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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김창남과 도시로

혼자서 산다는 건 너무나 외롭고 쓸쓸하지만 만나는 기쁨보다 이별의 아픔을 느끼긴 싫어 이 세상 어디라도 슬픔이 수없이 깔려있지만 이 세상 사람들은 모른 척 웃으며 살아가지만 우 뜨겁게 사랑하던 사람이 갑자기 떠나간다면 까맣게 태워버린 추억을 당신은 어떡할래요 시간이 흘러가면 또다시 사랑은 유혹의 빗물로 내 가슴 적시네

불 새 김창남과 도시로

온몸에 불을 놓고 날아가는 불새처럼 이세상에서 잠시라도 떠나가고 싶어 회색빛 하늘 보며 아쉬움을 삼키지만 아무도 없는 이 도시엔 마른 바람 진실을 얘기하던 친구는 어디로 갔나 어두운 곳을 떠도는 나의 이름은 집시여 내 지친 몸 하나 머무~를 쉴 곳은 어디쯤에 가파른 곳에 서 있는 나의 이름은 집시여 사랑으로 사는 나라~로 한마리 불새되어 날아가리라 ...

불 새 김창남과 도시로

온몸에 불을 놓고 날아가는 불새처럼 이세상에서 잠시라도 떠나가고 싶어 회색빛 하늘 보며 아쉬움을 삼키지만 아무도 없는 이 도시엔 마른 바람 진실을 얘기하던 친구는 어디로 갔나 어두운 곳을 떠도는 나의 이름은 집시여 내 지친 몸 하나 머무~를 쉴 곳은 어디쯤에 가파른 곳에 서 있는 나의 이름은 집시여 사랑으로 사는 나라~로 한마리 불새되어 날아가리라 ...

소설속의연인 김창남과 도시로

소설속에 나오는 연인들처럼 붉은 장미와 같은 정열로 보라 빛 무지개 같은 환상으로 그대와 나의 사랑은 시작되었고 소설속에 나오는 연인들처럼 폭풍처럼 몰아치는 아픔으로 구슬프게 내리는 빗물 같은 슬픔으로 그대와 나의 사랑은 끝나버렸네 아아 그대와 나는 소설속의 연인이 아니오 현실의 연인이오 아아 그대와 나는 소설속의 연인이 아니오 현실의 연인이오 ...

너에게 쓰는 편지 김창남과 도시로

바람이 불어오는 창가에 램프를 켜고 너에게 편지를 쓰네 서둘러 지나버린 시간과 알 수가 없는 미래를 생각하면서 때로는 너의 이름 부르며 어둠 속에서 방황을 하기도 했지 가끔은 멀어지던 너에게 난 그 무엇으로 다가서야 하는 걸까 그때는 사랑한다는 이야기로 짐을 주기 싫었던거야 내 맘을 채워오는 너의 손길 속에서 언제나 머물고 있고파 오 하지만 밤을 ...

선녀와 나뭇꾼 김창남과 도시로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 날 어느 골짜기 숲을 지나서 단 둘이 처음 만났죠 하늘에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 높이 모든것을 다 버리고 저 멀리 떠나갔어요~~(Yeah~) 선녀를 찾아주세요 나무꾼에 그 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 내 가슴에 아련히 젖어오네요. ...

불새 김창남과 도시로

온 몸에 불을 놓고 날아가는 불새처럼 이 세상에서 잠시라도 떠나가고 싶어 회색빛 하늘을 보며 아쉬움을 삼키지만 아무도 없는 이 도시에 마른 바람 진실을 얘기하던 친구는 어디로 갔나 어두운 곳을 떠도는 나의 이름은 짚시여 내 지친 몸 하나 머무는 쉴 곳은 어디 쯤에 가파른 곳에 서 있는 나의 이름은 짚시여 사랑으로 사는 나라로 한 마리 불새되어 날아가리라.

처음이자 마지막 김창남과 도시로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마오 이대로 떠난다면 내 가슴이 무너져요 그대 내 눈빛을 외면하지 마오 이 세상 모든 것이 그대 없인 소용없어 좋아한다고 말한 게 그다지도 오래된 얘기가 아닌 줄 알면서도 갑자기 손을 흔들고 돌아서면 나는 어떻게 할 수 없네 그저 눈물만 흐르잖아 눈앞이 캄캄해지잖아 오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마오 처음이자 마지막인 내 부...

김치 같은 사랑 김창남과 도시로

사랑의 표현 방법 모두 다르듯 만났다 헤어지고 자꾸 변하지 워 워 워 새콤 달콤 워 워 워 시큼 털털 정성껏 담근 김치 맛이 좋다나 사랑을 하려거든 그렇게 하지 깍두기 같은 사랑 물김치 같은 사랑 맛 좋은 김치 같은 사랑 하루만 못 봐도 왠지 섭섭하지 우리 또한 그러기는 마찬가지야 온 세상에 전부 김치 같은 사랑이 가득하면 정말 좋겠네 우 우...

젊은 날의 자서전 김창남과 도시로

어지러운 도시를 떠돌다가 언뜻 뒤돌아 보면 내 인생의 자서전은 사막 속을 걸어나온 듯 하지 어두워진 빌딩 숲 벗어나도 가눌 수 없는 발길 이 세상의 어디쯤 머물 곳이 나를 기다려 줄까 허탈한 내 노래 위로 내려앉은 초라한 불빛 워 소리내어 웃어도 또 하나의 아픔이 되고 그 누구에게 물어봐도 대답 없이 돌아만 가는 세상 여로의 끝은 어딘가 낯설고...

떠나지마 김창남과 도시로

(떠나지마 떠나지마 나를 두고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나를 두고 떠나지마) 저녁 비를 흠뻑 맞고 날 찾아온 그대 가라앉은 목소리로 이별이라 하네 내 인생은 그대만을 선택했는데 이제 와서 타인으로 기억하라니 워 어 떠나지마 떠나지마 나를 두고 떠나지마 슬퍼하는 나보다 더 야위어진 그대 이별만은 세월 속에 내려둘 수 없나 오랫동안 낯선 곳을 방...

도시 Blues 김창남과 도시로

담배 연기 자욱한 이 밤 불빛 아래 무명 가수여 오늘만은 그 노래를 멈춰 줄 수는 없나 돌아누운 추억이 생각나네 유리창에 다시 비춰 오는 냉정한 그대 뒷모습 비록 나를 안쓰럽게 돌아 봐도 나는 몰라 누구인지 몰라 가슴속에 무너져 오는 멜로디를 잃은 노래 두 번 다시 그 노래는 제발 부르지 마오 아픈 추억 다시 생각나니까 유리창에 다시 비춰 ...

밤의 도시로 시나위

화려한 도시로 거리를 좁혀봐 거리의 모든게 춤추고 있어 속도를 높여봐 끝없이 달려봐 기다릴 수 없어 저기로 밤의 도시로 끝없이 달리랴 밤의 도시로 한없이 달리랴 환상의 도시로 다가 설 수 있어 마음속 모든걸 잊어버려봐 상상의 날개를 끝없이 펼쳐봐 어둠의 도시를 밝혀봐 밤의 도시로 끝없이 달리랴 밤의 도시로 한없이 달리랴 사랑의 마음을

캠핑 2단지

벌써 이렇게 밤이 깊었나 남은 고기에 입을 닦는다 짧은 텐트로 몸을 구기고 내일 점심에 일어나련다 꽤나 축하해 바람들은 이루어져 갔어 정말 기뻐 꽤나 만족해 사람들은 도시로 떠났어 정말 기뻐 꽤나 축하해 바람들은 이루어져 갔어 정말 기뻐 꽤나 만족해 사람들은 도시로 떠났어 정말 기뻐 벌써 이렇게 날이 밝았나 이제 도시로 돌아가련다 짧은

도시의 그림자 안상우

도시의 그림자 City Vertigo 도시는 발전한다 날이갈수록 눈부시게 성장한다 달리기 하듯 빠른 변화에 적응이 어려워, 현기증이 난다 빌딩이 높아질수록 그림자도 길어진다 적응이 어려운 도시는 groans under indigestion The darkness deepens 도시로, 도시로, 모두가 이동한다, 증가하는 사람들로 인해 빌딩들은 더욱 높아지고

초록의 도시 하남석

(1절) 나는 갈테야- 초록의 도시로-- 싱그런 바람결에- 나무들 춤추는 곳- 자연이 만든 그림들과 향기 속에서- 누구나 가끔 시인되어 노래 불러보고 늘- 푸른 초원, 파란하늘, 꽃들의 천국 사랑과 평화, 축복의 햇살- 가득한- 곳-- 아- 나는 갈테야- 아- 초록의 도시- 아- 꿈에 그리던-곳- 초록의 도시로- 난 갈테야- (2절) 나는

요즘 사람들 11 월

터질듯이 실어 담은 버스들이 춤을 추고 줄 지어서 멈춰버린 자동차들 화를 낸다 졸음에 잠긴 채 도시로 향한다 마주 보기 힘에 겨운 눈길들을 받다보면 느려 터진 저 시계가 어느샌가 좋아지네 힘차게 나간다 화려한 도시로 신나는 음악이 나를 흔들고 스치는 눈길이 나를 유혹해 점점 밤은 깊어가는데 조그맣게 쌓여가는 불만들이 하나 가득 매일 매일

Night Scene Love & Pop

서글픈 많은 사람 힘없이 무너지는 시선 시선 거리를 비추는 수많은 가로등과 낯설게 다가오는 시선 시선 what's a drean i know that's not any chance what's a dream i know (i know) everybody come around 또 그렇게 거리를 헤매이던 상처받은 마음을 보드랍게 서글픈밤에 도시로

도시의 사냥꾼 방미

당신은 바람 내맘은 불 도시로 가는 길목에 서서 내맘을 태우며 거리엔 차가운 불꽃이 피네 당신은 바람 내맘은 연 도시로 가는 언덕에 올라 내맘을 날리며 하늘엔 차가운 오색연 뜨네 바람이여 불어라 내맘은 불 타다타다 재가되에 날아가네 어디로 가나 내맘은 불 한방울 남은 눈물까지도 태워버려라 당신은 바람 내맘은 연 도시로 가는 언덕에 올라 내맘을

도시의 사냥꾼 안혜지

당신은 바람 내맘은 불 도시로 가는 길목에 서서 내맘을 태우면 거리엔 차가운 불꽃이 피네 당신은 바람 내맘은 연 도시로 가는 언덕에 올라 내맘을 날리면 하늘엔 차가운 오색연 뜨네 바람이여 불어라 내맘은 불 타다 타다 재가 되어 날아가네 어디로 가나 내맘은 불 한방울 남은 눈물까지도 태워버려라 당신은 바람 내맘은 연 도시로 가는 언덕에 올라

도시의사냥꾼 방미

도시의 사냥꾼 - 방미 당신은 바람 내 맘은 불 도시로 가는 길목에 서서 내 맘을 태우면 거리엔 차가운 불꽃이 피네 당신은 바람 내 맘은 연 도시로 가는 언덕에 올라 내 맘을 날리면 하늘엔 차가운 오색연 뜨네 바람이여 불어라 내 맘은 불 타다 타다 재가 되어 날아가네 어디로 가나 내 맘은 불 한방울 남은 눈물까지도 태워버려라 간주중

국토의 정중앙 배꼽마을 (양구송) 최서하

국토의 정중앙인 배꼽마을엔 천문대가 있고 선사박물관과 파로호와 두타연에 물줄기가 흐르는 아름다운 고장이라네 이곳 정중앙을 문화에 도시로 함께 만들어가요 이곳 정중앙을 행복에 도시로 함께 만들어가요 우리 모두 같이 만들어가요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 모두 같이 만들어가요 기쁨 가득하도록 ㈕직도 남o†nㅓ\、、\、。

여자없소 구자한

(1절,2절)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세상에 이렇게도 여자가 없소 요즘은 얼굴깨나 반듯하게 생긴 여잔 서울로 부산으로 손끝에 흙 묻히는 일이 싫다고 도시로 너도 나도 도시로 나 같은 시골 총각은 남자도 아닌가 *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 없소 나 좀 장가들게

야간비행 코코어

밤 도시를 봐 수많은 영홍 거리로 나와 밤안개를 보네 잠자는 신호등 아래 들뜬 무희와 많은 악사들과 꿈꿔도 난 슬퍼하네 감전될 것 같은 이 밤의 기운 안개 속 야경 위로 나는 비행하네 때타월처럼 거친 도시로 아무도 모르게 나는 살아있네 물가에 미끄러진 청춘이여 어두운 날에 너무 눈부신 나의 기타 나의 노래여 영원히 있어 줄 언제나 다시 오는 이

Night Scene 러브 앤 팝

힘없이 무너지는 시선 시선 거리를 비추는 수많은 가로등과 낯설게 다가오는 시선 시선 What's a dream I know That's not any chance What's a dream I know I know (I know I know) Everybody come around 또 그렇게 거리를 헤매이던 상처받은 마음을 보드랍게 서글픈 밤의 도시로

Night Scene 러브앤팝(Love&Pop)

무너지는 시선 시선 거리를 비추는 수많은 가로등과 낮설게 다가오는 시선 시선 what´s a dream i know that´s not any chance what´s a dream i know i know (i know i know ) Everybody come around 또 그렇개 거리를 헤매이던 상처 받은 마음을 보드랍게 서글픈 밤에 도시로

아이야 김철민

서산넘어 해는저물고~~ 작은새 집을찿으면 ~~ 발을멈춘 이곳 어디요 음~ 나도 모르겠네~~ 어느사이 둥실 떠오른~~ 저달이 나를 비추면~~ 길게누운 내그림자~~ 바람없이 흔들리네 ~~ 고요한 산작아래로~~ 밤벌레의 울음소리~~ 저문들녘 저둑위로~~ 밤기차의 기적소리~~ 시름아 나없이 달려가는데`~~ 내마음 도시로 보내볼까~

아이야... 김철민

서산넘어 해는저물고~~ 작은새 집을찿으면 ~~ 발을멈춘 이곳 어디요 음~ 나도 모르겠네~~ 어느사이 둥실 떠오른~~ 저달이 나를 비추면~~ 길게누운 내그림자~~ 바람없이 흔들리네 ~~ 고요한 산작아래로~~ 밤벌레의 울음소리~~ 저문들녘 저둑위로~~ 밤기차의 기적소리~~ 시름아 나없이 달려가는데`~~ 내마음 도시로 보내볼까~~ 산골짝

7 아이야 김철민

작은새 집을찿으면 ~~ 발을멈춘 이곳 어디요 음~ 나도 모르겠네~~ 어느사이 둥실 떠오른~~ 저달이 나를 비추면~~ 길게누운 내그림자~~ 바람없이 흔들리네 ~~ 1:10고요한 산작아래로~~ 밤벌레의 울음소리~~ 저문들녘 저둑위로~~ 밤기차의 기적소리~~ 시름아 나없이 달려가는데`~~ 내마음 도시로

Narcissus SOMA (소마)

아찔하게 얼어붙은 맨몸의 자욱처럼 그대여 떠나시오 차가운지 뜨거운지 알아차릴 새도 없이 떠나시오 떠나시오 나는 떨리는 날개뼈를 감싸 쥐고 반나절 주저앉아 고민할 테지만 아무 소리 없이 울부짖을 테지만 데려가오 데려가오 추운 바람이 등 떠미는 회색 도시로 추운 바람이 등 떠미는 회색 도시로 노란 꽃잎은 그대 품 안에 피어올라 따스한 봄바람은 어울리지를 않네 데려가오

Never go back (with 김항) Blank!d

목소린 변했지만 초심은 아직 5분 대기조 미터기 터졌지만 전혀 끄떡없어 내 배기통 눈 한번 깜빡이니 바뀐 시야 날 다시금 재시공 거친 뒤 후끈 달아오른 track 위에 던져 제일 위로 돌아가 내 도시로 now 뒤를 안 돌아봐 망할 니 town Feel like a 히로시마 Ghetto가 아니면 말이지 Ghetto로 만들어 버리지 새끼들 기믹이 많아서 아가릴

Ryudejakeiru 실리카겔

(꿈의 도시로 가요. 내가 깨어날 곳.) (꿈의 도시로 가요. 내가 깨어날 곳.) Ryudejakeiru 백만 가지 재앙 속에서도 성실하게 지킬뿐이라고 내 입속에 태양이 들었다고 오오- 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 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 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 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

혼자서.. 혼자서 박묵환

[박묵환 - 혼자서..

혼자서 혼자서 박묵환

늦은 저녘 나에 방을 찾아온 니 기억 너무 반가워 오랜 시간 내 가슴을 울리던 너의 욕심은 행복한 거니 가끔 니가 보고싶어 예쁜 긴머리 날보며 잘 웃어주던 니모습 아직 그대로인지 걱정이돼 어둠밤을 함께 걸어 갈때면 함께 부르던 노래 이제 혼자 불러보지만 목이 메여 부를 수 없어 난 너없이는 못하나봐 다시 혼자 불러보지만 자꾸 목이 메여 부를 수 없어 ...

혼자서.. 혼자서 선유

아침 저녁 나의 방을 찾아온 너의 기억 너무 반가워 오랜 시간 내 가슴을 울리던 너의 욕심은 행복한 거니 가끔 니가 보고 싶어 휘엉킨 머리 날 보며 잘 웃어주던 니 모습 아직 그대로인지 걱정이 돼 어둔 밤을 함께 걸어 갈 때면 함께 부르던 노래 이제 혼자 불러 보지만 목이메어 부를 수 없어 난 너 없이는 못하나 봐 다시 혼자 불러 보지만 자꾸 목이메어...

여자없소 김건아

여자 여자없소 여자 여자없소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세상에 이렇게도 여자가 없소 요즘은 얼굴꽤나 반듯하게 생긴여잔 서울로 부-산으로 손끝에 흙묻히는 일이 싫다고 도시로 너도나도 도시로 나같은 시골총각은 남자도 아닌가 여자 여자없소 여자 여자없소 나좀 장가 들게해주 >>>>>>>>>>간주중

여자 없소 김건아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없소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세상에 이렇게도 여자가 없소 요즘은 얼굴 꽤나 반듯하게 생긴여잔 서울로 부산으로 손끝에 흙묻히는 일이 싫다고 도시로 너도나도 도시로 나 같은 시골총각은 남자도 아닌가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없소 나좀 장가 들게 해주 <간주중>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없소

외롭고 시끄럽고 그리워 조웅

섬마을 살고 싶어 섬마을로 이사했지 외로워 외로워 도시에 살고 싶어 도시로 이사했지 시끄러 시끄러 외국에 살고 싶어 외국으로 이사했지 그리워 그리워

우리는 달려야 하네 수미아라 & 뽄스뚜베르

오늘밤 이 거리를 우리는 달려야 하네 도시의 불빛 사이로 우리는 달려야 하네 오늘밤 이 거리는 우리를 원하고 있네 환희에 벅찬 도시로 우리는 달려야 하네

여자 없소 이호섭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세상에 이렇게도 여자가 없소 요즘은 얼굴 꽤나 반듯하게 생긴 여잔 서울로 부산으로 손끝에 흙 묻히는 일이 싫다고 도시로 너도 나도 도시로 나 같은 시골총각은 남자도 아닌가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 없소 나 좀 장가들게 해 주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 없소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오즈의 마법사 박선주

어색한 인살 하고 매일 같은 상표의 물을 산다 매일 가득 질린 남의 얘기와 매일 가득 실린 연예 기사와 매일 가득 밀린 내 일거리와 매일 가득 쌓인 내 영수증과 돌아보고 돌아봐도 꿈이면 좋을 내 현실아 잊어보고 잊어봐도 사라지지 않는 내 꿈아 살아보고 살아봐도 재미없는 똑같은 하루야 이 지루하고 지겨운 내 친구들아 나는 떠난다 나만의 도시로

오즈의 마법사 박선주(Pak Sun Zoo)

매일 같은 상표의 물을 산다 매일 가득 질린 남의 얘기와 매일 가득 실린 연예 기사와 매일 가득 밀린 내 일거리와 매일 가득 쌓인 내 영수증과 돌아보고 돌아봐도 꿈 이면 좋을 내 현실아 잊어보고 잊어봐도 사라지지 않는 내 꿈아 살아보고 살아봐도 재미없는 똑 같은 하루야 이 지루하고 지겨운 내 친구들아 나는 떠난다 나 만의 도시로

오즈의 마법사 MR 박선주(Pak Sun Zoo)

매일 같은 상표의 물을 산다 매일 가득 질린 남의 얘기와 매일 가득 실린 연예 기사와 매일 가득 밀린 내 일거리와 매일 가득 쌓인 내 영수증과 돌아보고 돌아봐도 꿈 이면 좋을 내 현실아 잊어보고 잊어봐도 사라지지 않는 내 꿈아 살아보고 살아봐도 재미없는 똑 같은 하루야 이 지루하고 지겨운 내 친구들아 나는 떠난다 나 만의 도시로

오즈의 마법사 박선주 (Pak Sun Zoo)

가겔 가고 매일 같은 어색한 인살 하고 매일 같은 상표의 물을 산다 매일 가득 질린 남의 얘기와 매일 가득 실린 연예 기사와 매일 가득 밀린 내 일거리와 매일 가득 쌓인 내 영수증과 돌아보고 돌아봐도 꿈이면 좋을 내 현실아 잊어보고 잊어봐도 사라지지 않는 내 꿈아 살아보고 살아봐도 재미없는 똑같은 하루야 이 지루하고 지겨운 내 친구들아 나는 떠난다 나만의 도시로

Somewhere stop over Lakshpitch(락슈피치)

분주함의 설렘 생각지도 못한 다른 날의 완성 전혀 예상 밖의 선물 가고자 한 게 아니라고 해도 날다 보니 들린 어디 행운이라 여길 뜻밖에 여정 손 넣고 걷던 혼자의 길이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는 기분 스쳐 지나갈 과정이라기엔 잊혀지지 않는 황홀한 기분 언젠가는 다시 찾아오고 싶은 서성이던 맘에 쉼이 되준 이곳 이 거리가 나를 안은 채 깨져 부서졌던 기억이 이 도시로

달콤한 나의 도시 좋아서하는밴드

도시에서 나를 찾아야 해 난 여전히 서투르지만 기댈 곳은 너 뿐이지만 무심코 펼친 너의 하루에 나의 이야기가 있어 달콤한 나의 도시 아껴온 모든 것이 가득해 나 믿고 있는 걸 우린 같은 꿈을 꾸고 있잖아 내게로 와 달콤한 나의 도시 힘을 내 너의 웃는 얼굴은 날 웃게 하는 걸 우린 같은 꿈을 꾸고 있잖아 내게로 와 나의 달콤한 도시로

달콤한 나의 도시 좋아서 하는 밴드

도시에서 나를 찾아야 해 난 여전히 서투르지만 기댈 곳은 너 뿐이지만 무심코 펼친 너의 하루에 나의 이야기가 있어 달콤한 나의 도시 아껴온 모든 것이 가득해 나 믿고 있는 걸 우린 같은 꿈을 꾸고 있잖아 내게로 와 달콤한 나의 도시 힘을 내 너의 웃는 얼굴은 날 웃게 하는 걸 우린 같은 꿈을 꾸고 있잖아 내게로 와 나의 달콤한 도시로

소달리자 100퍼센트 크라잉 넛

아침에 일어나니 해가따가와 오늘도 갈아 엎을 밭이 좀많아 찬국에 밥말아먹고 소타고 나와 오늘도 땀흘려 일해나보세 농작은 천하의 근본이니 일하며 땀흘리며 잘살아보세 처녀총각 손을잡고 도시로 떠나가도 나는 흙에 살리라 소달리자 Hey~ 소달리자~ 소달리자~ 아~하~!

소달리자 크라잉 넛

아침에 일어나니 해가 따가와 오늘도 갈아엎을 밭이 좀 많아 찬물에 밥 말아 먹고 소 타고나와 오늘도 땀흘려 일을 해보세 농장은 천하의 근본이니 일하며 땀흘리며 잘살아보세 처녀총각 손을 잡고 도시로 떠나가도 나는 흙에 살리라 소 달리자 Hey!

진홍 입술 명자 SunO

돈 벌러 도시로 간 누이가 돌아왔나 도톰한 진홍 입술 수줍게 내민 얼굴 울타리 까치발 딛고 나에게 말 건네네 모처럼 푸른 옷에 연지 곤지 단장하고 내 마음 울적할 때 수런수런 말을 걸며 인생길 고비고비를 함께 타고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