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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없어 김현식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사이로 잊혀져간 그 모습 찾으러 갔었네 부는 바람에다 속삭여도 슬픔으로 젖은 나의 두 눈빛 내 맘에 와 닿는 외로움을 그대 모습으로 달래도 보지만 이젠 너무 멀리 떠나버린 그대이기에 우리는 사랑할 없네 바람결에 부는 사랑은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이젠 내 맘속에 추억만 남아 흐르는 저 세월에 잊혀져가네

사랑할 수 없어 김현식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사이로 잊혀져간 그 모습 찾으러 갔었네 부는 바람에다 속삭여도 슬픔으로 젖은 나의 두 눈빛 내 맘에 와 닿는 외로움을 그대 모습으로 달래도 보지만 이젠 너무 멀리 떠나버린 그대이기에 우리는 사랑할 없네 바람결에 부는 사랑은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이젠 내 맘속에 추억만 남아 흐르는 저 세월에 잊혀져가네

사랑할수없어(RE) 김현식

사랑할 없어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사이로 잊혀져간 그 모습 찾으러 갔었네 부는 바람에다 속삭여도 슬픔으로 젖은 나의 두 눈빛 내 맘에 와 닿는 외로움을 그대 모습으로 달래도 보지만 이젠 너무 멀리 떠나버린 그대이기에 우리는 사랑할 없네 바람결에 부는 사랑은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이젠 내 맘속에 추억만 남아 흐르는 저 세월에 잊혀져가네

우리 처음 만난 날 김현식

우리 처음 만난 날 사랑할 줄 몰랐지 그냥 그렇게 스쳐 지나가는 사람인줄만 알았지 우리 처음 만난 날 이별이란 몰랐지 그냥 그렇게 아름답게만 사랑할 줄 알았지 어디에서 찾을까 영원할 있는 사랑을 어디에서 찾을까 그 뜨거운 마음을 생각할 있다면 다시 찾을 있다면, 영원히...

우리 처음 만난 날 김현식

우리 처음 만난 날 사랑할 줄 몰랐지 그냥 그렇게 스쳐 지나가는 사람인줄만 알았지 우리 처음 만난 날 이별이란 몰랐지 그냥 그렇게 아름답게만 사랑할 줄 알았지 어디에서 찾을까 영원할 있는 사랑을 어디에서 찾을까 그 뜨거운 마음을 생각할 있다면 다시 찾을 있다면, 영원히...

우리처음만난날 김현식

우리 처음 만난 날 우리 처음 만난 날 사랑할 줄 몰랐지 그냥 그렇게 스쳐 지나가는 사람인줄만 알았지 우리 처음 만난 날 이별이란 몰랐지 그냥 그렇게 아름답게만 사랑할 줄 알았지 어디에서 찾을까 영원할 있는 사랑을 어디에서 찾을까 그 뜨거운 마음을 생각할 있다면 다시 찾을 있다면, 영원히...

향기없는 꽃 김현식

예쁘다 하는 이 없어 외로운 그대여 그대 슬픈 가요 향기가 없어 외로운 그대여 그대 고독한가요 겉이 화려할 수록 진실 메말라 있고 겉이 화려할 수록 향기 간 곳 없으니 향기 없는 꽃이여 그대의 진실은 은은함에 있어 부러움 한 몸에 받을 있다오 겉이 화려할 수록 진실 메말라 있고 겉이 화려할 수록 향기 간 곳 없으니

향기 없는 꽃 김현식

예쁘다 하는 이 없어 외로운 그대여 그대, 슬픈가요 향기가 없어 외로운 그대여 그대, 고독한가요 겉이 화려할수록 진실 메말라 있고 겉이 화려할수록 향기 간 곳 없으니 향기 없는 꽃이여 그대의 진실은 은은함에 있어 부러움 한 몸에 받을 있다오

향기 없는 꽃 김현식

예쁘다 하는 이 없어 외로운 그대여 그대, 슬픈가요 향기가 없어 외로운 그대여 그대, 고독한가요 겉이 화려할수록 진실 메말라 있고 겉이 화려할수록 향기 간 곳 없으니 향기 없는 꽃이여 그대의 진실은 은은함에 있어 부러움 한 몸에 받을 있다오

향기없는꽃 김현식

예쁘다 하는 이 없어 외로운 그대여 그대, 슬픈가요 향기가 없어 외로운 그대여 그대, 고독한가요 겉이 화려할수록 진실 메말라 있고 겉이 화려할수록 향기 간 곳 없으니 향기 없는 꽃이여 그대의 진실은 은은함에 있어 부러움 한 몸에 받을 있다오

그대와 단둘이서 김현식

그대와 단둘이서 이 길을 걷고싶어 사랑을 담은 장미꽃을 꺾어 줄테야 그대와 단둘이서 이 길을 걷고싶어 미소를 띄운 그대모습 간직하고 파 당신을 내 가슴에 품고싶어 아름다운 꽃과 함께 사랑할 테야 그대와 단둘이서 이 길을 걷고싶어 미소를 띄운 그대모습 간직하고 파

그대와 단둘이서 김현식

그대와 단둘이서 이 길을 걷고싶어 사랑을 담은 장미꽃을 꺾어 줄테야 그대와 단둘이서 이 길을 걷고싶어 미소를 띄운 그대모습 간직하고 파 당신을 내 가슴에 품고싶어 아름다운 꽃과 함께 사랑할 테야 그대와 단둘이서 이 길을 걷고싶어 미소를 띄운 그대모습 간직하고 파

그거리 그벤취 김현식

그 거리를 걷고 있으면 가슴에 불이 켜지고 사랑의 시를 쓰게 되지요 그 벤치에 앉아 있으면 가슴에 가리워졌던 잔잔한 평화 넘쳐 오지오 우리의 사랑이 시작된 그 거리 아픔과 기쁨이 때묻은 그 벤치에 바람이라도 불어 추억이 스치면 먼길을 먼저 떠난 너의 생각에 더 이상 참을 없어 왈칵 울어버리지 우리의 사랑이

그대와 단 둘이서 김현식

그대와 단둘이 그대와 단둘이서 이 길을 걷고싶어 사랑을 담은 장미꽃을 꺾어 줄테야 그대와 단둘이서 이 길을 걷고싶어 미소를 띄운 그대모습 간직하고 파 당신을 내 가슴에 품고싶어 아름다운 꽃과 함께 사랑할 테야 그대와 단둘이서 이 길을 걷고싶어 미소를 띄운 그대모습 간직하고 파

그대와 단둘이서 (Live) 김현식

그대와 단둘이 그대와 단둘이서 이 길을 걷고싶어 사랑을 담은 장미꽃을 꺾어 줄테야 그대와 단둘이서 이 길을 걷고싶어 미소를 띄운 그대모습 간직하고 파 당신을 내 가슴에 품고싶어 아름다운 꽃과 함께 사랑할 테야 그대와 단둘이서 이 길을 걷고싶어 미소를 띄운 그대모습 간직하고 파

한밤중에 김현식

한밤중에 잠을 깨어보면 깊은 어둠 속에서 꿈결에 보던 너의 모습이, 나를 부르고 있네 넝쿨처럼 너를 향하는 마음 이젠 어쩔 없어 등불을 켜고 달래 보아도 시간만 흘러가네 어쩌다 잠이 깨어서 이렇게 그리워하나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잠은 오지 않네 외로워서 혼자 있기 싫어도 곁엔 아무도 없어 모두가 깊이 잠이 든 밤에 나 홀로 깨어있네

한밤중에 김현식

한밤중에 잠을 깨어보면 깊은 어둠 속에서 꿈결에 보던 너의 모습이, 나를 부르고 있네 넝쿨처럼 너를 향하는 마음 이젠 어쩔 없어 등불을 켜고 달래 보아도 시간만 흘러가네 어쩌다 잠이 깨어서 이렇게 그리워하나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잠은 오지 않네 외로워서 혼자 있기 싫어도 곁엔 아무도 없어 모두가 깊이 잠이 든 밤에 나 홀로 깨어있네

한밤중에 김현식

한밤중에 한밤중에 잠을 깨어보면 깊은 어둠 속에서 꿈결에 보던 너의 모습이, 나를 부르고 있네 넝쿨처럼 너를 향하는 마음 이젠 어쩔 없어 등불을 켜고 달래 보아도 시간만 흘러가네 어쩌다 잠이 깨어서 이렇게 그리워하나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잠은 오지 않네 외로워서 혼자 있기 싫어도 곁엔 아무도 없어 모두가 깊이 잠이 든 밤에 나 홀로 깨어있네

그 거리 그 벤취 김현식

그 거리를 걷고 있으면 가슴에 불이 켜~지고 사랑의 시를 쓰게 되~지요 음~ 그 벤취에 앉아 있으면 가슴에 가리워~ 졌던 잔잔한 평화 넘쳐 오~지요 오 오 오 우리의 사랑이 시작된 그 거리 아픔과 기쁨이 때묻은 그 벤취에~ 바람이라도 불어 추억이 스치면 먼 길을 먼저 떠난 너의 생~각에 더 이상 참을 없어 왈칵 울어 버~리지

그 거리 그 벤취 김현식

그 거리를 걷고 있으면 가슴에 불이 켜~지고 사랑의 시를 쓰게 되~지요 음~ 그 벤취에 앉아 있으면 가슴에 가리워~ 졌던 잔잔한 평화 넘쳐 오~지요 오 오 오 우리의 사랑이 시작된 그 거리 아픔과 기쁨이 때묻은 그 벤취에~ 바람이라도 불어 추억이 스치면 먼 길을 먼저 떠난 너의 생~각에 더 이상 참을 없어 왈칵 울어 버~리지

그 거리 그 벤치 김현식

그 거리를 걷고 있으면 가슴에 불이 켜지고 사랑의 시를 쓰게 되지요 그 벤치에 앉아 있으면 가슴에 가리워졌던 잔잔한 평화 넘쳐 오지오 우리의 사랑이 시작된 그 거리 아픔과 기쁨이 때묻은 그 벤치에 바람이라도 불어 추억이 스치면 먼길을 먼저 떠난 너의 생각에 더 이상 참을 없어, 왈칵 울어버리지

그 거리 그 벤치 김현식

그 거리를 걷고 있으면 가슴에 불이 켜지고 사랑의 시를 쓰게 되지요 그 벤치에 앉아 있으면 가슴에 가리워졌던 잔잔한 평화 넘쳐 오지오 우리의 사랑이 시작된 그 거리 아픔과 기쁨이 때묻은 그 벤치에 바람이라도 불어 추억이 스치면 먼길을 먼저 떠난 너의 생각에 더 이상 참을 없어, 왈칵 울어버리지

그 거리 그 벤취 김현식

그 거리 그 벤치 그 거리를 걷고 있으면 가슴에 불이 켜지고 사랑의 시를 쓰게 되지요 그 벤치에 앉아 있으면 가슴에 가리워졌던 잔잔한 평화 넘쳐 오지오 우리의 사랑이 시작된 그 거리 아픔과 기쁨이 때묻은 그 벤치에 바람이라도 불어 추억이 스치면 먼길을 먼저 떠난 너의 생각에 더 이상 참을 없어, 왈칵 울어버리지

김현식

정말 잊혀질수 있을까 그대와 걸었던 그 거리를 정말 잊혀질수 있을까 비 오던 그 밤에 입맞춤을 헤어지면 그만인 걸 뒷모습만 남는걸 행복하면 그만인 걸 떠나가면 그만인걸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픈가 왜 이렇게 그대가 서러운가 정말 널 사랑해 지금도 사랑해 너마저 없는 창가 아픔만 더해가네 정말 널 사랑해 지금도 사랑해 너마저 없는

회 상 김현식

쓸쓸하게 미소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을 내 가슴에 남아 있네 아직도~ 잊을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혼자서 걸어 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 날을 생각해 보네~

회 상 김현식

쓸쓸하게 미소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을 내 가슴에 남아 있네 아직도~ 잊을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혼자서 걸어 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 날을 생각해 보네~

회상 김현식

쓸쓸하게 미소 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은 내 가슴에 남아있네 아직도 잊을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 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걸어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날을 생각해보네

회상 김현식

쓸쓸하게 미소 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은 내 가슴에 남아있네 아직도 잊을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 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걸어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날을 생각해보네

회상 김현식

회상 쓸쓸하게 미소 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은 내 가슴에 남아있네 아직도 잊을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 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걸어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날을 생각해보네

김현식 추억만들기

새끼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하는 내 맘은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 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내마음 보여줘본 그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간주중)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 버리고 얼굴엔 ...

김현식 강인원

하늘을 보면 떠오르는 모습 떠나갈 그대여 나혼자 두고 홀로 떠나갈 당신의 모습이 구름을 타고 두둥실둥실 멀어져 가네 잡으려해도 잡히질 않는 당신의 모습은 이제는 정말 이제는 정말 잊기로 했어 (narration) 이제는 정말 이제는 정말 잊기로 했어 했어

떠나는 저 기차처럼 김현식

떠나는 저 기차처럼 마음 부푼 날에는 내 가슴 한구석 빈곳을 채울 노래를 써 내려간다 내리는 빗줄기처럼 가슴 아픈날에는 서투른 위로의 말보다 함께 울어줄 있으면 싶어 언제나 좁은 생각에 묶여 어리숙한 맘이지만 파란하늘을 바라보며 왠지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릴 있다면 오래 전에 부르던 나의 노래를 다시 찾아 떠날수 있을텐데 오늘밤도 저

아웃사이더 김현식

하고 검은색 가죽 점퍼 입고 다녀도 손엔 하이데커의 책이 있지 다들 같은 모양의 헤어스타일 유행따라 옷을 입고 다른이의 시선을 신경쓰는 것은 개성없어 보여 싫지 그것은 세상 어느 곳엘 가도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잖아 누구의 이해도 바라질 않고 지난 일에 집착하지 않아 아무도 이해못할 말을 하고 돌아서서 웃는 나는 아웃사이더 명예도 없고 금전도 없어

아웃사이더 / 봄여름가을겨울 김현식

굶기도 하고 검은색 가죽 점버 입고 다녀도 손엔 하이데커의 책이 있지 다들 같은 모양의 헤어 스타일 유행따라 옷을 입고 다른 이의 시선을 신경쓰는 것은 개성없어 보여 싫지 그것은 세상 어느 곳엘 가도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잖아 누구의 이해도 바라질 않고 지난 일에 집착하지 않아 아무도 이해못할 말을 하고 돌아서서 웃는 나는 아웃사이더 명예도 없고 금전도 없어

외로운 밤이면 김현식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이 거리 저 거리 누굴 찾아 헤메나 아픈 마음 내 가슴에 품고서 누굴 찾아 그렇게 어딜 헤매다니나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이 거리 저 거리 누굴 찾아 해매나 세월 속에 지난 일은 잊혀졌는데 나는 왜 그렇게 못 잊어 하나 오예 우 차라리 비라도 내렸으면 차라리 내 아픈 가슴 지울 있을 텐데 차라리 차라리 비라도

외로운밤이면 김현식

밤마다 이 거리 저 거리 누굴 찾아 헤메나 아픈 마음 내 가슴에 품고서 누굴 찾아 그렇게 어딜 헤매다니나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이 거리 저 거리 누굴 찾아 해매나 세월 속에 지난 일은 잊혀졌는데 나는 왜 그렇게 못 잊어 하나 오예 우 차라리 비라도 내렸으면 차라리 내 아픈 가슴 지울

가리워진 길 (응답하라 1988 삽입곡) 김현식

보일듯 말듯 가물거리는 안개속에 쌓인길 잡힐듯 말듯 멀어져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길 없네 그대여 힘이 되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가듯 떠나는 이는 제갈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떠나보내고 외로움만이 나를 감쌀때 그대여 힘이

가리워진 길 김현식

보일 듯 말듯 가물거리는 안개 속에 쌓인 길 잡힐 듯 말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길 없네 그대여 힘이 되 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 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갈 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가리워진 길 김현식

보일 듯 말듯 가물거리는 안개 속에 쌓인 길 잡힐 듯 말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길 없네 그대여 힘이 되 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 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갈 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가리워진길 김현식

보일 듯 말듯 가물거리는 안개 속에 쌓인 길 잡힐 듯 말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길 없네 그대여 힘이 되 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 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갈

가리워진 길 김현식

보일 듯 말듯 가물거리는 안개 속에 쌓인 길 잡힐 듯 말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길 없네 그대여 힘이 되 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 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갈 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우리처음 만난 날 김현식

우리처음 만난 날 - 김현식 - 우리 처음 만난날 사랑할줄 몰랐지 그냥 그렇게 스쳐 지나가는 사람인줄만 알았지 우리 처음 만난날 이별이란 몰랐지 그냥 그렇게 아름답게만 사랑할줄 알았지 어디에서 찾을까 영원할수 있는 사랑을 어디에서 만날까 그 뜨거운 마음을 생각할수 있다면 다시 찾을수 있다면 영원히 워~~~ 기억할 있다면 다시느낄

바람인줄 알았는데 김현식

바람인줄 알았는데 사랑인줄 몰랐는데 알고 보니 눈이 부신 사랑이었어 사랑인줄 믿었는데 바람인줄 몰랐는데 이제 와서 가슴 시린 바람이었어 생각해선 안 될게 너무도 많아 잊어서는 안 될게 너무도 많아 밤이면 작은 술잔 기울이더니 숨가쁘던 내 사랑 끝나버렸어 울고 싶다고 울 있는 건 아니야 못다 푼 신명에 뒤돌아보면 바람 같은 목소리

바람인줄 알았는데 김현식

바람인줄 알았는데 사랑인줄 몰랐는데 알고 보니 눈이 부신 사랑이었어 사랑인줄 믿었는데 바람인줄 몰랐는데 이제 와서 가슴 시린 바람이었어 생각해선 안 될게 너무도 많아 잊어서는 안 될게 너무도 많아 밤이면 작은 술잔 기울이더니 숨가쁘던 내 사랑 끝나버렸어 울고 싶다고 울 있는 건 아니야 못다 푼 신명에 뒤돌아보면 바람 같은 목소리

바람인줄알았는데 김현식

바람인 줄 알았는데 바람인줄 알았는데 사랑인줄 몰랐는데 알고 보니 눈이 부신 사랑이었어 사랑인줄 믿었는데 바람인줄 몰랐는데 이제 와서 가슴 시린 바람이었어 생각해선 안 될게 너무도 많아 잊어서는 안 될게 너무도 많아 밤이면 작은 술잔 기울이더니 숨가쁘던 내 사랑 끝나버렸어 울고 싶다고 울 있는 건 아니야 못다 푼 신명에 뒤돌아보면

바람인 줄 알았는데 김현식

바람인 줄 알았는데 사랑인 줄 몰랐는데 알고 보니 눈이 부신 사랑이었어 사랑인 줄 믿었는데 바람인 줄 몰랐는데 이제 와서 가슴 시린 바람이었어 생각해선 안 될게 너무도 많아 잊어서는 안 될게 너무도 많아 밤이면 작은 술잔 기울이더니 숨가쁘던 내 사랑 끝나버렸어 울고 싶다고 울 있는 건 아니야 못다 푼 신명에 뒤 돌아보면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바람인가, 빗속에서 김현식

두눈을 떠나가는 내 마음은 바람인가 잡을수 없네 저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네 떠나가는 내 마음은 구름인가 닿을수 없네 하늘에 높은 구름처럼 그렇게 떠있네 나도 풍선 이 되어 갔으면 높은하늘 높이로 내곁에 갔으면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잊을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 주나요 흐르는 뜨거운눈물 오가는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바람인가/빗속에서 김현식

떠나가는 네마음은 바람인가 잡을수 없네 저 들에 부는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리나 떠나가는 네마음은 구름인가 닿을 없네 하늘에 높은 구름처럼 그렇게 떠있네 * 나도 풍선이 되어 바람따라 갔으면 높은 하늘높이로 네곁에 갔으면 빗속에서 1.

골목길 김현식

골~목~길~접-어~들~때-에~ 내-가~슴-은~뛰-고~있~었~지~ 커~튼-이~드-리-워-진~ 너-의-창~문-을~ 말~없~이~바-라~보-았~지~ ~줍-은~ 너-의~얼~굴-이~ 창을열고볼것만같아~ 마~음~을~조-이-면~서~ 너-의-창~문-을~ 말~없~이~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헤-어~지-면~아~쉬-워~ 가-슴

내사랑 내 곁에 김현식

내 사랑 내 곁에 오태호 작사, 작곡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짐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