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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내린 거리 김정옥

꽃피는 시절에 둘이서 가던 길을 눈 내리던 계절에 나 홀로 걸어가네 사랑한다고 변치 말자고 맹세하던 그 님은 어디로 가고 첫눈 내린 이 거리에 슬픔만 가득 찼네 새 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 변함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 사람아 언제까지나 함께 살자던 믿고 믿은 그 마음 어디로 가고 첫눈 내린 이 거리를 나 홀로 걷게 하나

첫눈내린 거리 주혜라

첫 눈 내린 거리 이미자 작사 : 이용일 작곡 : 백영호 꽃 피~는 시절~엔 둘이서 가던 길을 눈 내리~는 계~절~엔 나 홀로 걸어~~가~네 사랑~한다고 변치~~~ 말자~고 맹세하던 그 님은 어~디~로 가고 첫 눈 내린 이 거리~~엔 슬픔만 가득 찼네 새 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 변함 없~이 살~자~고 기약한

첫눈내린 거리 이미자

꽃피는 시절엔 둘이서 가던 길을 눈내리는 계절에 나 홀로 걸어가네 사랑한다고 변치말자고 맹세하던 그님은 어디로 가고 첫눈 내린 이거리엔 슬픔만 가득찼네 새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 변함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 사람아 언제까지나 함께살자고 믿고믿은 그 마음 어디로 가고 첫눈내린 이 거리를 나홀로 걷게하나

첫눈내린 거리 나훈아

꽃피는 시절에 둘이서 걷던길을 눈내리는 계절은 나 홀로 걸어가네 사랑한다고 변치말자고 맹세하던 그 님은 어데로 가고 첫 눈 내린 이 거리에 슬픔만 가득찼네 세울든 언덕엔 둘이서 걸어가면 변함 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 사람아 언제까지나 함께 살자고 믿고 믿은 그마음 어데로 가고 첫눈 내린 이 거리를 나홀로 걷게하나

첫눈내린 그날밤 영이

함박눈이 소리없이 내리던 겨울날에 그대와 다정히 거닐던 날을 님은 어이 잊었나요 난 지금 그리워요 흘러간 그 사랑을 님은 아실까 님은 아실까 첫눈 내린 그 날을 하얀 눈이 소복소복 쌓이던 겨울밤에 내 사랑 뜨겁게 속삭인 밤을 님은 어이 잊었나요 난 지금 못잊어요 추억의 그 사랑을 님은 아실까 님은 아실까 첫눈 내린 그 밤을 첫눈 내린 그 밤을

사랑의 향기 김정옥

사랑의 향기 그길따라 따뜻한 인연이되어 당신과나 함께해온 인생 여정입니다. 소중하고 꿈같은 시간 잘익은 인생되어 당신나무 꽃이되어 피고 또 핍니다. 꿈꾸는 행복 곱게모아서 당신곁에 놓아둡니다. 눈이부신 사랑의 향기 내삶의 의미입니다. 소중하고 꿈같은 시간 잘익은 인생되어 당신나무 꽃이되어 피고 또 핍니다. 꿈꾸는 행복 곱게모아서 당신곁에 놓아둡니다....

동백아가씨 김정옥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울어라 열풍아 김정옥

울어라 열풍아 - 김정옥 못 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간주중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 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하얀 파도 김정옥

울다가 지쳐버린 갈매기 소리 밀리는 하얀파도 하얀 노래 부른다 날개 위에(날개 위에) 내려 앉은 까만 어둠이 물결 위에(물결위에) 하얀 노래 슬픔을 재운다 지난 일들이 생각나면 하얗게 술렁이는 파도 소리에 밤이 새도록 불러보다 바다를 떠나버린 새하얀 파도 울다가 지쳐버린 갈매기 소리 밀리는 하얀파도 하얀 노래 부른다 날개 위에(날개 위에) 내려 앉은 ...

억순이 김정옥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간 주 중~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천년을 빌려준다면 김정옥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고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천년을 빌려준다면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아낌없이 모두 쓰겠소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원하는 것 다해주고 싶어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천년을 빌려준다면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아낌없이 모두 쓰...

처녀뱃사공 김정옥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앙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보내마 어머님 그말씀에 수집어 질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흑산도 아가씨 김정옥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 번 만 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양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해운대 엘레지 김정옥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잊어 내가 운다 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금도 이제는 다시 두번 또 다시 만날 길이 없다면 못난 이별을 던져버리자 저 바다 멀리 멀리

황포돗대 김정옥

마지막 석양 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데로 가는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마음도 구슬퍼 아 아 어데로 가는 배냐 어데로 가는 배냐 황포돛 배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데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뺏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마음 서럽다 아 아 어데로 가는 배냐 어데로 가는 배냐 황포돛 배야

첫 눈 내린 거리 신영균

꽃피는 시절엔 둘이서 가던길을눈내리는 계절엔 나홀로 걸어가네사랑한다고 변치말자고맹세하던 그님은 어데로 가고첫눈 내린 이 거리엔슬픔만 가득찼네새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변함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사람아언제까지나 함께살자고 믿고믿은 그마음 어디로가고 첫눈내린 이거리를 나홀로 걷게하나

첫눈내린거리-전자올겐-★ 이미자

이미자-첫눈내린거리-전자올겐-★ 1절~~~○ 꽃피는 시절엔 둘이서 가던길을 눈내리는 계절엔 나홀로 걸어가네 사랑한다고 변치말자고 맹세하던 그님은 어디로 가고 첫눈내린 이거리엔 슬픔만 가득 찼네~@ 2절~~~○ 새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 변함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사람아 언제까지나 함께살자고 믿고믿은

첫 눈 내린 그 밤을 윤종규

함박눈이 소리없이 내리는 겨울날에 그대와 다정히 거닐던날을 님은 어이 잊었나요 난 지금 그리워요 흘러간 그 사랑아 님은 아실까 님은 아실까 첫눈내린 그 날을 하얀 눈이 소복소복 쌓이던 겨울밤에 내사랑 뜨겁게 속삭인 밤을 님은 어이 잊었나요 난 지금 못 잊어요 추억에 그 사랑아 님은 아실까 님은 아실까 첫눈내린 그 밤을 첫 눈 내린 그 밤을

첫눈내린거리 이미자

꽃피는 시절엔 둘이서 가던 길을 눈내리는 계절에 나 홀로 걸어가네 사랑한다고 변치말자고 맹세하던 그님은 어디로 가고 첫눈 내린 이거리엔 슬픔만 가득찼네 새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 변함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 사람아 언제까지나 함께살자고 믿고믿은 그 마음 어디로 가고 첫눈내린 이 거리를 나홀로 걷게하나

기다리는 아픔 이태환

기다리는 아픔 김성환.이애경 작사/ 김정옥 작곡/이태환 노래 고독한 이가슴에 외로움을 심어주고 초라한 내모습에 멍울을 지게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아픔속에 지워야 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거리 거리 클라우즈 블록

거리거리 그 거리 너와 걷던 그 거리 입에 달던 군것질 거리 너에게 준 목걸이 귀걸이 거니 거니 올 거니? 다시 다시 올 거니? 머니 머니 그렇게 머니? 없니 없니 네 맘에 난 없니? 여기 저기 들리던 소리 소리 네 목소리 그리 그리 그리던 그리 그리 그리운 네 온기 어디까지 간 거니? 여기까지 인 거니?

거리 거리 전유동

거리 거리거리 너와 걷던 그 거리 입에 달던 군것질 거리 너에게 준 목걸이 귀걸이 거니 거니 올 거니 다시 다시 올 거니 머니 머니 그렇게 머니 없니 없니 네 맘에 난 없니 여기 저기 들리던 소리 소리 네 목소리 그리 그리 그리던 그리 그리 그리운 네 온기 어디까지 간 거니 여기까지인 거니 머니 머니 그렇게 머니 없니 없니 네 맘에 난 없니 부디 부디

거리... 슬픈 거리 송홍섭

부딪히는 찻잔 소리에 어둠이 밀려오면 밝은 네온불빛 사이로 떠나리 비 내린 거리에 잠기어 하염없이 걸을 때 또 다시 떠오르는 얼굴 그 모습 지우려 애써도 저 슬픈 거리는 너의 기억만을 내게 주어 저 멀어져간 추억 속으로 나를 부르네 난 사람들에 묻혀 묻혀 정처없이 떠나네

거리 윤사라

I'm Gonna Make You Wanna Stay. I Do Believe I'm All You Need. I'm Gonna Make You Wanna Stay. Your Face So Fine Want You Be Mine. 그대여 미안해 말아요 이대로 만족할게요 당신께 중요한 거라면 내게도 소중한걸요 미래 따윈없는 사랑이지만 단념할 수 없...

거리 잔향

나의 긴 바램도 메말라진 우물처럼 흔들린 사행들 가지너머 산들거려 아픈 기다림속 하얀 마음저문 가벼운 날개짓 부딪쳐져 부서지네 느려진 발걸음 다그쳐진 작은 웃음 아픈 기다림속 하얀 마음 저문

거리 부활

세월이 있는 작은 별나라에 그 하루 하루를 매일 출렁이는 저 바다위로 빨간 가방을 든 힘겨운 노인이 노 저음으로 많은 사람들을 구하려 하네 *(멀리 보이네 그는 이곳에 없네 다가올 수 없는 먼 거리기에 빛으로 꾸미어 나를 취하게 하는 건 아닐까) 잊혀진 꿈을 전해 줄 노인은 내겐 이전처럼 영원히 지켜질 비밀이지만 하늘을 날아갈 빨간 배를 잃은 힘...

거리 강허달림

?돌아보지 마라 잊지 마라 잊지 못해 뒤돌아 보면 헐벗은 나무 돌아보지 마라 돌아볼수록 무성한 나무들은 등을 돌린다 도시는 화려할수록 막막하고 그대는 어디 있는가 눈물은 어디에 돌아보지 마라 텅 비어 있다 그댄 누구의 눈물로 반짝이는가 거리는 어두울수록 찬란하고 내 마음 별자리 하나 눈물로 빛나네 돌아보지 마라 거리는 흐른다 그댄 누구의 강 되어 흘러...

거리 손병휘

그대와 내가 어는 만큼의 거리를 두고 서로를 바라보는 일은 참 좋다 사랑은 둘이서 한 곳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바라보는 것을 이해하는 것 그대는 그대의 길을 가고 나는 나의 길을 가더라도 우리 사랑 상처받지 않기 위해 해야할 일은 그대가 어느 만큼의 거리를 두고 나를 사랑하는 일 내가 어느 만큼의 거리를 두고 그대를 사랑하는 일

거리 배성

여기는 사랑의 거리 여기는 연인의 거리 추억을 담았던 그대와 내모습 만날수 없네 만날수 없네 그리운 사랑이 마음이 변해서 그때 그시절 찾아온 이거리엔 비만 내리네 여기는 사랑의 거리 여기는 연인의 거리 추억을 담았던 그대와 내모습 만날수 없네 만날수 없네 그리운 사랑이 마음이 변해서 그때 그시절 찾아온 이거리엔 비만

거리 해빈

있는데 솔직히 힘들어 숨겨도 가려지지 않아 조금 더 웃음지어 보일래 신호등을 건너가 이런저런 생각에 문득 떠오를 때면 나를 불러도 돼 혹시 길을 헤매서 오래 걸릴지라도 돌고 돌아 나에게 꼭 찾아와 줄래 너와 나의 빨간 세상엔 날 바라봐 주던 니가 있을까 너와 나의 푸른 세상을 그냥 습관처럼 널 향해 있을래 너와 나의 새벽녘 거리

거리 혜준 (HYEJUN)

항상 함께 걸었죠 노을지는 이 거리 언제나 함께한 이 길을 나 혼자 걸었죠 I Know and I Know 그댄 이제 내 곁에 없지만 행복했던 우리 그 기억을 간직하며 난 살아가겠죠 이 길에 남겨진 시간들은 나에게 그 대란 하나의 선물이 되어 너와 함께한 추억 나에겐 행복인 걸 영원한줄 알았던 우리 지난날들이 눈이 되어 길에 내려 지워져

거리 구구단 (gugudan)

밤늦은 거리 우리 둘이 뭔가 이상해 이런 분위기 마치 어디선가 본 듯해 따뜻하게 잡은 니 손길에 심장이 쿵 내려앉을 것 같아 어떡하라고 자꾸 이래 속 없이 맥 없이 어머 넘어갈 것 같아 지금 이 분위기에 딱 좋은 온도에 반했나 봐 나 빠졌나 봐 나 자꾸 부딪히게 돼 점점 더 가까이에 다가오는 너 이 거리 오 위험해 사랑이 시작되는 것

거리 어반자카파

어떤가요 내가 없는 그곳이 그대 마음이 조금 편해졌나요 이젠 아무래도 상관없겠죠 우리 서로 잘 알고 있잖아요 어느새 또다시 계절은 돌아오고 거리에도 찬 바람이 부네요 도저히 견딜 수 없다 생각했는데 그렇게 시간은 말없이 내가 당신을 생각하는 만큼 내가 당신을 걱정하는 만큼 함께한 시간 만큼 그리워하는 만큼 우리 사이 지금 그만큼의 거리

거리 핫독스(Hot Dogs)

세월이 흐르면서 나만큼 커다라진 가시에 가까이 다가갈 수록 서로 상처를 입네 얼마만큼 더 아파야만 알수 있을까 수없이 반복된 행동들로 조각난 마음 노력할 수록 점점 더 심해진 갈등 얼마만큼 더아파야만 알수 있을까 어느정도 거리를 두어야만 하는지 사실은 너와 다정히 웃고 싶은데 그런 작은 행동조차 이리 어려운지 오 내겐 아직도 무언가 모자란가봐 ...

거리 김종희

찬바람 눈물 속에 불어오는 이 거리 불빛도 희미하게 외로운 가로등 하나 목메인 이별에 몸부림치며 오늘도 나 홀로 울어야 하나 아 싸늘히 식어 가는 고독한 도시 블루스 찬바람 하염없이 내리는 이 거리 불빛도 희미하게 외로운 가로등 하나 못 다한 사랑에 몸부림치며 여기서 나 홀로 울어야 하나 아 싸늘히 식어 가는 애절한 사랑 블루스

거리 핫독

세월이 흐르면서나만큼 커다라진 가시에가까이 다가갈 수록서로 상처를 입네얼마만큼 더 아파야만 알수 있을까수없이 반복된 행동들로 조각난 마음노력할 수록 점점 더 심해진 갈등얼마만큼 더아파야만 알수 있을까어느정도 거리를 두어야만 하는지사실은 너와 다정히 웃고 싶은데그런 작은 행동조차 이리 어려운지오 내겐 아직도 무언가 모자란가봐사실은 너를 포근히 감싸고 싶...

거리 윤선애

돌아보지 마라 잊지 마라 잊지 못해 뒤돌아보면 헐벗은 나무 돌아보지 마라 돌아볼수록 무성한 나무들은 등을 돌린다 도시는 화려할수록 막막하고 그대는 어디 있는가 눈물은 어디에 돌아보지 마라 텅비어 있다 그댄 누구의 눈물로 반짝이는가 거리는 어두울수록 찬란하고 내 마음 별자리 하나 눈물로 빛나네 돌아보지 마라 거리는 흐른다 그댄 누구의 강되어 흘러가는가

거리 봉권

길을 걷는 남자들 식사하는 여자들 내가 자란 이 거리에서 담배 피는 아이들 술에 취한 무리들 너와 만난 이 거리에서 이젠 오랜 얘기들 기억은 화석처럼 남아 변해 버린 거리에 나 홀로 남아 무심히 지나 버린 우리들의 거리는 더 이상 있는 게 아냐 소중히 못했었던 우리들의 시간은 더 이상 우리게 아냐 길을 걷는 남자들 식사하는 여자들내가 자란 이 ...

거리 고유

라페스타에 다시 또혼자 남아 있어이어폰 타고 흐르는 노래내 맘까지 파고 들어와 도시의 밤은 나완 다르게눈이 부시고 이건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날 슬프게 하는데간절하게 바라고진심으로 원하고 또 원했어근데 그럴수록 오히려더 멀어져만 갔어이제는익숙해진 외로움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눈부신 거릴 바라보는 것 라페스타에 홀로 앉아채우려 했고 또 기대려 했지누...

거리 박지수

거리에 놓인 작은 너뭘 위해 살아가고 있나누구의 것이 아닌데누구나 머무려고 하나하나 둘 셋 넷모여드는 게 너무 무서워길을 걷다 보니 네가 있고길을 걷다 보니 모두 지쳐그러다 널 마음껏 괴롭혀길을 걷다보니 내가 있고뒤를 보다보니 나도 지쳐그러니 이제 날 놓아줘하나 둘 셋 넷모여드는 게 너무 무서워길을 걷다 보니 네가 있고길을 걷다 보니 모두 지쳐그러다 ...

거리 Lil Cats

전부터 멀었었던 우리의 거리 누군간 원하고 변해 꽤 빨리 나 홀로 걸어 다시 왔지 이 거리 네가 떠나기 전에 ay 전부터 멀었었던 우리의 거리 누군간 원하고 변해 꽤 빨리 나 홀로 걸어 다시 왔지 이 거리 네가 떠나기 전에 ay 전부터 멀었었던 우리의 거리 누군가를 원하고 변해 또 빨리 나 홀로 걸어 다시 왔지 이 거리 네가 떠나기 전에 ay 전부터 멀었었던

거리 Saffen

one two three, let's gowhen i betting for win날 안 따라오는 쉐끼들 전부 봉인쓸데없는 생각 하지 마라 달라 여긴매일 느낌이 달라 특별한 이 거린그래서 난 더 빡세게 팔어아니면 다시 반기를 들어bish, i'm a rockstar 멋대로 살어ain't nobody like me 느낌이 달러one two three, l...

이 거리 저 거리 각 거리 아쿠아마린 엠(Aquamarine M)

이거리 저거리 각거리 천사만-사 다만-사 조-리 김치 장독간 총-채 비파리- 딱 한알대 두알대 세알대 팔대장-군 고두레뿡 제-비 싹싹 무감주 보리찍답찍 한기-땡 한갈래 두갈래 각갈래 인사만-사 주머니끈 똘-똘 말아서 장두칼 어망갑주 허리-띠 만-두 만-두 도만두 찍-가-리 하얀-굴 노주나 찍찍 장뚜깨 모기발에 덕살-이 한다리 두다리 세다리 인사...

비오는 거리 이승훈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수 있는걸 그 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

비오는 거리 서영은

비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듯 뛰어와 미소짖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수 있는걸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날 내리는 비에...

비오는 거리 김신우

<< * * 비오는 거리 * * >> 비오는 거리를 걸어서 너와 걷던 그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예기는 추억이 될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 가던날 내리는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그 거리 윤하

밝은 햇살도 그댈 따라 가버린 거리 밤이 내려 앉은 그 거리에 남아 어느 사이에 하나둘 껴져 날 비추는 불빛을 피해서 발걸음을 옮겨 그대 위해 그대 날 위해 돌아서야만 한다는데 나를 위해 나는 그댈 위해 정말 마지막 인사를 하고서 한두번도 아닌 이별이라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걸 알고 있는데 난 어떡해야 할지 몰라 그거릴 혼자 걷는 나를

비오는 거리 서영은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 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그 날도 비가 내...

연인과의 거리 아웃사이더(OutSider)

펜과 종일 씨름하며 종이에 가사를 적었어 98년 졸업을 앞둔 중학생은 음악이 마냥 좋았어 그 빠르게 내뱉는 소리는 눈에 보이는 다른 것들과내 거리를 a widen the space between two things 첫페이지를 넘긴 책은 끊임없이 내 맘을 흠뻑 적셨어 난 누구보다 빠르게 색다르게 랩하고 싶었어 널 향한 내 맘은 변함 없는 대나무의 ...

사랑의 거리 문희옥

1.3.여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사계절 모두 봄봄봄 웃음꽃이 피니까 외롭거나 쓸쓸할때는 누구라도 한번쯤은 찾아오세요 아아 여기는 사랑을 꽃피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거리 2.여기는 남서울 영동 연인의 거리 사계절 모두 뜨거운 바람이 있으니까 외로움에 지친 사람들 누구라도 한번쯤은 걸어보세요 아~아 여기는 사랑을 꽃피우는 남서울 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