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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에 있어 주 김연자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 양이 되었지 풀밭같은 너의 가슴에 마음은 뛰어놀았지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 있어주 할말은모두 이것뿐이야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있어주 너를 위 하여 웃음을 보이잖니 손목을 잡으며 슬픔을 감추며 내곁에 있어주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 양이 되었지 풀밭같은 너의 가슴에 마음은 뛰어놀았지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

내사랑 그대여 김연자

사랑 사랑 영원히 날 좋아한다고 말해요 그대 없이 나는 못 살아요 메마른 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요 날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대 두고 나는 못 살아요 한 줄기 빛이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 세상 영원 영원히 곁에만 있어 주세요 나의 모든 것들은 다 그대 거예요 뭐든지 드리겠어요 죽는 날까지

열아홉 순정 김연자

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 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세상에 그 누구도 다 모르게 가슴속에만 숨어있는 음~ 가슴에 음~ 숨어있는 장미꽃 보다도 붉은?

옥이 김연자

아직도 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연기처럼 바람처럼 영혼을 앗아간 여자 젊음을 꺾고 간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 간 옥이 옥이야 ~ 간 중 ~

홍도야 울지마라 - 하룻밤 풋사랑 - 경상도 아가씨 김연자

♪ ♬♪ ♪ ♡ 전 중 ♡ ♪ ♬♪ ♪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 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에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 ♬♪ ♪ ♡ 간 중 ♡ ♪ ♬♪ ♪ 하룻밤 풋사랑에 이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혜어지던 아~ 하룻밤

AMOR FATI (한국명 : 아모르 파티) 김연자

산다는게 다 그런거지 누구나 빈손으로 와 소설같은 한편의 얘기들을 세상에 뿌리며 살지 자신에게 실망 하지마 모든걸 잘할순 없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면 돼 인생은 지금이야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AMOR FATI <<전 >> AMOR FATI 인생이란 붓을 들고서 무엇을 그려야할지 고민하고 방황하던 시간이

10분네로 ◆공간◆ 김연자

10분네로-김연자◆공간◆ 1)그래요믿어줄께요~~~~나만사랑한~다~면~~~ 딱한가지~만~~약속해줘~요~~ ~가전화할~땐~~~~늦`어~도~십분~내로~~ `게~로~달려~와요~~꾸물대지말고~~ 핑~계대지말고~~옆길로세지도말~고~~ 여~~~~자~는~~~꽃~이랍~니~다~~~ 혼~~~~자~두지말~아~요~~~~~~ 당~~~~신

꿈꾸는 백마강 김연자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울어나 보자 간 ~ ~ 중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찟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구나

둥지 김연자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울고 넘는 박달재 김연자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간 ~ ~ 중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선창 김연자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에 이슬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간 중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추억이나마 건질건가

그런거야 (Inst.) 김연자

그런거야 김연자 김연자 1974~2009 2010.03.29 어쩌다 만난 사람끼리 그렇게 그렇게 맺어서 사랑이 깊으면 얼마나 깊은 것이랴 토라져 버린 아이처럼 그렇게 그렇게 헤어져 이별이 슬프면 얼마나 슬픈 것이랴 기쁘다고 뛰지도 말고 슬프다고 울지도 말자 그런거야 그런거야 사랑은 그런거야 아이적에 혼나던 감기처럼 그런거야

밤열차 김연자

밤열차/김연자 ? ?뜨-거운 눈-물 흘려야하는 사랑 빈 가슴 부여잡고 차-창에 기대어 밤이슬 내리는 창 밖-을 보며 아쉬움에 자꾸만 뒤돌아보는데 ?기-적소-리 울-음소-리 나를 나를 나를 울리네 이-제가면 못 볼 사랑 보-고-플 사-랑 다시오면 안 됩니까 말을 해 줘요 밤 열차는 미련없이 떠나가는데 ?

슬픈 얼굴 짓지말아요 김연자

슬픈 얼굴 짓지 말아요 나도 이미 알고 있어 이 순간이 지나면 우리들은 헤어져야 하는것을 미안해 하지 말아요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그냥 그냥 이렇게 담담하게 우리 서로 헤어져요 즐거웠던 지난 날을 행복했던 기억들을 다시 한번 하나씩 되새기며 오늘 밤을 지새요 워우워우워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지금은 헤어지지만 우리들의 사랑이 다한

그런거야 ◆공간◆ 김연자

그런거야~김연자◆공간◆ 1)어쩌다만~난~사람끼리~~그렇게그~렇게~~ 맺~어서~~사랑이깊~으면~얼~마나~~ 깊~은것~이랴~~~토라져버~린아이처럼~ 그렇게그~렇게~~헤~어져~~이별이슬~프면~ 얼~마나~~슬~픈것~이랴~~~ 기~~~쁘~~다~고~뛰~지도말~~고~~~ 슬~~~프~~다~고~울~지도말~~자~~~~~ 그런거야~~그런거야

타이틀 김연자

사랑의 페이지를 열어보니까 제목이 이별이라 읽을 수가 없네요 자 이제 타이틀을 바꾸어 봐요 세상의 이별이란 말을 주면 누구나 행복해질 자격이 있어 아무렇지 않은 말도 골라 해야 멋있어 사랑해 그 한마디 해도 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해 그 한마디 오늘은 당신에게 꼭 해주길 인생의 페이지를 열어보니까 제목이 시련이란 더 갈

내마음 별과 같이 김연자,김성환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 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간 ~ ~ 중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갈길을 나그내 떠나 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마음 별 과같이

川の流れのように(카와노나가레) 김연자

소마루다께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끝없이 하늘이 노을로 물들뿐 <2절> 生きることは 旅すること 終りのない この道 이끼루코또와 타비스루코또 오와리노나이 코노미찌 산다는건 여행과 같아 끝없는 이길 愛する人 そばに連れて 夢探しながら 雨に降られてぬかるんだ道でも 아이스루히또 소바니츠레떼 유메사가시나가라 아메니후라레떼 누카룬다미찌데모 사랑하는사람을 곁에

고향은 내 사랑 김연자

호동아/작사, 박시춘/작곡, 남인수/노래 찔레꽃이 피어있네 고향의 물든 꿈속의 날 잘있소 잘가오 눈물로 헤어지던 날 그대는 대답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울려주니 그때 피었던 찔레꽃이 피어있네 해당화가 피어있네 추억에 젖은 어린시절 꼭 오지 꼭 오마 손가락 걸어 본 시절 그대는 가고 없고 외로운 새소리만 들려주니 그때 피었던 해당화가 피어 있네

알잖아요 내 마음 김연자

나도 모르게 좋아졌어요 내마음을 주고싶어요 애타는 마음 몰라주시면 나는 정말 어쩌면 좋아 사랑한다고 말좀 하세요 마음을 몰라주면 싫어요 아~~~~~ 내마음을 알아 주세요

당신이 좋아 김연자

그대는 사랑 당신도 사랑 이 세상에 그 무엇도 쨉이 안 되지 원앙이 따로 있나 우리가 원앙이지 환상의 해피한 원앙이지 아~ 꿀맛 같은 그대 사랑에 인생을 걸었잖아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바람 불어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 그대는 운명 당시도 운명 하늘 아래 누가 와도 쨉이 안 되지 그대는 꽃 중에 꽃 당신은 벌

당신이 좋아 (Duet With 홍상기) 김연자

당신이 좋아 (duet with 홍상기) - 김연자 그대는 사랑 당신도 사랑 이 세상에 그 무엇도 쨉이 안 되지 원앙이 따로 있나 우리가 원앙이지 환상의 해피한 원앙이지 아~ 꿀맛 같은 그대 사랑에 인생을 걸었잖아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바람 불어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 간주중 그대는 운명 당신도 운명

쟁이쟁이 김연자

바람처럼 떠난 사람 잊었다 해놓고 이제와서 왜 그래 마음 약속했자나 아직도 햇갈리나봐 사랑도 숨어서 하나 보일듯이 눈에 밟히네 부는 바람 막지 못한 마음도 쟁이 쟁이 바람쟁이야 어찌 어찌해 어쩌면 좋아 마음 바람쟁이야 말도없이 떠난 사람 잊었다 해놓고 이제와서 왜 그래 마음 약속했자나 다시는 생각말자고 어쩌다 생각나면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김연자

아직도 그대는 사랑 - 김연자 아직도 그대는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사랑 희미한 기억 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간주중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김연자

아직도 그대는 사랑 - 김연자 아직도 그대는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사랑 희미한 기억 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간주중 나는 너를 사랑하네

서귀포를 아시나요 김연자

서귀포를 아시나요 - 김성환 김연자 밀감향기 풍겨오는 가고 싶은 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핀 비바리들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 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잊을 수 없는 여인 김연자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 마저도 마음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 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둥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마음의 연인 못 씻을 상처 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정 말 못할 사연 한 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 전엔 다 하기 전엔 잊을 수 없는 연인 마음의 연인

정든 님 김연자

이제 와서 어쩌라고 이제 와서 어쩌라고 나를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그날 밤은 잊을 수 없어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 말은 왜 했나요 떠난다면 떠나신다면 가슴은 가슴은 멍든 채로 살아갈 겁니다 그렇게도 믿었는데 그렇게도 믿었는데 정을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말을 해줘요 그 말만은 진실이라고 사랑한다

정든 님 김연자

이제 와서 어쩌라고 이제 와서 어쩌라고 나를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그날 밤은 잊을 수 없어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 말은 왜 했나요 떠난다면 떠나신다면 가슴은 가슴은 멍든 채로 살아갈 겁니다 그렇게도 믿었는데 그렇게도 믿었는데 정을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말을 해줘요 그 말만은 진실이라고 사랑한다

정든 님 김연자

이제 와서 어쩌라고 이제 와서 어쩌라고 나를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그날 밤은 잊을 수 없어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 말은 왜 했나요 떠난다면 떠나신다면 가슴은 가슴은 멍든 채로 살아갈 겁니다 2) 그렇게도 믿었는데 그렇게도 믿었는데 정을 두고 떠나시나요 다시 한번 말을 해줘요 그 말만은 진실이라고

당신은 얄미운 나비 김연자

당신은 마음에 그리움 주고 떠나간 얄미운 나비 황홀한 눈짓으로 마음 사로잡고 떠나간 얄미운 나비 사랑은 눈물인가 사랑은 꽃잎인가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는 정을 몰라주는 당신은 떠나간 당신은 아아 당신은 얄미운 나비 당신은 마음에 외로움 주고 떠나간 얄미운 나비 황홀한 몸짓으로 마음 뺏어놓고 가버린 얄미운 나비

당신은 얄미운 나비 김연자

당신은 마음에 그리움 주고 떠나간 얄미운 나비 황홀한 눈짓으로 마음 사로잡고 떠나간 얄미운 나비 사랑은 눈물인가 사랑은 꽃잎인가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는 정을 몰라주는 당신은 떠나간 당신은 아아 당신은 얄미운 나비 당신은 마음에 외로움 주고 떠나간 얄미운 나비 황홀한 몸짓으로 마음 뺏어놓고 가버린 얄미운 나비

돌아와요 부산항에 김연자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형제여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형제여

막차로 떠난 여인 김연자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 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다시 시간날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맘에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 내어 머리를 흩날리는데

눈물 젖은 두만강 김연자

1,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님은 어디로 갔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2,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가신 강언덕에 물새만 울고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꿈에 본 내고향 김연자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본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 해 련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메는 이몸 내부모 형제를 그언제나 만나리 꿈에본 고향을 차마 못잊어

눈물젖은 두만강 김연자

1,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님은 어디로 갔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2,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가신 강언덕에 물새만 울고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청춘 고백 김연자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 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청춘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겨드는 모를 것 이 마음 봉오리 꺽어서 울려 놓고 본체 만체 왜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청춘

배신자 김연자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청춘 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혼자 미련없이 떠날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청춘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혼자 미련없이 돌아서 가는가 배신자여 배신자여

목포는 항구다 / 꿈속의 사랑 김연자

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여주로 떠나갈까 제주로 갈까 비 젖은 선창머리 돛대를 달고 그리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이별의

잃어버린 사랑 김연자

철없는 어린 남매 못 보셨나요 피 맺히게 외쳐온 눈물많으리 모질게도 가슴 아픈 잃어버린 세월 어머니 어머니 피난열차 그 목소리 살을 에는 이 아픔 피 맺힌 한이 되었소 한 맺힌 사연 적어 가슴에 안고 핏줄 찾아주오 목이 메어서 바람부는 광장에서 밤을 지새우며 아들아 아들아 소리없이 외쳐보는 긴 세월 사무쳤던 목 메인 사연이라오

잃어버린 33년 김연자

잃어버린 33년 - 김연자 철없는 어린 남매 못 보셨나요 피맺히게 외쳐 눈물바람이 모질게도 가슴 아픈 잃어버린 세월 어머니 어머니 피만 맺혀 그 목소리 삼백리 아픔은 피맺힌 한이 되었어 간주중 한 맺힌 사연 적어 가슴에 안고 핏줄 찾아 주오 목이 메어서 바람 부는 광장에서 밤을 지새우며 아들아 아들아 소리없이 외쳐보는 긴 세월

옛노래 메들리 (꿈에 본 내 고향, 비내리는 고모령, 불효자는 웁니다, 짝사랑, 애수의 소야곡, 눈물젖은 두만강) 김연자

옛노래 메들리 - 김연자 (꿈에 본 고향)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고향이 마냥 그리워 (비 내리는 고모령)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고나 (불효자는 웁니다)

당신은 얄미운 나비 김연자

당신은 마음에 그리움 주고 떠나간 얄미운 나비 황홀한 눈 짓으로 내마음 사로잡고 떠나간 얄미운 나비 사랑은 눈물인가 사랑은 꽃잎인가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는 정을 몰라주는 당신은 떠나간 당신은 아~~당신은 얄미운 나비 당신은 마음에 외로움 주고 떠나간 얄미운 나비 황홀한 몸짓으로 마음 뺏아놓고 가 버린 얄미운 나비 향기가

황진이 김연자

어얼씨구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뻐꾹이가 울텐데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능수버들 늘어지고 소나기 내리면 보고파서 어떻게 살까 그래도 가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황진이 너를 위해

삼천포 아가씨 김연자

삼천포 아가씨 - 김연자 비 내리는 삼천포에 부산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 놓고 떠나가는 님이여 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고향으로

과거를 묻지마세요 김연자

과거를 묻지마세요 - 김성환 김연자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흘러 어둡도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 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립던 사랑아 한많고 설움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간주중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흘러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립던 사랑아 한많고

과거를 묻지 마세요 김연자

과거를 묻지마세요 - 김성환 김연자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흘러 어둡도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 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립던 사랑아 한많고 설움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간주중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흘러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립던 사랑아 한많고

꿈에 본 내 고향 김연자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몸 꿈에 본 내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 해던가 타관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몸 부모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고향이 차마 못잊어?

내 고향으로 마차는 간다 김연자

벤죠를 울리며 마차는 간다 마차는 간다 저 산골을 돌아서 가면 고향이다 이랴 어서가자 이랴 어서가자 구름이 둥실대는 고개를 꾸불 꾸불 꾸불 넘어간다 말방울 울리며 마차는 간다 깃발을 날리며 마차는 간다 마차는 간다 정든님 기다려 주는 고향으로 이랴 어서가자 이랴 어서가자 청포도 무르익은 언덕을 꾸불 꾸불 꾸불 넘어간다 말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