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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람 넌 눈물 김연숙

바람이라면 눈물인가봐 이슬이라면 꽃잎인가봐 *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사랑을 사랑이라면 구름인가봐 *반복

그대는 바람 김연숙

그대는 사랑을 조그만 가슴속에 남겨 주고 이제는 냉정히 서로가 헤어지잔 그 말이 잊으려 할수록 마치 늪에 빠진 사람처럼 그대의 얼굴을 자꾸만 떠올리며 눈물짓네 그대가 떠나간 길을 따라 하염없이 걸어도 구부러진 내 어깨를 감싸 줄 사람 찾을 수 없어 사랑의 늪에 빠져버린 나의 모습을 지켜보며 잡을 그댄 어디에 있나요 사랑의 늪에 빠져버린 나를

배반의 장미 김연숙

1.처음부터 내겐 없던거야 사랑이란 작은 여유도 그래서인지 너무 쉽게 너의 눈빛 속에 빠.진.걸 길어버린 머릴 자르고서 눈물 맺힌 나를 보(면서)았어 거울속의 나는 이제까지 꿈을 꾼.듯.해 @왜 하필 나를 택했니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냥 스칠` 인연 한번도 원~언한적 없어` 기억(해줘)하렴 나의 서글픈 모`습 새벽녘까`지 잠 못 이루는 날들 이렇게

눈물 김연숙

이럴줄은 몰랐어사랑을 느꼈어떠난다는 그말에나 울어 버린거야내겐 그런 슬픈 일이없을 줄 알았었는데우리 처음 만난 날기억하고 있어널 닮아 버린 모습도그 무슨 소용있니이제 너를 본다는 건욕심이 되버린거야울었어 눈물을참지 못해 울었어부은 눈을 감고잠이 들었어미칠것만 같았어하늘도 울고만 있어이런게 이별인줄 몰랐던거야혼자 남아 버렸어믿을 수 없었어세상이 날 버리...

예감 김연숙

아아아아~ 결국엔 이렇게 끝나고 마나요 아직 우린 가망있는데 늘 내가 염려한 슬픈 이별의 순간이 끝내 왔나요 오래 전부터 예감을 했지만 믿고 싶지 정말 않았어 아무런 준비도 못한 눈물 탓하며 돌아설수밖에 사랑한 날보다 미워한 날들이 세삼 날 울리는데 내 맘이 또 이 낯선 이별을 다 감당 할수 있을까 아아아아~ 세월이 모든걸 묻어줄 거라고 친영하듯

숨어우는 바람 소리 김연숙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세우네 김이나는 차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이유로...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김연숙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 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 소릴 무척 좋아 하나요 나는요 바람 불면 바람 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몰래 다가와 사랑을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 하나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 밭길 홀로 걸어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몰래

알고 싶어요 김연숙

달 밝은 밤에 그대는 누구를 생각하세요 잠이 들면 그대는 무슨 꿈 꾸시나요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눈물 흘린적 없나요 때로는 일기장에 내 얘기도 쓰시나요 나를 만나 행복했나요 나의 사랑을 믿나요 그대 생각 하다보면 모든 게 궁금해요 간주중 하루 중에서 내 생각 얼만큼 많이 하나요 내가 정말 그대의 마음에 드시나요 참새처럼 떠들어도

비와 외로움 김연숙

*전 주* 낯설은 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 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간 주* 길가에 가로등

여행을 떠나요 김연숙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숲속을 벗어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 굽이 깊은 산중에 시원한 바람

해후 김연숙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봐도 그래도 슬픈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놓고도 이별의 예감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문득 그대손을 마주잡고서 창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수 없을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행복한 사람 김연숙

외로운 가요 당신은 외로운 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 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갯바위 김연숙

나는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어느고운 바람 불던날 잔잔히 다가와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감싸고 향기로운 입술도 내게 주었지 세찬 비바람에 내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내뜻이 부서져도 나의 생은 당신의 조각품인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다운것을 나는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린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있네

Love For Night 김연숙

이밤이 새도록 그대여 사랑해 Love for night Don\'t you know my lover Love for night Need you my lover Love for night Don\'t you know my lover Love Love Love for night 손을 잡고 사랑의 춤을 춰봐요 우릴 위한 환상의 리듬 맞춰 사랑해 바람

Love For Night (Non-Stop Remix) 김연숙

Love for night 손을 잡고 사랑의 춤을 춰봐요 우릴 위한 환상의 리듬 맞춰 사랑해 바람 그대와 나는 맴돌다 가네 오 이밤 Love for night Don\'t you know my lover Love for night Need you my lover Love for night Don\'t you know my lover Love

갯바위 (Non-Stop Remix) 김연숙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어느 고운 바람 불던 날 잔잔히 다가와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감싸고 향기로운 입술도 내게 주었지 세찬 비바람에 내 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내 뜻이 부서져도 나의 생은 당신의 조각품인 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다운 것을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린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소녀의 기도 (Non-Stop Remix) 김연숙

바람 불면 흩어지는 쓸쓸한 낙엽이 모두 잠에 취한 이슬처럼 아른 거려요 그 목소리 귓전으로 담고 덧없이 걷는 텅빈 마음은 떠난 사랑을 그리워 하는 서글픈 마음뿐인데 혼자 남아서 지켜야 하는 외로움이 나를 울리네 나는 나는 붙잡지도 못한 아쉬움에 낙엽되어 계절속에 나를 묻으며 봄이 다시 찾아 오길 나는 빌어요 이 밤 지새고 나면 이 밤 지새고

찬 바람이 불면 김연숙

1.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스쳐가는 바람 뒤로 그리움만 남긴 채 낙엽이지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 위에 추억만이 남아 있겠죠 @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 버린 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 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

진이 김연숙

진이 너 없는 동안에 한번도 널 잊은 적 없고 오 진이 모를꺼야 너 외엔 다른 사람 없다는 걸 한번만 더 늦기 전에 나를 사랑한다고 해줘 나의 전부야 그건 너의 오해야 날 믿어주길 바래 이 시간이 간이 간이 지나가기 전에 내게 용기를 내어서 돌아와줘 나의 맘이 맘이 맘이 변하기 전에 I wanna be a Mr.Lee 진이 너의

진 이 김연숙

진이 너 없는 동안에 한번도 널 잊은 적 없고 오 진이 모를꺼야 너 외엔 다른 사람 없다는 걸 한번만 더 늦기 전에 나를 사랑한다고 해줘 나의 전부야 그건 너의 오해야 날 믿어주길 바래 이 시간이 간이 간이 지나가기 전에 내게 용기를 내어서 돌아와줘 나의 맘이 맘이 맘이 변하기 전에 I wanna be a Mr.Lee

나뭇잎 사이로 (Non-Stop Remix) 김연숙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 여름은 벌써 가 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어둠은 벌써 밀려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운 불빛

남자반 여자반 김연숙

5분만 더 지나갔어도 그대를 포기하려 했어 남자 반 여자 반 넘치는 세상에 시간낭비라 생각했어 하지만 다행스러웠지 그대를 만날 수 있어서 여자 반 남자 반 세상에 많지만 그대만 한 사람도 없어 오래오래 기다려왔던 밤에 몰래몰래 그대만나는 밤에 숨죽인 불빛 하나 둘 잊혀진 추억처럼 눈을 뜨는데 사랑한다면서 눈물 흘리는

나뭇잎 사이로 김연숙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 여름은 벌써 가버렷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 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하나 그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나무잎 사이로 김연숙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 여름은 벌써 가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 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어둠은 벌써 밀려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운 불빛 그 빛은 언제나 눈앞에

그댄봄비를무척좋아하나요 김연숙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소리 무척 좋아 하나요 나는요 바람 불면 바람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 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 놓고 떠나 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 하나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간 주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젊은 태양 김연숙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질 않나 모진 바람 거센 파도 가슴 속에 몰아쳐도 먼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질 않나 왜 서로를 사랑하질 않나 왜 서로를 사랑하질 않나

둠바둠바 김연숙

알아 고생했지 나를 만나서 너 힘겨웠지~ 우리 흘린 눈물 그 무엇보다도 소중했는데 둠바둠바둠바 외로워 마라 둠바둠바둠바 처음그때처럼 둠바둠바둠바 이제부터야 당신은 영원한 나의사랑~~ 젊은 날에 당신을 만나 목숨바쳐 사랑을 했지. 세월가고 텅빈 가슴엔 왜 외로움들이 와 있는걸까.

소녀의기도(MR) 김연숙

소녀의 기도 - 김연숙 바람 불면 흩어지는-- 쓸쓸한 낙엽이-- 모두 잠에 취한 이슬처럼-- 아른 거려요--- 그 목소리 귓전으로-- 담고 덧 없이--- 걷는--- 텅빈 마음이--- 떠난 사람을-- 그리워 하는--- 서글...픈 마음 뿐인데--- 혼자...

내사랑 울보 김연숙

그 고운 두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 무슨 슬픔이 있었길래 울고있나요 내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니 내맘이 아파요 내 사랑으로 당신에 아픔 감싸줄께요 이 두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줄께요 내 당신만을 변함 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함께 나눠요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날봐요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니 내맘이

둠바 둠바 김연숙

살다보면 힘이 들겠지 인생이란 다 그런 거니까 처음부터 다 가졌었다면 사는 의미는 없을지 몰라 젊은날에 당신을 만나 목숨바쳐 사랑을 했지 세월 가고 텅빈 가슴엔 왜 외로움들이 와있는 걸까 알아 고생했지 나를 만나서 너 힘겨웠지 우리 흘린 눈물 그 무엇보다도 소중했는데 둠바 둠바 둠바 외로워 마라 둠바 둠바 둠바 처음 그때처럼 둠바 둠바 둠바 이제부터야 당신은

만남 김연숙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 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칠갑산 김연숙

콩밭메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벌써 이 밤이 다 지나고 김연숙

@어떤 말도 소용없고 화만내는 너를 보면 내 마음은 정말 답답해` 나만 보면 이유없이 토라져 버리고 나서 항상 그렇게 @그대 다시` 나에게 사랑한다` 말할걸 벌써 이 밤이 다 지나고 아침이 그대 이제는 그런 말 하지마 우리 언제나` 서로` 사랑하`지` 그대 이제는` 눈물 흘리지마 그대 떠나면` 나도 떠나가네 (윗)어~~~~게 ,,,,,,,2.

과녁 김연숙

과녁 그대 가슴 사랑의 과녁 내 사랑이 겨누고 있어 당겨 꽂혀서 아파해도 나는 정말 몰라요 내 전부를 다 주면서도 부족할까 걱정이 되는 눈물이 나서 더 눈물 나는 사랑이란 아픔이에요 그런데 어쩌죠?

후회 김연숙

후회 1.흘러가던 구름 탓일까 헤어질 때 감춘 너의 눈물 나는 왜 못 보았을까 떠나는 사연이야 없지도 않았지만은 가는길 가로막는 바위라도 될 것을 **그날이 있고부터 언제나 나는 혼자 그날이 있고부터 당신은 당신은 나의 비밀입니다 2.돌아오는 계절 탓일까 그리워만 지는 너의얼굴 나는 왜 못잊어 할까 이렇게 괴로울줄

갈무리 김연숙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 서러운 맘 나도 몰라 잊어야 하는 줄은 알아 이제는 남인 줄도 알아 알면서 왜 이런지 몰라 두눈에 눈물 고였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이제는 정말 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이래선 안되는 줄 알아 지나간 꿈인 줄도 알아 그런 줄 뻔히 알면서도 마음을

올 가을앤 사랑할꺼야 김연숙

묻지 말아요 내 나이는 묻지 말아요 올 가을엔 사랑할꺼야 나 홀로 가는 길은 쓸쓸해 너무 쓸쓸해 창 밖엔 눈물 짓는 나를 닮은 단풍잎 하나 가을은 소리 없이 본체만체 흘러만 가는데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 사람 그래도 다시 언젠가는 사랑을 할꺼야 사랑할꺼야 울지말아요 오늘밤만은 울지말아요 아무리 슬픈 일이 있어도 그대가 없이 가는 길은

디스코메들리(17곡) 김연숙

전해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준다면 예쁜종이 접어 내 님께 이마음 알려드릴텐데 어쩌나 휘엉청 밝은 달도 내맘을 모를거야 몰라 (멀리 떠나간 내 님은 혹시 날 잃어 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해~놓고) 몰라~~ 몰라~~ 몰라~~ *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 양수경★ 이밤 왠지 그대가 내곁에 올것만 같아 그대 떠나버린 걸

가슴앓이 김연숙

따뜻하게 나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곁에 있을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 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내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아픈 가슴을 그 큰 두눈에 하나 가득 눈물

거리에서 김연숙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 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간 주*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 것이 꿈결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김연숙

너무 쉽게 봤어 그렇치 않니 너는 몰라 너무 몰라 사랑을 안돼 니 맘대로 나를 떠날 수 없어 끝낸다면 내가 끝내 기억해 잘못이었어 너를 만난건 너는 사랑따윈 관심도 없던거야 다만 니뜻대로 모두 맞춰줄 너 하나 밖에 모르는 내가 필요 했을뿐 다 돌려놔 너를 만나기 전에 내 모습으로 추억으로 돌리기엔 내 상처가 너무 커 바랄게

가질 수 없는 너 김연숙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네 삶도 버릴 수 있다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랑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사랑밖에 난 몰라 김연숙

그대 내곁에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수 없어 사랑밖엔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날을 언제나 기다려왔어요

난 아직 모르잖아요 김연숙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 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 버려요 그대가 떠나...

진정 난 몰랐네 김연숙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사랑밖엔 난 몰라 김연숙

1.그대 내곁`에 선 순~우운간 그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후우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하아아니 멋`도 아니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모두 잊`어버`리게 당신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수없어 사랑밖`엔 난몰라 ,,,,,,,,,,,,,,2. 무심히 버려진 날`위해 울어주던` 단한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기대고 ...

사랑의 미아 김연숙

그대가 떠난 후 내 가슴속에 이별이 스치고 간 아픔만 남아 어제도 오늘도 그대 생각에 추억을 찾았네 이제는 잊어야지 고갤 돌려도 사랑은 불빛처럼 다시 다가와 추억이 서려있는 이 거리에서 나는 또 오늘도 방황하네 오 사랑의 미아 홀로 남겨진 두려움에 가슴만 아파 오 사랑의 미아 이대로 헤어져서 울고있는 외로운 사랑의 미아

흔들린 우정 김연숙

아냐 이게 아닌데 왜 자꾸만 친구의 여자가 좋을까 이러면 안되지하면서 왜 내 맘 속엔 온통 그녀 생각뿐일까 친구 몰래 걸려온 그녀의 전화가 왜 이리 설레일까 냉정하게 거절하면 되는데 왜 그녀를 거절하지 못할까 정말 미치겠어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오랜 친구와의 우정을 외면한 채 여자땜에 흔들리는게 너무나 괴로워 나만 포기하면 되는데

마지막 선택 김연숙

사랑을 할 땐 눈이 멀어 모든게 다 예뻐 보여 남들이 뭐라 하는 그대 말투까지 너무 멋있어 나만이 그대 사랑이라 그렇게 믿어도 되나 아무도 그댈 사랑하지 못하도록 꼭 붙잡을래 지난 날의 사랑은 모두다 연습일 뿐이야 그댈 만나 더 많은 사랑을 주려고 했던 거야 내가 사는 동안에 그대 마지막 사랑 후회하진 않아 마지막으로

마지막선택 (MR)뽀얀미소 김연숙

36초) 사랑을 할 땐 ㅡ눈ㅡ이 멀어ㅡ 모든 게 다 ㅡ예뻐 ㅡ보여ㅡ 남들이 뭐라 ㅡ하는 그대 말투까지 너무 멋있ㅡ어ㅡ 나만이 그대 사ㅡ랑이라ㅡ 그렇게 믿어ㅡ도ㅡ 되ㅡ나ㅡ 아무도 그댈 ㅡ사랑하지 못하도록 꼭 붙잡을ㅡ래ㅡ 지난날ㅡ의 사랑은 모두 다ㅡ 연습일 뿐ㅡ이야ㅡ 그댈 만나 ㅡ더 많은 ㅡ사랑을ㅡ 주려고 했ㅡ던ㅡ거야ㅡ 내가 사는