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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 김용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늘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 간 주 중 ~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동창생 산울림

오랫동안 못 보았던 친구들을 만나보니 흰머리에 깊은 주름 세월들만 쌓여있네 학창시절 웃음소리 이제 힘이 없이 들려오고 힘겹게만 느껴지는 세상사는 이야기들 소리내어 웃어봐도 커져가는 허전한 맘 간직해온 우리 추억 촛불같이 희미한데 같이 걷던 길을 돌아 아쉬움을 남겨둔 채 건강해라 인사하고 돌아서는 처진 어깨들 먼저 말을 못 꺼내고 낮선 표정 지으면서...

*동창생* 문희옥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동창생~ 수많은 달과해가 지난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가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동창생 (2절)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을가~~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엄마아빠 되여있겟지 다시돌아올수없는 그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동창생

동창생 남수련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 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가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가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여 있겟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동창생 조미미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 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있겠지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동창생 산울림

오랫동안 못 보았던 친구들을 만나보니 흰머리에 깊은 주름 세월들만 쌓여있네 학창시절 웃음소린 이젠 힘이 없이 들려오고 힘겹게만 느껴지는 세상사는 이야기들 소리내어 웃어봐도 커져가는 허전한 맘 간직해 온 우리 추억 촛불같이 희미한데 같이 걷던 길을 돌아 아쉬움을 남겨둔 채 건강해라 인사하고 돌아서는 쳐진 어깨들 먼저 말을 못 꺼내고 낯선...

동창생 문희옥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해가 지난지금은 눈과에 주름살이 얼마나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동창생 (2절)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잇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동창생~ 지금은 엄마아빠 되여있겟지 다시돌아올수없는 그시절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동창생

동창생 추두엽

자 지금부터 기가 막힌 얘기 하나 들려줘 볼까 참 흔해 빠진 얘기라고 웃을지도 모르지만 듣다보면 어디선가 아주 많이 들어본 얘기 듣다보면 어느샌가 내 얘기로 들리는 얘기 아 그러니까 얼마 전에 동창회에 가게 됐는데 늘 오매불망 보고 싶던 첫사랑도 나온다네 아름답고 사랑스런 그 모습 다 그대로 일까 우윳빛깔 그 눈동자 상상하며 나갔는데 추억 속 ...

동창생 들무새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지금은 눈가의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아빠 되어있겠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동창생 W&JAS

?오랜만이죠 생각조차 못한 만남에 나도 모르게 어색한 존댓말 어떻게 지내 미처 대답할 틈도 없이 질문만 오가고 괜스레 커다란 웃음만 그냥 뭐 잘 산다고 좋아 보인다고 꼭 그만큼 예의바른 얘기들 오랜 그 날들 이제야 겨우 추억이 된 숨 가쁜 기억들 이룰 수 없는 꿈을 꾸는 듯 빛나던 너의 눈빛 난 정말 좋아했었는데 세월 참 빠르다는 계속 똑같은 말 조금...

동창생 W & JAS

“오랜만이죠?” 생각조차 못한 만남에 나도 모르게 어색한 존댓말 “어떻게 지내?” 미처 대답할 틈도 없이 질문만 오가고 괜스레 커다란 웃음만 그냥 뭐 잘 산다고, 좋아 보인다고 꼭 그만큼 예의바른 얘기들 오랜 그 날들 이제야 겨우 추억이 된 숨 가쁜 기억들 이룰 수 없는 꿈을 꾸는 듯 빛나던 너의 눈빛 난 정말 좋아했었는데 세월 참 빠르다는 계...

동창생* W & Jas

“오랜만이죠?” 생각조차 못한 만남에 나도 모르게 어색한 존댓말 “어떻게 지내?” 미처 대답할 틈도 없이 질문만 오가고 괜스레 커다란 웃음만 그냥 뭐 잘 산다고, 좋아 보인다고 꼭 그만큼 예의바른 얘기들 오랜 그 날들 이제야 겨우 추억이 된 숨 가쁜 기억들 이룰 수 없는 꿈을 꾸는 듯 빛나던 너의 눈빛 난 정말 좋아했었는데 세월 참 빠르다는 계...

((동창생)) 연수정

소꿉놀이 친구들아 보고 싶구나 그 시절 생각이 난다 너와 내가 지나온 날 재잘대며 얘기해 보자 사랑하는 친구들아 옛모습은 변하였지만 마음만은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구나 간지나게 간지나게 우리 모두 즐겨보자 간지나게 간지나게 친구 소식 들어보자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고 행복하자 간지나게 간지나게 모두 잊고 오늘 부라보 소꿉놀이 친구들아 보고 싶구나...

동창생 문연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동창생 박진광

너무반가운 내 친구들 ~~ 음~~ 내겐 너무 소중한 친구들 ~~ 만난 순간 옛날로 돌아가 그냥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 ~ (후렴) 어릴적 모습에 힌머리 주름살 더 해,, 한눈에 알아본 얼굴 ~~ 음~~ 많은 애기나 하면서 잔을 들어 ~~ 그옛날 돌아보면서~~ 또 한잔 수많은 애기 이밤이 다가도록~~ 애기나 나누어 보세~~ 음 ~~ 이~~젠 만...

동창생 이민숙

동창생 - 이민숙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간주중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동창생 오은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동창생? 지금은 엄마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수 없는 그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동창생?

동창생 김용임

동창생 - 김용임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 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간주중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동창생 윤선녀

동창생 - 윤선녀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간주중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동창생 박진석

동창생 - 박진석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늘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간주중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동창생 나훈아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에~동창생~~ 수많은~ 달과해가 지난지금은~~ 눈가에주름살이 얼마나 너러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에 동창생~~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에~동창생~~ 지금은~ 엄마아빠 되어있겠지~~ 다시돌아올수없는 그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동창생 김준규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 간 주 중 ~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동창생 손병휘

어제는 오래된친구의 소식을 들었네많이 아프다고먼길을 가야 한다고언제나 나와 한축이맞아 어깨 동무하며푸르렀던 시절매일 붙어다녔던 친구언젠가 친구는 나에게이렇게 말했지친구란 내 슬픔을대신 지고 가는 이라고모든지 할수 있었겠지만뭐든지 이루지못했던 그 시절내 어깨를 두드리며 웃었줬지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리 함께 거닐었던 그때...

동창생 최영주, 나현재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간 주 중~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선화공주 김용림

선화공주님바보라지. 선화공주님바보라지. 부귀와영화 다버리고 오직사랑~하나만을 얼굴은 화끈 가슴은 두근 서동왕자~ 서동왕자~ 사랑 사랑 첫사랑을 서리서리 살짝 서동왕자님조타지아 선화공주님바보라지. 선화공주님바보라지. 아바마마분부대로 귀향살이갈지라도더라도 가슴속깊이 간직한 사랑 서동왕자~서동왕자~ 사랑사랑 첫사랑을 서리서리살알짝 서동왕자님 좋타지앙...

인생은 새옹지마 김용림

1절: 사노라면 기쁜일도 슬픈일도 있는것을 쓰다 달다 투정을 말고 툭 털고 일어나 봐요 실타래 풀리듯이 가는 세월은 너의 사랑 나의 정이지 어찌 어찌 그렇게 좋은 날만 있을까 개였다 흐렸다. 흐렸다 개였다 우리네 인생 살이 인생은 새~옹지마 2절: 이런일로 저런일로 돌고돌아 한 세상 쓰다 달다 투정을 말고 툭 털고 일어나 봐요 실타래 감기듯이 오는...

훨훨훨 김용림

사랑도 부질없어 미움도 부질없어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네 훨훨훨 훨훨 벗어 버려라 훨훨 사랑도 미움도 버려라 벗어라 훨훨훨 아~ 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라 하네 ~ 간 주 중 ~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 훨훨훨 훨훨 벗어 버려라 훨훨 탐욕도 성냄도 버려라 벗어라 훨훨훨 아~ 아~ ...

나비야 청산가자 김용림

나비야 청산가자 별나비 너도가자 가다가 날이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하거들랑 나무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청산가자 가다가 해저물면 고목에 쉬어가자 고목이 실타고뿌리치면 달과별을 병풍삼고 풀잎을 자리삼아 찬이슬에 자고가자

떠나는 여인 김용림

***무정 1. @이별도 서러운데 비는 왜~`에에 오나 이별도 서러운데 바람은 부나 비를 맞으며 걷는발길 (옛추억이 서려있네)내 마음도 구슬퍼 정을 주고 정을 받고 사랑했는데 돌아서는 내 마음은 너무쓰라려 추억속에 @흐느끼며 떠나는 여인` ,,,,,,,,,,,2. 이~~~이 앞을가려 (이~~~데 낙엽은 지나 낙엽 밟으며 걷는발길 내 마음도 서러...

백갈매기/고향이 남쪽이랬지/찬찬찬/99.9/애오라지/도로남/주말부부/떨어진 꽃잎/먼 훗날/태양은 사라져도 김용림

1.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깊은 까페에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빗물 2.노오란스탠드에 빨간 립스틱...

차표한장 김용림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

꼭 필요합니다 김용림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 아파요 나도 모르게 ~ 간 주 중 ~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 아파요 나도 모르게

서귀포를 아시나요 김용림

밀감향기 풍겨오는 가고싶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 처럼 예쁘게핀 비바리를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따고 밀감을따는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석양빛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마시듯 한가로이 풀을 뜯고 굽이 굽이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

사랑의 가방을 짊어지고 김용림

?그 누구를 찾아왔는가 불빛은 너를 더듬는데 오늘 밤은 아무에게나 매달리고 싶어 왔는가 사랑의 가방 짊어지고 이곳 저곳 헤매어 돈다만 사랑의 문을 닫고 산단다 사랑의 문을 닫고 산단다 그 사랑 찾을 때 까지 이 내 몸 기댈 그 사람 ~ 간 주 중 ~ 그 무엇을 찾고 있는가 술잔은 너를 흔드는데 조건없이 던진다해도 받을 수가 없단 말인가 ...

사랑은 무죄 김용림

?사랑하다 헤어지면 누구의 잘못인가요 좋아하다 돌아 서면 누구를 원망하나요 서로의 가슴 속에 아픔은 마찬가진데 미워 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 간 주 중 ~ 사랑하다 헤어지면 이별은 어떡하나요 좋아하다 돌아 서면 눈물은 어떡하나요 상처만 남겨놓고 떠나가는 님이지만 미워 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연락선 김용림

음 떠나가네 내 님 실은 연락선이 해풍에 날리는 옷고름을 손에 쥐고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는데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음 떠나가네 내 님 실은 연락선이 해풍에 날리는 옷고름을 손에 쥐고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는데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가지 말...

삼천포 아가씨 김용림

?비 내리는 삼천포에 부산 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놓고 떠나가는 내님이여 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 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 간 주 중 ~ 조개껍질 옹기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꿉장난 하던 시절 잊으셨나 내 임이시여 이 배 타면 부산 마산 어디든지 가련 만은 기다려요 네 기다려요 네 삼천포 아가씨는

애정이 꽃피던 시절 김용림

?첫사랑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필 때 아~아 아~ 떠나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첫사랑 만나던 그날 행복을 꿈꾸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곱게 핀 장미처럼 우리사랑 꽃필 때 아~아 아~ 잃어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한많은 청춘 김용림

한많은 청춘 속에 희망을 찾아 슬픔을 안은 체 동수는 간다 마음의 불구자가 가야할 가야할 길은 어디냐 혜련아 혜련아 외상없는 인생 열차에 몸을 실어 가야할 나그네의 길 ~ 간 주 중 ~ 짓밟힌 청춘 속에 몸부림 치며 사랑을 안은 체 동수는 간다 이 몸과 이 마음을 찾을 길은 찾을 길은 하나다 경애야 경애야 참된 사랑 간직하여라 영원토록 행복된 사랑의 길

먼데서 오신 손님 김용림

먼데서 오신 손님 - 김용림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 속에서 그린 님인데 어이 하라고 어이 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 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 좀 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 하리까 먼데서 오신 손님 간주중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 속에

정 때문에 김용림

정 때문에 - 김용림 정 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내가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끈끈한 정 때문에 정 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간주중 정 주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 않을 거예요 그 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미쓰고 김용림

미쓰고 - 김용림 미쓰 고 미쓰 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 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쓰 고 미쓰 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간주중 미쓰 고 미쓰 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 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인연 김용림

인연 - 김용림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 놓고 긴 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 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한번 생각해 줘요 간주중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해 놓고 긴 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

돌아와요 부산항에 김용림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무명초 김용림

무명초 - 김용림 남몰래 지는 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지는 잎 새마다 깊은 사연 서리네 따스한 어느 봄날 곱게도 태어나서 애꿎은 비바람에 소리 없이 지는구나 아~ 지는 꽃도 한 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간주중 그 누가 그 이름을 무명초라 했나요 떨어지는 잎 새마다 깊은 사연 서리네 밤새워 피어나서 그 밤에 몰래지는 너무나 애처로워

혼자랍니다 김용림

혼자랍니다 - 김용림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나를 두고 어데로 갔소 살짜기 둘이서 사랑을 할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간주중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 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나를 두고 어데로 갔소 살짜기

내 마음 별과 같이 김용림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 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간 ~ 주 ~ 중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내 떠나 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 마음 별 과같이 저 하...

개나리 처녀 김용림

개나리 처녀 - 김용림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 지네 간주중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씨구 무정코나 지는 해 말 좀해라 성황당

잘있거라 공항이여 김용림

잘있거라 공항이여 - 김용림 안개 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 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 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 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간주중 이슬 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이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 오리라 잘 있거라 공항이여

진부령 아가씨 김용림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굽이마다 돌아가는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울지말라 진부령 아가씨야 청계수 맑은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굽이 굽이 얽힌사연 잊을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