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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난 김진예

비참해진 어른의 모습은 더 이상 꿈을 꾸지 않아서 그대 울음도 다 잊은 듯 어제 사진들이 바래져서 다시 만난 지나간 시간은 마치 그 날 눈치 없던 나를 같이 걷던 아련한 거리도 사실 없던 내일이었으면 비참해진 어른의 모습은 더 이상 꿈을 꾸지 않아서 그대 울음도 다 잊은 듯 어제 사진들이 바래져서 다시 만난 지나간 시간은 마치 그 날 눈치 없던 나를 같이 걷던 아련한 거리도 사실 없던 내일이었으면

시인 김진예

한잔 들이키고서 연과 헤어진 사람아 무슨 말을 듣고싶어 그리 울어댔는가 그런 삶을 포기하고 죽어버릴 힘마저 더 이상 지쳐 여력이 없다 아무 감정없는데 나를 걱정하는구나 무슨 말들이 나를 이렇게 무디게 했나 꿈에 나온 네 웃음은 변하지도 않아서 다만 몹시도 추해졌구나 항상 그래왔듯이 나의 환상 속에 살아 어떤 말들도 더 이상 나와 상관없잖아 내 스스로의

여름 아래로 김진예

어느 더운 날 다시 날 보러와줘 그 기억따라 널 찾기로 해 이제 그만 내게 나타나줘 눈부신 여름날 뜨겁게 바라네 날 잡아 목졸라 이유는 묻지마 숨을 쉬어 따가워 더 변한건 없어 날 잡아 생각할 틈을 더 주지마 네 눈빛으로 날 묻어 목졸라 삼켜줘 어느 더운 날 다시 날 보러와줘 그 기억따라 널 찾기로 해 이제 그만 내게 나타나줘 눈부신 여름날 뜨겁게 바라네

애달 김진예

매일 여느때와 같이 지나쳐온 거리는 아름답게 빛나고 이제 남은 이야기는 그만하자 나도 잘 알아 그런 말은 아파 넌 행복했어야 했는데 나는 당신과의 악몽의 잔상에 돌아선 그 모습 차가워 아무것도 남지 않은 걸 자주 바라보던 저녁 밤하늘은 모든게 아름답게 빛날 걸 아무래도 끝이없는 후회들은 나를 괴롭혀 나를 서서히 죽여 넌 행복했어야 했는데 나는 당신과의 악몽의

당신 대신 김진예

눈을 마주할 수 없었고 무엇도 될 수 없었죠 꿈만같던 날들을 붙잡고 거짓을 꾸며 만져진 되도 않는 이야긴 마저 남은 정마저 끊을지 하나하나 어차피 잊어야만 한다면 네 악몽을 내가 모두 먹을 걸 내가 모두 먹을 걸 하나하나 어차피 지워야만 한다면 돌아보는 것 마저 이젠 다신 할 순 없는 걸 다들 향기가 좋네 끈적한 향수 냄새 요즘 오래 잠들지 못해 그건 다른

사날 김진예

아침이 오면 무거운 듯 깨어오지 않았으면 해나의 모습을 네가 무서워 하여유념치 않기로 해넌 우는게 제일 예뻐 그 모든 걸 다 버렸던 내 어린 날아그 모든 걸 다 버렸던 아름답던 내 사날아유난히 저녁 하늘이 어두운 날은모든 걸 가리려 해인사는 저 뒤로한 채 뒷걸음 치는기억을 잡으려 해 날 데려가겠어널 기다려평생을 바쳐왔던후회가 날 짓눌러잊어버렸던거울 속...

푸른 고양이 김진예

다른게 끌려오늘은 유난히 더의미 없이 손 흔들어뒤 돌아본 그 찰나에뒤엔 아무도 없네너만은 날 봐야해헛된 바람에스스로를 자르는 푸른 고양이와벗어날 수가 없었던 기나긴 잠후횐 없을거라고 말하고 싶었어이제는 말할 수 없어타오르는 게어쩌면 좋을텐데이러면 뭐가 돼 이젠뒤 돌아본 그 찰나에뒤엔 아무도 없네너만은 날 봐야해헛된 바람에스스로를 자르는 푸른 고양이와벗...

서슴없이 김진예

더 바랬는데떨어진 흔적은남길게 없어 보이네상관없대옅어지는 바램은누가 그랬는데누가 그랬는데그 날의 우리 얘기는미칠듯이 뜨거웠고거칠은 숨소리와 입술은추억 너머상현달 창 너머 뜨면마음 한구석에 지니고그리다가 울게요서슴없이서슴없이뭘 보라는지지나간 흔적은찾을게 없어 보이네미친거래그 순간의 모습은누가 그랬는데누가 그랬는데그 날의 우리 얘기는미칠듯이 뜨거웠고거칠은...

천치화 김진예

전해 들었던 그 얘기를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시들어버린 봄이라며써내려온 글을 지웠어영원할줄 알았던열아홉 나의 꿈을 묻어넌 어디에넌 어디에스쳐 넘겨들었던 무례는당신은 실례인지 몰라아무리 내가 말을 한들그게 뭘 의미하는지 아나어릴 적에별에 남긴흔적 이제 메워아련한 봄날아우리를 데려가겁없는 지난 날막연한 낭만아넌 어디에넌 어디에넌 어디에넌 어디에어릴 적에별에 ...

어쩌다 민재성

어쩌다 내게 어쩌다 내게 다가왔나요 왔나요 내게 왔나요 당신의 그 얼굴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요 어쩌다 내게 다가 왔나요 왔나요 내게 왔나요 한마디 말 없이 떠난 당신이 너무 미워요 한번만 더 한번만 더 내 곁에 머물순 없나요 아직 그대 사랑해요 나는 그대 사랑이니까 또 다른 사랑을 해도 당신이 너무 그리워 내 가슴 심장이

어쩌다 신효민

어쩌다 내게 어쩌다 내게 다가 왔나요 왔나요 내게 왔나요 당신의 그 얼굴 보고 싶어서 눈물이나요 어쩌다 내게 다가 왔나요 왔나요 내게 왔나요 한 마디 말 없이 떠난 당신이 너무 미워요 한번만 더 한번만 더 내 곁에 머물 수가 없나요 아주 그대 사랑해요 나는 그대 사랑하니까 또 다른 사랑을 해도 당신이 너무 그리워 내 가슴 심장에 터진다 해도 당신을

어쩌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됐는지 내가 왜 이꼴이 됐는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맘 다 타버렸는지 내가 이런 바보 였는지 이거 참 이럴줄은 몰랐어 오늘도 지쳐 너만 기다리다 너 때문에 눈물 쏙 뺀 여자들 그 중에 하나가 되기는 싫었어 너를 바라보다 아차 싶었어 다잡았던 내 맘 놓치고 말았어 그런 나를 부르면 Oh My

어쩌다 채리

*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됐는지 내가 왜 이꼴이 됐는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맘 다 타버렸는지 내가 이런 바보 였는지 이거 참 이럴줄은 몰랐어 오늘도 지쳐 너만 기다리다 너 때문에 눈물 쏙 뺀 여자들 그 중에 하나가 되기는 싫었어 너를 바라보다 아차 싶었어 다잡았던 내 맘 놓치고 말았어 그런 나를 부르면 Oh My Honey

어쩌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됐는지 내가 왜 이 꼴이 됐는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맘 다 타버렸는지 내가 이런 바보였는지 이거 참 이럴 줄은 몰랐어 오늘도 지쳐 너만 기다리다 너 때문에 눈물 쏙 뺀 여자들 그 중에 하나가 되기는 싫었어 너를 바라보다 아차 싶었어 다잡았던 내 맘 놓치고 말았어 그런 나를 부르면 Oh My Honey

어쩌다 브라운아이드걸즈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됐는지 내가 왜 이 꼴이 됐는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맘 다 타버렸는지 내가 이런 바보였는지 이거 참 이럴 줄은 몰랐어 오늘도 지쳐 너만 기다리다 너 때문에 눈물 쏙 뺀 여자들 그 중에 하나가 되기는 싫었어 너를 바라보다 아차 싶었어 다잡았던 내 맘 놓치고 말았어 그런 나를 부르면 Oh My Honey

어쩌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Brown Eyed Girls)

Brave Sound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됐는지 내가 왜 이꼴이 됐는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맘 다 타버렸는지 내가 이런 바보 였는지 이거 참 이럴줄은 몰랐어 오늘도 지쳐 너만 기다리다 너 때문에 눈물 쏙 뺀 여자들 그 중에 하나가 되기는 싫었어 너를 바라보다 아차 싶었어 다잡았던 내 맘 놓치고 말았어 그런 나를 부르면

어쩌다 레이디스 코드

Brave Sound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됐는지 내가 왜 이꼴이 됐는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맘 다 타버렸는지 내가 이런 바보 였는지 이거 참 이럴줄은 몰랐어 오늘도 지쳐 너만 기다리다 너 때문에 눈물 쏙 뺀 여자들 그 중에 하나가 되기는 싫었어 너를 바라보다 아차 싶었어 다잡았던 내 맘 놓치고 말았어 그런 나를 부르면

어쩌다 킹덤밴드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됐는지 내가 왜 이꼴이 됐는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맘 다 타버렸는지 내가 이런 바보 였는지 이거 참 이럴줄은 몰랐어 오늘도 지쳐 너만 기다리다 너 때문에 눈물 쏙 뺀 여자들 그 중에 하나가 되기는 싫었어 너를 바라보다 아차 싶었어 다잡았던 내 맘 놓치고 말았어 그런 나를

어쩌다 케이팝 스토리(K-Pop Story)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됐는지 내가 왜 이꼴이 됐는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맘 다 타버렸는지 내가 이런 바보 였는지 이거 참 이럴줄은 몰랐어 오늘도 지쳐 너만 기다리다 너 때문에 눈물 쏙 뺀 여자들 그 중에 하나가 되기는 싫었어 너를 바라보다 아차 싶었어 다잡았던 내 맘 놓치고 말았어 그런 나를

어쩌다 타운프로젝트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됐는지 내가 왜 이 꼴이 됐는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맘 다 타버렸는지 내가 이런 바보였는지 이거 참 이럴 줄은 몰랐어 오늘도 지쳐 너만 기다리다 너 때문에 눈물 쏙 뺀 여자들 그 중에 하나가 되기는 싫었어 너를 바라보다 아차 싶었어 다잡았던 내 맘 놓치고 말았어

어쩌다 엠 트리(M Tree)

* 어쩌디 어쩌다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됐는지 내가 왜 이꼴이 됐는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맘 다 타버렸는 지 내가 이런 바보 였는지 이거 참 이럴줄은 몰랐어 오늘도 난지쳐 너만 기다리다 너 때문에 눈물 쏙 뺀 여자들 그 중에 하나가 되기는 싫었어 너를 바라보다 아차 싶었어 다잡았던 내 맘 놓치고 말았어 그런 나를 부르면 oh my

어쩌다 보니 DAY6(데이식스)

일부러 힘들어도 참았어 네가 너무 보고 싶을 때 너의 집 앞으로 발길이 향할 때 Oh no 일부러 치다가도 지웠어 이미 외워버린 네 번호 아무리 지워도 잊혀지지 않아서 Oh no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너에게 벗어나 혼자 서게 되었어 어쩌다 보니 널 조금씩 잊어가고 있던 거야 멈추지 않을 듯한

어쩌다 보니 DAY6

일부러 힘들어도 참았어 네가 너무 보고 싶을 때 너의 집 앞으로 발길이 향할 때 Oh no 일부러 치다가도 지웠어 이미 외워버린 네 번호 아무리 지워도 잊혀지지 않아서 Oh no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너에게 벗어나 혼자 서게 되었어 어쩌다 보니 널 조금씩 잊어가고 있던 거야 멈추지 않을 듯한 아픔 속에서

어쩌다 (MR) 이조아

어쩌다 - 이조아 ♣ ♣ 31 ♣ ▶# 어~/쩌다~ ▶`만~ `사람/이 /# 내맘/속에~ /#쏙~ /`들어와▶# /# 눈~치~▶#없이~2 /# 콕~ ▶#박~혀▶# / 집~을 ▶#지었~`/네 = 어~/#쩌다~ ▶`만~ ▶`사람/이 /# 나~가~▶#래도▶#~1` /# `나~가~▶#래도▶#~2~ /# 꼼~짝~도않~`/아~5 /# 어~/

어쩌다 마주친 레드애플

Yeah E E E E E Yesterday (x3) (All) 어쩌다 마주 친 그대 숨이 멎어 버린 거야 oh oh oh (x2) 그 손이 잡힌 딴 손에, 허릴 잡은 딴 손에 나는 oh oh oh stop 내가 너를 잘못 봤어, 한참을 잘못 봤어.

어쩌다 마주친 레드애플

Yeah E E E E E Yesterday (x3) (All) 어쩌다 마주 친 그대 숨이 멎어 버린 거야 oh oh oh (x2) 그 손이 잡힌 딴 손에, 허릴 잡은 딴 손에 나는 oh oh oh stop 내가 너를 잘못 봤어, 한참을 잘못 봤어.

어쩌다 마주친 레드애플 (Led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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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레드애플(Led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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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우린 소각소각

너무 보고 싶어 습관처럼 두 눈을 가려도 여전히 선명한 네 모습이 미워 우리의 시간은 사라질 듯 사라지지 않아 어느새 또다시 두 눈을 가린다 하루 온종일 너를 꾹 삼키다 가득 체한 내 맘이 안쓰러워져 널 지워보려고 해 이 바보야 널 만나 이렇게 늘 보고 싶어서 또 잠 못 들어 어쩌다가 우리는 이렇게 또 만나 사랑했을까 아니면 나만 일까 늘 궁금했었어

어쩌다 (Inst.) 신효민

어쩌다 신효민 어쩌다 (Single) 2009.12.22 어쩌다 내게 어쩌다 내게 다가 왔나요 왔나요 내게 왔나요 당신의 그 얼굴 보고 싶어서 눈물이나요 어쩌다 내게 다가 왔나요 왔나요 내게 왔나요 한 마디 말 없이 떠난 당신이 너무 미워요 한번만 더 한번만 더 내 곁에 머물 수가 없나요 아주 그대 사랑해요 나는 그대 사랑하니까 또 다른

어쩌다 마주친 레드애플(LED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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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레드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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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레드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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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Inst.) 브라운아이드걸스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됐는지 내가 왜 이꼴이 됐는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맘 다 타버렸는지, 내가 이런 바보 였는지 이거 참 이럴줄은 몰랐어, 오늘도 지쳐 너만 기다리다 너 때문에 눈물 쏙 뺀 여자들, 그 중에 하나가 되기는 싫었어 너를 바라보다 아차 싶었어, 다 잡았던 내 맘 놓치고 말았어 그런 나를 부르면 Oh My

어쩌다 윤건

어쩌다 지나간 거릴 돌아보게돼 내가 있는게 아닐텐데 맞을텐데 어쩌다 오간 대화에 네이름 오르면 모두 놀란듯이 나의 표정을 살피는데 그런 네가 없어도 아직은 살만하다고 또 내맘을 속여가며 웃어주고 그런뒤에 돌아서 나 혼자 견딜 이별에 눈물을 네가되고 내가되지 항상 날 스치는 사람중에 왜 너 하나만 없는지 오늘까지만 울면 내일은 너를 잊을까

어쩌다 태완

영화가 아니예요 우리가 좋아하는 짜릿한 해피엔딩도 아름다운 결말도 없죠 평범한 내 하루는 그냥 이렇게 아무런 일도 없어요 나 아무리 노래를 불러봐도 이렇게 [누가 알겠어요] 우리가 헤어진 지 [그 누가 알겠어요] 우리의 많은 얘기들 어쩌다 그냥 우리 지나친 거죠 어쩌다 추억 하나를 나눈 채로 기억은 영원하지 만은 않은걸 알아요 나와 그대만

어쩌다 윤건

어쩌다 지나친 거릴 돌아보게 돼 네가 있는 게 아닐텐데 맞을텐데 어쩌다 오간 대화에 네 이름 오르면 모두 놀란 듯이 나의 표정을 살피는데 그런 네가 없어도 아직은 살만 하다고 또 내 맘을 속여가며 웃어주고 그런 뒤에 돌아서 나 혼자 견딜 이별에 눈물은 네가 되고 내가 되지 항상 음 날 스치는 사람중에 왜 너 하나만 없는지 오늘까지만

어쩌다... 윤건

어쩌다 지나친 거릴 돌아보게 돼 네가 있는게 아닐 텐데 맞을 텐데 어쩌다 오간 대화에 네 이름 오르면 모두 놀란 듯이 나의 표정을 살피는데 그런 네가 없어도 아직은 살 만 하다고 또 내 맘을 속여가며 웃어주고 그런 뒤에 돌아서 나 혼자 견딜 이별에 눈물은 네가 되고 내가 되지 항상 날 스치는 사람 중에 왜 너 하나만 없는지 오늘까지만 울면

어쩌다... 윤 건

어쩌다...

어쩌다 윤건

어쩌다 지나친 거릴 돌아보게 돼 니가 있는 게 아닐텐데 맞을텐데 어쩌다 오간 대화에 니 이름 오르면 모두 놀란 듯이 나의 표정을 살피는데 그런 니가 없어도 아직은 살만하다고 또 내 맘을 속여가며 웃어주고 그런 뒤에 돌아서 나혼자 견딜 이별에 눈물은 니가 되고 내가 되지 항상..

어쩌다 김찬민

어쩌다 지나친 거릴 돌아보게돼 네가 있는게 아닐텐데 맞을텐데 어쩌다 오간 대화에 네 이름 오르면 모두 놀란듯이 나의 표정을 살피는데 그런 네가 없어도 아직은 살만하다고 또 내 맘을 속여가며 웃어주고 그런뒤에 돌아서 나 혼자 견딜 이별에 눈물은 네가 되고 내가 되지 항상..

어쩌다... 윤건

어쩌다 지나친 거릴 돌아보게 돼 니가 있는 게 아닐텐데 맞을텐데 어쩌다 오간 대화에 니 이름 오르면 모두 놀란 듯이 나의 표정을 살피는데 그런 니가 없어도 아직은 살만하다고 또 내 맘을 속여가며 웃어주고 그런 뒤에 돌아서 나혼자 견딜 이별에 눈물은 니가 되고 내가 되지 항상..

어쩌다 이조아

어쩌다 만난 사람이 내맘속에 쏙 들어와 눈치없이 콕 박혀 집을지었네 어쩌다 만난 사람이.

어쩌다 김연지

너처럼 좋은 사람이 만날 땐 좋았는데 너처럼 좋은 사람과 헤어지니 눈물만 나 왜 그렇게 잘 해줬는지 왜 너를 못 잊게 해 우린 잘 맞았는지 떼어내기 쉽지 않아 너라서 좋았고 너여서 당연한 추억들 우리란 추억이 가시 되어 아프게 괴롭혀 어쩌다 함께 듣던 노래가 들리면 어쩌다 추억이 쌓인 그 길을 걸으면 어쩌다 너의 이름이 내 귓가에 들리면

어쩌다 금붕어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법이 있지 어쩌다 나무에서 떨어졌는지 지렁이도 밟히면은 꿈틀 꿈틀 거리지 어쩌다 밟혀서 꿈틀거리는지 어쩌다 실직자 되어 놀고 있는가 어쩌다 구조조정에 불안해하나 어쩌다 증권 한다고 망해버렸나 어쩌다 도박 하다가 말아먹었나 어쩌다 금뺏지 차고 쇠고랑 차나 어쩌다 흰 가운 입고 서로 싸우나 어쩌다 모피코트로 유명해졌나 어쩌다

어쩌다 신세령

어쩌다 그댈 만나고 어쩌다 사랑을 하고 바람에 흔들리다 말 없이 떠나간 그 사랑에 나는 울었네 많고 많은 남자중에 하필이면 당신을 만나 이 좋은 세상을 연기처럼 날려버렸네 어쩌다 어쩌다 다른사람 만나면 예전처럼 살지 않으리라 어쩌다 그댈 만나고 어쩌다 사랑을 하고 바람에 흔들리다 말 없이 떠나간 그 사랑에 나는 울었네

어쩌다 이조아/

어쩌다 만난 사람이 내맘속에 쏙 들어와 눈치없이 콕 박혀 집을지었네 어쩌다 만난 사람이.

어쩌다 수다밴드

어쩌다 너를 만나게 됐는지 어쩌다 너를 사랑하게 됐는지 바람 한 점 없는 곳 그곳에서 너와 너와의 매일 너와의 시간 아직도 여기 남았는데 너의 흔적만 남아있는 하루 음 햇살아래 비춰지는 그림자를 세어보다가 어느 샌가 흘러온 빗방울 소리 어쩌다 너를 만나게 됐는지 어쩌다 너를 사랑하게 됐는지 어쩌다 너를 어쩌다 너를 우- 너와의

어쩌다 프렌치노트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돼버렸을까 아니라했던 아닐 것 같던 우리가 이렇게 돼버렸을까 어쩌다 처음만난 그 날 서로 알게 됐어 너와 나 우리는 남들과 다를 거라고 뜨겁게 사랑하고 마주보며 웃고 아니야 아니야 우리는 다를 거라고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돼버렸을까 아니라했던 아닐 것 같던 우리가 이렇게 돼버렸을까 어쩌다 항상 넌 나에게

어쩌다 메니아 프로젝트(MANIA ProjecT)

눈물 깊이 가라앉는다 오랜 세월 걸으면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사람인걸 알지만 어쩌다 그대를 만나 행복을 알고 어쩌다 그대를 만나 이별을 하고 어쩌다 그대를 만나 사랑을 알아서 어쩌다... 어쩌다... 이렇게 아파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