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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여자 김연숙

나 그대에게 할말들이 너무나 쌓여있는데 그대는 모른체 하고 왜 외면하려 합니까 수많은 날들을 우린 그냥 지나쳐 왔을 뿐인데 이렇게 흐르는 눈물을 난 알수 없어요 사랑이 부서지는 이유를

상처 김연숙

젖어 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 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에 여자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돌한 여자 김연숙

빠질까봐 두려운거죠 그대는 그게 매력이예요 관심 없는듯한 말투 눈빛 하지만 그대 시선을 나는 안보고도 느낄 수 있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 나 당돌한가요 술 한 잔 사주실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말해요 우리 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얘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사랑받고 싶은 여자 김연숙

사랑받고 싶은 여자^^ 난사랑 받고 싶어요 그 사람 따뜻한 손길 내 작은 가슴을 꼭 안아 주세요 그대가 날 좀 잡아 줘요 사랑 받고 싶어요 그대의 따스한 눈빛 내 지친 마음을 달래어 주세요 그대여 날 좀 봐요 내 지난 과거와 내 아픈 기억을 다 이해할 수 있는 그대여 내 미운 모습도 부족한 모습도 다 사랑 할 수 있는 그대여 그대 사랑

처음이자마지막사랑-여자-★ 김연숙

김연숙-처음이자마지막사랑-여자-★ 1절~~~○ 떨어진 꽃잎인가 너와나의 작은 추억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것은 사랑이었네 그언제 다시만나 못다한말 전해볼까 그리움만 남기고 떠난 너는나의 아름다운 꿈 사랑아 지금 너는 어디로 갔나 나그네 발길을 옮기면 내마음속에 아픔만 주고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2절~~~○

화장을 지우는 여자 김연숙

노을속에 사라진 그 사랑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볼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바람처럼 사라진 그 사랑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요즘여자 요즘남자 김연숙

착한 여자 나쁜 여자 따로 있나 남자하기 나름이지 요즘여잔 행복한 가정 변함없이 지켜주는 바로 내가 요즘여자 밥만 하는 여자가 어디있나 꿈이 없는 여자가 어디있나 당신의 사랑 먹고 사는 그런 여자 바로 내가 요즘여자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참고 살아가지만 그게 여자의 일생이라면 무엇으로 보상받나 당신이 내게 무심코 던져버린

요즘 여자 요즘 남자 김연숙

착한 여자 나쁜 여자 따로 있나 남자하기 나름이지 요즘여잔 행복한 가정 변함없이 지켜주는 바로 내가 요즘여자 밥만 하는 여자가 어디있나 꿈이 없는 여자가 어디있나 당신의 사랑 먹고 사는 그런 여자 바로 내가 요즘여자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참고 살아가지만 그게 여자의 일생이라면 무엇으로 보상받나 당신이 내게

정거장 김연숙

떠나가면 눈물을 짓고 돌아오면 미소를 짓는 바람처럼 스쳐가는 수 많은 얼굴 안녕이라는 인사를 하며 다시 올 날 재회를 두고 연기처럼 사라지는 먼 기적소리 정거장 이 곳은 너와 나의 인생이 있는 곳 여자 여자 여자인 내가 기다려야지 떠나가는 사람들마다 돌아오는 사람들마다 오고가는 사람마다 수 많은 사연 사랑한다는 그말을 두고 다시 온다는 약속을

그런여자 없나요 김연숙

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누구라도 좋아요 혼자` 있는 건 죽기보다 싫어~허~어어요 외로워서 싫어요 힘든 내` 가슴에 꽃잎처럼 날아와 사랑을 심어놓고 영원히 곁에 머물 수 있는 그`런 여자 그런` 여자 어디 없나~아아요 힘들고 지쳐 쓰러~`어어질 때 안아줄 그`런 여자 없나요 ,,,,,,,,,,,,,,,2.

사랑받고 싶은 여자 (MR) 김연숙

29초)) 난사ㅡㅡ랑ㅡ 받ㅡ고ㅡ 싶ㅡ어요ㅡ 그 사ㅡ람 ㅡ따ㅡ뜻한ㅡ 손ㅡ길ㅡ 내 작ㅡ은 가ㅡ슴을ㅡ 꼭 ㅡ안ㅡ아 주ㅡ세요ㅡ 그대가 날 좀 잡ㅡ아ㅡ 줘요ㅡ 사ㅡㅡ랑 ㅡ받ㅡ고ㅡ 싶ㅡ어요ㅡ 그대ㅡㅡ의ㅡ 따ㅡ스한 ㅡ눈ㅡ빛ㅡㅡ 내 지ㅡ친ㅡ 마ㅡ음을ㅡ ㅡ달ㅡ래ㅡ어ㅡ 주ㅡ세요ㅡ 그대ㅡㅡ여ㅡ 날 ㅡ좀ㅡ 봐요ㅡ 내 지ㅡ난 과ㅡ거와ㅡ내ㅡ 아ㅡ픈 기ㅡ억을ㅡ 다 이해할 수...

갈색 추억 김연숙

희미한 갈색 등불 아래 싸늘히 식어가는 커피잔 사람들은 모두다 떠나고 나만 홀로 남은 찻집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그 사람 올리도 없는데 나도 몰래 또다시 찾아온 지난 날 추억 속의 찻집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 행복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 등 불빛만 남아 외로운 찻잔에 싸늘한 찻잔에

행복한 사람 김연숙

외로운 가요 당신은 외로운 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 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사랑의 미아 김연숙

그대가 떠난 후 내 가슴속에 이별이 스치고 간 아픔만 남아 어제도 오늘도 그대 생각에 추억을 찾았네 이제는 잊어야지 고갤 돌려도 사랑은 불빛처럼 다시 다가와 추억이 서려있는 이 거리에서 나는 또 오늘도 방황하네 오 난 사랑의 미아 홀로 남겨진 두려움에 가슴만 아파 오 난 사랑의 미아 이대로 헤어져서 울고있는 외로운 난 사랑의 미아

남자인데 김연숙

참을 수도 있어요 잊을 수도 있어요 여자 여자이기 때문에 행복도 빌수 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남자다운 남자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마음약한 마음약한 마음약한 마음약한 이 여자도 울지 않는데. 2.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김연숙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 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 소릴 무척 좋아 하나요 나는요 바람 불면 바람 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몰래 다가와 사랑을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 하나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 밭길 홀로 걸어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몰래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김연숙

<간주>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소릴 무척 좋아 하나요 나는요 바람불면 바람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 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 하나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간주> 외로운 내 가슴에 남 몰래

그댄봄비를무척좋아하나요 김연숙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소리 무척 좋아 하나요 나는요 바람 불면 바람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 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 놓고 떠나 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 하나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간 주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남자반 여자반 김연숙

5분만 더 지나갔어도 그대를 포기하려 했어 남자 반 여자 반 넘치는 세상에 시간낭비라 생각했어 하지만 다행스러웠지 그대를 만날 수 있어서 여자 반 남자 반 세상에 많지만 그대만 한 사람도 없어 오래오래 기다려왔던 밤에 몰래몰래 그대만나는 밤에 숨죽인 불빛 하나 둘 잊혀진 추억처럼 눈을 뜨는데 사랑한다면서 눈물 흘리는

통기타메들리7080(고니,목화밭,,,54분) 김연숙

고니 / 김연숙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 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갔나 속 울음을 삼키면서 지친 몸을 내게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제 다시 이제 다시는 볼수 없는 아하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수 없는 아하 우리의 고니

여자의반란 김연숙

사랑한다는 그말이 좋아 당신을 선택햇고 나만이 오직 당신의 여자 라고 믿었지 그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사랑이였기에 당신이 내게 청혼을 할때 받아들였지 하지만 꿈같은 시간 얼마못가서 모든게 달라졌네 나는당신에 식은사랑과 무관심속에 있네 사랑한다는 그말 책임지질 못할말 왜 내게 했던건지 변한 당신을 보며 언제까지 이렇게 살지는 않겠어 사랑한다는 그말이

김연숙

너는 오늘도 예쁜 여자 찾으려고 여기 저기로 고갤 돌렸지 그것이 사랑인줄 알고 오 제발 그러지마 네가 그럴때마다 내 기분은 엉망이야 나도 떠날수가 있어 너무 가까이 있어 소중한 줄 모르는 네모습에 나는 지쳐있어 마지막으로 경고하는 거야 그러지마 착각이야 제발 정신차려 너는 오늘도 예쁜 여자 찾으려고 여기 저기로 고갤 돌렸지

끼 (MR) 김연숙

너는 오늘도 예쁜 여자 찾으려고 여기저기로 고갤 돌렸지 그것이 사랑인줄 알고 오 제발 그러지마 니가 그럴 때마다 내 기분은 엉망이야 나도 떠날 수가 있어 너무 가까이 있어 소중한 줄 모르는 니 모습에 나는 지쳐있어 마지막으로 경고하는 거야 그러지마 착각이야 제발 정신차려 너는 오늘도 예쁜 여자 찾으려고 여기저기로 고갤 돌렸지 그것이

뭐야 뭐야 김연숙

주세요 최선을 다할께요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당신이 뭐길래 날 애원하게 만들어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살빠질것 같아 제발 날 내버려 두지마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당신이 뭐야 제발 날 내버려 두지마 당신이 당신이 뭐길래 세월 흐른 지금도 당신 모습 당신 생각에 지금도 난 가슴이 뛰어요 당신 밖엔 사랑할 줄 모르는 여자

아직도 못다 버린 이별 김연숙

건조한 바람이 회종일 부는 메마른 나의 가슴에 키보다 더 높은 파도가 되어 기억을 적시는 당신 아직도 못다버린 이별을 내게 두고 자꾸만 멀어져가는 외로운 나의 사랑 어이해 당신은 어이해 당신은부서진 그리움으로가혹한 멍에를 내게 쒸우고사랑을 앓게 합니까

아직도 못 다 버린 이별 김연숙

건조한 바람이 회종일 부는 메마른 나의 가슴에 키보다 더 높은 파도가 되어 기억을 적시는 당신 아직도 못다버린 이별을 내게 두고 자꾸만 멀어져가는 외로운 나의 사랑 어이해 당신은 어이해 당신은부서진 그리움으로가혹한 멍에를 내게 쒸우고사랑을 앓게 합니까

김연숙

다른 여자 생긴 거라면 혼자있고 싶어서라면 언제까지 기다릴수 있을꺼야 우리 사랑을 위해 정말 나를 사랑 했다고 나 없이는 못 살겠다고 하늘처럼 믿었었는데 이제와 헤어지자니 남은 사랑 어떡 하라고 추억들은 어떡하라고 보고 싶어 눈물이나면 정말 난 어떻게해 아니 이건 꿈 일꺼야 믿을수 없어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데 이럴수 없어 다른

빈잔 김연숙

그대의 서늘한 눈가에 맺히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엾은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아직도 못다버린 이별 김연숙

김연숙 1 건조한 바람이 회종일 부는 메마른 나의 가슴에 키보다더큰 파도가되어 기억을 적신 당신 2 아직도 못다버린 이별을 내게두고 자꾸만 멀어져가는 외로운 나의 사람아 어이해 당신은 어이해 당신은 부서진그리움 으로 가옥한 멍에를 내게씌우고 사랑을 알게 함니까 ^*^

여자의 길 김연숙

;;; 쓸쓸한 거리에 찬비가 내리네 외로운 모습처럼 사랑한 사람을두고 떠난 그대에게 눈물의 편지를 쓰네 사랑이란 가슴아픈 나만의 슬픔인가요 사랑이란 참아야할 여자의 길인가요..

애모 김연숙

그대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싶어라 세월의 강너머 우리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있나 한마디말이 모자라서 다가설수 없는 사람아 그대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뒹 서면 내눈은 젖어드는데 사랑때문에 침묵해야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여자의 반란☆ 김연숙

김연숙-여자의 반란♬ ------------------------------- 사랑 한다는 그 말이 좋아 당신을 선택했고 ------------------------------ 나만이 오직 당신의 여자 라고 믿었지 ------------------------------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

고니 김연숙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 갔나? 속울음을 삼키면서 지친몸을 내게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갈색추억 김연숙

희미한 갈색등불 아래 싸늘이 식어가는 커피잔 사람들은 모두다 떠나고 나만 홀로 남은 찻집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그사람 올리도 없는데 나도 몰래 또다시 찾아온 지난날 추억속의 찻집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 행복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등불빛만 남아 외로운 찻잔에 싸늘한 찻잔에

고니 김연숙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 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 갔나 속 울음을 삼키면서 지친 몸을 내게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없어라.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하!

고니 김연숙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 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 갔나 속울음을 삼키면서 지친 몸을 창에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고니 (Non-Stop Remix) 김연숙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 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 갔나 속울음을 삼키면서 지친 몸을 창에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밤이면 밤마다 김연숙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니 모습 떠올리기 싫어 희미한 전등 불밑에서 내 모습 초라한거 같아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저 새들 내맘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 님은 혹시 날 잃어 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 해 놓고 내마음 전해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준다면 이쁜 종이 접어 내 님께 이 마음 알려드릴텐데 어쩌나 휘엉청 밝은 달도

고 니 김연숙

이건우/작사, 박현/작곡 << * 반복 >> *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 갔나 속울음을 삼키면서 지친 몸을 내게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 ~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개똥벌레 김연숙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손을 잡아 주렴 아아 외로운 밤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든다.

갈테면 가라지 김연숙

남자가 한번쯤 고독해 할 때 따듯한 가슴의 말이 필요하지 외로워하는 여자 마음을 내가 아직도 몰라 떠나간다고 * 어젯밤 우리 만나 게 아냐 서로의 깊은 속을 왜 몰라 나 없이 몇일만 지냈어 봐 생각이 달라질 걸 그렇게 아픈 이별을 왜 원해 갈테면 가라지 날 두고 가라지 잊으라면 못 잊어 줄까봐 갈테면 가라지 마음대로

너를 사랑하고도 김연숙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하늘 노을이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목화밭 김연숙

우리들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기약도 없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서로 멀리 헤어져도 서로가 잊지 못한곳 조그만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못한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나 이제사 찾아온곳도 목화밭이라네 그리워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 소녀는 어디가고 나만 홀로 외로운

고니 김연숙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 갔나 속울음을 삼~키면서 지친몸을 창에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 우리의 고니

개똥벌레 (Non-Stop Remix) 김연숙

없네 노래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노래를 해주렴 난나 나나나나 쓰라린 가슴 앉고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든다 마음을 다주어도 친구가 없네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뿐인 걸 나는 개똥벌레 어쩔수없네 손을 잡고 싶지만 모두 떠나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손을 잡아주렴 아아 외로운

한잔의 추억 김연숙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어두운 밤거리에 나 홀로 서서 희미한 가로등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행여하는 마음에 뒤돌아보면 보이는 건 외로운 내 그림자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 

한 잔의 추억 김연숙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는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어두운 밤거리에 나 홀로 서서 희미한 가로등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행여하는 마음에 뒤돌아보면 보이는 건 외로운

한 잔의 추억 (Non-Stop Remix) 김연숙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는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어두운 밤거리에 나 홀로 서서 희미한 가로등을 바라보면은 어데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행여하는 마음에 뒤돌아보면 보이는 건 외로운

편지 김연숙

너에게 뭔가 줄 수 있어 행복해 너의 사랑이 내 게 분했었던건 알고 있었어 꿈이 아니길 꿈이라면 깨기 싫었어 너의 그녈 만났어(그녀를) 나에게 물었어(사랑해) 너를 사랑한다면 너를 포기하라고 날날 잊어버려 나를나를 지워버려 제발 니가 싫어 다른 사랑찾아 떠난거라 오해하며 살아가줘 고개 숙이며 울고 있는 나를 위로해 주던 여자

갈테면 가라지 김연숙

남자가 한 번쯤 고독해 할 때 따뜻한 가슴에 말이 필요하지 외로워 하는 여자 마음을 내가 아직도 몰라 떠나 간다고 어젯밤 우리 만난 그 언약 서로에 기쁨 속에 왔는가 나 없이 몇일만 지냈어 봐 생각이 달라질 걸 그렇게 아픈 이별을 왜 원해 갈테면 가라지 날 두고 가라지 잊으라면 못 잊어 줄까봐 갈테면 가라지 마음대로 가라지 눈물은 왜 갈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