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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여인 김연자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 마저도 내 마음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 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둥쳐도 잊을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못 씻을 상처 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정 말 못할 사연 한 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 전엔 다 하기 전엔 잊을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막차로 떠난 여인 김연자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 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다시 시간날수 있나 기약도 할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 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빗속의 여인 김연자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 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진정인가요 김연자

미련없다 그 말이 진정인가요 냉정했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바닷가를 거~닐며 놓았던 그 추억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 설때 눈물 짓던 당신 이~라면 영원~토록 영원토록 죽어도 못~잊을 겁니~다 잊어달라 그 말이 진정인가요 돌아서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오솔길을 거~닐며 주고 받던 그 사랑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설

진정인가요 김연자

미련없다 그 말이 진정인가요 냉정했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바닷가를 거~닐며 놓았던 그 추억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 설때 눈물 짓던 당신 이~라면 영원~토록 영원토록 죽어도 못~잊을 겁니~다 잊어달라 그 말이 진정인가요 돌아서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오솔길을 거~닐며 주고 받던 그 사랑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설

잊게 해주오 김연자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만은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 하는 여인 잊게 해 주오 잊게 해 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 해 주오 잊게 해 주오 잊게 해 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 해 주오 우~우~ 우연히 나도 몰래 생각이야 나겠지만 [간주] 잊게 해 주오 잊게 해 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 해 주오 잊게 해 주오 잊게 해 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 해 주오

난 외롭지 않아요 김연자

눈을 감고 조용히 다시 생각을 해도 이제 와서 가신데도 난 외롭지 않아요 진실을 알았기에 가야한다면 가신 뒤 외로운건 참을 있어요 돌아온단 말은 없어도 난 외롭지 않아요 떠날 때도 말없이 미소 띄우던 당신 언제라도 볼 있기에 난 외롭지 않아요 당신을 몰랐었던 나의 잘못에 이제는 웃으면서 잊을 있어요 후회한들 무엇하리

정든 님 김연자

이제 와서 어쩌라고 이제 와서 어쩌라고 나를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그날 밤은 잊을 없어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 말은 왜 했나요 떠난다면 떠나신다면 내 가슴은 내 가슴은 멍든 채로 살아갈 겁니다 그렇게도 믿었는데 그렇게도 믿었는데 정을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말을 해줘요 그 말만은 진실이라고 사랑한다

정든 님 김연자

이제 와서 어쩌라고 이제 와서 어쩌라고 나를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그날 밤은 잊을 없어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 말은 왜 했나요 떠난다면 떠나신다면 내 가슴은 내 가슴은 멍든 채로 살아갈 겁니다 그렇게도 믿었는데 그렇게도 믿었는데 정을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말을 해줘요 그 말만은 진실이라고 사랑한다

정든 님 김연자

이제 와서 어쩌라고 이제 와서 어쩌라고 나를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그날 밤은 잊을 없어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 말은 왜 했나요 떠난다면 떠나신다면 내 가슴은 내 가슴은 멍든 채로 살아갈 겁니다 2) 그렇게도 믿었는데 그렇게도 믿었는데 정을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말을 해줘요 그 말만은 진실이라고

마지막 여인 태현

빈 술잔에 어리는 그 여인의 모습을 지우려고 지우려고 세월을 마셔본다 사랑은 이별되어 나를 떠나고 눈물만 흐르는데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나의 마지막 여인이여 너는 어디에 너는 어디에 잊을 없는 여인아 빈 가슴속에 남아있는 그 여인의 모습을 잊으려고 잊으려고 세월을 마셔본다 사랑은 이별되어 나를 떠나고 눈물만 흐르는데 아 아 아 아

두 여인 오은주

여인 - 오은주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 속에 빠졌나요 나눌 없는 것이 사랑인줄 알면서 나는 왜 한 여인을 잊을 수가 없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간주중 가슴에 남아있는 지난날에 상처를 지울 수는 없더라도 남기지는 말아주오 받을 때

모서리 사랑 김연자

다가서면 외면하고 돌아서면 다가와 풀지 못한 사랑이 나를 나를 울리네 가슴을 찧은 모서리 사랑 아니야 아니야 하면서도 또 보고 싶어 날이 가고 해가 가도 못 잊을 그 사람 생각나는 그 사람 정말 못 잊어 만나보면 미워지고 돌아서면 그리워 한번 가면 못 오는 훌쩍 가는 세월에 가슴을 찧은 모서리 사랑 아니야 아니야 하면서도 또 찾아보네 날이

!***모서리 사랑***! 김연자

다가서면 외면하고 돌아서면 다가와 풀지 못한 사랑이 나를 나를 울리네 가슴을 찧은 모서리 사랑 아니야 아니야 하면서도 또 보고 싶어 날이 가고 해가 가도 못 잊을 그 사람 생각나는 그 사람 정말 못 잊어 만나보면 미워지고 돌아서면 그리워 한번 가면 못 오는 훌쩍 가는 세월에 가슴을 찧은 모서리 사랑 아니야 아니야 하면서도 또

인생 김연자

세상에 올때 내맘대로 온 건 아니지만은 이 가슴엔 꿈도 많았지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볼새 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 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두 번 살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한들 돌릴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 해 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돌릴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해 봐야지 이제

잊을수 없는 여인 요한김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저도 내 마음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둥 쳐도 잊을 없는 여인 내 마음의 연인 못 씻을 상처 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정 말 못할 사연 한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 전에 다하기 전에 잊을 없는 여인 내 마음의 연인

추억으로 가는 당신 김연자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 사람 떠나야 할 까닭일랑 묻지 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 것이 세월 속에 지워질 때면 그땐 내 맘 알게 될 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 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날이 내게 온 것을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지울 수 없는 사랑 김연자

1.지나간 일이라고 이제는 잊었다고 당신은 그렇게 말을 하지만 당신의 웃음 뒤엔 남아있다는 그림자 지워질 없는 옛사랑 사랑하는 것이 아니었고 부질없는 꿈이었다고 이젠 당신뿐이라고 말을 하면 무얼해 나는 알아요 당신의 가슴속엔 옛사랑의 추억뿐인것을 2.초라한 모습으로 내가 그리웁다고 당신은 또다시 찾아오지만 당신의 눈물속엔

지울수 없는 사랑 김연자

지나간 일이라고 이제는 잊었다고 당신은 또 그렇게 말을 하지만 당신의 웃음 뒤엔 남아있는 그림자 지워질 없는 옛사랑 사랑하는 것이 아니었고 부질없는 꿈이였다고 이젠 당신뿐이라고 말을 하면 무얼해 나는 알아요 당신의 가슴속엔 옛사랑의 추억뿐인것을 초라한 모습으로 내가 그리웁다고 당신은 또다시 찾아오지만 당신의 눈물속엔 남아있는 그림자

행복을 비는 마음 김연자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종로의 추억의 길 박은분

화려한 멋진 여인 곱게 차려입고 어딜 가시나 내 사랑이 서려있는 골목길 찻집 노래하며 춤을 추는 화려한 종로 길 추억의 사랑의거리 네온의 불빛 종로의 여인 스타랍니다 내 청춘 묻은 종로 낭만의 거리 옛 추억이 생각나 잊지 못하고 돌아온 종로의 여인 많은 사람들이 나를보고 박수치며 행복해하는 잊을 없는 종로의 추억 종로의 추억의 길 추억의

아름다운 여인 함중아

아름다운 여인아 마음속의 여인아 나는 너를 생각해 너를 생각하네 미소짓는 여인아 생각하는 여인아 나는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하네 *세월이 가도 너무나 그리워 잊을수 없네 잊을 없네 아름다운 여인아 잊을수 없네 잊을 없네 잊을 없네 아름다운 여인아 마음속의 여인아 나는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하네

아미새 김연자

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 보면 보고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미워할 없는 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 흘리네 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강민성

떠난다는 말을 남긴 채 냉정히 떠난 여인아 사랑해서 날 위해서 울면서 떠나간 여인 빗물인지 눈물인지 미련의 눈물인지.

잊을수 없는 여인 탐정옥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져도 내 마음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과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둥쳐도 잊을수 없는 여인 내 마음의 여인 못씻을 상처 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정 말 못 할 사연 한맺힌 가슴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 전에 다 하기전에 잊을 없는 여인 내 마음에 여인

잊을 수 없는 여인 양진수

1.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저~어어도 내 마음 내 뜻대~헤에에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하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써도 발버둥 쳐도 @잊을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허어인 ,,,,,,,,,,,,,,,2.

잊을 수 없는 여인 김봉자, 이봉춘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저도 내 마음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둥 쳐도 잊을 없는 여인 내 마음의 연인 못 씻을 상처 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정 말 못할 사연 한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 전에 다하기 전에 잊을 없는 여인 내 마음의 연인

잊을 수 없는 여인 백화연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저도 내 마음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써도 발버둥 쳐도 잊을 없는 연인 내 마음에 연인 못 씻을 상처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정 말못할 사연 한 맺인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 전에 다 하기전에 잊을 없는 연인 내 마음에 연인

잊을 수 없는 여인 신웅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저도 내 마음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둥쳐도 잊을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못 씻을 상처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정 말 못할 사연 한 맺힌 가슴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 전에 다 하기 전에 잊을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잊을수 없는 연인 신영균

잊을수 없는 연인 - 신영균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저도 내 마음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둥 쳐도 잊을 없는 여인 내 마음의 연인 간주중 못 씻을 상처 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정 말 못할 사연 한 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 전에 다하기 전에 잊을 없는 여인

나그네 여인 임종임

아무일 없듯 떠나간다면 마음을 다해 사랑할 사람은 없어 기억도 나지 않는 추억에 눈물 흘리며 슬퍼할 사람은 없어 사랑하고도 사랑을 받지 못하고 이별하고도 이별을 믿지 못하는 나그네 나그네 여인 바람이 되고 싶었던 외로운 나그네 여인 나그네 나그네 여인 사랑에 목이 메마른 여인 그누굴 위해 오랜 시간을 잠못 이루며 외로운 밤을 지샜나 잊을 없는 추억이 많아

첫사랑의 여인 오세근

외로운 마음에 그리움 남기고 아무런 말없이 떠나간 여인아 안녕 손목을 맞잡고 지새던 그날 밤 이슬진 눈동자 잊을 잊을 없네 어쩌다 당신을 내가 내가 사랑했는지 헤어질 줄 알면서 내가 당신을 사랑했는지 그리운 님이여 지금은 어디에 따뜻한 그대 손길 영원히 못 잊겠네 첫사랑의 여인 어쩌다 당신을 내가 내가 사랑했는지 헤어질 줄 알면서 내가

번지 없는 주막 김연자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돌아와요 부산항에 김연자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진정인가요 김연자 & 나상도

미련 없다 그 말이 진정인가요 냉정했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바닷가를 거닐며 수놓았던 그 추억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설 때 눈물짓던 당신이라면 영원토록 영원토록 죽어도 못 잊을 겁니다 잊어달라 그 말이 진정인가요 돌아서던 그 마음이 진정인가요 오솔길을 거닐며 주고받던 그 사랑 잊을 수가 있을까요 돌아설 때 울음 참던 당신이라면 잊으려도

쑥덕쿵 김연자

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발이 없는 말은 멀리도 가고 Hey 들었다 놨다 천하장사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나를 아네 Hey 구름처럼 몰려서 지지고 볶고 한사람 건너 쑥덕 쑥덕 쑥덕 쑥덕 두 사람 건너 쑥덕 쑥덕 쑥덕 쑥덕 쑥덕 쑥덕 쑥덕 쑥덕 쿵 날개 없는 말이 태평양을 건너

어무이 김연자

해떨어진 시간에 어딜 간다고 어무이 어무이 내 걱정은 하덜 말아요 꼬깃 꼬깃 접은 돈 손에 쥐어주고 돌아앉아 우시던 어무이 저 하늘 저 하늘 불러도 불러봐도 대답 없는 메아리 지금도 눈 감으면 보고 싶은 어무이 찬이슬을 맞으며 등이 굽도록 어무이 어무이 정한수로 빌고 빌었죠 자나 깨나 한 평생 자식 걱정에 가슴 조여 우시던

이슬같은 여인 (New Ver.) 최이곤

사랑했던 그 사람을 멀리한채로 멀리한채로 준비 없는 이별 속에 나도 몰래 웁니다 떠나가는 그 사람은 아픔에 울고 보내는 내 마음은 슬픔에 운다 아아 잊을 없는 내 사람아 추억마저 잊었나요 이슬 같은 여인아 잊어야지 하면서도 잊지 못하고 잊지 못하고 준비 없는 이별 속에 나도 몰래 웁니다 떠나가는 그 사람은 나를 잊어도 보내는 내 마음은 못잊어

여인 조용필

참으려고 입술을 물었다오 잊었단 내마음을 아픔을 주지마오 수없이 많은 세월 잊으려해도 사랑을 가르쳐준 당신이 였기에~ 긴세월 흘러가도 잊을길 없네~ 당신이 그리울땐 두눈을 감았어요 슬픔을 참으려고 입술을 물었다오 잊었단 내마음을 아픔을 주지마오 수없이 많은 세월 잊으려 해도 사랑을 가르쳐준 당신이 였기에 긴세월 흘러가도 잊을

잊을 수 없는 연인 조영순

떠도는 몸이라고 사랑은저도 내마음 내뜻대로 하지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태우면 잊으려 발버둥 처도 잊을수없는 여인 내마음의여인~~~ 못씻을 상처입고 그래도 주고 떠나 말못할사연 한맺은 가슴안고 나는가지만 이목숨 시기전에 잊을수없는여인 내마음의여인~~~

수 은 등 김연자

어스름 저녁 길~에 하나~ 둘 ~은등 꽃이 피~며는 그대와 단둘이~서 거닐~던 이~길을 서성입~니다 수은등 은은한~빛 변함은 없어도 당신은 변했구료 보이~질 않네 아~~ 아~~ 수은등 불빛 아래 이 발길을 떠날줄~ 몰라 어두운 밤 거리~에 하나~ 둘 오~색불 깜박거~리면 그대의 웃음소~리 들려올~듯 내 가슴은 설레이~~

수 은 등 김연자

어스름 저녁 길~에 하나~ 둘 ~은등 꽃이 피~며는 그대와 단둘이~서 거닐~던 이~길을 서성입~니다 수은등 은은한~빛 변함은 없어도 당신은 변했구료 보이~질 않네 아~~ 아~~ 수은등 불빛 아래 이 발길을 떠날줄~ 몰라 어두운 밤 거리~에 하나~ 둘 오~색불 깜박거~리면 그대의 웃음소~리 들려올~듯 내 가슴은 설레이~~

번지없는 주막 김연자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나리는 이 밤도 애절 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 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굳세어라 금순아 김연자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던가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질때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나그네 설움 김연자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 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보니 십년 넘어 반 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짙어지는 고향도 외로워라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복지 만리 김연자

달실은 마차다 해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휘파람을 불며 불며 저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빨리 가자 방울 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위에 청노새는 간다 간다 저고개를 넘어가면 세 천지의 종이운다 끝이 없는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그냥 갈 수 없잖아 김연자

그냥 갈 없잖아 하던 말이 남았는데 그냥 갈 없잖아 마음도 가져가야지 잔디밭에 마주 앉아 눈쌈하던 너와 나 그 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그냥 갈 없잖아 하던 말이 남았는데 그냥 갈 없잖아 마음도 가져가야지 잔디밭에 마주 앉아 눈쌈하던 너와 나 그 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냥 갈수없잖아 김연자

그냥 갈수 없잖아 - 김성환 김연자 그냥 갈 없잖아 하던 말이 남았는데 그냥 갈 없잖아 마음도 가져가야지 잔디밭에 마주 앉아 눈쌈하던 너와 나 그 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간주중 그냥 갈 없잖아 하던 말이 남았는데 그냥 갈 없잖아 마음도 가져가야지 잔디밭에 마주 앉아 눈쌈하던 너와 나 그 때가 좋았지 한없이

그냥갈수 없잖아 김연자

그냥 갈수 없잖아 - 김성환 김연자 그냥 갈 없잖아 하던 말이 남았는데 그냥 갈 없잖아 마음도 가져가야지 잔디밭에 마주 앉아 눈쌈하던 너와 나 그 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간주중 그냥 갈 없잖아 하던 말이 남았는데 그냥 갈 없잖아 마음도 가져가야지 잔디밭에 마주 앉아 눈쌈하던 너와 나 그 때가 좋았지 한없이

영동 부르스 김연자

헤어지기 싫어서 애태우던 그 날 밤 피 눈물에 얼룩진 그대의 모습 어차피 떠나야할 인연이기에 미련없이 보냈건만 잊지 못할 그 추억 그날 밤 터미날엔 비가 내렸지 아아 영동 아아 영동 영동 부르스 그대와 만나던곳 서초동 주점에는 들창문을 때리는 밤비 소리뿐 되돌아올수 없는 그대이지만 술잔을 마주 잡고 행복만을 빌~었소 그 누가 불러주나 추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