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낭만이라는 이름으로 김지우

새로운 꿈을 얘기해 봐요 뒤척인 밤은 지나갔어요미뤄둔 마음들을 고백해 줄 순 없나요알아요 내게 얘기해 봐도 달라질 것은 크게 없겠죠그래도 그런 마음을 내게 고백해 줘요파란 하늘을 좋아한다고 가벼운 미소로 고백했던그 마음처럼 내게 이야길 전해줘요지난밤 꿈에 머물지 말고 오늘의 내게 넘어와봐요못다 이룬 그대의 꿈을 밀어줄 테니넌 나에게 어떤 너를 보여줄래...

낭만이라는 너 Brand

낭만이라는 너를 따라 갔던 나는 더 아파 그때의 우린 이별조차 사랑했을까?

엄마손 (Feat. 반야바니) 김지우

?엄마 뱃속에 있을 때 그 발길로 노크했지 세상의 빛을 선물하기 위해 엄만 노력해 이겨내 첫눈에 너를 봤을 때 왜 이렇게 눈물 나는지 너는 나의 가장 큰 선물인걸 정말 고마워 사랑해요 난 너를 난 행복해난 행복해 엄마손 잡고서 웃고 있는 널 보며 행복의 나라로 난 행복해 난 행복해 고마워요 사랑해요 내게 와서 태어나줘서 와줘서 고마워요 처음 엄말 불러...

내 사랑 투 유 김지우

?어느 날 너를 처음 봤을 때 내 맘에 사랑이 싹트고 고개 숙인 너의 모습이 천사처럼 아름다웠어 멀리서 너를 바라볼 때면 나 홀로 가슴 태웠지 너의 목소리 귓가에 들려올 때면 내 가슴이 떨려오곤 했지 그러나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나는 너무도 많이 울어야했어 너를 향한 아름답던 나의 사랑은 슬픈 영화처럼 변해갔지 변해갔지 투 유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나...

오늘밤 어때? 김지우

아직도 오빨 생각해 (정미야 그만하고 가자 너 남편 밥해줘야지) 남편은 오늘 야근해 (너 놀이방에서 아기 데려와야되지 않냐?) 아기도 친정에 맡겼어 (잠깐만.. 정미야 내가 대리운전 불러줄까?) 복잡한 생각 하지마 오늘밤 오늘밤에 우리 어때? 아무 걱정 하지마 오빠 오늘밤에 어때? (오늘밤에 어때?) 우리 둘밖에 없단 말야 (오늘밤 둘이서 오늘밤 둘...

엄마손 (Feat. 반야바니)* 김지우

엄마 뱃속에 있을 때 그 발길로 노크했지 세상의 빛을 선물하기 위해 엄만 노력해 이겨내 첫눈에 너를 봤을 때 왜 이렇게 눈물 나는지 너는 나의 가장 큰 선물인걸 정말 고마워 사랑해요 난 너를 난 행복해 난 행복해 엄마손 잡고서 웃고 있는 널 보며 행복의 나라로 난 행복해 난 행복해 고마워요 사랑해요 내게 와서 태어나줘서 와줘서 고마워요 처음 엄말...

바람아 멈추어 다오 김지우

?해가 뜨면 찾아올까 바람 불면 떠날 사람인데 행여 한 맘 돌아보면 그대 역시 외면하고 있네 바람아 멈추어 다오 세월 가면 잊혀질까 그렇지만 다시 생각날 걸 붙잡아도 소용없어 그대는 왜 멀어져가나 바람아 멈추어 다오 난 몰라 바람아 멈추어 다오 바람아 멈추어 다오 바람아 멈추어 다오 바람아 멈추어 다오 이제 모두 지난 일이야 그리우면 나는 어떡하나 부...

봄비 김지우

3월 하늘에 봄비가 보슬보슬 내려온다 여린 잎새 위 봄비가 사뿐사뿐 내려온다 귀여운 아기 청개구리 친구들과 소풍가고 얼어붙은 시냇물은 멀리멀리 여행가네

떠나지마 김지우

나 당신 믿었네 모두 믿었네 꿈 처럼 달콤했던 그때 그 남자 사랑 한다고 나 밖엔 없다고 영원을 약속한 사람 술 한잔 꽃잎 떨어지면 내 사랑이 돌아올까 지난 밤 소곤소곤 뱉던 그 말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안돼 나를 두고 떠나면 안돼 이 밤이 너무 길어 너무 외로워 다신 날 버리고 떠나면 안돼 자기야 날 떠나지마 술 한잔 이슬

날보고 어쩌라고 김지우

지나온 그 세월 스쳐간 그 세월 그 세월을 잊으려 해도 날보고 어쩌라고 날보고 어쩌라고 투정만 하십니까 살다보면 수많은 사연 하나씩은 다 있겠지 그런 것이 인생이지 눈물은 왜 흘려 남의 인생 살 수 없잖아 내 인생이 최고지 2) 지나온 그 세월 스쳐간 그 세월 그 세월을 잊으려 해도 날보고 어쩌라고 날보고 어쩌라고 투정만 하십니까 살다보면 수많...

반달 김지우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 나라로 구름 나라 지나선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 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나란히 나란히 김지우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밥상 위에 젓가락이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댓돌 위에 신발들이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짐수레의 바퀴들이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학교길에 동무들이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달팽이의 하루 김지우

보슬보슬 비가 와요 하늘에서 비가 내려요 달팽이는 비 오는 날 제일 좋아해 빗방울과 친구 되어 풀잎 미끄럼을 타 볼까 마음은 신나서 달려가는데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길 야호 마음은 바쁘지만 느릿느릿 달팽이 어느새 비 그치고 해가 반짝 아직도 한 뼘을 못 갔구나 조그만 달팽이의 하루

솔개그늘 이야기 김지우

솔개그늘 곁에 진달래 한 포기 진달래 한 포기의 솔개그늘 그늘에 펼쳐진 옛날얘기 한자리 자리 위에 올라앉은 콩쥐 아가씨 콩쥐는 착하고 팥쥐는 밉고 콩쥐의 신발 같은 솔개그늘 신발 한 짝 찾아가소 진달래꽃 피면 신발 한 짝 찾아가소 진달래꽃 피면

구름 김지우

저 멀리 하늘에 구름이 간다 외양간 송아지 음매 음매 울 적에 어머니 얼굴을 그리며 간다 고향을 부르면서 구름은 간다 어릴 제 놀던 곳 찾으러 간다 고향을 그리면서 구름은 간다

김지우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앞에 나섰더니 서산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 달이 별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 별이며 내 별 또 어느 게요 잠자코 홀로 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산뜻한 초사흘 달이 별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 별이며 내 별 또 어느 게요 잠자코 홀로 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어른이 되고 싶어 김지우

우리는 어른이 되고파 우유가 아닌 커피를 마시고 싶어 예쁘게 화장하고 뾰족한 구두 신고 하고 싶은 게 많은데 할 수 있는 게 없는 걸 어른들 말대로 하는 건 안돼 안돼 말도 안돼 이건 말도 안돼 우리는 어른이 되고파 우유가 아닌 커피를 마시고 싶어 허락받지 않고도 마음껏 놀고 싶어 우리는 어른이 되고파우유가 아닌 커피를 마시고 싶어예쁘게 화장하고 뾰족...

이제 그만 김지우

그만그만 이제 그만나에게서 떠나가주세요아직 남아있는 그대의 향기나를 너무 힘들게 하네요멀리멀리 아주 멀리보이지 않게 달려갔어요하지만 힘에 부쳐서 자꾸주저앉아 버리고 마네요알아요 그대를 보내야 한단 걸쉽지 않은 일이지만내게 조금 더 시간을 줄래요나 그대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음음우리는 이제 우리가 아닌걸알아가고 있었어요담겨있던 우리의 시간이모두 흩어져 ...

바람 김지우

바람이 부네 나란히 걷네 시간의 창문 너머 우린 머무네 가만히 있네 살며시 웃네 시 안의 문장처럼 우린 서 있네 이 밤이 가네 내일이 오네 시간의 공간 속에 난 다시

시간의 창문 김지우

여름의 바람결 같은 그대와 함께햇빛이 내리쬐는 정원의 한가운데에 앉아같은 풍경을 바라보고사랑하는 것을 나열하고 우릴 가득 에워싼나무에 이름 짓고내 마음을 강물처럼 빛나게 하고연분홍빛 설렘을 가져다준다면나 그게 무엇이든 깊이 새겨두리마음 한구석에 자리를 마련하리우린 두 손을 마주 잡고흐르는 노래에 춤을 추고이곳 가득 맴도는바람에 웃음 짓고내 마음을 강물...

오늘의 대화 김지우

초록 정원의 여유로운 날밤새 울리는 싱그러운 말수수하고 포근하게 자라나고 있어지금처럼만 우리초록 정원과 아름다운 날우리의 시선 간직해 보자따스하고 찬란하게 바라보고 있는지금처럼만 우리조금 멀리 이보다 멀리 있는세상을 마주하더라도 절대지금 오늘의 대화 잊지 않기로 해멀리 이보다 멀리 있는가보지 못 한 세상에서도 절대 우리의 시간 잊지 않기로 해단단한 햇...

백일홍(百日紅) 김지우

그대 어찌 내 곁을 떠나가오마음 한 켠에 시든 꽃져가는 태양에 물든 붉은 돛이 몸 바다로 이끄네요오 백일홍 한 송이 져 갈 때 꽃씨 널리 퍼뜨려 주오그대가 날린 생명의 씨앗 고이고이 이 깊은 곳에 묻어 주오한 걸음 너머 한두 뼘 사이 님과의 거리는 좁혀져도일 년이 지나 일생의 끝 영속된 연을 놓아주오검푸른 바닷속 그대 곁에 헌데 왜 나만 외로이멀리멀리...

Everybody but nobody 김지우

Everybody is singing but nobody understand흘러가는 것이 유일한 목적인지You know nobody can say what is true what is goodBut why everybody want to teach me a lotAnd I wanna say to youPlease let me go wherever정답이...

알 수 없는 인생 김지우/레이먼킴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날이 그리워요 오늘도 그저 그런 날이네요 하루가 왜 이리도 빠르죠 나 가끔은 거울 속에 비친 내가 무척 어색하죠 정말 몰라보게 변했네요 한때는 달콤한 꿈을 꿨죠 가슴도 설레였죠 괜스...

오늘밤 어때? 박광현,김지우

아직도 오빨 생각해 (정미야 그만하고 가자 너 남편 밥해줘야지) 남편은 오늘 야근해 (너 놀이방에서 아기 데려와야되지 않냐?) 아기도 친정에 맡겼어 (잠깐만.. 정미야 내가 대리운전 불러줄까?) 복잡한 생각 하지마 오늘밤 오늘밤에 우리 어때? 아무 걱정 하지마 오빠 오늘밤에 어때? (오늘밤에 어때?) 우리 둘밖에 없단 말야 (오늘밤 둘이서 오늘밤 ...

알 수 없는 인생 김지우,레이먼킴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

나는 나비 김지우, 루나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번 두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

꼭 안아줄래요 김지우, 김태희

꼭 안아줄래요 내 친구 아픈 마음을내가 속상할 때 누군가 그랬던 것처럼친구의 잘못은 따뜻한 용서로 안아주고친구의 실수도 이해로 안아줄래요어쩌다 생긴 미움은 어떡할까사랑으로 사랑으로 안아줄래요꼭 안아줄래요 따뜻한 마음으로 꼭 안아주세요 포근한 마음으로행복 꽃이 활짝 우리들 마음에 피어나게꼭 안아줄래요 내 친구를 꼭 안아줄래요어쩌다 생긴 미움은 어떡할까사...

소리는 새콤 글은 달콤 김지우, 김태희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소리는 무얼까정다운 소리를 찾아서 글 나라로 여행 가자또닥또닥 할머니의 다듬이 소리칙칙폭폭 추억 속의 기차 소리비 갠 숲속에 산새 소리 쪼로롱 뻐국새 뻐꾹뻐꾹 노래한다소리는 새콤새콤 새콤하게글은 달콤 달콤하게소리 찾아 떠나는 글 나라 여행새콤달콤 새콤달콤세상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소리는 무얼까정다운 소리를 찾아서 글 나라로 여행...

아침, 너 (Feat. 김지우) 김동동 (김동건)

눈이 떠질 때 눈 부신 햇살이 나의 얼굴 비추고 뒤척이다가 창문에 보이는 파란 하늘들이 나를 띄워준다 맑은 하늘에 걸어 다니며 나 느끼고 있지 따뜻한 햇살을 걷다가 보니 네 모습이 보여 혼자 서성이다 혼자 걷던 길 너를 보면서 웃음이나 나의 그 순간들이 머릿속에 남아진다 반짝이던 불빛들이 떠오르고 한순간에 빛이 환하게 비추고 별빛들의 조각들이 한순간에...

이름으로 조형우

내게로 살짝 뒤돌아봐요 처음 가보는 카페를 가도 좋아 문득 그댈 보며 길을 걷다 눈을 올려요 초록색과 푸른색과 너와 나 수십 번 꽃이 피고 내려도 하고 싶은 게 있어 난 그대의 아름다운 이름이여 오랫동안 불려주길 그대를 위해 지어진 그대를 부르는 노래를 여자 친구 누구 엄마 아내 여보 자기 말고 내가 지켜 줄게요 그댈 이름으로 불러 줄게요 그대가 불러주면 내겐

나는 나비 (아싸 파란 나비 & 황금락카 두통썼네) 김지우, 루나 (Luna)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번 두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

낭만이란 필터를 끼고 IN JUNE (송인준)

안경으론 자세히 보고 세상을 확인해 낭만으론 오히려 지워 원래의 디테일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의미를 부여해 원래 멋진건 만들어져 그렇게 예술이란 명목으로 내 삶을 나누네 근데 아무도 모를걸 곡과 난 다르네 염세와 살았고 비관을 노래했네 4년을 그리 살았어 흔히 말하는 — 낭만을 찾으려 난 4년을 굴렀는데 그동안 찾은건 내가 병신인 이유밖에 그래서 그냥 썼어 낭만이라는

나는 반짝하는 순간이 좋아요 Anna (안나)

밝은 해가 뜰 때 쯤엔 어쨌든 너도 나도 깨겠지 이 행성이 부수어질 때는 너도 나도 의미 없겠지 뭘 봐 또 왜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건데 참아 넣어둬 알고 싶지않아 듣고 싶지않아 반짝반짝 반짝반짝 낭만이라는 게 다 죽었어 너의 부정적 어투 희망으로 살아가는 게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데 뭘 봐 또 왜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건데 참아 넣어둬 알고 싶지않아 듣고 싶지않아

남자의 이름으로 기주

나의 눈빛 하나만으로 날 원했던거야 사랑이란 말로 모두들 내게 매달리곤 해 다른 여잘 만나 더블 데이트도 해 세상 모든게 내 맘이었어 언제나 나에겐 쉬운 일이야 때론 싫증이 나면 바꿔버리면 그만 그렇게 고민할 필요없잖아 여잔 많고 많은데 아쉬울게 없잖아 허나 너는 아니야 정말 아니야 너를 잃을까 걱정이 되는걸 이런 내가 나 또한 당황...

아담의 이름으로 조항조

나의 아픈 인생 말하지는 않겠어 두 손을 모아 기도하면서 여기까지 살아온 길을... 예전의 나는 없어, 이미 죽어 버렸어 삶의 무게에 짓눌려 버린 그때 이미 나를 버렸어. # 인생이란 참고 넘어야 될 저 산이 아니더냐? 사랑이란 지킬 수 없었던 약속 아니겠느냐? 널 떠나려고 저 하늘을 보면 아팠어 가슴이 아팠어 나를 용서 해줘 # 너의 아픈 인생...

사랑의 이름으로

없는 사랑에 난 네게 모질게 말하고 있지만 돌아서며 울고 말았던 이별은 너와 내가 한 것 슬픔 또한 우리들만의 것이니 눈물 감춰줘 기다릴거야 이 세상 끝난다해도 (모두가 우리를 막았어 우리가 안되는 이유들만 내게 줄 것 없는 너를 나는 너무 너무 힘들어했어 미처 난 몰랐었어 용서해 우리 부모님 나를 용서해줘 사랑이란 그 이름으로

추억의 이름으로 최재훈

작사 김혜선 작곡 김형준 세월이 흘러가면 지금의 아픔들을 추억의 이름으로 그리워 할 수 있을까 기억하고 싶지 않은 아픈 과거라해도 추억의 이름으로 아름다워 보일까 그대 나를 위한 이별이라기에 그대 있던 자리 비워도 봤지만 항상 그대 있음으로 내가 있었기에 텅빈 내맘은 또 그대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돌아와줘 그대 그리워 돌아 눕는밤

내 이름으로 옹기장이 (옹기장이 7집)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며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모든 죄를 사하리니 그 땅을 고칠지라 내 눈을 들어 네 기도소리 네 귀를 열어 들으리니 이는 내가 이미 이 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였나니 내 이름으로 나 영원까지 거하리니 나의 눈과 강한 내 마음이

사랑의 이름으로 백미현

사랑의 이름으로 한송이 꽃이 되어 우리 함께 할 수 있다면 너 하나 만을 위한 한줄기 빛이 되어 우리 행복할 수 있다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널 만나기 위한 운명이었고 처음 너를 보았을 때 사랑은 그렇게 시작되었어 사랑을 위해서 아껴둔 시간을 이제 너만을 위해 나는 오늘도 이렇게 기도 할거야 사랑의 이름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행복 할 수

욕망이란 이름으로 박완규

인정사정 볼 것 없어 수단방법 가리지도 마 입시지옥 무한경쟁 적자생존 게임의 법칙 한눈팔면 끝장이야 한순간도 방심하지 마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총알보다 빠른 세상 낙오자로 찍히면 안돼 죽기살기 일등사회 최고일류 아니면 안돼 비상구도 없는 세상 일렬종대 선착순 한명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아...

남자의 이름으로 기주

나의 느낌 하나만으로 난 원했던 거야 사랑이란 말로 모두들 내게 매달리곤해 몰래 다른 여자 만나 더블 데이트도해 세상 모든게 내맘 이었어 언제나 나에겐 쉬운 일이야 때론 싫증이 나면 바꿔 버리면 그만 그렇게 고민할 필요 없잖아 여잔 많고 많은데 아쉬울게 없잖아 허나 너는 아니야 정말 아니야 너를 잃을까 걱정이 되는걸 이런 내가 나 또한 당황스러워 이...

친구란 이름으로 손호영

My~ Friend~ (My Friend~) 잡아봐 내 오른 손이야 언제든 널위해 내어 줄테니 앞만 보고가 손아귀 꼭 쥐어준 우정이란 이름 니가 준거잖아 Thx my friend 내 왼쪽 손이야 언제든 널 위해 내어 줄 테니 걱정하지마 내 이름을 부르면 그게 어디든 달려 갈테니 (오우~) 부끄러워서 늘 못한말 쑥스러워서 늘 못한말 사랑한다 ...

사랑의 이름으로 cool

널 잡을걸 그랬어 이제 다시 돌아갈수 없는 사랑에 난 네게 모질게 말하고 있지만 돌아서며 울고 말았던 이별은 너와 내가 헌 슬픔 또한 우리 둘만의 것이나 눈물을 감춰줘 기다릴거야 이 세상 끝난다해도 모두가 우리를 막았어 우리가 안되는 이유들만 내게 줄것없는 너를 너는 너무너무 힘들어 했어 미처 난 몰랐었어 용서해 우리 부모님 날 용서해줘 사랑이란 이름으로

추억의 이름으로 포지션

SONG 1 그래 이젠 괜찮아 견딜만 하지...잊을 수 있어 그저 살아갈 뿐야 아무 힘없이 하룰 보낼뿐 이제와 생각하면 잘된거야.. 어차피 우리 아니라면 모두 잘못된 것 뿐야 만나서는 안될 인연인데... SONG 2 그냥 이대로 묻어.. 남은 상처는 추억이라해 그날 많이 울었어.. 헤어지는건 쉽지 않더군 나에겐 아무것도 없었쟎아.. 널 사랑했던 마...

사랑이란 이름으로 이재진

처음 우리 만난 그 곳에 먼 저 이렇게 기다리고 있어 하룻밤 사이 몹 시 야위어진 니얼굴 걱정하지 말라는 차가운 니 말 단지 며칠 전 다 툼으로 너무나 어색해진 우리 사리 이미 예감했지만 차라리 꿈이길 원해 이렇게 우리도 끝내야 하는지 그래 떠나라는 말은 제발 하지 마 그냥 차라리 나 싫어졌다고 해 너를 위해 흘린 눈물 모두 기억하 니 나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Oh Everybody call me You call me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Call me You call me 너의 사랑을 말해줄래 눈물이 나도 가슴 아파도 사랑을 향해서 가는 for my heart 아파서 너무 아파서 가슴도 얼었었나 봐 아무리 감싸 안아도 꿈쩍도 안 해 그런 나를 움직인다 천둥 같은 너의 숨결이 거친 나를 울게 한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오승근

이별이란 아픔에서 벗어나기가 얼마나 어렵고 힘들었는지 사랑했던 기억들을 지우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했는지 * 그렇게 냉정히 떠나가놓고 이제 와서 처음부터 시작하자고 지나간 모든 일은 용서하라고 이젠 나만을 사랑한다고 용서는 할 수 있어 사랑했으니까 하지만 이젠 내가 너를 보낸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친구란 이름으로 좌회전

친구란 그이름 만으로 모든걸 말할 수 있어 너는 내게 편한 익숙함 이였지 왜 그땐 나의 커다란 허물도 너는 항상 이해하길 원했나 왜 그땐 나를 앞선 너의 모습에 기쁨보다 아파만 했는지 서로가 다른 길을 가듯 이젠 멀리 있지만 가르쳐줘 다시 널 찾고 싶어 서로가 같은 추억을 우린 간직해 왔어 기억해줘 힘겨울 때면 나 항상 친구란 이름으로

아버지의 이름으로 The gold

어머니 말대로 산사람 살아야 하겠죠 어릴적 사진속 그대를 나는 보았죠 지금의 내 모습 바로 난 그대죠 모든 내 안에서 그대를 느끼죠 세월이 흘러 더 가도 영원한 그댄 나만의 하늘인거죠 그대를 향해서 한순간도 부끄럼 없는 날 지켜가줄께요 이 다음에 그대 아들로 다시 태어날 그 날까지 영원히 영원히 사랑해요 약속해요 그댈 대신해 내가 아버지의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