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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나주 김용임

고향 나주 - 김용임 고향 진달래꽃 정든 다보사 맑고 푸른 금성산는 옛날 같은데 울던 물새 영산강은 어디로 가고 영산포 빈 나룻터 노을에 젖나 아~ 임 간 곳 어드메냐 배꽃에 물어보자 그리운 옛 시절 고향 나주 추억이 새롭구나 간주중 태평사 물 한 모금 마시고 나면 맑아지는 정신은 옛날 같은데 고기 잡던 그 배는 어디로 가고

내 고향 나주 김용임

고향 나주 - 김용임 고향 진달래꽃 정든 다보사 맑고 푸른 금성산는 옛날 같은데 울던 물새 영산강은 어디로 가고 영산포 빈 나룻터 노을에 젖나 아~ 임 간 곳 어드메냐 배꽃에 물어보자 그리운 옛 시절 고향 나주 추억이 새롭구나 간주중 태평사 물 한 모금 마시고 나면 맑아지는 정신은 옛날 같은데 고기 잡던 그 배는 어디로 가고

내 고향 나주 정성원

여기는 내고향 영산포 내가자라 꿈을 키운곳 정든 내고향 갈매기 한쌍두쌍 즐겁게 놀던곳 나주는 내고향 보기만해도 나는 좋아라 생각만 해도 좋아라 하루에도 몇 번씩 그리워 지내 세월가도 잊지 못하는 여기는 나주 내고향 여기는 내고향 구진포 님과함께 꿈을 키운곳 정든 내고향 배꽃이 한잎두잎 즐겁게 춤추던곳 나주는 내고향 보기만해도

고향 가는길 김용임

1절)) 열차야 달려가자 버스야 달려가자 목단꽃이 붉게피는 그리운 고향으로 부모형제 기다리는 친구들이 기다리는 (올)추석이 좋아 설날이 좋아 ~~~~~~~~~~ 웃~~~~~~~~~~음꽃 피네~~~~ (올)아~아아 고향으로 (올)버스야~~야아 가자 (중)아~아아 고향으로 (올)열차야 가자 2절))

나 주는 내 고향 김용임

나주는 고향 나주는 고향 정든 산천 그리운 곳 영산강 골 따라 배꽃이 피고 복숭아꽃 포도꽃이 함께 어울려 꿈에도 못 잊을 고향 내가 자란 공산면 꿈을 싣던 꽃밭들 어머님 품속같이 그리운 고향 나주는 고향 나주는 고향 나주는 고향 실개천이 흐르고 감자꽃 피어나는 강변 사이로 장다리꽃 목화꽃도 서로 뽐내며 봄 잔치 이루던

머나먼 고향 김용임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부모형제 이 몸을 기다려 천리 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 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 간 주 중 ~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 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 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목포는 항구다 김용임

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 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꿈에 본 내 고향 김용임

꿈에 본 내고향 - 김용임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 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돌아 헤매는 이 몸 부모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고향을 차마 못 잊어

내 고향 나주(MR) 정성원

여기는 내고향 영산포 내가자라 꿈을 키운곳 정든 내고향 갈매기 한쌍두쌍 즐겁게 놀던곳 나주는 내고향 보기만해도 나는 좋아라 생각만 해도 좋아라 하루에도 몇 번씩 그리워 지내 세월가도 잊지 못하는 여기는 나주 내고향 여기는 내고향 구진포 님과함께 꿈을 키운곳 정든 내고향 배꽃이 한잎두잎 즐겁게 춤추던곳 나주는 내고향 보기만해도

나주 연가 (Trot Ver.) 차효린

노을빛 물들은 남쪽하늘 금성산 정기품은 노적봉 아래 붉게 피던 찔레꽃 가고픈 고향 천년애(愛) 향기로 가득히 물든 울 어머니 품속 같은 고향 나주여 아 아 아 아 꿈에도 그리워라 사랑 나주여 석양빛 물들은 남쪽하늘 영산강 뱃길 따라 삼백 오십 리 굽이치는 강 물결 가고픈 고향 영산포구에 황포돛배 저 멀리 들려오는 풀피리

나주 연가 (Disco Ver.) 차효린

노을빛 물들은 남쪽하늘 금성산 정기품은 노적봉 아래 붉게 피던 찔레꽃 가고픈 고향 천년애(愛) 향기로 가득히 물든 울 어머니 품속 같은 고향 나주여 아 아 아 아 꿈에도 그리워라 사랑 나주여 석양빛 물들은 남쪽하늘 영산강 뱃길 따라 삼백 오십 리 굽이치는 강 물결 가고픈 고향 영산포구에 황포돛배 저 멀리 들려오는 풀피리

고향의 그림자 김용임

1.찾아갈 곳은 못 되더라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 적에 똑딱선 프로페라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 위에 복사꽃 그림자같이 고향에 꿈이 어린다 2.찾아갈 곳은 못 되더라 고향 첫사랑 버린 고향이길래 종달새 외로이 떠 있는 영도다리 난간 잡고 울 적에 술 취한 마도로스

삼팔선의 봄 김용임

눈 녹은 산골짝에 꽃은 피누나 철조망은 녹 슬고 총칼은 빛 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 간 주 중 ~ 눈 녹은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봄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싶구나

꽃바람 김용임

1.아 ~ 바람 불면 꽃바람이 살랑살랑 꿈에서도 그리던 임이 찾아 오려나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나만을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난 사람 버들피리 불던 고향 시냇가에 무지개 뜨면 징검다리 건너서 임이 돌아온다고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2.

꽃바람 김용임

1.아 ~ 바람 불면 꽃바람이 살랑살랑 꿈에서도 그리던 임이 찾아 오려나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나만을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난 사람 버들피리 불던 고향 시냇가에 무지개 뜨면 징검다리 건너서 임이 돌아온다고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2.

고향설 김용임

고향설 - 김용임 한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이오 두 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일세 깊은 밤 날려오는 눈송이 속에 고향을 불러보는 고향을 불러보는 젊은 푸념아 간주중 이 놈을 붙잡아도 고향 눈이오 저 놈을 붙잡아도 고향 눈일세 내리고 녹아가는 모란눈 속에 고향을 외어보는 고향을 외어보는 젊은 가슴아

울리는 경부선 김용임

연보라빛 코스모스 눈물젖는 플렛트 홈 옷소매를 부여잡고 한 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갈 때 기적소리 목이 메여 잘 있거라 한 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 쪽에 소꿉장난 하다 말고 흔들어주는 어린 손길이 눈물 삼삼 떠오를 때 가슴은 설레이여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정거장 전봇대가 하나하나 지나가고

꿈에본 내고향 김용임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하늘 저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고향이 차마 못잊어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 해련가 타관땅 돌고돌아 헤메는 이몸 고향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고향이 마냥 그리워

빵빵 김용임

빵빵 - 김용임 덜컹덜컹 달려간다 시골 버스야 힘차게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신나게 달려간다 추억이 살아 숨 쉬는 이곳 고향 정든 시골 길 옆 집 뒷 집 시골 아줌마 옆 집 아저씨 언니 오빠들 다 태우고 달려간다 빵 빵 빵빵 동쪽으로 가면 동해바다 서쪽엔 서해바다 남쪽에는 한라산 북쪽엔 백두산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라 꿈도

모녀키타 김용임

모녀키타 - 김용임 (꿈에 본 고향)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 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고향이 마냥 그리워 간주중 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돌아 헤매는 이 몸 부모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고향이 차마 못 잊혀

판문점의 달밤 김용임

판문점의 달밤 - 김용임 뜸북새 울고가는 판문점의 달밤아 고향 잃어버린 지 십 년은 못 되더냐 푸른 가슴 피끓는 장부의 가는 길에 정한수 떠 놓고 빌어주신 어머님은 안녕하신가 간주중 적지를 노려보는 판문점의 달밤아 부모 이별을 한 지 어언간 십 년 세월 가로막힌 이 땅에 평화가 찾아오면 태극기 흔들며 반겨주실 어머님은 안녕하신가

흙에 살리라 김용임

초가삼간 집을 짓는 고향정든 땅 아기 염소 벗을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 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듸 베개삼아 풀내음을 맛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경상도 아가씨 김용임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우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백마야 울지마라 김용임

백마야 울지마라 - 김용임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칠은 타관 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 다시 고향 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간주중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가기는 네 신세 신세가 다를 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은 고향이거니 인생을 새 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달래야 김용임

달래야 잊었느냐 봄은 다시 왔는데 그 시절 어디가고 물래방아만 말 없이 돌아 가느냐 산 새들 노래하는 고향 오솔길 꿈 같은 그 시절이 나를 부르네 물레방아야 물래방아야 우리님은 언제 오느냐 간 주 달래야 같이 살자 고향에 돌아와서 천년의 학을 그린 연분홍 치마 네 마음 아니었느냐 추억의

가거라 38선 김용임

가거라 38선 - 김용임 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 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 리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간주중 아~ 꽃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 눈올 때나 오시려느냐 봇따리 등에 매고 넘는 고갯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잃어버린 30년 김용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그리웠던 30년 세월 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남매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 정 나누는데 어머니 아버지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 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 것이 눈물 맺힌 30년 세월 고향 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울고웃는인생길 나주

들꽃처럼 피어나서 산이좋아 웃었고 인연따라 흘러가는 내인생이서러워 강을보고 울었소 세월은 본체만체 앞서가는데 정나눌사람없는 외로운나그네 무엇을찾았는가 무엇을얻었는가 돌아갈곳없는인생 고갯길굽이굽이 울고웃는인생길 >>>>>>>>>>간주중<<<<<<<<<< 들꽃처럼 피어나서 님이좋아 웃었고 인연따라 헤어지는 그이별이서러워 강을보고 울었소 세월은 본체만체...

대박 났네 나주

ASDF

등대불 사랑 나주

등대불 깜빡이는 비 오는 항구 술취한 그 여인은 추억에 운다 테프를 던지면서 안녕히 잘 가세요 네 마도로스 그 사랑은 마도로스 그 사랑은 허사였더냐 술취한 마도로스 짖궂은 항구 기적이 울 적마다 이별도 많다 이별이 서러워서 안녕히 잘 가세요 네 마도로스 그 사랑은 마도로스 그 사랑은 이런 것이냐

내고향 나주 정성원

여기는 내고향 영산포 내가자라 꿈을 키운곳 정든 내고향 갈매기 한쌍두쌍 즐겁게 놀던곳 나주는 내고향 보기만 해도 나는 좋아라 생각만 해도 좋아라 하루에도 몇 번씩 그리워 지네 세월가도 잊지 못하는 여기는 나주 내고향 여기는 내고향 구진포 님과함께 꿈을 키운곳 정든 내고향 배꽃이 한잎두잎 즐겁게 춤추던곳 나주는 내고향 보기만해도 나는 좋아라

나주 들내기 아리수

들내기 소리 들 들어나 보게 오호 에 헤야 들내기야 들바람 찾아서 도 돌아를 왔네 오호 에 헤야 들내기야 에헤야 어허허야 들들내기야 흥이났네 흥흥이 났네 에헤야 어허허야 들들내기야 우리 농군들 흥흥이 났네 에헤야 어허허야 들들내기야 산골 처녀가 날오란난가 에헤야 어허허야 들들내기야 무엇 하자고 날오라난가 에헤야 어허허야 들들내기야 혼자 먹기가 심심타고...

내고향 나주 은주

여기는 내고향 영산포 내가자라 꿈을 키운곳 정든 내고향 갈매기 한쌍두쌍 즐겁게 놀던곳 나주는 내고향 보기만 해도 나는 좋아라 생각만 해도 좋아라 하루에도 몇 번씩 그리워 지네 세월가도 잊지 못하는 여기는 나주 내고향 여기는 내고향 구진포 님과함께 꿈을 키운곳 정든 내고향 배꽃이 한잎두잎 즐겁게 춤추던곳 나주는 내고향 보기만해도

김용임 천년바위

1. 동녁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곳을 짚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2. 서산 저넘어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내곁에 있어주 김용임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 양이 되었지 풀밭같은 너의 가슴에 마음은 뛰어 놀았지 곁에 있어주 곁에 있어주 할 말은 모두 이 것 뿐이야 곁에 있어주 곁에 있어주 너를 위하여 미소를 보이잖니 손목을 잡으며 슬픔을 감추며 곁에 있어주 ~ 간 주 중 ~ 곁에 있어주 곁에 있어주 할 말은 모두 이 것 뿐이야 곁에 있어주

천생연분 김용임

천생연분 - 김용임 천생연분 사랑 하늘이 맺어준 사랑 천 년 만 년 사랑 영원히 지켜주세요 꽃비가 내리던 날 당신을 만났어요 스치는 손길에 나는 알았죠 당신은 사랑이죠 사랑이 스며들죠 수줍은 가슴에 떨리는 목에 입맞추었죠 맘은 녹아버렸죠 사랑인가요 이런게 사랑이라면 그대와 난 이 세상에서 인연인가요 천생연분 사랑 하늘이

아이좋아라 김용임

아이 좋아라 아이 좋아라 아이 좋아라 예쁜 님아 아이 좋아라 아이 좋아라 예쁜 님 아이 좋아라 이리봐도 사랑 저리봐도 사랑 아이 좋아 아이 좋아라 당신께 사랑을 받기위해 이 세상에 내가 왔어요 맞 잡은 이 손 놓지 말아요 꼭 안아주세요 아이좋아라 예쁜 님아 아이 좋아라 예쁜 님아 아이 좋아라 아이 좋아라 예쁜 님 아이 좋아라 이리봐도

갈매기사랑 김용임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 오고 가는데 사랑 그 임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갈매기야 임은 언제 오겠니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그대로구나 수많은 무역선이 오고 가는데 사랑 그 임은 언제쯤

훨훨 (세월호 추모곡) 김용임

아이야 아이야 초롱한 아이야 아직도 다 못 다 핀 가여운 아이야 불쌍해서 어째 애처러워서 어째 어이 너를 보내리 어이 너를 잊겠니 훨훨 잘 가거라 엄마는 오늘 밤도 슬피운다 아이야 아이야 해맑은 아이야 꽃다운 우리아이 나비가 되었구나 불쌍해서 어째 애처러워서 어째 어이 너를 보내리 어이 너를 잊겠니 훨훨 잘 가거라

옥이 김용임

모든 것을 다주어도 모자란 나 가네 가네 떠나 가네 옥이가 가네 연기처럼 바람처럼 영혼을 앗아간 여자 젊음을 꺾어간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사랑은 너 하나 인데 사랑의 맞침표를 눈물고 찍고 돌아서 간 옥이 옥이야 모든 것을 다주어도 모자란 나 가네 가네 떠나 가네 옥이가 가네 이슬처럼 빗물처럼 영혼을

당신은 1번 김용임

당신은 1번 - 김용임 당신은 1번 언제나 1번 사랑 당신이에요 휴대폰 속에 마음 속에 1번은 당신이에요 사랑도 주고 행복도 주는 사랑 전부랍니다 손을 내밀면 잡을 수 있는 가까운 1번이에요 바라보면 행복한 사랑 오래 오래 그리운 사람아 기쁠 때도 슬퍼 울 때도 그대 사랑 유일한 사랑 이 사람 보고 저 사람 봐도 당신이 넘버 원이야

내 사랑 그대여 김용임

날 좋아한다고 말해요 그대 없이 나는 못살아요 메마른 내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대 두고 나는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 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세상 영원히 내곁에만 있어주세요 나의 모든것들은 다 그대꺼에요 뭐든지 드리겠어요 죽는 날까지 같이 살아요 그대를 좋아해 사랑해 내사랑 그대여~~ 날 ...

내 인생은 공 김용임

<간주> 내인생 공이야 내인생은 둥근공 어디로 굴러 갈지모르는 어디에서 멈출지 모르는 내인생은 공이야 차지말라그발로 차지말라 그발로 내버려 두워도 세상삶에 이리저리 굴러 다녔다 내몸은 온통 상처 뿐인걸 <간주> 내인생 공이야 내인생은 둥근공 믿었던 친구도 차고가고 사랑한 사람도 차고갔다 내인생은 공이야 차지말라 그발로 차지말라 그발로 멍들어 부운 가슴...

사랑아 내 사랑아 김용임

사랑아 사랑아 나를 두고 어디 갔나 밤이면 밤마다 그리워서 베갯잇이 다 젖는단다 목련꽃도 언젠가는 시들겠네 향기도 지워지겠네 사랑아 사랑아 세월은 자꾸 가는데 지는 꽃 마음 알고 있겠지 당신만을 기다리는 줄 사랑아 사랑아 나를 두고 어디 갔나 밤이면 밤마다 그리워서 베갯잇이 다 젖는단다 싸리꽃도 언젠가는 시들겠네 향기도 날아가겠네

너는 내 남자 김용임

너는 남자 - 김용임 꽉 낀 청바지 갈아 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까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질 것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눈 팔지마 너는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남자 간주중 다시

갈매기 사랑 김용임

갈매기 사랑 - 김용임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 오고 가는데 사랑 그 임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갈매기야 임은 언제 오겠니 간주중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그대로구나 수많은 무역선이 오고

묻지도 따지지도 마 김용임

인생 지금부터야 인생 지금부터야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마 돌아보면 가슴만 아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날 위한 적은 없었어 왜 자꾸 나에게는 주라고만 해 삶은 찾을거야 후회 없는 인생 만들거야 묻지도 마 따지지도 마 인생 지금부터야 인생 지금부터야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마 돌아보면 가슴만 아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꽃보다 아름다운 너 김용임

꽃보다 아름다운 너 - 김용임 꽃보다 아름다운너 마음에 쏙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너를 님이라고 부르고 싶어 상냥한 미소로 아름다운 눈빛으로 마음을 마음을 사로잡은너 내모든걸 다바쳐 내정열 불태우리라 꽃보다 아름다운너 마음에 쏙드는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 간주중 꽃보다 아름다운너 마음에 쏙드는너 오빠라고

비켜주세요 (Inst.) 김용임

싫어요 비켜 주세요 앞에서 비켜 주세요 세상 사람 다 몰라도 당신만은 다를 거라고 믿고 또 믿었는데 이럴 수가 있나요 비켜 주세요 비켜 주세요 앞에서 비켜 주세요 후회해도 늦었어요 눈물 보이기 전에 슬픈 웃음 거두고 앞에서 비켜 주세요 안돼요 비켜 주세요 앞에서 비켜 주세요 세상 사람 다 두고도 당신만은 다를 거라고 믿고 또

내사랑 그대여 김용임

( 사랑 사랑 영원히) 날 좋아한다고 말해요 그대 없이 나는 못 살아요 메마른 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대 두고 나는 못 살아요 한줄기 빛이 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 세상 영원 영원히 곁에만 있어 주세요 나의 모든 것들은 다 그대 거예요 뭐든지 드리겠어요 죽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