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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 김진호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의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딛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지...

안개꽃 김진호 (SG워너비)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에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 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딪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

안개꽃 김진호(SG워너비)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의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딛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지...

안개꽃 SG워너비 김진호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에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 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딪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

안개꽃 김원중

안개꽃 (유인혁 류형선 글 / 류형선 곡/정은주 편곡) 한 송이로는 아무것도 아니지 작은 꽃송이를 끝없이 피워내어 마침내 한 묶음의 안개꽃으로 누군가를 끝없이 끝없이 보듬을 때 알게 되겠지 나의 선택이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겠지 나의 선택이 무엇이었는지 지금은 그저 안개 속이라네 지금은 그저 안개 속이라네

안개꽃 최영준

하얀 어둠속에서 홀로 밤을 지새우는 가련한 안개꽃이여 너는 나를 닮았구나 하얀 고독속에서 슬픈 미소 지어보니 아름다운 안개꽃이여 나는 너를 사랑한다 서로가 서로 사랑을 나누며 하나가 되어 조그만 소망과 작은 삶을 살아가는 아름다운 꽃물이여 나의 마음은 안개꽃처럼 피었다가 지는것 하얀 마음이기에 항상 같은 모습으로 피어나는 안개꽃이여 그댄 나의 사랑이여...

안개꽃 므찐아찌

안개꽃♣ ♣쬐끔,므찐 아찌♣ 안녕이라고 이별이라고 나는 말할거야 사랑 했지만 좋아도 했지만 나는 말할거야...... 숱한 사연들 하얗게 잊어버려......

안개꽃 김상아 [성인가요]

안개꽃 처럼 피어있다가 사라진 보라빛 사랑 너는 내게서 나의 모든 걸 빼앗아 갔지만 미워할 수 없어요 없어요 사랑했기 때문에 때문에 텅 빈 이 마음을 어느 누가 누가 채워줄까 아아- 너 너 너 뿐이야 안개빗 속을 둘이 걷다가 사라진 보라빛 사랑 너는 어디서 나의 추억들 지우고 있지만 미워할 수 없어요 없어요 사랑했기 때문에

안개꽃 아찌

♣ 안녕이라고 이별이라고 나는 말 할거야 사랑 했지만 좋아도 했지만 나는 말 할거야 숱한 사연들 하얗게 잊어버려 안개속에 피어있는 외로운 꽃이되어 그 누구가 찾아주지 않아도 내 마음은 이대로가 좋아요 아무도 모르게 이름모를 산 기슭에 외로이 피었다 이슬처럼 사라지는 나는 안개꽃 이라네 나는 안개꽃 이라네 ♣ 님이시여!

안개꽃 김 진호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에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 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딪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

안개꽃 나윤선

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 것만 같아 나 그만 어린애처럼 기다려지네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 나 이 세상 서럽게 살고 있네 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놓은 하얀 안개꽃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에서 하지만 빨리 오시면 화낼 꺼예요 나 이 세상 서럽게 살다 먼저 지네 들풀처럼 들꽃처럼 안개꽃처럼

안개꽃 이주혁

어둠이 짙게 드리워도 눈이 부시도록 저 빛나는 유리병에 담긴 작은 안개꽃처럼 찬바람 불어도 거센 비가 와도 꺾이지도 않을 마음을 품고서 저기 다가오는 먹구름 향해 서 두 팔을 크게 벌려 가로지르자 어느새 비춰오는 저 햇살은 너의 맘에 드리워져 넌 시들지 않는 작은 안개꽃 같아 이 밤 어두운 까만 밤 너를 삼킬 만큼 무거운

안개꽃 Kim JinHo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에 쥐어주고 누군가를 찾는걸 손사래치게 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놓게 만들어 하지만 나 이렇게 무너질 수 없는건 내 가슴 아직 뛰고 있기에 나의 마음 녹슬지 않게 찾아오는 아픔 이기에 다시 이렇게 나는 또 부딪혀 살아감을 돌아보게 되겠지 내 모습은 안개꽃처럼 흐릿하...

안개꽃 박경규

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 것만 같아 나 그만 어린애처럼 기다려지네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 나 이 세상 서럽게 살고 있네 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놓은 하얀 안개꽃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에서 하지만 빨리 오시면 화낼 꺼예요 나 이 세상 서럽게 살다 먼저 지네 들풀처럼 들꽃처럼 안개꽃처럼

안개꽃 영사운드

사연도 많은 세월 속에 너는 또 하나의 그리움 안개꽃 담겨진 바구니에 얼굴 가득 함박웃음 보이더니 아직 흰눈이 녹기도 전에 그 해 새 봄이 오기도 전에 다시는 못 올 먼 나라로 그렇게 멀리 가 버린 너 그리움 많은 세월 속에 너는 또 하나의 진실 망울망울 손길 닿는 바구니에 너였을까 빛바랜 안개꽃 안개꽃 아직 흰눈이 녹기도 전에

안개꽃 사랑새

얼마나 많은 생각이 그대를 찾으려 꿈길만 헤맸는지 그대 저 산 멀리 점되어 날으는 새들같이 떠났지 상념에 휩싸인 채로 나 지난날처럼 그 꽃집을 찾았지 하얀 안개꽃잎 입맞춤에 떨려 지난 모두 기억하는데 내 맘을 쉬게 하여줘 창가에 비치는 너의 모습 흩날리는 빗 자락에 쌓여 어리운 빗물인 것을 내 맘을 쉬게 하여줘! 하얀 꽃잎 가득 너의 눈길 잃어버린 추억

안개꽃 강석호

당신의 모습 아직은 안개꽃 당신은 누구일까 처음 본 그대 잊을 수 없어 이렇게 그리워지네 멀리 있다고 만날 수 없다고 어떻게 잊을 수 있나 가슴에 남은 하고픈 말들이 자꾸만 커져 가는데 내 맘을 모른다 탓할 수 있나 아 그대 어쩌면 이것이 사랑일텐데 아하 그대 그대는 안개꽃 내 맘을 곱게 흔들어 놓았어요 멀리 있다고 만날 수 없다고 어떻게

안개꽃 JiNNY(김진희)

행복한 해피엔딩이란누군가에겐 먼 얘기라그저 고개 떨구고 흘러가버리길바랄 뿐이겠죠당신이 차마 날 잃어버린다고 해도나만큼은 차마 잃을 수가 없어언젠가는 당신 품에 한 아름기억을 엮은 꽃다발을 안겨닿을 듯이 멀어져잡힐 듯 흩어지는 꿈선명하게 그려진흩어져 흐드러지는 꿈안개처럼 뿌옇게 흐려지는 모습이안개꽃처럼 보여서 나는언젠가 다가올 엔딩은누구도 알 수가 없어...

안개꽃 신유나

찬바람이 점점 불어와요 마지막 인사도 못 했는데 긴 겨울 조금만 견뎌내요 다시 봄이 오면 꽃피울 테니 시린 비에 젖어도 아득한 어둠 밀려와도 하얗게 빛날 것만 같았는데 이렇게 시들어 미안해요 시린 비에 젖어도 아득한 어둠 밀려와도 하얗게 빛날 것만 같았는데 이렇게 시들어 미안해요 아 참으로 고단한 하루였어요 먼저 가 쉬어도 괜찮을까요 문 앞에 항상 놓아둬요 안개꽃

안개꽃 나츠 외 2명

너의 한 마디 마지막 추억에 담아두고 멀어져 가는 너의 뒷 모습 내 눈에 담아둘게 언제나 웃고있던 너에게 이별을 말하고 있네 둘이서 걷던 이 거리엔 그대가 흘린 눈물 자욱만이 미안해 너를 이제 사랑할 수가 없어 그대를 남겨두고서 떠나네 하지만 한 가지만 알아줘 영원히 너를 사랑해 말하지 못한 나의 비밀을 언젠가 넌 알아줄까 한 다발 안개꽃

안개꽃 이두헌

내 마음에 하얗게 눈이 내리고 누군가 처음으로 발자국을 내던 날 안개꽃 피었네 새 하얀 꽃 바람에 흩어져 가고 누군가 처음으로 사랑을 말하던 날 안개꽃 피었네 그대의 가슴속에 슬픔이 이젠 이별을 말하고 사랑 그 아름다운 이름만 가슴에 가득 하여 내 마음에 하얗게 눈이 내리고 누군가 처음으로 발자국을 내던 날 안개꽃 피었네 그대의 가슴속에 슬픔이

고백 김진호

♬ 너도 나와 같을까 내 모든걸 줘도 아까울것 없는 사람 니가 아플때는 대신 아파해도 좋을 사람 그런 마음 너도 갖고있을까 너도 나와 같을까 내 목숨 바쳐도 후회하지 않을 사람 니가 날 부르면 어디에있든 너에게 달려와 줄 그런 사람이 여기있어 가슴이 아파도 너 하나면 그걸로 됐어 마음을 다쳐도 너 없으면 그게 더 아파 하나만 약속해 너도 나와 같...

가족사진 김진호

바쁘게 살아온 당신의 젊음에 의미를 더해줄 아이가 생기고 그날에 찍었던 가족 사진속에 설레는 웃음은 빛바래 가지만 어른이 되어서 현실에 던져진 나는 철이없는 아들이 되어서 이곳저곳에서 깨지고 또 일어서다 외로운 어느날 꺼내본 사진속 아빠를 닮아있네 내 젊은 어느새 기울어 갈때쯤 그제야 보이는 당신의 날들이 가족사진속에 미소뛴 젊은 아가씨에 꽃피던 ...

아파 김진호

잊을 거라고 너를 떠미는 나는 아파 네가 또 없으면 안돼 네가 난 없으면 안돼 사랑 하나로 너를 붙잡을 수는 없어 그런 눈으로 보지 마 그럼 난 못 보내 한 번만 한 번만 얘기 들어봐 끝까지 후회하면서 너 없인 살수가 없어 그래 난 그래 난 너 밖에 몰라 한순 간도 널 잊은 적 없어 너의 표정들이 내게 말하잖아 이대로 멈춰 서 있어줘 잊을 거라고 ...

살다가 김진호

기억하겠니 살다가 (간주 - 20초) 웃어도 웃는게 아니래 초라해 보이고 우는 것 같아 보인대 사랑해도 말 못했던 나 내색조차 할 수 없던 나 나 잠이 드는 순간조차 그리웠었지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너 힘들 때 나로 인한 슬픔으로 후련할 때까지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너 지칠 때 정 힘들면 단 한번만 기억하겠니 채동하+김진호

사람들 김진호

우린 친구라는 이름에 결실 연인이라는 이름에 결실 가족이라는 이름에 결실 돌아보면 기적 같았지 나에 눈을 보는 너 역시 너의 눈을 보는 나 역시 그 많은 날을 이겨낸 그 모든 의미에 우린 그 많은 날들 속에서 멈추지 않는 아픔과 사랑에 헷갈려 하며 울고 또 술 한잔에 웃으며 슬픔에 노래 부르다 사랑에 노래를 찾게 되 사람들 우린 같은 생각속에 갖...

내 이름은 순이 (순이의 고백) 김진호

내 이름은~ 순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에요 그냥 그냥 18번으로 통한답니다~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 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의 부모형제 고향의 내 동생이 보고파 웁니~다 그날밤 극장 앞에서 그 역전 캬바레에서 보았~다는 뜬소문~도 거짓~이에~요 내 이름은~ 순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에요 그냥 그냥 18번으로 통한답...

알고있니 김진호

다 지나간 시간은 언젠가 불쑥 나를 찾아와 날 그립게 만들고 그때의 나를 추억하게해 난 참 많이도 놓쳐왔는데 그렇게 지나간 시간속에서 널 이렇게 잊어가듯이 자연스러워 지는 모든것 이렇게 우리 추억이 되어 서로에게서 멀어져갔을때 난 아무것도 할수 없으니 이제와서 이렇게 후회하고 나혼자 남아 할수 있는건 누구보다 너를 그리워하며 내 마음속에 깊은 간절함...

언젠가 김진호

사람들이 그래요 사실 나도 그래요 어느 순간 나조차도 현실에 고개를 숙이죠 하지만 내 옆에는 사랑하는 이 있어 좀 괜찮아 지다 또 그렇게 웃죠 많은 사람들 많은 시간들 그 속에 나 하나 알아줄 누군가 꼭 함께 하는 법 아직은 이곳이지만 여전히 제자리지만 언젠가 내게 다가올 그 새로운 날들 언젠가 내가 아파한 만큼 웃을수 있겠지 그럴수 있겠지 지금의 ...

이 순간을 사랑해요 김진호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던 나 혼자만의 이야기들이 어느 순간 이렇게 우릴 이어주고 있죠 어느새 내게 위로를 주네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서 이렇게 넌 나를 바라보고 나는 노래하는 지금 모습이 언젠가는 추억이 되겠지만 이 순간을 사랑해요 난 그대와 사랑해요 그대와 난 사랑해요 무엇도 들리지 않아 이 순간이 있었기에 다 그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그날을 이제서야...

The Best Of Me 김진호

?멈추지 않는 시간을 지나 또 다른 사랑 또 다른 이별 그 어딘가 그댈 기억해요 그댄 내 전부죠 이건 분명하죠 내 모든 행운은 그대 하나 못하죠 기억할게요 영원히 다신 없을 것 만 같은 내게 허락된 유일한 사랑 멈출 수 없는 시간들 틈에 우리 서로 멀리 떨어진대도 빛나는 추억은 함께 있죠 그댄 내 전부죠 이건 분명하죠 내 모든 행운은 그대 하나 못하죠...

새벽4시 김진호

?아직 잠들지 못한 나의 가슴속에 미련들이 차 오를때 이런 내 모습 어느새 무뎌져 버린지 오래 오늘도 술한잔 생각이 나 잘 모르겠어 나로 인한 내 불안도 내 방황도 나도 모를 외로움에 사무칠때 너에게로 나 다시 돌아가 니가 생각나 난 노래해 이 시간이 다가올 때 나도 모를 내 모습에 헤매일 때 약해빠진 나 누가 안아줘

누군가의 이야기 김진호

요즘 나 길을 걸닐때 아무 이유도 없이 외롭고 누군가 애기를 걸어도 멍할때가 있죠 밝게 웃는것이 가끔 버거워서 홀로 집으로 오는길 외워둔데로 발걸음만 움직이죠 바보 같지만 알고 있지만 요즘 나 이렇게 지내요 나를 속이고 누군가를 속이며 내 맘에 없는 애기를 해요 요즘 나 조금 보여요 진심을 숨기는 그 눈빛들 나역시 그런 사람이 되어 버렸으니 시...

치맥 김진호

잠은 오질 않아 여름밤은 뜨거워 나와 상관없는 세상의 이야기들 오늘만은 나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줄 사람을 원해 너에게 전화를 해 바람도 딱 좋은데 너도 딱히 할거없잖아 세상은 좋아져도 기계의 노예가 돼 너는 점점 사라지잖아 밖으로 나와 오오오오오 맥주를 들고 오오오오오 집키를 들고 오오오오오 살아있음을 오오오오오 우리 노래해 너에게 전화를 해 바람도 ...

겨울 편지 김진호

어느덧 겨울입니다 편안히 계신건가요 그대 문득 쌓여진 눈을 보며 지난 추억에 잠깁니다 스산한 바람사이로 그대가 떠나야했던 계절 새삼 묻어둔 그리움이 도져 또다시 겨울을 탑니다. 말로는다 못해서 전할수가 없어서 남은 낙엽한장에 그리움을 씁니다. 어디선가 나처럼 이 거리를 서성일 그대에게 눈물로 내 눈물로 적어내려간 편지 잊어도 잊을수없고 버려도 버릴...

아파 (호텔킹 OST) 김진호

?잊을 거라고 너를 떠미는 나는 아파 네가 또 없으면 안돼 네가 난 없으면 안돼 사랑 하나로 너를 붙잡을 수는 없어 그런 눈으로 보지 마 그럼 난 못보내 한 번만 한 번만 얘기 들어봐 끝까지 후회하면서 너 없인 살수가 없어 그래 난 그래 난 너 밖에 몰라 한순 간도 널 잊은 적 없어 너의 표정들이 내게 말하잖아 이대로 멈춰 서 있어줘 잊을 거라고 너를...

한강애 김진호

집으로 오는 길에 니 생각이 나서 한참동안 서성거리다가 편의점에 들러서 맥주를 사고서 과자 한봉지 손에 들고서 걷는 거리 여름 날에 너와 함께 있으면 좋겠어 지금 뭐해 연락을 해 괜찮으면 잠깐 나와볼래 한강에 돗자리 펴고서 맥주 한잔 나눠마시면서 가끔씩 너에게 날아온 모기 한마리를 쫓아내주다가 말할래 널 잡고싶다고 내 마음속에 넌 쫓지 못한다고 한강...

슬픈 연가 김진호

잊을 수가 있을까 미련만 남겨놓고 지금은 저멀리 사라져가버린 너 웃으며 보내주고 눈물로 그려보는 내 진실 너는 몰라 남몰래 비는 마음 아아 아아아아 비바람 모진 밤에 등불 앞에 앉혀놓았던 안타까운 내 사랑 그러나 지금은 너 내 곁을 떠나고 가을비 찬바람에 낙엽만 흩어지네

아파 (Acoustic ver.) 김진호

잊을 거라고 너를 떠미는 나는 아파 네가 또 없으면 안돼 네가 난 없으면 안돼 사랑 하나로 너를 붙잡을 수는 없어 그런 눈으로 보지 마 그럼 난 못 보내 한 번만 한 번만 얘기 들어봐 끝까지 후회하면서 너 없인 살수가 없어 그래 난 그래 난 너 밖에 몰라 한순 간도 널 잊은 적 없어 너의 표정들이 내게 말하잖아 이대로 멈춰 서 있어줘 잊을 거라고 ...

아파 [호텔킹 OST Part 3] 김진호

?잊을 거라고 너를 떠미는 나는 아파 네가 또 없으면 안돼 네가 난 없으면 안돼 사랑 하나로 너를 붙잡을 수는 없어 그런 눈으로 보지 마 그럼 난 못보내 한 번만 한 번만 얘기 들어봐 끝까지 후회하면서 너 없인 살수가 없어 그래 난 그래 난 너 밖에 몰라 한순 간도 널 잊은 적 없어 너의 표정들이 내게 말하잖아 이대로 멈춰 서 있어줘 잊을 거라고 너를...

가족사진 (2020) 김진호

가족사진 (2020) - 06:43 바쁘게 살아온 당신의 젊음에 의미를 더해줄 아이가 생기고 그날에 찍었던 가족사진 속에 설레는 웃음은 빛바래 가지만 어른이 되어서 현실에 던져진 나는 철 이 없는 아들이 되어서 이곳저곳에서 깨지고 또 일어서다 외로운 어느 날 꺼내 본 사진 속 아빠를 닮아있네 내 젊은 어느새 기울어 갈 때쯤 그제야 보이는 당신의 ...

살다가 [불후의 명곡2] 김진호

살아도 사는게 아니래 너 없는 하늘에 창 없는 감옥 같아서 웃어도 웃는게 아니래 초라해 보이고 우는 것 같아 보인대 사랑해도 말 못했던 나 내색조차 할 수 없던 나 나 잠이 드는 순간조차 그리웠었지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너 힘들 때 나로 인한 슬픔으로 후련할 때까지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너 지칠 때 정 힘들면 단 한번만 기억하겠니 살다가 웃...

살다가 (Of SG워너비) 김진호

?살아도 사는게 아니래 너 없는 하늘에 창 없는 감옥 같아서 웃어도 웃는게 아니래 초라해 보이고 우는 것 같아 보인대 사랑해도 말 못했던 나 내색조차 할 수 없던 나 나 잠이 드는 순간조차 그리웠었지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너 힘들 때 나로 인한 슬픔으로 후련할 때까지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너 지칠 때 정 힘들면 단 한번만 기억하겠니 살다가 웃어도 웃는...

The Best of Me (Korean Ver.) 김진호

멈추지 않는 시간을 지나 또 다른 사랑 또 다른 이별 그 어딘가 그댈 기억해요 그댄 내 전부죠 이건 분명하죠 내 모든 행운은 그대 하나 못하죠 기억할게요 영원히 다신 없을 것 만 같은 내게 허락된 유일한 사랑 멈출 수 없는 시간들 틈에 우리 서로 멀리 떨어진대도 빛나는 추억은 함께 있죠 그댄 내 전부죠 이건 분명하죠 내 모든 행운은 그대 하나 못...

집에 가는 길 김진호

집에 도착할 때쯤 전화해줄래 혼자 돌아오는 네 모습 나누고 싶어 꺼진 불들만이 가득한 거리 속에도 켜져 있는 마음 있단 걸 기억해줄래 바쁜 하루 지나고 눕고 싶을 때 누워봐도 잠은 안 오는 답답한 마음일 때 모두가 한쪽으로 바삐 흘러만 갈 때 너와 함께 흐르고 싶은 나를 기억해 천천히 너와 걸어가면 참 많이 웃었지 우리 참 예뻤지 천천히 너를 안아보면...

아파(호텔킹ost) 김진호

?잊을 거라고 너를 떠미는 나는 아파 네가 또 없으면 안돼 네가 난 없으면 안돼 사랑 하나로 너를 붙잡을 수는 없어 그런 눈으로 보지 마 그럼 난 못보내 한 번만 한 번만 얘기 들어봐 끝까지 후회하면서 너 없인 살수가 없어 그래 난 그래 난 너 밖에 몰라 한순 간도 널 잊은 적 없어 너의 표정들이 내게 말하잖아 이대로 멈춰 서 있어줘 잊을 거라고 너를...

알고 있니 김진호

?다 지나간 시간은 언젠가 불쑥 나를 찾아와 날 그립게 만들고 그때의 나를 추억하게해 난 참 많이도 놓쳐왔는데 그렇게 지나간 시간속에서 널 이렇게 잊어가듯이 자연스러워 지는 모든것 이렇게 우리 추억이 되어 서로에게서 멀어져갔을때 난 아무것도 할수 없으니 이제와서 이렇게 후회하고 나 혼자 남아 할수 있는건 누구보다 너를 그리워하며 내 마음속에 깊은 간절...

오늘처럼 김진호

?오늘처럼 자꾸 그대가 그리운 날에는 가만히 앉아 한곳만 보다가 문득 지나가는 추억들 하나를 붙잡고 그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렇게 혼자 가만히 멍하니 있으니 나는 참 정말 별로인 사람 또 다시 나홀로 남겨져 내 모습 마주하니 나 더 알게 되네요 아무렇지도 않길 아무 아픔 없길 아무 생각 말고 아무 미련 없길 그대만은 내 그대만큼은 내 오늘과 같은...

졸업사진 김진호

졸린 눈을 비비고 버스를 타러 가던 길 마르지 않은 머리 버스 창에 비추던 나의 친구여 너에게 꼬깃꼬깃 구겨진 천 원짜리 꺼내서 파란색 플라스틱 편의점 의자에서 라면을 먹던 너에게 자주 가던 그 노래방 정신 없이 노래 부를 때면 그 순간에 우리 표정 가장 행복해 보였었기에 많은 것을 배워왔고 우린 몇 번의 졸업을 했지만 내가 배운 건 너라는 이름뿐...

도착 김진호

고요한 적막 속에 태어나는 울음소리 발가벗은 모습이 전부인 채로 사람들은 나를 안고 눈물 진채 웃는다 그렇게 난 지구에 도착 엄마와 아빠의 품 유모차와 자전거 학교버스 지하철 택시 비행기 나를 태운 수많은 세상의 이동 수단은 결국에 내 집으로 도착 부드럽던 나의 살은 햇살 아래서 그을려가고 나는 자라나고 울고 웃고 외로워 하던 그날들은 열매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