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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위에 서있는 우리 김예은, 신성은

나의 사랑 내 딸아 너는 어디로 갔느냐 나의 사랑 내 아들아 내가 여기에 있도다 네가 어디 있든지 길을 나도 걷고 네가 울고 있으면 나도 눈물이 난다 나의 사랑 나의 행복 어여쁜 내 양아 나와 함께 가자 너의 시선 너의 마음 나에게서 멀어져도 너를 품에 안는다 나의 사랑 내 딸아 너는 나의 전부란다 나의 사랑 내 아들아 내가 기다리고 있다 나의 사랑 나의

아름다운 오월에 김예은

아름다운 오월에 그대와 둘이서 결혼을 해요 햇살 가득 눈부신 그대와 둘이서 결혼을 해요 이제부터 우리 둘이서 서로 의지해가며 서로 사랑하며 함께 살아요 지금부터 가는 이 길이 항상 행복하진 않을지라도 그래도 괜찮아 아름다운 오월에 그대와 둘이서 결혼을 해요 햇살 가득 눈부신 그대와 둘이서 결혼을 해요 그대와 둘이서 사랑해요 그대여 영원히 이 순간 잊지

새벽 공기 김예은

새벽 공기 들어오는 날에는 널 떠올리네 잊고 있던 계절을 다시금 생각나게 해 새벽 공기 들어오는 날에는 널 생각하네 잊고 있던 여름을 너는 다시금 생각나게 해 초록이던 나의 맘을 계절에 살게 하고 일렁이는 나의 밤 새벽 공기 들어오는 날에는 네가 생각나 잊고 있던 여름밤을 너는 다시금 생각나게 해 초록이던 나의 맘을 계절에 살게 하고

고백 김예은

비 내리는 여름밤의 향기는 추억됐고 같이 걸었던 골목 노란 우산 아래 수줍어서 건네지 못했던 한 장의 편지지 하나 들려온 대답에는 애인이 생겼단 말 아 말해볼걸 고백할걸 넌 이런 내 맘 몰라 짠하고 네가 나타나면 얼마나 행복할지 난 몰라 수줍어서 건네지 못했던 한 장의 편지지 하나 들려온 대답에는 애인이 생겼단 말 아 말해볼걸 고백할걸 넌 이런 내 맘 몰라

소향 (Sohyang)

하루를 버티고 돌아서는 저마다 정해진 위에 발걸음이 무거운 내겐 굽이진 물끄러미 눈 감은 듯이 헤매는 날 비추는 가로등 불빛 하나 빛조차도 닿지 않는 곳 버거운 듯 우두커니 지금 내가 서있는 내가 주저하는 동안 지나간 사람들의 발자욱 위에 간직하던 것들을 나 두고서 다시 나아가려해 멀어지는 날 돌아보겠지만 내 눈앞에

소향

하루를 버티고 돌아서는 저마다 정해진 위에 발걸음이 무거운 내겐 굽이진 물끄러미 눈 감은 듯이 헤매는 날 비추는 가로등 불빛 하나 빛조차도 닿지 않는 곳 버거운 듯 우두커니 지금 내가 서있는 내가 주저하는 동안 지나간 사람들의 발자욱 위에 간직하던 것들을 나 두고서 다시 나아가려해 멀어지는 날 돌아보겠지만

Sohyang

하루를 버티고 돌아서는 저마다 정해진 위에 발걸음이 무거운 내겐 굽이진 물끄러미 눈 감은 듯이 헤매는 날 비추는 가로등 불빛 하나 빛조차도 닿지 않는 곳 버거운 듯 우두커니 지금 내가 서있는 내가 주저하는 동안 지나간 사람들의 발자욱 위에 간직하던 것들을 나 두고서 다시 나아가려해 멀어지는 날 돌아보겠지만 내 눈앞에

나는 숲 속의 음악가 김예은

나는 숲 속의 음악가 조그만 다람쥐 아주 익숙한 솜씨로 바이올린 켜지요 애애앵앵앵 애애앵앵앵 애애앵앵앵 애애앵앵앵 참 잘하지요. 나는 숲 속의 음악가 조그만 다람쥐 아주 익숙한 솜씨로 피리를 불지요 삐리삐삐삐 삐리삐삐삐 삐리삐삐삐 삐리삐삐삐 참 잘하지요.

보고싶잖아 김예은

니가 보고싶잖아 다른 사람을 만나도 너만 난 안될것 같아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왜 잊어야 해 도대체 내가 왜 니가 보고싶잖아 처음 가본 곳에서도 너만 니가 함께 있다면 우리가 함께였다면 난 정말로 난 좋을텐데 I can`t wait to see you again. 단 한번만 단 한번만 다시 만나면 안돼? I can`t wait to see you...

성령의 단비를 내려주소서 김예은

여호와여 이 나의 부르짖음이 주의 말씀대로 나를 깨닫게 하소서 나의 간구가 주의 앞에 달하게 하사 주의 말씀대로 날건지소서 낮의 해가 이 나를 상치않게 하시고 밤의 달도 해치지 않게 하소서 하늘에 계신 주여 주를 향하옵나니 성령의 단비를 내려주소서 주는 나의 은신처 나의 방패되시니 내가 주의 말씀 바라나이다 주께서 율례 내게 가르쳐주셨으니 내가 주의 ...

예수님 생각해요 김예은

친구를 용서하다가 맘이 아플땐 나는 예수님을 생각해요 사랑이 쉽지 않아서 맘이 슬플 때에도 난 예수님 생각해요주님 날 위해 죽으셨죠 나를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셨죠 예수님 생각하면 주님 생각하면 마음의 아픔도 슬픔과 실망도 감사의 기도로 바뀌어요친구를 용서하다가 맘이 아플땐 나는 예수님을 생각해요 사랑이 쉽지 않아서 맘이 슬플 때에도 난 예수님 생각해요주...

군고구마가 최고야 김예은

겨울에는 따끈한 군고구마 달콤한 군고구마가 최고야겨울에는 따끈한 군고구마 달콤한 군고구마가 최고야함박눈이 소복소복소복 내리는 날에는차가운 바람 쌩쌩 부는 추운 겨울날에도 (역시)겨울에는 따끈한 군고구마 달콤한 군고구마가 최고야겨울에는 따끈한 군고구마 달콤한 군고구마가 최고야함박눈이 소복소복소복 내리는 날에는차가운 바람 쌩쌩 부는 추운 겨울날에도...

빗자루여행 김예은

빗자루 여행 [김원영 작사/이은정 작곡]공부 안 한다고 꾸중듣고이불 쓰고 울었어꿈나라로 갔죠 방학 때놀던 외갓집 앞마당빗자루타고 동화속주인공이 되어하늘을 훨훨 날아먼 훗날의 나를 만났죠오 멋지고 훌륭한 사람할머니 말씀이 딱 맞아하고픈 일 즐겁게 하면그런 내가 될거야그런 내가 될거야 공부 안 한다고 꾸중듣고이불 쓰고 울었어꿈나라로 갔죠 방학 때놀던 외갓...

Lost 김예은

Drawn in the light of gravity눈부신 빛 안에서 깨어나날 부르는 보랏빛 그림자이끌림에 또 한 걸음 followTiny butterflies and sky bubbles또다시 펼쳐진 낙원의 space알 수 없는 창백한 무언가맞닿은 순간 마주한 공간깊은 어둠 속 slide it getting slow다가갈수록 빠져들어만 가reflec...

길~▶ Sohyang

하루를 버티고 돌아서는 저마다 정해진 위에 발걸음이 무거운 내겐 굽이진 물끄러미 눈 감은 듯이 헤매는 날 비추는 가로등 불빛 하나 빛조차도 닿지 않는 곳 버거운 듯 우두커니 지금 내가 서있는 내가 주저하는 동안 지나간 사람들의 발자욱 위에 간직하던 것들을 나 두고서 다시 나아가려해 멀어지는 날 돌아보겠지만 내 눈앞에

도착 프롬 (Fromm)

난 잘 도착했어요 내걱정은 말아요 햇빛은 눈부시고 곡선이 좀 많네요 길을 몇번 물었죠 사람들은 친절해요 또래들이 지나는데 나와는 다른 말을 쓰네요 어느 오월의 눈부신 오후에 낯선도시 위에 서있는 내가 보여요 우주만큼 먼 것 같죠 우리들의 어제가 낯선도시 위에 서있는 내가 보여요 벌써 이러면 어떡하죠 내일을 견딜 수 없을텐데

도착 프롬

난 잘 도착했어요 내걱정은 말아요 햇빛은 눈부시고 곡선이 좀 많네요 길을 몇번 물었죠 사람들은 친절해요 또래들이 지나는데 나와는 다른 말을 쓰네요 어느 오월의 눈부신 오후에 낯선도시 위에 서있는 내가 보여요 우주만큼 먼 것 같죠 우리들의 어제가 낯선도시 위에 서있는 내가 보여요 벌써 이러면 어떡하죠 내일을 견딜 수 없을텐데

쓸쓸한날엔 유익종

쓸쓸한 날엔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하여 서있고 싶어 눈을 감으면 발끝에 채이듯 내게 남겨진 그리움 끊을 수 없는 소중한 누군가를 난 아직 간직하고 있어 다 끝나 내버려진 연극 공연 티켓처럼 위에 슬픈 내 모습만이 흩어질 때, 우우 가로등 불빛 속에 서있는 나의 외로움 언제까지 조각처럼 서있어야 하나, 우우 다 끝나 내버려진 연극 공연 티켓처럼

달빛처럼 (Feat. 김예은, 유시은) 블루시티어린이예술단

나의 작고 귀여운 친구들과 소소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눈다면 내 작은 마음에 행복의 꽃들이 피어요 부드러운 너의 눈 신비스러워 달빛처럼 어여뻐 우리 모두 서로 인해 웃을 수 있는 너를 소중히 지킬께 나의 작고 귀여운 친구들과 소소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눈다면 내 작은 마음에 행복의 꽃들이 피어요 부드러운 너의 눈 신비스러워 달빛처럼 어여뻐 우리 모두 서로 인해

내가 서 있는 이곳에서 강명식/워십플로잉

내가 걸어가야 할 이 인생이라고 부르는 이 위에 서있네 난 위에 서있네 어디가 시작인지 모르지만 나무가 모여 숲이 되고 강물이 모여 바다가 되고 이 순간이 모여 내 삶이 된다는 것을 이제야 조금은 알 수 있겠네 왕이 된다는 기름부음에도 양을 돌보던 목동 다윗처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기 전 물고기를 낚던 어부 베드로처럼

심재준

끝없는 시작도 없는 무엇을 향해 한없이 뻗은 그길 그길 그길 드넓은 수많은 갈래 어디로 가든 또다시 만날 그길 그길 그길 앞에 서있는 우리 떠나 다시 만날 우리 나 자신을 찾아 떠나는 그길 머나먼 쓸쓸한 외로운 나홀로 가는 눈물이 흘러도 멈출수 없는 그길 그길 그길

떠올린다 EVERY SUNDAY

Verse 1) 떠올린다 흐릿해진 기억속 헤메이다 끝에서 널 보면 그려왔던 모습 그대로 서있는 널 난 안아볼 순 있는지 여전히 아름다운 너의 미소가 날 봐 no Chorus 1) from here from here from here from here I’ll go 너에게로 걸어갈 위에 서 from here from here from here

길 위의 천사 아프리카

위에 서있는 너의 모습에 발길을 돌릴 수 없네 가리워진 너의 눈동자 속엔 간절히 원하는 마음 살기 위해 걷는 내일이 없는 너를 보기조차 난 힘들어 누군가가 손 내밀면 다가가려 하여도 두려움 앞서네 이젠 아픈 기억 모두 잊어요 나의 삶에 네가 있어요 너와 내가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속에 우리 함께 이젠 웃어요 기다림에

그 길 위에 상웅(Sang Woong)

커피향 가득한 어느날 아침에 눈을 뜨면 그대의 향기가 그대와 손을 잡고 자주 가던 가로수길 모퉁이 카페에 앉아서 눈을 감고 서로를 어루만지면 내 손끝에 느껴지던 그대의 미소가 날 만지던 그대의 손길은 아침 햇살처럼 따뜻했네요 거리를 걸으며 스치는 추억들 거리엔 아직 그대가 있는데 나 홀로 앉아있는 작은 카페에서

그 길 위에 상웅

커피향 가득한 어느 날 아침에 눈을 뜨면 그대의 향기가 그대와 손을잡고 자주가던 가로수길 모퉁이 카페에 앉아서 눈을 감고 서로를 어루만지면 내 손끝에 느껴지던 그대의 미소가 날 만지던 그대의 손길은 아침 햇살 처럼 따뜻했네요 거리를 걸으며 스치는 추억들 거리엔 아직 그대가 있는데 나 홀로 앉아있는 작은 카페에서 우리 즐겨 듣던 노래가 어두 워진 거리를 바라보면

루돌프 사슴코 (Feat. 신성호,신성은) 달인

루돌프 사슴 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내가 봤다면 불 붙는다 했겠지 (거이번엔 제가)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대며 웃었네 가엾은 저 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안개 낀 성탄절 날 산타 말하길 루돌프 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후로 사슴들이 그를 매우 사랑했네 루돌프 사슴코는 길이길이 기억되리 아 선생님 요선 크리스마스 계획 어떻게 되십니까?

박인영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방황의 끝자락에 홀로 서있는 나 돌고 돌고 돌아보니 다시 자리 한치앞도 볼수 없는 외로운 ※ 가야만 하나 가야만 할까 고민의 끈을 잡고 홀로 서있는 나 넘고 넘고 넘어보니 허무한 자리 되돌아 가기에는 너무나 먼길 언제쯤 이 길에 끝이 보일까 외롭고 서러움에 걷고있지만 가도 가도 보이지않네 서러운 나의길

우리 가는 길 공인현

뒤돌아 보면 서있는 사람 뒤쳐져 있는 지친 그의 두 손을 잡고 천천히 가도 서있어도 괜찮은건 눈을 맞춰 호흡을 맞춰 마음을 합쳐 함께 가는 좀 늦게 가도 돌아가도 힘들어도 괜찮은건 우리 앞에서 기다리는 참된 보물은 느려져야만 볼 수 있고 알 수 있는걸 눈을 맞춰 호흡을 맞춰 마음을 합쳐 함께 가는 좀 늦게 가도 돌아가도 힘들어도 괜찮은건

이원재

여보게 나그네 지친 몸을 이끌고 어디가나 저 산 꼭대기 위에 사랑 싣고 가는 구름타러 가는가 여보게 나그네 저 산 꼭대기 오르면 탈 수 있을까 구름 타고서 끝이 없는 영원한 사랑 구하려나 사랑은 마음속 진실일 뿐 구름은 타지 말게나 너의 마음을 진실을 끼워 보내게나 우리 모두가 말일세 우리 모두가 사랑은 마음속 진실일 뿐 구름은 타지 말게나 너의 마음을

장난치지마 (Feat. B Claz!k) 투게더 브라더스(Together Brothers)

지금 내 앞에 서있는 게 네가 맞는지 차갑게 변한 너 한 번도 생각한 적 없는데 장난치지마 장난치지마 장난치지마 장난치지마 [bk block] 사실 오늘 널 만나러 오며 꺼림칙했어 요즘 태도와 말투 좀 끔찍했어 상냥함은커녕 내게 날이 서있는 평소와 다른 너 사랑한단 말에도 반응없어 그래 원래 시간이 지나면 다 식지 뜨겁던 네가 차가워

그 길 더필름

그댈 데려다 주던 언제나 아쉬움 많은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그댈 바래다 주던 매일 안녕 말하던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대 사라질 때 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그댈 보내야 했던 언제나 그리움 많을 , 빨리 들어가라

그 길.. 이성호

이렇게 걷고 그길의 끝에서 거짓말 같던 그말 남기고 고마워란 말도 남긴채 뒷모습으로 마지막을 한 그녀 햇살이 잠들던 어느 저녁쯤에 괜찮겠지 싶어 나선 한걸음씩 내딛은 걸음걸이 곳곳마다 시린 상처뿐 위에 발자취 쉬었던 벤치 추억심은 가로수 반갑지 못한 흔적 살다가 한번쯤이야 생각이 나도 그댄 가지 말아주세요 방안 이곳저곳 뒤적여 찾아낸 우리

기다린만큼 더 사랑할게 모닝커피 (Morning Coffee)

왜 이제야 왔니 얼마나 기다려왔는데 그토록 바라왔던 이 위에 서있는 우리 아직도 꿈만 같아 기다린만큼 더 행복하게 우리 그렇게 사랑하면서 살기로해 나 이렇게 너만 바라보잖아 오늘을 기억할게 어떤 순간에도 참 오래 걸렸지 멀리도 돌아온 것 같아 이제야 말하지만 네가 미웠던 날도 많아 모든 게 꿈만 같아 기다린만큼 더 행복하게 우리 그렇게 사랑하면서 살기로해

꽃바라기 김소이/김예은

소중한 것을 가슴에 품어 꽃을 피우는 강한 마음 모진 겨울과 시간을 건뎌 꽃을 피우는 깊은 사랑 흔들리지 않는 믿음 변함없는 너의 마음 아름답고 강한 꽃의 심장을 지닌 그대 보이지 않는 내일을 믿고 꽃을 피우는 강한 마음 짙은 어둠과 고독을 견뎌 꽃을 피우는 깊은 사랑 흔들리지 않는 믿음 변함없는 너의 마음 아름답고 강한 꽃의 심장을 지닌 그대 흔...

꽃바라기 (Inst.) 김소이, 김예은

소중한 것을 가슴에 품어 꽃을 피우는 강한 마음 모진 겨울과 시간을 건뎌 꽃을 피우는 깊은 사랑 흔들리지 않는 믿음 변함없는 너의 마음 아름답고 강한 꽃의 심장을 지닌 그대 보이지 않는 내일을 믿고 꽃을 피우는 강한 마음 짙은 어둠과 고독을 견뎌 꽃을 피우는 깊은 사랑 흔들리지 않는 믿음 변함없는 너의 마음 아름답고 강한 꽃의 심장을 지닌 그대 흔들리...

사랑이란 말로는 김예은, 권희

따듯한 햇살의 아침에 눈을 뜨면생각나는 단 한 사람졸린 눈 비비며 한참 멍 때리다가너의 전화에 잠을 깨항상 나를 먼저 아껴주고 안아준 네게나의 소중한 일상이 돼줘서 고맙다고꽃다발 들고 나를 만나러 오는 길에기뻐하며 나를 반겨줄 네가 떠올라사랑이란 말로 표현하기엔많이 부족하지만항상 옆에서 너만 바라볼 거야싱그러운 바람에 잠시 몸을 맡기고 너만을 위한 쉴...

또다른 길 김수현

긴하루 지나는 오늘도 또 하나의 바램들이 나를 깨우고 갇혀있었던 내 마음도 이젠 널 바라는데 때론 시련에 얼룩진내모습에 말없이 웃어준 니 얼굴 미치는 이 세상속에 니가 있어 또 다른 길에 서있는 이 순간도 너와 함께 할꺼라고 나에게 알려 울리는 심장소리 너의안에 손에 내밀던 선물도 너의 눈물 기억처럼 간직하면서 서로 바라던

엇갈린 길 김장원

너의 웃음소리 곁에 들려오고 나를 보는 눈길이 깊어질수록 이렇게 조용한 기다림속에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머물고 싶어 엇갈린 위에 흩어진 마음 잠시 머무는 시련일뿐 함께 지켜왔었던 우리 오랜 사랑 모든 걸 말하진 않아 아~니~야 ~~~~~~~~~~~~~~~~~~~~~~~~~♬♩ 니가 사랑 따윈 아름답다고 했나 내 사랑은 정말 형편없는걸

엇갈린 길 이원석

*엇갈린 위에 흩어진 마음 잠시 머무는 시련일 뿐 함께 지켜왔었던 우리 오랜 사랑 모든 걸 말하진 않아..아니야..

엇갈린 길.. 이원석

너의 웃음 소리 곁에 들려오고 나를 보는 눈길이 깊어질수록 이렇게 조용한 기다림 속에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머물고 싶어~~ 엇갈린 위에 흩어진 마음 잠시 머무는 시련일 뿐 함께 지켜왔었던 우리 오랜 사랑 모든 걸 말하진 않아~아니야..

길 위에 서서 윤미진

그대 떠난 위에 서서 그대 사랑을 생각하네 그대 홀연히 떠난 뒤에야 그대 떠난 위에 서서 그대 사랑을 생각하네 그대 말없이 더난 뒤에야 사랑은 얼마나 아픈 것인지 멀리서 바라보는 건 사랑이 아님을 사랑은 얼마나 고된 것인지 끝없이 애써야만 사랑을 지킬 수 있음을 오오~ 오오~ 이젠 그대가 주던 위안은 없네 오오~ 오오~ 이젠

가로수 길 처로(Cheoro)

우연히 선 그길 에선 정말이지 오랜만에 떨림이란 느낌 하나 뿐 주차가 늘 서툴 러서 도와주던 골목길도 예전처럼 그대로 였어 함께 웃던 카페 와 생일 선물한 야 경과 강아지 함께 걷 던 산책로 향기롭던 lilies 또 니가 좋아한 칵테일 와인도 촛불도 내 기억과 똑같 은데 우리의 우리가 사랑하던 날은 모두 하나같이 서 있어도 웃어주던

길(Inst.) Companion

후렴] 그래서 우린 걸어가네 분이 약속하신 이 ? 내가 서있는 이길 내가 가야할 이 나 걸어가네x2? 주님 가신길? 주님과 우린 걸어가네 주님이 약속하신 이 내가 서있는 내가 가야할 이 나 걸어가네

Here I Am 옐로우 몬스터즈

모든 건 지나간다고 말해주던 너 그때의 난 알지 못했어 어린아이처럼 눈을 뜨면 아무도 없는 새벽 홀로 남겨진 위에 서있는 나 꿈이라 믿었어 Here I Am 언제든 다시 내 곁으로 돌아올 때까지 Here I Am 나의 맘 변하지 않길 기도해 어둡고 차가운 세상을 마주칠 때면 내가 곁에 있다 믿어요 내게 기대요 다시 내게로

가로수 길 렌(LEN)

가슴시린 바람이 불어온다 그대 떠난 이계절이 돌고 돌아온다 무작정 또 밖으로 그대흔적을 찾아서 흘러흘러흘러 신사동 이길 위에 모두 그대로 인데 오직 하나 차가운손 내게 녹이며 내품에 안기던 그녀가 내곁에 없어 이 가로수길 위에 이 예쁜 밤거리에 추억 가득한 눈물 시린 눈물 한없이 쏟아진다 이 가로수길 위에 이 예쁜 밤거리에 찬 바람이 불어 하얀눈이

가로수 길 Len

가슴시린 바람이 불어온다 그대 떠난 이계절이 돌고 돌아온다 무작정 또 밖으로 그대흔적을 찾아서 흘러흘러흘러 신사동 이길 위에 모두 그대로 인데 오직 하나 차가운손 내게 녹이며 내품에 안기던 그녀가 내곁에 없어 이 가로수길 위에 이 예쁜 밤거리에 추억 가득한 눈물 시린 눈물 한없이 쏟아진다 이 가로수길 위에 이 예쁜 밤거리에 찬 바람이 불어 하얀눈이

시원해 (Feat. 김예은) (혁이 Solo) GOLD CAP (골드캡)

지금이 더 좋아 나중에 연락하지마 나를 떠나서 멀리가서 잘 살아 전혀 보고싶지 않을 걸 나는 안타깝지 않아 오히려 속이 시원한 걸 나를 떠나서 행복하게 잘 살아 물론 그냥 하는 말인 걸 나는 지금이 더 좋아 나중에 연락하지마 Yeah 오늘 하루도 날씨가 밝아서 기분좋게 시작할 것만 같아 평생 혼자일지라도 나는 널 보냈을꺼야 다시 한 번 내 맘을 다짐하고 Ay 우리

길위에 핀 꽃 신승엽

햇살 가득한 한낮에 길위에서 너를 만났을때 너 어깨 위에 내려앉은 고독이 나를 슬프게해 아직도 세상을 향해 노래 부르고 있니 어젯밤 꿈에 겨울 나무 처럼 서있는 너를 보았어 왜 그렇게 멀리 가있는지 다가 설 수 없게 세월은 더 이상 기다려 주지 않을거야 우리 이제 만나야해 처음만난 길에서 다시 피어난 꽃처럼 다시 한번 피워야해 처음만난 길에서 다시 피어난

널 생각해 (Prod. by 이찬혁 of 악동뮤지션) 윤하

It falls the leaves 널 생각해 바람 젖은 거리 눅눅할 땐 OK It’s not bad yeah terribly bad 이 위에 서면 아직도 네가 보여 다른 계절이 몇 번 지나고 서로 다른 상황 속에 지내오며 잊었다고 생각했던게 이 거리 위에 모두 떨어져 밟힌 흔적들을 지나올 때마다 내 눈은 여전히 고갤 숙여

널 생각해 (Prod. by 이찬혁 of 악동뮤지션) 윤하 (Younha/ユンナ)

It falls the leaves 널 생각해 바람 젖은 거리 눅눅할 땐 OK It’s not bad (yeah terribly bad) 이 위에 서면 아직도 네가 보여 다른 계절이 몇 번 지나고 서로 다른 상황 속에 지내오며 잊었다고 생각했던게 이 거리 위에 모두 떨어져 밟힌 흔적들을 지나올 때마다 내 눈은 여전히 고갤 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