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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약속)) 김지애

돌려 놓은 채로 떠나가버린 당신이기에 난 울고 있어요 님이시여 님이시여 진정 돌아서나요 님이시여 님이시여 무얼 더 망설이나요 사랑하는 내 마음을 그다지도 모르나요 겨울 같은 가슴 안고 그때를 그리워하며 떠나가버린 당신 때문에 난 외로웠어요 님이시여 님이시여 돌아올 순 없나요 님이시여 님이시여 당신이 그리워져요 버리고 간

그 약속 김지애

약속 - 김지애 바람처럼 머물다가 젖은 추억 한 잎 남기고 떠나가버린 당신이기에 난 괴로웠어요 그림 같은 추억들을 등 뒤에 돌려 놓은 채로 떠나가버린 당신이기에 난 울고 있어요 님이시여 님이시여 진정 돌아서나요 님이시여 님이시여 무얼 더 망설이나요 사랑하는 내 마음을 그다지도 모르나요 간주중 겨울 같은 가슴 안고 그때를 그리워하며 떠나가버린

078 - 몰래한사랑 김지애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여자 (그리고) 또 몰래 사랑했던 남자 (지금은)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 누굴)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142-몰래한 사랑 김지애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여자 (그리고) 또 몰래 사랑했던 남자 (지금은)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 누굴)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몰래한 사랑 김지애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서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몰래한사랑-전자음-★ 김지애

김지애ㅡ몰래한사랑-전자음-★ 1절~~~○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몰래한 사랑(ange) 김지애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

몰래한 사랑 김지애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서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황혼의 부르스 김지애

1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픈 영원토록 잊을 길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추억이 내 마음을 올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이름 2 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이름

그사람 김지애

희미한 불빛 떨어지던 가로등 밑을 돌아서 간 사람은 사람은 어디쯤에 갔을까 아직도 가로등 저 밑에 서 있을 것만 같애 돌아보고 또 돌아봐도 긴 그림자만 서 있었네 희미한 불빛 떨어지던 가로등 밑을 돌아서 간 사람은 사람은 어디쯤에 갔을까

꽃잎편지 김지애

1) 흐르는 저 강물에 띄워보낸 꽃잎편지 고운사연 적어서 님에게 띄웁니다 아름다운 강 마을에 버들잎이 싹이 틀 때 오신다는 님을 그리워 못잊어 띄워보낸 첫사랑의 꽃잎편지 2) 노을진 저 강물에 띄워보낸 꽃잎편지 고운순정 담아서 님에게 보냅니다 꽃이 피는 강 마을에 뻐꾹새가 다시 오면 오신다는 님을 그리워 못잊어 띄워보낸 첫사랑의

몰래한사랑 김지애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여자 몰래 사랑했던 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단골손님 김지애

1) 오실 땐 단골손님 안 오시면 남인데 오늘도 안타까워 기다려지네 다정한 말씀도 다정한 말씀도 오실 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기다려지는 안 오시면 기다려지는 아~ 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2) 오실 땐 단골손님 안 오시면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네 정답게 웃는 얼굴 정답게 웃는 얼굴 사람이 좋았기에 안 오시면 기다려지는

무명초. 김지애

1 남몰래 지는 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 사연 서리네 따스한 어느 봄날 곱게도 태어나서 애꿎은 비바람에 소리없이 지는구나 아- 지는 꽃도 한 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2 누가 이름을 무명초라 했나요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 사연 서리네 밤새워 피어나서 밤에 몰래 지니 너무나 애처로와 마른 가슴 적시네 아-

도시의 여자 김지애

1) 이렇게 안개비가 내리면 떠나간 사람이 그리워 나는 무작정 혼자 무작정 거리에 나섰지 어디로 어디로 갈꺼나 사랑의 나그네 불꺼진 도시 불꺼진 거리 빌딩 숲속에서 싸늘한 술잔에 입맞추는 사랑의 나그네 2) 떠나간 사람이 그리워 옛날의 사람이 그리워 나는 무작정 혼자 무작정 거리에 나섰지 어디로 어디로 갈꺼나 사랑의 나그네 싸늘한

0363 - 남남북녀 김지애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날마다 조금씩 잊혀져 가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날마다 조금씩 멀어져 갔네 키 보다 더 높은 그리움들이 남자의 가슴을 때리고 가도 여자는 빌딩숲 나비를 찿아 무거운 첫사랑을 지워야했네 물 복숭아 아름답게 핀 날 밤을 날 밤을 남자는 남쪽 먼 고향에서 밤마다 하나씩 추억을 접고 여자는 북쪽 서울 서울로

몰래한 사랑 김지애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여자 몰래 사랑했던 그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때는 너랑

그림자 김지애

사랑한다고 말만 하지 말아요 어차피 사랑이란 연극이 아닌가요 좋았다 싫어졌다 정으로 느끼며 괴로움이 되어도 사랑 시들으면 미움도 스며들고 사이도 멀어지는 것 그러나 사랑만은 누구도 볼 수 없는 그림자야

무 명 초 김지애

남 몰~래~~ 지~는 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지는 잎~새 마다 깊은 사연 서리~~네 따스한 어느~ 봄날 곱~게도 태어~나서 애꿎은~ 비바람에 소리없이 지는구~나 아~~ 지는 꽃~도 한~ 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가느냐 누~가~~ ~ 이름~을 무명초라 했~나~요 떨어지는 잎~새 마다 깊은 사연 서리~~네 밤 새워

몰래한사랑 @김지애

몰래한 사랑 김지애 작사 : 김동원 작곡 : 이용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여자 몰래 사랑했던 그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무 명 초 김지애

남 몰~래~~ 지~는 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지는 잎~새 마다 깊은 사연 서리~~네 따스한 어느~ 봄날 곱~게도 태어~나서 애꿎은~ 비바람에 소리없이 지는구~나 아~~ 지는 꽃~도 한~ 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가느냐 누~가~~ ~ 이름~을 무명초라 했~나~요 떨어지는 잎~새 마다 깊은 사연 서리~~네 밤 새워

짝사랑 김지애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 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메입니다 2. 아~~ 뜸북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잃어진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떨고 섰는 임자 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비내리는 호남선 김지애

1)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2) 다시 못 올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돌아가는 삼각지 김지애

1)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 짖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2)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 도는 이 밤길 떠나버린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 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무명초 김지애

남-몰-래 지-는-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사연 서리-네 따-스한 어느-봄날 곱-게도 태어나서 애꿎은 비바람에 소-리-없-이 지는구-나 아-아-지는꽃도 한-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간주중<<<<<<<<<< -누-가 -이-름을 무명초라 했-나-요

무명초(MR) 김지애

남-몰-래 지-는-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사연 서리-네 따-스한 어느-봄날 곱-게도 태어나서 애꿎은 비바람에 소-리-없-이 지는구-나 아-아-지는꽃도 한-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간주중<<<<<<<<<< -누-가 -이-름을 무명초라 했-나-요

봄날은 간다 김지애

1)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맹세 봄날은 간다 2)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기약에 봄날은 간다

수심 김지애

1) 그렇게도 슬픈 사연을 웃음으로 감추고 오랜 세월 쌓인 수심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정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2) 서럽도록 고운 사연을 가슴속에 감추고 연정에 더운 마음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정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사랑이 남긴 흔적 김지애

1) 바람에 실려갔나 빗속에 흘러갔나 빛나던 행복의 흔적 얼룩진 눈물 자욱 마르기 전에 사랑 멀어졌네 아~ 돌아봐도 지나간 이야긴데 미련 두지 말자 다짐하는 상처뿐인 가슴 2) 구름에 밀려갔나 강물에 흘러갔나 꿈 같은 사랑의 흔적 차거운 눈물 자욱 마르기 전에 사랑 멀어졌네 아~ 생각해도 소용없는 일인데 슬퍼하지 말자 달래보는 상처뿐인

실거리꽃 김지애

1) 미웠지야 미웠지야 마음이 미웠지야 옷자락을 잡으려도 뿌리치고 가버린 사람 멍든 가슴 달래봐도 그리움 서리네 음~ 길섶에 외로이 피는 실거리 노란 꽃잎 가슴만 적시네 2) 미웠지야 미웠지야 얼굴도 미웠지야 정을 주고 정을 뺏고 나를 두고 가버린 사람 혼자 남은 서러움에 그리움이 쌓이네 음~ 달밤에 쓸쓸히 피는 삼거리 노란 꽃잎 눈물만

임이라 부르리까 김지애

1) 임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 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2) 임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가슴 속에만 언제나 가슴 속에만 간직한 못난 이 마음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끊어진연줄 김지애

김지애 끊어진연줄 줄끊어진 연처럼~ 멀리떠난 사람 맺은인연 정을끊 ~고 어디로갔나 ~요 당신은~훌훌털고 무정할수 있어도~~ 얽히고 설킨정 잊을수없어 끊긴줄 님을찾아 바람속을 헤~메~이네~~ 『빈*맘』 날~아가는연처럼~~ 떠나버린~~ ~사람~~ 맺은인연 정~을 두고 어디로~갔나요 당신은~~~ 훌훌털고 무정할수~잇어도

여인의 사랑 김지애

1 당신이 떠나던 밤 쓸쓸한 거리에는 불 꺼진 창문마다 밤이슬에 젖네 사랑해 사랑해 정열이 불타던 뜨거운 사랑이 마음 변해버려 떠나 버릴 줄 진정 어리석은 서글픈 여인의 사랑 2 당신이 가버린뒤 외로운 빈 방에서 두줄기 눈물 속에 흐느끼는 마음 사랑해 사랑해 영원한 맹세 믿어온 사랑이 지금은 타인들의 잃어버린 꿈 진정 어리석은 서글픈

낭주골 처녀 김지애

1)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뤄 돌아오오마 떠난 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2)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과거를 가져간 사람.. 김지애

1) 계절도 모르네 시절도 모르네 믿었던 당신 떠난 뒤에 텅 빈 내 인생 내 하얀 가슴에 꿈을 꾸던 정하나 마음하나 울게 해놓고 따라갈 수 없는 곳에 과거를 가져간 사람 2) 외로움 뿐이네 그리움 뿐이네 날 울린 당신 가고 없는 텅 빈 내 인생 지나간 오해를 씻으면서 곁에 가고 싶어 애태우건만 지워지는 길을 따라서 과거를 가져간 사람

실거리 꽃 김지애

여인의 사랑 - 김지애 당신이 떠나던 밤 쓸쓸한 거리에는 불꺼진 창문마다 밤이슬에 젖네 사랑해 사랑해 정열이 불타던 뜨거운 사랑이 맘 변해버려 떠나버릴 줄 진정 어리석은 서글픈 여인의 사랑 간주중 당신이 가버린 뒤 외로운 빈 방에서 두 줄기 눈물 속에 흐느끼는 이 마음 사랑해 사랑해 영원한 맹세 믿어온 사랑이 지금은 타인들의 잃어버린

비내리는 영동교 김지애

1 밤 비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 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있네 밤 비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2 밤 비내리는 영동교를 헤메도는 이 마음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 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매이네

비내리는 영동교.. 김지애

1 밤 비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 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있네 밤 비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2 밤 비내리는 영동교를 헤메도는 이 마음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 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매이네

무명초 ◆공간◆ 김지애

무명초-김지애◆공간◆ 1)남~몰~~래~~~~지~는~꽃~이~~~ 너~무~도~서~~러~~워~~~~~ 떨어~지~는~~`잎~새~마~다~~` 깊은사~연~서~리~~네~~~~~ 따스~한~어느~봄~날~ 곱~게~도~테어~나~서~ 애꿎~은비~바람에~ 소리없~이~지~`는~구~~나~~~~ 아~아~지는~`꽃~도~ 한~떨~기~꽃~

울면서 후회하네 김지애

1 순정을 다바쳐서 믿었던 사람 사랑의 상처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줄 왜 몰랐을까 빼앗긴 내 마음을 찾을 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스쳐만 지나갈걸 그냥 그대로 있을걸 당신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2 이 마음 다 바쳐서 믿었던 사람 사랑의 상처만 남기고 떠나갔네 슬픔이 이렇게도 아픈 것을 왜

과거를가져간사람 김지애

계절도 모-르-네 시절도 모-르-네 믿-었-던 당신 떠난 뒤에 텅 빈 내-인-생 내-하얀 가슴에 꿈을꾸던 정-하나 마음 하나 울게-해~놓고 따라갈-수 없~는 -곳에 과거-를 가져간 사-람 >>>>>>>>>>간주중<<<<<<<<<< 외로움 뿐-이-네 그리움-뿐-이-네 날-울-린 당신 가고 없는 텅 빈 내-인-생

고향무정 김지애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아래 옛날 내가 살든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 있네

잃어버린 창가 김지애

네가 떠난 창가에는 커튼을 내리고 모닥불 같은 가슴은 흘러내리는 눈물에 소리없이 꺼져만 가네 아~ 아~ 다시 온단 기약 없이 미련만 남기고 뒤 돌아 보면 모습 휘청거리던 그림자 눈물 속에 아른거리네

밤깊은 서초동 김지애

서초동에 밤은 깊어 궂은비는 오는데 어느 누가 달래주나 외로운 이 마음 하나 둘씩 꺼져가는 네온싸인 불빛은 식어가는 사랑에 한숨어린 내 사연 이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날 생각하면서 울면서 걸어가는 밤깊은 거리

꿈에본 내고향 김지애

1)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하늘 저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본 내고향 마냥 그리워 2) 고향을 떠나온지 몇 해이던가 타관땅 돌고돌아 헤메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언제나 만나리 꿈에본 내고향 차마 못잊어

보슬비 오는 거리 김지애

1)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 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 없이 떠나버린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 없네 2)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

너무합니다 김지애

1) 마지막 한마디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2)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간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섬마을 선생님.. 김지애

1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2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 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섬마을 선생님 김지애

1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열 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2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서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 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과거를 가져간 사람 김지애

1 계절도 모르네 시절도 모르네 믿었던 당신 떠난 뒤에 텅빈 내 인생 내 하얀 가슴에 꿈을 꾸던 정하나 마음하나 올게 해놓고 따라갈 수 없는 그곳에 과거를 가져간 사람 2 외로움 뿐이네 그리움 뿐이네 날 울린 당신 가고 없는 텅빈 내 인생 지나간 오해를 씻으면서 곁에 가고싶어 애태우건만 지워지는 길을 따라서 과거를 가져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