야 사는 여자 이름은 여자 여자 자도 자도 실컷 자도 틈만나면

안성맞춤(Remix) 김혜연

당신이 안성맞춤 내 맘에 쏙들어 볼수록 사랑 스러 워 당신이 안성맞춤 버릴께 하나 없어머리 에서 발끝 까지 눈높이가 맞아 생각이 똑같아 함 께가면 좋겠 어 너라면 내 인생 아깝지 않아 후 회 하지 않겠어 조 용한 내 가슴에 꽃바 람이 살랑 안성맞춤 내 사랑사랑사랑 당신이 안성맞춤 내 맘에 쏙 들어 볼수록 사랑 스러 워 당싱이

유리구두 (Remix) 김혜연

유리구두 갈아신고 유리구두 갈아신고 야 야 야 야 하루 이틀 정들었나요 사랑한 세월이 얼만데 떨어진 구두 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 벗어버리듯 그리 쉽게 갈 수 있나요 너만은 결코 아니 가리라 아니 갈 줄 믿었는데 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 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신고 유리구두 갈아신고 툭 툭 털고 간

어디갔을가 김혜연

슬픈사연일랑 잊어야지 하면서도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떠난 뒤에 그렇게 아파 울었어도 아직도 옛날 생각하면서 길을 걷네 어디 갔을까 우리의 푸른 꿈들은 추억속에 잊혀져 버린 슬픈 옛이야기 어디 있을까 우리의 빛나던 사랑 어제처럼 우리의 사랑을 한번 더 얘기해요 그대 떠난 뒤에 그렇게 아파 울었어도 아직도 옛날 생각하면서 길을 걷네 슬픈 사연일랑 잊어야지

꽃바람 여인 김혜연

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에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간주>>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사랑 한모금

유리구두 (DJ처리 Remix Ver.) 김혜연

유리구두 유리구두 신고 유리구두 유리구두 신고 야 야 야 야 하루 이틀 정들었나요 사랑한 세월이 얼만데 떨어진 구두 벗어 버리듯 그리 쉽게 갈 수 있나요 신데렐라의 원래 이름은 샹드리옹 이라네 그것은 상드르에서 유래된 말인데 재라는 뜻이네 우리 말로는 재투성이 여자 라는 의미와 가까워 영어로 읽으면 사인데렐라 이것이 바로 신데렐라

정으로 사는 세상 김혜연

세상에 흔한 것이 여자의 눈물 거기에 약한 것이 남자의 마음 이래저래 몇 번 빠져 들어도 사랑 그게 뭔지 잘 몰라 세월에 맡겨 두기에 아까운 청춘 사랑에 웃고 이별에 울어 무엇이 남더냐 세상만사 뒤돌아보면 가슴 깊이 스미는 건 정뿐이더라 간 주 중 세상에 못 믿을 게 남자의 약속 말에 매달리는 여자의 순정 이래저래 몇 년 속아 살아도 사랑 그게 뭔지 잘

안성맞춤 ◆공간◆ 김혜연

안성맞춤-김혜연◆공간◆ 1)당신이안성맞춤~내마음쏙들어~~ 볼수록사랑스러~워~~~~당신이안성맞춤~ 버릴게하나없어머리에서발끝까지~~~ 눈높이가맞아~~생각~이똑~같아~~~ 함~께라면좋~겠~어~~~~너라면내인생~~~~ 아깝~지않아~~~후~회하지않겠어~~~~ 조~용~한~내가슴에~~~~꽃~바~람인사람~~~ 안성맞춤내사랑~~내사랑내

남자답게 사는법 김혜연

오줌싸지 않기 늦잠자지 않기 남자답게 그렇게 말썽피지 않기 방황하지 않기 남자답게 그렇게 술마시지 않기 방황하지 않기 다짐했던 나지만 남자답게 앞서가는 여인 너무 다정해서 내마음이 흔들려 나에게도 한때 사랑 했던 여인 추억들도 많지만 슬픈추억 내곁에서 이미 떠나간지 오래야 지금 이시간 내가 슬퍼한다고 해도 누구하나 위로해줄 사람 없잖아 앞만보고 걸어가 멀리

짝짝짝 (Feat. 박윤경) 김혜연

않아요 아침에는 기쁘다가 저녁에는 슬퍼지네요 이유 없는 술잔을 들고서 엄한 소릴 뱉어 보지만 돌아오는 메아리로 내 가슴을 찢어 놓네요 그럴 땐 왼 손 들어 오른 손 들어 짝짝짝 왼 손 들어 오른 손 들어 짝짝짝 슬플 땐 박수를 쳐요 오른 손 들어 왼 손 들어 짝짝짝 오른 손 들어 왼 손 들어 짝짝짝 사랑의 박수를 쳐요 박수 안 치는 분이 누구신가

I Do 김혜연

서로를 느껴가면서 조금씩 서로가 알아가면서 언젠가는 우리 어쩌면 둘이 I Do 친구들 앞에서 우리가 친구사일 넘어서 둘이 영원히 함께 하기로 했다며 I Do And ll Wanna Know 나만 이렇게 느낀거냐고 아님 니 마음도 내 마음처럼 영원히 함께 할 꿈을 꾸는지 I Do I Do 영원히 함께하겠다는 말 I Do 너와 있을 때마다

남자답게 사는 법 김혜연

남자답게 사는 법 - 김혜연 오줌싸지 않기 늦잠 자지 않기 남자답게 그렇게 말썽피지 않기 방황하지 않기 남자답게 그렇게 술 마시지 않기 방황하지 않기 다짐했던 나지만 앞서 가는 연인 너무 다정해서 내 마음이 흔들려 나에게도 한때 사랑 했던 여인 추억들도 많지만 내 곁에서 이미 떠나간지 오래야 지금 이 시간 내가 슬퍼한다고 해도 누구 하나 위로해

유일한 사람 김혜연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유일한 사람 그대는 나의 마음속에 해가 뜨고 지는지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 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 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할때도 내가 슬퍼할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 줄 사람 내가 외로울때도 내가 아파할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줄 사람~~ 그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