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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지나가는 길 김인영

가을이 오는 노란 국화 향기로 마중하고 알알이 영글면 가을이 다가와요 서늘바람이 휘휘 들판에 불면 마법처럼 울리는 가을 하모니 단풍 가루 소르르 산마루에 내리면 가을이 깊어가요 가을이 가는 낙엽이 바스락 보스락 바스락 서로의 얼굴 비비며 아쉬운 작별 인사해요 서늘바람이 휘휘 들판에 불면 마법처럼 울리는 가을 하모니 단풍 가루 소르르 산마루에 내리면 가을이

가을이 지나가는 길 이서현

가을이 오는 노란 국화 향기로 마중하고 알알이 영글면 가을이 다가와요 서늘바람이 휘휘 들판에 불면 마법처럼 울리는 가을 하모니 단풍 가루 소르르 산마루에 내리면 가을이 깊어가요 가을이 가는 낙엽이 바스락 보스락 바스락 서로의 얼굴 비비며 아쉬운 작별 인사해요 서늘바람이 휘휘 들판에 불면 마법처럼 울리는 가을 하모니 단풍 가루 소르르 산마루에 내리면 가을이

가을모기 (Feat. 김인영) Tari R

모기야 어서 떠나 이제 곧 가을이 와 이 인간 중심의 세상에서 가을 모기는 극혐이란다 떠날 때 떠나더라도 작별 인사는 하고 가자 너에게 내 피 한 모금 선물해 줄 수 있다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자크는 외계인을 만나서 노예가 될 거야. 소피는 무척추동물이 되어 온 세상을 지배할 거야. 기욤이는 온 인류를 멸종 시키고 사라질 거야.

잊은듯해 김인영

우리 사랑 기억해요 너무 쉽게 아픈사랑 툭하면 울었던 그래서 슬펐던 너라서 그래도 좋았던 이런 날 자꾸 다 잊으라네요 알면서도 묻지 못한 바보는 울다가 지치면 어느새 네 앞에 멍하니 널 또 바라보겠죠 익숙해져가겠죠 내 가슴이 말하지 못한 말 널 잊을게요 널 지울게요 한번은 보고싶겠죠 난 마치 죽을 것 같아 떠나지도 못한 내 사랑에 난 널 잊어야 ...

별이 돼줄래 (Genie.Y) 김인영

?함께했던 지난추억 행복했던 그날기억 더 잘해주지 못한 아쉬움 먼저 다가서지 못한 서투름 추억을 더듬을때마다 눈물이 떨어져 별이 돼줄래 저 하늘에 밝게 빛나는 별이 되어줘 저 어두움 속에 홀로 빛나는 그런 별이 되어줘 이제서야 알거 같아 행복했던 모든 순간들이 반짝했다 사라지는 빛이 아니길 저 하늘에 언제나 떠있는 별이길 매일매일 하늘을 볼 수 있게 ...

별이돼줄래 김인영

?함께했던 지난추억 행복했던 그날기억 더 잘해주지 못한 아쉬움 먼저 다가서지 못한 서투름 추억을 더듬을때마다 눈물이 떨어져 별이 돼줄래 저 하늘에 밝게 빛나는 별이 되어줘 저 어두움 속에 홀로 빛나는 그런 별이 되어줘 이제서야 알거 같아 행복했던 모든 순간들이 반짝했다 사라지는 빛이 아니길 저 하늘에 언제나 떠있는 별이길 매일매일 하늘을 볼 수 있게 ...

((당신만 보면)) 김인영

사랑이야 당신만보면 내 가슴이 터질것 같아 해맑은 미소에 듬직한 그모습이 내 가슴을 뛰게 하네요 모르겠어요 정말 모르겠어요 내 마음을 가져다 주세요 어쩌란 말인가요 사랑하고싶은데 제발 뭐라 말을해 주세요 사랑이야 당신만보면 내 가슴이 터질것 같아 해맑은 미소에 듬직한 그모습이 내 가슴을 뛰게 하네요 모르겠어요 정말 모르겠어요 내 마음을 가져다 주세요...

겨울나무 김인영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눈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아무도 오지 않는 추운 겨울에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눈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아무도 오지 않는 추운 겨울을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평생을 살아가도 늘 한 자리넓은 세상 얘기는 바람께 듣고꽃 피는 봄 여름 생각하면서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눈쌓인 ...

하늘물 김인영

백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겠다파란 하늘물에 파란 물이 자꾸 자꾸 솟으니까천년이 지나도 마르지 않겠다파란 하늘물에 맑은 하늘물이 찰랑찰랑 넘치니까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맑은 샘 솟아라에헤야 데헤야 어헤어야 우리들 맘푸르게하늘도 푸르다 꽃들도 예쁘다파란 하늘물에 맑은 하늘물이 찰랑찰랑 넘치니까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맑은 샘 솟아라에헤야 데헤야 어헤어야 우리들 ...

봄비와 봄바람은 엄마처럼 김인영

봄비는 봄비는 살금살금 내립니다갓 피어난 아기 새싹 혹여 다칠까갓 태어난 아기 꽃잎 혹여 놀랄까엄마처럼 엄마처럼 살금살금 내립니다그 마음 안 햇살은 사알짝 사알짝 솔솔 말려줍니다참 싱그러운 봄날이에요 엄마 품처럼 포근해요봄바람은 봄바람은 살살 호호 붑니다산수유꽃 노란 물결 뚝뚝 끊길까진달래꽃 분홍물결 활활 번질까엄마처럼 엄마처럼 살살 호호 붑니다그 마...

널 사랑하니깐 김인영

시간은 또 흐르지 고맙고도 잔인해 사랑했던 시간과 내겐 슬픔이 많아 안되는 줄 알면서 못 이룰줄 알면서 나는 사랑을 했어 내가 널 어떻게 사랑해 내가 널 어떻게 사랑해 괜찮아 난 안울어 널 보낼 수 있어 너를 널 사랑하니깐 시간은 또 흐르지 고맙고도 잔인해사랑했던 시간과 내겐 슬픔이 많아안되는 줄 알면서 못 이룰줄 알면서나는 사랑을 했어내가 널 어떻게...

사랑합니다 김인영

유치하다고 장난 같다고 그대 마음 애써 피해 보려 했죠. 아니 사랑이라고 운명이라며 그대 내 마음을 흔들려 했죠. 내 마음이 지칠 때 그대 내게 말했지. 사랑해요 그대 아픈 마음까지. 애써 모른 척 했지 애써 눈물 참았지. 나는 그대에게 모자라니까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나도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죠. 다시 사랑합니다. 또 미안 합니다. 그대 떠난...

별이 빛나는 밤 김인영

밤하늘 가득하게 까만색 되면 살며시 눈뜨는 아기별 하나가만가만 주위를 둘러보더니 빙그르 돌면서 빛을 냅니다여기 보세요 난 별이에요 조금씩 힘내어 반짝일래요여기 보세요 난 참 빛나요 손을 내밀면 너에게로 다가 갈게요별이 빛나는 밤 별들 모여 은하수 빛나요별이 빛나는 밤 우리 꿈 빛 닮은 별을 찾아 보세요여기 보세요 난 별이에요 조금씩 힘내어 반짝일래요여...

우연일까 (Prod.redbox) 김인영

눈 앞에 네가 마치 거짓말인 것 같아서서투른 숨결도 내겐 꿈만 같아서나를 바라볼 땐 시간이 멈춘 듯 해사랑인가봐 이런건가봐유난스럽게 눈부신 너를바라만 봐도 난 애가 타나의 세상은 너로 물들어 가고 있어 예쁘게우연일까 너는 운명일까 우리꿈꿔왔던 모든 순간들도 다 우연일까선명해지는 너를 멈출 수 없었어온통 너로 가득해잊지 못할 날을 선물한 너유난스럽게 눈...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Prod. redbox) 김인영

어두워진 새벽을 헤매다떨어져 버린 별빛은밝게 빛나고 있어숨어있던 나의깊은 어둠 속에 스며들어작고 날카로운 내 마음을조금씩 깎아내어너의 모양이 됐어너는 나에게 빛이 되어주고넌 캄캄한 밤하늘을찬란하게 수놓은 무지개 되어나를 이끌어줬어난 너에게 푸른 바람 되고난 빛나는 너에 맘을차가워진 어둠에 시들지 않게언제나 감싸줄게어느 날에 우리깊은 어둠 속에 스며들어...

시월 (Prod. redbox) 김인영

희미하게 남겨진 지나간 날이깨어진 유리되어 나를 괴롭힌다위태롭게 그렸던 우리 이야기가아프다시작에 계절을 지나 걸어왔듯이,마지막 계절을 지나서 행복하기를시월에 떠오르던 동화 같은 꿈이시월에 불어오는 바람에 날려가모두 사라진 자리 위에 지워지지 않을널 사랑해 끝이 되어 시작하기를 부탁해밝게 빛나던 달빛이 시들어가듯나에게 물든 너는 어두워져 가네위태롭게 빛...

가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황치훈

높은 하늘이 말을 하듯이 아직 하루해는 길기만 하네 기다림에 지쳐 그리움에 지쳐 무겁기만한 이 마음 조용히 눈을 감으면 잊혀진 새벽이 나를 감싸고 지나간 추억들은 하나둘 떠올라 난 그리움에 잠기네 아 가을은 깊어만 가고 그대 모습 볼 수가 없어 나는 이제 또다시 어디로 가야 하나 떨어지는 지친 낙엽처럼 내마음 흩어져 버리고 저 물드는 노을을 보...

가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한동준

높은 하늘이 말을 하듯이 아직 하루 해는 길기만한데 기다림에 지쳐 그리움에 지쳐 무겁기만한 이 마음 조용히 눈을 감으면 잊혀진 새벽이 나를 감싸고 지나간 추억들은 하나 둘 떠올라 난 그리움에 잠기네 *아- 가을은 깊어만 가고 그대 모습 볼 수가 없어 나는 이제 또 다시 어디로 가야만 하나 떨어지는 지친 낙엽처럼 내 마음 흩어져버리고 저 물드는 노을을 ...

가을이 왔어요 이민규

가을이 왔어요, 나뭇잎이 물들어 바람이 살랑살랑, 우리 둘을 감싸요 햇살이 따스해, 너와 나의 미소처럼 이 순간이 영원하길, 기도해요 가을이 왔어요, 우리 사랑도 깊어져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천국이죠 손을 잡고 걸어요, 이 끝까지 가을이 왔어요, 우리 사랑 이야기 노을이 물들어, 하늘이 붉게 타올라 너의 눈 속에, 별이 반짝여요 밤하늘 아래서, 속삭이는

윤에게 뭉게, 김인영

오랜만에 나, 밖으로 나와 걸어아주 오래 전,너의 흔적을 찾으려 했던 건 아닌데거리마다 우리 함께 심었던,기억의 씨앗들울창한 나무로 자라나 춤을 추고 있어하지만 떠올리려 해도떠오르지 않는 기억들도 있어그 어느 밤 서로의 눈을 마주 보고 누워할 말이 없어도, 어색하지 않았던아침이 올 때까지 서로에게서눈을 떼지 않았던그 밤을 흐르던 그 길었던 음악,내가 ...

가을 (Swing Ver.) (Feat. 유진주) Bluemezzo

문득 고개들어 하늘을 보면 눈이 시리도록 맑은데 그아래로 펼쳐진 들판에 황금빛 물결 가만히 귀 기울여 보세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 이 가을이 지나가는 소리를 느껴 보세요 내곁을 스쳐가는 바람에 잎새 하나씩 떨어지는 낙엽 사이로 걷다가 그 한모퉁이에 가을이 간다네 가을이 가네 내곁을 스쳐가는 바람에 잎새 하나씩 떨어지는 낙엽 사이로 걷다가 그

가을이 분다 김그림

가을이 불어오는 이 위에서 낙엽은 바람 따라 굴러만 가네 오 이 밤 옛 노래가 또 들려만 오네 오 이 밤 누가 잡으리 눈물의 계절아 또 다시 가을이 분다 그리웠다 차마 그 말은 못해도 오 나의 가을이여 잊지 마오 기억해줘 지난 우리 이야기 창틀에 부딪히는 가을바람에 지나간 옛 추억이 생각이 난다 흐려진 하늘처럼 그댄 흐려졌네 그대의

가을이 분다* 김그림

가을이 불어오는 이 위에서 낙엽은 바람 따라 굴러만 가네 오 이 밤 옛 노래가 또 들려만 오네 오 이 밤 누가 잡으리 눈물의 계절아 또다시 가을이 분다 그리웠다 차마 그 말은 못해도 오 나의 가을이여 잊지 마오 기억해줘 지난 우리 이야기.

가을이 분다 [방송용] 김그림

가을이 불어오는 이 위에서 낙엽은 바람 따라 굴러만 가네 오 이 밤 옛 노래가 또 들려만 오네 오 이 밤 누가 잡으리 눈물의 계절아 또 다시 가을이 분다 그리웠다 차마 그 말은 못해도 오 나의 가을이여 잊지 마오 기억해줘 지난 우리 이야기 창틀에 부딪히는 가을바람에 지나간 옛 추억이 생각이 난다 흐려진 하늘처럼 그댄 흐려졌네 그대의

가을이 분다 김그림/김그림

가을이 불어오는 이 위에서 낙엽은 바람 따라 굴러만 가네 오 이 밤 옛 노래가 또 들려만 오네 오 이 밤 누가 잡으리 눈물의 계절아 또 다시 가을이 분다 그리웠다 차마 그 말은 못해도 오 나의 가을이여 잊지 마오 기억해줘 지난 우리 이야기 창틀에 부딪히는 가을바람에 지나간 옛 추억이 생각이 난다 흐려진 하늘처럼 그댄 흐려졌네 그대의

별이 돼줄래 (Feat. 김인영) Genie.Y

?함께했던 지난추억 행복했던 그날기억 더 잘해주지 못한 아쉬움 먼저 다가서지 못한 서투름 추억을 더듬을때마다 눈물이 떨어져 별이 돼줄래 저 하늘에 밝게 빛나는 별이 되어줘 저 어두움 속에 홀로 빛나는 그런 별이 되어줘 이제서야 알거 같아 행복했던 모든 순간들이 반짝했다 사라지는 빛이 아니길 저 하늘에 언제나 떠있는 별이길 매일매일 하늘을 볼 수 있게 ...

가을이 와요 하하오 외 2명

여름의 끝자락, 너와 거닐던 해변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해 뜨거웠던 태양 아래 피어난 사랑 이제는 조금씩 서로 멀어져 가는 것만 같아 가슴 속 깊이 숨겨둔 말들 너에게 전할 수 없는 이 마음 점점 더 차가워지는 너의 손길 가을이 와요, 가을이 와요 여름의 사랑이 서서히 가고 있어 가을이 와요, 가을이 와요 이별의 기운이 천천히 우리를 감싸 푸른 바다가 붉게

가을이 내게 와 진윤희

가을이 내게 와 사랑하는 이에게 편지를 쓰라 하네 타는 저녁노을이 아름다울 때 어스름이 긴 머리 풀기 전 그 속에 갇히기 전에 옷매무새 고쳐 입고 허물어져 가는 걸음으로 저녁 내음 뒤로하고 먼 떠나려는 이에게 감추어 놓았던 속 마음 단풍색 나뭇잎 뒤 숨겨두지 말고 길고 긴 편지를 쓰라 하네 아직 가을일 때

나의 가을이 너의 겨울에게 (Prod. 어쿠레인) 성영규

마치 우리의 이야기처럼 늘 바보처럼 울고 있는 모습이 너와 같아서 떨려오는 두 손 내가 멀리 서 있을게 이제라도 혼자서 걸어가 볼 테니 때로는 숨이 막힐 듯 아픔이 밀려와 비틀거려도 떠나갈게 너를 위해 견뎌 낼 테니 두 번 다시 내게 오지는 말아요 (우 워 우워) 더 이상 날 힘겹게 하지 마요 (워 우워) 혹시라도 그대 내 곁을 스쳐 지나가는

홍경민

아주 오래전에 소중했었던 시간에 기대어 잊고 살았던 그때가 문득 생각나 찾아봤었던 지나간 수 많은 날들 오랜만에 꺼낸 지난 기억은 왜 그리도 변한 게 없는 건지 어쩌면 우린 아직도 예전 그 때를 그리워하는 걸까 한참동안 이 길에 멈춰서 기억을 돌이켜보지만 시간은 우릴 스쳐 지나게 추억도 하지 못하게 사는 동안 쉽게 지나가는 힘들고 지쳤던 날들은

가을이 아이럴 (ilull)

가을이 아일 덮어주는 담요처럼 소리도 없이 인사도 없이 찾아왔네 아무렇지 않은 듯 그저 조금 놀란 듯 지난 일들을 흥얼거리네 그 안에서 나는 또 너는 더 행복했을까 한낮의 여름햇살처럼 더 뜨거웠을까 뜻없는 질문을 밤새워 되뇌이던 날 내리는 소나기처럼 난 차가웠을까 음~음~ 아무렇지 않은 듯 그저 조금 놀란 듯 (흘러가듯) 지난 일들을 흥얼거리네 그 안에서 나는

가을이네요 사랑나무

제목: 가을이네요 앨범정보 : 연주정보 : Bb key (내림나장조) 템포100 연주시간 가을 바람이 불어와 내 마음을 흔들어 놓네 붉게 물든 단풍잎이 내 발걸음을 멈추게 해 파란 하늘 아래 우리 함께 걷던 그 그리운 추억들이 하나 둘씩 생각나 가을이네요 이 가을이 가기 전에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가을이 오면 내 마음도 함께 물들어 너와의 추억을

가을여인 권주영

난 낙엽이 지는 날은 난 꽃잎이 지는 날은 난 그리워지네요 님과 사랑의 밤 난 낙엽이 흩어진 날 난 꽃잎이 흩어진 날 난 사랑이 흩어진 날 이 길을 가야 하나 사랑이 흐르는 바람이 불어오면 가을에 지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난 은하에 별 헤이며 난 이 밤이 깊어가면 난 가을이 더해가면 추억에 웁니다 낙엽이 흩어진 찬비가 내려오면 가을을 앓는 나는 어디로

가을 옥수수수염차

가을 내가 좋아하는 계절 가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지 가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 길을 걷다 나는 소리 바스락바스락 그 소리 바스락바스락 그 소리 나는 너무 좋아해 가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 가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 낙엽이 다 떨어지고 바닥에 떨어져버린 낙엽 위로 걸으면 걸을 때마다 들리는 바스락바스락 그 소리는 가을임을 알려주네 천천히 지나가는

만추 윤수일

만추 - 윤수일 가을이 가득찬 거리를 떠나는 낙엽의 소리 못 잊는다는 열망으로 그리워하는 너를 아직도 울먹이며 긴세월을 서 있네 지금보다 더 내일에 더욱 더 외로운 나는 또 다른 고독에 야위어 가고 저 구름 너머 너울 뒤로 가을이 가네 간주중 추억이 머무는 길목에 마지막 갈잎의 노래 그리움마저 태워버린 가을은 깊어가고 잃은 내 영혼에 낙엽이

가을이야 송시현

거짓말같이 돌아서는 시간 문득 미움이 서려 여기 더듬어 온 바로 어제 같은데 나는 벌써 어디에 지나간 시간 너무도 짧아 문득 아쉬움 서려 이제 낙엽 밟으며 홀로 걷고 있지만 나의 길은 어디에 가을이야 가을이야~ 모두 다 떠나가는 가~을 가~을이야 가을이~야~ 나도 같이 떠나가야 하나 가을이 오면 더욱 그리워 문득 한숨이 서려

가을이야 송시현

거짓말같이 돌아서는 시간 문득 미움이 서려 여기 더듬어 온 바로 어제 같은데 나는 벌써 어디에 지나간 시간 너무도 짧아 문득 아쉬움 서려 이제 낙엽 밟으며 홀로 걷고 있지만 나의 길은 어디에 가을이야 가을이야~ 모두 다 떠나가는 가~을 가~을이야 가을이~야~ 나도 같이 떠나가야 하나 가을이 오면 더욱 그리워 문득 한숨이 서려

겨울 바다 송시현

거짓말같이 돌아서는 시간 문득 미움이 서려 여기 더듬어 온 바로 어제 같은데 나는 벌써 어디에 지나간 시간 너무도 짧아 문득 아쉬움 서려 이제 낙엽 밟으며 홀로 걷고 있지만 나의 길은 어디에 가을이야 가을이야~ 모두 다 떠나가는 가~을 가~을이야 가을이~야~ 나도 같이 떠나가야 하나 가을이 오면 더욱 그리워 문득 한숨이 서려

길 위에서 렘수면상태의 밴드

많은 말이 있어 많은 길이 있어 그 속에서 나는 길을 잃어버리고 가려던 곳 그 곳을 잊은 채 덩그러니 주저앉아 지나간 바람을 떠올려 너와 함께 꾸던 단 하나를 생각해 그 끝엔 우리가 함께였으면 수첩 가득 채운 커피 향과 너의 이름을 끌어안고 한 걸음 물러서면 지나가는 사람들 뒷모습만 보게 되지만 우린 그렇게 진짜가 되는걸 지나간 바람을

누가 그랬었나요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가을이 오면 쓸쓸할 거라고 바람이 가슴속까지 분다고 우우 누가 그랬었나요 우우 누가 그랬었나요 가을이 오면 정말 안 된다고 아마 사진첩을 보게 될 거라고 우우 누가 그랬었나요 우우 누가 그랬었나요 이렇게 좋아하는 빛깔로 담장이며 골목이며 저 다리까지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으로 꽃이며 바람이며 저 하늘까지 우리가 걷던 정답던 길은 조금씩 익어 가고 있는데 가을이

꽃 길 정훈희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 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 오는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 지금은 어디 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 봄이~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 두고 그리운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 오는길 아카시아

꽃 길 정훈희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 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 오는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 지금은 어디 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 봄이~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 두고 그리운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 오는길 아카시아

당신과 함께하고 싶다는 것뿐이에요 문희뫼

겨울이 오나 봐요 우린 가을이 가는지도 모르고 한 해가 지났네요 어느새 이른 밤은 우리 창가에 있는지도 모르고 올해가 다 가네요 길어진 밤사이로 내내 내렸던 눈과 그 위로 찍은 우리 발자국은 우리 서로 지나온 날들 서러운 맘과 그리운 일들 떠오르게 해요 올해의 소원들은 마치 지나가는 계절처럼 잊혀졌지만 내년 내가 빌고 싶은 소원은

오후 3시의 사랑 박기영

너 없는 텅 빈 그자리 외로움만 나를 기다려 너의 모습을 그리다 잠들어 나를 용서해줘 너만은 꼭 지켜줄꺼라 약속 했는데 그러지 못했어 네가 홀로 떠나는 한번이라도 안아줄껄 그랬어 뜨거운 내 눈물에 네가 깨어날 때 까지 또 가을이 오겠지 네가 없는 세상은 그래 목매어 불러도 들리지 안는것 처럼~ 내가 사는 동안 너만은

지나가는 비 이효정

따뜻한 햇살을 양손 가득히 안고 즐거운 상상 후 가슴 벅찬 마음으로 발걸음 옮겼어 오늘도 흩날리는 꿈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결에 조금 흔들리지만 이건 지나가는 비 이건 지나가는 비 걱정은 안해도 되지만 조금 젖고 말 거야 오늘 정말 좋아 이건 지나가는 비 이건 지나가는 비 금세 맑아지겠지 흠 지나가는 비 이렇게 지나가는 비 수많은 꿈 중에

누가 그랬었나요 산울림

가을이 오면 쓸쓸할거라고 바람이 가슴 속까지 분다고 우∼ 누가 그랬었나요 우∼ 누가 그랬었나요 가을이 오면 정말 안된다고 아마 사진첩을 보게 될꺼라고 우∼ 누가 그랬었나요 우∼ 누가 그랬었나요 이렇게 좋아하는 빛깔로 담장이며 골목이며 저 다리까지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으로 꽃이며 바람이며 저 하늘까지 우리가 걷던 정답던 길은

같이 걷고 이지형

이곳에 넌 처음일까 가을이 되면 더 괜찮아 찬바람이 불어오면 코끝까지 나무 냄새가 나 이 위에 아무도 찾아오는 이 없고 너와 단 둘이서 같이 걷고 싶었어 특별할 건 없지만 내가 자라온 이 길을 왠지 보여주고 싶은 이 기분 참 이상하지 이곳에 넌 처음일까 가을이 되면 더 괜찮아 낙엽을 밟고 걸으면 옛 생각에 맘이 아련해져

같이 걷고 싶었어 이지형

이곳에 넌 처음일까 가을이 되면 더 괜찮아 찬바람이 불어오면 코끝까지 나무 냄새가 나 이 위에 아무도 찾아오는 이 없고 너와 단 둘이서 같이 걷고 싶었어 특별할 건 없지만 내가 자라온 이 길을 왠지 보여주고 싶은 이 기분 참 이상하지 이곳에 넌 처음일까 가을이 되면 더 괜찮아 낙엽을 밟고 걸으면 옛 생각에 맘이 아련해져

같이 걷고 싶었어 이지형???

이곳에 넌 처음일까 가을이 되면 더 괜찮아 찬바람이 불어오면 코끝까지 나무 냄새가 나 이 위에 아무도 찾아오는 이 없고 너와 단 둘이서 같이 걷고 싶었어 특별할 건 없지만 내가 자라온 이 길을 왠지 보여주고 싶은 이 기분 참 이상하지 이곳에 넌 처음일까 가을이 되면 더 괜찮아 낙엽을 밟고 걸으면 옛 생각에 맘이 아련해져

오후 3시의 사랑 (Ver.Soft) 박기영

너 없는 텅 빈 그 자리 외로움만 나를 기다려 너의 모습을 그리다 잠들어 나를 용서해줘 너만은 꼭 지켜줄 거라 약속했는데 그러지 못했어 네가 홀로 떠나는 한 번이라도 안아줄 걸 그랬어 뜨거운 내 눈물에 네가 깨어날 때까지 또 가을이 오겠지 네가 없는 세상은 그래 목메어 불러도 들리지 않는 것처럼 내가 사는 동안 너만은 꼭 지켜줄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