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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육십부터 김하정

내 청춘 시들었다 비웃지 마라 꽃 같은 한 시절이 나에게도 있었노라 찬바람 부는 세상 살아온 길 허무해도 내일의 꿈을 안고 오늘을 산다 인생은 내가 산다 인생은 육십부터 검은머리 반백이라 비웃지 마라 깊게 패인 주름 속엔 일편단심 새겼노라 가슴에 쌓인 한이 눈물 속에 얼룩져도 나만의 꿈을 찾아 이 길을 간다 내 갈길 내가 간다

인생은 육십부터 나소연

인생은 육십부터(육십) 사랑도 육십부터(육십) 며늘 아가야 아들 손자야 나는 아직 청춘 이란다 인생은 육십부터야 이 나이에 청승 떤다고 말하지 마세요 아직도 청춘인데 그런 말씀 마세요 과거는 구름타고 떠났습니다.

인생은 육십부터 장일랑

지금부터 시작이야 회갑에 태어난 남자라고 깔보지 마라 멋있는 인생은 육십부터다. 지나간 세월이 아쉬워도 미련을 두지마 내일을 위해 가는거야 인생을 즐기며 보람을 느끼며 멋지게 신나게 내일을 간다. 당신이 함께 있어만 주면 활기가 넘친다. 지금부터 시작이야 회갑에 태어난 남자라고 깔보지 마라 오래된 된장이 맛있는거야.

인생은 육십부터 정진

가는 세월 묻지 마세요 인생은 육십부터 랍니다 몸은 비록 늙었지만 마음은 아직도 청춘이 랍니다 먹고살기 바쁜 세상 자식 위해 굶주린 세상 덧없이 세월만 허무하게 갔구료 안타까운 내청춘 아직은 괜찮답니다 다시 또 시작하리다 인생은 육십 부터 랍니다 오는 세월 막지 마세요 사랑도 육십부터 랍니다 이제라도 늦었지만 행복 찾아 내 인생 찾아

인생-★ 김하정

김하정-인생-★ 1절~~~○ 바람이냐 구름이냐 강물이더냐 돌고돌아 흘러흘러 나여기 나여기 왔소 어디로 갈거냐고 무엇을 할거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처럼 인생은 구름처럼 그렇게 흘러가는걸~@ 2절~~~○ 잘났다고 생각말자 착각이더라 세상사를 원망말고 마음을 비우고 살자 가진게 무어냐고 버릴게 무어냐고

인생 김하정

사랑이냐 구름이냐 강물이더냐 돌고 돌아 흘러 흘러 나 여기 나 여기 왔소 어디로 갈거냐고 무엇을 할거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처럼 인생은 구름처럼 그렇게 흘러가는 것 잘 났다고 생각 말자 착각이더라 세상사를 원망 말고 마음을 비우고 살자 가진 게 무어냐고 버릴 게 무어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 속에 떠돌다 흩어지는

빈손 김하정

온곳도 모르는데 갈곳은 어이알리 그곳도 모르면서 어디로 가고있나 올때도 빈손인데 갈때는 가져가랴 모두가 허망한데 욕심만 부리더라 백년도 못살면서 천만년 살것처럼 준비만 하는구나 어허 자기도 모르면서 누구를 안다하리 인생은 빈손인걸 없으면 없는데로 있으면 있는데로 마음을 비워버려 어차피 우린빈손 올때도 빈손인데 갈때는 가져가랴

80은 청춘이라네 금채원

인생은 영원한거야 언제나 시작이야 백년을 살아도 천년을 살아도 진실한 맘으로 열심히 살아왔지 인생은 육십부터 팔십은 청춘 이라네 백오십을 향하여 멋지게살자 행복한 노후를 아름답게 살아보세 사는거 다그런거야 언제나 시작이야 오늘은 어제처럼 내일은 오늘처럼 진실한 맘으로 열심히 살아왔지 인생은 육십부터 팔십은 청춘 이라네 백오십을 향하여 멋지게 살자

간주중 (오리지날 Ver.) 조항조

갑니다 지구가 빙글빙글 돕니다 흐르는 세월 막을 순 없다 고로 나는 아이엔쥐다 인생만사 새옹지마 한물갔다 말하지마 백세시대 나는 아직 반타작이야 세상만사 호사다마 간주점프 누르지마 나는 아직 간주중이야 계절이 왔다갔다 합니다 일월이 떴다졌다 합니다 흘러간 세월 돌릴순 없다 고로 나는 네버스탑 인생만사 새옹지마 끝났다고 말하지마 인생은

간주중 (랄라랜드 Ver.) 조항조

갑니다 지구가 빙글빙글 돕니다 흐르는 세월 막을 순 없다 고로 나는 아이엔쥐다 인생만사 새옹지마 한물갔다 말하지마 백세시대 나는 아직 반타작이야 세상만사 호사다마 간주점프 누르지마 나는 아직 간주중이야 계절이 왔다갔다 합니다 일월이 떴다졌다 합니다 흘러간 세월 돌릴순 없다 고로 나는 네버스탑 인생만사 새옹지마 끝났다고 말하지마 인생은

간주중 조항조

갑니다 지구가 빙글빙글 돕니다 흐르는 세월 막을 순 없다 고로 나는 아이엔쥐다 인생만사 새옹지마 한물갔다 말하지마 백세시대 나는 아직 반타작이야 세상만사 호사다마 간주점프 누르지마 나는 아직 간주중이야 계절이 왔다갔다 합니다 일월이 떴다졌다 합니다 흘러간 세월 돌릴순 없다 고로 나는 네버스탑 인생만사 새옹지마 끝났다고 말하지마 인생은

유 킹카 김하정

잘못을 해 놓고도 끝까지 빡빡 우겨대는 남자 단한번도 지지않고 변명대며 꼬박꼬박 말대꾸 하네 자꾸만 속아주니 툭하면 제멋대로 행동하는남자 따뜻한 말 한마디에 꼭안아 주면은 여보 자기 사랑해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할텐데 술까지 마시고와 코는 딸기코가 되어 드르릉 킁킁 코만 골고 자네 연약한 여자 마음 몰라주는 당신은 멍청한 바보 같은 남자 그래도 내 당...

사랑 김하정

사랑이란 슬픈 길을 알고왔어도 젊음의 꽃밭에는 찬비만 내려 운명이라 달래보는 백의의 천사 행여나 오실까 아아 못다한 사랑 그늘에서 곱게 피다지리라 그리움을 꿈에 실은 밤이 지나면 또다시 맞아야할 서러운 아침 얼어붙은 북녘하늘 눈덮힌 옛날 언제나 오실까 아아 영원한 사랑 기다리는 여인 울지않으리

야 생 마 김하정

내 통곡~의 의미를 알며는 다시~~는 비가 안내려야지 빗줄기 타~고서 이 가슴 때~리는 그 젊음의 몸부림 통곡을 했었다 메아리도 없었다 그러~~나 조용히 가버린 내~젊~은 내 젊은 야생마 비가 내리는 밤이면 비가 내리는 밤이면 내 통곡~의 의미를 알며는 다시~~는 비가 안내려야지 빗줄기 타~고서 이 가슴 때~리는 그 젊음의 몸부림 통곡을 했었다 메아...

그리움 김하정

당신은 내곁을 떠났지만 나는 아직 보내지 않았어 창문을 달아도 비치는달빛처럼 눈을 감아도 보이는 모습 꽃은 웃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듯이 그리움에 타는가슴 연기도 나지않아~~~~아 내곁을 떠났지만 나는 아직 보내지 않았어~~~ 꽃은 웃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듯이 그리움에 타는가슴 연기도 나지않아~~~~아 당신 은 내곁...

금산 아가씨 김하정

작사:김운하 작곡:이철혁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아가씨 향긋한 인삼내음 바람에 실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아가씨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아가씨 산넘어 구름 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아가씨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 김하정

보라 너희는 두려워말고 보라 너희를 인도한 나를 보라 너희는 지치지 말고 보라 너희를 구원한 나를 너희를 치던 적은 어디 있느냐 너희를 억누르던 원수는 어디 있느냐 보라 하나님 구원을 보라 하나님 능력을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는 주의 손을 보라 보라 하나님 구원을 보라 하나님 능력을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는 주의 손을 보라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 ...

나의 나된것은 김하정

(1절)만일 나의 생에 주님이 없었다면, 지금 내 모습이 이대로 남아있을까.. 끝없이 솟아나는 슬픔과 뜻모를 외로움으로 내영혼 어둠속을 헤매고 있진 않을까.. 나는 아무 공로 없으나 주님은 나를 부르시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을 주시고 감당할 수 없는 무게로 내 영혼 짓누르던 짐을 비둘기 날개짓처럼 가볍게 하셨네.. **나의 나된 것은 오로지 ...

사랑 김하정

사랑이란 슬픈길을 알고 왔어도 젊음에 꽃밭에는 찬비만 내려 운명이라 달래보는 대기의 천사 행여나 오실까 아 아 못다한 사랑 그늘에서 곱게 피다 지리라 그리움을 꿈에 실은 밤이 지나면 또다시 맞아야할 서러운 아침 얼어붙은 북녁하늘 눈 덮인 옛날 언제나 만날까 아 아 영원한 사랑 기다리는 여인 울지 않으리

멍텅구리 김하정

온곳도 모르는데 갈곳은 어이 알리 그것도 모른단다 우리는 멍텅구리 올때도 빈손인데 갈때는 가져가랴 욕심만 부리노라 우리는 멍텅구리 아 멍텅구리 아 멍텅구리 백년도 못살면서 천만년 살것처럼 준비만 하는구나 우리는 멍텅구리 자기도 모르면~ 흥 누구를 안다하리 생각을 못다하는 우리는 멍텅구리 아 멍텅구리 아 멍텅구리 백년도 못살면서 천만년 살것처럼 준비만...

야 생 마 김하정

내 통곡~의 의미를 알며는 다시~~는 비가 안내려야지 빗줄기 타~고서 이 가슴 때~리는 그 젊음의 몸부림 통곡을 했었다 메아리도 없었다 그러~~나 조용히 가버린 내~젊~은 내 젊은 야생마 비가 내리는 밤이면 비가 내리는 밤이면 내 통곡~의 의미를 알며는 다시~~는 비가 안내려야지 빗줄기 타~고서 이 가슴 때~리는 그 젊음의 몸부림 통곡을 했었다 메아...

미 련 김하정

*미 련* 그님이 떠나던날 마음은 슬퍼도 가지마 가지마 그말 을 못 했 네 (후렴) 세월 속에 묻혀 버린 미 련이 라고 차 라리 까마 득히 잊 어 버 릴 까 아니야 언제가는 다시 돌아와 사랑해 사랑해 그말을 할꺼야 사랑해 사랑해 그말을 할꺼야

사 랑 김하정

사랑이란 슬픈 길을 알고~ 왔~어도 젊음~의 꽃밭에는 찬~비만 내~려 운명이라 달래보는 백~의의 천~사 행여~~나 오실까 아~ 아~ 못다한 사랑 그늘에서 곱~게 피~다 지리~라 그리움을 꿈에 실은 밤~이 지~나면 또 다~시 맞아야 할 서~러운 아~침 얼어붙은 북녘하늘 눈~덮인 옛~날 언제~~나 만날까 아~ 아~ 영원한 사랑 기다리는 여~인 울~지 않...

내가 좋아하는 화가 김하정

내가 좋아하는 화가는 술을 무척이나 좋아하며 마냥 담배만 피워물고 슬픈 그림만 그리네 아아아 내 마음도 그림 같이 새파란 하늘 높이 두둥실 떠서 설움을 가득 실은 구름이 되어 한줄기 소낙비로 울어버릴까 내가 좋아하는 화가는 즐거울 때나 슬플 때나 아무 표정도 하지 않고 슬픈 그림만 그리네 아아아 내 마음도 그림 같이 새파란 하늘 높이 두둥실 떠서 ...

금산아가씨(MR) 김하정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치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아가씨 향-긋-한 인삼내-음 바-람에 실고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태우는 금-산 아-가-씨 >>>>>>>>>>간주중<<<<<<<<<<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꾸는 순정아가씨 산-넘-어 구름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 마다 그리운정 가득히담-아 안...

신 아리랑 김하정

*신 아리랑* 1. 아 리랑 아 리랑 아 아 라리요 아 리랑 고개넘어넘어 누가 있을까요 나 만을 기다리는 님 이 있어요 달려라 어서 가자가자 님 에 게로 가자 아 리랑 아 리랑 아 아 라리요 인생 고개고개 웃으면 넘자 하 늘엔 밝은해는 싱 글 벙글벙글 얼 씨구 알 찬보금자리 힘 이솟아난다 2. 아 리랑 아 리랑 아 아 라리요 아 리랑 고개넘어넘어 ...

금산아가씨 김하정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치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아가씨 향긋한 인삼내음 바람에 실고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태우는 금산 아가씨 >>>>>>>>>>간주중<<<<<<<<<<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하얀 열아홉 꿈을꾸는 순정아가씨 산넘어 구름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 마다 그리운정 가득히담아 안보면은 보고만싶은 금산 아가씨

금산아가씨 김하정

1.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치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 내음 바람에 싣고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2.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 넘어 구름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 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금산 아가씨 김하정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부~풀은 열 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 내~음 바람에~ 실~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 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 넘어 구름~ 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보면은 보고만 싶~은 ...

구인사-★ 김하정

김하정-구인사-★ 1절~~~○ 소백산 구봉팔문 연화봉 아래 구인사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네 온다간다 말도없이 떠나온 속세 텅빈마음 무언으로 기도하면서 인생의 무상함을 깨달았는가 달빛만 여울지는 구인사의 밤이여~@ 2절~~~○ 달밝은 남한강에 밤은 깊은데 구인사의 풍경소리 은은 하구나 님을두고 정을두고

비정 김하정

조각달이 걸린 창가에서면 슬픈이별 별이 쏟아지는데 벽에걸린 시계 종소리가 하얀 새벽을 부르네 너를 사랑했던 내마음 가까이 다가설수없는 내가 미워도 너의 고운모습 언제까지 나는 기억 할꺼야 너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할수도 있겠지만 나는 니가 아닌 그누구도 사랑할수가 없어 해가뜨면 사라질 물안개 같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평생을 사랑했던 그사람보다도 ...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 김하정

보라 너희는 두려워말고 보라 너희를 인도한 나를 보라 너희는 지치지말고 보라 너희를 구원한 나를 너희를 치던 적은 어디있느냐 너희를 억누르던 원수는 어디있느냐 보라 하나님의 구원을 보라 하나님 능력을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는 주의 손을 보라

갈림길 김하정

새끼손 걸며걸며 단둘이 약속했지 모닥불 피워놓고 밤새워 속삭였지 그러나 맺지못할 당신과 나이기에 말없이 돌아서서 행복을 서로빌며 낙옆이 흩어진길 말없이 떠나리라 달무리 지는밤에 단둘이 약속했지 사랑을 속삭이며 밤새워 걸어었지 그러나 떠나야할 당신과 나이기에 말없이 돌아서서 행복을 서로빌며 물소리 들리는길 쓸쓸히 떠나리라 나홀로 떠나리라 말없이 떠나리...

멍텅구리 김하정

온곳도 모르는데 갈곳은 어이 알리 그것도 모른단다 우리는 멍텅구리 올때도 빈손인데 갈때는 가져가랴 욕심만 부리노라 우리는 멍텅구리 아 멍텅구리 아 멍텅구리 백년도 못살면서 천만년 살것처럼 준비만 하는구나 우리는 멍텅구리 자기도 모르면~ 흥 누구를 안다하리 생각을 못다하는 우리는 멍텅구리 아 멍텅구리 아 멍텅구리 백년도 못살면서 천만년 살것처럼 준비만...

사 랑 김하정

사랑이란 슬픈 길을 알고~ 왔~어도 젊음~의 꽃밭에는 찬~비만 내~려 운명이라 달래보는 백~의의 천~사 행여~~나 오실까 아~ 아~ 못다한 사랑 그늘에서 곱~게 피~다 지리~라 그리움을 꿈에 실은 밤~이 지~나면 또 다~시 맞아야 할 서~러운 아~침 얼어붙은 북녘하늘 눈~덮인 옛~날 언제~~나 만날까 아~ 아~ 영원한 사랑 기다리는 여~인 울~지 않...

금산 아가씨 김하정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부~풀은 열 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 내~음 바람에~ 실~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 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 넘어 구름~ 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보면은 보고만 싶~은 ...

(비정) 김하정

조각달이 걸린 창가에서면 슬픈 눈물결이 쏟아지는데 벽에걸린 시계 종소리가 하얀 새벽을 부르네 너를 사랑했던 내마음 가까이 다가설수없는 니가 미워도 너의 고운모습 언제까지 나는 못잊을꺼야 너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할수도 있겠지만 나는 니가 아닌 그누구도 사랑할수가 없어 평생을 사랑한 사람들보다 더 사랑했기 때문이야 날이새면 헤어질 마지막 서울의 ...

금강산 가자 김하정

동해바다에 해가 떴구나 유람선아 금강산 가자 선녀들이 몸을 씻고 신선들이 글을 짓던 금강산을 만나러 가자 갈라질 수 없는 땅에 헤어질 수 없는 겨레 저 구름 저 물새같이 가고 오며 반겨보자 가자 가자 금강산 가자 푸른 물결을 헤치면서 유람선아 금강산 가자 나무꾼이 선녀 만나 사랑했던 전설따라 금강산을 찾아가보자 잊고살 수 없는 마음 그리운 내 부모...

금산 아가씨 김하정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D 부풀은 열 아홉 살 순정 아가씨%D 향긋한 인삼 네음 바람에 실어 %D 어느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D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D 새 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D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D 산넘어 구름아래 누가 산다고%D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D 안 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살짜기 옵서예 김하정

당신 생각에 부풀은 이 가슴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달 밝은 밤에도 어두운 밤에도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바람이 불거나 눈비가 오거나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꿈에도 못 잊을 그리운 님이여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당신 그리워 사무친 이 가슴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외로운 밤에도 쓸쓸한 밤에도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

미련 김하정

?그님이 떠나던 날 마음은 슬퍼도 가지마 가지마 그말을 못했네 세월속에 묻혀버린 미련이라고 차라리 까마득히 잊어버릴까 아니야 언젠가는 다시 돌아와 사랑해 사랑해 그말을 할거야 세월속에 묻혀버린 미련이라고 차라리 까마득히 잊어버릴까 아니야 언젠가는 다시 돌아와 사랑해 사랑해 그말을 할거야

아름다운 눈으로 김하정

아름다운 눈으로 세상을 보세요 . 어두워만 보일지 모르지만 . 아름다운 맘으로 세상을 보세요 . 하나님 우리에게 주신 이 세상 . . 귀를 열고 가만히 들어봐요 . 우릴 향해 부르는 노래 . 우릴 위해 주님께서 부르시는 .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 . . . 사랑스런 눈으로 세상을 보세요 . 답답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 사랑스런 맘으로 세상을 보세요...

야생마 김하정

내 통곡의 의미를 알면은 다시는 비가 안 내려야지 빗줄기 타고서 이 가슴 때리는 그 젊음의 몸부림 통곡을 했었다 메아리도 없었다 그러나 조용히 가버린 내 젊은 내 젊은 야생마 비가 내리는 밤이면 비가 내리는 밤이면 빗줄기 타고서 이 가슴 때리는 그 젊음의 몸부림 통곡을 했었다 메아리도 없었다 그러나 조용히 가버린 내 젊은 내 젊은 야생마 비가 내리는...

To You 김하정

보이진 않지만 흐르는 사랑이 있어 이젠 보여줄께 주님의 사랑안에서 네가 잘됐으면 정말로 나는 좋겠어 기도해 주님 더욱 닮아가기를

보이진 않지만 흐르는 사랑이 있어 이젠 보여줄께 주님의 사랑안에서 네가 잘됐으면 정말로 나는 좋겠어 기도해 주님 더욱 닮아가기를

축복하고 싶어 자랑하고 싶어 너는 아주 귀한 사람 너의 모든 ...

나의나된것은 김하정

?만일 나의 생에 주님이 없었다면 지금 내 모습이 이대로 남아있을까 끝없이 솟아나는 슬픔과 뜻모를 외로움으로 내 영혼 어둠속을 헤메고 있지 않을까 나는 아무 공로 없으나 주님은 나를 부르시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을 주시고 감당할 수 없는 무게로 내 영혼 짓누르던 짐을 비둘기 날개짓 처럼 가볍게 하셨네 나의 나된것은 오로지 주의 은혜라 나의 공로...

가지마 김하정

1절) 가지마~가지마~이대로는 떠나지마 차라리 내가 먼저 돌아서~면 그때 떠나 내~가 시려 가~는것이 아니라지만 돌~아서서 가버리면 나~는 울거야 가지마~가지마~이대~로 떠나지마 2절) 가지마~가지마~이대로는 떠나지마 차라리 내가먼저 돌어서면 그때떠나 손흔들며 가는너를 바라보다가 내~모습이 멀어지면 너~는 울거야 가지마 ~가지마~이대~로 떠나지마...

신 아라랑 김하정

*신 아리랑* 1. 아 리랑 아 리랑 아 아 라리요 아 리랑 고개넘어넘어 누가 있을까요 나 만을 기다리는 님 이 있어요 달려라 어서 가자가자 님 에 게로 가자 아 리랑 아 리랑 아 아 라리요 인생 고개고개 웃으면 넘자 하 늘엔 밝은해는 싱 글 벙글벙글 얼 씨구 알 찬보금자리 힘 이솟아난다 2. 아 리랑 아 리랑 아 아 라리요 아 리랑 고개넘어넘어 ...

우린 벗이어라 김하정

그댄 솔잎이어라 푸르러 싱그럽기에 저 하늘의 맑음을 닮았어라 그댄 이슬이어라 티 없이 깨끗하기에 저 햇살 눈부심을 닮았어라 그대 가난해도 그대 외로워도 거짓없는 마음 나눠주고 지고 행복하여라 우린 벗이어라 정답고 따뜻하기에 우리 주의 사랑을 닮았어라 그댄 바위여라 굳세어 한결같기에 저 큰 산 든든함을 닮았어라 그댄 샘물이어라 깊고도 그윽하기에...

사랑_김하정-440 김하정

사랑이란 슬픈 길을 알고 왔어도 젊음의 꽃밭에는 찬비만 내려 운명이라 달래보는 백의의 천사 행여나 오실까 아아~ 못다한 사랑 그늘에서 곱게 피다지리라 그리움을 꿈에 실은 밤이 지나면 또 다시 맞아야 할 서러운 아침 얼어붙은 북녘하늘 눈덮인 옛날 언제나 만날까 아아~ 영원한 사랑 기다리는 여인 울지않으리

아카시아의 이별 김하정

아카시아 꽃 냄새 풍기는 이 길은 옛사랑 그리워지는 추억이 잠든 길 아카시아 꽃잎 씹으며 나란히 걷던 길에 지금은 나만 홀로 쓸쓸히 걷네 아카시아 꽃잎이 춤추는 이 길은 사랑을 다짐하였던 추억이 잠든 길 아카시아 꽃잎 따주던 그 님은 가버리고 지금은 나만 홀로 외로이 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