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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대신 김진예

눈을 마주할 수 없었고무엇도 될 수 없었죠꿈만같던 날들을 붙잡고거짓을 꾸며 만져진되도 않는 이야긴마저 남은 정마저 끊을지하나하나 어차피 잊어야만 한다면네 악몽을 내가 모두 먹을 걸내가 모두 먹을 걸하나하나 어차피 지워야만 한다면돌아보는 것 마저이젠 다신 할 순 없는 걸다들 향기가 좋네끈적한 향수 냄새요즘 난 오래 잠들지 못해그건 다른 것 같아이리될 줄...

사날 김진예

아침이 오면 무거운 듯 깨어오지 않았으면 해나의 모습을 네가 무서워 하여유념치 않기로 해넌 우는게 제일 예뻐 그 모든 걸 다 버렸던 내 어린 날아그 모든 걸 다 버렸던 아름답던 내 사날아유난히 저녁 하늘이 어두운 날은모든 걸 가리려 해인사는 저 뒤로한 채 뒷걸음 치는기억을 잡으려 해 날 데려가겠어널 기다려평생을 바쳐왔던후회가 날 짓눌러잊어버렸던거울 속...

푸른 고양이 김진예

다른게 끌려오늘은 유난히 더의미 없이 손 흔들어뒤 돌아본 그 찰나에뒤엔 아무도 없네너만은 날 봐야해헛된 바람에스스로를 자르는 푸른 고양이와벗어날 수가 없었던 기나긴 잠후횐 없을거라고 말하고 싶었어이제는 말할 수 없어타오르는 게어쩌면 좋을텐데이러면 뭐가 돼 이젠뒤 돌아본 그 찰나에뒤엔 아무도 없네너만은 날 봐야해헛된 바람에스스로를 자르는 푸른 고양이와벗...

서슴없이 김진예

더 바랬는데떨어진 흔적은남길게 없어 보이네상관없대옅어지는 바램은누가 그랬는데누가 그랬는데그 날의 우리 얘기는미칠듯이 뜨거웠고거칠은 숨소리와 입술은추억 너머상현달 창 너머 뜨면마음 한구석에 지니고그리다가 울게요서슴없이서슴없이뭘 보라는지지나간 흔적은찾을게 없어 보이네미친거래그 순간의 모습은누가 그랬는데누가 그랬는데그 날의 우리 얘기는미칠듯이 뜨거웠고거칠은...

어쩌다 난 김진예

비참해진 어른의 모습은 더 이상 꿈을 꾸지 않아서 그대 울음도 다 잊은 듯 어제 사진들이 바래져서 다시 만난 지나간 시간은 마치 그 날 눈치 없던 나를 같이 걷던 아련한 거리도 사실 없던 내일이었으면 비참해진 어른의 모습은 더 이상 꿈을 꾸지 않아서 그대 울음도 다 잊은 듯 어제 사진들이 바래져서 다시 만난 지나간 시간은 마치 그 날 눈치 없던 나를 같이 걷던 아련한 거리도 사실 없던 내일이었으면

여름 아래로 김진예

어느 더운 날 다시 날 보러와줘그 기억따라 난 널 찾기로 해이제 그만 내게 나타나줘눈부신 여름날 뜨겁게 바라네날 잡아 목졸라이유는 묻지마숨을 쉬어따가워 더 변한건 없어날 잡아 생각할 틈을 더 주지마네 눈빛으로 날 묻어 목졸라 삼켜줘어느 더운 날 다시 날 보러와줘그 기억따라 난 널 찾기로 해이제 그만 내게 나타나줘눈부신 여름날 뜨겁게 바라네날 잡아 생각...

애달 김진예

매일 여느때와 같이 지나쳐온거리는 아름답게 빛나고이제 남은 이야기는 그만하자나도 잘 알아 그런 말은 난 아파넌 행복했어야 했는데나는 당신과의 악몽의 잔상에돌아선 그 모습 차가워아무것도 남지 않은 걸자주 바라보던 저녁 밤하늘은모든게 아름답게 빛날 걸아무래도 끝이없는 후회들은나를 괴롭혀 나를 서서히 죽여넌 행복했어야 했는데나는 당신과의 악몽의 잔상에돌아선...

천치화 김진예

전해 들었던 그 얘기를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시들어버린 봄이라며써내려온 글을 지웠어영원할줄 알았던열아홉 나의 꿈을 묻어넌 어디에넌 어디에스쳐 넘겨들었던 무례는당신은 실례인지 몰라아무리 내가 말을 한들그게 뭘 의미하는지 아나어릴 적에별에 남긴흔적 이제 메워아련한 봄날아우리를 데려가겁없는 지난 날막연한 낭만아넌 어디에넌 어디에넌 어디에넌 어디에어릴 적에별에 ...

시인 김진예

한잔 들이키고서 연과 헤어진 사람아무슨 말을 듣고싶어 그리 울어댔는가그런 삶을 포기하고 죽어버릴 힘마저더 이상 지쳐 난 여력이 없다아무 감정없는데 나를 걱정하는구나무슨 말들이 나를 이렇게 무디게 했나꿈에 나온 네 웃음은 변하지도 않아서다만 난 몹시도 추해졌구나항상 그래왔듯이 나의 환상 속에 살아어떤 말들도 더 이상 나와 상관없잖아내 스스로의 손으로 모...

사랑 대신 눈물만 이애란

사랑대신 눈물만 - 이애란 당신 당신만 당신 한 사람만 사랑한 게 그 무슨 잘못이기에 아픔만 주고 가느냐 눈물만 주고 가느냐 사랑 대신 이별을 주고 가느냐 사랑한다 좋아한다 너의 그 말은 모두가 거짓이었나 믿었던 내가 바보야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어떻게 그럴 수 있나 당신 한 사람만 사랑한 나에게 사랑 대신 눈물만 주고 가느냐 간주중 당신

내 생애 단 하나 안경희

사랑 한단 말 대신 사랑 한단 말 대신 눈물 주고 떠나간 사람 돌아온단 말 대신 돌아온단 말 대신 가슴에 흔적을 찍고 간 사람 내 생에 단 하나 하나뿐인 사랑을 가져 가버린 당신 돌아와 내게 다시 돌아와 세월이 가도 지울수 없어요 망설이지 말아요 내게 돌아와 줘요 내 생에 하나 하나 뿐인 당신 안녕이란 말 대신 안녕이란 말 대신 문자

사랑대신 눈물만 이애란

사랑대신 눈물만 - 이애란 당신 당신만 당신 한 사람만 사랑한 게 그 무슨 잘못이기에 아픔만 주고 가느냐 눈물만 주고 가느냐 사랑 대신 이별을 주고 가느냐 사랑한다 좋아한다 너의 그 말은 모두가 거짓이었나 믿었던 내가 바보야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어떻게 그럴 수 있나 당신 한 사람만 사랑한 나에게 사랑 대신 눈물만 주고 가느냐 간주중 당신

고별주 이수호 & 성빈 (최윤하)

빗소리만 주룩주룩 아무 말없는 두 사람 숨소리조차 두려워 입가에서 맴도는 침묵 긴 세월이 흐른 지금 다시 마주한 두 사람 타인인 줄 알면서도 어느샌가 한 줄기 눈물 아주 오랜 그 옛날 내가 사랑한 당신 아주 오랜 그 옛날 내가 버렸던 당신 행복하냐 그 물음에 울컥 쏟아지는 눈물 대답 대신 웃음으로 쓸쓸하게

고별주 이수호, 최윤하

빗소리만 주룩주룩 아무 말없는 두 사람 숨소리조차 두려워 입가에서 맴도는 침묵 긴 세월이 흐른 지금 다시 마주한 두 사람 타인인 줄 알면서도 어느샌가 한 줄기 눈물 아주 오랜 그 옛날 내가 사랑한 당신 아주 오랜 그 옛날 내가 버렸던 당신 행복하냐 그 물음에 울컥 쏟아지는 눈물 대답 대신 웃음으로 쓸쓸하게 고하는 이별 아주 오랜 그 옛날 내가 사랑한 당신 아주

고별주 (MR) 이수호, 최윤하

빗소리만 주룩주룩 아무 말없는 두 사람 숨소리조차 두려워 입가에서 맴도는 침묵 긴 세월이 흐른 지금 다시 마주한 두 사람 타인인 줄 알면서도 어느샌가 한 줄기 눈물 아주 오랜 그 옛날 내가 사랑한 당신 아주 오랜 그 옛날 내가 버렸던 당신 행복하냐 그 물음에 울컥 쏟아지는 눈물 대답 대신 웃음으로 쓸쓸하게 고하는 이별 아주 오랜 그 옛날 내가 사랑한 당신 아주

&***훔친사랑***& 보라

그토록 빛났던 당신의 까만 눈동자 소리 없이 잡힌 내 검지 손가락에 당신의 따뜻함과 설레임을 느꼈어 무심한 듯 나에게 대했던 그 모습들 당신이 내 맘에 들어와 버렸어 내 마음을 훔쳐 간 당신 또 보고 싶지만 참아 볼래요 내 사랑을 훔쳐 간 당신 당신의 숨소리로 나를 대신 하고 싶어요 내 맘을 훔쳐 간 당신 그토록 빛났던 당신의 까만 눈동자

하나뿐인 내 사랑 김종석

바라만봐도 좋은 당신 생각만해도 좋은 당신 기쁠때나 슬플때나 곁에 있어준 당신이 짱이랍니다 곱디고운 좋은 시절 나를 만나서 허리띠 졸라매고 고생한 당신 무엇으로 이 마음을 대신 전할까 하나뿐인 내 사랑 이 세상 다 한데도 당신뿐이고 나 다시 태어나도 당신뿐이고 검은 머리 파뿌리가 되어 살아준 당신이 짱이랍니다 곱디고운 좋은 시절

사랑고백 한소리

1# 꽃 한송이 꽂아주며 사랑한다고 믿어지지 않는 고백 듣는 순간에 내마음은 풍선처럼 하늘을 날고 나는 나는 너무 행복해 내가 먼저 하고싶은말 나 대신 당신이 말해주었죠 다시 말해요 다시 말해요 사랑한다 그말을 다시들어도 싫지않은건 당신 사랑때문일꺼야 2# 빨간 장미꽂아주며 사랑한다고 기다리던 이야기를 듣는 그순간

아픈사랑 (Feat. 채율) 신정훈

내가 먼저 두고 가오 우리 아픈사랑을 당신 혹여 아플까 묻고 가리다 굳은 맹세 마저도 또 꺼내본다 하여도 흘러간 세월이 대신 알게 한다오 가슴에 묻고 떠난다 아파도 사랑을 다시 볼수 없는 사람아 당신 너무 아프다 사랑너무 아프다 세월과 함께 다 흘려보낸다 언제인가 지고마는 지고마는 우리 아픈사랑을 당신 혹여 그릴까 묻고 가리다 굳은 서약 마저도 또 찾아간다

고별주 주현미

빗소리만 주룩주룩 아무 말없는 두 사람 숨소리조차 두려워 입가에서 맴도는 침묵 긴 세월이 흐른 지금 다시 마주한 두 사람 타인인 줄 알면서도 어느샌가 한 줄기 눈물 아주 오랜 그 옛날 내가 사랑한 당신 아주 오랜 그 옛날 내가 버렸던 당신 행복하냐 그 물음에 울컥 쏟아진 눈물 대답 대신 웃음으로 쓸쓸하게 고하는 이별 등을 떠미는 찬바람 흘러 내린

내가 노래하는 이유 인순이

나뭇잎 새로 비치는 햇살이 너무 눈부신가요 꿈만 같았던 그날이 기억 속에 멀어져요 어떤 말로도 그 마음 위로할 수는 없는 건가요 하늘거리던 꽃잎이 당신 앞에 떨어져요 사랑 담긴 말 대신 난 지금 노래하고 싶어요 아픈 그댈 위해 해줄게 없다 하여도 이 노래를 부를 거에요 내려놓았던 마음이 떠나지 않아 힘이든가요 흩어져버린 발걸음 당신

내가 노래하는 이유 인순이(Insooni)

나뭇잎 새로 비치는 햇살이 너무 눈부신가요 꿈만 같았던 그날이 기억 속에 멀어져요 어떤 말로도 그 마음 위로할 수는 없는 건가요 하늘거리던 꽃잎이 당신 앞에 떨어져요 사랑 담긴 말 대신 난 지금 노래하고 싶어요 아픈 그댈 위해 해줄게 없다 하여도 이 노래를 부를 거에요 내려놓았던 마음이

스노우볼 백야

따뜻하게 나를 안아줘요 매일 눈이 내리는 이곳에 나와 당신 나란히 앉아서 따뜻한 차라도 한 잔 마실까요 그대 기억하고 있나요 처음 눈이 내리던 그날 당신은 조심히 내게 다가왔고 우리 또 작게 작게 작게 춤을 추면서 창밖에 비친 눈을 바라보면서 날 또 잊어버려도 좋아요 그대 기억 한구석에 있겠죠 대신 눈이 오면 날 찾아줘요 내 작은 집에 따뜻하게 나를 안아줘요

사랑한다는 말 대신 이즈유 (isYou)

언제나 내게 손을 내밀어주며 항상 내편이 되어준 당신에게 수많은 계절 함께 보낸 시간이 정말 많이도 흘러갔네요 당신의 손을 잡고 몇번의 벚꽃이 지고 피어나고 마주 잡은 두 손 위 주름 깊어져도 사랑한다는 말 대신 고맙다는 말 더 많이 할게요 많이도 달랐던 우리 이제 닮아있는건 다 당신의 덕분이랍니다 비바람 치고 넘어져 지쳐가며 우리 힘들게

사랑고백 박정현

꽃 한 송이 꽂아주며 사랑한다고 믿어지지 않는 고백 듣는 순간에 내 마음은 풍선처럼 하늘 나르고 나는 나는 너무 행복해 내가 먼저 하고 싶은 말 나 대신 당신이 말해주었죠 다시 말해요 다시 말해요 사랑해요 당신을 다시 들어도 싫지 않은 건 당신 사랑 때문일거야 빨간 장미 꽂아주며 사랑한다고 기다리던 이야기를 듣는 그 순간 내 얼굴은 발그레이 피어오르고 나는

뒤돌아 흐느끼네 노우진

화사한 모습으로 내게 다가 와 예고 없이 떠나간 당신 그 사람을 잊는 것도 그 사람을 지우는 것도 모두 모두 내 몫이었네 아 야속해라 얄미운 그 사람 나 혼자 두고 가면 어떡해 갈 테면 가 봐라 떠나려면 떠나라 가지 말란 말 대신 자존심 부리며 아무 일도 없듯이 뒤돌아 서서 흐느끼네 화사한 모습으로 내게 다가 와 예고 없이 떠나간 당신 그 사람을 잊는 것도

인천갈매기 사랑의 하모니

가도가도 끝없이 펼쳐진 당신마음으로 가는길 사랑이라는 열차타고 달려왔지만 아직도 찾지 못했네 세월 따라 흘러온 세상 내겐 당신 하나 뿐이라 가신다 해도 보내드릴 수가 없어요 제발 날 떠나지 마요 가지말아요 가지마요 나만 남기고 애타는 마음에 소리질러 그댈부르면 인천 앞바다 뱃고동 갈매기들이 날 대신 울어주네요 남잔 우는게 아니라네요 근데 자꾸 눈물이 나와요

애 인 주현미

나 ~~ 나 ~~ 나 ~~ 나 ~~ 나 ~~ 나 ~~ 두 눈을 감아요 두 눈을 감아요 당신~께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아무도 몰래 누구도 몰래 지금 이 시간 사랑한단 말 대신 좋아한단 말 대신 어느새 두 뺨에 노을이 지~네 나를 보세요 나를 보세요 아아아 내 마음이~ 왜 이럴~까요 나 ~~ 나 ~~ 나 ~~ 나 ~~ 나 ~~

애 인 주현미

나 ~~ 나 ~~ 나 ~~ 나 ~~ 나 ~~ 나 ~~ 두 눈을 감아요 두 눈을 감아요 당신~께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아무도 몰래 누구도 몰래 지금 이 시간 사랑한단 말 대신 좋아한단 말 대신 어느새 두 뺨에 노을이 지~네 나를 보세요 나를 보세요 아아아 내 마음이~ 왜 이럴~까요 나 ~~ 나 ~~ 나 ~~ 나 ~~ 나 ~~

너를 위한 노래 서문

평소랑 다른 일은 먼저 알려주기 나에대한 모든 일을 미안해 않기 언제나 나를 우선순위에 두기 하루에 30분 나랑 통화하기 여보 당신 자기라는 호칭만 대신 그대라고 부르자 다른사람을 함께 만나면 애인이라 자랑해줘 rap멀리 있던 그대가 내 조금씩 내게와 꿈꾸는 것처럼 내 옆에 앉아있어 이제는 나만을 바라봐 이제는 어디도 가지마

Danso BABO

난 휘둘러 단소 better than you play it I feel like I don’t need 산소 심호흡 대신 Feel Danso Feel Danso Feel Danso Feel Danso 오 까다로운 당신 내 맘대로 할래 왜 나한테만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해 난 휘둘러 단소 better than you play it I feel like I don

파도 (최선의 사랑) 전유빈

난 당신의 부서지는 파도 당신의 나의 하나뿐인 Surfer 나와 둘도 없는 짝을 이뤄줘 니가 원하는 어디라도 데려다줄 테니 나는 그대만의 파도 당신 내 마음을 몰라도 나의 파랑이 비치는 그대는 나의 자연 아무리 연습을 해봐도 포근히 안는 법을 몰라서 나 그 대신 하얀 거품을 만들어줄게요 그대 어느 날은 조용히 당신의 얘기를 들을게요 어떤 말은 온종일 들어와

생명같은 사랑 유장현

내게있어 당신은 생명같은 사랑이여 외로울때 달래주는 하나 뿐인 내 사랑아 바람 앞에 촟불일때 내가 당신 감싸주고 어두운 길 혼자일때 내가 당신 등불 되리라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사랑하는 단 한 사람 내게있어 당신은 생명같은 사랑이여 간주...........................................

당신 홀로 있을 때 박홍식

당신 홀로 남아 고요히 생각에 빠진 적 있나요 함께 있던 이들이 떠나고 고요함이 찾아 올 때 당신 주위에 아무도 없다 하지 말아요 주님께서 사랑의 손길로 붙들고 계셔요 흘러 내리는 눈물 닦으며 하늘을 본 적이 있나요 막막한 현실 앞에 너무나도 큰 고통들 당신 마음 아무도 모른다고 말아요 주님 말 없이 당신의 짐을 대신 지셨어요 세상의

재깍재깍3초만 유미와 아름이

대박 나삼 ☆ 3초만 생각해도 알텐데 당신말고 딴사람 없다는 걸 3초만 생각해도 알텐데 내가 당신 얼마나 사랑하는지 재깍재깍 3초만 3초만 생각해 봐 재깍재깍 잠깐만 잠깐만 생각해 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 나를 사랑해줄 사람도 오직 당신뿐 그누구도 당신을 대신 할 수 없고 그누구도 나를 나를 대신할 수 없네

당신 당신 당신 조은혜

보고싶어요 당신이 보고싶어요 예전처럼 함께할 순 없어도 당신이 보고싶어요 외롭다면 안아주던 따스했던 그 손길은 나의 가슴 깊은 곳에 영원히 영원히 남아요 마지막 길목에 서서 고독의 쓸쓸한 시?

대신 리데이 (REDAY)

아무 소리 없이도 옆에는 잡음이사람이 많은 곳과 차를 피해지금의 난 예상보다 빠르겠지만그때가 제일 가득했지숨이 가쁜 탓인지 발음이 어려워서 마주하고 다문 입Ballantines, Mihara, 2 Bass어지러운 상태로 자축해감추던 색 번져진하던 것 먼저누구길래 넌내 얼굴을 만져Swimming on my worldI didn’t lose my \네 여...

남편에게 (For My Husband) 추가열

슬퍼도 아파도 괜찮은 듯이 웃음만 보여준 고마운 당신 싫어도 미워도 참아가면서 행복을 지켜온 고마운 당신 잠시도 쉴 틈 없던 지난 세월 멋있는 옷 한 벌 그댄 없지만 웃음 띈 그대의 거친 얼굴엔 눈물로 일궈온 우리의 행복 *아들 딸 그리고 나 당신의 전부라던 그대는 내 나무요 정든 나무요 여보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사랑 그대를 사랑합니다

Finale 김신의 (몽니) 외 3명

이것은 단지 리듬 마이 멜로디 오래전 전해 온 우울한 이야기 끝은 파멸 피할 수 있다면 피해 경고하는 얘기 우리의 선물 달콤한 섹스 작별 인사 속에 담아보려해 욕망이 죽음 불렀네 위험한 얘기 살인의 공포 로맨스 핏빛 악몽도 다 그건 쇼일 뿐 있을 수도 없는 일 살인의 욕구 뒤틀린 유혹 일탈의 욕망 모두 우리 얘기 속에서 대신 만족했기를

나쁜여자 동자

동 자 한번이라도 제가 당신눈에 눈물 선물 해드린적 있나요 가시는 길 모두 살펴드려오 한 가슴에 채운 눈물로 가지고 가나요 나의 모두 타버린 나의 가슴을요 그것 아니라면 절대 떠나지 않길 나만의 곁에서 절대 영원하길 나의 나만의 너만으로 영원히 함께하길 촉촉한 그 두눈으로 날 유혹할때가 언제이더냐 세상버려 나를 떠나가 버린 당신

보쌈요정 정태일

밤낮없이 꿈결같이 일하던 당신 노력하던 당신 삼백 년 된 지리산 멍석에 말아 김밥처럼 말아 휙 하니 들쳐업고 강으로 산으로 소백산 별을 따라 하늘로 하늘로 덩그러니 일어나 눈을 뜬 당신은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옆에 있던 요정이 말을 거네 옆에 있던 요정이 말을 거네 나는야 뱀사골 보쌈요정 대신 일탈을 꿈꿔줄게 오늘 하루만 맘대로 하렴

눈물비 김준수

“그 옛날 어머니의 인생은 하얀 먼지 되어 평생을 나를 위해 힘들게 사셨구나 당신 몸 밑천 삼아 부족할까 아쉬울까 다 줘도 기뻐하며 안타까워 한숨 쉬는 어머니” 비 개인 하늘은 저리 맑은데 마음에 빗물은 그치지 않아 미안한 마음은 먹물이 되어 가슴에 번져가네요 오오 못해준 기억이 많아 너무 멀리 가버린 사람 눈물비 주루루 내리면 내겐 우산 같던 한사람

나 아닌 당신 뜻으로 윤스'가

나의 마음을 아는 이 세상에 오직 한 분 뿐이네 나의 십자가 대신 지고도 그래도 또 날 용서 했네 이세상 어디에서도 어두운 밤에 달빛 가려도 천상의 빛을 밝혀 주시는 등불 같은 나의 주님 감사 찬양 드리리라 영원하신 주님 은혜를 감사 찬송 드리리라 끝이 없는 주님의 사랑 당신의 그 놀라운 희생의 고통들 무엇으로 주께 갚습니까 이 생명이

당신 당신 오욱철

눈감아도 당신이 눈을떠도 당신이 당신이 보고 싶은데 내마음 당신을 그냥두고 가실건가요 당신 가슴에 나 머물수 있게 해줘요 가까이 아주 가까이 당신이 나를 부를때 난 그저 하나되고 싶을뿐인데 너무 작지도 않은 너무 크지도 않은 당신 당신 당신 사랑하고 싶어요 (2절) 눈감아도 당신이 눈을떠도 당신이 당신이 보고 싶은데 내마음 당신을 그냥두고 가실건가요

사랑의 보금자리 (Only you) 박명화

저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을 보며 향긋하고 다정한 사랑의 속삭임 별빛에 비춰진 당신 그리며 오늘도 홀로이 기다려요 사랑의 물방울 꿈속에 환상 사랑의 열풍 가득 채워 주어요 당신은 영원한 내 마음에 보금자이야 그 누구도 당신을 대신 할 수 없잖아요 아 아아 아아 아아 그대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 그대 그리워 당신이 그리워 별빛속에 흩어진 사랑은 싫어 달콤하고 새콤한

네가 가진 것 김찬호, 박민성

당신 이름으로 된 발레단을 만들겠다구요? 숨겨도 모자랄 판에? 무용수도 직접 뽑을 거고, 작곡가는 구해야 되지만 눈치가 없는 건지 멍청한 건지... 어쨌든 나는 도와줄 생각 없으니까, 다신 찾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니진스키?? 나가!! 빨리, 당장 나가요!! 극장이 다 비어있는데, 왜 못 쓴다는 거예요? 아, 나가라니까??

네가 가진 것 정동화, 김종구

당신 이름으로 된 발레단을 만들겠다구요? 숨겨도 모자랄 판에? 무용수도 직접 뽑을 거고, 작곡가는 구해야 되지만 눈치가 없는 건지 멍청한 건지... 어쨌든 나는 도와줄 생각 없으니까, 다신 찾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니진스키?? 나가!! 빨리, 당장 나가요!! 극장이 다 비어있는데, 왜 못 쓴다는 거예요? 아, 나가라니까??

네가 가진 것 정원영, 조성윤

당신 이름으로 된 발레단을 만들겠다구요? 숨겨도 모자랄 판에? 무용수도 직접 뽑을 거고, 작곡가는 구해야 되지만 눈치가 없는 건지 멍청한 건지... 어쨌든 나는 도와줄 생각 없으니까, 다신 찾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니진스키?? 나가!! 빨리, 당장 나가요!! 극장이 다 비어있는데, 왜 못 쓴다는 거예요? 아, 나가라니까??

You 원종수

삶이 당신의 여린 어깨를 누르고 있나요 당신의 힘으로는 그 작은 어깨를 펴고 일어서기에는 너무 힘겨워 보여요 내작은 힘이라도 당신을 일으켜세울 수있다면 당신의 어깨 위에 짐을 내가 대신 질 수 있다면 내 어깨가 헤어지고 뼈가 부서지는 그 고통마저도 내게는 기쁨일텐데 지금 당신 곁에 그런 힘이 될 수 있다면 세상에 살아가는 이유가 있어 살아

범인은 너 (콧등위에타투님 희망곡)퓨어킴(Puer Kim)

다들 꺾고 싶어 하는 꽃이라 불안 불안해 집으로 데려가 꺾어 보는 맘 난 더 불안해 집이 싫다는 말이 아니라 억지로 가기 싫단 말인데 그 정도도 몰라요 당신 눈에 보이는 내가 많이 예뻐서 남도 그럴 줄 알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그 맘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건 좀 전에 지나갔던 그 여자를 슬그머니 본 걸 봐서야 다들 물을 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