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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꿈 (안무. 마혜일) 김철환

날아 날아 날아가 날아가네

파 (안무. 이희재) 김철환

벼랑끝 가시꽃그대 붉은 눈물찢긴 꽃잎 흩날려 머물곳은 어디.나비는 날고새는 노래하오 바람에 기댄가엾은 영혼어디로 어리로 사라지는 찢긴 꽃잎 흩날려 머물곳은 어디인가

가시리 (안무. 유지숙) (Feat. 박희원) 김철환

가시리 가시릿고 청산에 가시릿고 날러는 어찌 살라고 버리고 가시릿고 날러는 어찌 살라고 버리고 가시릿고

내 곁에 내 슬픔이 (안무. 전도현) (Feat. 이소연) 김철환

떨어진다 아픔이 떨어진다 사랑이 떨어진다 이별이 떨어진다 슬픔이 떨어진다 꽃잎이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킬링미 소프틀리 위드 히즈송) 김철환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

Dust In The Wind (더스트 인더 윈드) 김철환

I close my eyes only for the moment and the moment's gone All my dreams pass before my eyes a curiosity Dust in the wind All they are is dust in the wind Same old song Just a drop of water in an en...

흐르는 강물처럼 김철환

흐르는 저 강물은 말도 없이유유히 굽이쳐 흘러가고이 가슴 속에 남은 기억들만저 강물에 지워져흐르다 머물곳이 어디 인지깊은 강물은 숨소리만 남아새벽 안개에 차가운 바람만가슴에 맴도는데돌아 갈곳 없는데 산다는건 쓸쓸한 아쉬움노을 지는 하늘에 붉게 물든 강물은 흘러만 가강물은 흐르고 흘러 가서바다를 만나고인생은 그리움이 쌓이고 쌓여외로움만 남는다돌아 갈곳 ...

춤추는 고래 김철환

저 고래처럼 난 살고 싶소푸른 바다 깊은 지중해에출렁이는 물결 태양의 바람 따라작은 돗단배 타고 떠나 가겠소저 세상 끝에 지평선 넘어아무도 없는 외로운 섬슬프게 우는 이방인의 노래소리고향의 풍경 찾아 떠나 가겠소난 자유롭고 싶소고독을 품고 살아가는여행자여난 꿈을 꾸고 싶소저 깊은 바다 춤추며 사는 고래처럼 그리 살고 싶소.저 세상 끝에 지평선 넘어아...

하루 김철환

하늘 한번 보고 한숨 한번 쉬고 문득 들었던 생각 스치는 생각그대는 지금 잘 지내시나요웃어 주고 싶고 눈물 딱아 주고 싶고좋은 사람 만난건지 잘 살고 있는지쓸데 없는 걱정들만 혹시 그대도 나를 아직 기억 하나요파란 하늘 구름은 그대처럼 웃어요바쁘게 살다보면 잊혀지겠지만후회 속에 눈물 같은 하루가 가요웃어 주고 싶고 눈물 딱아 주고 싶고좋은 사람 만난건...

그때 그랬다면 김철환

그때 그랬다면 그때 저랬다면지금쯤 너는 어디에 있니떠다니는 구름 흘러가는 강물처럼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까웃어봐요 그대 이미 다 지난 일들선택은 자유 운명은 현실겁이 없는 세상 속에 민들레처럼 피어 바람결에 멀리멀리 떠나요산다는게 재밌잖아 웃다보면 코 베는 세상한번쯤은 자유롭게 노래를 불러 봐요웃어봐요 그대 이미 다 지난 일들선택은 자유 운명은 현실겁이...

랄랄랄라 기뻐해요 파이디온 선교회

랄랄랄라 기뻐해요 랄랄랄라 기뻐해요 예수님의 생일을 룰룰룰루 기뻐해요 예수님의 생일을 별 따라 찾아온 동방박사처럼(박사들 앞으로 나와서 안무) 양치는 목자들 노래한 것처럼(목동들 앞으로 나와서 안무) 천사들 내려와 찬양한 것처럼(천사들 앞으로 나와서 안무) 나도 예수님을 축하해요 나도 예수님을 축하해요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나도 예수님을

요조,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이라네 바람 이라네 따뜻한 봄과 함께 온 햇살 이라네 넌 이라네 이라네 내가 꿈꾸는 그 곳의 이라네 너는 나의 사랑 이라네 라빌라빌라 라빌라빌라 라빌라빌라 라빌라빌라 라빌라빌라 라빌라빌라 라빌라빌라 라빌라빌라빌라 꽃은 내게 와서 내 맘을 가지고 노네 내 사랑 내 사랑 넌 이라네 사랑 이라네 내가 꿈꾸는

ONEr

세상에 수없이 많은 힘없는 피지도 못한 채 꺾임에 익숙해져 이 차가운 칼바람이 날 찢어놔 Bring me out 날 좀 내버려 둬 더 무거운 삶이란 게 내 바람을 짓눌러 날 좀 데려가줘 이제 곤히 잠이 들길 바래 다시 고이 필수 있게 닫혀진 네모난 공간들 안에는 펼쳐질 리 없이 묻혀진 만개의 이 차가운 칼바람이 날 찢어놔 Bring

달콤한 꿈 그네와 꽃

얄팍한 오해, 가식 섞인 사치 가버린 메아리, 유령 같던 안개 그것을 우리가 그리워하네 지나온 시골길(순수했던), 정상 아래 나무그늘(여유로운) 안겨 울던 그대의(돌아오길), 따스했던 품 속(그리워라) 그 곳에 우리는 돌아갈 수 없네 실 같은 비가 내리고 바람은 파도에 나를 실어 아무도 없는 곳에 날 내려놓았지… 손을 저으며, 눈을 떠보니 빛 바...

요조

넌 꽃이라네 바람이라네 따듯한 봄과 함께온 햇살이라네 넌 꿈이라네 꽃이라네 내가 꾸는 그곳에 꽃이라네 넌 나의 사랑 이라네 love you love you love 꽃은 내게 와서 내 맘을 가지고 노네 내 사랑 내 사랑 넌 꽃이라네 사랑이라네 내가 꿈꾸는 그 곳에 피었다네 넌 꿈이라네

요조

  넌 꽃이라네 바람이라네 따듯한 봄과 함께온 햇살이라네 넌 꿈이라네 꽃이라네 내가 꾸는 그곳에 꽃이라네 넌 나의 사랑 이라네 love you love you love 꽃은 내게 와서 내 맘을 가지고 노네 내 사랑 내 사랑 넌 꽃이라네 사랑이라네 내가 꿈꾸는 그 곳에 비 였다네

요조

.~ 내가 꾸는 그곳에 꽃이라네.~ 넌 나의 사랑 이라네.~~ love you~~ love you love~~~   꽃은 내게 와서 내 맘을 가지고 노네 내 사랑 내 사랑   넌 꽃이라네~사랑이라네.~ 내가 꿈꾸는 그 곳에 비 였다네.~ 넌 꿈이라네~ 꽃이라네.~ 내가 꿈꾸는 그곳에 꽃이라네.~

이루펀트

민호야, 이제 니도 다 컸으니까 말인데 가끔은 엄마도 그날 다 떠나가 도망갔으면 엄마도 엄마 인생 악 같은 거 안 쓰며 좀 더 멋지게 살 수 있지 않았겠나 남편은 혼자 먼저 가고 다음 아들은 이룬다 서울 가고 딸래미는 잔소리 좀 하지마라고 지 혼자만 힘든 줄 알고 매일이 파도다 요즘 나는 뭔가 싶을 때가 있거든 엄마도 하고 싶은 것 참

꽃 비 윤도현

오늘도 하염없이 전화기만 바라봐 역시나 그대처럼 말없네 애타는 내 마음을 그댄 알고 있을까 여전히 전화기는 말없네 텅빈 하늘에 꽃비 돼 떨어지리라 내 마음 보여주게 그대 속에 달이 돼 비춰주리라 내 마음 알아주게 빠빠빠 텅빈 하늘에 꽃비 돼 떨어지리라 내 마음 보여주게 그대 속에 달이 돼 비춰주리라 내 마음 알아주게

장은숙

- 장은숙 곷잎이 피어오르던 님의모습 어디갔나 이슬을 태우며 하늘을 날던 냄새여 시들어가는내얼굴엔 벌나비는 다시오려나 저물어가는 저들판에 메아리는 다시오는데 바람은 서글픈 잎새들을 울린다 달빛은 쓸쓸한 밤하늘을 울린다 별들은 적셔진 눈망울을 울린다 아 아 바람은 서글픈 잎새들을 울린다 달빛은 쓸쓸한 밤하늘을 울린다 별들은 적셔진 눈망울을

너라는 꿈 경서

어서와 반가워 너라는 너라는 이런게 사랑일까 싶어 웃음이 나 믿기지 않을 우리의 추억이 하늘에 닿을만큼 커져가고 있다는 걸 맘 속 깊이 스며든 너를 그냥 보고 있으면 뭐라할까 작은 내 심장이 들썩이는 기분이야 이제는 말할게 네 눈을 보고서 어서와 반가워 너라는 너라는 이런게 사랑일까 싶어 웃음이 나 믿기지 않을 우리의 추억이 하늘에 닿을만큼 커져가고

소녀와 꽃 도시락 밴드

많았던 어린 소녀는 가시밭길 지나 먼 곳으로 꽃이 피고 지듯 한줌의 봄 꽃이 되어 기억되리니 꽃피리라... 날 잊지 말아요...날 잊지 말아요... 계절이 바뀌고 꽃이 진다 하여도 날 잊지 말아요.... 이곳은 또 어디인지....이내 갈 곳 없는 봄바람은 추운 겨울 등에 얹고 산을 넘는다. 한 고개를 넘는다.

새싹의 꿈 김채이

펼치려고 웅크린 작고 연약한 새싹이 봐주는 이 하나도 없는 귀퉁이에 홀로 떨어져 햇빛 향해 고개를 들고 위험에도 조금씩 자라 작은 틈새에 내린 뿌리로 키워나가지 사람들은 뿌리가 없어서 계속 흔들리지만 곁에서 믿어주는 한 사람 있으면 다시 피어요 햇빛 향해 고개를 들고 위험에도 조금씩 자라 작은 틈새에 내린 뿌리로 키워나가지 사람들은

용기의 꽃 zipfe

이제 막 시작된 새로운 여정에, 가슴 가득 피어나는 용기의 , 지나온 고통의 무게를 벗어던지고, Rushing towards tomorrow with vigor.

門(문) 이해영

門(문)-이해영 작사,곡: 김철환 쓸쓸한 이 길가에 날 위로할 사람없어 돌아서면 늘 같은 자리인걸 같은곳에 체념뿐 사랑했던 기억들도 이젠 잊혀져 대답없는 메아리만 남아 참아왔던 내 슬픔에 노랠 불러봐 숨조차도 쉴수 없어 음음… 지친모습 나 보이긴 싫어 힘들어도 나 혼자가지 살다보면 좋은날도 슬픈날도 다 그런거지

꽃꿈 온새미

그대를 만나던 그날 하늘엔 벚꽃 잎이 가득했죠 그대는 커다란 한 송이 꽃이었지요 바람 불어 들이 흔들리지 않았다면 속의 난 그대를 보지 못했을 텐데 그때 나는 꿈꾸는 중이었나요 꽃잠이라 생각했죠 꽃은 피고 지고 또 피는 것 사랑도 피고지는 꽃꿈 사라지는 모든 것은 아름다운 바람불어 들이 흔들리지 않았다면 속의 난

실거리 꽃 김지애

여인의 사랑 - 김지애 당신이 떠나던 밤 쓸쓸한 거리에는 불꺼진 창문마다 밤이슬에 젖네 사랑해 사랑해 정열이 불타던 뜨거운 사랑이 그 맘 변해버려 떠나버릴 줄 진정 어리석은 서글픈 여인의 사랑 간주중 당신이 가버린 뒤 외로운 빈 방에서 두 줄기 눈물 속에 흐느끼는 이 마음 사랑해 사랑해 영원한 그 맹세 믿어온 사랑이 지금은 타인들의 잃어버린

나비의 꿈 박상문

팔랑팔랑팔랑 나비한마리 나풀나풀나풀 어디서왔나요 아지랑이 아롱 꽃빹을 지나 팔랑팔랑팔랑 어디로가나요 찾아서 왔다가 찾아서 가나요 황금햇살 눈부신 화창한 봄날 팔랑팔랑팔랑 나비한마리 꿈이 되어 날아가지요

나비의 꿈 박상문뮤직웍스

팔랑팔랑팔랑 나비한마리 나풀나풀나풀 어디서왔나요 아지랑이 아롱 꽃빹을 지나 팔랑팔랑팔랑 어디로가나요 찾아서 왔다가 찾아서 가나요 황금햇살 눈부신 화창한 봄날 팔랑팔랑팔랑 나비한마리 꿈이 되어 날아가지요

나비의 꿈 Various Artists

팔랑팔랑팔랑 나비한마리 나풀나풀나풀 어디서왔나요 아지랑이 아롱 꽃빹을 지나 팔랑팔랑팔랑 어디로가나요 찾아서 왔다가 찾아서 가나요 황금햇살 눈부신 화창한 봄날 팔랑팔랑팔랑 나비한마리 꿈이 되어 날아가지요

나의 꿈 박근혜 (그네와 꽃)

울고 싶을 때 울래요 웃고 싶을 때 웃을게요 기대고 싶을 때 기대고 말하고 싶을 때 말할게요 촛불을 켜고 날 보니 나에겐 꿈이 있네요 작고 보잘 것은 없어도 그건 나의 내 두발로 서 있는 나의 그대 혼자 울지 말아요 그대 나와 함께 웃어봐요 우리 서로 어깨 기대요 이런 나 있다고 얘기해요 촛불을 켜고 날 보니 나에겐 꿈이 있네요

나의 꿈 박로와 (그네와 꽃)

울고 싶을 때 울래요 웃고 싶을 때 웃을게요 기대고 싶을 때 기대고 말하고 싶을 때 말할게요 촛불을 켜고 날 보니 나에겐 꿈이 있네요 작고 보잘 것은 없어도 그건 나의 내 두발로 서 있는 나의 그대 혼자 울지 말아요 그대 나와 함께 웃어봐요 우리 서로 어깨 기대요 이런 나 있다고 얘기해요 촛불을 켜고 날 보니 나에겐 꿈이 있네요 작고 보잘 것은 없어도

섬 바다의 꿈 박강수

섬 바다의 부딪혀 출렁이다 뜨거운 가슴으로 사람을 만나고 싶다 흐르지 않고 머물러 살아가다 한줄기 섬에 피는 되고 싶다 바람이불면 흔들리는 기다리는 그대 차가운 바다 깊은 곳 날으던 물고기 한마리도 섬에 살고 싶다는 얘기 했었네 섬 바다의 조금 더 높이 올라 하늘을 품음으로 다가가 머물고 싶다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 기다리는 그대

찔레 꽃 Various Artists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가을 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 길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헵니다

나비의 꿈 박상문 뮤직웍스

팔랑팔랑팔랑 나비 한 마리 나풀나풀나풀 어디서 왔나요 아지랑이 아롱 꽃밭을 지나 팔랑팔랑팔랑 어디로 가나요 찾아서 왔다가 찾아서 가나요 황금햇살 눈부신 화창한 봄날 팔랑팔랑팔랑 나비 한 마리 꿈이되어 날아가지요

Toast (With 허밍어반 스테레오) 제이(J.ae)

놓아진 전단지 너와 먹을 새로운 메뉴를 delivery 내가 이맛에 산다 burning love 알맞게 구워진 토스트 burning love 알맞게 녹아 든 내사랑 fall in love 내가 너를 더 좋아해 fall in love 너때문에 미치겠어 우리 둘이서 만든 또 다른세계 우리 둘이서 정한 또 다른룰 우리 둘이서 맞춘 새로운 안무

Toast (Feat. 허밍어반스테리오) 제이(J.ae)

문앞에 놓아진 전단지 너와 먹을 새로운 메뉴를 delivery 내가 이맛에 산다 burning love 알맞게 구워진 토스트 burning love 알맞게 녹아 든 내사랑 fall in love 내가 너를 더 좋아해 fall in love 너때문에 미치겠어 우리 둘이서 만든 또 다른세계 우리 둘이서 정한 또 다른룰 우리 둘이서 맞춘 새로운 안무

박효신 (Park Hyo Shin)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슬픔 없는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기억 못할 나의 작은 이 가슴이 뛰고 있는 까닭은 아직 나의 작은 별 하나가 잠들지 않아서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지난 사랑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깨지 않는 나의 작은 이 가슴이 뛰고 있는 까닭은 아직 나의 작은 별 하나가 잠들지 못해서

박효신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슬픔 없는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기억 못할 나의 작은 이 가슴이 뛰고 있는 까닭은 아직 나의 작은 별 하나가 잠들지 않아서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지난 사랑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깨지 않는 나의 작은 이 가슴이 뛰고 있는 까닭은 아직 나의 작은 별 하나가 잠들지 못해서

내게 속삭이는 말 Various Artists

노란 개나리 폈어요. 방긋 방긋 웃는 얼굴로 내게 속삭이는 말 봄이 찾아왔대요. 분홍 진달래 폈어요. 방글 방글 웃는 얼굴로 내게 속삭이는 말 큰 간직하래요. 고운 바람이 쌓인 눈 꽃을 부풀어 녹이고 보리밭엔 초록 물결이 바람결에 일렁거리네 파란 새싹들이 손흔들어요. 뾰족뾰족 발돋움하며 내게 속삭이는 말 큰 펼쳐가래요.

Toast (With 허밍어반스테레오) 제이

너와 먹을 새로운 Menu를 Delivery 내가 이 맛에 산다 Burning Love 알맞게 구워진 Toast Burning Love 알맞게 녹아 든 내 사랑 Fall in Love 내가 너를 더 좋아해 Fall in Love 너 때문에 미치겠어 우리 둘이서 만든 또 다른 세계 우리 둘이서 정한 또 다른 Rule 우리 둘이서 맞춘 새로운 안무

나는 꽃 노아

나는 주님의 향기나는 나는 나무 주님만 보고 서 있는 나무 나는 별 주님과 함께 반짝 반짝 나는 바람 주님의 사랑 전해요 나는 길 주님을 닮고 싶은 길 나는 노래 주님께 찬양드리는 노래 나는 기쁨 축복의 통로 되는 기쁨 나는 주님의 나라 꿈꿔요 나는 해 주님을 향해 빛나는 해 나는 비 촉촉한 사랑 전하는 단비 나는

나는 꽃 노아키즈

나는 주님의 향기나는 나는 나무 주님만 보고 서 있는 나무 나는 별 주님과 함께 반짝 반짝 나는 바람 주님의 사랑 전해요 나는 길 주님을 닮고 싶은 길 나는 노래 주님께 찬양드리는 노래 나는 기쁨 축복의 통로 되는 기쁨 나는 주님의 나라 꿈꿔요 나는 해 주님을 향해 빛나는 해 나는 비 촉촉한 사랑 전하는 단비 나는

나는 꽃 노아 (노래하는 아이들)

나는 주님의 향기나는 나는 나무 주님만 보고 서 있는 나무 나는 별 주님과 함께 반짝 반짝 나는 바람 주님의 사랑 전해요 나는 길 주님을 닮고 싶은 길 나는 노래 주님께 찬양드리는 노래 나는 기쁨 축복의 통로 되는 기쁨 나는 주님의 나라 꿈꿔요 나는 해 주님을 향해 빛나는 해 나는 비 촉촉한 사랑 전하는 단비 나는 마음 주님의 사랑 전하고 싶어 나는

너라는 꿈 (Inst.) 경서

어서와 반가워 너라는 너라는 이런게 사랑일까 싶어 웃음이 나 믿기지 않을 우리의 추억이 하늘에 닿을만큼 커져가고 있다는 걸 맘 속 깊이 스며든 너를 그냥 보고 있으면 뭐라할까 작은 내 심장이 들썩이는 기분이야 이제는 말할게 네 눈을 보고서 어서와 반가워 너라는 너라는 이런게 사랑일까 싶어 웃음이 나 믿기지 않을 우리의 추억이 하늘에 닿을만큼 커져가고

조그만 꿈 이준혁

Oh love 길을 걷다 보면 아주 작은 돌에 걸려 휘청일 때도 있어요 알죠 평소라면 가뿐히 지나칠 수 있는 그런 길인걸요 우리 지금이 비슷해요 요즘 많이 힘들긴 했잖아요 사소하고 별 볼 일 없는 감정이 또 우릴 덮쳐요 oh my love 피는 봄에 그댈 마주해 자라난 나의 조그만 꿈은 모든 계절에 그대가 있어 다정함을 나누고 하루의 시작과 끝에 서로에게

꿈 속의 여인 페퍼민트 클럽

하루가 그냥 지나가네 꿈일랑 멀어져만 가네 여인의 눈웃음에 얼굴은 붉어지고 하루가 그냥 지나가네 향기는 남기고 떠나네 허공에 빈 손짓은 꿈속의 여인으로 날 채우고 하루가 그냥 지나가네 비라도 내리니 좀 낫네 허공에 빈 손짓은 꿈속의 여인으로 날 채우고 꿈꾸고 피우고 잡힐듯 떠날테지 눈뜨면 사라지고 하루가 그냥 지나가네 하나도 기억나지 않네 오늘도 빈 손짓은

걷는 꽃 김동현

꽃이 걷고 있네 빗속에 걷고 바람 속에도 꽃잎이 날고 있네 안갯속에도 눈 속에도 어울리지 않고 혼자서 산 위를 걷고 들길을 걷고 나비처럼 날지 못해도 꽃잎을 펴 바람을 탄다 하루하루의 시작이 예쁘게 피는 한 송이 머무는 하늘 아래 슬며시 묻어 놓은 그윽한 향기 예쁜 꽃님 걷고 있네 손짓하며 걷고 있네 꽃이 걷고 있네 슬픔을 찾아 아픔을 찾아 꽃잎이 날고

물보라 김세화

바람과 구름이 이별하는 걸 알수가 없듯이 나는 몰라요 물보라의 물결에 드리운 그늘 그곳에 피어나는 물보라 물보라 물보라 화사한 햇살에 피어난 소녀의 물보라 물결에 드리운 그늘 그곳에 피어나는 물보라 물보라 물보라 화사한 햇살에 피어난 소녀의 물보라

소녀에게 : 꽃 미니스텔라

그대여 그대 참 고와요 여전히 분홍 벚꽃 닮은 수줍은 볼 그대로 있어요 그대여 그대 손 고와요 여전히 두 손 가득 수많은 헤아리던 섬섬옥수 그대여 그대 눈빛 맑게 빛나요 여전히 눈부신 햇살 보다 더 그대여 그대 너무 아름다워요 누구 보다 예쁜 소녀죠 나나나 나나 그대여 그대 참 고와요 여전히 하얀 박꽃 닮은 뽀얀 살결 그대로 있어요 그대여 그대 손 보드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