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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길 김예주

바람 속을 또 한걸음 헛디딘 적도 많지만 아름다운 꽃이 되어 당신을 위해 피었소 연약한 여자지만 가시밭길 헤치고 살아온 외로운 여보 고마워 당신의 한마디에 사랑의 해가 뜨네요 울고 웃는 세상살이 꿈처럼 흐른 세월에 사연만은 가슴으로 당신만 보고 살았소 인생사 고초당초 무엇인들 못 하리 달려온 고달픈 여보 사랑해 당신의

아내의 길 (일본버젼) 김예주

る だからわたし  えがおみ笑顔見せるの それが人間のみち道 だからわたし  えがおみ笑顔見せるの それが人間のみち道 히토노미찌(아내의 ) 타다히토츠히토와 나니카아레바요이 이마사라이이테모 시카타가나이가 진세이다레데모 이치도와나이테 스테타쿠나루와 니게타라다메 나미다코라에테 소레가 히토노미치 나니가아로오토 쿠지케즈니유케바 이마사라이이테모

인천국제공항 (일본버젼) 김예주

今朝の空港 冷たい雨が降る あなた見送る 私の足元に 雨なの ?か やるせない思いが 心まで 締め付けた 二度と?れぬ 人と知りながら 貴方の心 ?めないの 馬鹿だね バカよね  今更悔やんで 飛び立つ空 見つめて  一人たたずむ ?の仁川空港 きっと?ると 貴方は言いながら 夜の街角 私を抱き締めた 雨なの ?か こころとは別に ネオンだけ ?れていた 愛が終わると 解っていたけど 貴方...

인천 국제공항 김예주

今朝の空港 冷たい雨が降る あなた見送る 私の足元に 雨なの ?か やるせない思いが 心まで 締め付けた 二度と?れぬ 人と知りながら 貴方の心 ?めないの 馬鹿だね バカよね  今更悔やんで 飛び立つ空 見つめて  一人たたずむ ?の仁川空港 きっと?ると 貴方は言いながら 夜の街角 私を抱き締めた 雨なの ?か こころとは別に ネオンだけ ?れていた 愛が終わると 解っていたけど 貴方...

인천국제공항 김예주

그대 떠나던 날 부슬부슬 비가 내렸지 그대를 보내고 돌아서는 내 발길 위에 빗물인가 눈물인가 헤아릴 수 없는 슬픔이 내 가슴을 두드리네 다시는 오지 못할 사람인 줄 알면서 왜 잡지 못하고 왜 잡지 못하고 바보처럼 바보처럼 보내고 후회하면서 비 내리는 인천국제공항 그대 떠난 인천국제공항 먼 하늘만 바라보네 차마 내 입으론 하지 못할 이별의 인사 감겨진...

발티 연가 김예주

아직도 꿈인듯합니다 삼백 그루 천년 송이가품어놓은 안견에 몽유도 인가이 사람 처음 만나 발티의 천년 사랑이 될 줄은너는 나는 알고 있었을까 너는 나는 알고 있었을까수묵담채 흐트러지는 발티의 물안개에 영혼을 맡겨이 사람 가슴에 안기고 싶어요창용사 범종소리 울려오니 발티 고개 새벽아침이작은 창문 틈을 열고 찾아왔네요흰 고무신 드러눕던 그날 밤 천년사랑이 ...

아내의 노래 심연옥

임께서 가신~ ~~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뒤~~에~ 내 갈길도 임~의~ ~이요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 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임께서 가신~~~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뒤~~에~ 내 갈길도 임~의~

아내의 노래 심연옥

임께서 가신~ ~~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뒤~~에~ 내 갈길도 임~의~ ~이요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 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임께서 가신~~~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뒤~~에~ 내 갈길도 임~의~

구름가족 (김예주,김우주) 김예주, 김우주

파란 하늘 시원한 바람 따스한 햇살에 가슴이 설레요 엄마 구름 아기 구름 두 손을 꼭 잡고 어디로 가는 걸까? 사뿐히 사뿐히 바람을 타고 휘파람 불며 아빠 구름 만나러 가요 씽씽 바람 타고 두둥실 떠올라 그리운 가족 품에 안기면 포근해 아빠 구름 아기 구름 옹기 종기 한 자리 둘러서서 살짝궁 살짝궁 어깨 춤추며 구름 가족 행복 여행 함께 떠나요 구름 가족 여행

아내의 노래 이자연

길이었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눈물이 넘칩니다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휘날리는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처럼 님의 행복 빛나소서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아내의 노래 심연옥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뒤에 내갈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가는 이 가슴에 즐거운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뒤에 내 갈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비옵니다

아내의 생일 송대관

어느날 무심코 달력을 보니 지나버린 날짜에 동그라미 쳐있네 불현듯 생각나는 아내의 생일 아뿔싸 이번에도 그냥 넘어 갔구나 미안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허둥지둥 살다보니 깜박했구려 오늘일랑 밖에나가 전화를 해야지 여보 뭐먹고 싶은거 없느냐고 나아닌 다른사람 만났더라도 얼마든지 좋은아내 되었을 사람 착하고 어진심성 너르게 펴서 한가정을

아내의 노래 이미자

님께서 가신길이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가는 이가슴엔 즐거움이 넘칩니다 ~간주곡~ 님께서 가신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뒤에 제 갈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비옵니다

아내의 노래 최정자

님께서 가신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뒤에 님의뜻은 등불이되어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가는 이가슴엔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뒤에 제갈길도 님의 길이오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비옵니다

아내의 노래 조용필

임계서 가신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뒤에 내 갈길도 임의 길이요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임께서 가신길을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뒤에 내 갈길도 임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비옵니다.

아내의 노래 백설희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님의 뜻은 등불이 되어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제 갈 곳도 님의 길이니 눈보라가 휘날리는 어두운 밤하늘에 달과 별을 바라보며 눈을 감고...

아내의 노래 방주연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엔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비옵니다

아내의 일기 옥희

*아내의 일기* 1. 내 나이 스 물하나 그이를 사랑했지요 외 로운 한남자를 가슴으로 안았답니다 우리들 은 바람속에 나붓끼는 불꽃이기에 따 뜻 한 가슴 밖에 줄것 이 없 었 지만~~ 운명의 신은 두번다시 이런사랑 주지 않겠지 2.

아내의 노래 이은희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엔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휘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아내의 노래 민희라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제 갈 곳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

아내의 노래 최영주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비옵니다

아내의 노래 오은주

1.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2.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아내의 노래 심연옥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떠나시는 님의 뜻은 등불이 되어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엔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손수건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제 갈 곳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처럼 님의 행복 빛나소서

아내의 일기 옥 희

내 나이 스물하나 그이를 사랑했지요 외로운 한 남자를 가슴으로 안았답니다 우리들은 바람속에 나부끼는 불꽃이기에 따뜻한 가슴밖에 줄 것이 없었지만~ 운명의 신은 두번 다시 이런 사랑 주지 않겠지 밤 깊어도 오지 않는 그이를 기다리면서 책갈피에 끼워놓은 은행잎을 꺼내봅니다 아지랭이에 젖은 내 꿈 어디로 흐르고 있나 나도 몰래 쏟은 눈물 그이도 그럴때 있...

아내의 일기 옥 희

내 나이 스물하나 그이를 사랑했지요 외로운 한 남자를 가슴으로 안았답니다 우리들은 바람속에 나부끼는 불꽃이기에 따뜻한 가슴밖에 줄 것이 없었지만~ 운명의 신은 두번 다시 이런 사랑 주지 않겠지 밤 깊어도 오지 않는 그이를 기다리면서 책갈피에 끼워놓은 은행잎을 꺼내봅니다 아지랭이에 젖은 내 꿈 어디로 흐르고 있나 나도 몰래 쏟은 눈물 그이도 그럴때 있...

아내의 노래 바니걸즈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뒤에 내갈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가는 이 가슴에 즐거운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뒤에 내 갈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비옵니다

아내의 노래 심연옥

1.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제 갈 길도 님의 길이오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엔 즐거움이 넘칩니다. 2.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제 갈 길도 님의 길이오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아내의 노래 유성희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곳도 님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엔 눈물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손수건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떠나시는 님의 뜻은 등불이 되어 눈보라가 휘날리는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처럼 님의 행복 빛나소서

아내의 노래 은방울 자매

1) 임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이 물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떠나시는 임의 뜻은 등불이 되어 바람 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엔 즐거움이 넘칩니다 2) 임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손수건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오 가신 뒤에 제 갈 곳도 임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처럼 님의 ...

아내의 생일 송대관

어느날 무심코~~ 달력을 보니~~~ 지나버린 날짜에~~ 동그라미 쳐있네 불현듯 생각나~는 아내의 생일 아뿔사 이번에~도 그냥 넘어 갔구나 미안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허둥지둥~ 살다보~니 깜박했구려 오늘일~랑 밖에 나~가 전화를 해야지 여보 뭐 먹고 싶은 것 없느냐고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났더~라~도~ 얼마든지 좋은

아내의 노래 조아애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

아내의 노래 최숙자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

아내의 노래 조미미

1)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길도 남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2)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

아내의 노래 아리랑자매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님의 뜻은 등불이 되어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제 갈 곳도 님의 길이니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하늘에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비옵니다

아내의 노래 송해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가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

아내의 마음 신광우

1) 부모슬하 떠나기 전 고생 몰라 했지만 나를 만나 살아가랴 손발이 무디도록 인생살이 고달픔에 가끔은 나도 모르게 행주치마 적시면서 울기는 했다지만 사랑하는 내 아내 그 깊은 마음은 우리 사랑 밝혀주는 아내의 마음 2) 정든 집을 떠나기 전 고생 몰라 했지만 어려운 살림살이 꾸려가기 힘에 겨워 복바치는 서러움에 가끔은 나도 모르게 행주치마

아내의 노래 심연옥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떠나시는 님의 뜻은 등불이 되어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엔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손수건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제 갈 곳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처럼 님의 행복 빛나소서

아내의 생일 송대관

어느날 무심코~~ 달력을 보니~~~ 지나버린 날짜에~~ 동그라미 쳐있네 불현듯 생각나~는 아내의 생일 아뿔사 이번에~도 그냥 넘어 갔구나 미안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허둥지둥~ 살다보~니 깜박했구려 오늘일~랑 밖에 나~가 전화를 해야지 여보 뭐 먹고 싶은 것 없느냐고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났더~라~도~ 얼마든지 좋은

아내의 생일 송대관

어느날 무심코 달력을 보니 지나버린 날짜에 동그라미 쳐있네 불현듯 생각나는 아내의 생일 아뿔싸 이번에도 그냥 넘어 갔구나 미안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허둥지둥 살다보니 깜박했구려 오늘일랑 밖에나가 전화를 해야지 여보 뭐먹고 싶은거 없느냐고 나아닌 다른사람 만났더라도 얼마든지 좋은아내 되었을 사람 착하고

아내의 노래 정훈희

1.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제 갈 곳도 님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2.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싸우시는 님의 뜻은 등불이 되어 눈보라가 휘날리는 차거운 밤하늘에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

아내의 노래 심연옥

임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떠나시는 임의 뜻은 등불이 되어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엔 즐거움이 넘칩니다 임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손수건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제 갈 곳도 임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처럼 임의 행복 빛나...

아내의 기도 노진규

내가 힘들어 할 때 너무나 안타까워서 나 몰래 흘린 눈물 강이 되어 넘쳤으리라 하지만 원망 한번 하지 않고 나를 위하여 두 손 모아 기도하는 그 모습 그려만 봐도 커다란 힘이 됩니다 아내의 기도 내가 괴로워할 때 너무나 안타까워서 그 가슴 나보다도 수십만 배 태웠으리라 하지만 후회 한번 하지 않고 나를 위하여 무릎 꿇고 기도하는

아내의 외출 진산풍월

등산을 간다기에 알았다 했지 아니, 가지 말란 투로 맘대로 하랬지 해는 서산에 지고 저녁때 되어도 연락은 되지도 않고 오지를 않네 배고파 밥 달라고 꼬르륵 꼬륵 아이들 셋이 엄마를 찾아대네 배고프다 울고불고, 집안은 개판 아-미쳐, 오기만 해봐 두 눈에 쌍심지를 켰다가 아니야, 괜찮아 맑은 공기 먹고 마음속 찌꺼기 다 버리고 와 모임을 간다기에 알았...

아내의 노래 조미미

님께서 가신길이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가는 이가슴엔 즐거움이 넘칩니다 ~간주곡~ 님께서 가신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뒤에 제 갈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비옵니다

아내의 노래 김용임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엔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비옵니다

아내의 노래 이영화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길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길에도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비옵니다

아내의 생일 양정기

바쁘게 살다보니 나만 알고 살았군요 순정바쳐 고생해온 소중한 아내의 생일 곱디고운 얼굴과 반짝이던 눈빛은 나를따라 세월따라 흘려보낸 내 사랑 사랑한단 말 한마디 못하고 한 번 안아준게 언젠지 세월탓만 하던 이 못난 내가 오늘은 말해요 미안해요 나의 사랑아 진심으로 축하해요 아무것도 안겨주지 못했던 무심한 나를 용서하오 사랑해요 남은

아내의 편지 서진

친구와 영화보고 머리도 하고 차한잔의 그런 여유도없이 그렇게 살아온 그 세월이 눈물자욱 뿐인데도 미소를 잃지않고 구김없이 사는 내 당신이여 지금도 나에게 위로받기 보다는 축처진 내모습에 상처될까봐 되려 내게 따뜻한 위안을 주는 당신이여 천사보다도 아름다운 당신 눈물이 젖어 볼수없는 아내의 편지 주말에 등산하고 외식도 하고 차한잔의 그런

아내의 편지 서진진

친구와 영화보고 머리도 하고 차한잔의 그런 여유도없이 그렇게 살아온 그 세월이 눈물자욱 뿐인데도 미소를 잃지않고 구김없이 사는 내 당신이여 지금도 나에게 위로받기 보다는 축처진 내모습에 상처될까봐 되려 내게 따뜻한 위안을 주는 당신이여 천사보다도 아름다운 당신 눈물이 젖어 볼수없는 아내의 편지 주말에 등산하고 외식도 하고 차한잔의 그런

아내의 노래 은방울자매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제 갈 곳도 님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엔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싸우시는 님의 뜻은 등불이 되어 눈보라가 날리는 차거운 밤하늘에 달과 별을 바라보며 무운장구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