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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스물 여섯 해 김은수

1983년에 세상에 빛을 보았지 여기서 시작된 우리의 길 어떤지 한번 들어볼래 여섯살 88올림픽 사실 기억은 안나 열여섯 무서운 아이엠에프 예전엔 전혀 몰랐었어 아직 어른이 아닌데 이젠 애도 아니래 우린 아무것도 몰라 계속 자라기만 물어도 대답 않고 그냥 무시하는 소리해 비우고 또 비우는게 익숙해졌어

To.Ami 김은수

To.Ami 김은수 예전에 나를 위 불러준 네 노래 이제는 너를 위 부르는 내 노래 언젠가 마주 보 고 웃기를 전처럼 다시는 아파하지 않기를 기도해 널 노래하고 널 기다릴게 널 노래하고 널 기다릴게 이렇게 <간주중> 아직도 비우지 못한 아픔 있다면 내 품에 안겨 맘껏 울어도 괜찮아

Return 김은수

왜 이제서야 다시 나를 찾는 거니 넌. 아무리 울고 매달려도 매몰차게 떠났던 너야. 떠난 후에야 내가 필요했던 거니 넌. 감당할 수 없는 아픔에 이제 겨우 난. ** 그래도 나, 너를 기다렸는지도 몰라. 아니라고 부정해도 난 널 보면 안고 싶은걸. 그냥 옆에 있어줘. 어떤 것도 원치 않아. 떠날 필욘 없잖아. 이렇게 애원했는데, 그런 넌 행복했니? 나...

하루살이의 꿈 김은수

바람이 차갑다고 편히 쉴 수 없어 태양이 뜨겁다고 편히 쉴 수 없어 모두가 원하는 그런 건 필요하지 않아 내가 원하는 그 걸 이뤄보겠어 호흡이 가빠와 하지만 중요하지 않아 날 수 있을 때까지 날아보겠어 모든 게 끝이라고 포기하지 마요 당신이 버린 꿈이 내겐 전부인 걸 기다리는 여유 나에겐 주어지지 않아 지금 순간에 모두 걸어보겠어 기...

가지마 (Part 1) 김은수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 가지마 가지마 너를 사랑한단 말 해야 널 잡을수 있을까 아니면 아니면 아니면 뭘해야해 난 아직도 깨어나지 못해 꿈속에 머물러 있는것만 같아 정해진 길이라고 생각했던 깨져버린 환상을 고 있죠 돌아올 수가 없는걸 알잖아 가려고 하니 난 여전히 믿어지지 않아 그만...

알고있었니? (Part 2) 김은수

흔들린 눈동자 차가워진 입술 웃어도 우는 날 너는 알고 있었니 준비 된 눈물과 억지스런 미소 웃어도 우는 날 너는 알고 있었을까 붇잡으려고 붇잡으려고 붇잡으려고 널 보냈던거야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널 떠났던거야 붇잡으려고 붇잡으려고 붇잡으려고 널 보냈던거야 그렇게 널 보낸거야 감지된 니 색과 허락된 니 향은 멍든 내 마음을 너는 알고 있...

My Song 김은수

깊은 밤을 날아서 이름모를 별과 얘기해 한참을 뛰어온 내가 나항상 쉼없이 뛰기만 했던 나에게 기도 내게 보여줘 *살아가는 동안에 끊임없이 지쳐와도 I can feel, I can feel This is My Soul 아주작은 저별에도 가슴아파 했던 나에게 무뎌진 세상이 됐어 어쩌면 이렇게 내가 사는게 너무 힘겨워 내가 진걸까 *반복 X4

아가씨들아 김은수

산새들이 노래한다 수풀속에서 (아아아) 아가씨들아 (아아아) 숲으로 가자 (아아아아아) 우리들은 아름드리 나무를 찍고 (아아아) 아기씨들은 (아아아) 풀을 베어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트랄랄랄라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라

집착 김은수

집착 김은수 너의 입술 너의 숨결 너의 체온 너의 향기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왜 난 너를 잊을 수 없는 건지 왜 난 너를 잊을 수 없는 건지 너의 말투 너의 웃음 너의 버릇 너의 생일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왜 난 너를 잊을 수 없는 건지 왜 난 너를 잊을 수 없는 건지

Veil 김은수

Veil 김은수 내 안에 갇힌 나를 보게 되면 그땐 네가 날 떠날 것 같아서 보여주지만 다 볼 수 없도록 알려주지만 다 알 수 없도록 했어 <간주중> 언제부턴지 기억나지 않아 어디까진지 나도 알 수 없어 채워질 수 없는 your satisfactio n 지워지지 않을 my destination 아 버려진 내 과거 와 가려진 미래 앞

세번째 생일 김은수

세번째 생일 김은수 네가 없이 돌아 온 내 3번째 생일 따뜻하게 웃어주던 넌 이제 옆에 없지 만 1년 2년 늘어가는 초를 보면서 사진처럼 함께했던 다시 그 날을 바라고 내게 남겨진 추 억과 내게 버려진 날 들이 가슴 가득히 몰 려와 나를 다그치는데 바라만 보아도 자꾸만 또 눈물이 흘러 서운한 순간을 돌이켜 위로해도 견딜 수 없어

노을에 묻히다 김은수

노을에 묻히다 김은수 시간은 날 도와 주지 않아 이끌어 주다 결 국 날 떠밀지 날 가두고 있는 기대와 집착은 다 묻어둔 채 말이 없는 네 품에 기대어 잠드네 아무도 날 지켜 주지 못해 다가오지만 결국 날 떠나지 날 가두고 있는 기대와 집착은 다 묻어둔 채 차가워진 네 품 에 기대어 꿈꾸네 난 순결한 나비 한 마리가 되어 지칠 듯 쓰러질

Secret 김은수

Secret 김은수 Secret The love that I keep you The love that I buried on my mind It's only all I can do It's only to be with you Tearing my eyes tearing my soul My my secret Love is so hard to me

참 좋은 말 (2007 MBC 창작동요제 대상) 김은수

사랑해요 이 한 마디 참 좋은 말 우리 식구 자고 나면 주고받는 말 사랑해요 이 한 마디 참 좋은 말 엄마 아빠 일터 갈 때 주고받는 말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신이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일 맛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가슴이 콩닥 콩닥 인대요 사랑해요 이 한 마디 참 좋은 말 나는 나는 이 한 마디가 정말 좋아요 ...

We Wish Your Merry Christmas 김은수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We wish you a merry ChristmasWe wish you a merry ChristmasAnd a happy new year Glad tidings we bring To you and your kin Glad tidings for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스물 오스카(OSKA)

My bells ringin' 올해 스무살이 됐다고 이젠 술과 클럽 그리고 뭐 television 속에서나 마주치던 쌈박질들 주말마다 꼭 마주치는 꼴이네 이젠 성인이란 책임감 그런건 배우긴 했어도 머릿속에 들어가긴 뭔가 차있네 주에 여섯 일곱 번 정도는 밤마다 취하기 바뻐 스무살이라는거 뭔가있네 yeah ayo 딱 스무살 되는 1 2월 이렇게 놀았던게 기억되길

숫자 세기송 (1~90) 다나랜드 (DANALAND)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모두 함께 세어보자 십단위로 세어보자 하나 둘 셋 이십은 스물 삼십은 서른 사십은 마흔 오십은 쉰 이십은 스물 삼십은 서른 사십은 마흔 오십은 쉰 이십은 스물 삼십은 서른 사십은 마흔 오십은 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모두 함께 세어보자 십단위로 세어보자 하나 둘 셋 육십은 예순 칠십은

스물 자우림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

스물 HEDA

나는 이제 스물을 지나고 어린 마음은 묻어둔 체 답이 없는 질문들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어 머무르다 보면 떠나기 마련이야 너무 다른 건 닮기도 무엇도 잘못은 아니야 매번 그게 참 어려워 지나면 별게 아닌데도 그래 그게 참 서러워 말하고 나면 다 사라져버려 머무르다 보면 떠나기 마련이야 너무 닮은 건 다르기도 무엇도 잘못은 아니야 행복을 물으면 행복할 수

스물 권진아

앞서가고 손톱은 무심히 자라고 쉬지 않고 걸어 왔는데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 찬 바람이 불어와 내 머리카락을 스치고 지나쳐 이건 마치 ‘넌 아니야\' 속삭이는 것 같았어 매일 밤 난 무섭다 난 그냥 좋았을 뿐인데 기탈 치며 노래를 할 수만 있다면 텅 빈 날 가득히 채웠던 내 작은 꿈들은 어느 새 조금씩 날 숨 막히게

스물 웃긴 밤 (Kwon Jinah)

맘은 늘 날 앞서가고 손톱은 무심히 자라고 쉬지 않고 걸어 왔는데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 찬 바람이 불어와 내 머리카락을 스치고 지나쳐 이건 마치 넌 아니야 속삭이는 것 같았어 매일 밤 난 무섭다 난 그냥 좋았을 뿐인데 기탈 치며 노래를 할 수만 있다면 텅 빈 날 가득히 채웠던 내 작은 꿈들은 어느 새 조금씩 날 숨 막히게

스물 Kwon Jinah

맘은 늘 날 앞서가고 손톱은 무심히 자라고 쉬지 않고 걸어 왔는데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 찬 바람이 불어와 내 머리카락을 스치고 지나쳐 이건 마치 넌 아니야 속삭이는 것 같았어 매일 밤 난 무섭다 난 그냥 좋았을 뿐인데 기탈 치며 노래를 할 수만 있다면 텅 빈 날 가득히 채웠던 내 작은 꿈들은 어느 새 조금씩 날 숨 막히게

스물 지지 (zZ)

누구도 시들지 못해 봄날인지 뭔지 하는 것 땜에 되도록 예쁘려고 노력해 나는 내가 뭐라도 된 줄 알았어 나는 나만 꿈이 있는 줄 알았어 겨우 영화 한 편 빨리 본 거 가지고 왜 그리도 생색을 냈을까 내가 기다리던 스물은 이리 허술하지 않았는데 아쉬움에 까마득한 서른을 다시 기대하는 소년이네 스멀스멀 스물이 된 작은 신엽들 숨을 고를 틈도 없이 꽃을 피워야

스물 정준일

만났고 난 잘 살고 싶었어 내 이름을 불러주던 너에게 좀 더 나은 나를 아름다운 날들을 너를 사랑해 입가에만 맴도는 말 내 두 눈으로 온 마음으로 다해도 부족했는데 약속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모질게 괜한 자존심에 화만 냈던 거 미안해 나 눈을 뜨면 첨 그날처럼 네가 돌아와줄 것만 같아서 오늘은 뭐해 잘 먹어야

여섯 해 박도희

문득 언젠가 본 것만 같아 걸음 멈춰 뒤 돌아보니 어린 내 모습 커다란 가방 처음으로 혼자 학교오던 날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난 이곳에서 많은 친구들과 손 인사 하고 있네 재미있었어 여섯 동안 투닥 투닥 하긴 했어도 어린이라는 인생의 첫 장 마지막 한 해가 지금이었네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난 이곳에서 지나온 날들을 떠올려보고 있어 아직은 어리다 말해도 좀

스물! Twins

것이 너였던 계절이 다시 찾아온듯해 흠뻑 젖었던 여름밤의 뜨거운 공기가 이렇게 타오르잖아 더 높게 솟아나 사랑한다는 말은 참 어렵고 어떤 말로도 위로하지 못했던 그 시절에 선 새파랗던 우리들의 아름다웠던 My youth is yours 내 모든 걸 다 줄 수 있다고 말할래 지나고 나면 웃을 수 있는 추억들로 남겨둘게 수없이 지나쳤던 그 길을 이젠 보내주려

남아 있다 생각의 여름

소년이 있는 작은 공원에는 비둘기가 여섯 겨울나무가 스물 그러니 소년은 비둘기를 쫓고 그림자 가늘은 겨울 가지에는 아무것도 앉지 못할 것이며 하품하는 사람의 턱처럼 새들은 돌아오고 말 것이며 소년이 있던 작은 공원에는 비둘기가 다섯 겨울나무가 스물 그러니 소년은 흥미를 잃은 참이고 정오의 빛은 저녁의 색으로 공원을 뒤덮어갈 것이며 새 중 한 마리는 돌아오지

2008년 석관동 무키무키만만수

나는 내가 보고 싶은 그대 모습을 보았네 그것이 결코 그대가 아님을 알지 못한채 나는 내가 보고 싶은 그대 모습을 보았네 그것이 결코 그대가 아님을 알지 못한채 나는 널 사랑했었나 나는 날 사랑했었나 이게 다 뭔 소용인가 결국 다 하는 헛소리 우리는 서로를 속이고 살아가는 사람 우리는 서로를 속이고 살아가는 사람 우리는 서로를 속이고 살아가는 사람 우...

2008년, 여름 노모밴드 (nomoband)

메마른 나의 입술을 그대의 노래가 적시고 잃어버렸던 멜로디가 흘러나오네 스치는 바람 소리에 문득 뒤돌아보면 같은 곳을 바라보는 그대의 미소 선뜻 다가가지 못했어요 먼저 말을 걸지 못했어요 멀리서 가만히 바라만 볼 뿐 하지만 이젠 알고 있죠 우린 다르지만 괜찮아요 어느새 우리는 하나인걸요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모두가 웃고 있는데 우리 가슴이 함께 뛰고...

II (Feat. 남상아) 실리카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열셋, 열넷, 열다섯, 열여섯, 열일곱, 열여덟, 열아홉, 스물, 스물하나, 스물둘, 스물셋, 스물넷-. 난 다소 기분 좋고, 여기서 옷을 벗고, 잘 자. 해파리야.

장수말벌 vs 꿀벌 100마리 로티프렌즈

하나, 둘 ,셋, 넷, 다섯 마리 꿀벌들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마리 꿀벌들 열 하나, 열 둘, 열 셋, 열 넷, 열 다섯 마리 꿀벌들 열 여섯, 열 일곱, 열 여덟, 열 아홉, 스무 마리 꿀벌들 위잉, 위잉, 윙, 윙, “흠, 새 작전이 필요해” 위잉, 위잉, 윙, 윙, “얘들아, 다시 모여 봐” 열, 스물, 서른, 마흔, 쉰 마리 꿀벌들 예순,

나는 부활이요 (Feat. 김은수) 노미혜

나는 부활이요 나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나는 부활이요 나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한 생명 얻으리라사는 동안 주 찬양하리 사는 동안 주 경배하리이제 내가 사는 건 주를 위해 나의 생명은 주님의 것사는 동안 주 찬양하리 사는 동안 주 경배하...

한송이 사랑 이재승

나의 나이도 알지 못한 당신을 사랑할 수 없어 스물 일곱 나의 생일 장미꽃은 스물 여섯 또다른 사람은 나에게 스물 일곱 송이의 장미와 나와 결혼해 달라고 내게 고백했죠 가진 게 없어도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은 그 날 그 이후로 변해 버렸어요 세월이 지나 간 어느 날 우연히 당신을 만나서 물어보았죠 그땐 왜 그랬는지 너무나 아름다운

한송이 사랑 제갈 승

나의 나이도 알지 못한 당신을 사랑할 수 없어 스물 일곱 나의 생일 장미꽃은 스물 여섯 또 다른 사람은 나에게 스물 일곱 송이의 장미와 나와 결혼해 달라고 내게 고백했죠 가진 게 없어도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은 그 날 그 이후로 변해 버렸어요 세월이 지나 간 어느 날 우연히 당신을 만나서 물어보았죠 그땐 왜 그랬는지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 꽃보다 더욱 고운 그대

열여섯 스물 주주클럽

야야 쇼킹 쇼킹 아이 야 야야 쇼킹 쇼킹 넌 전화로 내 나이라 말을 했잖아 give me love 난 니가 이렇게 어릴줄은 몰랐어 give me love 아이 야 야야 쇼킹 쇼킹 아이 야 야야 쇼킹 쇼킹 아이 야 야야 쇼킹 쇼킹 아이 야 야야 쇼킹 쇼킹 난 너에게 이해해 달라고 말을 하진 않을 거야 널 보는 이런 내마음을 넌 이해해야만

스물, 기록 NeedY

밤에 지금 이 순간을 즐겨 we gonna party 입발린 말 또 뻔한 말 너와 있다 그뿐이야 난 그때 그날 그 낮 그 밤 잊지 못할 우리의 만남 그때 우린 너무 어렸지 아마 지금이라면 어떨까 싶다가 Wait, You know better than that 쟤 좀 막아 장난치는 거야 내 상황 알잖아 little tipsy 이제 먼저 일어나 볼게 허튼짓 안

스물 스물다섯 유승준

스물 스물다섯 그해의 밤 불안하며 어설픈 나를 받아줬지 너를 위해 무엇이든 다 줄 거라던 옅은 말에 미소로 대답해주던 너 십년이 지난 지금도 내 손 놓지 않고 잡아줘서 너무 고마워 내겐 너무나 과분한 사랑 이젠 너에게 말할게 사랑한다고 처음 그때처럼 그 무엇보다 널 사랑해 이 행복 익숙해질 때 다시 그 미소를 떠올리며 흔들리지 않을게

여섯 234

It’s hard to figure it outWe tried not falling downLook at all the messes that we madeI remember one nightYou said you didn’t wanna let goAnd I said I just feel the same painOh we’re just spinning ...

여섯 장성우

거들떠도 보고 싶지 않게 되는 것이 서로에 대한 상념이기도 하고 서로에 대한 미움으로 우리는 서로의 배에 칼을 꽂기도 하고 그래 뭐 자기 자신이 그마만큼 힘들다는 말을 주변에 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겠지 아 오분이 다 되었던가 방을 예약한 사람이 이제 체크아웃을 하고 나가야 하는 것처럼 그래 이만 이 비트라는 룸을 내주고 나가봐야 하겠구나 트랙 아마 앨범의 여섯

스물 루이스

이토록 차갑게 날 버리려 하는건 누군가를 만나기 때문인지 고개를 숙인채 눈물을 숨긴채 견디기 힘든 네 얘길 들었지 우린 서로 행복할수 없을거라고 나를 볼때면 미안한 마음 뿐이었다고 오직 나에게준 상처 하나로 끝난거라 생각하지 마 네가 져벌이 또한사람 바로 너자신인걸 알아 어쩌면 첨부터 너의 마음 깊숙이 내사랑을 비웃어 왔는지 너를 잃어버린 슬픔에 힘들...

스물 에스지워너비

?술취해 터벅터벅 비틀거린 채 다다른 이 곳 어린 시절 우리 꿈이 함께 자라던 이 거리엔 쓸쓸한 그림자뿐 저 모퉁이 돌아서면 철없던 학창시절 우리 모습이 어렴풋이 가로등 밑 담배 연기처럼 희뿌옅게 사라져만 가는데 스무살 어색했던 내 첫걸음 그날의 어설펐던 내 모습 뒤로 지쳐 울다 쓰러진다 오늘 하루도 한 잔 두 잔 한숨을 마신다 시간은 바람결에 넘겨...

스물 SG워너비

술취해 터벅터벅 비틀거린 채 다다른 이 곳 어린 시절 우리 꿈이 함께 자라던 이 거리엔 쓸쓸한 그림자뿐 저 모퉁이 돌아서면 철없던 학창시절 우리 모습이 어렴풋이 가로등 밑 담배 연기처럼 희뿌옅게 사라져만 가는데 스무살 어색했던 내 첫걸음 그날의 어설펐던 내 모습 뒤로 지쳐 울다 쓰러진다 오늘 하루도 한 잔 두 잔 한숨을 마신다 시간은 바람결에 넘겨져버...

스물 SG 워너비

?술취해 터벅터벅 비틀거린 채 다다른 이 곳 어린 시절 우리 꿈이 함께 자라던 이 거리엔 쓸쓸한 그림자뿐 저 모퉁이 돌아서면 철없던 학창시절 우리 모습이 어렴풋이 가로등 밑 담배 연기처럼 희뿌옅게 사라져만 가는데 스무살 어색했던 내 첫걸음 그날의 어설펐던 내 모습 뒤로 지쳐 울다 쓰러진다 오늘 하루도 한 잔 두 잔 한숨을 마신다 시간은 바람결에 넘겨...

스물 이암 (Iam)

어느샌가 열아홉과 멀어지고 여기저기 마구 흔들리다가 나도 몰래 새로운 길목에 서있었네 달라진 나를 보는 마음이 그저 어려워 겁이 나버리는데 어른이 되긴 아직 너무 이른데 나는 나는 나의 스물 답이 없는 시험 문제 같아 머리 아프네 오오 나의 스물이 모르는 색으로 물들어가는 건 서운해 조금 많이 거짓된 미소들과 문장이 가득 쌓여가 나를 지우려

스물 리소울

I'm already to ready welcome twenty When I look look look in the future dream chasing I got the positive vibe for young n free I believe on myself good life 잃는게 두려워 더 많이 가져야만해 어리단 말이 듣기 싫어 날 잃어가네 스물

그들이 죽었다 금주악단(Non Alcoholic Orchestra)

우정은 밤을 밝혔지 소주 한 잔에 인생은 아름답다 소주 두 잔에 인생은 참 아름답다 소주 세 잔에 인생은 정말 아름답다 아름답다 아름답다 열 아홉 한밤 중에 그 인생은 세상에 샘이 났었지 사랑은 밤새 앓았지 한숨 한 번에 세상은 거지 같다 한숨 두 번에 세상은 참 거지 같다 한숨 세 번에 세상은 정말 거지 같다 거지 같다 거지 같다 스물

그들이 죽었다 금주악단

인생이 신이 났었지 우정은 밤을 밝혔지 소주 한 잔에 인생은 아름답다 소주 두 잔에 인생은 참 아름답다 소주 세 잔에 인생은 정말 아름답다 아름답다 아름답다 열 아홉 한밤 중에 그 인생은 세상에 샘이 났었지 사랑은 밤새 앓았지 한숨 한 번에 세상은 거지 같다 한숨 두 번에 세상은 참 거지 같다 한숨 세 번에 세상은 정말 거지 같다 거지 같다 거지 같다 스물

그들이 죽었다 (Acoustic) 금주악단

인생이 신이 났었지 우정은 밤을 밝혔지 소주 한 잔에 인생은 아름답다 소주 두 잔에 인생은 참 아름답다 소주 세 잔에 인생은 정말 아름답다 아름답다 아름답다 열 아홉 한밤 중에 그 인생은 세상에 샘이 났었지 사랑은 밤새 앓았지 한숨 한 번에 세상은 거지 같다 한숨 두 번에 세상은 참 거지 같다 한숨 세 번에 세상은 정말 거지 같다 거지 같다 거지 같다 스물

2008년 1월22일 오후6시25분 피아니즘(Pianism)

2008년 1월22일 오후6시25분 - 피아니즘(Pianism) (Instrumental - Newage Piano)

이왕 시작된 인생 김민종

1)1971년 3월 23일 그때 나는 처음 세상에 눈을 떴지(왜 떴니 우-) 복잡한 세상 속에 묻혀 살다보니 내 나이 스물 여섯 이젠 어른이 되버렸어 누구나 똑같듯이 사랑도 중요하지만 나에게 필요한 건 꿈을 찾는 시간이야 2)오늘은 나도 힘든 하루를 만났지 하늘은 비가 오고 세상은 복잡하고 (힘드니 우--) 아무도 없는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