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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김연숙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김연숙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제 그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

찬 비 김연숙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두잎 낙엽이지네 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은 가야지 잊을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두잎 낙엽이지네 사랑 먼길을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 가라했네

여름날의 추억 (Non-Stop Remix) 김연숙

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에 언제나 웃음짓는 파도만이 언제나 파도만이 아직도 가슴에 아픔이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는 사랑 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 너의 모습도

나무와 새 김연숙

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수 없을 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 채 우린 서로 남이 된 거죠 신록이 푸른 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모습은 이렇게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마음은 이렇게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 있어요 아픈 마음 달래가면서

모닥불 김연숙

모닥불 찬찬히 타오르는 불꽃 속에 피어나는 이 밤 모닥불 어느새 노래 되어 멀리멀리 퍼져 가는 이 밤 모닥불 희미한 달빛 아래 말이 없이 바라보는 눈길 모닥불 하나의 꽃이 되어 어둔 밤을 감싸주는 모습 새벽이 우리 곁에 다가와서 아침을 알려 줄 때까지 우리 그대로 이 밤을 모닥불과 함께 라일라일라일라일라일라일라일~~~~~~~~~ 모닥불 찬찬히

옛사랑 김연숙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 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나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

내하나의 사람은 가고 김란영

하나의 사람은 가고 - 김란영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 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간주중 이제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내하나의 사람은 가고 정주리

하나의 사람은 가고 - 정주리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 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간주중 이제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내하나의 사람은 가고 최진희

하나의 사람은 가고 - 최진희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 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간주중 이제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여름날의 추억 김연숙

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에 언제나 웃음짓는 파도만이,(언제나 파도만이) 아직도 내가슴에 아픔이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는 사랑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너의

바람같은 사랑 김연숙

찬바람이 불어와 가슴이 외로워 추억에 묻힌 그대를 생각해 너무나도 좋았던 그 사람은 떠나고 슬픔의 거리를 떠도네 조금 가까이 더 가까이 가면 갈수록 아주 저 멀리 더 저 멀리 그댄 멀어져 갔지만 그렇게 인생의 반을 허물어 놓고 떠난 그대 잊을 수 없어 안타까운 그님을 스스로 잊기엔 지금은 시간이 일러요 나 한때는 슬픔을 또 한번은

59년왕십리 김연숙

정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 하늘 아래 나홀로 아아 깊어가는 가을 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2.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사랑을 마신다. 정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 하늘 아래 나홀로 아아 깊어가는 가을 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아아 깊어가는 가을 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59년 왕십리 김연숙

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 사랑을 마신다 정 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하늘 아래 나 홀로 아아 깊어 가는 가을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간주중) 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 사랑을 마신다 정 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하늘

어서 말을 해 (Non-Stop Remix) 김연숙

너는 바보야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버려 어서 말을 해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사람들뿐이야 정만 주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울고 말 것을 미워 하면 무슨 소용 있나 가고 나면 후회할 것을 어서 말을 해 어서 말을 해 흔적 없는 거리 거리마다 말 못하는 사람들뿐이야

내하나의 사람은 가고 재하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사랑은 이제 그만 김연숙

지나간 추억은 아름답지만 가버린 사랑은 나를 슬프게해 갈 사람은 가야만 하겠지만 떠날 사람 떠나야만 하겠지만 남아있는 모습을 바라보면 슬픔에 찬 사랑으로 울고 만 있네 아~ 사랑은 이젠 그만 맺지 못할 그 사랑은 이제 그만 아~ 사랑은 이젠 그만 잊지 못할 그 사랑도 이제 그만 사랑은 그만 사랑은 이젠 그만 아~

해운 대 엘레지 김연숙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은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는 가련다 떠나 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 있거라

해운대 엘레지 김연숙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은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는 가련다 떠나 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 있거라

이제는 김연숙

지난 날 그리워 하는것은 아쉬움이야 바람속을 걸어가는 너의 모습처럼 나는 이제 모든것을 잊어야만 하네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이제는 사라져 가고 슬픔만 남아 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나를 이렇게 못잊는 나를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그리워 되뇌이는 것은 사랑일꺼야 바람속에 피어나는 한송이 꽃처럼 이따금씩 되살아나 생각나게 하네 그렇게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이은하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허무한 마음 김연숙

마른잎이 한잎두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모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랑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고향 가는 길 김연숙

없어도 마음편한 고향으로 나 고향으로 돌아간다 간주중 고향을 떠나 고향을 잊고 살아온 지 30년 차표 한 장 손에 쥐고 눈물로 돌아선 세월 꿈에라도 보고 싶어 너무나 가고 싶었던 그리운 나의 고향 역 빛바랜 수첩 속에 구겨진 차표 한 장도 이제는 추억속의 고향이 되어버렸네 나 돌아가리라!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임희숙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김상필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 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임희숙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김상필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 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수니[한라산]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랫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권오철

하나의 사람은 가고 권오철 작사 : 백창우 작곡 : 백창우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최유나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낯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누가 있어 이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김란영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낯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에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누가 있어 이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먼땅을 찾아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캔(Can)

보내는 들판에 많은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산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있었고 등이 휠것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벙벙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누가 있어 기회로 견디며 살아가 이젠 그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아가 간 저하늘에 구름이 나댈가 너있는 그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써니사이드

몸서리치는 떨림으로 견뎌냈던 시간 마지막 숨을 몰아쉬며 가거라 사람아 (아) 불어라 바람아 (아) 이 힘겨운 나날들 모두 씻어버리게~ B) 아 저하늘에(그대 뜨거운 가슴에) 구름이나 될까(함께한 시간을 기억하며) 너있는 그먼땅을(너있는 그곳으로) 찾아(찾아) 나설까(사랑을 노래하던 그대여~) song 사람아 (내사람아) 사람아 (내사랑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Various Artists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 간주중 > 이제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견미리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산비 낯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랑아 세월을 따라 워워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함 저 하늘에 구름에나 댈까 너 있는 그 먼땅을 찾아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태영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하나의 사람아 이 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지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Violin Solo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이정옥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 간주중 >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엄마야 누나야 테마곡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제 그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하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정수연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 빛 낮 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에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수니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간 주 중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이은미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JK 김동욱

(무반주)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전주 - 18초)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방송용] 영지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사람아 사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이제나 (Lee Jena)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하나의 사람아 이 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지 가거라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임희숙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 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을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정지아

1절 시들어가는 꽃잎의 꽃잎의 아쉬움처럼 쓸쓸히 젖어오는 그리움은 그리움은 누구일까 차한잔의 여유도없이 살아온 날들이 헛손질만해댄것처럼 빈둥지의 외로움만 남아있는데 상상의 나래를 펴던 지난날은 꿈이였나 낯설은 타인처럼 거울앞에 내모습이거짖말같애 2절 차한잔의 여유도없이 살아온 날들이 헛손질만해댄것처럼 빈둥지의 외로움만 남아있는데 상상의 나래를 ...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최진희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낯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에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누가 있어 이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먼땅을 찾아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거미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에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누가 있어 이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먼땅을 찾아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하나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