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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김필

벌써 오래 까맣게 잊혀진 채 살아 낡은 소매와 지친 어깨로 매일 반복된 곳에 다신 모를 뜨겁게 사랑한 기억들로 가끔 웃게 해 준 희미해진 너 그리워 어느 우리 한 번쯤 우연히 만나요 눈이 부시게 이별했던 그날처럼 어느새 우리 서로가 몰라본대도 낯선 발길로 지나쳐도 그냥 그렇게 두어요 다신 못 올 차갑게 사라진 꿈이지만 조금 어렸었던 부족했던

우리 모든 날들 김필

어느 소중한 기억 내 작은 가슴에 들어와 환하게 웃던 그날 또 어느 널 안아준 기억 아프고 힘겹던 모든 걸 맡기듯 울던 그날 우린 모든 날들을 사랑했지 그땐 가슴이 뛰는 걸 알기엔 어렸을 뿐 다투듯 미뤄 왔었을 뿐 이율 모른 채 어쩌면 사랑이란 의미를 몰라 단지 말 못했을 뿐 날마다 그렇게 어쩌면 이별이란 의미도

난, 너를 김필

어떤 말들이 어떤 하루가 내게 남아 있는 걸까 아닌 척해도 너를 찾지 않아도 또다시 널 기다린다 널 사랑했던 그날들이 나의 시간 속에 살아 어느 날이 와도 널 잊을 순 없을 거 같아 너를 난 너를 난 너를 너는 별처럼 나의 하늘에 닿을 수 없는 아름다움 바람처럼 와 한철 꽃을 피우고 계절처럼 멀어져 가네 널 사랑했던 그날들이 나의 시간

난 너를 김필

어떤 말들이 어떤 하루가 내게 남아 있는 걸까 아닌 척해도 너를 찾지 않아도 또다시 널 기다린다 널 사랑했던 그날들이 나의 시간 속에 살아 어느 날이 와도 널 잊을 순 없을 거 같아 너를 난 너를 난 너를 너는 별처럼 나의 하늘에 닿을 수 없는 아름다움 바람처럼 와 한철 꽃을 피우고 계절처럼 멀어져 가네 널 사랑했던 그날들이 나의 시간

어느 날 우리 김필(Kim Feel)

벌써 오래 까맣게 잊혀진 채 살아 낡은 소매와 지친 어깨로 매일 반복된 곳에 다신 모를 뜨겁게 사랑한 기억들로 가끔 웃게 해 준 희미해진 너 그리워 어느 우리 한 번쯤 우연히 만나요 눈이 부시게 이별했던 그날처럼 어느새 우리 서로가 몰라본대도 낯선 발길로 지나쳐도 그냥 그렇게 두어요 다신 못 올 차갑게 사라진 꿈이지만 조금 어렸었던 부족했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김필

김필: 김광석 선배님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라는 곡, 네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 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 되어 고개 숙이면

나도 모르는 노래 김필

To find a reason I’ve found By myself It’s hard to go on My own 얼어붙은 시선 메마른 입술 멈춰버린 이야기들 아무도 모르는 저 깊은 곳에 사는 찾아 Somebody help I’m loosing my heart 이 모든 아픔이 다 사라지기를 I do I wait every night

나도 모르는 노래 (Hallelujah) 김필

To find a reason I’ve found By myself It’s hard to go on My own 얼어붙은 시선 메마른 입술 멈춰버린 이야기들 아무도 모르는 저 깊은 곳에 사는 찾아 Somebody help I’m loosing my heart 이 모든 아픔이 다 사라지기를 I do I wait every night

성북동? 김필?

아침에 일어나 창을 열고서 매일이 그렇듯 기지개를 펴고 물을 마셔 어느 하나 특별할 것 없는 내 하루가 또 시작되나 봐 오늘은 유난히 해가 좋아서 미뤄둔 빨래를 하려던 맘 금세 접고서 널브러진 옷을 챙겨 입고 뚜벅뚜벅 이방을 나서네 성북동 그 어귀에 너와 가던 찻집을 들르고 둘이서 자주 듣던

성북동 김필

아침에 일어나 창을 열고서 매일이 그렇듯 기지개를 펴고 물을 마셔 어느 하나 특별할 것 없는 내 하루가 또 시작되나 봐 오늘은 유난히 해가 좋아서 미뤄둔 빨래를 하려던 맘 금세 접고서 널브러진 옷을 챙겨 입고 뚜벅뚜벅 이방을 나서네 성북동 그 어귀에 너와 가던 찻집을 들르고 둘이서 자주 듣던 이 노래를 흥얼거리네 오래된 인연이

다시 사랑한다면 김필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 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 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다시 사랑한다면 (니글니글 버터플라이) 김필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 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 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다시 사랑한다면 .. 김필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 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 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다시 사랑한다면(니글니글 버터플라이) 김필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 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 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다시 사랑한다면 (니글니글 버터플라이) (도원경) 김필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 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 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다시 사랑한다면 (니글니글 버터플라이) (원곡-도원경) 김필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 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 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다시 사랑한다면 .. 김필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 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 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다시 사랑한다면(복면가왕 47회) 김필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 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 번의 사랑은 우리

다시 사랑한다면(mr-미니) 김필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 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번의 사랑은

.... 다시 사랑한다면 ... 김필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 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 번의 사랑은 우리

다시 사랑한다면 (니글니글 버터플라이)★ 김필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 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 번의 사랑은 우리 같지

슬픈 언약식 김필

너를 내게 주려고 혼자 둔거야 내 삶은 지금껏 나에게 너 아닌 사람은 그저 스쳐 지난 것처럼 나를 네게 주려고 난 열지 않았어 내 마음 그 누구에게도 그렇게 넌 있어 준거야 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서러워 하지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선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젠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다시 사랑한다면~ㅁㅁ~ 김필

12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ㅡ기로 해ㅡ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ㅡ큼 버ㅡ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ㅡ만 서로의 가슴에 만들기로 해요~ 이젠 알아요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 온다는 걸 그대여 빌게요 다음

황금의 눈 김필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내 마음을 앗아버린 황금의 눈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내 마음을 앗아버린 황금의 눈 막막한 이 한밤을 술에 타서 마시며 흘러간 세월 속을 헐벗고 간다 아 황혼 길에 불타오른 마지막 정열 꽃 같은 그 입술은 어느 손이 꺾었나 밤마다 그리움에 여위어 간다 아 임자 없는 가슴속에 새겨진 이름 이름 워 Say

너에게.. 기대 김필

우린 왜 이렇게 힘들기만 했는지 왜 그렇게 널 놓지 못했는지 참 바보 같아 참 바보 같아 너를 아직도 비워내지 못해 기억이란 게 내겐 그렇더라 힘들어하던 너의 모습보다 깊은 두 눈 옅은 네 웃음도 내겐 더 선명한걸 가끔은 길고 긴 내 하루에 네가 있어 줬으면 곁에 있어 준다면 우리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내가 너무 많이 바라는

Stay With Me 김필

언제나 네 곁을 맴돌고 있어 난 모른 척 해봐도 보는 시선을 느낀 순간 난 좀 더 과감해져 I wanna stay stay with you (내 맘에 빈자리로) 조금만 더 가까이 저기 저 하늘을 수 놓은 Starlight 너와 내 시작을 알리는 Start line 가까워진 우리 둘만의 Love story, please babe

그대와 영원히 김필

헝클어진 머리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질 않고 초점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 해도 볼 수가 없지만 감은 두 눈 나만을 바라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 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 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무뎌진 내 머리에 이제 어느 하나 느껴지질

여기가 아파 김필

여기가 아파 자꾸 아파 아무 약도 듣지가 않아 정든 손 잡아보면 조금 나을 것도 같은데 왜 그랬어 왜 나한테 나 없인 죽고 못 산다던 니가 최소한 달래는 척 뭐 그런 것 좀 하고 가야지 여기가 아파 우리 끝나버린 사랑 사랑 땜에 흘리는 이 눈물 때문에 내 가슴이 멍이 들어 참 많이 아파 조금 건드리기만 해도 해도 무너져 버리는

여기가아파 김필

여기가 아파 자꾸 아파 아무 약도 듣지가 않아 정든 손 잡아보면 조금 나을 것도 같은데 왜 그랬어 왜 나한테 나 없인 죽고 못 산다던 니가 최소한 달래는 척 뭐 그런 것 좀 하고 가야지 여기가 아파 우리 끝나버린 사랑 사랑 땜에 흘리는 이 눈물 때문에 내 가슴이 멍이 들어 참 많이 아파 조금 건드리기만 해도 해도 무너져 버리는 가슴에

바보같이 또 울어요 김필

그댈 잊는다는 게 그댈 지운다는 게 정말 쉽지가 않네요 그대를 보낸다는 게 바보같이 또 울어요 바보같이 또 울어요 그대를 잊고 싶어도 그게 맘처럼 되지 않네요 바보같이 또 불러요 그대 이름 또 불러요 그 누구보다 우린 행복했었는데 내가 그댈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대 떠나서 알 수 있을까요 서툰 사랑만으로 잡아 둘 수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죠

¹Uº¸°°AI ¶C ¿i¾i¿a (Feat. ¸¶AI³e½º of AI·cÆYÆ®) 김필

그댈 잊는다는 게 그댈 지운다는 게 정말 쉽지가 않네요 그대를 보낸다는 게 바보같이 또 울어요 바보같이 또 울어요 그대를 잊고 싶어도 그게 맘처럼 되지 않네요 바보같이 또 불러요 그대 이름 또 불러요 그 누구보다 우린 행복했었는데 내가 그댈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대 떠나서 알 수 있을까요 서툰 사랑만으로 잡아 둘 수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죠

바보같이 또 울어요 (Feat. 마이노스 of 이루펀트) 김필

그댈 잊는다는 게 그댈 지운다는 게 정말 쉽지가 않네요 그대를 보낸다는 게 바보같이 또 울어요 바보같이 또 울어요 그대를 잊고 싶어도 그게 맘처럼 되지 않네요 바보같이 또 불러요 그대 이름 또 불러요 그 누구보다 우린 행복했었는데 내가 그댈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대 떠나서 알 수 있을까요 서툰 사랑만으로 잡아 둘 수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죠

바보같이 또 울어요 (Feat. Minos Of 이루펀트) 김필

그대 이제 내 곁에 없는 건가요 아무리 불러도 대답도 없네요 그댈 잊는다는 게 그댈 지운다는 게 정말 쉽지가 않네요 그대를 보낸다는 게 바보같이 또 울어요 바보같이 또 울어요 그대를 잊고 싶어도 그게 맘처럼 되지 않네요 바보같이 또 불러요 그대 이름 또 불러요 그 누구보다 우린 행복했었는데 내가 그댈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대 떠나서

바보같이 또 울어요 (feat. Mino 김필

그대 이제 내 곁에 없는 건가요 아무리 불러도 대답도 없네요 그댈 잊는다는 게 그댈 지운다는 게 정말 쉽지가 않네요 그대를 보낸다는 게 바보같이 또 울어요 바보같이 또 울어요 그대를 잊고 싶어도 그게 맘처럼 되지 않네요 바보같이 또 불러요 그대 이름 또 불러요 그 누구보다 우린 행복했었는데 내가 그댈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대 떠나서 알 수 있을까요

바보같이 또 울어요(Featuring Minos of 이루펀트) 김필

그대 이제 내 곁에 없는 건가요 아무리 불러도 대답도 없네요 그댈 잊는다는 게 그댈 지운다는 게 정말 쉽지가 않네요 그대를 보낸다는 게 바보같이 또 울어요 바보같이 또 울어요 그대를 잊고 싶어도 그게 맘처럼 되지 않네요 바보같이 또 불러요 그대 이름 또 불러요 그 누구보다 우린 행복했었는데 내가 그댈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대 떠나서

¹Uº¸°°AI ¶C ¿i¾i¿a 김필

그댈 잊는다는 게 그댈 지운다는 게 정말 쉽지가 않네요 그대를 보낸다는 게 바보같이 또 울어요 바보같이 또 울어요 그대를 잊고 싶어도 그게 맘처럼 되지 않네요 바보같이 또 불러요 그대 이름 또 불러요 그 누구보다 우린 행복했었는데 내가 그댈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대 떠나서 알 수 있을까요 서툰 사랑만으로 잡아 둘 수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죠

그대 떠나가도 (조율하고 가실게요! 바이올린맨) 김필/김필

추억이라 생각할 수가 없어 내 맘 속에 남겨진 너의 모든 것들을 어디선가 너도 나를 그리며 울고 있을거야 지금 내 모습처럼 이젠 떠나버린 너의 작은 모습이 아직도 내 앞에 보일 것만 같아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 보지만 텅 빈 외로움만 느낄 뿐 세월이 지나면 모두 지워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를 느끼며 지내온 작은 기억 마저도 이렇게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방송용] 김필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눈물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흔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 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청춘 (Feat. 김창완) 김필/김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처음 만난 그때처럼 김필

풍경처럼 그대는 나지막이 내 마음을 감싸주네 여전히 내 곁에 익숙한 자리에 조금은 서툴고 때론 지치기도 하지만 그대로 참 아름다운 사람 머릿속을 맴도는 표현할 길 없는 마음은 이렇게 노래 되어 숱한 밤들을 비추네 여기 그대 곁에 손 닿을 그 자리에 조금은 서툴고 아직은 참 부족하지만 충분히 우리를 지켜낼 거야 꿈같은 날들 지나 우리

괴수 (Feat. 강이채, 고상지) 김필

이렇게 난 변해 가나 봐 외로움 속에 가두고 이게 원래 나인 것처럼 눈감아도 보이질 않아 차갑게 식어버린 마음 욕심 가득한 나밖에 숨을 쉴 수 없어 답답해 벗어 수 없어 막막해 단 한 순간도 매일 나를 쫓아오는 시간에 목을 매고서 다른 그들의 시선에 조금씩 맞춰가네 Please tell me Lord Oh what should

어떤 날은 김필

너무나 느리게 흘러가 만남 이별 복잡한 순간들 어제같이 오늘도 무난하면 좋을 텐데 그건 너무 심심할까 두 번 봤던 영화를 한 번 더 틀어놓고 침대 위에서 뒤척이다가 연락 없는 휴대폰 밤새 뒤적이다가 아침에 알람을 못 들어도 세상에 모든 마음을 담아 너를 사랑하길 난 기도해 소중한 건 늘 좀 느리 대도 아주 오래도록 빛나니까 언젠가 우리

다시산다면 김필

바람이 본다 해저녁 본다 고단한 새처럼 날아가지 못한 나의 어깨 거두려 흔적마저 무뎌진 위해 타버린 나를 봐 길 잃은 나를 봐 언제라도 볼 수 있는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을 때 모두 사라져버린 텅 빈 다시 산다면 지금 내 여긴 어딜까 떠나버리면 잊을 수 있을까 흘러 흘러 다시 본다면 외로움마저 그리워질까

다시 산다면 김필

바람이 본다 해저녁 본다 고단한 새처럼 날아가지 못한 나의 어깨 거두려 흔적마저 무뎌진 위해 타버린 나를 봐 길 잃은 나를 봐 언제라도 볼 수 있는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을 때 모두 사라져버린 텅 빈 다시 산다면 지금 내 여긴 어딜까 떠나버리면 잊을 수 있을까 흘러 흘러 다시 본다면 외로움마저 그리워질까

다시 산다면 [허브사랑님청곡] 김필

바람이 본다 해저녁 본다 고단한 새처럼 날아가지 못한 나의 어깨 거두려 흔적마저 무뎌진 위해 타버린 나를 봐 길 잃은 나를 봐 언제라도 볼 수 있는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을 때 모두 사라져버린 텅 빈 다시 산다면 지금 내 여긴 어딜까 떠나버리면 잊을 수 있을까 흘러 흘러 다시 본다면 외로움마저 그리워질까

서울 이곳은 (장철웅 1995) 김필

다를 게 없지만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뿐이야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미안해 하지만 언젠가는 돌아올 거야 휴식이란 그런 거니까 내 마음이 넓어지고 자유로워져 너를 다시 만나면 좋을 거야 처음으로 난 돌아갈래 힘든 건 모두가 다를 게 없지만 오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뿐이야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서울 이 곳은 김필

모두가 다를 게 없지만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뿐이야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미안해 하지만 언젠가는 돌아올 거야 휴식이란 그런 거니까 내 마음이 넓어지고 자유로워져 너를 다시 만나면 좋을 거야 처음으로 난 돌아갈래 힘든 건 모두가 다를 게 없지만 오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뿐이야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서울이곳은 김필

다를 게 없지만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뿐이야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미안해 하지만 언젠가는 돌아올 거야 휴식이란 그런 거니까 내 마음이 넓어지고 자유로워져 너를 다시 만나면 좋을 거야 처음으로 난 돌아갈래 힘든 건 모두가 다를 게 없지만 오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뿐이야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약한 모습 보여서 미안해

목소리 김필

엉켜버린 실타래와 같은 복잡해진 마음을 안고서 여기는 어딘지 난 누구였는지 결코 선명하지는 않지만 아직까지 떠오르는 하나 불러주던 너의 목소리 그 기억 하나가 그 추억 하나가 내 곁에 남아있다면 멈춰있던 내 발걸음도 익숙한 목소릴 따라서 벅차오는 숨을 감출 수 없이 난 네게로 달려가고 있어 움츠러든 마음도 굳어버린 마음도

Pierrot (광대) 김필

오늘도 넌 여기서 정말 괜찮은 건지 Just smile 어릿광대처럼 종일 웃음 지으며 갈 곳 잃은 눈동자 둘 곳 잃은 마음을 감추고 두꺼운 화장 뒤에 그 슬픔을 숨기고 사는 것 Please tell me why 미칠듯한 외로움 새파랗게 질려버린 어둠 속에 공간 속에 벗어나지 못한 구원해줘 거짓말 넌 거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