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랄 게 없어 김영기

유난히 지친 날이면 내 마음까지 끌어안아준 너에게 전할 수 있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뿐이야 보고 있으면 너무 소중해 아까운 마음만 들어 우리 앞에 흐르는 시간은 그저 널 더 사랑하게 만드는 걸 발걸음이 무거운 날이면 고스란히 네 하루를 담는 너만의 그늘이 될게 나에게 기대어줄래 기꺼이 네게 내어줄게 유일한 나의 행복일 테니 더 바랄 게 없어 사랑한다는 말론 부족해

등산 김영기

한 발짝 한 발짝 걸어가면 언젠간 정상에 올라갈 거야 한 발짝 한 발짝 뒤로 가면 언젠간 저 끝으로 떨어지게 되겠지 아직은 슬퍼할 필요 없어 그럴 때가 아니야 그럴 때가 아니야 아직 해야 할 게 많아 절망할 시간도 없어 널 생각할 시간도 없어 그리워지지도 않아 난 하도 많은 일이 기다리고 있어 잠깐 나를 데려가지 마 사자야 나를 데려가지 마 사자야 대부분의

훈수 김영기

나는 걱정 때문에 시작도 안 하고 실패를 예상했어요 모든 게 끝나고 뒤돌아보니 내가 걱정하고 있는 일들 대부분은 일어날 확률이 거의 없는 일들이었죠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왜 고민을 먼저 할까 고민할 필요가 없는데 왜 걱정을 먼저 할까 아무것도 나는 이해 못 해 그저 네가 잘 준비하면 되는 건데 왜 걱정만 하면서 가만히 있는 건데 나가서 뭐라도 해보길 바랄게

아무도 없는 거리 김영기

아무도 없는 이 거리에 너와 단둘이 서있다면 아무도 없는 이 산기슭에 너와 단둘이 서있다면 내가 가진 게 두려워 도망갈지도 내가 잃는 게 두려워 널 떠나갈지도 없는 세상을 없는 세상을 없는 세상을 상상하기도 싫어 없는 세상을 없는 세상을 없는 세상을 상상하기도 싫어 상상하기도 싫어 상상하기도 싫어 상상하기도 싫어 상상하기도 싫어 상상하기도 싫어 상상하기도 싫어

잃어버린 김영기

밑에서 우린 올라가야 돼 파란색에 가까워질 때 하늘색에 가까워질 때 우리는 그제서야 하늘에 자, 잃어버린 우리의 사랑이 전해지게 자, 잃어버린 우리의 마음이 통하게 자, 잃어버린 추억이 전해질 수 있게 자, 잃어버린 마음들을 하나로 모으게 힘들면 잠깐 쉬었다 가도 돼 너를 건들 사람은 없어 그럴 사람은 없어 힘들면 잠깐 쉬었다 가도 돼 너를 건들 사람은 없어

네가 아니어도 김영기

살고 있어 난 네가 아니어도 돼 난 네가 아니어도 돼 난 네가 아니어도 돼 난 네가 아니어도 돼 난 네가 아니어도 돼 난 네가 아니어도 돼 난 네가 아니어도 돼 난 그럭저럭 살고 있어 아, 여름이 거의 다 지나갔어 하지만 매미는 아직 울어 난 슬퍼도 울음이 안 나와 감정이 메말라 버렸어 쓸데없는 계산을 해 쓸데없이 생각했지 쓸데없이 또 사랑을 하고 쓸데없는 게

우조 우락 / 바람은 김영기

바람은 지동치듯 불고 구진 비는 붓듯이 온다 눈정에 거룬 님을 오늘밤 서로 만나자 허고 판첩 쳐서 맹서받았더니 이 풍우중에 제 어이 오리 진실로 오기 곧 오량이면 연분인가 하노라

항정신성 약물 김영기

즐거웠던 하루도너의 슬펐던 과거도너의 아팠던 기억도모두 사라지고 없네즐거웠던 하루도너의 슬펐던 과거도너의 아팠던 기억도모두 사라지고 없네이 약을 목에 넘기고기억이 안 나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나쁜 건 다 잊었잖아이 약을 목에 넘기고기억이 안 나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좋은 것도 잊었잖아즐거웠던 기억도슬펐던 기억도아팠던 기억도아름다운 추억도사랑했던 사람도증오...

정주지 않으리 (Cover Ver.) 김영기

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만인 줄 나는 알았는데헤어지고 남는 것은 눈물보다 정이었네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정 주지 않으리라 정 주지 않으리라사랑 보다 깊은 정을 두번 다시 주지 않으리미워하고 돌아 서면 잊혀질 줄 나는 알았는데이별 뒤에 남는 것은 미련보다 정이었네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정 주지 않으리라 정 주지 않으리라사랑보다 깊은 정...

너라는 바다 김영기

너라는 바다 속에서 너라는 바다 속에서 너라는 바다 속에서 너라는 바다 속에서 난 너라는 바닷속에서 어둠에 항상 갇혀있지 한참을 헤매다 나왔어 근데 넌 다시 날 빠트리려 해 너무 어두워졌어 아, 딱하구나 난 다른 바다로 향해갈게 너라는 바다 속에서 너라는 바다 속에서 너라는 바다 속에서 너라는 바다 속에서 너라는 바다 너라는 바다 너라는 바다 너라는 바다

우천휴무 김영기

비가 내리면 나는 쉬어요 비가 내리면 나는 쉬어요 비가 내리면 불은 안 나요 비가 내리면 생각이 나요 비가 내리면 씻겨 나가죠 비가 내리면 나는 나가죠 비가 내리면 나는 쉬어요 비가 내리면 나는 쉬어요 비가 내리면 불은 안 나요 푸른 하늘이 뭉개지겠죠 뭉게구름이 몰려오겠죠 소용없겠죠 소용돌이가 와서 지배해 이걸 바란 적 이 없는데 왜 이렇게 됐나

변하지 않아 사랑 말고 사람 김영기

네 때문에나 또 울어나 또 울어나는 잠에 들어너의 사진 보다갤러리를 닫아돌아오지 않아변하지 않아 절대사랑 말고 사람사랑 말고 사람사랑 말고 사람넌 날 사랑해도변하지 않는다 해도지금은 진짜라 해도언젠간 가짜가 될걸?넌 날 사랑해도변하지 않는다 해도지금은 진짜라 해도언젠가 가짜가 될걸?네 때문에나 또 울어나 또 울어나는 잠에 들어너의 사진 보다갤러리를 닫...

너의 생각은 사치 김영기

생각 할 시간이 필요하다 해서 생각 할 시간을 너에게 줬지 싫으면 싫다고 말하면 되지 왜 그걸 말 안해서 기대하게 하니? 넌 나를 외롭게 만들고 싶어했지만 난 요즘 너무 바빠서 생각은 사치야 미안해 정말 네가 나를... 아야... 아야... 아야... 난 정말 아파 아야... 아야... 아야... 난 정말 아파

자유의지 김영기

나 이제는 나를 버릴래너 이제는 너를 버릴래난 나를 버릴래난 나를 버릴래넌 너를 버릴래?시간은 넘 급해넌 너무 급해난 나를 버릴래우린 우릴 버릴래우린 서로 버릴래우린 서로 버릴래우린 내가 아닌데나는 내가 아닌데너는 스스로 생각하지 못해그렇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것 또한 세상에서 주입매트릭스빨간 약과 파란 약 중 뭐를 먹을래?사람들은 빨간약을 먹어야 한다면...

개인용 컴퓨터 김영기

좋은 걸 좋다고 말 못 해싫은 걸 싫다고 말 못 해우리는 진실을 말하지 못해서모두 다 진실을 포장해그러면서 가짜로 덮어 버렸지그러면서 맞는다고 우기네그렇게 진실은 세상에서 사라졌고내가 사는 세상은 참 이상해어차피 답은 하나야세상에서 중요한 건 진짜야어차피 갓 짠 들통날 거야사람들의 말은 계속 바뀌지내게 거짓말을 하지 마어차피 들통 날 거야내게 좋은 말...

내 여인 (Cover Ver.) 김영기

(내 여인 내 여인 내 사랑은 당신뿐이야)산다는게 힘이든가요 외로워서 힘이든가요운명처럼 만난 내 여인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당신만 사랑합니다)(우우우~) 인생이란 (인생이란)구름 같은 것 (구름 같은 것)어느 곳에 머물지 몰라 (몰라 몰라)한번 가면 다시는 못 올너와 나의 인생이기에내 영원히 함께 할 사람내 사랑은 당신뿐이야(내 여인)텅 빈 가슴 채워줄...

None 디엔지

난 이젠 너에게 바랄 게 없어 난 이젠 너에게 바랄 게 없어 난 이젠 너에게 바랄 게 없어 너와 걷던 거리도 발맞춰 걷던 걸음도 다 잊어 버리고 홀로 나가 밤거리로 이리저리 여기로 정처 없이 난 저기로 가슴 저미고 감정은 날 더 조이고 떠나보내 이젠 마지막 이별 키스엔 Baby I know you live me 사랑했어 깊게 그 누구보다

¹U¶o °O ¾ø¾i (Feat. Heinz) A≫Aaμμ¼­°u

헤져버린 가방을 또 메고 너와 함께 지냈던 시간 속에 그대로 난 있어 너와 가던 카페를 또 찾고 너와 앉던 그 자릴 또 앉고 혹시라도 네가 지나가다 날 한눈에 보라고 괜히 애써 밝은 척 웃다 너를 닮은 사람 볼 때면 자꾸만 눈물이 날것 같아 또 가슴 주저앉아 제발 단 한 번만 제발 단 한 번만 우연히 단 한 번만 볼 수 있으면 더

바랄 게 없어 (Feat. Heinz) 청춘도서관

차고 헤져버린 가방을 또 메고 너와 함께 지냈던 시간 속에 그대로 난 있어 너와 가던 카페를 또 찾고 너와 앉던 그 자릴 또 앉고 혹시라도 네가 지나가다 날 한눈에 보라고 괜히 애써 밝은 척 웃다 너를 닮은 사람 볼 때면 자꾸만 눈물이 날것 같아 또 가슴 주저앉아 제발 단 한 번만 제발 단 한 번만 우연히 단 한 번만 볼 수 있으면 더

La Vida 임준하(Junha)

잡은 네 손이 나를 놓게 되면 그땐 내가 아닐 것만 같아서 You are the reason that i breathe 필요 just two of us 하루에도 몇 번씩 기도드려 God knows 난 너를 놓치면 안 되니까 네가 있어 달라졌으니까 uh uh 언제든 i’ll be here Perfect La Vida baby you’re so Linda 더

Good Afternoon (Feat. Paloalto) 소울라이츠

Good afternoon 나른한 이 오후도 너와 함께면 Good afternoon 더 바랄 게 없어 난 이 순간들이 어느 조용한 벤치에 앉아 너의 무릎을 베고 잠들고 싶어 내 머리를 쓰다듬는 부드러운 너의 손길을 가득 느끼며 우리 머리 위 햇살은 너의 웃음을 닮아 이리도 따뜻한 건지 불어오는 이 바람은 마치 솜사탕에 누워 있는 기분이야

Good Afternoon (Inst.) 소울라이츠

Good afternoon 나른한 이 오후도 너와 함께면 Good afternoon 더 바랄 게 없어 난 이 순간들이 어느 조용한 벤치에 앉아 너의 무릎을 베고 잠들고 싶어 내 머리를 쓰다듬는 부드러운 너의 손길을 가득 느끼며 우리 머리 위 햇살은 너의 웃음을 닮아 이리도 따뜻한 건지 불어오는 이 바람은 마치 솜사탕에 누워 있는 기분이야

어쩔 수 없어 수연

좋아하는 건 어쩔 수 없어 내 맘대로 된 적은 없었고 나도 가끔은 숨기고 싶어 All my mind 좋아하는 건 어쩔 수 없어 I don't know what to do 빠짐없이 모두 알고 싶어 All your mind Baby just tell me okay 한 번만이라도 날 바라봐 줄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는데 Baby

Gone 이창섭

언제부터였는지 어디서부터 인지 이미 넌 여기 있어 언제부터였는지 그댈 보면 내가 보여 이미 그댄 여기 있어 더 이상 슬플 일 없게 더 이상 외롭지 않게 그대와 험한 이 길 함께 걸어 이젠 아플 일 없어 더 이상 바랄 게 없어 괴로운 이 세상 널 꼭 안으면 We are gone We are gone Gone away We are gone

Gone(92779)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였는지 어디서부터인지 이미 넌 여기 있어 언제부터였는지 그댈 보면 내가 보여 이미 그댄 여기 있어 더 이상 슬플 일 없게 더 이상 외롭지 않게 그대와 험한 이 길 함께 걸어 이젠 아플 일 없어 더 이상 바랄 게 없어 괴로운 이 세상 널 꼭 안으면 We are gone we are gone gone away We are gone we are gone go

Here We Go 슈퍼주니어

Here we go~ 세상이 참 살만해 Here we go~ 뭘 더 바랄 것도 없어 난, 세상이 참 살만해 내 눈에만 이럴까 세상이 참 놀라워 이보다 좋을 순 또 없을 거야 내 눈에만 이럴까 니가 너무 놀라워 너보다 좋은 건 또 없을 거야 Here we go!

Here We Go 슈퍼 주니어

* Here we go~ 세상이 참 살만해 Here we go~ 뭘 더 바랄 것도 없어 난, 세상이 참 살만해 내 눈에만 이럴까 세상이 참 놀라워 이보다 좋을 순 또 없을 거야 내 눈에만 이럴까 니가 너무 놀라워 너보다 좋은 건 또 없을 거야 Here we go!

취미 전유빈

다 상관 없어 난 다른 사랑을 하고 내가 누군지 몰라도 혼자 서라도 더 바랄 게 없이 사랑해 수도 없이 보낸 이 편지 속에 쏟아진 마음이 번져서 흐리게 지워지는 건 아닐까 부르튼 혼잣말의 바다 너의 팔 너의 발 너의 말 너의 삶 밝은 마음과 다른 날 탓한다 그런 말은 하지 마 미안하다는 말이 안 어울리는 예쁜 니 입술에서 다 상관 없어 난 다른 사랑을 하고

마음 박진휘

마음이 무뎌질 수 있을까요 상상되지 않는 걸요 눈을 감아도 마음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 마르지가 않는 걸요 그대를 보면 이 마음 파도 같진 않겠지만 그보단 더 조용하게 고여있을게요 이곳에 머무른다 해도 좋아요 기다림이 뭐 대순 가요 이 마음 지켜낸다면 그댈 볼 수 있다면 날씨가 흐린 날에 그대와 발을 맞춰 함께 걷게 된다면 난 더 바랄 게 없어 선선한 바람

Rain Or Shine (Feat. 송광식) 젠 (ZEN)

아침 따라온 바람 귓가를 간지럽히면 내 품에 안고 하루의 시작을 말할게 날 위해 웃어줘 우린 함께이니까 매 순간순간 내 마음을 고백하는 시간들 새하얗게 피어나는 둘만의 세상 Rain or shine Love you with all my heart 내 전불 줄게 가진 걸 줄게 널 위해 매일 그대의 그 손잡고 같이 걸을 수 있다면 바랄

0 100 (feat. nijuu) 피다 (pida)

나를 부정하며 내 안의 것들을 지워 가던 날 그 어느 것 하나 제자리를 찾게 둘 수 없었네 먼지 쌓인 자리 누군가 이름을 불러준다면 더 바랄 게 없네 더 바랄 게 없네 나를 채워 왔던 덧없고 영원하지 않을 것들 그 어느 것 하나 목숨과 바꿀 수 없을 거라고 비어있던 자리 새로운 꿈들이 들어 찬다면 더 바랄 게 없네 더 바랄 게 없네 나를 채워 왔던 덧없고

바라 볼 수만 있다면 Uncle.K(엉클케이)

바라볼 수만 있다면 - Uncle K (엉클케이) 사람들은 모두 다 아름다운 사랑 꿈꾸지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건 그런 사랑 운명처럼 난 날수 있는 건 오늘 밤 그대에게 얘길 하고파 지금까지 오랜 시간 내 삶을 찾아 헤매였지 기나긴 외로움 속에서 내 모습을 야위었지 어느 날 살며시 다가온 그대 따스한 모습 그대를 바라볼 수만 있다면 더 이상

해준 게 없어서 에버브라운/에버브라운

힘든 일에 지쳐 마음이 어려울 때 하던 일이 좀처럼 풀리지 않을 때 흔들리는 나를 꼭 붙잡아주려 소리 없이 안아주는 너 슬픈 일이 생겨 마음이 무거울 때 어떤 일도 뜻대로 잘 되지 않을 때 풀이 죽은 내게 힘이 되어주려 두 손을 꼭 잡아주는 너에게 해준 게 없어서 내가 부족해서 니가 내 곁에 있는 게 미안할 때가 있어 이렇게 너에게

해준게없어서 에버브라운

힘든 일에 지쳐 마음이 어려울 때 하던 일이 좀처럼 풀리지 않을 때 흔들리는 나를 꼭 붙잡아주려 소리 없이 안아주는 너 슬픈 일이 생겨 마음이 무거울 때 어떤 일도 뜻대로 잘 되지 않을 때 풀이 죽은 내게 힘이 되어주려 두 손을 꼭 잡아주는 너에게 해준 게 없어서 내가 부족해서 니가 내 곁에 있는 게 미안할 때가 있어 이렇게 너에게

시간이 멈춘 곳 (Feat. scean) YAEL (야엘)

영원히 네 품에서 잠들고 싶어 너와 함께 맞이한 아침 밖은 온통 새하얀 빛 코끝을 시리게 하는 겨울의 장난은 서로의 마음을 녹여줄 우릴 더 가깝게 해 세상에 둘만 남은 것 같아 아무도 모르게 이 공간 속엔 오직 우리 둘만 시간이 멈춘 곳 그대로 선명해 함께 한 모든 순간이 모두 사라진다 해도 텅 비어버린 내 맘속에 남아주는 사람 하나 없어도 그댄 내게 머물러줘요

해변무드송 윤종신

부드러워 모래밭 잔잔히 부서지는 파도소리 앞에서 너와 나 단둘이 이게 바로 천국 아니겠니 안겨볼래 내품에 그렇게 넓고 우람하진 않겠지만 좋잖아 이럴땐 그냥 와락 안겨보는거야 우리 여기에서 그냥 확 살아 버릴까 난 부족할 게 없어 내가 필요한 건 너뿐인데 너 하나만 있어준다면 내 인생 바랄 게 없어 I Love You 바라볼래 나의 눈 무언가

해변 Mood Song 윤종신

부드러워 모래밭 잔잔히 부서지는 파도소리 앞에서 너와 나 단둘이 이게 바로 천국 아니겠니 안겨볼래 내 품에 그렇게 넓고 우람하지는 않겠지만 좋잖아 이럴 땐 그냥 와락 안겨보는거야 우리 여기에서 그냥 확 살아버릴까 난 부족할 게 없어 내가 필요한건 너뿐인데 너 하나만 있어준다면 내 인생 바랄 게 없어 I love you~

해변 Mood Song 윤종신

부드러워 모래밭 잔잔히 부서지는 파도소리 앞에서 너와 나 단둘이 이게 바로 천국 아니겠니 안겨볼래 내 품에 그렇게 넓고 우람하지는 않겠지만 좋잖아 이럴 땐 그냥 와락 안겨보는거야 우리 여기에서 그냥 확 살아버릴까 난 부족할 게 없어 내가 필요한건 너뿐인데 너 하나만 있어준다면 내 인생 바랄 게 없어 I love you~

행복은 여기 지니카

(Verse 1) 아침 햇살이 창가를 스칠 때 잔잔한 커피 향이 번질 때 소소한 순간들이 쌓여 가며 오늘도 난 행복을 느껴 (Pre-Chorus) 늘 같은 길을 걸어가지만 그 안에 숨은 빛이 보여 모든 게 새롭게 느껴질 때 행복은 여기 있단 걸 알아 (Chorus) 행복은 여기, 내 곁에 있어 평범한 날들이 내게 선물이 돼 바람이 불고 꽃이 피는 순간 이대로

꽃말 카더가든

나 언제부턴가 텅 비어있었죠 나도 날 몰라서 헤매던 날이었죠 무너진 마음 끝에 그대가 보여요 말하지 않아도 들을 수 있었고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요 무너진 마음들은 내가 다 안을게요 어떤 날에 그댄 어떤 말로 피어나나요 메마른 날들에 그대만 있다면 난 더 바랄 게 없는데 다 잃어도 좋은데 널 위한 말들을 더 지어 볼게요 가졌던 말로는

내 모든 날을 그대에게 디아니

사랑스러운 너의 그 미소가 나를 부르면 내 맘이 녹아내리듯이 언제나 선물 같아 이제서야 나를 찾은 거야 사랑에는 이유가 없다는 걸 그걸 이제야 알았죠 주는 만큼 받는 게 당연한 줄 알았죠 많은 걸 알게 해준 그대죠 남은 내 모든 날을 그대에게 줘도 괜찮아 믿기지 않는 일들만 일어나 바랄 게 없어 그저 내 곁에서만 있어줘요 그거면 충분해 온 맘

5. 해변 Mood song 윤종신

부드러워 모래밭 잔잔히 부서지는 파도소리 앞에서 너와 나 단둘이 이게 바로 천국 아니겠니 안겨볼래 내품에 그렇게 넓고 우람하진 않겠지만 좋잖아 이럴땐 그냥 확 안겨보는거야 우리 여기에서 그냥 확 살아 버릴까 난 부족할 게 없어 내가 필요한 건 너뿐인데 너 하나만 있어준다면 내 인생 바랄 게 없어 I Love You 바라볼래 나의 눈 무언가 이글거리는게

해변 Mood Song (2절까지) 윤종신

부드러워 모래밭 잔잔히 부서지는 파도소리 앞에서 너와 나 단둘이 이게 바로 천국 아니겠니 안겨볼래 내품에 그렇게 넓고 우람하진 않겠지만 좋잖아 이럴땐 그냥 와락 안겨보는거야 우리 여기에서 그냥 확 살아 버릴까 난 부족할 게 없어 내가 필요한 건 너뿐인데 너 하나만 있어준다면 내 인생 바랄 게 없어 I Love You

[05]해변(MOOD SONG) 윤종신

부드러운 모래밭 잔잔히 부서지는 파도 소리 앞에서 너와 나 단둘이 이게 바로 천국 아니겠니 안겨볼래 내 품에 그렇게 넓고 우람하지는 않겠지만 좋잖아 이럴 땐 그냥 와락 안겨 보는 거야 우리 여기에서 그냥 확 살아 버릴까 난 부족할 게 없어 내가 필요한 건 너뿐인데 너 하나만 있어 준다면 내 인생 바랄 게 없어 I love you 바라볼래 나의 눈 무언가 이글거리는

따뜻한 겨울밤 안세련

눈이 내리는 하늘 아래 차가운 바람 그 속에서도 너의 온기 느끼며 서 있어 이 밤은 너와 나의 축제 별빛 가득한 이 거리에서 소복이 쌓인 눈을 밟으며 너와 함께 걷는 이 순간 더 이상 바랄 게 없어 따뜻한 겨울밤 너와 나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하얀 눈 속에 흩어진 추억 우리는 여기서 행복해 시간이 멈춘 듯한 이 밤 너의 미소가 내게 속삭여 영원히 변치 않을

Love Theory 후디니 (Houdini)

눈이 마주친 순간에 떨림을 난 기억하고 있어요 세게 날 더 안아줘요 불안해했던 시간 모두 바보처럼 만들어 I wanna be with you Be with you 이젠 더 바랄 게 없어 Look what I've done 내 옆에 잠든 너 How beautiful is you Be with you 밤새워 말하게 해줘 이 사랑에 대해 My LOVE THEORY

소원 최재웅

만약 네가 유명해져서 사람들이 네 얘길 궁금해하고 네가 사십 살쯤 먹었을 때 네 얘길 책으로 쓴다면 거기엔 내가 적혀있었으면 해 아마 우리 다시 볼일 없겠지만은 네 역사엔 내가 살아있었으면 해 단 한 줄이라도 나는 더 바랄 일 없을 거야 정말 네가 행복해져서 하고 싶은 걸 다 이루고 나서 더 이상 할 게 없어 심심할 때 네 얘길 영화로 쓴다면 거기엔 내가 적혀있었으면

너는 내 세상 남진

머리에서 발끝까지 네가 좋아 그런 날 밀어내면 나는 싫어 남희야 남희야 남희야 남희야 남희야 남희야 내게서 돌아서지마 아름다운 사람이여 그 향기에 취해버렸어 생각만 해도 그 눈빛만 봐도 나는 많이 많이 많이 행복해 아~ 너만을 껴안고서 이대로 이대로 멈추고싶어 아~ 더이상 바랄 게 없어 둘도 없는 너는 너는 내 세상 내 인생을 가져간 네가

너는 내 세상 정주

머리에서 발끝까지 네가 좋아 그런 날 밀어내면 나는 싫어 남희야 남희야 남희야 남희야 남희야 남희야 내게서 돌아서지마 아름다운 사람이여 그 향기에 취해버렸어 생각만 해도 그 눈빛만 봐도 나는 많이 많이 많이 행복해 아~ 너만을 껴안고서 이대로 이대로 멈추고싶어 아~ 더이상 바랄 게 없어 둘도 없는 너는 너는 내 세상 내 인생을 가져간 네가

Foolish Juben

너가 보이게 서 있어 줘 내 눈에 담게 네 행동 하나하나가 기억에 남게 오늘 하루는 다 잊고 내 곁에만 있어 줘 내 바람뿐이겠지만 그 정도로 널 원해 너에게 다가가는 게 어제보다 더 힘든데 사실 아무것도 더 바랄 수가 없어 가질 수가 없어 나도 알고 있어 바보 같아 널 떠올리면 나는 향기 주체할 수 없는 나는 Foolish 생각이 나 미쳐 버리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