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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김하정

사랑이란 슬픈 길을 알고왔어도 젊음의 꽃밭에는 찬비만 내려 운명이라 달래보는 백의의 천사 행여나 오실까 아아 못다한 사랑 그늘에서 곱게 피다지리라 그리움을 꿈에 실은 밤이 지나면 또다시 맞아야할 서러운 아침 얼어붙은 북녘하늘 눈덮힌 옛날 언제나 오실까 아아 영원한 사랑 기다리는 여인 울지않으리

사랑 김하정

사랑이란 슬픈길을 알고 왔어도 젊음에 꽃밭에는 찬비만 내려 운명이라 달래보는 대기의 천사 행여나 오실까 아 아 못다한 사랑 그늘에서 곱게 피다 지리라 그리움을 꿈에 실은 밤이 지나면 또다시 맞아야할 서러운 아침 얼어붙은 북녁하늘 눈 덮인 옛날 언제나 만날까 아 아 영원한 사랑 기다리는 여인 울지 않으리

처음본 순간 김하정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당신의 눈동자에서 태양이 떠오르는 걸 난 보았어요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당신의 미소 속에서 별 빛이 가득한 걸 난 보았어요 어둠에서 하늘 끝까지 어둠에서 바다 끝까지 우리는 마음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걸 느꼈어요 바로 그것 바로 그것 영원히 아름다운 사랑 사랑 이였어요 사랑 이였어요 어둠에서 하늘 끝까지 어둠에서 바다

처음 본 순간 김하정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당신의 눈동자에서 태양이 떠오르는 걸 난 보았어요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당신의 미소 속에서 별 빛이 가득한 걸 난 보았어요 어둠에서 하늘 끝까지 어둠에서 바다 끝까지 우리는 마음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걸 느꼈어요 바로 그것 바로 그것 영원히 아름다운 사랑 사랑 이였어요 사랑 이였어요 어둠에서 하늘 끝까지 어둠에서 바다 끝까지

세모와 네모 김하정

당신이 세모라면 이몸은 네모였지요 맞지않는 두마음은 울면서 사랑했지요 끝끝내 어긋난 사랑 그사랑 왜 그리울까 그러나 이젠 추억이야 미련도 없이 잊어버려 세모와 네모의 사랑 세모난 당신곁에 네모난 내가 있었죠 눈물젖은 두가슴은 그 사랑 져버렸지요 그렇게 미운 그 사람 그사람 왜 그리울까 아마도 나는 바본가봐 옹심도 없는 여잔가봐 세모와 네모의 사랑 그렇게 미운

사랑_김하정-440 김하정

사랑이란 슬픈 길을 알고 왔어도 젊음의 꽃밭에는 찬비만 내려 운명이라 달래보는 백의의 천사 행여나 오실까 아아~ 못다한 사랑 그늘에서 곱게 피다지리라 그리움을 꿈에 실은 밤이 지나면 또 다시 맞아야 할 서러운 아침 얼어붙은 북녘하늘 눈덮인 옛날 언제나 만날까 아아~ 영원한 사랑 기다리는 여인 울지않으리

첫사랑의 별이 웁니다 김하정

밤은 깊어도 별들이 파랗게 빛춰주는데 내 마음 울고 있어요 이슬처럼 사라진 당신이래서 이토록 서럽게 울고 있어요 잊지못할 첫 사랑 별이 웁니다 언제 부턴가 외로이 달과 함께 걷게된 심정 내 마음 나도 몰라요 울고싶어 달려간 추억의 산길 아무리 불러도 메아리만이 잊지못할 첫 사랑 별이 웁니다

서울연가 김하정

젊은 계절의 방황속에서 널 만난 어느가을날 여의도 윤중길 따라 거닐던 외로운 서울 슬픈 이야기 서로 참으며 눈물의 입맞춤이여 내 청춘 울리어 놓고 흘러간 서울의 사랑 한강철 다리 달려가는 열차야 그 사람 데려다 주렴 붉은 노을에 타고 있는 사랑이 내 가슴을 때리고 있네 하얀 손톱의 눈물까지도 마지막 공까지도 차마 내가 잊지 못하는 그추억 서울의 사랑 한강철

To You 김하정

이젠 보여줄께 주님의 사랑안에서 네가 잘됐으면 정말로 나는 좋겠어 기도해 주님 더욱 닮아가기를

보이진 않지만 흐르는 사랑이 있어 이젠 보여줄께 주님의 사랑안에서 네가 잘됐으면 정말로 나는 좋겠어 기도해 주님 더욱 닮아가기를

축복하고 싶어 자랑하고 싶어 너는 아주 귀한 사람 너의 모든 길에 주님 함께 계셔 그 사랑

사 랑 김하정

사랑이란 슬픈 길을 알고~ 왔~어도 젊음~의 꽃밭에는 찬~비만 내~려 운명이라 달래보는 백~의의 천~사 행여~~나 오실까 아~ 아~ 못다한 사랑 그늘에서 곱~게 피~다 지리~라 그리움을 꿈에 실은 밤~이 지~나면 또 다~시 맞아야 할 서~러운 아~침 얼어붙은 북녘하늘 눈~덮인 옛~날 언제~~나 만날까 아~ 아~ 영원한 사랑

사 랑 김하정

사랑이란 슬픈 길을 알고~ 왔~어도 젊음~의 꽃밭에는 찬~비만 내~려 운명이라 달래보는 백~의의 천~사 행여~~나 오실까 아~ 아~ 못다한 사랑 그늘에서 곱~게 피~다 지리~라 그리움을 꿈에 실은 밤~이 지~나면 또 다~시 맞아야 할 서~러운 아~침 얼어붙은 북녘하늘 눈~덮인 옛~날 언제~~나 만날까 아~ 아~ 영원한 사랑

(비정) 김하정

쏟아지는데 벽에걸린 시계 종소리가 하얀 새벽을 부르네 너를 사랑했던 내마음 가까이 다가설수없는 니가 미워도 너의 고운모습 언제까지 나는 못잊을꺼야 너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할수도 있겠지만 나는 니가 아닌 그누구도 사랑할수가 없어 평생을 사랑한 사람들보다 더 사랑했기 때문이야 날이새면 헤어질 마지막 서울의 밤 너무 짧은 우리의 사랑

헤어져야할 사람 김하정

웨딩 벨이 끝나면 헤어져야 할 내 사랑 기막힌 이 설움을 누가 알 소냐 얼어붙은 마음 차가운 눈물 그대는 멀리멀리 아주 멀리 내 손길 닿지 않는 곳으로 헤어져야 할 사람 2.꿈이라면 이토록 서럽지는 않을 걸 괴로운 이 순간을 누가 알 소냐 얼어붙은 마음 싸늘한 눈물 그대는 멀리멀리 아주 멀리 내 마음 닿지 않는 곳으로 헤어져야 할 사람

헤어져야 할사람 김하정

웨딩 벨이 끝나면 헤어져야 할 내 사랑 기막힌 이 설움을 누가 알 소냐 얼어붙은 마음 차가운 눈물 그대는 멀리멀리 아주 멀리 내 손길 닿지 않는 곳으로 헤어져야 할 사람 2.꿈이라면 이토록 서럽지는 않을 걸 괴로운 이 순간을 누가 알 소냐 얼어붙은 마음 싸늘한 눈물 그대는 멀리멀리 아주 멀리 내 마음 닿지 않는 곳으로 헤어져야 할 사람

신뢰 김하정

주님을 신뢰해 언제나 무얼하든지 주님만 의지해 내 모든삶을 인도하시는 주님 주님을 나 신뢰해 언제나 주님의 얼굴 구하리 언제나 베푸시는 주의 긍휼과 사랑 나의 삶의 힘되네 *내가 눈물 지을때 주님을 내 곁에 가장 가까이 계시며 내 눈물을 닦아 주시네 내가 지쳐 더이상 주님을 신뢰한다 고백하기 힘들때마다 주님은 피할길을 주시네 주님의 크신 자비함 내

싹뚝이 부부 김하정

나는 싹싹한 여자 전라도 여자 당신은 뚝뚝한 남자 경상도 남자 하루에도 열두번씩 보고 또 보고 날이 갈수록 뜨거운 사랑으로 잉꼬부부가 되었다네 *누가 뭐라해도 우리는 천생연분 누가 뭐라해도 우리는 찰떡궁합 나는 싹싹한 여자 전라도 여자 당신은 뚝뚝한 남자 경상도 남자 나는 싹싹한 여자 전라도 여자 당신은 뚝뚝한 남자 경상도 남자 우리 사랑

사랑 김하정 (trot)

사 랑 작사 유한철 작곡 황문평 노래 김하정 사랑이란 슬픈길을 알고 왔어도 젊음의 꽃밭에는 찬비만 내려 운명이라 달래보는 백의의 천사 행여나 오실까 아아 못다한 사랑 그늘에서 곱게 피다 지리라@ 그리움을 꿈에 실은 밤이 지나면 또다시 맞아야할 서러운 아침 얼어붙은 북녘하늘 눈덮인 옛날

유 킹카 김하정

잘못을 해 놓고도 끝까지 빡빡 우겨대는 남자 단한번도 지지않고 변명대며 꼬박꼬박 말대꾸 하네 자꾸만 속아주니 툭하면 제멋대로 행동하는남자 따뜻한 말 한마디에 꼭안아 주면은 여보 자기 사랑해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할텐데 술까지 마시고와 코는 딸기코가 되어 드르릉 킁킁 코만 골고 자네 연약한 여자 마음 몰라주는 당신은 멍청한 바보 같은 남자 그래도 내 당...

야 생 마 김하정

내 통곡~의 의미를 알며는 다시~~는 비가 안내려야지 빗줄기 타~고서 이 가슴 때~리는 그 젊음의 몸부림 통곡을 했었다 메아리도 없었다 그러~~나 조용히 가버린 내~젊~은 내 젊은 야생마 비가 내리는 밤이면 비가 내리는 밤이면 내 통곡~의 의미를 알며는 다시~~는 비가 안내려야지 빗줄기 타~고서 이 가슴 때~리는 그 젊음의 몸부림 통곡을 했었다 메아...

그리움 김하정

당신은 내곁을 떠났지만 나는 아직 보내지 않았어 창문을 달아도 비치는달빛처럼 눈을 감아도 보이는 모습 꽃은 웃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듯이 그리움에 타는가슴 연기도 나지않아~~~~아 내곁을 떠났지만 나는 아직 보내지 않았어~~~ 꽃은 웃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듯이 그리움에 타는가슴 연기도 나지않아~~~~아 당신 은 내곁...

금산 아가씨 김하정

작사:김운하 작곡:이철혁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아가씨 향긋한 인삼내음 바람에 실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아가씨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아가씨 산넘어 구름 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아가씨

인생 김하정

사랑이냐 구름이냐 강물이더냐 돌고 돌아 흘러 흘러 나 여기 나 여기 왔소 어디로 갈거냐고 무엇을 할거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처럼 인생은 구름처럼 그렇게 흘러가는 것 잘 났다고 생각 말자 착각이더라 세상사를 원망 말고 마음을 비우고 살자 가진 게 무어냐고 버릴 게 무어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 속에 떠돌다 흩어지는 한 조각 구...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 김하정

보라 너희는 두려워말고 보라 너희를 인도한 나를 보라 너희는 지치지 말고 보라 너희를 구원한 나를 너희를 치던 적은 어디 있느냐 너희를 억누르던 원수는 어디 있느냐 보라 하나님 구원을 보라 하나님 능력을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는 주의 손을 보라 보라 하나님 구원을 보라 하나님 능력을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는 주의 손을 보라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 ...

나의 나된것은 김하정

(1절)만일 나의 생에 주님이 없었다면, 지금 내 모습이 이대로 남아있을까.. 끝없이 솟아나는 슬픔과 뜻모를 외로움으로 내영혼 어둠속을 헤매고 있진 않을까.. 나는 아무 공로 없으나 주님은 나를 부르시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을 주시고 감당할 수 없는 무게로 내 영혼 짓누르던 짐을 비둘기 날개짓처럼 가볍게 하셨네.. **나의 나된 것은 오로지 ...

멍텅구리 김하정

온곳도 모르는데 갈곳은 어이 알리 그것도 모른단다 우리는 멍텅구리 올때도 빈손인데 갈때는 가져가랴 욕심만 부리노라 우리는 멍텅구리 아 멍텅구리 아 멍텅구리 백년도 못살면서 천만년 살것처럼 준비만 하는구나 우리는 멍텅구리 자기도 모르면~ 흥 누구를 안다하리 생각을 못다하는 우리는 멍텅구리 아 멍텅구리 아 멍텅구리 백년도 못살면서 천만년 살것처럼 준비만...

야 생 마 김하정

내 통곡~의 의미를 알며는 다시~~는 비가 안내려야지 빗줄기 타~고서 이 가슴 때~리는 그 젊음의 몸부림 통곡을 했었다 메아리도 없었다 그러~~나 조용히 가버린 내~젊~은 내 젊은 야생마 비가 내리는 밤이면 비가 내리는 밤이면 내 통곡~의 의미를 알며는 다시~~는 비가 안내려야지 빗줄기 타~고서 이 가슴 때~리는 그 젊음의 몸부림 통곡을 했었다 메아...

미 련 김하정

*미 련* 그님이 떠나던날 마음은 슬퍼도 가지마 가지마 그말 을 못 했 네 (후렴) 세월 속에 묻혀 버린 미 련이 라고 차 라리 까마 득히 잊 어 버 릴 까 아니야 언제가는 다시 돌아와 사랑해 사랑해 그말을 할꺼야 사랑해 사랑해 그말을 할꺼야

내가 좋아하는 화가 김하정

내가 좋아하는 화가는 술을 무척이나 좋아하며 마냥 담배만 피워물고 슬픈 그림만 그리네 아아아 내 마음도 그림 같이 새파란 하늘 높이 두둥실 떠서 설움을 가득 실은 구름이 되어 한줄기 소낙비로 울어버릴까 내가 좋아하는 화가는 즐거울 때나 슬플 때나 아무 표정도 하지 않고 슬픈 그림만 그리네 아아아 내 마음도 그림 같이 새파란 하늘 높이 두둥실 떠서 ...

금산아가씨(MR) 김하정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치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아가씨 향-긋-한 인삼내-음 바-람에 실고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태우는 금-산 아-가-씨 >>>>>>>>>>간주중<<<<<<<<<<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꾸는 순정아가씨 산-넘-어 구름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 마다 그리운정 가득히담-아 안...

신 아리랑 김하정

*신 아리랑* 1. 아 리랑 아 리랑 아 아 라리요 아 리랑 고개넘어넘어 누가 있을까요 나 만을 기다리는 님 이 있어요 달려라 어서 가자가자 님 에 게로 가자 아 리랑 아 리랑 아 아 라리요 인생 고개고개 웃으면 넘자 하 늘엔 밝은해는 싱 글 벙글벙글 얼 씨구 알 찬보금자리 힘 이솟아난다 2. 아 리랑 아 리랑 아 아 라리요 아 리랑 고개넘어넘어 ...

금산아가씨 김하정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치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아가씨 향긋한 인삼내음 바람에 실고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태우는 금산 아가씨 >>>>>>>>>>간주중<<<<<<<<<<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하얀 열아홉 꿈을꾸는 순정아가씨 산넘어 구름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 마다 그리운정 가득히담아 안보면은 보고만싶은 금산 아가씨

금산아가씨 김하정

1.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치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 내음 바람에 싣고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2.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 넘어 구름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 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금산 아가씨 김하정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부~풀은 열 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 내~음 바람에~ 실~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 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 넘어 구름~ 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보면은 보고만 싶~은 ...

구인사-★ 김하정

김하정-구인사-★ 1절~~~○ 소백산 구봉팔문 연화봉 아래 구인사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네 온다간다 말도없이 떠나온 속세 텅빈마음 무언으로 기도하면서 인생의 무상함을 깨달았는가 달빛만 여울지는 구인사의 밤이여~@ 2절~~~○ 달밝은 남한강에 밤은 깊은데 구인사의 풍경소리 은은 하구나 님을두고 정을두고

비정 김하정

조각달이 걸린 창가에서면 슬픈이별 별이 쏟아지는데 벽에걸린 시계 종소리가 하얀 새벽을 부르네 너를 사랑했던 내마음 가까이 다가설수없는 내가 미워도 너의 고운모습 언제까지 나는 기억 할꺼야 너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할수도 있겠지만 나는 니가 아닌 그누구도 사랑할수가 없어 해가뜨면 사라질 물안개 같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평생을 사랑했던 그사람보다도 ...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 김하정

보라 너희는 두려워말고 보라 너희를 인도한 나를 보라 너희는 지치지말고 보라 너희를 구원한 나를 너희를 치던 적은 어디있느냐 너희를 억누르던 원수는 어디있느냐 보라 하나님의 구원을 보라 하나님 능력을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는 주의 손을 보라

갈림길 김하정

새끼손 걸며걸며 단둘이 약속했지 모닥불 피워놓고 밤새워 속삭였지 그러나 맺지못할 당신과 나이기에 말없이 돌아서서 행복을 서로빌며 낙옆이 흩어진길 말없이 떠나리라 달무리 지는밤에 단둘이 약속했지 사랑을 속삭이며 밤새워 걸어었지 그러나 떠나야할 당신과 나이기에 말없이 돌아서서 행복을 서로빌며 물소리 들리는길 쓸쓸히 떠나리라 나홀로 떠나리라 말없이 떠나리...

인생-★ 김하정

김하정-인생-★ 1절~~~○ 바람이냐 구름이냐 강물이더냐 돌고돌아 흘러흘러 나여기 나여기 왔소 어디로 갈거냐고 무엇을 할거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처럼 인생은 구름처럼 그렇게 흘러가는걸~@ 2절~~~○ 잘났다고 생각말자 착각이더라 세상사를 원망말고 마음을 비우고 살자 가진게 무어냐고 버릴게 무어냐고

멍텅구리 김하정

온곳도 모르는데 갈곳은 어이 알리 그것도 모른단다 우리는 멍텅구리 올때도 빈손인데 갈때는 가져가랴 욕심만 부리노라 우리는 멍텅구리 아 멍텅구리 아 멍텅구리 백년도 못살면서 천만년 살것처럼 준비만 하는구나 우리는 멍텅구리 자기도 모르면~ 흥 누구를 안다하리 생각을 못다하는 우리는 멍텅구리 아 멍텅구리 아 멍텅구리 백년도 못살면서 천만년 살것처럼 준비만...

빈손 김하정

온곳도 모르는데 갈곳은 어이알리 그곳도 모르면서 어디로 가고있나 올때도 빈손인데 갈때는 가져가랴 모두가 허망한데 욕심만 부리더라 백년도 못살면서 천만년 살것처럼 준비만 하는구나 어허 자기도 모르면서 누구를 안다하리 인생은 빈손인걸 없으면 없는데로 있으면 있는데로 마음을 비워버려 어차피 우린빈손 올때도 빈손인데 갈때는 가져가랴 모두가 허망한데 욕심만 ...

금산 아가씨 김하정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부~풀은 열 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 내~음 바람에~ 실~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 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 넘어 구름~ 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보면은 보고만 싶~은 ...

인생은 육십부터 김하정

내 청춘 시들었다 비웃지 마라 꽃 같은 한 시절이 나에게도 있었노라 찬바람 부는 세상 살아온 길 허무해도 내일의 꿈을 안고 오늘을 산다 인생은 내가 산다 인생은 육십부터 검은머리 반백이라 비웃지 마라 깊게 패인 주름 속엔 일편단심 새겼노라 가슴에 쌓인 한이 눈물 속에 얼룩져도 나만의 꿈을 찾아 이 길을 간다 내 갈길 내가 간다 인생은 육십부터

금강산 가자 김하정

동해바다에 해가 떴구나 유람선아 금강산 가자 선녀들이 몸을 씻고 신선들이 글을 짓던 금강산을 만나러 가자 갈라질 수 없는 땅에 헤어질 수 없는 겨레 저 구름 저 물새같이 가고 오며 반겨보자 가자 가자 금강산 가자 푸른 물결을 헤치면서 유람선아 금강산 가자 나무꾼이 선녀 만나 사랑했던 전설따라 금강산을 찾아가보자 잊고살 수 없는 마음 그리운 내 부모...

금산 아가씨 김하정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D 부풀은 열 아홉 살 순정 아가씨%D 향긋한 인삼 네음 바람에 실어 %D 어느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D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D 새 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D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D 산넘어 구름아래 누가 산다고%D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D 안 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살짜기 옵서예 김하정

당신 생각에 부풀은 이 가슴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달 밝은 밤에도 어두운 밤에도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바람이 불거나 눈비가 오거나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꿈에도 못 잊을 그리운 님이여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당신 그리워 사무친 이 가슴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외로운 밤에도 쓸쓸한 밤에도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

미련 김하정

?그님이 떠나던 날 마음은 슬퍼도 가지마 가지마 그말을 못했네 세월속에 묻혀버린 미련이라고 차라리 까마득히 잊어버릴까 아니야 언젠가는 다시 돌아와 사랑해 사랑해 그말을 할거야 세월속에 묻혀버린 미련이라고 차라리 까마득히 잊어버릴까 아니야 언젠가는 다시 돌아와 사랑해 사랑해 그말을 할거야

아름다운 눈으로 김하정

아름다운 눈으로 세상을 보세요 . 어두워만 보일지 모르지만 . 아름다운 맘으로 세상을 보세요 . 하나님 우리에게 주신 이 세상 . . 귀를 열고 가만히 들어봐요 . 우릴 향해 부르는 노래 . 우릴 위해 주님께서 부르시는 .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 . . . 사랑스런 눈으로 세상을 보세요 . 답답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 사랑스런 맘으로 세상을 보세요...

야생마 김하정

내 통곡의 의미를 알면은 다시는 비가 안 내려야지 빗줄기 타고서 이 가슴 때리는 그 젊음의 몸부림 통곡을 했었다 메아리도 없었다 그러나 조용히 가버린 내 젊은 내 젊은 야생마 비가 내리는 밤이면 비가 내리는 밤이면 빗줄기 타고서 이 가슴 때리는 그 젊음의 몸부림 통곡을 했었다 메아리도 없었다 그러나 조용히 가버린 내 젊은 내 젊은 야생마 비가 내리는...

나의나된것은 김하정

?만일 나의 생에 주님이 없었다면 지금 내 모습이 이대로 남아있을까 끝없이 솟아나는 슬픔과 뜻모를 외로움으로 내 영혼 어둠속을 헤메고 있지 않을까 나는 아무 공로 없으나 주님은 나를 부르시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을 주시고 감당할 수 없는 무게로 내 영혼 짓누르던 짐을 비둘기 날개짓 처럼 가볍게 하셨네 나의 나된것은 오로지 주의 은혜라 나의 공로...

가지마 김하정

1절) 가지마~가지마~이대로는 떠나지마 차라리 내가 먼저 돌아서~면 그때 떠나 내~가 시려 가~는것이 아니라지만 돌~아서서 가버리면 나~는 울거야 가지마~가지마~이대~로 떠나지마 2절) 가지마~가지마~이대로는 떠나지마 차라리 내가먼저 돌어서면 그때떠나 손흔들며 가는너를 바라보다가 내~모습이 멀어지면 너~는 울거야 가지마 ~가지마~이대~로 떠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