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동네에서 김은태/김은태

오랜만에 동네를 거닐었지 어느덧 해는 저물고 골목길을 서성이다가 혼자 식당을 들어가 덩그러니 자리를 잡고 음식을 시키고 TV를 켜보니 그 때도 니가 즐겨보던 드라마 아직도 끝나지 않았구나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가 흘러나와요 언제까지 사랑타령인지 정말 지겨워 죽겠어요 가끔 그대 생각 이렇게 떠올릴 때 그래도 궁금해요 혼자가 더 편해도 내 생각은 나...

동네에서 김은태

오랜만에 동네를 거닐었지 어느덧 해는 저물고 골목길을 서성이다가 혼자 식당을 들어가 덩그러니 자리를 잡고 음식을 시키고 TV를 켜보니 그 때도 니가 즐겨보던 드라마 아직도 끝나지 않았구나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가 흘러나와요 언제까지 사랑타령인지 정말 지겨워 죽겠어요 가끔 그대 생각 이렇게 떠올릴 때 그래도 궁금해요 혼자가 더 편해도 내 생각은 나...

보고싶어 김은태

니가 보고싶어 이렇게 바람 부는 날 더 그리워 니가 보고싶어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그리워 널 처음 봤던 카페 널 처음 안던 그 거리 우리 추억 가득한 이 도시 위에 내가 서 있어 내가 살아 있는 한 너를 잊지 못할 것 같아 니가 보고싶어 이렇게 술에 취한 날 더 그리워 니가 보고싶어 이렇게 기분 좋은 날 더 그리워 입맞추며 웃던 오후 함께 보...

Fly High (Feat. 오은비) 김은태

알람 소리에 두 눈이 wake up 젖은 머리는 가볍게 shake off 거울 앞에 선 날 한참 바라보니 what a gorgeous! 옷장 앞에서 던지는 question 가만히 서서 imagination 그래 그거지 언젠가 네가 좋아했던 striped shirts! 날씨도 참 좋아 좋은 향기가 나 오늘 되게 예뻐 넌 정말 따뜻해 파란 불 반짝거린...

Airport 김은태

햇볕이 잘드는 창가에 앉아서 떠나기 전에 사진을 꺼내보네 꿈꿔왔던 그림같은 그 곳에 가려고 언젠가부터 고민만 했었지 잘 살고 있는지 자꾸만 불안해서 긴 여행은 내겐 그저 큰 욕심이었지 반복되는 하루에 쫓기듯 지내다 어느덧 나를 잃어버린 것 같아 지루했던 오후에 문득 결심했지 그래, 어디든 떠나자 산들 부는 바람 밀려오는 파도 위로 하얀 모래 즈...

그려보다 김은태

혼자 걷기엔 너무 좋은 햇살 아직도 혼자란 생각은 어색한가봐 잊을만 하면 불어주는 바람 아직도 모든게 변한게 없어 보여 가끔씩 걸려온 늦은 전화 오랜 침묵의 숨소리 그것도 좋은데 서로 말을 하지 않아도 시간이 흘러서 또 흘러서 잊었단 기억도 다 잊으면 그땐 모든게 변해있을까 해가지는 저녁 하늘 비내리는 창문 너머 일렁이는 강물 위로 슬픈 눈물이...

Sam 김은태

TV를 같이 보다가 둘이 한 번에 웃음이 나올 때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는 둘만의 같은 언어 괜히 울적해지는 날 네게 미안해서 숨어버릴 때 설명하지 않아도 아무 말 없이 따쓰히 안아주는 너 널 만나 달라진 내 하루가 니가 없던 내가 있었다는 게 영화 같은 시간이 달래주는 외로웠던 밤 널 만나고서 다시 시작된 좋은 꿈 너와 손잡고 걸을 ...

그려보다,& 조영현 김은태

?혼자 걷기엔 너무 좋은 햇살 아직도 혼자란 생각은 어색한가봐 잊을만 하면 불어주는 바람 아직도 모든게 변한게 없어 보여 가끔씩 걸려온 늦은 전화 오랜 침묵의 숨소리 그것도 좋은데 서로 말을 하지 않아도 시간이 흘러서 또 흘러서 잊었단 기억도 다 잊으면 그땐 모든게 변해있을까 해가지는 저녁 하늘 비내리는 창문 너머 일렁이는 강물 위로 슬픈 눈물이 보여...

안부 김은태

봄, 그 바람에 휘 날아가버린? 너의 안부를 묻는다. 꽃 지던 그 날, 영 쓸쓸하기만 했던? 호수 옆을 걸으며 인사를 건낸다. 난, 그 이후로 내 오랜 꿈 쫓으려 바다 위 홀로 떠 있어? 긴 헤엄속에 큰 파도가 또 덮칠 땐 가라앉다가 문득 너의 얼굴이 떠올라 이런 나의 험한 세상에? 차마 너를 데려올 수는 없었어 그 때 널 붙잡았었다면? 지금도 내...

Beautiful 김은태

밤하늘에 나란히 누워 콧노래를 부르며 우린 달무리를 쫓고 있지 반짝이는 별들을 지나 신기한 laser show 손에 잡힐 것만 같아 구름처럼 몰려든 사람들 저기 높이 불꽃이 터지네 난 밤새 춤을 출 거야 (난 너랑 있으면 언제나 rock ’n’ roll) 너와 같이 춤을 출 거야 (마주 보고 소리치며 rock ’n\' roll) The love is ...

비소식 김은태

오늘은 오후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 오랜만에 들려오는 반가운 소리 유난히 비가 많이 오던? 몇해 전 너와의 계절이? 떠올라서 창문을 열었어? 비가오면? 가방이 젖어 귀찮다며 투덜댔지 그리곤 한참 창 밖을 바라보던 너 무슨 생각을 그리도 할까 너의 볼에 입을 맞추고 넌 웃으며 날 밀어내던 날 기억나 널 떠올릴 기억들이 함께했던 많은 날들이? 아직도...

안녕, 나의 메리 (Merry My Mary) 김은태

코 끝이 찡한 추위 두 볼이 빨개졌어 니가 준 목도릴 고쳐 매 고개를 푹 숙이고 한참을 걷다 보면 저기 눈 앞에 니가 머리위로 손 흔들고 있어 거리를 환하게 비추는 불빛 유난히 잘 어울려 붉은 립스틱 손 꼭잡고 걸으니 추워도 난 좋아 멀리서 들리는 노란 종소리 채워주고 싶은 마음의 주머니 아이가 된 듯 하얀 맘 난 온통 그대야 그대여 메리 메리 크리스...

그려 김은태

혼자 걷기엔 너무 좋은 햇살 아직도 혼자란 생각은 어색한가봐 잊을만 하면 불어주는 바람 아직도 모든게 변한게 없어 보여 가끔씩 걸려온 늦은 전화 오랜 침묵의 숨소리 그것도 좋은데 서로 말을 하지 않아도 시간이 흘러서 또 흘러서 잊었단 기억도 다 잊으면 그땐 모든게 변해있을까 해가지는 저녁 하늘 비내리는 창문 너머 일렁이는 강물 위로 슬픈 눈물이...

소월길 김은태

11월의 오후햇살 좋던 소월길나란히 걸었던 그 날의 우리시계가 멈춘스물 언덕의 그 때는빛바랜 사진에 담겨 영원하길거짓말처럼 흐른 시간안개처럼 자욱한 추억들지독한 그리움에 못이겨 널 부를 때 그땐 만날 수 있을까길었던 너와 나의 끝엔서늘하게 시든 하얀 꽃과적막 속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잊지 않았으면 잠들지 않을 내 사랑을 반복되는 계절들 틈에허공에 날리...

그려보다 김은태/조영현

혼자 걷기엔 너무 좋은 햇살 아직도 혼자란 생각은 어색한가봐 잊을만 하면 불어주는 바람 아직도 모든게 변한게 없어 보여 가끔씩 걸려온 늦은 전화 오랜 침묵의 숨소리 그것도 좋은데.. 서로 말을 하지 않아도.. 시간이 흘러서 또 흘러서 잊었단 기억도 다 잊으면 그땐 모든게 변해있을까 해가지는 저녁 하늘 비내리는 창문 너머 일렁이는 강물 위로 슬픈 ...

그려보다 김은태,조영현

혼자 걷기엔 너무 좋은 햇살 아직도 혼자란 생각은 어색한가봐 잊을만 하면 불어주는 바람 아직도 모든게 변한게 없어 보여 가끔씩 걸려온 늦은 전화 오랜 침묵의 숨소리 그것도 좋은데.. 서로 말을 하지 않아도.. 시간이 흘러서 또 흘러서 잊었단 기억도 다 잊으면 그땐 모든게 변해있을까 해가지는 저녁 하늘 비내리는 창문 너머 일렁이는 강물 위로 슬픈 ...

그려보다 김은태 & 조영현

혼자 걷기엔 너무 좋은 햇살 아직도 혼자란 생각은 어색한가봐 잊을만 하면 불어주는 바람 아직도 모든게 변한게 없어 보여 가끔씩 걸려온 늦은 전화 오랜 침묵의 숨소리 그것도 좋은데.. 서로 말을 하지 않아도.. 시간이 흘러서 또 흘러서 잊었단 기억도 다 잊으면 그땐 모든게 변해있을까 해가지는 저녁 하늘 비내리는 창문 너머 일렁이는 강물 위로 슬픈 ...

그려보다 김은태, 조영현

혼자 걷기엔 너무 좋은 햇살아직도 혼자란 생각은 어색한가봐잊을만 하면 불어주는 바람아직도 모든게 변한게 없어 보여가끔씩 걸려온 늦은 전화오랜 침묵의 숨소리그것도 좋은데서로 말을 하지 않아도시간이 흘러서 또 흘러서잊었단 기억도 다 잊으면그땐 모든게 변해있을까해가지는 저녁 하늘비내리는 창문 너머일렁이는 강물 위로슬픈 눈물이 보여너의 작은 불빛 따라올려다본...

Say (With 김예나, 김은태) YOOERS

점점 니가 되어가는 나 이게 진짜 사랑인가 싶었어 너무 익숙한 메마른 입맞춤에 뭔가 달라진 것 같아 내가 예전 같지 않아 정말 이런게 사랑인걸까? (우리가 변할 일 없잖아) 너도 나처럼 변하길 바랬어 (니가 잘 알잖아 날) Say Say Say I love you Please hear me I want to tell you Say Say Say ...

Say (With 김예나 & 김은태) YOOERS

점점 니가 되어가는 나 이게 진짜 사랑인가 싶었어 너무 익숙한 메마른 입맞춤에 뭔가 달라진 것 같아 내가 예전 같지 않아 정말 이런게 사랑인걸까? (우리가 변할 일 없잖아) 너도 나처럼 변하길 바랬어 (니가 잘 알잖아 날) Say Say Say I love you Please hear me I want to tell you Say Say Say I l...

11min (With 김은태, 천서혜밴드) Yooers

눈썹같은 달만 외롭게 뜬 적막한 밤도박같은 세상에 꿈 뜯기고비틀대며 헤매다 결국 난 너였지폐허 위 피어난하얀 들꽃 같은널 내 긴 밤에 뉘이고기억을 벗기고마음을 만지고난 네 안으로 들어가나는 너를 너는 나를이 밤으로 씻어내린다우리 둘 사이 아무것도 없이뜨겁게 서로를 부딪힌다상처 위 흉터 위상처만을 주었던 이 세상에서기억을 벗기고마음을 만지고넌 내 안으로...

움직여요 (With 봄날의곰, 오은비, 김은태) YOOERS

그대의 집 윗층에 살고 싶어요 아니면 아랫층도 괜찮아요 가까이 좀 더 많이 알고싶어요 그대는 따뜻하니 안고싶어요 그대의 일이라면 냉정해질 수 없네 난 주는 것보다 받는게 더 좋은데 너만은 달라 움직여요 움직여요 그댄 손도 대지 않고 어떻게 내 마음 이렇게 꿰뚫어요 꿰뚫어요 그댄 눈을 감고서도 날 이렇게 자꾸 날 흔들어요 그대의 분위기로 서서히 ...

움직여요 (With 봄날의곰, 오은비, 김은태)* YOOERS

그대의 집 윗층에 살고 싶어요 아니면 아랫층도 괜찮아요 가까이 좀 더 많이 알고싶어요 그대는 따뜻하니 안고싶어요 그대의 일이라면 냉정해질 수 없네 난 주는 것보다 받는게 더 좋은데 너만은 달라 움직여요 움직여요 그댄 손도 대지 않고 어떻게 내 마음 이렇게 꿰뚫어요 꿰뚫어요 그댄 눈을 감고서도 날 이렇게 자꾸 날 흔들어요 그대의 분위기로 서서히 ...

너와 나의 계절 (With. 김은태) 조여진 & 이나래

푸른 저 별이 되어 내가 바라던 대로 너와, 너와 가까워질 수 있을까 내리는 비가 되어 내 맘이 전해진다면 너와, 너와 함께 걸을 수 있을까 그대라서 행복해 난 언젠가의 그 순간처럼 내 곁에서 부는 바람의 끝엔 그대라는 계절 그대라는 계절 기나긴 시간 속에 다시 하루가 지나면 너와, 너와 함께 걸을 수 있을까 그대라서 행복해 난 언젠가의 그 순...

너와 나의 계절 (With. 김은태) 조여진 & 이나래

푸른 저 별이 되어 내가 바라던 대로 너와, 너와 가까워질 수 있을까 내리는 비가 되어 내 맘이 전해진다면 너와, 너와 함께 걸을 수 있을까 그대라서 행복해 난 언젠가의 그 순간처럼 내 곁에서 부는 바람의 끝엔 그대라는 계절 그대라는 계절 기나긴 시간 속에 다시 하루가 지나면 너와, 너와 함께 걸을 수 있을까 그대라서 행복해 난 언젠가의 그 순...

동네에서 예위 (yewee)

아침이 오지 않길 바라는 맘은 언제쯤이면 내 것이 아니려나 늘 같은 정류장에 같은 버스에 익숙한 길을 따라서 또 그렇게 겨우내 스무 해 그리고 몇 년을 떠나기엔 이미 그저 그런 엇비슷한 매일 떠나기엔 늦은 어디 하나 새로울 것 없이 오래도록 지겨운 나의 동네에서 거울을 자주 보지 않게 된 것도 습관처럼 날 미워하게 된 것도 겨우내 스무 해 그리고 몇 년을 떠나기엔

동네에서 이별했어 김모이 (Kim Moi), CHERRY BOY 17 (체리보이17)

우리가 이렇게 끝날 줄은 몰랐다네가 헤어지자 말했던 그날나 홀로 집으로 돌아가 그 발걸음이 너무 두려워 나아직도 그 자리에 서있어 혼자 Baby I don't wanna hate you내가 살아가는 이유그게 너였었는데 이제 와 이렇게 후회하는 나는 어떡해우리 둘이 갔던 그짜장면 집은 항상 문이 닫혀 있었지 그래서 3분 짜장면을 너무 맛있게 끓여줘서 너...

그려보다... 김은태 & 조영현 [\'14 스물세번째, 유재하 - 시작 (詩作)]

?혼자 걷기엔 너무 좋은 햇살 아직도 혼자란 생각은 어색한가봐 잊을만 하면 불어주는 바람 아직도 모든게 변한게 없어 보여 가끔씩 걸려온 늦은 전화 오랜 침묵의 숨소리 그것도 좋은데 서로 말을 하지 않아도 시간이 흘러서 또 흘러서 잊었단 기억도 다 잊으면 그땐 모든게 변해있을까 해가지는 저녁 하늘 비내리는 창문 너머 일렁이는 강물 위로 슬픈 눈물이 보여...

동네 방백 (bahngbek)

엉망진창인 역사 속에 놓인 어수선한 내 부엌에서 더러운 동네에서 어여쁜 동네까지 어여쁜 동네에서 더러운 동네까지 고양이들이 울부짖는 눈 시린 한밤중에 우린 사라지는 별똥별을 지켜보면서 서로를 보듬고 토닥였지. 너와 나는 오늘도 봄비 여름비 가을비와 겨울비를 맞으면서 어떤 방향으로 흐른다. 그 힘!

산업단지 심상율

친구들은 산업단지로 갔어 같은 동네 같은 학교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친구들이 다 떠나갔어 일찍 가장이 되어버린 친구들은 다 산업단지로 갔어 상아탑에 발 한번 붙여보지도 못한 채 산업단지로 갔어 가난한 동네에서 가난하게 자라 가난한 사상을 가진 채 산업단지로 갔어 한 번 발을 들이면 빠져나오지 못하는 산업단지로 갔어 산업단지에서 기계와 씨름하며 하루의 소음을

동네 길 김창완

우리 동네에서 제일 큰 길로 내가 걸어간다 키가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네 하면서 우리 동네에서 제일 넓은 길로 내가 뛰어간다 언젠간 나도 점잖게 콧수염을 기를거야 구멍가게 앞엔 오늘도 배추가 쌓여있네 홍당무를 사시는지 옆집 아줌마가 서 계시네 비디오 가게는 언제나 문이 꼭 닫혀있어 그 속에 비밀스런 얘기가 숨어있는 것만 같애 약국 유리창엔 썬그라스

동네길 김창완

우리 동네에서 제일 큰 길로 내가 걸어간다 키가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네 하면서 우리 동네에서 제일 넓은 길로 내가 뛰어간다 언젠가 나도 점잖게 콧수염을 기를거야 구멍가게 앞엔 오늘도 배추가 쌓여있네 홍당무를 사시는지 옆집 아줌마가 서 계시네 비디오 가게는 언제나 문이 꼭 닫혀있어 그 속에 비밀스런 얘기가 숨어있는 것만 같애 약국 유리창에 선그라스 아가씨

인류를구원할수도없는통기타가수 김승주

쓰고 싶었지만 친구를 죽지 않게 할 음악을 만들고 싶었지만 하다못해 날 떠난 사랑 널 돌아오게 만드는 가사를 적어봤건만 통기타 가수가 부르는 가사는 아무도 듣지 않아 묻지 않아 듣지 않아 묻지 않아 우린 아마도 쓸모없이 버림받은 아이들일지도 몰라 1밀리의 운석을 맞아도 금세 사라져 버릴 매일을 살아내고 있어 우린 누구 하나 구해내지도 못하는 노래를 버려진 동네에서

녹양 (NOGYANG) TEAM NY

TEAM NY so bad 하나 보단 둘 둘보단 셋 넷 bixch, I’m so fat 너의 존재는 없지 길거리엔 선 넘을 시 장난 없지 38 우릴 못 잡겠지 눈에 불을 켜 TEAM NY 받들어 우릴 따라 부르셔 그 녀석들이 대체 누구냐고 물으면 네 형제들도 여기선 고개 수그려 너가 낄 자리 없지 내 동네에서 Get out NOGYANG 우린 떠들어 백날 이젠

집에가자 예빛

그때는 언제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어스름한 저녁 그때는 부스스한 모습도 네가 나고 내가 너였던 날 아쉬울 틈 없게 흘러간 저녁 아스라이 멀게 느껴지는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동네에서 너와 내가 눌러 살던 마음 같은 집을 짓자 부러울 것 하나 없고 내 모든 게 드러나도 괜찮아 우리 집에 가자 아쉬울 틈 없이 흘려낸 노을 아스라이 멀게 흩어져

집에가자 Yebit

그때는 언제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어스름한 저녁 그때는 부스스한 모습도 네가 나고 내가 너였던 날 아쉬울 틈 없게 흘러간 저녁 아스라이 멀게 느껴지는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동네에서 너와 내가 눌러 살던 마음 같은 집을 짓자 부러울 것 하나 없고 내 모든 게 드러나도 괜찮아 우리 집에 가자 아쉬울 틈 없이 흘려낸 노을 아스라이 멀게 흩어져

결혼하는 약 정용한

외로운 내 가슴에 불씨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은 영영 오질 않고 내 순정을 아는 이 여전히 없는 건가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도 동네에서 술을 마신다 결혼하는 약 좀 주세요 두통 약 좀 주세요 결혼하는 약 좀 주세요 두통 약 좀 주세요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처방 좀 해주세요 내 진심을 아는 이 여전히 없는 건가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도 동네에서 마냥 걷는다

고향 지지 (zZ)

2008년 작은 동네에 뭉친 꼬마 삼총사는 어엿이 잘 자랐을까 힘껏 놀고 실컷 다투던 우린 얼굴도 가물가물해 운동장 맡에 버드나무 밑에 숨겼던 딱지는 남아있을까 그때는 어둑어둑한 하늘이 무서웠는데 아아아 어릴 적 그 동네에서 난 어디서나 보이던 가장 큰 아이였어요 아아아 어물쩍 자란 세상에선 난 까만 도화지에 까만 점 하나죠 다들 보고 싶어라 아아아

Boy Scout HEO DANIEL (허다니엘)

그었어야지 bruh Welcome to our town This is my Boy Scouts 우리 동네에 놀러 와 우리 동네서 마시자 Come and have a good time Come and have a great night 길 위에서 Campfire 우린 길 위에서 Campfire yeahh 언젠가 우리에게도 좋은 날이 올 거라고 과거밖에 안 남은 동네에서

아기 나팔 굴렁쇠 아이들

아기나팔 이문구 시, 백창우 곡 우리 아기 입은 나팔이어요 까르르 웃으면 집안이 떠들썩 노래를 부르면 골목이 떠들썩 울음보 터지면 동네가 떠들썩 동네에서 다 아는 나팔이어요

이웃사람 백송현

아랫동네에 살던 그애 오다가 만나기도 많이했죠 한번은 좋아한다 말하고 싶은데 그게 너무 안됐었죠 친구들에게 내가 좋아한다 말하면 혹시 내맘 전해질까 그렇게 친구들이 도와줘도 그애는 날보면 새침했죠 같은 동네에 살아도 오다가 스치는게 전부죠 한번쯤 말을하고 싶었지만 그때는 내가 너무 어렸나봐 같은 동네에서 매일 마주치는데 눈인사 나누는게 전부인 그때난

나도 메시아 Seven Keys

아버지의 은혜로 이 땅에 태어난 그 이유 반드시 있다 엎질러진 먹물 같은 세상 순수함을 칠하러 내가 왔다 참부모님 말씀을 따라 세상 앞에 걸어가서 바로 서자 말씀을 알자 혼자가 아니야 우리 모두 함께 참부모님처럼 실천해 보자 혼자가 아니야 참부모님 따라 참사랑을 해 보자 우리 집에서 우리 학교에서 우리 동네에서 이제 바로 서자 아버지의 은혜로 이 땅에 태어난

못난 아들 YMA

못난 아들이지만 내가 더 잘할게 빨리 돈을 벌어야 하지만 나에게 빛이 오기는 할련지 반에서 담밸 태우던 문제안 Y E double L O W 동네에서 바질 내리고 다녔던 x끼는 그 누가 뭐래도 못난 아들이지만 내가 더 잘할게 빨리 돈을 벌어야 하지만 나에게 빛이 오기는 할련지 반에서 담밸 태우던 문제안 Y E double L O W 동네에서 바질

같은 동네 리누(Lee-Nu)

어떻게 지내 내 생각한 적 없는지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많은데 누르고 눌러 턱 끝까지 차올라서 오늘도 너를 그려본다 우연이라도 꼭 한번 마주치기를 같은 동네에서 우린 살았는데 시간이 흘러 너의 소식도 모르고 잘 지내고 있단 그 한마디라도 네게 들을 수는 없을까 날 부르던 그 입술로 단 한번만이라도 네게 듣고 싶어 한 번도 너를 마주치지도

같은 동네 리누

어떻게 지내 내 생각한 적 없는지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많은데 누르고 눌러 턱 끝까지 차올라서 오늘도 너를 그려본다 우연이라도 꼭 한번 마주치기를 같은 동네에서 우린 살았는데 시간이 흘러 너의 소식도 모르고 잘 지내고 있단 그 한마디라도 네게 들을 수는 없을까 날 부르던 그 입술로 단 한번만이라도 네게 듣고 싶어 한 번도 너를 마주치지도

같은동네 리누

어떻게 지내 내 생각한 적 없는지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많은데 누르고 눌러 턱 끝까지 차올라서 오늘도 너를 그려본다 우연이라도 꼭 한번 마주치기를 같은 동네에서 우린 살았는데 시간이 흘러 너의 소식도 모르고 잘 지내고 있단 그 한마디라도 네게 들을 수는 없을까 날 부르던 그 입술로 단 한번만이라도 네게 듣고 싶어 한 번도 너를 마주치지도

같은 동네 ♡♡♡ 리누

어떻게 지내 내 생각한 적 없는지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많은데 누르고 눌러 턱 끝까지 차올라서 오늘도 너를 그려본다 우연이라도 꼭 한번 마주치기를 같은 동네에서 우린 살았는데 시간이 흘러 너의 소식도 모르고 잘 지내고 있단 그 한마디라도 네게 들을 수는 없을까 날 부르던 그 입술로 단 한번만이라도 네게 듣고 싶어 한 번도 너를 마주치지도

같은 동네 리누 (Lee-Nu)

어떻게 지내 내 생각한 적 없는지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많은데 누르고 눌러 턱 끝까지 차올라서 오늘도 너를 그려본다 우연이라도 꼭 한번 마주치기를 같은 동네에서 우린 살았는데 시간이 흘러 너의 소식도 모르고 잘 지내고 있단 그 한마디라도 네게 들을 수는 없을까 날 부르던 그 입술로 단 한번만이라도 네게 듣고 싶어 한 번도 너를 마주치지도

Pearls Antisocial Ben

살아 널 좆까게 말이지 부족한 게 없게 말이지 이제 와서 어쩔건데 내 rockstar livin 그리고 어떤지 봐 내 생활이 얘네 옛날부터 제자리 난 여전히 마른데 개간지 필요없어 proteins all black outfit 커버침 카메라 중지 걍 posin’ 내 여자 사줄라고 louboutin 내 여자가 나 대신 소리칠 때 뒤에 난 용기도 야마도 없었지 동네에서

같은 동네 (feat. 폴림) 정창룡

어떻게 지내 내 생각 한 적 없는지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많은데 누르고 눌러 턱 끝까지 차올라서 오늘도 너를 그려본다 우연이라도 꼭 한번 마주치기를 같은 동네에서 우린 살았는데 시간이 흘러 너의 소식도 모르고 잘지 내고 있단 그 한마디라도 네게 들을 수는 없을까 날 부르던 그 입술로 단 한 번만이라도 네게 듣고 싶어 한 번도 너를 마주치지도 못했어 그게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