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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김용임

없는 추억 당신한테 만들라니요 있는 추억도 가슴 아픈데 운명에 장난처럼 신의 여신은 아직 날 버리지 않았어요 사랑한 결과였나요 너무 쉽게 정을 줬나요 웃고 떠난 사람보다 지금 만난 사람이 나를 더욱 괴롭힙니다 있는 추억 다 못잊고 울고 있는데 새로 다 잊고 살라니요 운명에 장난 앞에 신의 여신은 아직 날 시험하려하나요 사랑한 결과였나요 너무 쉽게 정을

보내는 사람 떠나는 사람 김용임

보내는 사람이나 떠나는 사람이나 헤어지는 아쉬움을 아쉬움을 간직한 채 행여나 눈물이 보일까 봐 돌아 보고 돌아 봐도 멀어지는 얼굴에 아~ 얼굴 또 다시 눈물 짓네 보내는 마음이나 떠나는 마음이나 헤어지는 아쉬움은 아쉬움은 매 한가지 살며시 눈물을 씻으면서 바라 보고 바라 봐도 멀어져 간 얼굴에 아~ 얼굴에 또 다시 눈물 짓네

무정한 사람 김용임

1절 기다려요 한마디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잊지말라는 한마디만 남겨놓고 떠나간 사람 돌아오지 못할 길이라면은 차라리 말이나 말지 기다리라는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2절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놓고 뒤돌아선 무정한 사람 한마디가 가슴에 남아 행여올까 기다린 날들 책임지지 못할 말이라면은 차라리 하지나말지 사랑한다는

그 사람이 그 사람 김용임

사람이 사람 - 김용임 A라는 사람도 사랑하고 B라는 사람도 사랑했지만 모두가 똑 같더라 똑 같더라 진실한 가슴이 없더라 그래서 그런 건지 가슴에 묻어둔 당신이 너무 그리워 내 눈물 밟고 떠났지만 당신이 최고였다 지난 날 우리 사랑 영원하지 못 했지만 당신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 없을 거야 간주중 외로워서 이 사람도 사랑하고 괴로워서

떠난 사람 김용임

속 타는 심정 알지 못하고 웃으며 떠난 사람 전생의 얽힌 인연 당신과 내가 만나 단 한 번도 행복하게 느낀 적 있었나요. 여자 가슴 울리면 여자 가슴 울리면 결코 행복하지 못해요. 살점이 패이는 그런 아픔을 나 혼자 견뎌야 했어요. 밤마다 끙끙 가슴을 앓고 숫한 밤 지새야 했죠. 전생의 악연인지 당신과 내가 만나 서로 한번 웃으면서 보낸 적 있었나요.

무정한사람 김용임

기다려요 한마디 남겨 놓고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잊지말라는 한마디만 남겨 놓고 떠나간 사람 돌아오지 못할 길이라면은 차라리 말이나 말지 기다리라는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 놓고 뒤돌아선 무정한 사람 한마디가 가슴에 남아 행여 올까 기다린 날들 책임지지 못할 말이라면은 차라리 하지나 말지 사랑한다는

현해탄 김용임

현해탄 - 김용임 ((((((전주곡)))))) 입술 자국만 유리잔에 덜렁 남겨 놓고 지금쯤 사람 돌아가고 있겠지 현해탄 넘어 돌아가고 있겠지 죽도록 사랑했던 사람 내가 사랑했던 사람 이별 앞엔 무정하더라 턱없이 사랑했던것이 내 잘못이야 나를 두고 현해탄 넘어 그렇게 떠나갈 사람을 ((((((간주곡)))))) 입술

가을을 남기고간 사람 김용임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날개를 접은 철새처럼눈물로 쓰여진 편지는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아~ 그대 곁에 잠들고

얼쑤 김용임

얼쑤 얼쑤 얼쑤 울고 불고 했던 지난 날은 잊고 지지고 볶고 했던 남자는 잊고 다른 다른 사람 사람 만나요 요요 요요 요요요요요 어떤 옷을 입고 갈까 고민고민 큰 거울 앞에 이런 저런 포즈포즈 지금 지금 만나 만나러 가요 요요 요요 요요요요요 굽이굽이 이 높은 구두 신고 사뿐히 걸어가면 저기 당신 보여요 달아달아 밝은 달아 나 좀 예쁘게

오동나무 김용임

오동나무 - 김용임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아직도 잊지 못해 가슴에 있는 사람이 생각이 나네 그리워 지네 사람 무심히 떠나갔지만 오동잎 떨어지던 날 기약도 없이 추억만 남기고 갔네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그리움이 나를 부르네 간주중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아직도 잊지 못해 가슴에 있는 사람이 생각이 나네 그리워

애인이 돼주세요 김용임

애인이 돼주세요 - 김용임 그대여 나의 애인이 되어 애인이 돼 주세요 외롭고 쓸쓸한 나의 나의 가슴에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싹트도록 뜨거운 눈길로 상처 뿐인 나를 달래 줘요 오늘도 캄캄한 밤 나이트 클럽에서 처음 본 사람이지만 왠지 나도 모르게 왠지 나도 모르게 자꾸만 끌리는 사람 사랑의 눈빛이 마음에 들었는지 아~ 손짓하며 미소를 짓는

빗물 김용임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 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 주면서 우산을 받쳐 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 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사람 생각이 나네 ~ 간 주

우연히 김용임

우연히 - 김용임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남자를 추억에 흠뻑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 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 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간주중 오늘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남자를 나이트클럽에서

우연이 김용임

우연이 - 김용임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남자를 추억에 흠뻑 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 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 놓고 안아 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간주중 오늘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남자를

오면사랑 가면남 김용임

오늘도 사랑을 내일도 사랑을 바람에 날리고 싶어 보고싶던 사람 오지마라 해 놓고 밤마다 밤마다 잠 못 이룬답니다 당신을 처음 만나 사랑이라 했지만 상처만 남겨 졌어요 미운 사람아 미운 사람아 다시는 다시는 사랑하지 않을래 오면 사랑 가면 남인데 오늘을 사랑을 내일도 사랑을 바람에 날리고 싶어 보고싶은 사람 오지마라 해놓고 밤마다

사랑은무승부 김용임

사랑은무승부 작사 조영창작곡 정경천노래 김용임 웃는 얼굴 앞에 두고 외면하는 사람~아 ~ 심~정 어떠한줄 남이 먼저 알지만 사랑~은 승패 없는 무승~부란다 떠나가고~ 혼자 남아 슬피 울면~은 어느 누가~ 등 두드려 달래나 주리 다시는 외로운 밤 밤이~ 싫거~든 마음 흔들릴때 잡으~려무나 잡는 손길 뿌리치고 돌아서는 사람

꽃바람 김용임

1.아 ~ 바람 불면 꽃바람이 살랑살랑 꿈에서도 그리던 임이 찾아 오려나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나만을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한마디 남기고 떠난 사람 버들피리 불던 내 고향 시냇가에 무지개 뜨면 징검다리 건너서 임이 돌아온다고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2.

꽃바람 김용임

1.아 ~ 바람 불면 꽃바람이 살랑살랑 꿈에서도 그리던 임이 찾아 오려나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나만을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한마디 남기고 떠난 사람 버들피리 불던 내 고향 시냇가에 무지개 뜨면 징검다리 건너서 임이 돌아온다고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2.

꽃망울 김용임

꽃망울 - 김용임 잊으려 했지만 잊으려 했지만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어요 이 가슴에 꽃망울 꺾어 놓고 떠난 사람이 밉지만 원망은 않을 겁니다 사랑에 속고 약속에 속고 웃음에 속고 눈물에 속고 떠나간 사람 밉긴하지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으려 했지만 잊으려 했지만 간주중 지우려 했지만 지우려 했지만 나는 나는 지울 수가 없어요 이 가슴에

정 때문에 김용임

정 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끈끈한 정 때문에 정 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정 주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 않을 거예요 그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가슴에 못이되어

자옥아 김용임

내 곁을 떠나간 사람 이름은 상철 상철 상철이었어요 사람 어깨에 날개가 있어 멀리 멀리 날아갔어요 상철아 용임아 상철아 용임아 내가 내가 못 잊을 사람아 상철아 김용임 상철아 용임아 내가 정말 사랑한 상철아 내 어깨 위엔 날개가 없어 널 찾아 못 간다 내 상철아 상철아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별난 사람 김용임

별난사람 - 김용임 오다가다 마주칠 땐 뭐 그리 바쁜지 눈길 한 번 주지 않더니 누가 말해 주지도 않은 내 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 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주면 될 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 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 사람 간주중 이리저리

바람같은 사람 김용임

바람같은 사람 - 김용임 올 때는 마음대로 왔더래도 갈 때는 그냥 못 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간주중 사랑도 마음대로 해 놓고 갈 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바닷가의 추억 김용임

바닷가의 추억 - 김용임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랑 중에 만난 사람 파도위의 물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못 잊을 대여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 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우~ 바람이 불면 행여나 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 소리 간주중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허무한 마음 김용임

마른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 날 사모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 간 주 중 ~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홍콩아가씨 김용임

별들이 소곤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 꾸며 꽃 파는 아가씨 꽃만 사 가시는 그리운 영란 꽃 아아아 꽃잎같이 다정스런 사람이면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2.

순이야 김용임

순이야 - 김용임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보고 싶은 순이야 내 사랑 순이 어느 하늘 아래에서 살고 있는지 어젯밤 꿈속에서 만났던 순이 어디에서 살고 있나 보고 싶구나 날이면 날마다 너를 찾아 불러본다 밤이면 밤마다 너를 찾아 불러본다 예쁘진 않지만 마음 착한 순이야 순이를 본 사람 손 한 번 들어봐요 들어봐요

일편단심 김용임

나도 몰래 사랑했나 봐 아프도록 사랑했나 봐 시간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그대라는 사람 못 잊을 것 같아요 나도 몰래 사랑했나 봐 가슴 아픈 사연을 담고 눈물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나를 위로해 줄 그대라는 사람을 아~ 두 번 다시 아~ 못 할 사랑 가슴 찢어지는 아픔이 와도 그래도 사랑할래요 내 평생의 단 하나 소원 그대 사랑하다 죽는 일 다음

쓰리랑 김용임

쓰리랑 - 김용임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아리 아리 쓰리 쓰리 넘어 간다 아리랑 고개를 쓰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 노래 하세 노래 하세 모두 모여 꾀꼬리같은 노래 한 곡조 불러 보세 두견새 쏘쩍새 원앙새 봉황새 소리로다 닐리리 노래 하세 놀아 보세 놀아 보세 흥겨웁게 한 잔 술에 물 탄

하이난 사랑 김용임

코발트빛 바다 늘어진 야자수 아래 아롱만 해변에서 처음 만난 남국의 아가씨 칵테일 한 잔 두 잔 정들어 가는 하이난의 밤 분위기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잊을 수 없는 정든 밤이여 부서지는 파도소리에 둘이서 새긴 사랑 젊음이 불타는 하이난의 밤 아~ 아~ 잊지 못할 하이난의 밤 검푸른 파도가 춤추는 야자수 아래 아롱만 해변가에서 처음

보슬비 오는거리 김용임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 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 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 속에 하염없네

관광 디스코 메들리 김용임

관광 디스코 메들리 -김용임- 간단히 말해줘요 요점만~~ 간단히 말해요 공연히 말을 왜 빙빙돌려~~ 남의 가슴 태우나~ 지름길 버려두고 먼길도는 나그네처럼 당신의 사랑은 서로 지키려 기다리다 지쳐요 우물쭈물 하지말고 속시원히 맣해줘요 요점만 요점만~~ (((((((((((((( 간 주 중 )))))))))))))))) 간단히 말해줘요

미련 때문에 김용임

너무나 짧았던 만남이지만 진정으로 사랑했다오 돌아서는 나의 두 뺨 위에 눈물이 흘러 내렸네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 줄 알면서도 미련때문에 미련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오 간 ~ 주 ~ 중 사랑도 미움도 잊어야 하나 돌이킬 수 없는 사람 멀어져 가버린 우리의 사랑 추억만 남아있겠지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 줄 알면서도 미련때문에 미련때문에 난 울고

두리 두리 김용임

하나 그렇게 사랑을 하면 뭐가 문제겠어요 한 쪽이 둘일 때 어쩌다 그럴 때 머리가 지끈 지끈 아파 오지요 영화의 주인공 연극 속의 주인공 서글픈 삼류소설 주인공처럼 그중에 하나 누군가는 울지요 울다가 돌아서지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할 땐 둘이 하세요 두리 두리 두리 두리 둘이라면 행복하잖아 이리 저리 이리 저리 다른 사람

꽃봉우리◆공간◆ 김용임

김용임-꽃봉우리◆공간◆ 1,2)가~슴에~이가~~슴~~에~~~~ 꽃~씨를~심어~놓~~고~~~~~~ 떠난~사람~~~떠~난~사~람~~~~ 기다리다~세월~가~네~~~~~ ~때는~좋~았~네~ 이별~을모른~체~로~~~~~ 두가~슴~불~태~웠~네~~~~~ 내~사~~랑~~`피기~도~전~에~~` 꽃봉~오리~피기~도~전~에~~

남의 속도 모르면서 김용임

남의 속도 모르면서 - 김용임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나를 왜 자꾸 잡나요 외로운 내 마음 알기나 한듯이 아픈 가슴 파고들 때면 밉다가 고운 사람 곱다가 미운 사람 내 마음을 흔드는 사람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간주중 왜 자꾸 잡나요 왜 자꾸 잡나요

땡벌 김용임

땡벌 - 김용임 아 당신은 못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 길어요

사랑은 나비인가봐 김용임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산소 같은 여자 김용임

1.사랑 한다고 말해주세요 당신없인 살수 없어요 이 세상에서 오직 한 사람 당신만을 사랑 할래요 세상에서 그대만한 선물이 있나요 이토록 고귀한 선물 나에겐 하나뿐인 오직 한 사람 당신은 산소같은 여자 2.사랑 한다고 말해주세요 당신없인 살수 없어요 이 세상에서 오직 한 사람 당신만을 사랑 할래요 세상에서 그대만한 선물이 있나요 이토록

따로 따로 사랑 김용임

따로따로 사랑 - 김용임 내 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있나 처음부터 못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맘은 맘대로 따로따로 가 버렸네 못맺을 사랑이었나 간주중 내 청춘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인생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미운 것도 고운 것도 아닌데

따로따로 사랑 김용임

1절 내 마음의 전-부를 뺏어간 사람 내 영혼의 전-부를 뺏어간 사람 아~ 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있나 처-음 부-터 못 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 따로 가-버렸네 못 맺을 사랑이었나. 2절 내 청춘의 전-부를 뺏어간 사람 내 인생의 전-부를 뺏어간 사람 아~ 아~ 미운

별난사람 김용임

오다 가다 마주 칠 때 뭐 그리 바쁜지 눈길 한 번 주지 않더니 누가 말해 주지도 않은 내 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 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 주면 될 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 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 사람 이리 저리 스쳐 갈 때 무표정한

연안부두 김용임

어쩌다 한번 오는 저 배는 무슨 사연 싣고 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 부두 떠나는 배야 바람이 불면 파도가 울고 배 떠나면 나도 운단다 안개 속에 가물가물 정든 사람 손을 흔드네 저무는 연안 부두 외로운 불빛 홀로 선 이 마음을

당신은 1번 김용임

당신은 1번 - 김용임 당신은 1번 언제나 1번 내 사랑 당신이에요 휴대폰 속에 내 마음 속에 1번은 당신이에요 사랑도 주고 행복도 주는 내 사랑 전부랍니다 손을 내밀면 잡을 수 있는 가까운 1번이에요 바라보면 행복한 사랑 오래 오래 그리운 내 사람아 기쁠 때도 슬퍼 울 때도 그대 내 사랑 유일한 사랑 이 사람 보고 저 사람 봐도 당신이 넘버 원이야

소근소근 김용임

언제 다시 그대품으로 소근소근 소근대며 돌아가려나 그날밤의 더운 입김이 울렁울렁 울렁이며 가슴적시네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사람이였어 한 번 두 번 속고 세 번 네 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 못잊을 사람 언제 다시 그대를 만나 소근소근 소근대며 속삭이려나 그리움은 물결이 되어 울렁울렁 울렁이며 내곁에 오네 나에게

못견디게 김용임

사랑한다 말했잖아요 죽도록 당신을 왜 내 맘 몰라주세요 내 모든 걸 주고픈 당신 이토록 보고파도 내 맘 몰라주는 당신은 무정한 사람 아~ 아~ 아~ 시험에 들긴 싫어요 못견디게 그리워요 보고싶어요 꿈에도 못잊을 당신 ~ 간 주 중 ~ 좋아한다 말했잖아요 죽도록 당신을 왜 내 맘 몰라주세요 내 모든 걸 가져간 당신 이토록 보고파도 내

물레방아 도는데 김용임

돌담 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세월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 간 주 중 ~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 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안동역에서 김용임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 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었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

정 많은여자 김용임

정 많은 여자 - 김용임 사랑한다는 달콤한 말은 첨부터 믿지 않았어 상처받은 내 가슴을 까맣게 파고드는데 태양처럼 소중하게 내 마음을 감싸준 사람 세상 모두가 변한다 해도 사랑은 한 번 뿐이죠 남몰래 눈물짓는 나는 나는 정 많은 여자 간주중 사랑한다는 달콤한 말은 첨부터 믿지 않았어 상처받은 내 가슴을 까맣게 파고드는데 태양처럼 소중하게 내

동행 김용임

아직도 내게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날을 생각하자도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날은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 없나요 누가 나와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살아있는 날까지 ~ 간 주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