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두 개에 이천원 김창완

오늘도 아침부터 무지 더운데 옥수수할머니 옥수수 찐다 김 나는 솥단지 옆에 앉아서 옥수수할머니 옥수수 삶는다 두 개에 이천원 옥수수 사세요 아무리 더워도 여름이 그렇지 시장통 입구부터 구수한 냄새 옥수수할머니 옥수수 찐다 시커먼 솥단지 물이 끓는데 옥수수할머니 옥수수 삶는다 두 개에 이천원 옥수수 사세요 팔아야 식구들 여름을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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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부터 무지 더운데 옥수수할머니 옥수수 찐다 김 나는 솥단지 옆에 앉아서 옥수수할머니 옥수수 삶는다 두 개에 이천원 옥수수 사세요 아무리 더워도 여름이 그렇지 시장통 입구부터 구수한 냄새 옥수수할머니 옥수수 찐다 시커먼 솥단지 물이 끓는데 옥수수할머니 옥수수 삶는다 두 개에 이천원 옥수수 사세요 팔아야 식구들 여름을 나지

눈물이 무기 이천원

이천원 Yeah yeah please let me down i\'m sick and tired woo woo woo woo hello hello 이 낮은 목소리 좋은 느낌이 아니야 oh no 이제 뭐가 또 문제인거야 나도 점점 니가 피곤해져 hello hello 그 이유나 들어 보자 이번엔 또 뭐야 아마 너는 내가 너무 만만한건지 툭하면

Tonight (Inst.) 이천원

오늘 같은 밤에 이 좋은 날에 두 번 다시 내게 오지 않을 이런 밤 GIVE ME THAT GIVE ME THAT GIVE ME THAT NOW 너와 나 바로 지금 이 순간 다 멈추고싶어 OH OH OH OH 이게 딱 오늘 같은 밤 오늘 같은 밤 켜 GREEN LIGHT 너의 미모가 내 맘을 두드린다 여차하면 아주 큰일 나 절제가

이천원 폭탄병아리

세상의 수많은 꼰대들이 그대를 위로 한다고 깝치지만 니 주머니 속엔 이천원이 너를 비웃듯 바라본다 험한 이 세상을 얕보지마 어디든 묻어가려고 하지좀마 니 주머니 속엔 이천원이 너를 비웃듯 바라본다 이천원 이천원 너를 비웃는 이천원 이천원 이천원 나를 비웃는 이천원 엄마 세상은 왜 이렇게 내게만 가혹한가요 엄마 우리는 왜 이렇게 평생을 가난한가요 니 주머니 속엔

Tonight 이천원

오늘 같은 밤에 이 좋은 날에 두 번 다시 내게 오지 않을 이런 밤 (GIVE ME THAT, GIVE ME THAT, GIVE ME THAT NOW) 너와 나 바로 지금 이 순간 다 멈추고싶어 OH!(OH!)OH!(OH!)

뷰티풀 (With 에일리) 이천원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YOU\'RE MY BEAUTIFUL, 그게 바로 너라고 세상엔 수없이 많은 아름다운 말이 있지만 너에게 어울릴만한 말들은 참 흔치 않아 어떤 화려한 말보다 환하게 빛이 나는 너 I gotta feeling, I got my feeling 고마워 웃게 되는걸 Alway...

엘리베이터 이천원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리 사랑을 나누지 그 누구도 모르게 비밀스런 사랑을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리 사랑을 나누지 지하에서 위층까지 벨이 울릴 때까지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리 사랑을 나누지 그 누구도 모르게 비밀스런 사랑을 엘리베이터 안에서 우리 사랑을 나누지 지하에서 위층까지 벨이 울릴 때까지 일층 내이상형 그녀가 타네 그녀를 유혹하는 방법 간단해 삼층쯤...

서울이 싫어졌어 이천원

?네가 없는 서울 하늘처럼 어두운 게 없고 네가 없는 서울 거리처럼 허전한 게 없어 가로수길 아메리카노 달콤했던 크림와플 이젠 싫어 졌어 내 입맛이 변했어 금요일 밤의 로데오 토요일 밤의 홍대도 전부 다 Boogie on and on 나만 혼자야 Lonely one 난 뭘 해도 재미가 없어 차갑게 식었어 우리 함께 했던 거리를 걷다 시간이 벌써 이리도...

나혼자 이천원

이런 머저리 여전히 그녈 못 버렸니 멍청이 어쩜 이렇게 미련하니 원래 사랑은 변하지 왔다가 떠나지 다들 이별하지 다 죽을 것 같이 행동하지마 다들 겪는 일이야 Whoo Whoo Whoo Whoo Whoo Whoo Whoo Whoo Whoo Whoo Whoo Whoo 추억이 이리 많을까 넌 대체 뭐할까 아직 난 이래 혹시 돌아올까 봐 나 절대 이런 ...

개구쟁이 이천원

(즐길 줄을 몰랐지.. 질기기만 했었지... 그래서 우린 얻게 됐네.. 성장판이 닫힌 죄!!) 우리 같이 놀아요. 노래하며 춤을 추며 놀아요. (우리 같이 놀아요 공부는 잘 몰라요.. 그래서 난 매일매일 엄마한테 혼나요)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 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우리 같이 놀아요 공부는 잘 몰라요.. 그래서 난 매일매일 엄마한테 혼나요) ...

Lonely 이천원

?지금 내가 하는 얘기 니가 아플지도 몰라 찍어야 할듯해 우리 사이 컴마 사실 좀 힘들어 니가 뒤돌아 오는걸 보는게 그래서 난 그만 하려해 니가 더 아파지기 전에 내게는 너무나도 착하고 과분한 넌데 그럴 필요없어 내곁에선 Lonley 그냥 찾아가 나보다 더 좋은 애 너무 착한 넌데 넌 그대로인데 오 I don\'t know I don\'t know 내...

굿밤 이천원

오늘은 오늘은 혹시 별일 없었니 한번쯤 넌 한번쯤 내 생각 한적 있었니 네 하루가 궁금해 바로 지금 시간 어때 OH GIRL 우리 집에 놀러와 너 힘들었지 오늘도 잠깐 숨만 고르고 이리로 넘어와 내 오른쪽 어깨 덥혀놨어 네가 쉴만한 곳 마땅치 않다면 언제든 와서 두드려 사소한 얘기라도 좋아 모두 다 들어줄 테니 털어놔 난 준비됐어 어깨 식기 전에 와...

썰 이천원

안녕 썰 좀 풀어놔볼게 얼마 전까지 만났었던 한 여자 이야기 얘기하려 하니 벌써부터 떨리지 일단 소개먼저 그녀 나이 어려 21 착한 성격에 볼매니 원 내가 빠지지 않고는 배길 수가 없었어 우린 서로 전화기를 붙잡고서 매일 밤을 새고 베개대신 머리에 핸드폰을 베고 잠에서 깨고 나면은 가득 찼던 핸드폰 배터리는 Zero 그렇게 영원히 안 변할 줄만 알...

내 옆으로 와 이천원

내 옆으로 와~ (그냥 내 옆으로와) 이쪽으로 와~ (그냥 이쪽으로 와) 이 시간이 즐겁게 우리 좀 더 가깝게 내 옆으로 와~ (그냥 내 옆으로 와) 지금 비어 있어 내 옆 남과 다른 매력 보여줄게 에일리처럼 너 외롭던 날들, Good bye 인사해 내 맘속 방 비워 놨으니까 이사해 But 월세는 없어, 몸만 와 어서 우리 둘이서 함께 즐기면 돼 ...

나 혼자 이천원

?Whoo Whoo Whoo Whoo Whoo Whoo Whoo Whoo Whoo Whoo Whoo 추억이 이리 많을까 넌 대체 뭐할까 아직 난 이래 혹시 돌아올까 봐 나 절대 이런 애 아닌데 이런 적 없었는데 사랑 너무도 독해 아직도 못 깼나 봐 발라드 노래 들으면서 우는건 like a uv 쿨하지못해 니 높은 콧대 전부 다 어디가고 이런 빈 깡...

개구장이 이천원

(즐길 줄을 몰랐지.. 질기기만 했었지... 그래서 우린 얻게 됐네.. 성장판이 닫힌 죄!!) 우리 같이 놀아요. 노래하며 춤을 추며 놀아요. (우리 같이 놀아요 공부는 잘 몰라요.. 그래서 난 매일매일 엄마한테 혼나요)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 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우리 같이 놀아요 공부는 잘 몰라요.. 그래서 난 매일매일 엄마한테 혼나요) ...

깃털보다 가벼워 이천원

너 제발 diet 얘기 좀 제발 그만해 뺄 때 가 어디 있다고 살뺀데 (너 오늘 따라 왜 그렇게 심각해) 나 또 불안하게 너 또 친구들 만나 무슨일이 있었니? 신경 쓰지 마 상관 하지 마 너 제발 그런 말은 하지 마 이건 아냐 빈말 흘려 듣지마 넌 몸 말고 맘이 아주 비만 (거짓말)아냐 진짜 real true 내 눈엔 가장 예쁜 My boo (boo...

뷰티풀 (With 에일리) wlrtitdb 이천원

?BEAUTIFUL BEAUTIFUL YOU\'RE MY BEAUTIFUL 그게 바로 너라고 세상엔 수없이 많은 아름다운 말이 있지만 너에게 어울릴만한 말들은 참 흔치 않아 어떤 화려한 말보다 환하게 빛이 나는 너 I gotta feeling I got my feeling 고마워 웃게 되는걸 Always 흥얼거려 콧노래 이게 꿈이면 깨고싶지는 않아 절...

이어폰 이천원

소리가 다 소음 같아 아무 의미 없는 말 마음에 닿지 않는 말들 움직이는 입술만 남기고 지워 지워 줘 난 너만 있으면 다 잊을 수 있어 다른 세상으로 데려다 준 너야 따스한 멜로디처럼 내 귀로 들어와서 내 온 몸에 퍼진 너 난 너 하나만 들리게 난 너 하나만 보이게 매일 너를 안을래 매일 너를 안을래 멀어지면 안돼 떠나면 안돼 나는 네가 아니면 아...

서울이 싫어졌어 (Inst.) 이천원

네가 없는 서울 하늘처럼 어두운 게 없고 네가 없는 서울 거리처럼 허전한 게 없어 가로수길 아메리카노 달콤했던 크림와플 이젠 싫어 졌어 내 입맛이 변했어 금요일 밤의 로데오 토요일 밤의 홍대도 전부 다 Boogie on and on 나만 혼자야 Lonely one 난 뭘 해도 재미가 없어 차갑게 식었어 우리 함께 했던 거리를 걷다 시...

굿밤 (Inst.) 이천원

오늘은 오늘은 혹시 별 일 없었니한 번쯤 넌 한 번쯤내 생각 한 적 있었니네 하루가 궁금해바로 지금 시간 어때OH GIRL 우리 집에 놀러 와너 힘들었지 오늘도잠깐 숨만 고르고 이리로 넘어와 내 오른쪽 어깨 덥혀 놨어네가 쉴 만한 곳 마땅치 않다면언제든 와서 두드려사소한 얘기라도 좋아모두 다 들어줄 테니털어 놔 난 준비 됐어어깨 식기 전에 와지금 올까...

옥수수 하모니카 동요클럽

우리 아기 불고 노는 하모니카는 옥수수를 가지고서 만들었어요 옥수수알 길게 두 줄 남겨가지고 우리 아기 하모니카 불고 있어요 도레미파 솔라시도 소리가 안나 도미솔도 도솔미도 말로 하지요 우리 아기 불고 노는 하모니카는 옥수수를 가지고서 만들었어요 옥수수알 길게 두 줄 남겨가지고 우리 아기 하모니카 불고 있어요 도레미파 솔라시도

옥수수 하모니카 동요친구들

(1절) 우리 아기 불고 노는 하모니카는 옥수수를 가지고서 만들었어요 옥수수알 길게 두 줄 남겨가지고 우리 아기 하모니카 불고 있어요 도레미파 솔라시도 소리가 안나 도미솔도 도솔미도 말로 하지요 (반복) 우리 아기 불고 노는 하모니카는 옥수수를 가지고서 만들었어요 옥수수알 길게 두 줄 남겨가지고 우리 아기 하모니카 불고 있어요 도레미파 솔라시도

옥수수 하모니카 동요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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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우리 아기 불고 노는 하모니카는 옥수수를 가지고서 만들었어요 옥수수알 길게 두 줄 남겨가지고 우리 아기 하모니카 불고 있어요 도레미파 솔라시도 소리가 안나 도미솔도 도솔미도 말로 하지요 (반복) 우리 아기 불고 노는 하모니카는 옥수수를 가지고서 만들었어요 옥수수알 길게 두 줄 남겨가지고 우리 아기 하모니카 불고 있어요 도레미파 솔라시도

옥수수 하모니카 동요 패밀리

옥수수 하모니카 동요 패밀리 우리 아기 불고 노는 하모니카는 옥수수를 가지고서 만들었 어요 옥수수알 길게 두 줄 남겨 가지 고 우리아기 하모니카 불고 있어요 도레미파솔라시 도 소리가 안나 도미솔도 도솔미도 말로 하지요 <간주중> 우리 아기 불고 노는 하모니카는 옥수수를 가지고서 만들었 어요 옥수수알 길게 두 줄 남겨 가지 고 우리아기 하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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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하모니카 권근영

옥수수 하모니까 - 동요 우리 아기 불고 노는 하모니카는 옥수수를 가지고서 만들었어요 옥수수알 길게 두 줄 남겨 가지고 우리 아기 하모니카 불고 있어요 도레미파솔라시도 소리가 안나 도미솔도 도솔미도 말로 하지요

독백 김창완

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해밝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리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이 흩어지고 하릴없이 이리저리 헤매다 나 홀로 되어 남으리 야윈 어깨 너머로 무슨 소리 들려 돌아다보니 아무것 없고 차가운 바람만 얼굴을 부딪고 밤이슬 두

옥수수 피터아저씨

오랫동안 이 평정심을 유지해 왔는데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꾹 참아 왔는데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괜찮아요 그런데 어느 날 옥수수 옥수수 옥수수 옥수수 그대가 전해준 옥수수 옥수수 옥수수 내 맘을 흔드네 옥수수 옥수수 옥수수 이러지 말아요 옥수수 옥수수 옥수수 다음 날 설레는 맘으로 난 준비했어요 옥수수와 잘 어울리는 맛밤을 드렸죠 용기를 내서 뭐 하세요 문자를

옥수수 트니트니(Tuni Tuni)

“트니친구들, 맛있는 옥수수는 어떻게 생겼을까” 나는야 옥수수 길다 길다 길다 길다 롱롱 길다 나는야 옥수수 많다 많다 많다 많다 알맹이 많다 나는야 옥수수 할아버지 할아버지 같은 수염 나는야 옥수수 바나나 바나나 바나나 같은 노란 컬러 (반복)

옥수수 김희선

옥수수 옥수수 여름철 철분 칼슘 무기질이 풍부한 옥수수 옥수수 탱글탱글 쫄깃쫄깃 찰옥수수 아삭아삭 시원한 초당옥수수 옥수수 옥수수 온 가족이 둘러 앉아 한 자루씩 뜯어요 옥수수 옥수수 옥수수 옥수수 옥수수 옥수수 여름철 철분 칼슘 무기질이 풍부한 옥수수 옥수수 탱글탱글 쫄깃쫄깃 찰옥수수 아삭아삭 시원한 초당옥수수 옥수수 옥수수 온 가족이 둘러 앉아 한 자루씩

옥수수 아스카 (ASUKA)

회색빛 하늘이 천천히 걷히고 보석보다 눈부신 별이 비추네 인간이라는 마법에 걸린 우리는 지구라는 별에 날아온 거죠 구름아 구름아 제발 알려줘 태어나 살다가 떠나는 이치를 천국에도 옥수수가 있을까요 맛있게 먹던 모습 그립네요 신은 왜 하늘을 만들었을까요 먼저 떠나간 사람들은 어디로 어디로 바람아 바람아 너무 두려워 천 년을 견뎌가도 못만날까봐 어릴때는 몰랐었죠 메텔과기차를 탄 철이가 나라는 걸

옥수수 재미재미쏭쏭

향긋한 냄새 맛있는 냄새 노란노란 옥수수가 나는 좋아요 향긋한 냄새 맛있는 냄새 길쭉길쭉 옥수수가 잘 익었어요 쓱쓱싹싹 쓱쓱 싹싹 쓱쓱싹싹 쓱쓱 싹싹 노란노란 길쭉길쭉 옥수수로 우리 모두 하모니카 불어봐요 향긋한 냄새 맛있는 냄새 노란노란 옥수수가 나는 좋아요 향긋한 냄새 맛있는 냄새 길쭉길쭉 옥수수가 잘 익었어요

소금장수의 재주 김창완

소금장수의 재주 지은이: 김창완 출판사: 창작과비평사 제 1 부 뱅뱅이 돌린 쳇바퀴산 김 총각이 장가를 갔습니다. 집안이 가난해서 머슴살이를 하느라고 서른이 다 되어서야 겨우 장가를 들었습니다. 그것도 삼 년 동안 공머슴을 살아 주고 주인 집 딸에게 장가를 든 것입니다. 노총각은 장가를 들어 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고소해 옥수수 하모니카 다나랜드 (DANALAND)

할머니가 쪄주신 따끈따끈 옥수수 하모니카 모양이 너무너무 재밌어 할머니가 쪄주신 따끈따끈 옥수수 하모니카 모양이 너무너무 재밌어 한 알 두 알 먹다 보면 듬성듬성 모양이 앞니 빠진 동생이랑 너무 닮았네 야 야 한 알 두 알 먹다 보면 듬성듬성 모양이 앞니 빠진 동생이랑 너무 닮았네 야 야 할머니가 쪄주신 따끈따끈 옥수수 하모니카 모양이 너무너무 재밌어

이천원 (2014 Remastering Ver.) 폭탄병아리

세상의 수많은 꼰대들이 그대를 위로한다고 깝치지만 니 주머니 속엔 이천원이 너를 비웃듯 바라본다 험한 이 세상을 얕보지마 어디든 묻어가려고 하지좀마 니 주머니 속엔 이천원이 너를 비웃듯 바라본다 이천원 이천원 너를 비웃는 이천원 이천원 이천원 나를 비웃는 이천원 엄마 세상은 왜 이렇게 내게만 가혹한가요 엄마 우리는 왜 이렇게 평생을 가난한가요 니 주머니 속엔

착한사람 호세 타바코 쥬스(Tobacco Juice)

술기운에꺼낸 담배하나 날보더니 웃네 오늘맞은뺨이 벌겋게도 달아오르네 더러워진옷이 부끄럽다 날피하는 걸까 차가운 마음에 머쓱해진 서글픈 밤 손가락 두 개 짤린날 (건네준 팔만 팔천원) 까똴랑 하나물고서 (한 개에 팔백 팔십원) 고향의 맛이로구나 하하하하 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 더러워진옷이 촌스럽다 날피하는 걸까 차가운 마음에 머쓱해진 서글픈밤

딱 하나만 원혁

나는야 공원이 터줏대감 (껌팔이) 공원의 소식은 내 손아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내 자리는 (여기죠) 껌 하나만 껌 하나만 (사주세요 여러분) 한 개에 천원 (천원) 많이 사면 세일 (진짜?)

착한사람 호세 타바코 쥬스

술에취해 꺼낸 담배하나 날보더니 웃네 오늘맞은 뺨이 벌겋게도 달아오르네 더러워진 옷이 촌스럽다 날피하는 걸까 차가운 마음에 머쓱해진 서글픈 밤 손가락 두 개 짤린날 건네준 팔만 팔천원 까똴랑 하나물고서 한 개에 팔백 팔십원 고향의 맛이로구나 야야이야야 야이야 야야이야야 야이야 더러워진 옷이 촌스럽다 날피하는 걸까 차가운 마음에

꼬마야 김창완

꼬마~야 꽃신 신고 강가에나 나가 보렴 오늘 밤~엔 민들레 달빛 춤출텐데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 오는 고향 빛 노래 소리 그건~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거야 꼬마~야 너는 아니 보라빛의 무지개를 너의 마~음 달려와서 그 빛에 입 맞추렴 비가 온 날엔 밤빛도 퇴색되어 마음도 울적한데 그건~ 아마도 산길처럼 굽은 밭길~일거야 꼬마~야 꽃신 신고 강...

어머니와 고등어 김창완

한밤중에~ 목이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한귀퉁이에~ 고등어가~~ 소금에 절여져 있네~ 어머니 코고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구워주려 하셨나보다 소~금에~ 절여놓고~~ 편안하게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 구일 먹을 수~ 있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절여놓고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 ...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생각이 김창완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꺼에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며는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반복)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꼬마야 김창완

작사,작곡:이장수 꼬마야 꽃신신고 강가에나 나가보렴 오늘 밤엔 민들레 달빛 춤출텐데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오는 고향빛 노래소리 그런 아마도 불빛처럼 예쁜 마음일거야 꼬마야 너는 아니 보라빛의 무지개를 너의 마음 달려와선 그 빛에 입맞추렴 비가 온 날엔 밤빛도 퇴색되어 마음도 울적한데 그건 아마도 산길처럼 굽은 밭길일거야 꼬마야 꽃신신고 강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