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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김지우

저 멀리 하늘에 구름이 간다 외양간 송아지 음매 음매 울 적에 어머니 얼굴을 그리며 간다 고향을 부르면서 구름은 간다 어릴 제 놀던 곳 찾으러 간다 고향을 그리면서 구름은 간다

반달 김지우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 나라로 구름 나라 지나선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 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엄마손 (Feat. 반야바니) 김지우

?엄마 뱃속에 있을 때 그 발길로 노크했지 세상의 빛을 선물하기 위해 엄만 노력해 이겨내 첫눈에 너를 봤을 때 왜 이렇게 눈물 나는지 너는 나의 가장 큰 선물인걸 정말 고마워 사랑해요 난 너를 난 행복해난 행복해 엄마손 잡고서 웃고 있는 널 보며 행복의 나라로 난 행복해 난 행복해 고마워요 사랑해요 내게 와서 태어나줘서 와줘서 고마워요 처음 엄말 불러...

내 사랑 투 유 김지우

?어느 날 너를 처음 봤을 때 내 맘에 사랑이 싹트고 고개 숙인 너의 모습이 천사처럼 아름다웠어 멀리서 너를 바라볼 때면 나 홀로 가슴 태웠지 너의 목소리 귓가에 들려올 때면 내 가슴이 떨려오곤 했지 그러나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나는 너무도 많이 울어야했어 너를 향한 아름답던 나의 사랑은 슬픈 영화처럼 변해갔지 변해갔지 투 유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나...

오늘밤 어때? 김지우

아직도 오빨 생각해 (정미야 그만하고 가자 너 남편 밥해줘야지) 남편은 오늘 야근해 (너 놀이방에서 아기 데려와야되지 않냐?) 아기도 친정에 맡겼어 (잠깐만.. 정미야 내가 대리운전 불러줄까?) 복잡한 생각 하지마 오늘밤 오늘밤에 우리 어때? 아무 걱정 하지마 오빠 오늘밤에 어때? (오늘밤에 어때?) 우리 둘밖에 없단 말야 (오늘밤 둘이서 오늘밤 둘...

엄마손 (Feat. 반야바니)* 김지우

엄마 뱃속에 있을 때 그 발길로 노크했지 세상의 빛을 선물하기 위해 엄만 노력해 이겨내 첫눈에 너를 봤을 때 왜 이렇게 눈물 나는지 너는 나의 가장 큰 선물인걸 정말 고마워 사랑해요 난 너를 난 행복해 난 행복해 엄마손 잡고서 웃고 있는 널 보며 행복의 나라로 난 행복해 난 행복해 고마워요 사랑해요 내게 와서 태어나줘서 와줘서 고마워요 처음 엄말...

바람아 멈추어 다오 김지우

?해가 뜨면 찾아올까 바람 불면 떠날 사람인데 행여 한 맘 돌아보면 그대 역시 외면하고 있네 바람아 멈추어 다오 세월 가면 잊혀질까 그렇지만 다시 생각날 걸 붙잡아도 소용없어 그대는 왜 멀어져가나 바람아 멈추어 다오 난 몰라 바람아 멈추어 다오 바람아 멈추어 다오 바람아 멈추어 다오 바람아 멈추어 다오 이제 모두 지난 일이야 그리우면 나는 어떡하나 부...

봄비 김지우

3월 하늘에 봄비가 보슬보슬 내려온다 여린 잎새 위 봄비가 사뿐사뿐 내려온다 귀여운 아기 청개구리 친구들과 소풍가고 얼어붙은 시냇물은 멀리멀리 여행가네

떠나지마 김지우

나 당신 믿었네 모두 믿었네 꿈 처럼 달콤했던 그때 그 남자 사랑 한다고 나 밖엔 없다고 영원을 약속한 사람 술 한잔 꽃잎 떨어지면 내 사랑이 돌아올까 지난 밤 소곤소곤 뱉던 그 말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안돼 나를 두고 떠나면 안돼 이 밤이 너무 길어 너무 외로워 다신 날 버리고 떠나면 안돼 자기야 날 떠나지마 술 한잔 이슬

날보고 어쩌라고 김지우

지나온 그 세월 스쳐간 그 세월 그 세월을 잊으려 해도 날보고 어쩌라고 날보고 어쩌라고 투정만 하십니까 살다보면 수많은 사연 하나씩은 다 있겠지 그런 것이 인생이지 눈물은 왜 흘려 남의 인생 살 수 없잖아 내 인생이 최고지 2) 지나온 그 세월 스쳐간 그 세월 그 세월을 잊으려 해도 날보고 어쩌라고 날보고 어쩌라고 투정만 하십니까 살다보면 수많...

나란히 나란히 김지우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밥상 위에 젓가락이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댓돌 위에 신발들이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짐수레의 바퀴들이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학교길에 동무들이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달팽이의 하루 김지우

보슬보슬 비가 와요 하늘에서 비가 내려요 달팽이는 비 오는 날 제일 좋아해 빗방울과 친구 되어 풀잎 미끄럼을 타 볼까 마음은 신나서 달려가는데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길 야호 마음은 바쁘지만 느릿느릿 달팽이 어느새 비 그치고 해가 반짝 아직도 한 뼘을 못 갔구나 조그만 달팽이의 하루

솔개그늘 이야기 김지우

솔개그늘 곁에 진달래 한 포기 진달래 한 포기의 솔개그늘 그늘에 펼쳐진 옛날얘기 한자리 자리 위에 올라앉은 콩쥐 아가씨 콩쥐는 착하고 팥쥐는 밉고 콩쥐의 신발 같은 솔개그늘 신발 한 짝 찾아가소 진달래꽃 피면 신발 한 짝 찾아가소 진달래꽃 피면

김지우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앞에 나섰더니 서산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 달이 별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 별이며 내 별 또 어느 게요 잠자코 홀로 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산뜻한 초사흘 달이 별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 별이며 내 별 또 어느 게요 잠자코 홀로 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낭만이라는 이름으로 김지우

새로운 꿈을 얘기해 봐요 뒤척인 밤은 지나갔어요미뤄둔 마음들을 고백해 줄 순 없나요알아요 내게 얘기해 봐도 달라질 것은 크게 없겠죠그래도 그런 마음을 내게 고백해 줘요파란 하늘을 좋아한다고 가벼운 미소로 고백했던그 마음처럼 내게 이야길 전해줘요지난밤 꿈에 머물지 말고 오늘의 내게 넘어와봐요못다 이룬 그대의 꿈을 밀어줄 테니넌 나에게 어떤 너를 보여줄래...

어른이 되고 싶어 김지우

우리는 어른이 되고파 우유가 아닌 커피를 마시고 싶어 예쁘게 화장하고 뾰족한 구두 신고 하고 싶은 게 많은데 할 수 있는 게 없는 걸 어른들 말대로 하는 건 안돼 안돼 말도 안돼 이건 말도 안돼 우리는 어른이 되고파 우유가 아닌 커피를 마시고 싶어 허락받지 않고도 마음껏 놀고 싶어 우리는 어른이 되고파우유가 아닌 커피를 마시고 싶어예쁘게 화장하고 뾰족...

이제 그만 김지우

그만그만 이제 그만나에게서 떠나가주세요아직 남아있는 그대의 향기나를 너무 힘들게 하네요멀리멀리 아주 멀리보이지 않게 달려갔어요하지만 힘에 부쳐서 자꾸주저앉아 버리고 마네요알아요 그대를 보내야 한단 걸쉽지 않은 일이지만내게 조금 더 시간을 줄래요나 그대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음음우리는 이제 우리가 아닌걸알아가고 있었어요담겨있던 우리의 시간이모두 흩어져 ...

바람 김지우

바람이 부네 나란히 걷네 시간의 창문 너머 우린 머무네 가만히 있네 살며시 웃네 시 안의 문장처럼 우린 서 있네 이 밤이 가네 내일이 오네 시간의 공간 속에 난 다시

시간의 창문 김지우

여름의 바람결 같은 그대와 함께햇빛이 내리쬐는 정원의 한가운데에 앉아같은 풍경을 바라보고사랑하는 것을 나열하고 우릴 가득 에워싼나무에 이름 짓고내 마음을 강물처럼 빛나게 하고연분홍빛 설렘을 가져다준다면나 그게 무엇이든 깊이 새겨두리마음 한구석에 자리를 마련하리우린 두 손을 마주 잡고흐르는 노래에 춤을 추고이곳 가득 맴도는바람에 웃음 짓고내 마음을 강물...

오늘의 대화 김지우

초록 정원의 여유로운 날밤새 울리는 싱그러운 말수수하고 포근하게 자라나고 있어지금처럼만 우리초록 정원과 아름다운 날우리의 시선 간직해 보자따스하고 찬란하게 바라보고 있는지금처럼만 우리조금 멀리 이보다 멀리 있는세상을 마주하더라도 절대지금 오늘의 대화 잊지 않기로 해멀리 이보다 멀리 있는가보지 못 한 세상에서도 절대 우리의 시간 잊지 않기로 해단단한 햇...

백일홍(百日紅) 김지우

그대 어찌 내 곁을 떠나가오마음 한 켠에 시든 꽃져가는 태양에 물든 붉은 돛이 몸 바다로 이끄네요오 백일홍 한 송이 져 갈 때 꽃씨 널리 퍼뜨려 주오그대가 날린 생명의 씨앗 고이고이 이 깊은 곳에 묻어 주오한 걸음 너머 한두 뼘 사이 님과의 거리는 좁혀져도일 년이 지나 일생의 끝 영속된 연을 놓아주오검푸른 바닷속 그대 곁에 헌데 왜 나만 외로이멀리멀리...

Everybody but nobody 김지우

Everybody is singing but nobody understand흘러가는 것이 유일한 목적인지You know nobody can say what is true what is goodBut why everybody want to teach me a lotAnd I wanna say to youPlease let me go wherever정답이...

알 수 없는 인생 김지우/레이먼킴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날이 그리워요 오늘도 그저 그런 날이네요 하루가 왜 이리도 빠르죠 나 가끔은 거울 속에 비친 내가 무척 어색하죠 정말 몰라보게 변했네요 한때는 달콤한 꿈을 꿨죠 가슴도 설레였죠 괜스...

오늘밤 어때? 박광현,김지우

아직도 오빨 생각해 (정미야 그만하고 가자 너 남편 밥해줘야지) 남편은 오늘 야근해 (너 놀이방에서 아기 데려와야되지 않냐?) 아기도 친정에 맡겼어 (잠깐만.. 정미야 내가 대리운전 불러줄까?) 복잡한 생각 하지마 오늘밤 오늘밤에 우리 어때? 아무 걱정 하지마 오빠 오늘밤에 어때? (오늘밤에 어때?) 우리 둘밖에 없단 말야 (오늘밤 둘이서 오늘밤 ...

알 수 없는 인생 김지우,레이먼킴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

나는 나비 김지우, 루나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번 두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

꼭 안아줄래요 김지우, 김태희

꼭 안아줄래요 내 친구 아픈 마음을내가 속상할 때 누군가 그랬던 것처럼친구의 잘못은 따뜻한 용서로 안아주고친구의 실수도 이해로 안아줄래요어쩌다 생긴 미움은 어떡할까사랑으로 사랑으로 안아줄래요꼭 안아줄래요 따뜻한 마음으로 꼭 안아주세요 포근한 마음으로행복 꽃이 활짝 우리들 마음에 피어나게꼭 안아줄래요 내 친구를 꼭 안아줄래요어쩌다 생긴 미움은 어떡할까사...

소리는 새콤 글은 달콤 김지우, 김태희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소리는 무얼까정다운 소리를 찾아서 글 나라로 여행 가자또닥또닥 할머니의 다듬이 소리칙칙폭폭 추억 속의 기차 소리비 갠 숲속에 산새 소리 쪼로롱 뻐국새 뻐꾹뻐꾹 노래한다소리는 새콤새콤 새콤하게글은 달콤 달콤하게소리 찾아 떠나는 글 나라 여행새콤달콤 새콤달콤세상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소리는 무얼까정다운 소리를 찾아서 글 나라로 여행...

아침, 너 (Feat. 김지우) 김동동 (김동건)

눈이 떠질 때 눈 부신 햇살이 나의 얼굴 비추고 뒤척이다가 창문에 보이는 파란 하늘들이 나를 띄워준다 맑은 하늘에 걸어 다니며 나 느끼고 있지 따뜻한 햇살을 걷다가 보니 네 모습이 보여 혼자 서성이다 혼자 걷던 길 너를 보면서 웃음이나 나의 그 순간들이 머릿속에 남아진다 반짝이던 불빛들이 떠오르고 한순간에 빛이 환하게 비추고 별빛들의 조각들이 한순간에...

나는 나비 (아싸 파란 나비 & 황금락카 두통썼네) 김지우, 루나 (Luna)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번 두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

Summer night festa (feat. Morris a.k.a 김지우) Swimming pool

yeah we going hot summer festawanna ride wit you 기분이 최고가될 것 같아 더 이상 집에만 있지 않아밖에 나가 빨라진 세상을 적응하잔mind with a good vibes 지금 모든 것이looks like 시원해진 밤 now it s timeto move on 해도 이제 곧 숨어i know that you kno...

구름 이 훈

Andantino 정녕 윤회있어 받아야 할 몸이라면 아예 목숨일랑 허공에 앗아지고 한오리 연기로 올라 구름이나 되려오 무수한 해와 달을 품안에 안고보니 삼라만상을 발 아래 굽어보고 유유히 산악을 넘는 구름이나 되려오 (간주) 저녁놀 비껴 뜨면 꽃 구름이 되었다가 때로는 한 하늘 먹장으로 덮어도 보고 아침 해 솟는 빛 앞에 몸을 맡겨 타려오 아득한 소...

구름 동요

1.저 멀리 하늘에 구름이 간다 외양간 송아지 음매음매 울 적에 어머니 얼굴을 그리며 간다 고향을 부르면서 구름은 간다 2.저 멀리 하늘에 구름이 간다 뒷뜰에 봉선화 곱게 곱게 필적에 어릴 제 놀던 곳 찾으러 간다 고향을 그리면서 구름은 간다

구름 뜨거운 감자

태양볕 따가워진 나른한 오후 물을 뿌려 놓은 것 같은 너의 얼굴 너와 나 지금 이 순간 하나가 되어 흘러가는 구름인가봐 사랑은 어디에서나 존재한다고 빨간 눈을 반짝이는 내게 말했어. 저 하늘 닿을 듯한 내 머리 위로 흘러가는 구름이 아니었나봐. 잡으려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고 말하려 말하려해도 눈물이 흘러 저 하늘 닿을 듯한 내 머리 위로 흘러가는 ...

구름 노래마을

어제는 꿈을 꾸었어, 아주 슬픈 꿈이었지 눈이 내리는 언덕 위에 우리 엄마가 서계셨어 맨발로 뛰어 올라갔는데 엄만 어디로 가셨는지 그 자리엔 꽃 한 송이만이 빨갛게 피어있었어 3 예쁘게 웃어보렴, 아무도 울지 않쟎니 잃어버린 이름들을 다시 만나 볼 그날까지 소나기 온 뒤 무지개가 지나간 하늘 한 번 바라보렴, 깊고 깊은 그 눈물 속에다 구름

구름 하덕규

구름 작사,곡: 하덕규 그대 날 두고 멀리 떠나고 나는 먼 하늘만 하늘만 보네 그대 날 버리고 아주 떠났나 넋잃고 하늘만 하늘만 보네 어지러운 그리움에 젖어 한마리 새가 되어 떠가는 구름속에 그대 보이네 나는 먼 하늘만 쳐다보면서 넋잃고 하늘만 바라보면서 어지러운 그리움에 젖어 한마리 새가 되어 떠가는 구름속에 그대 보이네

구름 김부자

☆★☆★☆★☆★☆★☆★ 철새처럼 날라서 어데로 가나 바람처럼 흘러서 어데로 가나 내사랑 그리움을 실어 보내면 그님도 그리움을 보내와 줄까 아~~~~~~~~오늘도 가는 구름아 작은애길 구만리 어데로 가나 정처없이 밀려서 어데로 가나 가는길 해저물면 노을에 젖어 그님도 옛노래를 불러나 줄까 아~~~~~~~~오늘도 가는 구름아 ☆★☆★☆★☆★☆★☆★

구름 한기란

저기 멀리 떠 있는 구름 오늘따라 왠지 더 슬퍼 보여 조각조각 나있던 구름들이 모여 하늘을 덮네요 슬픔들을 모아뒀다가 너무 많이 담아서 무거울 때 주룩주룩 비가 되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 같아 저 구름은 마치 날 닮은 것 같아 위로해 주고 싶지만 다가가면 금방이라도 사라져버릴 것 같은 게 너에게 나도 그런 건지 창밖에 지금 슬픔이 내려요

구름 레이지본

나 여지껏 너만 보며 살았어 그게 당연한듯 그래야 할듯 이제부터 넌 보이지가 않아 도대체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는지 아~ 여기서 어디로 아~ 날떠나버린 구름아 못올줄알며 애태우며 널 기다리네 너에게로 나 코스모스타고 가고싶은데 바람은 불어주지를 않고 혼자남게 되버린거리 텅빈하늘은 미칠것같구나

구름 홍이삭

넌 내 위에 있는 구름처럼 바람을 따라가는 흰 구름 나도 그 바람을 따라 너에게 가고 싶은 내 바람 라라 라라라 라라 맑은 하늘을 보며 보이는 미소 내 맘 사이사이로 난 너완 다른 검은 구름 그러기에 다가가고 싶어 하지만 그 빛을 가리기엔 난 너무 다른 존재라는 걸 라라 라라라 라라 맑은 하늘을 보며 보이는 미소 내 맘 사이사이로

구름 씨홀리(C.Holly)

있네 무심한 시간은 또 다시 멈추지 않고 흐르고 흘러 가네 지금 이 순간은 또 다른 아쉬운 과거가 되고 미래의 시간들이 피할 수 없는 현재가 되겠지 어느새 훌쩍 커버린 내 몸과 지나간 세월들을 아쉬움 속에 묻으며 또 오늘을 이렇게 보내고 있네 무심한 시간은 또 다시 저 푸른 바람 타고 내 모든 아쉬움 들 작은 구름

구름 조동희

하품을 하고 나서 물을 한잔 마셔 봐도 오늘의 내 마음은 어제완 달라 자꾸만 웃음이 나고 부끄러워지는 마음 어쩜 내게도 온 걸까 사랑이란 것 구름 구름처럼 너의 얼굴은 저 하늘 위에 가득 차오고 종일 내 맘은 시계추처럼 기쁨과 슬픔을 오고 가네 너를 두고 조그만 너의 일들 하나하나 궁금해져 너의 그 마음속엔 몇 명이나

구름 람다

두둥실 너는 구름이야 항상 내 맘에 떠있어 살며시 잡으려 해도 잡힐 듯 말 듯 흩어져 내 안에 수 놓여진 그대가 가득 떠있네 머리 위에 먹구름이라도 난 좋아 내 맘에 비를 내린 대도 그대 없인 난 뜬구름 구름다리를 내어준다면 나 살포시 건너가 당신의 물방울이 될 거예요 그대라는 큰 흰 구름 포근하게 날 안아준다면 나 살포시 기대어

구름* 한기란

저기 멀리 떠 있는 구름 오늘따라 왠지 더 슬퍼 보여 조각조각 나있던 구름들이 모여 하늘을 덮네요 슬픔들을 모아뒀다가 너무 많이 담아서 무거울 때 주룩주룩 비가 되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 같아 저 구름은 마치 날 닮은 것 같아 위로해 주고 싶지만 다가가면 금방이라도 사라져버릴 것 같은 게 너에게 나도 그런 건지 창밖에 지금

구름 로시 (Rothy)

누가 볼까 봐 겁이 나서 하루를 또 망치네 예민한 척을 해도 입꼬리는 올라가 너를 볼 때 어떻게 비춰질까 거울을 보네 (Desperate) 장난처럼 다가가 바로 얼어붙어 ice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다니깐 우산속에라도 숨고 싶네 왜 이럴까 볼 때 마다 넌 느리게 가는 구름 같아 Sweet해 보이는 너의 눈에 자꾸 비가 내려요 안아주고 싶다

구름 LazyBone

나 여지껏 너만 보며 살았어 그게 당연한듯 그래야 할듯 이제부터 넌 보이지가 않아 도대체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는지 아~ 여기서 어디로 아~ 날떠나버린 구름아 못올줄알며 애태우며 널 기다리네 너에게로 나 코스모스타고 가고싶은데 바람은 불어주지를 않고 혼자남게 되버린거리 텅빈하늘은 미칠것같구나

구름 하덕규

구름 작사,곡: 하덕규 그대 날 두고 멀리 떠나고 나는 먼 하늘만 하늘만 보네 그대 날 버리고 아주 떠났나 넋잃고 하늘만 하늘만 보네 어지러운 그리움에 젖어 한마리 새가 되어 떠가는 구름속에 그대 보이네 나는 먼 하늘만 쳐다보면서 넋잃고 하늘만 바라보면서 어지러운 그리움에 젖어 한마리 새가 되어 떠가는 구름속에 그대 보이네

구름 로시(Rothy)

누가 볼까 봐 겁이 나서 하루를 또 망치네 예민한 척을 해도 입꼬리는 올라가 너를 볼 때 어떻게 비춰질까 거울을 보네 (Desperate) 장난처럼 다가가 바로 얼어붙어 Ice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다니깐 우산속에라도 숨고 싶네 왜 이럴까 볼 때 마다 넌 느리게 가는 구름 같아 Sweet해 보이는 너의 눈에 자꾸 비가 내려요 안아주고 싶다

구름 달달한솜사탕님...청곡...로시(Rothy)

누가 볼까 봐 겁이 나서 하루를 또 망치네 예민한 척을 해도 입꼬리는 올라가 너를 볼 때 어떻게 비춰질까 거울을 보네 (Desperate) 장난처럼 다가가 바로 얼어붙어 Ice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다니깐 우산속에라도 숨고 싶네 왜 이럴까 볼 때 마다 넌 느리게 가는 구름 같아 Sweet해 보이는 너의 눈에 자꾸 비가 내려요 안아주고 싶다

구름 굴렁쇠 아이들

높고도 넓은 하늘엔 무엇이 있을까 무지개를 타고오는 엄마같은 새털구름 높은하늘 둥실떠가는 솜사탕 구름 아기곰 염소 어린사자 양떼 엄마얼굴 가지가지 가까이 멀리떠있는 하늘엔 누가살까 바람타고 뛰어오는 아빠같은 뭉개구름 낮은하늘 가까이 떠가는 요술쟁이 구름 내친구 영이 어린동생 철이 아빠얼굴 가지가지 푸른 낮에는 엄마되어 따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